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코

Temu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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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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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코는 칠레 아라우카니아 현의 코무나이다. 이 도시는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6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도시는 1881년 칠레의 아라우카니아 침공 당시 세워진 같은 이름의 요새에서 성장했다. 테무코는 마푸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땅인 역사적인 아라우카니아 가운데에 있다.

테무코는 안데스 계곡, 호수, 해안 지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라우카니아의 중심지로 관광, 농업, 가축, 임업의 중심지이자 아라우카니아의 수많은 작은 마을들의 통신과 무역의 중심지이다. 테무코는 최근 두 개의 큰 대학이 있기 때문에 대학 도시로 간주되고 있다. 프런티어 대학교와 테무코 가톨릭 대학교. 노벨상 수상자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과 파블로 네루다는 둘 다 테무코에서 얼마간 살았다.

2. 어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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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코(Temu)는 마푸둥군어에서 유래한 말로, "테무 물"이라는 뜻이다. 두 종 모두 오렌지색 붉은색 껍질과 마푸체족에 의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향기로운 열매와 잎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레파로칼릭스 크럭스 샹키이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반면, 루마 아피쿨라타는 비교적 흔하며 테무코에서는 도시 정원과 보도뿐만 아니라 세로 니엘롤 천연기념물(자연 상태)에서도 볼 수 있다. "temu"와 "co" (물)라는 단어의 혼합은 아마도 이 나무들이 수체 옆에서 자주 자란다는 사실을 반영할 것이다.

2.1.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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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2월 24일 칠레군이 아라우카니아 점령기에 요새로 건설했다. 프로젝트를 담당한 마누엘 레카바르렌은 그 장소를 Fuerte (Fort) Recabarren이라고 이름 지었다.

군사 캠프로 형성된 테무코는 원래 캠프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설립 1년 후, 시내 지역에 첫 번째 주요 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1888년 4월 15일, 초대 시장 호세 델 로사리오 무뇨스를 포함한 첫 시 공무원들이 선출되었다. 1895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7,708명이었고, 카우틴이 주(州)로 선언되었을 때 카우틴의 수도가 되었고, 당시 인구는 16,037명)가 되었다.

칠레 시는 테무코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과 파블로 네루다는 둘 다 테무코에 살았다. 미스트랄은 네루다가 15살 무렵에 그녀를 찾아가 첫 구절을 보여주었던 여학교의 교장이었다.

2010년 2월 27일 테무코는 북쪽으로 400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을 받았다. 산티아고, 콘셉시온, 발파라이소 등을 제외한 칠레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지역 중 하나였다. 지진은 모멘트 규모 8.8 Mw를 기록했다. 내륙에 위치한 테무코는 지진이 일으킨 쓰나미를 피했지만, 도시 북서쪽 70km에서 7.1MW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매우 강한 여진이 많이 뒤따랐다. 오늘날, 테무코는 다양한 상거래와 서비스를 가진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다.

3. 인구 통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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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코의 인구는 245,347명(남자 117,071명, 여자 128,276명)이다. 이 중 232,528명(94.8%)은 도시에, 12,819명(5.2%)은 농촌에 살고 있다. 인구는 1992년과 2002년 사이에 24.4%(48,111명) 증가했다. INE는 2010년 인구수를 377,495명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산티아고 남쪽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콘셉시온에 이어)이며, 전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테무코의 특징 중 하나는 테무코 코뮌에서 인구의 23.1%를 차지하는 마푸체 문화와 수많은 독일 이민 식민지(9.8%)의 강력한 존재이다. 인구는 227,086명이다.

그 지역 주민은 테무켄스라고 불린다. 거주민들은 다양한 기원을 가지고 있다. 테무코는 높은 비율의 바스크 혈통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카스티야와 다른 스페인 민족들도 가지고 있다. 마푸체(Mapuche)는 칠레의 도시로, 테무코 인구의 13%를 차지한다. 1883년부터 1901년 사이에 아라우카니아가 정복되면서 유럽 이민자들의 후손이 되었다. 유럽의 주요 공급원은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이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아르메니아, 그리스, 포르투갈 등과 같은 유럽의 다른 많은 지역에서 온 다른 사람들은 특히 세계 대전 중에 첫 번째 이주 후에 도착했다. 1930년대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면서 아라곤인, 아스투리아스인, 카탈루냐인, 갈리시아인, 나바라인, 바스크인의 상당수는 유럽(주로 스페인)에서 이주했다.

또한 러시아, 폴란드, 마케도니아, 헝가리등의 동유럽 공동체의 중동의, 레바논, 시리아, 팔레스타인의 아랍인 공동체가 있다. 유럽으로부터의 이주민은 테무코 시의 다양한 클럽, 학교, 구역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테무코에는 중국, 일본, 한국인의 동아시아 식민지가 있는데, 이는 유엔의 칠레 이전 프로그램을 통해 수천 명의 한국인 난민들이 정착했던 1950년대 한국 전쟁이 끝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3.1. 저명한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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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 선수 야나라 아에도

구스타보 베케라-슈미트, 작곡가

로사 카테리요, 헌법 제정자
협약 및 토지 권리 옹호자

푸아드 차힌, 정치인, 전 기독교민주당 총재

어린이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마리아 호세 페라다.

비행사 다고베르토 고도이

변호사이자 인권 옹호자인 파비올라 레틀리에

피노체트 비밀경찰 소속 마르셀로 모렌 브리토, 반인륜 범죄 유죄 판결

1971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파블로 네루다

레오노르 오야르준, 칠레의 전 영부인

안드레아 파라, 정치인

나탈리아 리포, 미첼 바첼레트 행정부의 정치인이자 심리학자

카리나 리켈메 비베로스, 인권변호사

마르셀로 살라스, 은퇴한 축구 선수, 지역 축구 클럽 데포르테스 테무코의 회장.

루이스 살바도레스 살비, 칠레 농구 선수

라울 소어, 언론인, 사회학자, 작가

배우이자 모델인 탄자 바렐라

언론인이자 우익 정치인 에나 폰 베어

4. 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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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코는 칠레 중남부의 계곡에 위치해 있으며, 서쪽은 태평양, 동쪽은 안데스 산맥과 같은 거리에 있다. 형태학적으로 도시 배치는 니엘롤 (350m)과 코눈후에노 (360m) 두 언덕 사이에 찌그러진 형태로 발달한 카우틴 강에서 발원한 유동 지대에 해당한다.

5. 경제와 환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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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칠레 중남부의 전형적인 풍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초원과 함께 임업에 사용되는 이국적인 종의 농장으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다. 온대 숲으로 이루어진 지역의 원래 생태계는 대부분 니엘롤 언덕에 존재한다. 테무코의 추운 달 동안 나무를 태우는 것이 주요 열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대기 오염은 가을과 겨울에 반복되는 문제이다. 결과적으로, 테무코의 대기 질은 칠레에서 세 번째로 낮다.

6. 기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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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학적으로 테무코는 칠레 중부 지중해 지역의 경계에 위치해 있지만 해양성 기후(쾨펜 기후 분류: Cfb)를 가지고 있다. 일년 내내, 사이클론과 고기압의 영향은 뚜렷하게 건조한 여름 기간과 함께 번갈아 나타난다(산티아고나 다른 중부 계곡 도시들처럼 건조하지는 않지만, 지중해성 기후 분류를 피할 만큼 충분한 강수량을 받는다. 연평균 기온은 13 °C (55 °F)이고, 가장 따뜻한 달은 23.5 °C (74 °F)이고, 가장 추운 달은 3.5 °C (38 °F)이다. 1961년부터 1990년까지 연평균 강수량은 1,157mm(45.6인치)였다.

7. 행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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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코는 칠레의 행정 구역으로 행정 중심지는 테무코이며, 4년마다 직접 선출되는 알칼데이다. 2008-2012 알칼데는 미겔 베커 알베어 (RN)이다.

칠레의 선거구 내에서 테무코는 제르만 베케르(RN)와 르네 사피리오(PDC)에 의해 50대 선거구의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호세 가르시아 루미노(RN)와 에우제니오 투마 세단(PPD)이 제15대 아라우카니아-사우스 선거구에 속해 있다.

8. 스포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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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코는 스포츠의 도시라는 뜻의 "라시우다드 델 데포르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테무코는 칠레에서 가장 큰 경기장 중 하나인 "헤르만 베커"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축구팀인 "데포르테스 테무코"의 홈구장이다.

이 경기장은 국제적인 행사뿐만 아니라 수많은 지역 스포츠 행사들을 주최했다. 이러한 기능은 다음과 같다.

2008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2013년 월드 럭비의 U20 럭비 월드 트로피
2015년 아메리칸 컵
테무코는 1959년 농구 월드컵의 개최 도시 중 하나였으며, 칠레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게다가, 테무코는 사람들이 여가 시간에 갈 수 있는 수많은 체육관과 공원을 가지고 있다.

9.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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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회사 택시는 대중 교통의 가장 인기 있는 수단이다. 버스 요금은 학생 150달러, 성인 450달러이며, 택시 요금은 500달러(야간 650달러)이다.

라 아라우카니아 공항은 테무코의 공항이다.

철도는 북쪽으로 테무코와 빅토리아를 연결하고 그 사이를 가리킨다.

테무코는 고속철도 시스템이 없다.

아라우카니아 터미널에서 장거리 버스가 운행되며, 시내로 북쪽으로 접근한다.

자가용을 이용한 자가용 교통수단이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어 혼잡한 시간대에는 교통체증을 유발한다.

최근 자전거 전용도로의 확산은 자전거 교통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까지 35km(22마일)의 자전거 도로가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10. 중요 장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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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롤 언덕

니엘롤 언덕에는 스페인 사람들이 식민지를 건설하기 전처럼 칠레 남부의 이 위도에 있는 온대 숲이 자리잡고 있다. 현재는 천연기념물의 지위를 가지고 있어 보호구역이다. 그것은 또한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마푸체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꼭대기 근처에 라 파타과라고 불리는 의식적인 지역이 있다. 우리는 또한 언덕 꼭대기에서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고 도시의 동쪽과 강 건너편에 있는 신부 라스 카사스를 볼 수 있다. 그것은 도보나 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남부 안데스 화산 관측소는 그곳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다.


중앙시장

중앙시장은 마푸체 공예품을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이다. 그곳은 육류 시장과 목공예품, 공예품, 양모 니트, 그리고 비슷한 상품들을 파는 상점들을 가지고 있다. 최근 화재가 그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재건축이 계획돼 있지만 현재 원래 시장은 문을 닫은 상태다.


핀토 시장

이 도시에서 가장 전통적인 장소 중 하나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매일 이곳에서 판매된다. 도시와 인근 시골 마을 사람들이 무역을 위해 이곳에 온다.


알레마니아 애비뉴

테무코의 주요 동맥이다. 여기에서는 아라우카니아 박물관 건물(19세기 칠레스타일); 멘차카 리라 예술 건물(빅토리아식 건물, 최근 복원)을 찾을 수 있다. 우리가 적십자 건물을 찾을 수 있는 잉글리시 골목과 얼마 전 다른 곳에서 재건하기 위해 해체된 블루 하우스(테무코 대학의 건축 학교가 유산 복구 프로젝트로 사용)는 둘 다 신고전주의 스타일이다. 최근 알레마니아 가가 중요한 상업 중심지가 되었다. 몇몇 레스토랑, 나이트 클럽, 펍, 비스트로, 약국, 부티크, 은행, 슈퍼마켓, 그리고 두 개의 쇼핑몰이 그곳에 문을 열었다. 같은 거리에 카지노와 별 다섯 개짜리 호텔도 있다.


아니발 핀토 광장

테무코 시내의 중심지는 메인 스퀘어 아니발 핀토이다. 테무코의 메인 광장은 칠레에서 유일하게 중앙에 분수대가 세워지지 않은 광장으로 1981년에 전면적인 리뉴얼의 일환으로 아트 갤러리가 세워졌다. 칠레 남부의 다른 주요 광장과 비교했을 때, 테무코의 광장은 매우 현대적으로 보인다. 그것은 칠레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중 하나로 명명되었다. 칠레의 모든 크리올 도시에서는 특정 건물들이 주 광장 앞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통이다. 메인 광장은 대성당(전통적으로 테무코의 메인 광장 앞에 있다), 시립(광장 앞에 있다), 극장(영화관이 앞에 있었다), 소방서(광장 앞에 소방서가 없다), 학교(학교)로 둘러싸여 있다. 주 광장 앞에는 학교가 없다), 그리고 은행(주 광장 주변에 4개의 은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