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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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
Fallen Archbishop Andreus

파일:안드레우스 모습.jpg

본명
안드레우스
Andreus
이명
대주교 (Archbishop)
타락한 대주교 (Fallen Archbishop)
종족
인간 → 카커스[1]
성별
남성
직업
성직자 (인간 시절)
직급
대주교 (인간 시절)
보스 정보
위치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
약점
화염
내성
산성
보상
일그러진 천사의 에르고
에르고
7980(1회차)
BGM - Wing of Hypocrisy[2]
}}}

1. 개요
2. 공략
2.1. 1페이즈
2.2. 2페이즈
3. 배경
4. 대사
5. 기타



1. 개요[편집]


P의 거짓의 챕터 4의 구역,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의 스테이지 보스. 생전에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의 대주교 자리에 있었던 남성이다.


2. 공략[편집]


보스전 진입 시 컷신이 나오며 지네 같은 형태의 무언가가 천장에서 P를 유심하게 보다가 사라지고 가면이 떨어지더니, 이내 거대한 얼굴이 거꾸로 있는 듯한 거대한 몸체를 내보이며 뛰어내린 다음 보스전이 시작된다.[3]

1~2페이즈 공통적으로 화염에 꽤 많이 약해서 화염 속성 무기나 투척템이 잘 먹힌다. 화염병 한방에 400~500씩 까여나가는걸 볼 수 있고 화속성 무기, 샐러맨더 단도, 리전 암 플람베르쥬등을 적극 활용해도 좋다. 조력자를 부를 경우 어그로가 분산되서 화염병이나 플람베르쥬등을 활용하기 훨씬 편하다.

2.1. 1페이즈[편집]


파일: 안드레우스 1페.jpg}}}
1페이즈의 패턴은 한 손으로 내려찍기, 양 손으로 내려찍고 옆으로 휘두르기, 한 손으로 찍고 휘두른 뒤 반대편 손으로 찍기, 양 손 번갈아 휘두르기, 혓바닥 2타[4], 바디프레스 등 육탄전 패턴을 구사한다.

1페이즈 패턴은 대부분 정박이기에 익숙해지면 퍼펙트 가드는 그리 어렵지 않다. 양 손으로 바디프레스 후 휩쓸기 패턴이 퍼펙트 가드가 조금 까다로운데, 휩쓸기 직전 보스가 오른쪽으로 몸을 확 틀었을 때 가드를 누르면 퍼펙트 가드가 되거나, 실패해도 얻어맞지는 않는다. 퓨리 어택 바디프레스 패턴 또한 퍼펙트 가드가 힘든 편인데, 자신이 없으면 그냥 멀리 떨어지거나 반대로 다리 사이로 넘어가는 편이 낫다.

본인이 대형 무기를 쓰고 있다면 공격은 후딜레이가 긴 패턴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매한 타이밍에 공격하면 곧바로 혓바닥이 날아온다. 또한 1~2페이즈 공통으로 절대로 벽에 몰리면 안 된다. 보스의 덩치가 상당히 큰 편이라 벽에 몰리면 화면이 아예 가려져서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두들겨 맞다가 별바라기로 사출당한다. 참고로 등 뒤는 단단한 껍질로 덮여 있어 공격이 튕겨나온다. 리전 암 플람베르쥬는 막히지 않으므로 이때 활용하면 좋다.


2.2. 2페이즈[편집]


파일:대주교 안드레우스.jpg}}}
1페이즈 보스 체력을 모두 깎을 시 컷신이 나오는데 1페이즈에서 상대하던 얼굴 형태의 몸체 뒤쪽이 갈라지고 손으로 열어 제낀다. 그러면 보스룸 입장 컷신에서 봤었던 대주교 본체가 나오며 2페이즈가 시작된다. 지네나 전갈의 꼬리를 연상시키는 몸통에 창을 든 대주교의 변이된 상반신이 붙어 있고 얼굴은 벌레의 입처럼 생겨서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2페이즈로 구성되어 체력이 높기도 하고 1페이즈의 부식으로 인해 무기 내구도가 소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2페이즈 시작할 때 무기 내구도를 채워놓는 편이 좋다. 다행히 2페이즈 전환 시에 P와 보스의 위치는 자동으로 맵 양 쪽 끝으로 고정되어 시작하고 개막패턴으로 포효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무기 갈 시간은 충분하다.

2페이즈의 특징은 1페이즈와 비슷하고 대신 몸통 반대편에 대주교의 패턴이 추가됐다는 점 정도다. 대주교는 생긴 것처럼 빠르고 변칙적인 창술을 구사하며 기습 찌르기, 휩쓸기, 땅에 내리꽂은 후 다시 뽑아내기 등의 패턴이 있다. 평소엔 공중에 높이 떠 있어서 공격이 힘들며, 휩쓸기나 찌르기 패턴으로 지상에 가까이 내려왔을 때가 딜타임이다.

가끔씩 몸을 일으켜 4발자국 걷고 바디프레스 패턴을 구사하는데, 가불이지만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 간단히 피할 수 있다. 이 경우 1페이즈 때 봤던 괴수와 마주보게 되는데, 괴수의 패턴은 1페이즈와 큰 차이가 없고 대주교 본체의 히트박스가 큰 편도 아니라서 이걸 상대하는 게 더 낫다.[5]

그러나 괴수 얼굴 보겠다고 굳이 보스의 몸통을 뱅 돌아가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대주교 본체 때리다보면 알아서 휩쓸기나 돌진으로 뒤돌아 앉는다. 다만 그렇게까지 위험하지도 않으므로 대주교가 알아서 돌아주길 기다릴 필요도 딱히 없다. 개발진에서도 의도했는지 락온은 대주교 본체와 괴수 양쪽이 다 잡히고, 앞잡 또한 양쪽 다 가능하다. 대주교 본체를 상대하든 괴수를 상대하든 한 쪽을 마주보고 있을 땐 다른 쪽은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양쪽에게 협공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괴수의 패턴은 상술했듯 1페이즈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양팔 3연타의 박자가 엇박으로 묘하게 바뀌며, 반대로 양팔로 덮친 후 휩쓸기 패턴은 박자가 빨라진다. 머리로 올려친 후 익숙한 혓바닥 2연타, 앞발 찍기, 돌진하면서 앞 발 찍기, 포효 후 3연속 돌진 등 몇 개의 패턴이 추가된다.

이 중 돌진하면서 앞 발로 찍기는 느린 편이지만 6~7번을 연속으로 찍으며 다가오고 범위가 넓기 때문에 거리를 많이 벌려 피하기보다 적당한 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전력질주해 경로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편이 좋다. 포효 후 3연속 돌진은 빠른데다 연타로 들어오기 때문에 회피로는 얼핏 파훼가 힘들어 보이는데, 포효를 보자마자 왼쪽으로 전력질주하면 역시 경로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마지막 3번째 퓨리어택의 경우 돌진 거리가 짧으니 그전에 피격당하지 않았다면 2번째 돌진 후속타를 대시로 피한 직후 뒤로 달리기만 해도 도망칠 수 있다. 패리 성공시 그 자리에 멈추며, 쌍룡검 차지 강공으로 튕겨내면 자세도 무너뜨리니 2회차에 고려할 만하다.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괴수 얼굴이 기를 모으고 레이저를 발사한 뒤 반대편 대주교 본체가 바디프레스 장판 폭발 공격을 가한다. 괴수 얼굴 쪽 파훼법은 레이저 발사 징조가 보이면 빠르게 떨어져 오른쪽으로 쭉 달리다 마지막 순간 전력질주 점프로 피하는 방법, 아니면 보스에게 붙은 뒤 레이저가 착탄하자마자 전력질주로 보스와 거리를 벌려서 바디프레스를 피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한편 본체 쪽 바디프레스는 단타이므로 화려한 캐스팅 후 괴수 얼굴 쪽 레이저가 착탄하기를 기다렸다가 가드나 회피로 간단히 대처할 수 있다. 이 패턴 후 보스는 꽤 긴 탈진 상태에 빠지므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프리딜 타임이다. 한 번 사용한 후에는 랜덤으로 몇 번이든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

본체의 지팡이는 여러 번 퍼펙트 가드하면 무기 파괴가 된다. 대부분 괴수 쪽만 상대하다 보니 잘 모르는 사실이다.

3. 배경[편집]


파일:Archbishop_Andreus_Portrait.png}}}
인간 시절의 안드레우스로 보이는 초상화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에게서 얻은 에르고. 강력한 힘이 응축되어 있다.

어느 보물 사냥꾼이라면 이 희귀 에르고를 원할지도 모른다.

황금은 신실한 성인조차 천천히 무너뜨렸다. 타락한 자신을 인정할 수 없었던 남자는 자신이 천사에게 선택받았다는 망상으로 도피했다.

- 일그러진 천사의 에르고

타락하기 전의 안드레우스는 원래 가난한 시골 마을에 불과했던 크라트 주민들을 돕고자 발 벗고 나선 신앙심 깊은 인물로, 덕분에 당시 크라트 사람들은 그를 성 프란젤리코의 재림이라며 띄워줄 정도로 매우 존경했다.[6][7]

그러나 그의 선의는 동시에 그의 파멸을 불러오기도 했다. 빈곤하게 살아가던 마을사람들을 걱정하던 안드레우스는 결국 마을을 부흥시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연금술사와 접선해 그들의 기술력과 '황금'[8]을 받아들였으나 크라트 자체는 발전하되 그 기원이던 어촌은 여전히 도외시되고 사람들은 발전된 크라트만을 찬양하게 되었으며, 자신마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황금'에 대한 욕구에 빠지게 되었다.

물론 연금술사가 대거 유입된 뒤로도 안드레우스도 바보는 아니라 그들을 예의주시했으며, 물욕과는 별개로 여차하면 그들을 축출하고자 세실과 함께 암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실에 의해 어느 유물[9]을 얻게 되고 그 힘을 통해 비도덕적인 실험을 하고 크라트를 뒤틀리게 만드는 연금술사 세력을 일망타진하고자 했으나 오히려 본래의 욕망과 점차 퍼져가는 화석병에 더불어 안드레우스가 생각하던 성스러움과는 상반되는 '신의 팔'에게 침식당해 현재의 괴물 모습으로 영락한 것으로 보인다.

막판에는 물욕에 빠지고 이를 버티지 못해 자신을 신의 사도라는 등 자기 합리화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연금술사 세력에게 이용당하다 토사구팽 당한 피해자에 가까운 입장이다. 순수하게 크라트를 부흥시키고자 연금술사를 맞이했으나 여전히 크라트 어촌은 소외받아야만 했고, 그들이 유입시킨 인형 사태와 흑막들이 벌인 석화병에 의해 시가지고 어촌이고 할 것 없이 멸망의 길을 걸어야만 했다. 그 와중에도 끝까지 자신의 이성을 지킨 채 노력했으나 그 끝은 자괴감과 추악함으로 뒤틀린 괴물이었고 [10] 결국 피노키오에게 토벌당했다.

작중에선 이미 부패하고 뒤틀린 모습으로 나오지만, 스토리를 따져보면 엄청난 정신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당장 수십 년간 크라트 어촌을 위해 혈혈단신으로 노력한 것만으로도 부족해 아예 적극적으로 마을 부흥을 꾀하기도 했고 연금술사 세력에게 지지 않고 암약한 데다가 물욕에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최후의 최후까지 자신 내면의 물욕과 맞서 싸웠다. [11] 실제로 그의 제일 가까운 데서 그를 지켜봤던 세실은 그의 최후와 유언[12]을 듣고선 '사실은 그저 평범했던 사람, 그렇기에 그야말로 성인으로 추앙받아야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4. 대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가 외날개의 천사다! 나만이 신을 느낄 수 있도다! (I'm a one-winged angel! Only I can sense the presence of God!) - 2페이즈 돌입 시

죄 지은 자여, 오라. 내가 그대를 날개로 품으리라. (Come unto me, sinner. I will take you under my wing.)

사람들은... 어디 있지? 왜 나는 피 맛을 알지? (Where is everyone? And why do I taste blood?)

저주한다, 신의 팔... 그 재앙을 연 자들을! (I curse you, Arm of God... I curse all who caused the disaster!)

저주가... 흐른다... 황금이... 탐욕이....! (The curse... It flows... Gold... Greed!)

내 얼굴, 내 몸... 모든 것이 망가졌도다! (My face, my body -- all ruined!)

오오, 보라! 이 날개를! 신께서 날 선택하신 증거로다!(O, look at this wing! It's proof that God chose me!)

신을... 받아들여라. 내가 외날개의 천사로다... - 플레이어 처치

돌아가고 싶구나... 탐욕을 모르던 예전의 크라트로... 예전의 나로... (I want to go back to the old Krat, the old me... before the greed overtook me.) - 처치된 후[13]



5. 기타[편집]


  • P의 거짓의 쉬웠던 초반부와 급격하게 어려워지는 중반부를 본격적으로 가르는 보스로 평가받는다. [14] 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시각이 나뉘어 패치 전 발매 초기에 체력이 좀 많은 것을 제외하면 패턴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화염 공격을 쓰면 체력도 빠르게 떨어지기에 보스 자체는 그리 어렵게 치지 않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좀 더 정확히 따지면 어느 한쪽뿐만이 아니라 가드와 회피를 양 쪽 모두 적절하게 운용하는 것을 이 보스전까지 깨닫지 못하면 더 어려울 수 있다.

  • 재물욕에 타락했다는 콘셉트인 듯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막상 세실의 부탁에 따라 방문하게 되는 대주교의 방은 검소하기 짝이 없는 지하의 작은 방이다. 값나가 보이는 물건도 없고 있는 거라고는 책과 책상 그리고 의자 정도밖에 없는 작은 방이다. 대주교 보스룸의 별 바라기의 이름도 대주교의 방이지만, 대주교의 최측근이었던 세실의 언급이나 대주교의 성물이 이곳에 있기도 하고, 대주교가 카커스가 되기 직전까지 쓴 일지가 있는 걸로 보아 이쪽의 작은 방이 진짜 대주교의 방이었던 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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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석병에 감염되어 괴물처럼 변이한 사람이나 인형을 이렇게 칭한다. 공통적으로 불에 약하다.[2] 위선의 날개[3]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 예배당에서 처음 진행할 때 보이는 거대한 구멍에서 튀어나와 시체를 파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인공을 보면 바로 구멍으로 사라진다. 구멍을 보면 나중에 보스전을 치르게 되는 장소란걸 알 수 있다.[4] 피격당하거나 퍼펙트 가드에 실패할 경우 부식이 쌓인다. 초회차 기준 2타 전부 피격당할 시 바로 부식에 걸리므로 조심[5] 처치 후 컷신도 괴수 쪽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걸 보면 제작진도 괴수 쪽을 상대할 것을 전제한 듯하다.[6] 과거 피에 미친 살인청부업자로 살아가던 세실마저 그에게 감화되어 스스로의 죄를 회개하고 수녀가 되었을 정도였다.[7] 참고로 프란젤리코 성이라는 인물은 P의 거짓에만 등장하는 가상 인물이며, 실제 인물이 아니다. 물론 현실에도 은둔 수도자였던 프라 안젤리코(Fra Angelico)라는 인물이 존재하기는 했고, 그의 이름을 딴 프란젤리코라는 칵테일이 나오기도 했다.[8] 이름 그대로 황금(재산)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황금'을 신앙시 하는 연금술사의 특징상 특징적인 무언가를 암시하는지 또는 환각작용도 있다는 황금열매를 암시하는지는 불명확하다.[9] 그가 이후 신을 더 찾고 다닌다는 점과 작중 연금술사들 사이에서 유물 하면 떠오르는 게 다름 아닌 신의 팔임을 보면 세실이 신의 팔을 어떻게 빼돌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안드레우스 같은 이질적인 변형을 일으켰던 인간은 신의 팔을 가진 시몬 마구스뿐이었다. 일반적인 카커스는 대형으로 변이해도 저 정도로 괴이하게 바뀌진 않는다. 해당 유물의 경우는 알리도로가 성녀상을 부수고 가지고 있던 것으로 추정하는 해석도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돈이 필요해서 이 유물을 팔아치운 앵무새와 알리도로가 다투게 된 계기가 된 것으로 추측될 수도 있다.[10] 심지어 대사를 보면 자기가 이성을 잃은 동안 마을 사람들을 먹어치운 적도 있는 듯. 2페이즈까지 가면 난 먹어본 적도 없는 피 맛을 자신이 어떻게 아는 거냐고 당혹스러워하는 대사가 나온다.[11] 지금은 금사로 장식된 화려한 신부복을 입고 성당도 매우 커다랗게 신축된 형태지만 검소한 예복만 입은 본인의 초상화로 보이는 위 사진이나 세실이 안내해 준 허름한 지하실을 자신의 방으로 썼다는 묘사를 보면 평범한 인간으로 보기 힘든 초인적인 절제력을 볼 수 있다. 당장 흑막인 시몬과 제페토 둘 다 인간적인 욕망에 버티지 못하고 굴복해 흑화 해버렸다는 걸 고려하면 여러모로 비교되는 부분.[12] 연금술사가 찾아오기 전인 과거의 크라트와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13] 유일하게 변조된 목소리가 아닌 원래 인간으로써의 목소리로 말한다.[14] 체력이 특히 널뛰기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이 시점부터 소울 교환이 가능해져 안드레우스 시점에서 딜 증가 20% 아뮬렛을 두 개나 입수할 수 있고 리전 플러그로 만능 패링 리전인 이지스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