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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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남동구를 연고지로 2020년부터 2022년 8월까지 대한민국 4부 축구 리그인 K4리그에 참여했던 세미프로 축구단.
2. 역사[편집]
2019년 6월 5일, (주)남동구민축구단 법인이 설립되었다. 한반도에서 '구' 단위가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축구단은 사상 초유의 사례이다.
2019년 10월 24일 초대 감독으로 김정재를 선임했다.
2019년 11월 18일 부터 2019년 12월 4일 까지 입단 공개 테스트 신청을 받았으며, 축구 강국 스페인, 브라질 국적의 선수들을 비롯해 탄자니아, 잠비아 등 아프리카 국적의 선수들까지 신청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 국내외 리그를 경험한 선수들과 인천, 남동구 출신 선수들도 74명이 지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마감일인 4일 오후 6시 기준 263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60명의 지원자를 선발했다.
2019년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선수선발을 위한 공개테스트를 홈구장인 남동공단 근린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했다. 그리고 2019년 12월 11일 최종 합격자 38명을 발표하고 선발된 선수는 FC 남동의 창단 멤버로 오는 16일 첫 소집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2019년 12월 16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남동구민축구단 창단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후 영입을 이어가고 있는데, 대구 FC와 J리그에서 뛰었던 골키퍼 송영민을 시작으로 전력 보강이 이루어졌다. 광주 FC 출신 정영총,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화성 FC 출신 문준호 등은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구단에 합류했고, 인천 유나이티드의 우선지명을 받은 유망주 김현수도 입단 테스트를 거쳐 남동에 합류했다. 과거 주목받던 유망주인 고민혁, 청춘 FC 출연자로 화제가 됐던 오성진 등 이름이 알려진 다른 선수들 역시 남동의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특히 팀의 유일한 외국인 선수인 스페인 출신 19세 미드필더 조엘 캇 리가우는 지로나 FC 유소년 출신인데다 한국에서의 프로 데뷔를 목표로 왔다고 밝혀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인터뷰 기사 하지만 부상때문에 조엘 캇 리가우는 계약이 해지됐다.
FC 서울 선수이자 과거 레알 유스로 유명했던 김우홍이 공익근무를 하면서 여기에서 뛴다.
2020년 10월 27일 오전, 남동 구단 사무실에서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핏투게더와 양영복 남동구체육회장, 유광희 남동구의회 의원, 핏투게더 김태륭 축구전문가 이사, 신동화 TNT 핏투게더 FC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선수 기량 향상을 위한 스포츠 데이터 분석 도입은 K4리그 구단중 남동이 최초이다.
2021년 3월 9일, 홈구장인 남동공단 근린공원 축구장에 철조망 공사를 진행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9월 16일 남동구의회가 2019년 FC남동을 창단하며 FC남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한 조례를 부의하지 않아 구단이 존폐 위기에 몰렸고, 이에 남동 구단이 인천시민과 남동구의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조례의 유효기간은 2021년 말까지로 당시 FC남동 창단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자 남동구의회가 2년 후 다시 논의하자며 유효기간을 뒀는데, 이를 개정하지 않으면 내년부터 남동구는 FC 남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남동구는 해당 조례의 유효기간을 다시 2년 더 연장하는 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9월 8일에 실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9일 해당 조례가 끝내 부결됐고, 구단은 재정지원과 홈구장 사용료 감면을 받을 수 없게 돼 해체 위기에 놓였다.
12월 10일 FC남동 구단 측은 남동구 측의 예산지원 없이도 홀로서기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고, 해체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생구단으로 가능 했던 이유는 신한은행의 큰 후원 덕분이다.[4] # 여주시의 지원이 끊겨도 자생중인 여주 FC처럼 가는듯.
재정난으로 인해 스포츠니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해체를 결정하기로 했으나 갑작스럽게 운영기조가 바뀌었다. K4리그 규정에 따라 팀애 해체된다면 선수들은 이적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현재 감코진 및 선수 전원 무급으로 운영하겠다는 기조다. 물론 불만인 선수들과 뛰게만 해달라는 선수가 갈리긴 했지만 어떻게든 팀을 살리는 기조로 바뀐 듯 하다. #
그러나 비난 여론을 견디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구단 법인을 해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
8월 16일 축구협회와 FC 남동 구단과 해체 관련 문의 이후 축구협회가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8월 19일 축구협회는 남동의 리그 회원 자격을 박탈하면서 사실상 남동의 해체가 확정되었다.# 동시에 클럽 등록 취소도 이루어져 해체 당시 선수단 30명의 이적이 자유로워졌다.
3. 시즌 일람[편집]

4. 선수단[편집]

4.1.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4.1.1. 역대 감독[편집]
4.1.2. 역대 주장[편집]
5. 엠블럼[편집]
엠블럼에 게의 손이 있는데 소래포구에서 유래 된 것으로 추정되고, 엠블럼의 팀 컬러는 파란색인데 이는 연고지인 남동구의 로고에서 이어진걸로 보인다."NEVER ENDING STORY"
그리고 하단에 미래를 향한 선수들의 도전적인 메세지인 "NEVER ENDING STORY"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6. 홈구장[편집]
창단 이후부터 해체할 때까지 사용했던 인조 잔디 소규모 축구장이다.
7. 시즌권 및 입장권[편집]
- 공통 사항
- FC 남동의 모든 홈경기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 시즌권/입장권 소지자에게만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 구매 방법
- 사전 예매 : 구단 사무국(Tel. 032-817-5200) 문의 후 구매
- 이메일 구매 : [email protected]으로 구매 신청 (구매 수량, 연락처 등 기재)
- 현장 구매 : 홈경기 당일 경기장 매표소 구매 (카드결제 가능)
8. 타 구단과의 관계[편집]
8.1. 시흥시민축구단 - 갯골 더비[편집]
FC 남동 공식 유튜브 채널의 하이라이트에서 '이웃사촌 갯골 더비전' 이라고 제목에 덧붙여놨다. 아무래도 갯벌하고 가까운 인천하고 시흥의 지역 위치 때문인데, 이 두 지역이 더비로 엮이게 된 건 소래포구역 항목과 소래철교 항목에서 추측할 수 있다.
역대 전적 2승 2무로 FC남동이 열세를 기록하지만 시흥이 K3리그로 다이렉트 승격하면서 남동이 3부로 승격하거나 다시 시흥이 K4리그로 강등당하지 않으면 FA컵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게되었다.
그러나 남동이 시즌 중 해체를 선언하고 법인 청산조치에 들어감에 따라 갯골 더비는 사실상 사라지고 말았다.
9. 서포터즈[편집]
FC남동에도 서포터즈 2명이 있다. K리그 프로구단들의 규모는 아니지만 열정적으로 응원한다. 처음에는 한명만 북을 치면서 응원하다가 2명으로 늘어났다. 양평FC과 대결을 할 때 처음으로 육성응원을 하였다. [5] 이름은 블루크랩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남동이 해체됨에 따라 블루크랩도 해체하였다.
9.1. 응원가[편집]

10. 프로 직행 선수[편집]
* 국내로 이적한 경우에는 K리그1과 K리그2만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해외 프로 리그로 이적한 경우에는 굵은 글씨로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11.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1.1. 이강호 전 구청장 사조직 논란[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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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구청장이 무리하게 창단을 진행했던 탓에 여러 논란이 휩싸였다. 첫번째로는 구의회에서 재정적 승인과 KFA에 참가신청도 안했는데도 선수단 모집을 했었다. 두번째로는 이강호 구청장 친형이 축구단에 대해 개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FC남동을 지원하는 해당 조례안은 2019년 7월 22일 입법예고를 했다. 그 전까지 해당 부서를 관할하는 상임위 의원들도 몰랐다는 것이 알려지며 ‘밀실,졸속행정’ 지적을 받으며 비판이 거세졌다. 하물며 이강호 구청장과 같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 일부는 “말만 구민축구단이지 사실상 기업축구단이다. 의회에 공식 통보한 것도 당일”이라며 “여대야소 의회 믿고 강행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생겼다. 추진과정에서 최소한의 논의라도 있었으면 이렇지 않았을 것이다”며 강한 불쾌함을 표시했다.
조례안은 6:2로 부결됨에 따라 이렇게 무산된 것 같았던 '남동구민축구단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이날 민주당 황규진 남동구의원 외 4명이 수정 발의해 본회의에 부의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후 9월 11일 결국 남동구 의회는 FC남동을 재정지원하는 조례를 통과시켰지만 힘으로 밀어붙여 통과시켰다는 비판이 거세졌다. #
FC남동은 잡음이 생긴채 결국 9월 30일 KFA에 K4리그 참여를 신청했다.
'남동구민축구단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년 연장 된 발의안에 대한 기간이 끝나자 2021년 인천시 남동구의회는 9월 7일 제274회 총무위원회 제1차 회의에 상정된 '남동구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반대를 한 이유는 첫째로 불투명한 회계처리가 의심되며, 두번째로는 인천 출신의 선수들이 팀에 거의 없다는 것, 세번째는 남동공단 근린공원의 축구단 독점 사용을 지적했다. 이런 이유들로 조례안이 부결되고 다시 구에서는 다음달 회기 때 조례 유효기간을 다시 2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으로 개정안을 마련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와 관련해 구단측은 9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원 조례 통과를 위한 호소문을 게시했다.#
2021년 10월 19일 남동구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또 다시 부결되면서, 기업 후원을 통한 자생이 지속되지 않는 한 해체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말았다.
FC남동은 내달 구의회 정례회에서 조례 유효기간을 1년으로 감축한 수정안을 다시 상정하거나 지역 기업 등의 협조를 얻어 구단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후에는 U-15팀 선수를 모집하는 등 상황이 안정화된 모습이다.
그러나 2021년 12월 2일 '남동구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예산 낭비와 회계 불투명성 등을 이유로 남동구의회가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또다시 해체위기에 처했다. 남동구와 FC남동은 오는 9일 열리는 본회의에 해당 개정 조례안을 직권 상정하기 위해 구의원들을 설득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인데, 본회의에서 해당 개정 조례안이 논의되더라도 반대하는 의원들이 많아 의회를 통과하는 것이 불투명하다. 만약 예상대로 이때도 상정이 불발될 경우 FC남동을 후원하는 민간 기업들도 손을 뗄것으로 보인다.
2021년 12월 6일 2022년도 신입 선수 선발을 무기한 연기했다.
그리고 12월 9일 구의회 본회의에서 남동구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직권상정되었으나 부결됨에 따라 FC남동의 지원이 2021년부로 중단되며, 2022년부터 경기장 사용료 100% 감면 혜택도 없어지는 것이 확정되어 사실상 해단 수순을 밞게 되었던것 같았으나...구 측에서의 지원 없이 홀로서기를 선언하면서 22시즌에도 리그에 참가한다.#[8][9]
신임 구청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직접 “1~2년 한시적으로 선수들이 뛰는 것을 보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적과 관련 없이 허용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 라고 얘기하면서 다시 지원을 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하지만 희망도 잠시 2022년 7월 4일 SK 브로드밴드 지역 뉴스에서 보도에 따르면 임금체불로 인해 선수 이적을 하고, 구단 분위기는 별로 좋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
결국 인천 남동구가 FC 남동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해체수순을 밟게 되었으며, 스포츠니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2022년 8월 팀을 해체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미 선수단은 7월 27일 팀 해체 통보를 받은 상태이며 향후 다른 K3,4리그팀 이적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11.2. 부정 선수 기용 논란[편집]
최근 K4리그는 부정 선수 문제로 논란이 일어났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일부 선수들이 협회의 허가 없이 경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K4리그는 한 팀당 최대 10명까지 사회복무요원을 등록할 수 있다. 하지만 사회복무요원인 선수들은 겸직허가서를 받아 협회에 따로 등록을 마쳐야 한다. 그런데 일부 구단에서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신분이 전환되기 전에 해당 선수들과 계약을 마친 뒤 이들이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한 뒤 협회에 따로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등록하지 않고 경기에 내보냈다.
해당 선수들은 대한축구협회에 사회복무요원 선수가 아닌 일반 선수로 등록돼 경기를 치렀다. 결국 뒤늦게 이 사실을 파악한 대한축구협회는 이후 조치에 나섰다. 이 선수들은 뒤늦게 지난 5월 사회복무요원이 따로 K4리그에 등록할 수 있는 기간이 되자 그때서야 사회복무요원으로 등록됐다. 해당 선수와 구단은 ‘부정 선수’ 문제로 공정위원회에 회부됐다. 하지만 이 사실은 다른 K4리그 구단에 공유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양평FC와 충주시민축구단,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 부정 선수를 출전시켰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 세 팀에서 부정 선수가 출전한 모든 경기 몰수패 처리와 리그 차원에서 재발시 엄중처벌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양평FC는 3경기, 남동FC는 7경기, 충주시민축구단은 12경기가 모두 몰수패 처리된다. 양평FC는 2명, 충주시민축구단은 9명,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은 1명이 부정 선수로 확인됐다. 다만 규정에 따라 해당 구단이 세 골차 이상 패배를 당한 경우에는 그 결과를 그대로 유지한다. #
남동구의회 민선 8기에서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의 지원 조례안'을 내놓을 것으로 밝혀졌는데 전에 문제됐던 회계문제와 인천지역 출신 선수들이 적다는 이유로 거부당한 것이 있었는데 만약 이 같은 사실이 K3-K4리그를 운영 중인 KFA에서 공식 입장을 내놓게 된다면 루머로만 퍼지던 사실이 공식사실화 되면서 더욱 더 지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된다.
또한 플레이어스의 한 유저가 박종효 구청장 당선인에게 팀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킬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자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라고 밝혔지만 회계문제도 얘기가 나오면서 더욱 예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몰수패가 3번 이상 되면 실격처리로 리그에서 퇴출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미 자립으로 운영중인 FC남동이 이같은 사고를 친 것은 매우 크나큰 실수이다. 회계문제로 지적되던 팀이 부정선수 차출 의혹까지 더해지면 프런트의 미스가 연달아 나왔다.
12. 여담[편집]
- 다른 K3, K4리그 구단과는 선수 모집 방법이 조금 다르다고 한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렇다. "보통의 K3리그, K4리그 구단은 지역체육회에서 팀을 운영한다. 그래서 선수 영입 작업에서도 우리와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 예를 들면 대한축구협회에서 지정한 선수단 연봉 계약 규정이 있다. 팀 내에서 몇 명 이상 선수를 반드시 연봉 계약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연봉을 받는 선수들을 규정 숫자 외에 조금 더 확보하려고 노력했다." 뒤이어 그는“기존 하위 리그 구단과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런 점이 선수들에게 좋게 어필이 된 것 같다. 또 팀이 수도권을 연고지로 하기에 사회복무요원 선수들을 영입할 때 유리한 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
- 인천광역시체육회와도 상생 협약을 맺었는데, 협약에 따라 시체육회는 축구단의 기량 발전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실업팀 운영 보조금을 지원하고,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은 인천지역 유소년축구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프로그램 추진과 각종 매체를 통해 인천시 체육행정을 적극 홍보하고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 구 단위라는 축구단의 최초 창단을 두고 초기만 해도 여러 우려가 많았지만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파급효과 등을 볼 때 남동구의 이름을 알리는 지역 마케팅의 좋은 성공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 2020년 몇몇 선수가 JTBC 드라마인 경우의 수(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 3, 4부 리그 구단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2천 명을 달성했다.
- 엠블럼 로고에 Never ENDING STORY 라고 적혀 있는데 이 문구는 부활의 노래인 Never Ending Story에서 가져온 걸로 보인다.
- fc남동의 해체가 확정됨의 따라 fc남동의 서포터즈 블루크랩도 남동구에 또 다시 팀이 생기지 않는이상은 활동하지 않겠다며 해체를 밝혔다. FC남동 재창단 활동이 시작되면서 남동의 서포터즈 블루크랩도 다시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12.1. 모금 운동 캠페인[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