청주 FC/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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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충북 청주 FC
청주 FC의 2021 시즌에 대한 문서.
1부리그팀인 강원 FC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이풍범의 PK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2골을 내리먹히며 아쉽게 3라운드에서 발을 돌렸다.
시즌 시작 전 한창우가 타이 리그 1의 라용 FC로 이적했고, 한준규가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로, 김지호와 최현빈이 K리그2의 부천 FC 1995로 임대복귀했고, 손민우와 임대계약을 연장했다. 2월에는 이종혁의 FC 남동 이적 사실이 알려졌고, 서울 이랜드에서 서동현을, 충남 아산 FC에서 이준호를 영입해왔다. 이 외의 여러 영입/방출 상황은 K3리그/2021년/겨울이적시장을 참고.
선수 이적과는 별개로, 시즌 시작 전에 엠블럼을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7일 청주 FC의 SNS에 새로운 엠블럼이 일그러진 모습이 올라오며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4일 뒤인 1월 11일 신 엠블럼이 공개되었는데, 반응은 호평일색.#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의 MUNIAL SPORT GROP과 체결한 선수 육성 MOU의 결과로, 원래 20년에 오려다가 코로나19로 1년 늦은 2021년 1월 27일에 달렌 도케#[4] , 무함마드 이크발# 두명의 인도네시아 유망주들이 한국에 도착했다. 이로인해 아스나위 영입으로 공식 SNS를 점령당한 안산 그리너스 FC처럼 청주 FC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수많은 인도네시아인들이 출현중인 상태. 일단 두달간 같이 뛰어본 다음에 완전 이적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이후 둘다 입단테스트엔 합격했으나 달렌 도케는 전 소속팀 페르시타 탕헤랑과의 계약 기간이 남아 귀국하고 무함마드 이크발만 남아 계약했다고 한다.#
1월 30일, 남해군 전지훈련 도중 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온 것이 확인되어 전지훈련을 떠난 선수 포함 총 36명이 2월 10일까지 숙소에서 자가격리된다.# 확진자는 선수가 아닌 팀 관계자로, 29일 방역당국으로부터 다른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연락을 받고 자차를 이용해 청주로 가 검사를 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다만 해당 팀 관계자 1명 외에 다른 감염자는 없었고, 철저한 방역조치 준수덕에 다행히 집단감염은 면했다. 2월 10일 현재는 다시 정상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2월 23일에는 선수단의 등번호 배번이 공개되었다.# 3월 15일에는 신협중앙회 충북지부가 구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하면서 4,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6월 23일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충북대표 선발대회에서는 K4리그의 충주시민축구단을 정규스코어 2:2, 승부차기에서 4:1로 누르면서 전국체전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1. 개요[편집]
청주 FC의 2021 시즌에 대한 문서.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3. 코칭 스태프[편집]
4.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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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적 시장[편집]
5.1. 겨울 이적 시장[편집]
5.1.1. 영입[편집]
5.1.2. 방출[편집]
5.2. 여름 이적 시장[편집]
5.2.1. 영입[편집]
5.2.2. 방출[편집]
6. 동계 전지 훈련[편집]
7. 정규시즌[편집]
7.1. K3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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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중위권을 유지하며 시즌을 15개팀중 11위로 마무리지었다. 인도네시아 청소년 국대출신 이크발을 영입하기도 하며 주목을 모았던 청주였으나, 그 주목에 걸맞는 성적의 반등을 만들어내지 못한건 아쉽다.
7.2. FA컵[편집]
첫 라운드부터 같은 청주시를 연고로 하고, 같은 모기업을 둔 K5리그 충북권역 우승팀 청주 SMC 엔지니어링 FC를 상대하게 되었다. 역시 아마추어와 세미프로간의 간격은 지대했는지, 0-5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SMC를 정리하고 2라운드에서 청주와 같은 K3리그에 있는 화성 FC를 상대한다. 정규시간을 1-1 무승부로 마치고 승부차기로 접어들었는데, 화성의 마지막 키커 최영훈의 실축 덕에 가까스로 승리를 챙기며 3라운드로 진출, K리그1의 강원 FC를 상대한다. 이 경기는 32년만에 청주 지역에서 다시 열리는 프로 축구팀의 공식 경기라고 한다.#[2] 이경기 승리시 FC 서울 대 서울 이랜드 FC의 서울 더비 승자와 16강전에서 대결하게된다.
1부리그팀인 강원 FC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이풍범의 PK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2골을 내리먹히며 아쉽게 3라운드에서 발을 돌렸다.
7.3. 전국체육대회[편집]
본래 예선 통과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에 참가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회가 고등부에 한해서만 개최가 가능하게 축소되어 없던 일이 되었다.
8. 기타[편집]
시즌 시작 전 한창우가 타이 리그 1의 라용 FC로 이적했고, 한준규가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로, 김지호와 최현빈이 K리그2의 부천 FC 1995로 임대복귀했고, 손민우와 임대계약을 연장했다. 2월에는 이종혁의 FC 남동 이적 사실이 알려졌고, 서울 이랜드에서 서동현을, 충남 아산 FC에서 이준호를 영입해왔다. 이 외의 여러 영입/방출 상황은 K3리그/2021년/겨울이적시장을 참고.
선수 이적과는 별개로, 시즌 시작 전에 엠블럼을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7일 청주 FC의 SNS에 새로운 엠블럼이 일그러진 모습이 올라오며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4일 뒤인 1월 11일 신 엠블럼이 공개되었는데, 반응은 호평일색.#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의 MUNIAL SPORT GROP과 체결한 선수 육성 MOU의 결과로, 원래 20년에 오려다가 코로나19로 1년 늦은 2021년 1월 27일에 달렌 도케#[4] , 무함마드 이크발# 두명의 인도네시아 유망주들이 한국에 도착했다. 이로인해 아스나위 영입으로 공식 SNS를 점령당한 안산 그리너스 FC처럼 청주 FC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수많은 인도네시아인들이 출현중인 상태. 일단 두달간 같이 뛰어본 다음에 완전 이적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이후 둘다 입단테스트엔 합격했으나 달렌 도케는 전 소속팀 페르시타 탕헤랑과의 계약 기간이 남아 귀국하고 무함마드 이크발만 남아 계약했다고 한다.#
1월 30일, 남해군 전지훈련 도중 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온 것이 확인되어 전지훈련을 떠난 선수 포함 총 36명이 2월 10일까지 숙소에서 자가격리된다.# 확진자는 선수가 아닌 팀 관계자로, 29일 방역당국으로부터 다른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연락을 받고 자차를 이용해 청주로 가 검사를 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다만 해당 팀 관계자 1명 외에 다른 감염자는 없었고, 철저한 방역조치 준수덕에 다행히 집단감염은 면했다. 2월 10일 현재는 다시 정상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2월 23일에는 선수단의 등번호 배번이 공개되었다.# 3월 15일에는 신협중앙회 충북지부가 구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하면서 4,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6월 23일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충북대표 선발대회에서는 K4리그의 충주시민축구단을 정규스코어 2:2, 승부차기에서 4:1로 누르면서 전국체전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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