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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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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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메인 시리즈 일람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
Cadence of Hyrule: Crypt of the NecroDancer Featuring the Legend of Zelda
ケイデンス・オブ・ハイラル: クリプト・オブ・ネクロダンサー feat. ゼルダの伝説


파일:cadence-of-hyrule-zelda-necrodancer-release-date-leak.jpg.optimal.jpg

개발
Brace Yourself Games[1]
유통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스파이크 춘소프트
파일:세계 지도.svg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장르
액션 리듬 게임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6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년 6월 14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PEGI 7.svg PEGI 7
파일:USK 6 로고.svg USK 6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게임 플레이
3.1. 게임 모드
4. 캐릭터
5. 장소
6. 제단
7. 아이템
7.1. 패시브 아이템
7.2. 무기
7.3. 삽
7.4. 횃불
7.5. 반지
7.6. 신발
8. 평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Crypt of the NecroDancer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 리듬 탐험 게임.[2]

디렉터는 네크로댄서를 만든 Ryan Clark, 작곡가는 역시 네크로댄서의 기본 BGM을 맡았던 Danny Baranowsky이다. 네크로댄서 BGM의 메탈 버전을 맡았던 FamilyJules도 참여했다.

한국닌텐도에서 2019년 6월 14일에 정식 발매했고#, 북미나 일본 e숍에서 구매해도 한글판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발매된 게임의 명칭이 상당히 기나긴 편이라 약칭으로서 국내에서는 리듬젤다, 케오랄, 또는 젤댄, 듬돌죽 등 다양한 약칭으로 불린다.

2019년 12월 18일, 대규모 무료 업데이트(1.1 버전)를 통해 옥타보를 주인공으로 한 신규 스토리 모드인 옥타보 오디세이와 새로운 시스템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던전 모드가 추가되었다. 다만 옥타보 오디세이는 스토리와 최종 보스를 제외하면 차이는 거의 없다.



시즌 패스 트레일러
2020년 7월 21일부터 패키지판의 발표와 함께 유료 DLC와 시즌패스가 발매되었다.
DLC 1탄인 '새로운 도전자들'은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5명 추가된다. 임파, 아리아, 상점주인[3], 섀도 링크, 섀도 젤다가 추가되고 시커 스톤을 통해 캐릭터의 색상 변경이 가능해졌으나 이전의 무료 DLC하고는 달리 신규 스토리와 보스 같은 추가 컨텐츠는 없다.
DLC 2탄인 '리믹스 멜로디 팩'은 본작의 BGM을 새롭게 리믹스한 음악 총 39곡이 추가[4]되며 옵션에서 사운드트랙을 변경할 수 있다. 오리지널 음악은 젤다 시리즈의 음악을 좀 더 현대적이고 리듬감있게 바꾸기는 했어도 기존 젤다의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살렸던 어레인지였던 것에 반해 본 DLC의 음악은 각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취향을 힘껏 반영하고 네크로댄서에 가깝게 어레인지했기 때문에 젤다 원작의 본래 음원과는 느낌이 꽤 상이해졌다.
DLC 3탄인 '가면 교향곡'은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스탈키드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 모드를 포함해 새 게임플레이 모드 세 개와[5], 새 아이템 몇 개를 추가하는 확장팩급 DLC다. 본편의 후반부 시점을 배경으로 스탈키드를 주인공으로 한 신규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며, 그에 따라 여러 신규 스테이지와 보스, 음악 등도 추가된다. 유일하게 신규 컨텐츠가 추가되는 핵심 DLC이기 때문에 가격도 그만큼 가장 비싸다.

시즌 패스 구매자는 젤다와 링크의 변경 가능한 다른 색상을 얻을 수 있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최초 공개 영상
2019년 3월 20일 닌디 쇼케이스 마지막에 최초 발표되었다.



E3 2019 영상
발매 직전, E3 2019에서 발매일이 공개되었다.


3. 게임 플레이[편집]


하이랄에서 옥타보가 황금 류트를 이용해 이변을 일으키고, 원인 모를 이유로 케이던스가 하이랄로 전이되면서 시작된다. 이후 케이던스가 저주로 인해 잠에 빠진 링크나 젤다 둘 중 한 명을 구하게 되고, 케이던스는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이탈하고, 네크로댄서의 시스템에 물든 하이랄을 링크와 젤다가 탐험하게 된다.

네크로댄서에서 따온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 로그라이트: 매번 새 게임을 시작할때마다 월드 맵과 던전들의 배치, 중요 아이템의 배치[6]가 바뀌며, 게임 오버시 모든 루피, 열쇠, 횃불, 삽, 반지, 신발을 잃어버리며, 던전 내부의 구조도 변한다.
  • 리듬에 맞춘 행동: 네크로댄서의 상징으로 이동과 전투를 모두 박자에 맞춰서 실행해야한다. 박자를 놓치지 않을경우, 보상과 대미지 증가등의 효과를 볼수 있다. 다만 이번작의 경우, 전작처럼 너무 높은 난이도를 추구할 수는 없었기에, 벽에 부딫혀도 박자가 끊기지 않고, 박자로 인한 이득이나 페널티가 줄어들었으며 비전투시에는 일반이동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 기본 장비: 네크로댄서의 장비는 무기, 삽, 횃불, 반지, 신발, 갑옷, 투구로 구성되고, 소모용 아이템으로 폭탄, 음식, 마법서 등이 존재하는데, 이 중 갑옷, 투구를 제외한 모든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고, 소모형 아이템은 젤다 세계관의 시스템을 채용했다.
  • 다이아몬드: 전작은 죽어도 다음 플레이 전에 아이템 해금이나, 일부 아이템을 가지고 새 게임을 시작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번작은 영구 자산으로 게임 오버 이후 아이템 구매 및 일부 특수 상점에서 고성능의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사용된다.
  • 제단: 던전 내부에 가끔 제단이 생성되어 있을 때가 있는데 활성화하면 제단에 따라 이득과 페널티가 생기며 효과는 보스를 물리치거나 플레이어가 던전을 나가기 전까지 유지된다. 몇몇 제단의 외형은 네크로댄서 속 보스의 모습을 띄고 있다.

본작에서 보여지는 젤다의 전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월드맵 및 주변환경: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를 중심으로 채용되었으며 데스 마운틴, 미로숲, 하이랄 성, 카카리코 마을, 겔드 사막 등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각 지역와 동굴, 상점에서도 여러 작품에서 나오는 배경음악들이 리메이크되어 나온다.
  • 등장인물 및 몬스터: 케이던스와 상점 주인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젤다의 전설 출신들로, 까메오 격으로 팅글, 테리, 임파, 운명의 3여신, 대요정도 등장하고 있다.
  • 미니 던전 및 퍼즐: 원작은 던전이나 스토리 진행을 위해 키아이템을 던전 내부에서 얻은뒤 퍼즐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으나, 로그라이크의 특성상 중요 아이템을 얻는 순서가 무작위여서 퍼즐 또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풀 수 있게 제작되었고, 이러한 퍼즐을 풀면 다른 중요 아이템이나 업그레이드를 얻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DLC 가면 교향곡을 설치하면 스탈키드 스토리 모드에 퍼즐이 강조된 던전이 추가되며, 신규 모드인 퍼즐 모드를 통해 퍼즐 레벨만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 인벤토리: 장비를 제외한 아이템들은 우측 십자버튼 4개에 각종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설정되었다. 또한 던전내 퍼즐 구조에 따라서 특정 장비카 키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숨겨진 퍼즐을 풀고 지름길을 통해 던전 일부를 스킵할 수 있다.

게임 시작 시 몇가지 옵션을 선택하고 플레이할 수도 있다.
  • 노 비트 모드: 박자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된다. 단, 젤다의 전설처럼 적들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방식이 되는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조작을 입력하면 1박이 흐른것으로 취급하는 방식으로, 넷핵이나 돌죽과 같은 턴제형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원작인 네크로댄서에서는 음유시인만의 특징이었다.
  • 더블 타임: 박자가 2배가 된다. 음악은 그대로 흐르지만, 입력을 두배로 빠르게 해야하므로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 하드코어 모드: 죽을 경우 완전히 처음부터 재시작 해야한다. 또한 대부분의 상점의 가격이 두배정도로 증가하며, 아이템을 얻는 위치가 거의 무작위가 되었고, 초반부터 상당히 강력한 몬스터들이 출몰한다. 보스전에는 석관이 추가된다.
  • 시드 모드: 특정 시드를 입력할 경우, 그 시드를 바탕으로 월드맵, 아이템 배치등이 결정된다. 하나의 고유한 시드를 이용하면 하드코어 모드라도 죽을경우 같은 맵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고, 다른 기기에서도 똑같은 배치가 나오기 때문에 클리어 타임 경쟁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3.1. 게임 모드[편집]


  •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 링크, 젤다, 케이던스를 조종하여 사중주단을 쓰러뜨리고 가논을 쓰러뜨리는 게 목적.
  • 고정 캐릭터 모드
맵과 던전은 스토리 모드와 동일하지만, 캐릭터를 변경할 수 없는 모드. 캐릭터를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하이랄 성의 캐릭터 교체 발판 또한 사라진다. 옥타보의 경우는 시작 지점과 일부 보스가 달라지며, 가면 교향곡의 맵과 던전은 캐릭터를 스탈키드로 설정했을 때에만 볼 수 있다.
  • 데일리 챌린지
무작위 캐릭터로 던전 모드를 하드코어 모드가 활성화된 상태로 플레이한다. 데일리 챌린지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만 도전할 수 있다.
  • 옥타보 오디세이
무료 DLC 패치로 추가된 모드. 옥타보를 주인공으로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한다. 일부 보스와 시작 지점 등을 제외하면 스토리 모드와 차이가 없다.
  • 던전 모드
무료 DLC 패치로 추가된 모드. Crypt of the NecroDancer와 유사하게 큰 필드가 아닌 던전 크기의 맵에서만 게임을 진행한다. 총 5개의 플로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테이지 3개를 클리어할 때마다 사중주단 보스전 맵이 나오고, 보스전을 끝내면 플로어가 바뀐다. 각 플로어의 처음에는 시커 스톤과 상자가 있다.
  • 가면 교향곡
가면 교향곡 패치로 추가된 모드. 스탈키드가 주인공인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보스만 달라진 옥타보 오디세이와는 달리 모든 맵과 몬스터, 보스가 기존의 모드하고는 다르다. DLC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플레이할 수 없다.
  • 퍼즐 모드
가면 교향곡 패치로 추가된 모드. 가면 교향곡 모드의 영감의 신전과 같은 퍼즐 구성의 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 DLC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플레이할 수 없다.
  • 아레나 모드
가면 교향곡 패치로 추가된 모드. 가면 교향곡 모드의 겔드 아레나의 진행방식과 비슷한 게임 모드이다. 각 층의 적을 전부 쓰러뜨렸다면 하트 조각과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DLC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플레이할 수 없다.


4. 캐릭터[편집]



4.1.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캐릭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이외 캐릭터[편집]


  • 트릴
조력자. 나비와 똑같이 생긴 요정이다. 튜토리얼에서 케이던스를 따라다니고 이후 링크나 젤다를 따라다니며 여러가지 일어난 사건이나, 조언을 해준다. 옵션에서 튜토리얼을 끄게되면 보게될 일이 없어진다(...)

  • 상점주인
본작의 그 상점 주인. 이번에도 맛깔나게 노래를 불러주신다. 이번작에도 노래하는 상점주인 한정으로 역시 공격이 가능하며, 원작에서는 단순히 근접공격만 했지만, 이번에는 폭탄도 던지고, 활도 쏜다. 죽일 경우 쿠폰을 드랍한다. 한 상점 주인을 죽인다고 해서 다른 상점주인들이 적대시되지는 않지만, 상점주인앞에서 쿠폰을 사용하면 바로 적대시하니 주의.

매 시리즈처럼 상인으로 등장하며, 총 두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특별하게 다이아몬드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으며, 빈 병을 확정적으로 팔고 있다.

미로숲에서 자고 있다. 깨우면 미로숲에 지도를 만드는데 쓰려고 했던 아이템을 준다. 이후에 데크 씨앗을 10개 모아서 주면 스태미나/마력 최대치를 2배로 늘려주고, 10개를 더 모아가면 앞서 언급한 이브를 플레이할 수 있게된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최종보스. 미래의 하이랄 성에서 최종적으로 싸우게 된다. 첫 등장은 겔드족의 마을. 기묘한 힘을 가진 악기의 능력을 보고는 이 악기를 다루기 위해 오르간을 치며 음악의 힘을 연구하는 젊은 시절의 가논을 볼 수 있다. 대화를 나누면 언젠가 너하고는 다시 만날 것 같다는 말을 하는데, 본능적으로 훗날 적대하게 될 것을 예감한 듯. 이후 결국 본인이 바랬던 대로 악기의 힘을 다뤄 하이랄을 정복하게 되나 마수로 변했다고 하며, 미래로 넘어간 주인공 일행에 의해 격퇴당하게 된다.


4.3. 몬스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몬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장소[편집]


  • 링크의 집
링크로 시작할때 나오는 장소로, 집 밖에서 방패, 칼을 얻을 수 있고, 동굴안에서 케이던스를 만나 삽과 횃불을 얻을 수 있고, 집안의 흙을 파내 망원경과 집 밖에서 퍼즐을 풀어 하트 조각을 고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 하이랄 성 내 젤다의 방
젤다로 시작할때 나오는 장소로, 임파가 지키고 있다. 임파에게 말을 걸어 망원경을 얻을 수 있고, 상자를 밀어 단검을 얻을 수 있다. 이후 계단을 통해 내려가서 삽과 넬의 사랑을 얻을 수 있고, 벽을 파내서 횃불을 얻을 수 있다. 밖으로 나오면 하이랄 성 우상단 발코니로 나오며, 돌을 밀어 성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가면 교향곡 스토리 모드에서는 들어갈 수 없다.

상점, 묘지, 사격장, 집 한채가 있으며, 이곳에서 선택하지 않은 링크나 젤다를 마저 구할 수 있다.
사격장은 20루피를 내고 일정 시간내에 활로 많은 점수를 내는 미니게임으로, 1회 한정으로 10점 이상 받으면 하트 조각, 20점 이상 받으면 화살통 업그레이드를 얻을 수 있다.[7] 이후에는 20루피를 보상으로 준다.

카카리코 마을의 묘지를 밀면 들어갈 수 있는 던전. 초반에 깨우지 않은 다른 캐릭터를 깨우려면 반드시 클리어해야 한다. 보스로는 섀도 젤다/새도 링크가 나오고, 이를 처치하면 나머지 캐릭터를 깨우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히비스커스 물약을 얻을 수 있다.
OST의 처음 부분은 Crypt of the NecroDancer의 첫 스테이지 어레인지.

  • 하일리아 호수/얼음 호수[미래]
조라족이 살고 있는 호수로, 이변으로 인해 얼음으로 얼어버렸다. 악기 4개중 오보에가 잠들어 있는 던전. 하이랄 성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 동굴 안에는 조라족의 왕자가 유령에 의해 잠든채로 자고 있다. 진짜 유령[8]을 활이나 폭탄으로 자극하고 잡아내면, 왕자가 깨어나면서 조라의 물갈퀴를 준다.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는 중요 아이템 중 하나를 무작위로 준다. OST는 하이랄 평원과 동일.

얼음이 테마인 던전. 미끄러지는 얼음 바닥과 빙결 공격이 가능한 적들이 주로 나온다. 보스는 위즈로보에. 쓰러뜨리면 오보에를 획득할 수 있다.


  • 겔드의 마을
사막안에 있는 마을로, 바로 위나 아래에 광산이 있는 거대한 사막이 있다. 상점과 찍폭탄 볼링장, 그리고 족장의 집이 위치하고 있다. 잠든 족장 발레리아를 깨우면 파워글러브를 주고,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는 중요 아이템 중 하나를 무작위로 준다. 찍폭탄 볼링장은 30루피를 주고 찍폭탄 15개로 시간 내에 많은 점수를 내면 되며, 1회 한정으로 10점 이상 달성시 하트조각, 15점 이상 달성시 폭탄&찍폭탄 주머니 업그레이드를 준다. 이후에는 보상으로 20루피씩 준다.

겔드의 마을 바로 위나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드맵 상에서는 반드시 가장자리 네 모서리 중 한군데에 위치한다. 광산에 접근하려면 삽으로 많은 흙을 파내야하고, 광산 내부의 다리를 수리하려면 사막과 광산 주변에서 톱니바퀴들을 3개이상 찾아 건내야 한다.[9]
광산내부 던전 테마는 화염으로 2비트 이상 있으면 피해를 입는 석탄 타일과 용암, 화상 공격이 가능한 적들이 나온다. 보스로는 베이스 기타아모스 나이츠[10]가 출현하며, 쓰러뜨리면 베이스 기타를 얻을 수 있다.

숲속 지대를 진행하다가 나타나는 젤다의 전설 전통의 길을 헤메게 되는 곳. 막 진행하다 보면 나무 그루터기가 입구인 동굴이 있는데, 그 안에 잠든 팅글을 퍼즐을 풀어 깨우면, 팅글 탐지기를 얻게 된다. 이를 이용해 미로의 숲의 길을 찾을 수 있고[11], 최종적으로 악기 4개 중 마라카스가 잠든 던전에 도착하게 된다.
스토리 모드나 옥타보 오디세이 모드를 플레이 중이라면 시커 스톤 옆의 동굴을 통해 미래 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

밀림이 테마인 던전. 자라나면서 길을 가로 막는 덤불, 독이 가득한 늪바닥, 중독 공격을 일으키는 적들이 나타난다. 보스로는 고마라카스가 출현하며, 쓰러뜨리면 마라카스를 얻을 수 있다..

맵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입하는 길이 절벽으로 막혀있는 곳이 많아 1-3칸 정도 공간을 넘어갈 수 있는 기술[12]이 있어야 진행할 수 있다. 데스 마운틴 폭포 바로 아래에는 풍차가 있으며, 풍차에서 퍼즐을 풀면 내리찍기 기술을 습득하며,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는 무작위 중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상자를 밀어서 발코니로 올라가면 또다른 중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4개의 악기 중 글로켄슈필이 잠든 던전. 테마는 바람과 기계장치로 강제로 바람을 일으키는 장치와, 살아움직이는 석상들이 많이 존재하고, 감전공격을 일으키는 적들이 나타난다. 보스로는 그리오켄슈필이 출현하며, 쓰러뜨리면 글로켄슈필을 얻을 수 있다.

4악기와 링크와 젤다를 둘 다 사용 가능하게 되면[13] 진입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 던전의 층수가 여러층으로 늘어나며, 전설의 무기들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성 뒷편으로 수영을 해서 들어가면 열쇠로 잠긴 비밀창고로 들어갈 수 있고, 무기의 재질을 1회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이아 쿠폰을 얻을 수 있다. 특수 발판을 밟으면 젤다와 링크를 서로 교대할 수 있다. 보스는 옥타보로 앞서 싸운 4보스의 일부 패턴을 보인다. 클리어하면 케이던스가 합류하고 미래의 하이랄 성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가논이 지배한 하이랄 왕국으로 시작하기 전에 운명의 여신에게서 다이아몬드로 물약을 살 수 있고, 게임 오버 후 구매할 수 있는 하트 업그레이드를 구매한 적이 없다면 이곳에서 살 수 있다. 가논과 싸우기 전에 이전 4개의 악기가 있던 던전의 특징이 나타나는 4개의 층을 돌아야 한다. 구성은 네크로댄서의 원작과 가장 유사하며, 해당층의 미니보스만 잡고 계단을 내려가면 된다. 모두 통과하면 성내 정원으로 나오게 되고, 시커 스톤을 작동시키면 다시 운명의 여신에게 돌아가는 포탈이 생기게 된다. 이후 성 정문으로 들어가면 최종보스전을 치를 수 있다.

  • 미래의 하이랄 평원
가면 교향곡 스토리 모드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지역. 기존의 하이랄 평원과 비교하면 대부분의 적들이 가면을 썼고, 등장하는 적이 조금 달라졌다. OST는 미래의 하이랄 성과 동일. 사막 황무지, 얼음 호수 등의하위 지역이 존재한다.

스탈키드의 시작 장소. 위쪽에는 데크 나무가 있으며 아래쪽으로 가면 과녁 맞추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해골 가면을 얻게 되면 마을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스토리 모드나 옥타보 오디세이 모드라면 미로숲에 데크 마을로 이동하는 포탈이 생긴다.
  • 데크 구멍
스토리상 스탈키드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장소. 해골 가면[14]을 얻을 수 있다. OST는 미로숲과 동일.

의문의 목소리가 요구하는 악기인 신디사이저를 얻을 수 있는 장소. 퍼즐 구성이 대부분이며, 몇몇 방에는 Crypt of the NecroDancer의 존5와 비슷하게 전선이 깔려 있고, 이를 이용해 풀어야 하는 퍼즐도 있다. 기계에 동력을 공급하면 신스로바가 보스로 등장[15]하며, 쓰러뜨리면 신디사이저를 얻을 수 있다. 클리어하면 퍼즐 모드를 클리어할 수 있게 된다.

겔드 마을 자리에 생긴 투기장. 입구에는 대화 가능한 아이언 너클이 있다.
작은 필드의 네 모서리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적들을 상대하는 것을 다섯 번 반복하고, 마지막에는 보스인 킹 도봉고를 상대해야 한다. 쓰러뜨리면 봉고를 얻을 수 있다. 클리어하면 아레나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6. 제단[편집]


  • 블루스의 제단: 일부 적이 파란색 변종으로 바뀐다.
  • 죽음의 제단: 플레이어와 보스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가 피격당하면 체력에 상관없이 즉사한다.
  • 콩가의 제단: 여러 장비를 주지만, 박자가 복잡하게 바뀐다.
  • 코랄의 제단: 던전 내의 용암과 구덩이를 모두 깊은 물로 바꾼다.
  • 유리의 제단: 무기를 제외한 플레이어의 장비를 모두 유리 재질로 바꾼다. 다른 제단과 달리 던전을 벗어나도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
  • 평화의 제단: 요정을 소환하고 일부 적이 약한 변종으로 바뀌지만 무기를 제외한 플레이어의 장비를 없앤다.
  • 전쟁의 제단: 힘의 부츠와 보호의 반지를 주지만 일부 적이 강한 변종으로 바뀐다.
  • 미스터리의 제단: 관통의 반지와 지혜의 횃불을 주지만 모든 적과 아이템을 외형으로 구별할 수 없게 된다.


7. 아이템[편집]


  • 폭탄: 사용하면 바라보고 있는 앞 칸에 3박자 후 터지는 폭탄을 설치한다. 폭발은 적에게 3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는 1 대미지를 준다. 폭발하기 전에는 발로 차서 2칸 앞으로 날리거나 파워글러브로 던질 수 있다.
  • 찍폭탄: 땅을 기며 전진하는 쥐 모양 장치폭탄. 사용하면 1박자에 1칸씩 전진하며, 7박자가 지나거나 무언가에 부딪히면 폭발한다. 위력은 폭탄과 같다. 언덕을 오를 수 있으며, 물에 빠지면 그 자리에서 멈춰 버리고 용암에 빠지면 즉시 폭발한다.
    • 폭탄주머니: 폭탄과 찍폭탄의 소지 한도를 5개에서 10개로 늘려준다. 찍폭탄 볼링장의 보상으로 획득 가능.
  • 활: 버튼을 누르면 활을 겨누고 떼는 즉시 공격력 1 화살을 히트스캔 형식으로 발사한다. 활을 겨누는 동안 조준 방향을 변경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방향전환을 할 수 있다.
    • 참수리의 활: 활의 업그레이드로, 공격력이 2이며 적과 장갑을 관통한다.
    • 불의 화살, 전기의 화살, 얼음의 화살, 독화살: 마력을 소모해 속성을 부여해서 사용할 수 있다.
    • 큰 화살통: 화살 소지 한도를 10개에서 20개로 늘여준다. 카카리코 사격장에서 보상으로 획득가능.
  • 부메랑: 보는 방향으로 투척할 수 있다. 던지는 방향으로 1박자에 2칸씩 이동하다가, 적을 스턴시키거나 아이템을 얻으면 같은 속도로 돌아온다. 던진 다음에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 매지컬 부메랑: 부메랑의 업그레이드. 부메랑에 공격력이 생겨서 약한 적을 죽일 수 있게 된다.
  • 파이어 로드: 마력을 소모해 불덩어리를 쏜다. 불덩어리는 1박자에 1칸씩 전진하며 명중한 적에게 1 대미지를 주고 불을 붙인다.
  • 아이스 로드: 마력을 소모해 얼음덩어리를 쏜다. 얼음덩어리는 1박자에 1칸씩 전진하며 명중한 적에게 1 대미지를 주고 얼린다. 물타일에 사용하면 잠시간 언다. 얼어붙은 물 위로 반블럭같은걸 밀어서 통과시키는것도 가능.
  • 후크샷: 나무나 일부 오브젝트를 붙잡고 이동할 수 있으며, 일부 적에게 맞출 경우 기절시킨다. 활과 같은 히트스캔 무기지만, 사거리가 제한되어 있고 살상능력은 없다. 사용한 비트에 후크샷이 늘어나고 다음 비트에 수축하기에 2비트를 소모한다.
    • 롱샷: 사거리가 더 길고 기절 효과가 강화된 업그레이드.
  • 페가수스의 팔찌: 버튼을 누르면 차지를 하게 되고, 버튼을 바로 때면 3칸, 한박 이상 모으고 때면 5칸을 앞으로 돌진하며 이동한다. 단, 이동 도중 고저차가 있으면 바로 떨어지게 돼서, 빈칸을 뛰어 넘는 용도로 쓸 수는 없다.
  • 리토의 날개: 옆으로 이동하게 되고 그 박에 한정하여 무적이 된다. 공중에 부양하지는 못하며, 내리찍기를 배웠다면 적위로 뛰어 올라 공격할 수 있다.
  • 데크의 잎: 전방으로 강풍을 일으켜 몬스터나 사물을 한칸 이동시킨다. 적과의 거리를 벌리는 용도보다는, 퍼즐 해결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 전쟁의 북: 제자리에서 북을 치며 북을 친 직후의 공격 데미지가 1 올라간다. 크립트 오브 네크로댄서의 경우 벽에 닿기만 해도 콤보게이지가 끊어져버리고 흑요석 등의 장비 효과가 전부 리셋이 되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리듬을 유지하면서 데미지 버프도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었으나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은 타이밍을 놓치는 게 아닌 이상 벽을 향해 움직이더라도 콤보게이지가 끊어지지 않아서 네크로댄서만큼 필요성이 높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도 네크로댄서의 감각으로 공격력 버프 및 비트 계산으로 충분히 사용할 가치는 있는 아이템.
  • 소마리아의 지팡이: 마력을 소비해 돌블럭을 만들어 발판을 만들고, 적의 공격을 막는데 사용할 수 있다. 단, 발판의 높이가 벽만큼 높지는 않지만, 일반 발판 블럭보다는 높아서 바로 올라설수는 없다. 이 아이템과, 파워글러브, 부유 신발을 잘 이용하면 파쿠르를 찍을 수 있게 된다.
  • 류트/황금 류트: 기동된 시커 스톤으로 워프 가능. 다만 이 아이템을 소유하는거만으로도 지도를 열고 이동이 기능해 단축키로 지정할 일은 없다. 던전 내부에서 사용하면 던전 입구로 워프할 수 있다.
  • 파워 글러브: 바위나 상자, 폭탄을 들어올려 3칸 앞으로 던질 수 있다. 들지 못하는 물체의 경우 버튼을 누른채로 당길 수 있다.
  • 팅글 탐지기: 미로숲에서 팅글을 깨우면 얻는다. 숨겨진 동굴, 계단, 상자를 탐지해주며, 미로숲에서 길을 찾는데 사용할 수 있다. 조이콘의 HD 진동 기능을 이용하며,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면 진동이 강해진다.
  • 그림자 망토: 마력을 소비해 적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상태가 된다.
  • 빈 병: 4개까지 얻을 수 있다. 해안가의 조라족이 1개, 테리가 2군데서 1개씩 판다. 미래 하이랄의 데크의 마을에서 데크 너츠 사격게임 보상으로 1개 얻을 수 있다. 여러 아이템을 담는데 사용된다.
    • 벌: 수풀을 베면 나오는 벌을 잡아서 얻는다. 사용하면 체력 4의 적을 공격해주는 벌을 소환한다.
    • 물고기/커다란 물고기/황금 물고기: 깊은 물에서 공기방울이 나는 곳에 사용하면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물고기는 하트 1개, 커다란 물고기는 5개+마력 50%, 황금 물고기는 체력과 마력을 전부 채워준다. 체력이 고갈되어도 자동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요정: 요정을 담아서 얻으며, 체력을 8칸 회복시켜준다. 체력이 고갈되면 부활시키며 자동으로 사용된다.
    • 폭탄 요정: 공격하면 폭발하지만 요정의 이동 경로에 들어오면 하트 1칸을 채워주는 검은색 폭탄 요정 몬스터를 병으로 잡아서 얻을 수 있다. 사용하면 찍폭탄처럼 일직선으로 한박씩 움직이다가 사물에 부딪치면 폭발한다.
    • 빨간 물약: 체력을 전부 회복시켜주며, 체력이 고갈된경우 요정처렴 자동으로 사용된다.
    • 초록 물약: 마력/스태미나를 전부 회복시켜준다. 마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마력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사용되며 회복시킨다.
  • 무기 강화 주문서: 100박동안 공격력이 1 상승한다.
  • 방어구 강화 주문서: 100박동안 방어력이 0.5 상승한다.
  • 전격의 주문서: 50박동안 무기에 전기속성이 부여되어 공격한 적이 경직에 걸린다.
  • 혼란의 주문서: 반지름 6타일이내 적들에게 8박동안 혼란을 건다.
  • 빙결의 주문서: 반지름 6타일이내 적들을 8박동안 얼린다.
  • 필요의 주문서: 자기 주변 8칸에 몬스터가 2마리 이상 존재할때 사용시 주변에 5의 피해를 입힌다. 만약 체력이 낮을 경우 요정을 소환한다. 만약 장비가 1개 이상 없다면, 해당 부위의 무작위의 장비를 착용시킨다. 이외의 경우 50 루피를 얻는다.


7.1. 패시브 아이템[편집]


  • 내리찍기: 중요 아이템중 하나. 패시브 스킬로 몬스터보다 높은 타일에 있을경우 그 몬스터 위로 뛰어내려 밟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절벽을 건널 수 있다.
  • 스노클: 해안가의 조라족이 판매하며, 물갈퀴 없이 사용하면, 깊은 물에 들어갈때 1타일 한정으로 잠수하며 건널수 있게된다.
  • 조라의 물갈퀴: 중요 아이템 중 하나. 조라족의 왕자를 깨우면 준다. 패시브 아이템으로 깊은물을 수영할 수 있게 되고, 스노클이 있으면 잠수하여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단, 수영 중에는 아이템 사용이나 공격을 할 수 없다.
  • 고론의 펜던트: 고론족이 판매하는 부적. 뜨거운 지형으로 인항 피해를 무효화 시켜줘서 뜨거운 바닥에 계속 서있거나, 용암속을 수영할 수 있게 된다.
  • 영웅의 팬던트: 독 피해를 무효화시켜준다. 녹색 위즈로브의 투사체에는 피해를 받으니 주의.
  • 옥타보의 팬던트: 전기 피해를 무효화시켜준다. 노란 위즈로브의 투사체에는 피해를 받는다.
  • 히비스커스 물약: 카카리코 마을의 묘지에서 미니보스로 나오는 다크 젤다/링크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잠자는 젤다/링크를 깨우는데 쓰인다.
  • 톱니바퀴: 겔드족 광산 던전 입장을 위해 쓰이며, 3개가 필요하다. 광산 지역내 동굴에 확정적으로 3개가 있으나, 동굴 밖 사막에서도 추가로 떨어져 있다.
  • 데크 씨앗: 데크넛츠를 처치하면 드랍되며, 10개를 모아 팅클에게 주면 마법/스태미너 게이지를 2배로 늘려주고, 20개를 전부 모으면 히든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다.
  • 실드 테크닉: 중요 아이템 중 하나. 마법 게이지를 소모하여 방패를 든 상태에서 공격할 수 있게되고, 넬의 사랑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케이던스를 동굴에서 만날때 준다.
  • 방패: 기본 방패로 링크로 시작시 집 바로 바깥에서, 젤다로 시작시 넬의 사랑을 얻으면서 자동으로 얻는다.
    • 타워 방패: 방패의 업그레이드로 막을수 있는 공격의 종류가 늘어나고, 방패를 사용하는 동안 강풍을 무시할 수 있다.
      • 거울 방패: 방패의 최종 업그레이드로, 원거리 공격의 대부분을 반사시킬 수 있게 된다.
  • 공격 스킬: 케이던스를 동굴에서 만날때 준다. 각 캐릭터별 고유 공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각 공격별 설명은 등장인물 파트를 참조.
  • 쿠폰: 노래하는 상인을 죽이면 얻을 수 있다. 루피를 지불하고 살 수 있는 상점 아이템 중 1개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단, 노래하는 상인에게 쿠폰을 쓰면 그 상인은 적대시 되므로 주의.
  • 다이아 쿠폰: 미래의 하이랄의 성 던전 내 상인을 죽이거나 특정 이벤트로 얻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를 지불해야 하는 아이템 중 1개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7.2. 무기[편집]


공격에 필요한 도구. 원작과 달리 무기를 무한대로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전설 무기는 제외된다. 상태창에서 변경 가능하다.

무기의 재질에 따라 특수한 능력이 추가되기도 한다. 요정의 샘에서 다이아를 지불해 일반 무기에 재질을 입힐 수도 있다. 재질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루비: 대미지 1. 원작의 피 무기에 대응한다. 몬스터 5마리를 처치하면 하트 반 개를 회복한다. 원작과 달리 체력이 낮을 때 공격력 증가 능력은 없다는 점에 주의. 해당 기능은 반지 중 하나로 옮겨졌다.
  • 에메랄드: 대미지 1. 공격한 적을 중독시켜 8박자에 걸쳐 2의 추가피해를 입힌다. 생물체가 아닌 적은 중독되지 않는다. 티타늄 및 흑요석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업그레이드 비용이 저렴하다.
  • 유리: 대미지 3. 피해를 입으면 무기가 파괴된다. 원작과 달리 무기 소지 제한이 없어 가볍게 쓰고 버릴 수 있는데다 반지의 기능 중 하나로 유리장비가 깨지는 것을 대체할 수 있다. 그 점을 감안해서인지 공격력이 1 낮아져 있다. 유리무기는 파손되어 공격을 못하는 가능성을 감안해서 유리 재질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재질로 변경할 수 없다.
  • 티타늄: 대미지 2.
  • 흑요석: 대미지 1-3. 박자 배수에 따라 위력이 변한다.

공용 무기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검/단검: 바로 앞 칸을 공격하는 단순한 무기. 링크는 검을 사용하며, 케이던스와 젤다는 단검을 사용한다. 원작에 있던 단검 던지기 능력은 삭제되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전설 무기도 한 캐릭터가 보석 단검이나 코키리의 검을 얻으면, 나머지 한개도 같이 얻게 된다.
  • 브로드소드: 한 번에 전방 3칸의 몬스터 전체를 공격할 수 있다. 만약 이동 진행 경로는 비어 있고, 전방 대각선에 몬스터가 있으면 이동하는 대신 제자리에서 공격을 한다. 이동 진행경로에 장애물이 있더라도 대각선 공격이 가능하다. 상하좌우 모두 벽으로 막혀 있다 해도 대각선에 몬스터가 있을 때 공격이 가능하다는 소리. 이를 응용하면 안전한 곳에서 몬스터 공략이 가능하다.
  • 창: 사정거리 2. 한 번에 몬스터 한 마리만 공격할 수 있다. 단검과 마찬가지로 던지기 능력은 삭제되었다. 사정거리가 길어 단검보다 사용하기 편하지만, 주위에 몬스터가 많은데 공격하다가 제자리에 서 있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 플레일: 정면과 그 양옆으로 5칸을 공격할 수 있으며, 한 번에 몬스터 한 마리만 공격할 수 있다. 정면 이외의 적을 공격했을 경우 앞으로 이동한다. 원작의 채찍 계열 무기 두 종류를 섞어 놓은 무기. 다른 무기로는 공격할 수 없는 곳에 있는 몬스터나 정면공격을 하기 까다로운 몬스터를 농락할 수 있다. 공격 거리가 넓고 이동 효과가 붙어 있어 변수가 다양하기에, 공격력이 강한 상태라면 적을 몰살할 수도 있지만, 역으로 불편해지는 상황도 자주 생긴다.

들어있는 상자를 찾아내야 얻을 수 있는 전설 무기들의 목록
  • 코키리의 검: 링크의 전설 무기. 기본 검 계열로 4데미지를 가한다. 링크가 얻게되며, 자동으로 보석 단검도 얻은것으로 취급된다.
  • 보석 단검: 젤다와 케이던스가 사용 가능한 전설 무기. 전작의 보석 단검과 동일하게 4데미지로, 자동으로 코키리의 검을 얻은것으로 취급한다.
  • 프라가라흐: 공용 전설 무기. 브로드소드 계열로 정면과 양 옆에 방패를 관통하는 2데미지를 가한다.
  • 임파의 언월도: 공용 전설 무기. 창 계열 무기로 기본 1데미지. 독 데미지와 피흡 옵션이 동시에 달려 있다.
  • 하일리아 플레일: 공용 전설 무기. 플레일 계열 무기로 기본 2데미지. 추가로 맞은 적을 넉백시켜서 연타를 용이하게한다.
  • 칼라드볼그: 링크의 전설 무기. 롱소드 계열 무기로 2칸 거리까지 3대미지를 가한다. R키와 방향 입력으로 제자리에서 꺼낸채 휘두르는 것이 가능. 하이랄 성의 왼쪽 문을 열고 퍼즐을 풀어 옥상에 도달하면 얻을 수 있다.
  • 로열 레이피어: 젤다의 전설 무기. 레이피어 계열 무기로 기본 2데미지, 1칸 떨어진 적에게 마력을 소모하고 돌진해서 3데미지를 주고, 자기 앞 3타일 내 적을 밀쳐낸다. 하이랄 성 내에서 왕을 깨운 뒤 나타나는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방이 나온다. 방의 끝에 도달해서 낭떠러지 건너로 넘어가면 얻을 수 있다.
  • 엘리의 거대한 삽: 케이던스의 전설 무기. 정면과 양 옆에 2대미지를 주고 벽을 팔 때마다 1데미지를 추가로 가한다. 벽을 파는것도 가능. 미래의 하이랄 성의 왼쪽 문을 열고 퍼즐을 풀면 얻을 수 있가. 엘리는 전작에서 나온 케이던스의 삼촌으로, 한팔이 삽으로 된 의수를 차고 있는데, 그 삽으로 추정된다.


7.3. 삽[편집]


  • 기본 삽: 특별한 점이 없는 삽으로 벽을 파낼때 마다 내구도가 닳는다.
  • 자동 삽: 이동할때 마다 주변 8칸의 벽을 자동으로 파낸다. 이로인해 내구도가 금방 닳고, 원치않는 통로가 생기기도 하므로 주의.
  • 마법의 삽: 벽을 파낼때마다 마력이 약 10% 정도 회복된다.
  • 용기의 삽: 벽을 파내면 파낸 땅으로 자동으로 돌진하며 이동하며, 이때 한정으로 무적판정을 받는다.
  • 전투 삽: 벽을 파낸 직후 공격을 하면 공격력이 2 증가한다.
  • 유리 삽: 거의 모든 벽을 파낼 수 있게 되고, 내구도가 닳지 않는다. 전작에서는 상점 벽을 파내면 바로 파괴되었으나, 이번작에서는 계속 파낼 수 있다. 유리 장비라 피해를 받으면 바로 파괴된다.
  • 황금 삽: 삽을 파면 일정 확률로 루피를 발견한다.


7.4. 횃불[편집]


  • 기본 횃불: 주변 1칸을 밝혀 준다. 모든 횃불은 불을 붙이는 행동을 취할 수 있고, 그때마다 내구도가 닳는다.
  • 지혜의 횃불: 주변 1칸을 밝혀주며, 상자나 숨겨진 상자안의 내용물을 알려준다.
  • 전투의 횃불: 주변 1칸을 밝혀주며, 근접공격을 당하면 자동으로 1대미지를 주며 반격한다. 단, 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이 받는다.
  • 반사의 횃불: 주변 1칸을 밝혀주며, 내구도가 다 될때까지, 모든 원거리 공격을 자동으로 반사시켜준다.
  • 흑요석 횃불: 박자 콤보에 따라 주변 1-3칸을 밝혀준다.
  • 유리 횃불: 주변 3칸을 밝혀주며, 유리 장비라서 한대 피격시 파손된다.
  • 마법 횃불: 마력을 소모해 주변 3칸을 밝혀주며, 상자나 숨겨진 상자 안의 내용물을 알려준다.


7.5. 반지[편집]


  • 위험의 반지: 체력이 1칸 이하인 경우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한다. 아리아 플레이의 필수 아이템.
  • 체력 회복의 반지: 루비 무기 효과를 얻게 되어, 5킬마다 체력을 회복한다.
  • 폭파의 반지: 폭탄을 사용하면 즉시 폭발한다. 또한 모든 폭발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는다.
  • 카리스마의 반지: 모든 상점의 가격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 용기의 반지: 적을 사살하면 그 자리로 돌진하게 되며, 그 순간 한정으로 무적 판정을 받는다.
  • 관통의 반지: 모든 공격에 관통 속성이 부여돼서 방패나 갑옷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 보호의 반지: 방어력이 0.5 증가한다
  • 넬의 반지: 모든 공격을 1회 한정으로 반사하고 파괴된다.
  • 보호의 유리 반지: 반지를 착용하는 동안은 모든 장비의 내구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유리 장비라서 공격을 받으면 파괴되나, 다른 유리 장비들의 파괴를 막아준다.
  • 그림자 반지: 적들이 플레이어를 찾기 힘들게 해 준다.


7.6. 신발[편집]


  • 레그 가드: 방어력이 0.5 증가한다. 참고로 바람의 신전에서는 진행을 위해 일부 신발을 버려야 하기 때문에 신전 로비의 항아리를 깨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 힘의 부츠: 공격력이 1 증가한다.
  • 아이언 부츠: 얕은 물, 얼음, 독, 석탄 타일을 무시하고 걸을 수 있다. 또한 무게가 무거워 함정이나 적의 공격에 의한 넉백이나 미끄러짐을 막는다.
  • 부유 신발: 얕은 물, 깊은 물, 독, 얼음, 용암, 허공을 2타일 동안 떠다닐 수 있다. 떠다닐때는 기존의 타일의 높이대로 이동한다. 발판 퍼즐들을 푸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 유리 신발: 얕은 물, 얼음, 독, 석탄타일을 무시하고 걸을 수 있게된다. 추가로 공격력이 1 증가한다. 유리 장비라서 피해를 받으면 파괴된다.
  • 속도의 부츠: 박자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스터 에그성 아이템으로 에러에게 500루피를 주고 살수있으나 내구도가 존재한다.
  • 도약의 장화: 한 박자에 두 칸씩 이동할 수 있게 된다. Crypt of the NecroDancer의 아이템 도약의 장화와 동일. L조이스틱으로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8.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cadence-of-hyrule-crypt-of-the-necrodancer-featuring-the-legend-of-zelda/critic-reviews/?platform|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cadence-of-hyrule-crypt-of-the-necrodancer-featuring-the-legend-of-zelda/user-reviews/?platform|
8.0

]]








원작이었던 네크로댄서는 로그라이크 게임이었지만 본작은 부활 요소와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자원이 존재하고 맵이 랜덤 생성되는 등 로그라이크 요소가 여전히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평범한 리듬 액션 게임에 가깝게 나왔다. 즉,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시스템은 네크로댄서를 기반으로 했지만 게임의 모태는 어디까지나 톱뷰 젤다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다. 실제 게임성도 게임 시스템이 독특한 톱뷰 젤다라고 봐도 무방하다. 리듬 게임에 젤다를 끼얹은 게 아니라 젤다에 리듬 요소를 끼얹은 것. 그래도 2회차부터 지원하는 하드코어 모드를 키거나 업데이트로 추가된 던전 모드를 플레이하면 그나마 로그라이크에 가깝게 즐길 수 있기는 하다.

네크로댄서의 시스템과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다양한 요소들을 잘 섞어놓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를 기반으로 하였다. 제작진의 젤다 시리즈에 대한 팬심이 아낌없이 느껴지는 훌륭한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신들의 트라이포스뿐만 아니라 시간의 오카리나, 바람의 지휘봉 등 여러 젤다 시리즈의 명곡들이 어레인지되어 수록되었으며 원래 음악이 좋던 네크로댄서답게 호평이다.

네크로댄서는 난이도가 높아서 엔딩을 보는 것조차도 불가능했던 유저가 많았다는 것과 이 작품은 네크로댄서이면서 동시에 젤다의 전설이라는 것을 의식했는지 누구라도 엔딩을 볼 수 있도록 네크로댄서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넘사벽으로 쉬워졌지만 그렇다고 아주 만만하지는 않으며, 네크로댄서를 접해보지 않았다면 초반에는 제법 고전할 확률이 높다. 다만 게임 시스템의 차이로 시스템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고전을 할 수도 있지만 시스템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객관적으로 봤을 때 게임 난이도는 평범한 톱뷰 젤다 수준이거나 혹은 그 이하이기에 후반에 장비가 갖춰지면 무리없이 클리어 가능한 수준이다. 박자를 도저히 못 맞추는 박치라도 이지 모드에 해당되는 노 비트 모드로 플레이하면 박자를 맞출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톱뷰 젤다를 해본 유저라면 난이도 때문에 클리어를 못할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세이브와 부활을 전제로 한 구성이기 때문에 부활이 불가능한 하드코어 모드와 숨겨진 캐릭터로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또한 나중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던전 모드는 네크로댄서와 비슷한 시스템과 기믹을 갖게 되어서 여전히 네크로댄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본편과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단점이라면 원래 DLC였던 탓인지 볼륨이 좀 적다는 것이 지적된다. 일단은 로그라이트 게임이라서 플레이 때마다 스테이지 구성이 바뀌기는 하지만 바뀌는 랜덤 요소가 맵과 던전 정도뿐이고 보스와 아이템의 다양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굳이 반복 플레이를 할 만한 동기 부여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회차 요소가 부족해도 플레이 타임이 길었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플레이 타임도 젤다의 퍼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시간이 약간 더 늘어나겠지만 톱뷰 젤다를 여러 번 해봐서 젤다의 퍼즐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모든 숨겨진 요소를 다 찾아도 7~10시간 정도면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별로 긴 편이 아니다. 그만큼 게임 값이 싼 편이긴 하지만 가격 대비 충분하다고 보는 의견과 가격 대비 아쉽다는 의견이 모두 존재한다. 그러다가 이후 무료 업데이트로 던전 모드가 추가되어서 볼륨 문제가 약간은 개선되었다.

그리고 전투의 재미는 뛰어난 반면 젤다 시리즈하면 빼놓을 수 없는 퍼즐과 다양한 도구 활용은 좀 부족하다는 평이다. 던전의 각 층이 랜덤 생성인 관계로 스토리 진행 파트인 메인 던전들에서는 도구를 써야 하는 정교한 퍼즐이 거의 없고 그저 열쇠로 문을 열고 중간보스를 잡으며 진행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며, 퍼즐 요소는 필드와 숨겨진 미니 던전에서 각종 아이템을 수집할 때만 등장한다. 메인 던전에서 나오는 퍼즐 요소는 지도와 나침반, 열쇠뿐이기에 아이템을 모으지 않고 엔딩만을 목표로 일직선으로 달려간다면 퍼즐 요소를 접할 일이 거의 없어져 순수한 액션 게임이 되어버린다. 그래도 필드와 미니 던전에서는 퍼즐 요소가 구현되었으며 이 구현된 퍼즐은 젤다 특유의 느낌을 잘 살렸지만, 이 또한 바리에이션이 부족한 편이다. 폭탄, 후크샷, 특수한 바닥, 발판 정도로 퍼즐 요소를 정리할 수 있으며, 대부분은 폭탄과 발판을 이용하는 것이고 어쩌다가 한번씩 후크샷 퍼즐이 나오는 정도이다. 특히 게임 플레이 시 횃불을 킬 수 있는 구간이 많이 있지만 젤다 원작이라면 횃불을 다 킬 경우 새로운 길이 열리는데 본작에서는 이를 이용한 퍼즐이 있기는 있어도 거의 등장하지 않고 일반적으로는 그저 던전을 밝게 하는 용도로만 쓰인다. 다만 바리에이션과 숫자가 적어 빈약하기는 해도 일단 구현된 퍼즐 요소 자체는 젤다의 느낌을 잘 살렸기에 퍼즐 요소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것은 개발진의 퍼즐 제작 능력이 부족했다기보다는 랜덤 요소 시스템과의 타협의 산물로 보인다. 그래서 상술한 것처럼 랜덤 요소라는 시스템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랜덤 요소를 없애고 스테이지 구성이 하나로 고정된 대신 그만큼 퍼즐을 더 풍부하게 해주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운 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후 로그라이크에 적합한 던전 모드가 추가됨에 따라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랜덤 요소는 던전 모드에 몰아넣고 본편은 스테이지가 고정되었다면 좋았을 거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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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rypt of the NecroDancer의 개발사[2] 'Crypt of the Necrodancer ft. The Legend of Zelda'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젤다 프렌차이즈에 네크로댄서가 숟가락을 얹은 식이 아닌, 네크로댄서 베이스에 젤다 컨텐츠가 추가된 형식이다. 다만 자세한 건 후술하겠지만 본작의 베이스와 시스템은 네크로댄서지만 게임성과 정체성은 네크로댄서보다는 오히려 젤다와 상당히 유사한 편.[3]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이름은 프레더릭[4] Crypt of the NecroDancer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한 A-Rival, Familyjules7x, Chipzel의 리믹스[5] 가면 교향곡, 아레나 모드, 퍼즐 모드[6] 일부는 이 점이 젤다의 전설 랜더마이저와 비슷한 느낌이라고도 한다.[7] 20점 점수가 빠듯하기 때문에, 참수리의 활 업그레이드 이후 시도하는 것이 좋다. 혹은 노 비트 모드로 플레이하면 난이도가 급감하니 이 부분만 노 비트 모드로 한다는 방법도 있다.[미래] 미래 세계일 경우[8] 유일하게 대화를 하고 있고, 바닥에 그림자가 없다.[9] 아니면 고론의 펜던트와 조라의 물갈퀴가 있으면 용암을 수영해서 건널 수 있고, 던전 절반을 건너뛸 수 있다.[10] 베이스 기타아모스 나이트 다섯[11] 팅글 탐지기가 없더라도 색이 다른 몬스터가 배치된 방향으로 길을 찾을 수 있다.[12] 훅 샷, 내리찍기, 소마리아의 지팡이 등등[13] 캐릭터 고정 모드에서는 4악기만 있으면 된다.[14] 대응하는 무기는 창[15] 정확히는 신스로바의 전원이 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