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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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오프닝 소개 장면



1. 소개[편집]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등장인물. 한국명은 테톰. 배우는 가토 타케미.[1] 한국판 성우는 TV판 이지현, 극장판 채의진.

조인전대 제트맨오다기리 장관 이후 10년 만의 여성 사령관 캐릭터이자 현재로선 마지막 여성 사령관 캐릭터. 1000년 전부터 살아왔던 무녀로 가오레인저와 함께 오르그와 싸워왔다. 그러다 1000년 후에 오르그가 부활하자 파워애니멀에게 선택받은 5명을 가오레인저로 선택하여 오르그와 맞서 가오레인저와 함께 싸우게 된다. 초전집에 인하면 2001년 기준 나이는 1022세. 할머니 정도가 아니라 족히 2~30대 조상과 후손 정도의 무시무시한 나이 차이지만, 일본은 한국보다 나이에 근거한 상하를 덜 따지고, 저 정도로 차이가 나서 거꾸로 실감이 안 나는지 그냥 부르고 테토무 쪽도 자신의 연장자 대우보다는 오르그 퇴치가 우선이라 신경 안 쓴다.

선대의 무녀인 '무라사키'의 손녀로[2], 그녀가 부르던[3] 테토무의 노랫소리를(Hibiki no Shirabe) 통해 가오 디어즈의 오해를 풀기도 하였다. 그 후 매일 아침마다 오오가미 츠쿠마로와 함께 가오 디어즈에게 노래를 불러주는데 36화에서 피리 오르그가 방해하는 바람에 츠쿠마로가 피리를 대충 분다고 오해해서 서로 대판 싸우기도 했다.[4] 그러다 나중에 오해를 풀고 노래를 불렀을 때는 너무 기쁜 나머지 츠쿠마로를 밀쳐서 츠쿠마로가 옥상에서 떨어졌다. 다행히 츠쿠마로가 가오 실버로 변신해서 세이프.

선대 무녀인 무라사키와 달리 약간 백치미가 있어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이며 보기보다 엄청난 괴력을 지녔다. 특히 가오 엘리펀트가 첫 등장하는 회차에서는 무녀임에도 불구하고 3명이나 되는 불량배들을 혼자서 맨손으로 때려잡았다. 심지어 그 3명의 불량배들중 한명은 어마어마한 거구라 오르겟토들 상대로도 한두마리 쯤은 잡을법한데도 테토무한테 쓰러진 셈. 전투원 오르겟토들을 상대하게 되더라도 혼자서 두세마리 정도는 쓰러트릴 수 있다. 기지로 잠입한 츠에츠에와도 호각 이상으로 싸웠을 정도.

진지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번 가오즈록 기지 안의 게나 조개를 잡고 노는 등 딴짓을 한다든가, 중간에 가오 바이슨의 다리 부상이 완치되었을 때는 "좋았어!"라고 굵은 목소리로 말하기도 했다. 요리 솜씨가 매우 좋아 미식가인 오르그 라세츠가 그녀의 요리를 먹어 보고 싶어했을 정도. 거기다가 의외로 주당이라, 극장판에선 포세이돈 오르그와의 술내기에서 이겨서 가오 콩의 보주 조각을 따낸다(!).[5] 이외에 전기도 다룰줄 아는지 2화에서 카케루가 가져온 TV를 본인이 직접 콘센트에 전기를 주입해 시청한다.

센키와 이 세상의 모든 오르그들과의 전투가 끝난 이후 G폰과 가오 자켓을 회수하여 가오즈록을 타고 달로 돌아가면서 깊은 잠에 빠져드는데 나중에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에서 암흑칠본창 2의 창 츄우즈보의 동생 '츄우보즈'가 그걸 빼앗아 암흑칠본창에게 넘겨주는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나중에 가오 실버와 허리케인저가 협력해서 되찾는다.

그 후 에필로그에서 역시 옛날 사람이다 보니 컴퓨터를 만지다가 고장이 나자 히나타 오보로에게 혼난다.

2. 오프닝 소개 장면[편집]


<테토무>
오프닝 소개 장면

1 ~ 51화
파일:테토무 오프닝.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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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8년 7월 9일생.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1화에서 시간보호국 소속 오퍼레이터로 출연한 바 있다. 3000년의 시간을 초월한 몸 현재는 배우 활동이 적으며,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2] 한국판에서는 '보라'로 번역. '무라사키'를 직역한 건데 좀 미묘하다.[3] 혼자 있을 때 왜인지 모를 슬픈 표정으로 자주 흥얼거렸다고 하며. 젊었을 적엔 가오 실버와 함께 가오갓을 위해 같이 불러줬다.[4] 이때 츠쿠마로가 '겉모습만 똑같지 성격은 무라사키랑 천지차이구만'이라며 테토무를 디스한다.[5] 참고로 이쪽은 할머니 유품인 목걸이(...)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