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고등학교

덤프버전 :


이 문서는 학교 관련 문서이며, 로그인 후 수정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서술은 작성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와 교내 학생 단체(동아리, 학생회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 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밖에서 알려지지 않은 교사나 학생에 관한 서술
  • 템플릿:학교에 존재하지 않는 문단에 관한 서술
  •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서술



장훈고등학교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장훈고등학교
長薰高等學校
JANGHOON HIGH SCHOOL

width/200



설립
1907년 11월 2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1학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2,3학년)
성별
남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학교법인 장훈학원
교장
강승수
교감
김종남
상징
교목: 은행나무
교화: 무궁화
교훈
감은(感恩), 극기(克己), 봉사(奉仕)
학생 수
516명
2023학년도 기준
교직원 수
49명
2023학년도 기준
대표 전화
02) 841-4122~4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64길 26
(영등포본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교가
4. 학교 시설
5. 학교 특징
5.1. 교복
5.2. 서훈관
5.3. 방과후
6. 도서관
7. 방학시 시간표
8. 축구부
9. 행사
9.1. 명사특강
9.2. 체육대회
9.3. 장훈제
10. 기숙사
11. 출신 인물
11.1. 축구선수
1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3. 기타
14. 사건 사고




1. 개요[편집]


파일:/image/086/2013/09/17/%25c7%25d0%25b1%25b3%25c0%25fc%25b0%25e6%2520%281%29_59_20130917145757.jpg
장훈고등학교 전경
장훈고등학교 (長薰高等學校, Janghoon High School)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본동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이자 일반계 남자 고등학교다.


2. 역사[편집]


학교법인 장훈학원은 1907년 11월에 사립 경성 장훈 학교를 설립하여 처음 문을 열었으며, '장훈(長薰)'이란 교명은 충남의 유학자 돈운 박준근 선생이 지었다.

외아들인 완당 박헌정 공이 학교의 설립을 기획하여 교명을 위촉하자, 당시 기호장학회 사무실과 사립 경성장훈학교 교사 소재지였던 한성부 중부의 장통방과 남부의 훈도방의 첫 글자 '장(長)'과 '훈(熏)'을 따서 '장훈(長薰)'이라 했다. 여기에는 학교 설립 목적의 「새 시대에 적응할 새 교육을 실시하여 한민족의 도의적 향훈을 장구하게 유지 발전시킨다.」는 정신이 영원히 향기롭게 빛나기를 염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

그 해 여름 한국전쟁이 일어나 장교동 구 교사(校舍)는 파괴되고, 서울 수복 후 한강변 백사장의 가교사에서 최윤식 교장 서리가 학교 운영을 하던 중, 또다시 폐교 직전에 놓이게 되자 이 곤경을 타개하여 줄 수 있는 당시 치안국에 근무 중인 서붕 박병배(박헌정 공의 아들) 선생에게 진정한 바, “조부의 뜻을 받들어 자신의 이름을 내걸지 않는 조건으로 교사를 신축하여 주겠다.”는 승낙을 얻어 영등포구 신길동 2번지(구 해군본부 내)에 새 교사를 건축하고 겨우 중학교의 면모를 갖추어 회생되었으며, 1955년 1월 장훈중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정식으로 장훈중학교가 개교했다.

1962년 11월에 영등포구 신길동 2번지에서 영신학원이 경영하던 금성중학교를 병합하여 현재의 자리인 신길동 188번지(2003년 신길동 176번지로 변경)로 이전하였으나, 재단이사장 이병희 등으로 인해 또 다시 폐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 난국을 종식시키고자 박병배 선생의 주도하에 1963년 9월 법인 임원을 전면 개편하고, 옛 장훈학교 제 1회 졸업생인 박영진이 이사장에 취임했다.

1964년 1월에 장훈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재도약하여 그해 11월에는 중학교를 학년 당 6학급으로 증설하고 학교법인 장훈학원으로 변경인가를 받았다.

1970년 2월에 고등학교 2부(여고) 신설인가를 받았고, 1971년 11월에 신축교사를 증축하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분리하였다. 1983년도에 인문계인 여고가 상고로 전환하여 신입생을 맞이했다. 4월에는 장훈학원 산하 서대전 여자 고등학교를 개교했다.

1992년 3월에는 박병배 선생이 조부의 유훈인 “有限人生 樂在育英”(유한인생 낙재육영)을 받들어 학교법인 돈운학원의 설립인가를 내고 대전예술고등학교를 개교하였다.[출처]

2017년 3월 18일 기준으로 홈페이지가 재구성 된 듯 하다. 이전보다 깔끔해진 메뉴가 특징이지만 신입생 방학과제 정답이 올라오지 않는 등 활성화되지는 않는 듯 하다. (입학요강과 진학현황이 주된 내용이다)[1]

기호학파 계열의 유학자들이 세운 근대적 교육기관인 경성장훈학교에서 이어진 학교이다. 그래서 그런지 역대 이사장 중에 국문과 출신이 많다. 따라서 역사를 따져보면 1907년까지 올라가지만, 실질적인 역사는 1964년부터다. 2000년에 장훈중학교가 폐교된 후 2002년에 축구부가 설립되었으며 2010년에는 장훈여상이 폐교되었고 2011년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했다.[2]

22년도에 들어서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경영난을 겪다가 일반 사립으로 전환되었다.


3. 교가[편집]


파일:장훈교가.png

유구한 역사를 어깨에 메고
관악산 기슭에서 삼각 반기여
혁신과 전진의 푸른 서기가
뭉쳤다 휘황하게 바로 이뜰에
그이름 장훈이니 우리의 모교
전통은 성장속에 항상 새롭다


4. 학교 시설[편집]


건물이 4개다. 교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3동(1학년 건물)과 급식실이 있으며, 왼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있는 가장 큰 건물이 2동(3학년 건물),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있는 교문에서 가장 먼 건물이 1동(2학년 건물)이다. 1동이 퀄리티가 제일 좋으며, 3동은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복도가 굉장히 좁다.
기숙사인 장훈학사는 3동에 있다. 자세한 건 후술.


5. 학교 특징[편집]



5.1. 교복[편집]


동복은 회색 마이, 하얀색 바탕의 파란색 줄무늬로 이루어진 셔츠와 남색 조끼, 남색 바지, 검은색 넥타이다.

춘추복은 동복에서 마이만 빼면 된다.

하복은 흰색 반팔 셔츠와 회색 바지로 이루어져있다.

전체적인 교복의 퀄리티는 무난하다. 그리 촌스럽지도, 예쁘지도 않은 중간정도의 평범한 교복이다.

동,춘추 생활복은 각각 옅은 회색, 검은색 후드티며, 하복 생활복은 자주색 계열의 카라티와 남색 반바지이다.

명찰은 보라색, 초록색, 노란색을 학년별로 다르게 사용한다. 2023년 기준 1학년 보라색, 2학년 초록색, 3학년 노란색이다.

5.2. 서훈관[편집]


다른 학교들과 비슷한 야간자율학습실로, 지정석으로 운영한다. 시설이 전체적으로 낡았지만 학생들은 친숙하다거나 오히려 더 집중이 잘된다는 평이 많은편. 다만 의자가 자주 삐걱거려서 시끄럽다는 의견도 있다.

1학년은 1동 (2학년 건물) 2층에 있는 자습실을 사용하며, 2, 3학년은 2동 (3학년 건물) 1층을 이용한다. 1동의 경우 2021년 여름방학에 리모델링 하였으며 1동의 자습실은 조명과 충전 코드가 없다. 시설을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괜찮은 편. 2동은 제일 규모가 크며 서훈관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 중 하나다. 3학년 자습 참여자 전원이 이 곳에서 자습을 하며 주말까지 이용하기 때문에 기숙사생이나 풀자습을 하는 학생들은 집과 같은 곳으로 각자의 개성에 맞게 보금자리처럼 꾸며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학년도 야자 신청 일수가 많으면 2동에 배치되기도 하는데 2동은 지상 + 리모델링 + 고사양 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고 서훈관 중 제일 인기가 많다.

인강 시청이나 ppt 작업등을 위한 인강실이 존재하며 인강을 듣기에는 적당한 사양의 컴퓨터가 40대 정도 있다. 수시로 교사들이 돌아다니며 딴짓을 하는지 감시하며, 1회 적발 시 즉각 퇴실이므로 얌전히 인강만 듣는 게 좋다. 의자는 야자실과 동일한 의자로 삐걱거려서 불편하므로 적절한 의자를 선점하는것이 인강을 편하게 듣는 팁이라고, 컴퓨터에 스피커는 당연히 없으며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꼭 챙기는것을 추천한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라 에어팟이나 버즈는 사용할 수 없으니 기존의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도록 하자.

인강실은 지정좌석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 퇴실된 사람들이 여기서 몰래 공부를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2021년 겨울방학에는 자리가 없어 인강실에 배치되어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여담으로 2021학년도 여름방학에 자습실 일부 리모델링을 실시하며 당시 2학년들이 2동에 배치되었다. 그러면서 자기주도부장 선생님이 3학년 수능을 치르기 전까지 무단 퇴실되는 일만 없으면 자리를 유지해주겠다 하여 지지도가 급상승했었는데 (시설이 좋았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말을 바꾸어 자칫하면 크게 공론화되어 학교가 박살날뻔한 일이 있었다. 결국 3학년은 1동으로 복귀하였으며 돌림노래 적응이 되었는지 군말 않고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 수가 즐어든 탓인지 지금은 1동 지하는 사용하지 않으며, 1학년이 1동 2층, 2,3학년이 2동 1층을 사용하고 있다. 2024학년도 수능이 끝난 이후 지금은 1학년과 2학년이 2동 서훈관을 사용중이다.

모든 학생이 일반고학생이 되는 2025학년도부터, 서훈관을 성적순으로 이용하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5.3. 방과후[편집]


국어, 수학, 영어, 역사, 과학 등의 방과후가 존재한다.
정식 명칭은 장훈 비전 아카데미. 학기 초에 리로스쿨로 신청해 수강희망 인원을 조사한다. 신청자가 적으면 폐강되기도 한다고.[3] 월수와 화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금요일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같은 과목이라도 다른 담당 교사가 맡을 수 있다[4].
수강 신청은 리로스쿨에서만 하며, 모바일을 포함하여 기기등록을 해야만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같은 아이디로 로그인 하고 다른 기기에서 신청 할 수 없다는 뜻이니 주의. 인기있는 과목 혹은 교사의 경우 3초만에 마감되는 등 경쟁률이 치열하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입학년도 뒷자리-학번)이기에, 과거 일부 학생이 원하는 과목 신청에 실패할 경우 타 학생의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취소하고 신청하는 범죄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다들 기피하는 교사 강좌에 대신 신청해준 사례도 있다 아이피 추적을 통해 모두 잡아내긴 했지만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타 학교와는 다르게 교사들이 열정을 가지고 수업하는 편이다. 교재는 보통 학생이 각자 준비해야 하나 교사가 별도로 교재를 재작하셔서 수업하거나 공동구매를 하기도 한다.
2022학년도에는 60분씩 축소돼 운영되고 있다.


6. 도서관[편집]


도서관이 많이 좁은 편이므로[5]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널찍한 학교 도서실을 생각하고 온 사람이라면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신간이 무진장 안들어오고 박물관에 있을법한 고서들이 즐비하다. 1960년도에 발간된 책이라던지... 가끔씩 더 오래된 책들도 있다.

관리 상태도 그닥 좋지는 않아서, 책 제목이 한자로 적혀있는 최소 90년대 이전에 출판된 책들도 상당히 많다. 의외로 라이트 노벨이 몇권 있는 편.[6] 그리고 그마저도 점심시간 말고는 열지도 않는다.

2020년 여름방학에 리뉴얼했다. 리뉴얼된 시설은 상당히 훌륭해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자주 찾으나 최신간이 2000년대 초반의 책인 등 신간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관계로 책을 읽는다는 도서관의 순기능에서는 멀어졌다고... 결정적으로 리뉴얼 이후에 도서관리체계가 정립되지 않아 책을 대출할 수 없다. 그 전에는 최첨단 수동 대출 서비스였다[7] 그래도 깔끔해진 내부와 편안한 의자는 모든 학생들이 반긴다 한다. 리뉴얼을 하면 뭐하냐, 도서관이 열어야 뭐라도 구경하지;

리뉴얼을 하면서 화분 3개가 들어왔다. 나름 이름도 지어줬다고 하는데, 앞에서 부터 용용이, 샌드위치, 갈비다.

서가보다 안쪽 보관실에는 비교적 새책인 1990년대의 책들이 있다.
잘 찾아보면 만화나 절권도 교본이 있다고....

도서관 리모델링 전에는 학교의 졸업앨범이 있었다. 197n년도부터 졸업앨범이 있었으며 오래된 앨범들 속에 있는 교사들 중에는 현재(2020년)에도 근무하는 교사가 있기도 하다.


7. 방학시 시간표[편집]


오전
1교시
8:30~9:40
2교시
9:50~11:00
3교시
11:00~ 12:20
점심
12:20~13:30
오후
1교시
13:30~15:20
2교시
15:30~17:20
석식
17:20~18:30
3교시
18:30~20:00
4교시
20:10~22:00

이며 오전에는 비전아카데미(보충수업) 오후에는 창의아카데미(특별할동or논술 등)를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 안 하는 경우 자율학습이다. 사유가 있는 경우 빠질 수 있지만, 담임선생님과 그러한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야하며, 어떤 선생님은 아예 안빼주시거나 그 시간에 학원에 있었다는 인증을 해야하기도 한다.

방학 중 방학기간(!!)에는 오전도 110분씩 자습으로 2교시다

방학 중 방학기간에도 자율학습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기 때문에 사실상 방학이 없다

오후자습 8시간(점심 이후 10시까지 모두)씩
24일 이상 참여하면 성실상 대상자이다

2020학년도 겨울방학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학중 학교를 오지 않고 과제가 배부되었다.


8. 축구부[편집]


신흥강호라는 수식어를 아직도 쓰고 있다. 축구부가 오래된 학교들과 비교해보면 신흥은 맞지만 설립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프로진출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부산 아이파크에 많이 간다. 유튜브에 장훈고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단어가 축구부다.

축구부 학생들은 한 반에 한 두 명 정도로 분포되어 있다. 축구부 점퍼와 후드가 지급되는 듯 하며, 7교시가 끝나기 전 35분 쯤부터 집합하여 축구장에서 훈련을 한다.


9. 행사[편집]



9.1. 명사특강[편집]


매 달 한 분의 명사[8]를 초정하여 강연을 한다. 참여시 생기부에 기록되며, 토요일 오전 시간대에 개최된다.

9.2. 체육대회[편집]


2020년에는 코로나19 의 여파에 의해 단체행사가 금지되어 진행하지는 못했으나 학생회 주도로 흡연예방 축구대회를 실시하였다. 학생들과 교사들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였다고.
여담으로 1등 상금이 20만원, 2등 상금이 15만원이고 그 외의 반들은 5만원의 상금이 전원 지급되었다고 한다.
2021년에는 학생회 주도로 학교폭력 예방 축구대회를 실시하였고, 코로나 시국이 점점 사그라든 2022년에는 3년만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9.3. 장훈제[편집]


1학기 기말고사 후 ~ 방학 전에 시행된다. 정규 동아리, 학생회, 학급 별 부스운영이 시행된다. 외부인 출입은 점심 이후부터 시작되며, 그 시기 주변 학교축제가 별로 없어서 사람이 몰린다. 3학년은 원칙상 자습이다. 저녁이후 공연 시간 이전에 하교는 원칙상 금지이며, 할 경우 동작이 빨라야 한다. 안그러면 교문에서 학생회에게 제지당할 수 있다.

교실 부스 운영의 경우 불을 사용한 요리는 웬만하면 허가받지 못한다. [9] 대신 학부모들이 1동 앞에서 떡볶이 등 먹을 것을 싸게 판다.

공연 이벤트는 저녁 시간대에 시작되며, 찬조팀 공연을 이 시간에 볼 수 있다.

2020~2021년에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취소되었다.

2022년에는 동아리 활동으로 대체되었다.

2023년에는 부스활동은 원래대로 진행되었지만, 오후 공연은 근처 문화의집에서 진행되었다. 외부인 출입은 가능...이라곤 했지만 공연장엔 못들어왔으며 평일이였으므로 사실상 무의미.

10. 기숙사[편집]


장훈고등학교의 기숙사는 장훈학사라고 불리며, 전체 수용인원은 124명이고 3동 5층에 있다.[10]
4인 7실, 6인 1실, 9인 10실[11]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원칙적으로 9인실은 1, 2학년이, 4, 6인실은 3학년이 사용한다.
기숙사 선발과정은 전철로 50분 이상 소요되는 원거리 학생과 담임교사 추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방에 있는 건 옷장과 침대가 전부[12]이다. 그나마 이점이라면 약 40석 정도 되는, 기숙사 3학년들을 위한 전용 서훈관이 있다는 것. 1학년이나 2학년은 급식실 건물에 있는 비전홀을 사용하여야 한다.
현재는 1,2,3학년 모두 3동 6층 학사생 전용 서훈관을 사용한다.(2023년)

11.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11.1. 축구선수[편집]




1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버스
정류장 명칭
노선 번호
신길역1호선
(19-300)
신길역
(19-225)
360, 605[C][D], 640, 641, 650, 5616[A],
5625, 6512, 6514[D], 6515, 6516,
6654, 9408, 영등포04
대윤병원
(19-229)
5625, 6512, 6514, 6654, 영등포04
신길새마을금고
(19-226)
(19-227)
360, 507[B], 605, 640, 641, 650,
6211[B], 6411[B], 6514, 6515, 6516
대신시장
(19-228)
(19-230)
507, 5616[A], 5625, 6211,
6411, 6512, 6654, 영등포04[13]
전철
신길역[14]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5호선[15]
일반 철도
영등포역
경부선


13. 기타[편집]


  • 자사고 전환 이전에는 다른 공립학교가 그렇듯이 인근에서 학생들을 배정받았다. 일반 사립으로 전환된 현재는 다시 학생을 배정받고 있다. 심지어 같은 영등포구라는 이유로 당산동에서 오기도 했다.

  • 등하교의 여파로 04번 마을 버스는 아침과 저녁에 붐빈다. 신길 5동에 사는 학생 같은 경우는 버스를 타기에는 거리가 애매하기도 하고, 돈이 아깝기도 해서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등하교하는 경우가 더 많다.

  • 우신초에서 장훈고로 이어지는 인근 골목길에 홍탁집이 늘어서있다. 한 때 방송에 등장했을 정도로 인지도가 있다. 등하교 때의 홍어 냄새로 학교 시절을 기억하기도 한다.

  • 매운 짬뽕 붐의 시초이자 각종 TV 프로그램에서도 소개 된 신길동 매운짬뽕 집이 대로에서 학교로 들어가는 골목길에 있었는데, 야간자율학습 시간 전에 멋 모르고 여기로 저녁 먹으러 갔다가 지옥을 맛 본 학생이 많았다. 2014년 10월에 영등포여고 앞으로 이전했으며[16] 그리 멀지 않다.

  • 건물마다 퀄리티가 조금씩 다른데, 지은 연도가 달라서 그렇다. 구 장훈여상이 있던 건물은 보수 공사가 필요한 듯하다.[17]

  • 여름에 춥고, 겨울에 덥다. 여름에는 추위에 약하거나 에어컨 바로 옆자리라면 가디건 같은 겉옷이 필수일 정도로 에어컨을 많이 세게 틀고, 겨울에는 반팔을 입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을 정도로 난방을 세게 튼다.

  • 체육관이 없어서[18] 비나 눈이 심하게 오지 않으면 맞으면서 해야 한다. 20세기에는 구관 옥상에 강당이 있었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철거했다.

  • 축구장의 너비와 폭이 국제 규격에 부합한다.[19] 축구부가 사용해서인지 학생들은 무조건 축구화를 구입하여야 한다.[20] 축구화 이외 착용 시 못 들어가게 하는게 원칙라서 초반엔 빡세게 잡는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점점 안지켜진다.

  • 서대전여고와 같은 재단이라 도서관에 가면 서대전 여고의 졸업앨범이 있다.

  • 전술했듯이 장훈김장훈은 이 학교와 아무 상관도 없지만, 김장훈의 경우 방송부가 축제 때 쓸 영상으로 인터뷰를 따온 적은 있다.


  • 슛포러브에서 나와서 운동장에서 촬영을 한 적이 있다. 2018년 6월 15일 영상참고. 해당 촬영전에 맘스터치 모자를 단체로 뿌리는 등 여러 행사도 했었다.

  • 급식실이 매우 좁다. 총 2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급식시간이 되면 줄도 엄청 길게 서야된다. 2,3학년은 3교시 후,1학년은 4교시 후 먹는다. 어차피 3학년은 일찍 먹고 교실로 가야한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급식시간에 대화가 엄격히 금지되며 식탁에 가림판이 붙어있다.

  • 급식실이 매우 멀다. 2, 3학년은 급식을 먹으러 계단-도보-계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물론 먹고 다시 반에 올 때도.

  • 근처에 영등포여고가 있으며, 학생들도, 교직원들도 모두 영여라고 줄여서 말한다.

  • 운동회를 매년 5월마다 실시하며, 운동회 타임에는 절대 교실에 들어갈 수 없다. 한편, 5월은 날씨가 25도를 넘나들 정도로 덥다. 그런데 밖에서 천막 밑에서 더위에 쪄서 밖에서 경기 구경을 하든 휴대폰을 하든 알아서 버텨야한다.[21] 교실에 들어갔다가 순찰하는 교사에게 적발시 바로 건물 밖으로 쫓아낸다.

  • 1년 주기로 (명문대) 대학 합격자 플랜카드가 정문이 보이는 펜스에 붙는다. 분교와 본교를 동등한 대학으로 처리하여 집계한 결과이다.

  • 아침 자습의 경우 영어 듣기의 경우 그 특성상 패싱당해서 대부분 반에서 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한다.

  • 생각보다 영등포역과 그리 멀지 않다. 루트는 <장훈고 → 영등포여고 → 영등포공원 → 영등포역 1번출구>이다. 보통 걸음걸이로 10~13분 정도 걸린다.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과 시간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므로, 걸어서 가면 교통비 720원을 아낄 수 있다.

  • 2021년, 코로나의 영향으로 졸업식을 비대면으로 진행(21.02.03)하였다. 11시에 네이버 밴드를 통해 졸업식 영상을 시청하고 반 별로 시간차를 두어 졸업장, 졸업앨범, 졸업메달을 받으러 학교에 방문했다.

  • 2022년 2학기에 교장이 직접 전교 방송을 통해 자사고 지위 포기를 선언했다. 2023년 2월 졸업 예정 학생까지는 자사고 졸업으로 인정된다고 한다.

  • 디시인사이드에 장훈고 갤러리가 개설되어 있다.

  • 수능 하루 전 학교 1동부터 정문까지 1,2 학년이 양쪽에 선 후 그 사이로 고3 하굣길에 지나갈때 박수를 쳐주는 수능 출정식이 있다. 학생회 팻말 글귀가 레전드

14. 사건 사고[편집]


2009년경에 교내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서 당시에 만 15세이던 학생 1명이 숨졌다. 학교측에서는 해당 학생이 담배를 피우러 가다가 발을 헛디뎌서 그렇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친구들끼리 놀다가 발을 헛디뎌서 추락사한 것인데 학교측에서 안전 관리 소홀로 책임지고 싶지 않으니 언론 인터뷰에서 그렇게 이야기한 것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4:28:57에 나무위키 장훈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출처] 장훈고등학교 홈페이지[1] 사실 그런 용도로 쓰는 재학생용 페이지는 따로 있다.[2] 물론 그 이전에 입학한 기수는 일반 사립학교 소속이었다.[3] 2020년 기준 1개의 강좌가 폐강되었다.[4] 그래서 교사 이름을 잘 확인하고 신청하는것이 좋다[5] 도서관이 아니라 독서실 또는 독서이라고 부르는게 더 어울릴 정도의 규모.[6] 샤나, 건담, 늑대와 향신료[7] 학번과 도서번호를 적고 빌렸다고... 지금은 못빌린다.[8] 외국 주한대사, 성공한 졸업생 등[9] 2016년 일본문화동아리에서 타코야키를 하긴했다 [10] 3동 5층 이상은 학사생 이외 출입금지이다.[11] 2019년 들어오고 싶어하는 학생 수가 늘면서 침대 하나씩 방마다 추가해서 9인실이 되었다[12] 9인실 한정 방마다 냉장고가 있다.[C] 등교할 땐 타지 않는 것이 좋다. 출근시간과 겹쳐 50m가는데 15분이 걸리는 마의 구간에 갇힐 수도 있다[D] A B 이 두 버스는 경로도 비슷한데 오는 시간도 비슷해 많은 학생들이 불편해한다[A] A B 등촌동 방향만 정차.[B] A B C 대방역 방향만 정차.[13] 각 정류장 바로 옆의 마을버스 정류장(19-589, 19-703) 이용.[14] 소요시간 약 5분.[15] 출구에서 플랫폼까지 거리가 매우 길다.[16] 원래있던 자리에는 두부가게가 들어섰다.[17] 2018년 초에 천장을 최신식으로 보수했으나 책걸상은 그대로다.[18] 장훈제에서의 공연도 역시나 운동장에 무대를 설치하여 공연한다. 장훈고에서 종업식, 졸업식을 할 때는 각 반 교실에서 한다.[19] 오죽하면 장훈고의 유일한 장점이 축구장이 큰 것뿐이라는 농담도 있다. 진짜 농담일까[20] 잔디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는데 정작 직접 잔디를 보면 이미 상태가 영...[21] 이건 3학년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