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3/카오스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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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는 한때 필멸자였다
그때도, 지금도....
대공이지
신들은 내게 자신들의 표식을 찍었지만
내게는 시간이 있으니
다가오는 학살을 기꺼이 즐기리라
나는 더 이상 꼭두각시가 아니다.
나는 신의 시해자이다!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당신의 캐릭터를 당신이 바라는 대로 만들고 체험하세요!
악마를 극복하거나... 악마가 되시겠습니까?#
게임 토탈 워: 워해머 3에 출연한 카오스 언디바이디드의 문서.
2. 세력 소개[편집]
웅골 대공은 타인의 조종으로 인해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고는, 자기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가로 모든 카오스 신들로부터 파멸적 축복을 받고 마신이 되는 거래를 받아 들였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악마 대공은 옛 필멸자로서의 모습을 가볍게 걷어내고, 자신의 영혼을 두고 아귀다툼을 벌이는 새 군주들의 입맛에 맞는 만변의 모습을 띠게 되었습니다.
이제 악마 대공의 운명은 이 세상 모든 국가들과 불멸의 신들을 상대로 영원한 전쟁을 선포하고, 카오스의 군단을 지휘하여 모든 군주들과 신들에게 끔찍한 복수를 하는 것입니다. 과연 그는 한 분의 주인을 오롯이 섬기게 될까요, 아니면 암흑의 권능조차 버거워 할 거대한 패권을 손에 넣고자 자신만의 길을 걷게 될까요?
3. 세력 특징[편집]
파일:카오스의 악마 세력특징.png
4. 종족 특징[편집]
5. 관련 DLC[편집]
- 광기의 거울 (Mirror of Madness)
- 2023년 4월 14일 추가.
- 5가지 전투로 이루어진 운명의 시련을 클리어하면 갓슬레이어의 추가 파츠들을 얻을 수 있다.
6. 시스템[편집]
캠페인 내 시스템은 1편 노스카와 흡사하다. 전쟁이나 임무, 지역 점령을 통해 카오스신 모두를 찬양하거나(언디바이디드, 노란색 아이콘) 특정 카오스 신을 찬양하는 것으로 해당 신의 영광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영광을 누적해서 자신의 병력을 갖추거나 자신의 외형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영광이 별로 없는 캠페인 초반에는 병력의 운용에 제한이 걸리지만 영광을 쌓으면서 고용할 수 있는 병력이 해금되어 하급 유닛을 자기 마음대로 갖출 수 있고, 4대신의 진영이 가지고 있는 진영 효과 중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1]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신에 대한 영광을 일정 수치 이상 달성하면 자신의 길을 정해야 한다. 각 신의 길을 걷는다면 다른 영광의 획득이 막히고 선택한 신 외의 다른 신들의 외교관계가 악화되지만 이미 해금한 보너스들은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길을 걷는 신의 영광을 추가로 모으는 것으로 그 신에 따른 병력 보정 및 강력한 세트효과를 가진 외형이 추가적으로 해금된다. 언디바이디드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면 모든 악마를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신의 영광을 계속 모아서 보너스들을 추가로 해금할 수 있다. 이렇게 해금시키는 능력과 세트효과 외형들은 범용적이지만, 특화성향이 아닌데다 각 신의 강력한 병력 강화효과를 받지 못하는 차이점이 생긴다.[2] 참고로 신에게 헌정한다면 공통으로 보너스로 고용비용-50% 유지비-25%가 있고, 세트로 군단 고용비용-25%와 유지비-60%가 있어서 스킬 트리 보너스도 고려하면 전설적 군주의 군단은 무료로 자기 신의 유닛을 모집하고 유지하는 사기적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1.1패치로 모집 턴-2와 모집 랭크+6이 붙어서 일반 모집으로 모든 유닛을 1턴만에 모집 가능하고 군주의 군단 스킬 중에서 7랭크 이상 유닛에게 적용되는 옵션을 쉽게 쓸 수 있으며, 전체 모집도 피의 인도 1단계만 되어도 2턴 생산유닛까지 1턴 생산이 된다.
이 특징 때문에 카오스의 악마 진영은 별도의 연구트리가 존재하지 않으며, 플레이어의 아바타인 악마 대공의 스킬트리 또한 개인강화나 내정트리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각 계통의 영광을 획득하거나 악마를 강화시키는 트리만 존재한다. 심지어 마법 아이템이나 추종자 장착도 안된다. 결국 다른 스킬이나 능력치 변동은 전적으로 외형에 의존하게 된다.[3]
또한, 각 카오스 진영마다 있는 카오스 신의 지원은 악마 대공이 가하는 피해량에 따라서 증가되며 지원하는 능력은 확률적으로 정해지게 된다.
내정적으로는 특색이 있는 다른 악마들과 달리 평범하게 어지간한 경제건물보다 돈 잘벌고 성장과 오염도를 챙기는 정착지, 준수한 성장 건물 겸 모집 비용할인, 수입, 통치, 그리고 각 신 마다 특화된 영광과 오염 영웅 충원을 동시에 주는 건물이 있다. 이 신 특화 건물은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추가로 돈을 벌어오는데 코른은 적 군주가 영지에 있을 때, 너글은 성장이 200 이상이거나 초과 인구 5일 때, 슬라네쉬는 지배가 50 이상일 때, 젠취는 마법의 바람이 폭풍 이상일 때 돈을 추가로 벌 수 있다. 지령도 각 신과 묶여 있어서 원래 보너스 말고도 특정 해당되는 신의 오염을 뿌린다. 또한 모든 신앙의 보너스를 동원할 수 있어 각 카오스 신앙에 의한 보너스를 끌어다 쓸 수 있다. 다른 신의 영지를 먹어도 페널티가 없는 것은 물론 오히려 보너스를 받아낸다. 이 오염들을 필요에 맞게 급전을 굴려야 한다던가 성장이 필요하다던가 하는 상황에 맞춰 신앙을 배정하는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 게다가 빌드에 따라서는 모든 오염을 최대로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4] 다른 악마 세력과 달리 오염에서 통치가 안나오는 만큼 오염의 내정 보너스 생각하면 2개는 섞는게 좋다. 군사 건물도 평범해서 순환 시스템 쓰는 너글이나 이상하게 가격이 비싼 코른도 정상적으로 나온다. 다만 정착지에서 나오는게 무조건 최저가 유닛과 카오스 격노인 만큼 다른 악마처럼 1~2티어 보병이 나와서 정착지로 빌드가 편해지는 보너스는 없다.
악마적 영광을 통한 세력 버프는 다음과 같다. 해당 버프가 사실상 기술연구에 해당하는 셈.
- 전신앙
전신앙은 헌정한 이후에야 차별화된다. 각 신의 마지막 유닛 강화와 유닛 할인, 그리고 아이템 세트를 포기하게 되는데, 보너스와 세트로 받는 유닛 강화 자체는 생각보다 수치가 적고 전신앙 세트도 군단 보너스가 상당히 좋아서 나쁘지 않다. 하지만 세트의 유지비 할인과 보너스로 받는 유지비 할인의 합으로 본인이 모집비와 유지비가 모두 무료가 되는 사기적인 보너스가 없어지는게 가장 아쉽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신의 유닛 모집과 유지비 10% 할인도 만만치 않게 좋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군주들은 자기 신의 유닛만 강화할 수 있어 다른 신의 유닛은 기본 스탯으로 충분히 제값하는 소수 유닛 정도만 사용해서 뼈아프다. 전설적인 군주도 두 신 넘게 조합하기 힘들다. 하지만 전신앙의 가장 큰 장점은 전체 모집 시간을 2턴 줄이는 점이다. 피의 인도의 기본 보너스만 받아도 3턴 모집인 대악마 유닛들을 제외한 모든 유닛들을 전체 모집으로 1턴만에 모집할 수 있다. 일반 전투에서도 편하지만 특히나 카오스 영토에 들어갔을 때 다른 세력보다 안정적으로 유닛을 보충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세트 장비는 군단 장갑+20 물리저항+15%, 군단 무기피해+10 화염저항+15%가 있다. 코른처럼 어떤 부위에도 마법이 없다.
성능과 별개로 단일 조합으로 게임 내내하는 단일 신 헌정과 달리 다양한 조합의 군단을 꾸릴 수 있어서 전투를 하는 맛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트 장비는 군단 장갑+20 물리저항+15%, 군단 무기피해+10 화염저항+15%가 있다. 코른처럼 어떤 부위에도 마법이 없다.
성능과 별개로 단일 조합으로 게임 내내하는 단일 신 헌정과 달리 다양한 조합의 군단을 꾸릴 수 있어서 전투를 하는 맛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코른
770에 주는 캠페인 기능은 피의 인도. 관리 안된 군단이 있으면 성장에 손해를 보지만, 제대로 싸우고 다니면서 군단들의 버프가 중첩되면 강력하다. 특히나 전투를 이기고 바로 전역 모집으로 보충하는 건 상당한 이점이다. 하지만 코른쪽으로 승천하지 않르면 코른보다 기동성이 떨어져서 연속 전투가 힘들어 유지하기는 어렵다. 공통으로 받을 수 있는 보너스로 코른 유닛에 보병 보너스+10을 부여하고 하급 보병들에게 약간의 대미지, 미노타우르스에게 광란을 준다. 헌정하여 승천을 하게 되면 해금가능한 유닛 보너스는 괴수와 기병 유닛들 돌격 보너스에 악마 보병에게 완벽한 활력. 게다가 기존 코른세력처럼 승리 시 이동거리가 증가하기 때문에 원본보다는 못하나 기동성이 늘어나긴 했다. 세트 효과는 공통으로는 악마 보병의 장갑+10 혹은 코른 유닛에게 보병 보너스+10, 헌정 후 받을 수 있는 세트는 코른 기병 돌격 보너스와 완벽한 활력 주고 군주에게는 데미지 버프 능력을 강화시키는 세트와[10], 코른 악마 보병에게 장갑과 마법 저항을 주고 본인은 노스카의 광전사의 강화 살육을 쓰게 해준다.[11] 이것과 별개로 유혈갈망마가 악마 군주 중 유일하게 충원율 군단스킬을 찍기 편하고, 추가 보너스로 코른 악마 보병 충원율도 있어서 충원이 제일 쉬운 루트다. 그 대신 정착지에 나오는 유닛이 군견이라 나름 기본 유닛이 나오는 다른 신에 비해 부실해서 군사건물 없이 버티는게 힘들다. 2.2패치로 추가된 전투 승리 후 옵션 보너스는 추가 경험치. 다른 세력의 경우 가장 외면 받는 옵션인 만큼 없는 것보다는 좋은 정도다.
참고로 다른 신 하나를 보조로 쓰는 게 좋다. 유닛 조합은 코른 단독으로 해도 충분히 강해서 상관 없는데 다른 신으로 마법사 영웅을 동원할 수 있으며, 또한 코른의 도시는 추가 내정건물 쓰기 힘든데, 다른 신들은 쓰기 좋다. 슬라네쉬는 돈을 가장 많이 벌어주며 영웅도 완벽한 활력 전차를 타서 상당히 준수하다. 너글은 회복 주문이 있어서 유지력 올리는데 좋다. 젠취는 마법의 바람이 제대로 오르지 않아서 내정용으로는 나쁘지만 사격유닛들을 추가해주는 것은 좋다. 이 경우 주 정착지만 코른에게 헌정하고 다른 소정착지는 보조신에게 헌정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다.
참고로 다른 신 하나를 보조로 쓰는 게 좋다. 유닛 조합은 코른 단독으로 해도 충분히 강해서 상관 없는데 다른 신으로 마법사 영웅을 동원할 수 있으며, 또한 코른의 도시는 추가 내정건물 쓰기 힘든데, 다른 신들은 쓰기 좋다. 슬라네쉬는 돈을 가장 많이 벌어주며 영웅도 완벽한 활력 전차를 타서 상당히 준수하다. 너글은 회복 주문이 있어서 유지력 올리는데 좋다. 젠취는 마법의 바람이 제대로 오르지 않아서 내정용으로는 나쁘지만 사격유닛들을 추가해주는 것은 좋다. 이 경우 주 정착지만 코른에게 헌정하고 다른 소정착지는 보조신에게 헌정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다.
- 너글
770에 주는 캠페인 기능은 군단 역병. 쿠가스와 달리 역병의 효과가 굉장한건 아니지만 언제나 효과를 받고 있어서 전파와 보너스 유지가 쉽다. 특히 AI에게 소모피해 내성이 없는 저난이도에는 역병의 소모 피해로 적이 공격해오지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공용 보너스로 충원이 있고, 너글링과 두꺼비 속도와 너글 악마 보병의 무기위력+10%, 다음에는 너글 악마 보병의 근접 방어+8, 사격저항+10%, 파리와 짐승에게 무기위력+10%를 준다. 세트는 공용으로 악마보병 근접방어+5, 너글 충원속도+20%가 있다. 헌정하여 승천한 이후 보너스로 불결의 정점 장갑+10 근접방어+6 너글 악마 보병 물리저항+8% 대형돌격방어가 있다. 세트로는너글의 짐승에 보병 보너스+30과 광역 근접방어 디버프 능력 강화, 너글 충원속도+50% 너글 악마 보병 대형 돌격 방어[12] 본인이 근접 중 재생하는 능력 강화[13] 받는다. 2.2패치로 추가된 전투 승리 후 옵션 보너스는 충원. 다른 세력도 가장 자주 선택하는 옵션인 만큼 가장 무난하게 좋으며, 너글 특화 아니더라도 종종 고를 만하다.
참고로 너글의 보너스는 모두 모루 강화인데 필요한 건 추가 화력인 만큼 다른 신 하나 정도는 보조로 같이 올리고 다른 군단은 해당 신의 군주로 모아서 망치 유닛을 강화해서 쓰는게 좋다.
참고로 너글의 보너스는 모두 모루 강화인데 필요한 건 추가 화력인 만큼 다른 신 하나 정도는 보조로 같이 올리고 다른 군단은 해당 신의 군주로 모아서 망치 유닛을 강화해서 쓰는게 좋다.
- 슬라네쉬
770에 주는 캠페인 기능은 유닛 유혹. 하지만 기술로 유혹 비용 한도를 늘리거나 할인을 받을 수 없어 활용이 매우 제한적이다. 보너스는 약탈자 리더쉽+8 근접공격+8 지옥활보자 돌격+10, 이후 슬라네쉬 악마 보병 속도+10% 근접공격+8 돌격보너스+10. 세트로 슬라네쉬 악마 속도+5% 슬라네쉬 유지비-25%를 준다. 헌정하여 승천 후 외교효과 +25를 받으며, 데몬 프린스 스킬로 전세력에게 외교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코른 및 자주 붙었던 세력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세력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 보너스로 악마 보병 관통피해+10 기병 돌격+10% 전차 물리저항+8% 전차 아닌 기병 완벽한 활력 준다. 세트로는 산물과 요마 장갑+20 지역 적 리더쉽-5, 유혹비용-50%가 있다. 하급 유닛을 충실히 강화해주고 내정 효과도 있는 만큼 쓰기 좋은 구성이지만 앞에 말했듯이 캠페인 기능은 최약이다. 슬라네쉬 악마와 공통된 단점으로 군주 능력에 충원이 없어서 충원을 늘리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2.2패치로 추가된 전투 승리 후 옵션 보너스는 자금. 부유한 슬라네쉬 특징이 강화된다.
- 젠취
770에 주는 캠페인 기능은 순간이동 태세. 언더웨이와 매복 공격을 합한 강력한 태세이다. 보너스는 악마 보병들에게 속도+10% 사격위력+10% 그리고 비명자 돌격보너스+10, 그후 방화자와 고위 방화자 사격위력+15% 탄약+20% 근접방어+8. 세트 효과로 악마 보병 탄약+10%, 악마보병 방어막+15%가 있다. 헌정하여 승천 후 마법의 바람 회복량이 더욱 증가하게 되고, 보너스로 비명자 사격저항+8%, 방화자와 고위 방화자 물리저항+8%, 기병 돌격+10%, 만변의 공포와 광신자와 변화의 군주에 원소 통달 부여 가 있다. 세트 보너스로 주문 저항 15% 피해감소 10% 그리고 군주의 브레스 능력 강화가 있고, 군단의 방어막+25% 악마 보병 워프 불꽃 디버프 속성 추가 그리고 푸른 공포 소환 능력이 분홍 공포 소환으로 강화가 있다. 보너스가 여기 저기 나눠져 있어서 쓰기 어렵지만 일단 첫 보너스는 가장 자주 쓸 보병들을 강화하는 점은 좋다. 다른 신의 유닛을 모루로 쓸 것을 상정해서인지 특이하게 범용 보너스를 주는 세트도 있다. 참고로 젠취에게 가장 어울리는 모루는 젠취의 약점인 대형 카운터도 겸하고 티어도 낮은 코른의 카오스 전사 할버드다. 세트로 이들에게 저항을 부여해서 더 튼튼하게 해주는건 덤. 작정하고 코른을 2970까지 올리면 주문 저항을 추가로 받으며, 특히 유혈인도자 유닛들은 주문저항 50%에 피해감소 10%까지 나와서 마법에 강력한 내성을 가져서 머리위로 마법을 써도 부담이 적다. 이론적으로 젠취도 내정이 좋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히 오염만으로 카오스 바람을 폭풍으로 만드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코른 다음으로 돈을 못번다. 2.2패치로 추가된 전투 승리 후 옵션 보너스는 마법의 바람. 악마 특성상 높아야 충원 보너스가 있고, 젠취와 어울리지만 없는 것보다 좋은 정도다.
6.1. 지령[편집]
6.2. 의례[편집]
7. 플레이 진영[편집]
7.1. 카오스 군세[편집]
Chaos Undivided
악마 대공들은 한때 필멸자였지만 파멸의 권능을 받드는 강력한 수하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이런 총애는 보통 전투에서 영광된 활약을 선보이며 쟁취한 것입니다. 그 이후로도 악마 대공들은 계속해서 성장과 변이를 거쳐 마치 신과 같은 힘을 쥐게 되지만, 결국에는 암흑의 후원자들의 변덕에 평생토록 속박된 몸입니다.
8. 캠페인[편집]
8.1. 불멸의 제국[편집]
갓슬레이어의 시작 지점이 이동되어 카오스 황무지 북부에서 시작하게 된다. 나가로스로 진격할지, 키슬레프로 진격할지 선택의 여지가 생겼다.
단기 승리로 마법의 바람 비축량+30, 장기 승리로 군주 모집 등급 +10을 받는다. 악마 세력은 마법을 중요하게 쓰는 경우가 많으며, 마법의 바람 비축량이 높으면 군단에 보너스가 있으므로 준수한 보너스다. 거기에 모집 등급은 군주를 빠르게 승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9. 전투[편집]
다른 카오스 4대신 팩션이 카오스 워리어+악마의 구성을 갖는 반면, 팩션의 명칭답게 순수하게 카오스 악마들로만 구성된 로스터를 갖는다. 인간전사 주축인 카오스 워리어하고는 완전히 상반되는 로스터 구성을 띄는데, 카오스 워리어가 중장갑을 바탕으로 느리지만 매우 강력한 근접전과 돌파력, 유지력을 토대로 싸우는 것과 다르게, 데몬 오브 카오스는 상향평준화된 뛰어난 기동력과 다크엘프를 상회하는 유리대포 성향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동시에 풍부한 원거리 공격자원을 갖춘 극 공세적 성향을 띈 로스터를 갖고 있다. 즉, 완벽하게 카오스 워리어의 대척점으로써 설계된 팩션이라고 볼 수 있다.
카오스 워리어가 최상급 모루 라인업을 갖춘 것에 반해서 데몬 오브 카오스는 최약의 모루를 가졌다고 할 수 있으며, 그 대신 각종 비행유닛을 비롯해서 뛰어난 기동전 유닛이 다수 포진해있다. 포병을 아우르는 원거리 유닛까지 포함해서 대다수의 유닛이 타격 능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이를 낮은 체력, 경장갑을 토대로 하는 유리몸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스타일을 띈다. 때문에 소위 가성비 밸류교환 싸움에 매우 취약하며 이를 위해서 효율적인 선제타격 등으로 이기는 교전을 끌어내서 소모를 최소화 해야하는 부담이 다른 팩션보다 크다.
캠페인 한정으로 4대신 관련 필멸자 유닛들을 일부 사용할 수 있다. 머로더와 초즌 미만의 카오스 워리어 계열, 포세이큰과 스폰, 전쟁성소, 미노타우르스를 쓸 수 있다. 단, 다른 종족들과 달리 해당 유닛들은 커스텀 배틀의 확장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는다.
각 4대신 악마를 끌어올 수 있고 필멸자 그룹을 못쓰는 만큼, 순수 카오스 신 팩션과는 다르게 2계열 이상의 악마군을 조합하지 않으면 이기기 어려운 구조를 강제적으로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너글 유닛 중심으로 풍부한 독공격 자원과 공격저해를 하는 슬라네쉬 유닛을 동시에 방어적으로 운영하거나, 대형 헌팅의 스크리머와 지연전을 위한 랏플라이를 동시에 운영하는 공중전술, 역병 두꺼비로 보병 진형을 무너뜨리고 블러드레터나 데모넷 같은 보병이 잔병처리를 해나가는 병합전술 등 시너지를 일으키는 전술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 플레이 요소로 작용한다.
9.1. 장점[편집]
- 4대신 악마를 모두 사용 가능
햄탈워에서도 유독 특수한 성질을 갖는 4대신 악마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한쪽에서 결핍됬던 요소를 보강하는 식으로 전술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각각 악마들은 독특한 역할이나 기능, 특수능력을 갖기 때문에 특수기능이 풍부한 아미를 구성하는데 매우 용이하다.
- 최상급의 기동력과 선제권
너글의 일부 유닛을 제외한 대다수의 유닛이 높은 기동력을 갖는다. 대표 유닛인 퓨리는 몸은 약하지만 일반적인 하운드 계열 유닛들 보다 빠른 기동력과 펀치력으로 경기병 경쟁, 원거리 스커미싱을 제압하기 좋은 장점이 있다. 슬라네쉬 기병계열을 비롯해서 다수의 비행괴수를 보유하여 90~100대의 높은 이동속도를 지닌 대형유닛이 많다. 그나마 느린 폭스라이더나 블러드 크러셔 같은 유닛들도 60이상의 속력을 보유하고, 최고 티어 유닛인 그레이터 데몬이나 소울그라인더급 유닛들도 대체로 75~95 정도의 높은 속력을 가져서 선제권을 활용하거나 추격, 이탈을 하는데 매우 용이하다. 총병의 역할을 하는 플레머조차도 50으로 일반적인 보병의 추격은 떨쳐낼 수 있는 정도로 대부분의 유닛의 이속이 상향평준화 되어있다.
- 다양한 유명 연대
4대신 악마의 유명연대도 모두 쓸 수 있다. 이 유명연대는 신에 대한 헌신과 무관하게 레벨만 따지는 만큼 원래 얻지 못하는 고급 유닛을 꺼내 쓸 수 있게 해준다. 심지어 2.0 패치에서는 카오스의 전사 유명연대 10종도 모두 쓸 수 있게 되어서 카오스 계열 팩션 중 가장 많은 유명연대를 사용가능하다.
9.2. 단점[편집]
- 엘프를 능가하는 유리몸, 빈약한 모루
데몬 오브 카오스가 "4대신 악마를 모두 쓸 수 있어 완벽하다/완전하다"는 낭설이 돌곤 하는 것과는 다르게 내구력이 매우 취약한 로스터를 띈다. 각각 개체별 스탯은 좋은 유닛이 많지만 방어적인 면에서 매우 취약하다. 1카드당 체력이 매우 낮거나, 내구력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높거나, 골드 밸류 교환 능력이 떨어지는 등 데몬 오브 카오스 팩션이 카오스 워리어의 대척점임을 유리몸으로 충실히 보여준다. 악마 유닛의 특성상 낮은 장갑과 이를 대신하는 20% 물리저항을 대부분의 유닛들이 차용하고 있는데, 이는 강점이 되기도 하지만 마법 공격과 주문에 취약한 약점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14] 악마 유닛들이 강력한 공격력을 보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대부분의 상대 유닛들이 값싸게 강력한 악마들을 사냥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소위 가성비 싸움을 해줄 유닛인 너글링과 블루 호러는 성능 자체는 뛰어나지만 서포트 수준으로 주력이 되기는 부족하기에 제대로된 전술을 쓰지 않는 정면승부를 고집하면 카오스 데몬의 고급유닛이 상대의 저급 소모성 유닛에게 갈려나가기도 매우 쉽다.
- 필멸자 유닛의 부재
4대신 팩션이 악마와 필멸자 유닛을 섞어 쓸 수 있는 것에 비해 필멸자 유닛을 쓸 수 없고, 캠페인 한정으로나마 부분적으로 필멸자 유닛을 쓸 수 있으나 그마저도 초즌과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은 사용할 수 없다.[15] 다른 4대신 팩션이 유지력 뛰어난 필멸자 계열을 모루, 악마계열을 망치나 강력한 서포트로 운용해서 직관적이고 완성도 있는 로스터를 완성하는 반면, 카오스의 악마는 안정적이고 가성비 높은 모루를 쉽게 만들기 매우 어렵다는 난점을 갖는다. 중장갑이나 방패를 구비한 보병 모루 라인을 만드는게 불가능하다. 영웅과 군주도 악마계열에 국한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중장갑 캐릭터를 확보하기 어렵다.
10. 내정[편집]
전반적으로 잠재성은 뛰어나지만 초반의 열악한 조건을 비롯해서 잠재력을 발휘하는데 시간과 준비가 많이 필요한 이른바 왕귀형 내정 스타일을 띈다. 때문에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가기까지 얼마나 방해를 많이/덜 받냐에 따라서 플레이 난이도가 크게 갈린다.
군주인 데몬프린스는 따로 직접 전투 관련 스킬 트리가 없는 대신 성장 초반에 다양한 내정관련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군주의 성장과 외교, 내정능력이 직결되는 특징을 띈다. 특히 자전비가 매우 나쁘고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초기 병력 구성상 외교 보너스를 거르면 같은 데몬 팩션이나 아카온, 노스카들이 초반부터 전쟁을 걸기도 하는 등 판도가 심각하게 꼬이는 기현상도 자주 볼 수 있다.
건물이 4대 악마가 아니라 전편의 진영들과 비슷한 직관적인 구조를 띈다. 때문에 악세력임에도 약탈을 중심으로 하는 플레이보다는 제국이나 하이엘프처럼 건설 인프라를 잔뜩 깔아놓고 건물 경제력의 힘으로 플레이 하는 스타일에 가깝다.
특징으로 각종 특산물 자원은 축복 생성과 유닛 생산비 감소의 이득만을 주는데, 인프라 건물과 동시에 생산비를 감소시켜 전투 후 충원보다는 값싼 비용을 이용해 생산으로 부대를 충당하는 스타일을 띈다.
1티어부터 모든 인프라 건물이 건설 가능해 유연한 도시 설계가 가능하지만 방위 병력이 통치 건물, 방어 건물로 2원화 되어있고 유닛 해금을 위해서 카오스 신마다 생산 건물을 각각 따로 만들어야 해서 정착지의 수와 건설 슬롯 수가 매우 많이 필요해 그만큼 전체적인 설계를 하기에 굉장히 까다롭다.
전투상으로는 4대신의 보조 기믹을 모두 사용가능하다.
10.1. 장점[편집]
- 영광 하나로 압축된 시스템
가시적으로 연구는 없지만 연구에 해당하는 신앙 시스템과 신앙을 통해 유닛 및 캠페인 강화. 피의길, 전염병, 유혹, 순간이동 태세 등 카오스의 장점을 짜집기 해놓아 얼핏 번잡하고 산만해도 상황에 따라 장점만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은 너프되어 바뀌었지만 발매 초창기 '뻗은 창자' 역병은 무자비한 소모성 피해로 악명 높았을 정도
- 확충이 쉬운 군대
초반부터 유지비가 싼건 아니지만 신앙을 쌓아나가면 비싼 악마 유닛들을 저렴한 유지비로 굴릴 수 있고, 전체모집이 쉬운데 코른이나 너글처럼 비싸지도 않은데다 유명연대 숫자도 많아서 내정 개발이 되면 될수록 많은 숫자의 군단을 빠르고 쉽게 꾸릴 수 있다.
- 표준적인 내정구성
내정 개성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4대신 계열 악마와는 다르게, 데몬 오브 카오스는 점령할 때 특정 신에게 헌신하는 것을 제외하면 매우 정석적인 내정구조를 가졌다.
4대신의 내정은 코른의 경우 일단 도시를 파괴해야하는 것, 너글의 건물 순환시기를 조절해야하는 것, 슬라네쉬의 경우 교단을 늘리고 공질을 깎으면서까지 돈을 늘려야 하는 것, 젠취의 경우 협잡질을 위해 고서 특수자원을 모으고 영지마다 마법의 바람을 조절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데몬 오브 카오스의 내정은 이와 비교하여 매우 단순하다.
따라서 무작정 파괴하지 않고 정직하게 영토확장을 하는 코른, 건물 순환구조를 따지지 않고 건물티어로 유닛을 해금하는 너글, 공질을 많이 높여 안정적인 경제를 가질 수 있는 슬라네쉬, 따로 고서를 모을 필요 없는 젠취처럼 4대신의 컨셉에 따라가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악마팩션으로 진행할 수 있다.
4대신의 내정은 코른의 경우 일단 도시를 파괴해야하는 것, 너글의 건물 순환시기를 조절해야하는 것, 슬라네쉬의 경우 교단을 늘리고 공질을 깎으면서까지 돈을 늘려야 하는 것, 젠취의 경우 협잡질을 위해 고서 특수자원을 모으고 영지마다 마법의 바람을 조절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데몬 오브 카오스의 내정은 이와 비교하여 매우 단순하다.
따라서 무작정 파괴하지 않고 정직하게 영토확장을 하는 코른, 건물 순환구조를 따지지 않고 건물티어로 유닛을 해금하는 너글, 공질을 많이 높여 안정적인 경제를 가질 수 있는 슬라네쉬, 따로 고서를 모을 필요 없는 젠취처럼 4대신의 컨셉에 따라가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악마팩션으로 진행할 수 있다.
10.2. 단점[편집]
- 정착지 주둔군의 빈약함
선택한 정착지에 따라 2티어 유닛도 정착지에서 나오는 다른 악마와 달리, 허약한 카오스 격노와 저티어 유닛이 고정이라 수성전이 쉽지 않다. 주둔군은 통치 건물에 달려있지만 이러면 정착지 전투나 수성전에서 포탑 강화를 할 수 없어 둘 다 지어야한다.
- 폭이 좁은 캐릭터 옵션
카오스의 악마는 다른 악마 종족과 달리 DLC 카오스의 투사들 혜택을 거의 받을 수 없다. 필멸자 캐릭터들이 많이 없기 때문. 카오스 전사 군주와 영웅들, 그리고 그 연장선에 있는 악마대공들, 그리고 광신자까지. 다만 2.0 패치 이후로 완전 답없는 구성은 아닌게 코른 악마 영웅인 유혈수확마의 경우 이동범위를 늘려줄 수 있고 너글 악마 영웅인 역병덩어리는 충원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 2가지를 모두 가지지 못한 종족들도 있는 것을 고려하면 캐릭터옵션이 전투에 단단한 필멸자가 없다는 것 정도이지 캠페인에서 군단버프 옵션이 적은 것은 결코 아니다. 또 요원활동도 4영웅 모두 조금씩 다르게 구성하였기 때문에 타종족과 비교하면 캐릭터옵션이 그렇게 좁지는 않다.
- 약하고 손익분기점이 느린 내정
2.0 패치 이후에 나온 단점으로, 과거에는 건물 가격도 비교적 싼 편이고 건물 턴 수가 필멸자 종족과 비슷하여 빠르게 5티어로 올리고 안정적인 수입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2.0 패치가 나오면서 악마들 내정에 전체적인 너프가 가해지는 바람에 지금은 건물값, 건설 시간 모두 끔찍하다. 기본 정착지 수익이나 수익 건물 구성, 오염과 신앙을 통해 내정 보너스를 받는게 좋아보이지만 전부 함정이다. 돈 건물이 투자 대비 생산량이 별로라 단계가 올라갈수록 가성비가 떨어지고, 그렇다고 최대 수입이 높은것도 아니다. 다크엘프나 뱀파이어, 제국 등에 비하면 하찮은 수준. 보너스 수익 건물 역시 너글과 슬라네쉬가 아니면 활용이 힘들고, 가성비는 저질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유지비가 싸다지만 그렇다고 악마들 가격 자체가 비싼데다가 건물값도 비싸다. 특히 전신앙의 경우 4종류의 좋은 악마만 모두 골라쓰겠다는 꿈에 부풀지만 4개의 도시를 4~5티어까지 올려서 고급 군사 건물을 올린다는게 현실적으로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 한정된 모집 제한
코른 지령을 통한 지역 모집 3칸, 전체 모집 3칸으로 한턴에 고용 가능한 최대 모집 숫자가 6명으로 한정되어 있다. 정작 왕귀형 종족이라면서 다수의 군대를 운용하는 후반에 유닛 모집이 안 되서 절절매야 한다. 특히 진영 자체적으로 카오스의 격노 유닛을 많이 강화시켜주는데 모집 제한이 개미 눈물만하니 그러한 소모품류 유닛은 사실상 사용 금지되어 있다.
11. 유닛 구성[편집]
상술된대로 이 진영은 플레이어의 진행에 따르지만 기본적으로 전설군주를 제외한 카오스의 모든 유닛을 기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진영의 유닛 항목을 참조하는 것을 추천한다. 커스텀 전투에서 모든 카오스 데몬의 악마 유닛들을 사용할 수 있어서 랭크전에는 카오스의 악마 진영을 사용할 수 없다. 커스텀 전투에는 이미 정해진 빌드로 구성된 악마 대공 들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16], 필멸자 유닛들 없이 악마 유닛들만 쓸 수 있다.
각 신의 유닛들을 특정 분야를 탁월하게 잘하는 대신 전반적인 로스터에 허점이 있는 만큼 이들을 유기적으로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낸다. 단순히 마법 못쓰는 대신 괴물같은 스텟의 코른을 마법으로 지원해주는 것에서부터, 모루 특화 너글을 망치 특화 슬라네쉬로 보조해주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다만 각 신의 군주 들의 유닛강화 트리는 자신의 신의 유닛만 강화하는 만큼 마법이나 개인 전투에 특화시키거나 한 신의 유닛을 주력으로 쓰는게 좋다.
11.1. 전설적인 군주[편집]
11.1.1. 악마 대공(갓슬레이어)[편집]
Godslayer
신의 시해자
- 개요
토탈워 워해머 시리즈 사상 최초로 네이밍 및 신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전설 군주이다. 불리는 명칭은 갓슬레이어[17]이며, 정해진 디폴트 네임은 따로 없다.
스토리에선 원래 키슬레프의 대공이었고 벨라코르에게 잡혀있던 우르선을 구출하기 위해 여정을 떠났지만 카오스에 의해 타락해 오히려 우르선의 심장에 워프스톤 총알을 발사해 신을 죽이고 그 업적으로 카오스 신들에게 축복을 받아 데몬 프린스가 되었다고 한다. [18]
하지만 조언자가 우르선이 아직 죽지 않았고, 벨라코르가 우르선을 영혼의 대장간으로 비밀리에 가로채었다는 얘길 듣고 분노하며 벨라코르를 제거하고 이번에야말로 우르선의 힘을 얻어서 세상의 시해자(월드슬레이어)가 되려고 한다.
스토리에선 원래 키슬레프의 대공이었고 벨라코르에게 잡혀있던 우르선을 구출하기 위해 여정을 떠났지만 카오스에 의해 타락해 오히려 우르선의 심장에 워프스톤 총알을 발사해 신을 죽이고 그 업적으로 카오스 신들에게 축복을 받아 데몬 프린스가 되었다고 한다. [18]
하지만 조언자가 우르선이 아직 죽지 않았고, 벨라코르가 우르선을 영혼의 대장간으로 비밀리에 가로채었다는 얘길 듣고 분노하며 벨라코르를 제거하고 이번에야말로 우르선의 힘을 얻어서 세상의 시해자(월드슬레이어)가 되려고 한다.
- 군주
최초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군주인 만큼 성장 방향에 따라 매우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기본 상태를 기준으로 보면 갓슬레이어는 비행형 근접 괴수이다. 3편까지 포함해도 이러한 군주는 괴수라고 보기 조금 부족한 틱타크'토와 고위 피의 탐식자[19] 뿐인 만큼 차별화된다. 다만 다른 괴수 전설적 군주에 비해서 조금 아쉬운 스텟을 보유한다.[20] 부위를 붙여서 강화시키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 강화 트리과 장비 슬롯이 없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 스텟 상승치가 그리 높지 않다.[21] 일단 어떻게 성장시키든 기본 스펙으로 근접능력은 중간은 가며, 거기에 기본적인 수준의 마법사용자가 될 수 있다. 그 대신 특수 효과가 있는 부위가 많이 있어서 이 효과들을 적절히 활용하는게 주용하다. 다만 세트 효과가 사기적으로 좋아서 결국 세트를 맞추고 남은 한두자리만 자기 취향대로 장비하게 된다. 유닛을 강화하는 세트 보너스들의 특성상 유닛 강화가 상당하다. 마법은 영웅도 스킬 포인트 투자로 재사용 대기시간과 마법바람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학파 패시브를 발동시킬 수 있는 만큼 영웅에게 맡기는게 더 효율적이다.
영광으로 팩션에게 해금 가능한 유닛 강화 말고도 스킬 트리로 자신의 군단 유닛을 강화시킬 수 있다. 언디바이디드 트리는 짧으며, 2단계는 각 신의 유닛들 유지비를 최대 15%를 깍는 것인데 특정 신에게 헌정하면 이것 없이도 유지비가 없어지는 만큼 각 신의 트리를 적당히 타야 된다. 트리 후반으로 갈수록 고급 유닛들 강화가 있는 만큼 하급 유닛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특정 신의 트리를 집중적을 탈 필요는 없지만 특정한 고급 유닛, 특히 고위 악마와 영혼분쇄기를 강화하고자 한다면 그 신의 스킬트리를 끝까지 올려야 한다.
영광으로 팩션에게 해금 가능한 유닛 강화 말고도 스킬 트리로 자신의 군단 유닛을 강화시킬 수 있다. 언디바이디드 트리는 짧으며, 2단계는 각 신의 유닛들 유지비를 최대 15%를 깍는 것인데 특정 신에게 헌정하면 이것 없이도 유지비가 없어지는 만큼 각 신의 트리를 적당히 타야 된다. 트리 후반으로 갈수록 고급 유닛들 강화가 있는 만큼 하급 유닛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특정 신의 트리를 집중적을 탈 필요는 없지만 특정한 고급 유닛, 특히 고위 악마와 영혼분쇄기를 강화하고자 한다면 그 신의 스킬트리를 끝까지 올려야 한다.
- 전략
갓슬레이어는 노스카 끝자락 주변에 시작한다. 노스카 적들은 적당한 유닛 조합만 있어도 쉽게 이길 수 있는 만큼 시작 영지 정도만 정리하고 바다 넘어 제국이나 키슬레프로 향하는 것도 좋다. 어차피 그쪽으로 안가면 이쪽으로 오니까 주구장창 전쟁의 연속이다. 전설적인 군주가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유닛들로 로스터 보완이 가능하며, 여러 카오스 팩션의 시스템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일반 군주들도 상당히 강해질 수 있다.
카오스 악마의 내정은 다른 데몬들과 유사하지만 조금씩 차이점이 있다. 각 신마다 특화가 다른 만큼 지역에 따라 다른 신으로 배정하는게 좋을 수 있다. 한 영광을 빨리 올려도 해금되는 유닛들은 충분히 발전하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못하며, 어설프게 승천하면 다른 신들의 보너스 얻는 것만 막혀서 추가 보너스 못 얻고 군주 외형으로 강화되는 것과 자기 신 병종 스텟 보너스를 일찍 쓰는게 끝이다.
참고로 시작 지점인 칼날 만에서 남쪽과 남동쪽에 제국/우드엘프/키슬레프가 붙어있어 공격위험이 크다. 이 것 때문에 프롤로그 캠페인의 연장선이고, 추천이라고 붙어있지만 실제로는 고단이도 스타팅이라고 평가 받는다. 전방지역을 전부 요새화시키고 보조군단과 수비대로 방어를 철저히 해둔 후 균열로 떠나자.
카오스 악마의 내정은 다른 데몬들과 유사하지만 조금씩 차이점이 있다. 각 신마다 특화가 다른 만큼 지역에 따라 다른 신으로 배정하는게 좋을 수 있다. 한 영광을 빨리 올려도 해금되는 유닛들은 충분히 발전하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못하며, 어설프게 승천하면 다른 신들의 보너스 얻는 것만 막혀서 추가 보너스 못 얻고 군주 외형으로 강화되는 것과 자기 신 병종 스텟 보너스를 일찍 쓰는게 끝이다.
참고로 시작 지점인 칼날 만에서 남쪽과 남동쪽에 제국/우드엘프/키슬레프가 붙어있어 공격위험이 크다. 이 것 때문에 프롤로그 캠페인의 연장선이고, 추천이라고 붙어있지만 실제로는 고단이도 스타팅이라고 평가 받는다. 전방지역을 전부 요새화시키고 보조군단과 수비대로 방어를 철저히 해둔 후 균열로 떠나자.
육지로 연결된 키슬레프쪽으로 밀고 나갈 경우 상당히 혈전을 벌여야 하지만 약탈로 큰 돈을 벌 수 있다.
반면에 시작지점 남동쪽 조그만 스케이븐이나 노스카 세력들을 살려두고 방패막이로 삼을 수도 있다. 남동쪽으로 진출하지 않고 방어만 굳힐 경우 코스탈틴/우드엘프/제국 등이 몇 번 찔러보다 공격이 안 되면 자기들끼리 싸움이 붙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래도 키슬레프가 너무 강하고 우드엘프, 제국 마이너 팩션들은 훨씬 약하며, 결국 스크래그가 북상하는 만큼 초반에 좀 더 여유시간이 있을 뿐 끝까지 안전하진 않다.
또한 북서쪽의 노스카들은 우호적이지만 어차피 동맹해도 거의 도움이 안 되므로 초반에 전부 정복하면 안전한 후방 자금줄이 생긴다. 대신 영지 하나마다 영웅 하나씩은 배치해서 균열을 잘 닫아주자. 패치로 건물로 균열 생기는걸 막을 수 있게 되었다.
북쪽 바로 바다 건너에 스카브랜드와 느카리의 강력한 세력이 있는데 이들과는 친목을 다지는 것이 후방 방어와 지원을 받는데 일반적으로 좋다. 하지만 변칙적인 방법으로 첫 균열을 타고 올라가 느카리를 잡아먹거나 멀리 캐세이 내부로 이동해 자리잡아 더 편한 구석자리에서 성장해가는 전략도 있다.
반면에 시작지점 남동쪽 조그만 스케이븐이나 노스카 세력들을 살려두고 방패막이로 삼을 수도 있다. 남동쪽으로 진출하지 않고 방어만 굳힐 경우 코스탈틴/우드엘프/제국 등이 몇 번 찔러보다 공격이 안 되면 자기들끼리 싸움이 붙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래도 키슬레프가 너무 강하고 우드엘프, 제국 마이너 팩션들은 훨씬 약하며, 결국 스크래그가 북상하는 만큼 초반에 좀 더 여유시간이 있을 뿐 끝까지 안전하진 않다.
또한 북서쪽의 노스카들은 우호적이지만 어차피 동맹해도 거의 도움이 안 되므로 초반에 전부 정복하면 안전한 후방 자금줄이 생긴다. 대신 영지 하나마다 영웅 하나씩은 배치해서 균열을 잘 닫아주자. 패치로 건물로 균열 생기는걸 막을 수 있게 되었다.
북쪽 바로 바다 건너에 스카브랜드와 느카리의 강력한 세력이 있는데 이들과는 친목을 다지는 것이 후방 방어와 지원을 받는데 일반적으로 좋다. 하지만 변칙적인 방법으로 첫 균열을 타고 올라가 느카리를 잡아먹거나 멀리 캐세이 내부로 이동해 자리잡아 더 편한 구석자리에서 성장해가는 전략도 있다.
카오스 전사들 DLC로 인근에 페스투스와 빌리치가 추가되어서 초반이 더 바빠졌다. 다만 이들과 우호관계를 잘 잡아두면 동쪽 코스탈틴은 빌리치가 방패막이가 되어주고, 스크라그나 제국의 침공은 페스투스가 막아줘서 서쪽 노스카를 통일하면 편하게 내정해서 균열만 돌 수 있게 많이 안정화가 되었다. 플레이어 데먼 프린스의 스킬로 카오스의 전사와 악마, 노스카에게 최대 60까지 외교우호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전설난이도라도 안정적인 판도를 가질 수 있다. 여기에다가 슬라네쉬의 영광수치를 올리면 외교우호도를 더욱 올릴 수 있다. 키슬레프와 스크라그만 조심하면 과거처럼 사방에서 쳐들어오는것을 만느라 균열레이스에 밀리는 경우가 이제 거의 없어졌다.
불멸의 제국 캠페인에는 드디어 노스카를 떠나 북부 카오스 황무지에 시작한다. 다만 왼쪽에는 말루스, 지그발트 발키아가 있고 오른쪽에는 보리스 보카와 아카온이 있어서 한 방향 고르고 돌파해야 된다. 지그발트와 발키아야 같은 카오스 분파라 친해질 수 있지만 말루스는 거의 무조건 전쟁이 걸리는만큼 말루스를 처리하고 동쪽에 있는 보리스, 아카온을 멸망시킨 뒤 승리 조건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아니면 말루스에게 뇌물 공세로 최소 불가침 협정까지 따고 동쪽의 아카온과 보리스를 정리한 다음, 그대로 서진해서 다시 말루스를 통수치는 것도 유효한 방법.
장기 캠페인 승리 조건이 아카온, 콜렉, 지그발트, 아자젤, 발키아를 모조리 멸망시키고 진정한 데몬 프린스의 자격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증명해야 하는 꽤 어려운 조건이다. 주변 세력에게 알아서 멸망되는 게 아니라면 카오스 황무지 동쪽을 쭉 횡단하며 아카온, 콜렉을 처리한 다음, 다시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나머지 세력을 정리하게 될 것이다.
- 패치 노트
3편 출시 초기에는 거대 괴수 군주에 걸맞지 않는 초기 스탯을 가지고 있었으나 1.1 패치로 장갑, 근접 공격, 근접 방어, 무기 피해, 돌격 보너스, 그리고 부위 스텟 등에 큰 상향을 받았다.
- 기타
11.1.1.1. 갓슬레이어 파츠아이템 정리[편집]
현재 총 311가지의 파츠아이템이 있으며 승천 전 138개, 승천 후 173개로 승천 후 장비가 승천 전보다 1.25배 정도 더 많다.
승천 전 세트템 각 신별 2개씩 10개, 승천 후에도 세트템이 각 신별 2개씩 10개가 존재한다. 다만 승천 전에는 3가지 파츠들을 한 세트로 구성하지만 승천 후에는 6가지 파츠가 한 세트를 구성한다.
[ 스타팅 시 장착 파츠 리스트 및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초기 파츠들은 첫 파츠답게 추가적인 스킬이 없고 비교적 심심한 스탯 때문에 가장 빨리 갈아치우기 시작하는 파츠들이다. 발매 당시에는 왼팔의 근접 공격 +15는 다른 파츠에서도 잘 얻기 힘들기 때문에 오랫동안 나둘만 하기는 했으나, 1.1 패치 때 삭제되었으므로 어느파츠든 최대한 빨리 교체하는 것이 좋다. 1.2 패치 때 와서 머리에 달린 물리저항을 기본 스탯으로 옮겼다. 결과적으로는 상향된 셈.
이후 파츠에서 부여되는 스킬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또한 쓸 수 있는 주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보통 부분당 1가지의 마법만 사용할 수 있으나, 몸통의 경우 2가지 마법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주문은 오버차지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캐스터와 달리 스킬포인트 투자해서 재사용 대기시간이나 마법 바람 소모를 줄이는 추가 강화가 안된다. 대신 영광수치를 올릴수록 재사용 대기시간을 더욱 단축시킬 수는 있다. 예를 들어 그림자 마법의 경우 슬라네쉬 영광수치를 올리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더욱 줄어드나, 젠취 학파의 마법은 젠취 영광수치를 올리지 않으면 재사용대기시간이 단축되지 않는다.
이론적으로 최대 6가지 마법을 장착가능하며, 여차하면 6마법 모두 다른 학파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다만 같은 계열의 마법은 최대 5가지로만 사용가능하다. 승천 이후에 조합에 따라 너글, 슬라네쉬, 젠취, 죽음, 금속 학파 6마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파츠 조합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림자의 경우는 여전히 제한이 있는 편. 전신앙과 코른은 승천 후에도 마법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마법사용에 애로사항이 있다.
1.1 패치 와서 4대신별 승천 후 파츠들이 대대적으로 상향되었다. 데몬 프린스의 기초체력들도 많이 상향되었는데, 승천 장비또한 상향되었기 때문에 특정 신 승천했을 때 훨씬 더 강력해지게 되었다. 전신앙의 경우 세트템만 약간 상향을 받았다. 그러나 승천 전 파츠들은 대부분 패치 이전과 능력치가 거의 같은 편.
또한 1.1 패치로 승천 전 영광수치가 각각 2200, 2640이 될 때마다 세트템이 완성되는 것으로 파츠순서를 바뀌었다.
3.0 패치에서 파츠들이 다시한번 버프를 받았다. 이제는 스탯이 딸린다든가 무쌍트리가 없어 약하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유틸기는 원래부터 다른 전설군주보다 많았고 아쉬웠던 마법의 바람 비용과 기본 스탯 중 기본스탯은 해결되었기 때문에 준수한 단일괴수보다 능력치는 상회한다.
11.1.1.1.1. 전신앙[편집]
승천 전(클릭) - 힘의 부르짖음 : 액티브 능력. 스플래시 피해 +50%, 기본 피해 +50%, 난동걸림. 기간 30초, 쿨타임 120초
- 불길한 점화 : 패시브 능력. 생명력 10% 이하일 때 데몬 프린스 주위에 폭발데미지. 범위 15m, 피해 112(57% 장갑 피해)
- 카오스 갑옷 : 패시브 능력. 근접 피해 반사 +28, 사격 방어 확률 +20
- 약자 정화! : 액티브 능력. 속도 +30%, 리더십 +6, 초당 활력 -2%. 기간 22초, 쿨타임 90초
- 필멸의 일격 : 액티브 능력. 기본 피해 +35%, 장갑 관통 피해 +35%. 기간 16초, 쿨타임 60초
- 악마의 맹습 : 액티브 능력. 돌격 보너스 +60%, 기본 피해 +25%, 장갑 관통 피해 +25%. 기간 34초, 쿨타임 90초
따로 마법은 없으나 다른 신앙의 파츠아이템을 보조하는 형식으로 디자인되어있다. 그래도 주무기의 경우 방패를 착용한 상태로 따로 세트 아이템이나 마법사 군주로 키우지 않는 이상 들려주기 좋은 무기도 많으며, 특히 괴수와의 상대를 위한 마창무기류는 승천 전 독자무기로는 가장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승천 후(클릭)
세트템은 공격적인 그을린 대공과 방어적인 갑옷입은 대공으로 나뉜다. 그을린 대공은 군단 피해량 10%와 화염 저항 15%를 갑옷입은 대공은 장갑 20과 물리저항 15%를 올려준다. 일반적으론 갑옷 대공이 세트 효과부터 훨씬 범용적이고, 가장 중요한 머리 부위를 조절할 수 있어 강력하나 유일하게 젠취 방화자와 대악마를 잔뜩 쑤셔넣는 구성이라면 어마어마한 피해량 뻥튀기와 등짝에 꽂히는 방화자의 아군 오사 피해를 줄여주기에 그을린 대공이 나을 때도 있다.
비어있는 부위의 경우 그을린 대공은 코른 몸통을 장착시켜서 스탯을 보강하거나 젠취 갑옷을 장착하여 서포트 능력을 보강해주는 것이 좋으며, 갑옷 대공의 경우 백병전용 코른 머리나 3단계 전역 스킬 사용을 위한 공격 마법용 너글/젠취 머리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세트템 완성은 그을린 대공이 5170 수치로 더 빨리 완성이 되며 갑옷 두른 대공은 5390으로 좀 더 늦게 완성이 된다.
전신앙의 경우 세트템과 무기를 제외하면 다른 파츠 아이템이 거의 없다. 하나는 중갑 다리 보호대로 근접 방어 12를 제외하면 승천 전 특정 신 다리 파츠가 더 효율이 좋으며, 다른 하나는 맨 마지막에 열리는 날개 없음 파츠인데 해금할 즈음엔 이미 세트템이 전부 열린 상태인데다 날개 없음을 장착할 시 말그대로 날지 못한다. 결국 2가지 아이템은 애매한 성능만 가지는 셈
반면 무기들은 한손검 뿐이나, 대체적으로 좀 더 범용성이 좋게 설계되어 있다. 코른의 한손도끼류 다음으로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지옥에서 벼려낸 칼날은 코른의 장비와도 맞짱을 뜰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장비이다. 전신앙으로 가는 경우 한손무기로는 들쭉날쭉한 마창, 들쭉날쭉한 마검, 지옥에서 벼려낸 칼날 3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다만 태생이 한손무기인지라 양손무기보다는 데미지가 낮다.
11.1.1.1.2. 코른[편집]
승천 전(클릭) - 격노의 동기부여 : 패시브 능력. 최대 생명력 50% 이하일 때 기본 피해 +25%, 장갑 관통 피해 +25%
- 내장 연회 : 패시브 능력. 근접전 중 초당 0.1% 치유
- 광란 : 패시브 능력. 리더십 50% 이상일 때 기본 피해 +10%, 장갑 관통 피해 +10%, 돌격 보너스 +10%, 근접 공격 +8, 심리 면역 부여. 우리가 아는 그 광란이다.
- 불타는 분노 : 액티브 능력. 사용 횟수 3회. 15m 범위 내 화염 속성 및 마법속성 부여된 피해 25부여. 쿨타임 90초
- 달궈진 분노 : 패시브 능력. 근접전 중 피해 저항 +20%
- 피의 갈망 : 액티브 능력. 돌격 보너스 +40%, 속도 +25%, 돌격 속도 +25%. 기간 17초, 쿨타임 60초
- 죽음의 인도자 : 액티브 능력. 기본 무기 피해 +50%, 장갑 관통 무기 피해 +50%. 기간 29초, 쿨타임 90초
- 살육을 위해! : 패시브 능력. 35m이내 모든 군주와 영웅에게 버프를 줌. 근접전이 지속될수록 버프를 받음. 1단계 25초 기본 피해 +22%, 근접 공격 +8 / 2단계 25초 기본 피해 +34%, 근접 공격 +16, 물리 저항 +12% / 3단계 무한 기본 피해 +46%, 근접 공격 +24, 물리 저항 +24%
- 뱀 꼬리 : 패시브 능력. 근접전 중 10m 이내 모든 적에게 초당 10-20 피해 유발
승천 전 코른은 특이하게 무기관련 파츠는 하나도 없이 오로지 갑옷이나 몸과 관련된 파츠만 해금이 된다. 전체적으로 근공을 많이 올려주며 광란등 성능이 좋은 패시브를 달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데미지가 높아야 전투에서 카오스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마법이 없다는 점이 뼈아프다.
승천 후(클릭)
세트템은 우직한 모루 성향의 불타는 대공과 기병 성향의 피에 굶주린 대공으로 나뉜다. 불타는 대공은 보병의 장갑 및 주문 저항을 올리지만 피에 굶주린 대공은 기병에게 돌격 보너스와 완벽한 활력을 준다. 유틸기 능력은 피에 굶주린 대공쪽이 압도하지만, 장기적인 개인무쌍용으로는 불타는 대공이 훨씬 강하다. 불타는 대공은 패시브 위주로 구성되어있으며, 싸우면 싸울수록 개인딜도 데미지 1000 단위로 올라가며 와세도 점점 보강이 되어서 너글 마법의 육신과잉이 있으면 미친 성능이 된다. 당장 전성기시절 사기라고 불렸던 지옥활보자의 상위호환급 패시브를 가진게 불타는 대공이다.
공짜 군단을 운용하는 악마 대공 입장에선 불타는 대공이나 피에 굶주린 대공이나 차이가 없으며, 미노타우르스를 위시한 최고급 유닛만 잔뜩 넣은 뒤에 뇌 빼고 어택땅을 찍으면 되어서 성능을 구분지을 필요가 없긴 하다. 그래도 피에 굶주린 대공은 햄탈워 최강급 기병인 해골 분쇄자에게 완활을 부여한다. 불타는 대공은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대신 다리 파츠 변경이 자유롭기 때문에 코른 다리의 완활을 달아줄 수 있어서 개인 무쌍은 피에 굶주린 대공보다 훨씬 강하다. 피의 대공은 전신앙 몸통이나 절단 공격 무기를 들고 군주 살해에 가담하거나 방패를 드는 등 덜 경직되고 자율적인 부위 보완이 가능하다.
세트템 완성은 불타는 대공이 4180 수치로 더 빨리 완성이 되며 피에 굶주린 대공은 4290으로 좀 더 늦게 완성이 되나, 거의 전투 한두번만 해도 되는 영광수치 차이이기 때문에 취향껏 고르면 된다.- 지옥검 : 80명 이상 처치 시 기본 피해 및 관통 피해 +20%
코른의 경우 승천 전까지 받지 못하였던 무기류가 대폭 추가되었다. 특히 양손무기가 많이 추가되었는데, 코른에게만 존재하는 양손검의 경우 지속 능력으로 "지옥검"이 있는데 80명 이상 처치 시 기본 및 장갑 관통 피해 각각 20% 증가시키는 능력이다. 또다른 지속능력인 "살육을 위해"와 중첩할 시 2배 가까이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무기류 및 방패의 성능이 다른 무기류보다 훨씬 더 좋기 때문에 너글의 '거대한 별철퇴'나 전신앙의 '들쭉날쭉한 마창'을 제외한 다른 무기는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된다. 또한 다리 관련 파츠들도 좋은 특성인 '완벽한 활력'을 주기 때문에 전투쪽으로는 가장 좋은 파츠들이다.
11.1.1.1.3. 너글[편집]
승천 전(클릭) - 힘의 부르짖음 : 액티브 능력. 스플래시 피해 +50%, 기본 피해 +50%, 난동걸림. 기간 30초, 쿨타임 120초
- 불길한 점화 : 패시브 능력. 생명력 10% 이하일 때 데몬 프린스 주위에 폭발데미지. 범위 15m, 피해 112(57% 장갑 피해)
- 카오스 갑옷 : 패시브 능력. 근접 피해 반사 +28, 사격 방어 확률 +20
- 전염병의 쇠퇴 : 패시브 능력. 근접전 중 35m 이내 적 초당 16 - 32 피해. 사실상 "뱀 꼬리"의 상위호환인 스킬이다.
- 파리 떼 : 패시브 능력. 근접전 중 근접 방어 +9
- 점액 자취 : 패시브 능력. 15m 이내의 적에게 근접 공격 -5, 속도 -10% 부여
전체적으로 장갑과 질량, 생명력 쪽으로 치우친 스탯을 얻는다. 기본 패시브는 언디바이디드의 것을 가져오면서 너글 특유의 튼튼함을 더해주는 패시브도 같이 받는다. 또한 죽음이나 너글 학파의 주문도 일부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양손무기류가 매우 많이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양손무기의 경우 나중에 해금하는 장비가 처음 해금하는 장비보다 더 약하다.....실수로 거꾸로 스탯을 줬거나 아니면 해금 순서가 거꾸로 되버린 듯하다. 같은 무기군이면 모션 차이도 없기 때문에 "초대형 도끼"와 "거대한 별철퇴" 이 2가지만 실직적으로 쓰게 될 것이다.
승천 후(클릭)
세트템은 모루 강화의 비대한 대공과 짐승 강화의 자애로운 대공으로 나뉜다. 사실 설명을 쓸 필요가 전혀 없는 최악의 쓰레기 세트 아이템들로 비대한 대공의 경우 충원률 +50%와 역병지기류에게 대형 상대 돌격 방어를 주지만 애초에 너글 승천시 3190점에서 이미 돌격 방어를 주고, 3520점에서 충원률도 +20%를 준다. 최대 충원률을 채울 수 있다는것 말고는 전혀 의미가 없는 세트.
자애로운 대공 역시 마찬가지인데 전혀 쓸모 없는 주변 너글 영지 오염도 증가와 너글의 짐승에게 대보병 +30을 준다. 너글의 짐승 자체가 초반 유닛이라 승천 후 시점에선 공짜 군단으로 최고급 유닛만 쑤셔넣는 악마 대공 입장에서 전혀 가치가 없는 유닛인데다 너글은 이미 대보병 능력이 차고 넘쳐서 대보병 보너스가 필요 없다.
그나마 비대한 대공이 충원률 증가와 파츠 구성에서 머리에 광역 치유, 오른팔에 재생이 붙어있어 유용하니 비대한 대공을 쓰는걸 추천한다. 비어있는 부위인 몸통의 경우 35m 광역 파리떼가 붙어있는 너글 승천 몸통이나 와드세이브와 반사 피해를 올려주는 전신앙 계열 몸통을 추천한다. 자애로운 대공의 경우 다리가 비어있는데 다리는 슬라네쉬가 제일 무난하다.
세트템 완성은 비대한 대공이 4290 수치로 더 빨리 완성이 되며 자애로운 대공은 4400으로 좀 더 늦게 완성이 된다. 역시 다른 신 승천 세트템과 마찬가지로 전투 한두번만 더하면 빨리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 전염병의 재생 : 액티브 능력. 자신 주위 30m 이내의 아군에게 초당 치유량 0.4%. 기간 24초, 쿨타임 120초. 최대 5부대까지 효과를 받음
- 풍부한 토사물 : 액티브 능력. 최대 3번 사용 가능. 근접전 시 사용불가. 사거리 60m, 쿨타임 60초.
- 전염성 입김 : 액티브 능력. 최대 4번 사용 가능. 초당 16 피해, 범위 12m, 지속 2초. 사거리 30m, 쿨타임 60초.
- 병자 치유 : 패시브 능력. 1회 사용. 생명력 10% 이하일 때 50%의 확률로 초당 +25% 치유량 가능. 시전 실패 시 즉사.
- 파리 떼 : 패시브 능력. 35m 이내의 적군 근접 공격 -5.
- 치명적인 감염 : 액티브 능력. 최대 2번 사용 가능. 범위 30m 내에 있는 적군 30초간 근접 방어 -40. 사거리 200m, 쿨타임 120초.
- 역병 잔치 : 패시브 능력.근접전 중 초당 활력 -1% 감소 및 생명력 +0.1% 치유하나 화염 저항 20% 감소.
너글의 경우 너글 고유의 스킬이 대폭 추가되며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주로 힐과 디버프 스킬들 위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특히 데몬 프린스 본인이 버티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진다. 또한 저격 또는 브레스 스킬들도 주어져서 부족한 딜을 어느정도 만회가 가능하다. 문제는 속도를 증가시키는 파츠가 전무하기 때문에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너글의 전용 무기들은 한손검 뿐이며, 성능은 양학용 무기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방패가 없기 때문에 전신앙이나 슬라네쉬 영광수치로 방패를 획득하지 못하면 단단함에서도 밀리는 무기들이다. 데미지 자체는 승천 전 양손무기류가 더 좋고 관통딜보다는 깡딜에 집중한 무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신의 무기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11.1.1.1.4. 슬라네쉬[편집]
승천 전(클릭) - 불길한 점화 : 패시브 능력. 생명력 10% 이하일 때 데몬 프린스 주위에 폭발데미지. 범위 15m, 피해 112(57% 장갑 피해)
- 카오스 갑옷 : 패시브 능력. 근접 피해 반사 +28, 사격 방어 확률 +20
- 약자 정화! : 액티브 능력. 속도 +30%, 리더십 +6, 초당 활력 -2%. 기간 22초, 쿨타임 90초
- 이형의 기운 : 패시브 능력. 마법의 바람 15 이상일 때 35m 이내 아군에게 사격 저항 +15%, 주문 저항 +15%
- 필멸의 일격 : 액티브 능력. 기본 피해 +35%, 장갑 관통 피해 +35%. 기간 16초, 쿨타임 60초
- 원죄 어린 발디딤 : 패시브 능력. 100m 이내에 적이 있을 때 돌격 보너스 +25%, 속도 +15%, 돌격 속도 +15%
- 파괴적인 측면 돌격 : 속성. 적의 측후방을 공격할 때 돌격 보너스 2배
전체적으로 장갑관통과 기본피해량이 크게 증가되는 편이며, 슬라네쉬는 패시브의 언디바이디드와 느카리가 가진 "원죄 어린 발디딤", 슬라네쉬 악마 종특 "파괴적인 측면 돌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파츠에 장착할 수 있는 유일한 신이기도 하도. 그림자와 슬라네쉬 학파의 마법을 쓸수 있으나, 특이사항으로 슬라네쉬형 왼팔, 오른팔이 매우 높은 스텟을 가지고 있지만 장착하면 다른 무기들 파츠를 장착할 수가 없다. 크록가르나 퀵처럼 탈출기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체력관리가 어렵지가 않아 언디바이디드 다음으로 범용성이 좋은 편이다.
승천 후(클릭)
세트템은 유혹 비용을 감소시키는 찬란한 대공과 일부 유닛을 강화시키는 화려한 대공으로 나뉜다. 찬란한 대공은 외교 보너스 및 오염도 증가로 내정 위주 강화가 있고, 화려한 대공은 적 리더십을 -5 감소시키고 요마,산물,격노의 장갑을 +20 올려준다.
세트 효과 자체는 찬란한 대공쪽이 좀 더 쓰임새가 있다. 찬란한 대공의 외교보너스가 +25인데 이정도는 열강패널티를 삭제시키는 급의 보너스이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유저억까가 심한 햄탈 특성 상 열강패널티를 없애는 정도의 수치라면 선전포고를 덜 당하기 때문. 때문에 전선관리가 보다 수월하다. 또 원래 악마 대공은 슬라네쉬처럼 연구나 스킬을 통해 유혹 비용 한도를 올릴 수 없으나 고용한 영웅들에게 잔뜩 나오는 4종류의 유혹 비용 추종자들을 통해 유혹 비용을 늘릴 수 있다. 이 경우 보통 영웅을 2~4기까지 쓴다고 가정하면 유혹 비용을 4,000원 안팎까지 늘릴 수 있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더해줄 수 있다. 하지만 느카리와는 다르게 수입을 더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지만 수입 고점이 낮은 카오스의 악마로서는 유혹 비용이 워낙 부담이 될 수 있다.
화려한 대공의 경우 영혼 분쇄기 하위호환류 유닛들의 장갑 +20을 올려주기에 전혀 쓸모없고 볼 것은 적 리더쉽 -5뿐인지라 둘 중에 뭐가 더 본인에게 유용한지 보고 판단하면 된다. 슬라네쉬의 경우 특이하게도 다른 승천 신앙과는 다르게 날개 빼고 모든 부위 구성이 같으나 단지 오른팔이 낫이냐? 그냥 팔이냐로 무기 착용 여부만 갈린다. 그런 점에서 매혹 공격이나 대대형 보너스를 줄 수 있는 무기를 착용 가능한 찬란한 대공쪽이 조금 더 자율적인 편이다.
세트템 완성은 찬란한 대공이 4180 수치로 더 빨리 완성이 되며 화려한 대공은 4400으로 좀 더 늦게 완성이 된다. 다른 신들과 비교하여 격차가 있는 편이긴 하나, 전신앙만큼의 갭이 차이나지는 않는다.
원래 1.0 버젼에서 찬란한 대공의 세트템은 전부 악마의 낫이었으나 1.1 패치로 오른팔의 경우 악마의 팔로 교체되었고, 따라서 추가적으로 다른 무기를 들 수 있게 되었다.- 유혹의 영광 : 액티브 능력. 자신 주위 35m 이내의 적군에게 근접 방어-24 및 난동 상태 유발. 기간 20초, 쿨타임 90초.
- 파열음 : 액티브 능력. 착륙 시 30m 이내 주위 적군에게 2초간 4 피해 및 감각 상실 디버프 부여[1]. 쿨타임 90초.
- 요마의 향취 : 패시브 능력. 근접전 중 35m 이내 적군에게 속도 -15%, 근접 공격 -8 부여.
- 슬라네쉬의 매혹 : 패시브 능력. 35m 이내의 적군 근접 공격 -5.
슬라네쉬는 탈출기의 효율이 좀 더 좋은 스킬로 바뀌었으며, 근접전하는 상대에게 각종 디버프를 부여하여 전투에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승천 전과 달리 '원죄 어린 발디딤'과 '파괴적인 측면 공격' 둘 다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추격 시 적을 더 잘 잡게 되었으며, 속도 디버프 스킬도 있기 때문에 적을 많이 생포할 수 있게 되었다. 적을 생포를 많이 할수록 얻는 영광수치가 늘어나는 것은 좋지만 다 모으면 아무 쓸모 없어서 애매하기는 하다. 슬라네쉬의 경우 '악마의 팔'을 제외하고는 추가되는 다양한 무기류를 쓰기가 어렵게 되어있어, 무기와 방패 종류도 많고 효과도 좋지만 활용하는데 제약이 있어 애로사항이 있다.
11.1.1.1.5. 젠취[편집]
승천 전(클릭) - 기이한 조소 : 패시브 능력. 근접전에서 벗어날 때 마법의 바람 재충전 +20%
- 변화의 바람 : 액티브 능력. 발동 시 주문 실패 확률 -50% 및 마법의 바람 재충전 +160%. 기간 26초, 쿨타임 120초
- 불길한 점화 : 패시브 능력. 생명력 10% 이하일 때 데몬 프린스 주위에 폭발데미지. 범위 15m, 피해 112(57% 장갑 피해)
- 비전 비행 : 패시브 능력. 마법의 바람이 15 이상이고 비행 상태에서 주문 통달 +10%
- 카오스의 관문 : 액티브 능력. 사용 횟수 2회. 한번 당 푸른 공포 1부대 소환. 사거리 50m, 기간 10초, 쿨타임 120초
- 필멸의 일격 : 액티브 능력. 기본 피해 +35%, 장갑 관통 피해 +35%. 기간 16초, 쿨타임 60초
- 악마의 맹습 : 액티브 능력. 돌격 보너스 +60%, 기본 피해 +25%, 장갑 관통 피해 +25%. 기간 34초, 쿨타임 90초
- 뱀 꼬리 : 패시브 능력. 근접전 중 10m 이내 모든 적에게 초당 10-20 피해 유발
승천 전에 사용가능한 마법의 종류가 가장 많은 유형의 신이며, 의외로 너글 다음으로 튼튼한 것이 젠취다. 게다가 젠취의 주문의 화력이 뛰어나서 마법의 바람이 있으면 데미지도 나름 쏠쏠하기 때문에 젠취 학파로만 구성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기도 하다. 다만 마법의 바람이 영향을 너무 많이 받기 때문에 마법의 바람 비축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도 준수한 근접괴수로 남는 만큼 젠취에게 보기 힘든 근접 괴물 군주의 위치를 맡는다.
승천 후(클릭)
세트템은 군단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보석으로 치장한 대공과 호러들을 강화시키는 신비로운 대공으로 나뉜다. 보석으로 치장한 대공은 피해 저항 및 주문 저항을 올려주고 젠취의 분홍불꽃의 스킬 버전인 카오스의 푸른 불꽃을 강화시키지만 신비로운 대공은 군단 전체의 방어막(쉴드)를 증가시키고 공포류에게 '워프 불꽃' 속성 부여, 카오스 관문의 사용 횟수가 늘어난다.
보석으로 치장한 대공이 세트 효과가 모든 저항 +10%로 범용적이고, 마법 구성이 왼팔에서 업화의 관문과 중요한 머리를 자유로이 낄 수 있어서 더 유용한 편이다. 특히 머리는 광기의 거울에서 추가된 불꽃의 왕관이 최강이라 더더욱.
신비로운 대공의 경우 카오스 관문을 강화시켜서 변화의 군주가 나오는데 젠취 카이로스처럼 전용 연구와 마법은 없어서 몸빵 말고는 큰 의미가 없다. 게다가 공포류들을 강화시켜주는데 애초부터 고위 분홍공포는 워프 불꽃이 달려있으며, 전설 군주는 스킬과 신앙, 세트 효과로 유닛을 공짜로 데리고 다니는데 고위 방화자나 영혼 분쇄기를 버려두고 굳이 공포를 써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 별로 의미없는 세트효과.
세트템 완성은 보석으로 치장한 대공이 4290 수치로 더 빨리 완성이 되며 신비로운 대공은 4400으로 좀 더 늦게 완성이 된다. 다른 신 승천 세트템과 같이 전투 한두번으로 차이를 메꿀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세트템을 장착하면 된다.- 변화의 언어 : 액티브 능력. 주문 사용자에 해당하는 적 마력 재충전 -80% 및 주문 실패 확률 +100% 부여. 기간 42초, 사거리 200m, 쿨타임 120초.
- 운명의 시선 : 액티브 능력. 최대 3번 사용가능. 근접 공격 -40 및 이동불가 부여. 기간 14초, 사거리 100m, 쿨타임 90초.
- 시간 속 은신 : 액티브 능력. 자신에게 암행 및 탐지 불가 속성 부여, 기간 73초, 쿨타임 90초.
- 카오스의 푸른 불꽃 : 액티브 능력. 최대 2번 사용 가능. 워프불꽃 속성이 있는 브레스 형태 스킬. 사거리 100m, 쿨타임 30초.
젠취의 경우 고위 변화의 군주의 스킬들을 일부 가져왔으며, 본인 스스로를 암행 및 탐지 불가 속성을 줄 수 있는 '시간 속 은신' 스킬과 추가적인 브레스 스킬인 '카오스의 푸른 불꽃' 스킬 등을 가져왔다. 또한 마법과 관련된 지팡이류와 단검 외에도 기본 무기인 마창류 등 보다 다양한 무기류를 얻을 수 있으며, 방어막이 더욱 늘어난 덕분에 유지력도 충분한 편이다. 마법들도 젠취와 금속 6개 마법을 전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문 실패 확률이나 마법의 바람을 더욱 늘릴 수 있고, 영광 수치가 어느정도 획득이 되면 재사용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으니 고위 변화의 군주의 상위호환격인 군주가 된다. 또한 주변에 도트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변화의 군주에게 없는 장점이다. 다만 마지막 4400을 달성할 때 전투를 통해서 얻은 영광수치로 달성해야 해금이 되며, 그냥 턴종료에 의한 턴당 얻는 수치로는 해금이 안되는 버그가 있으니 이를 주의하여야 한다.
운명의 시련 보상템(클릭) - 신비한 영광을 주는 자 : 맵 전체 모든 아군 근처 35m 이내에 사망한 전투원 수에 비례하여 마력 재충전 최대 +20% / 주문 통달 최대 +20%
- 용암 폭풍[8] : 귀속 주문, 소용돌이 마법. 초당 28(관통 42%), 지속 기간 12초, 범위 20m / 사거리 맵 전체 무한에다가 쿨타임 120초
- 카오스의 푸른 불꽃 : 액티브 능력. 워프불꽃 속성이 있는 브레스 형태 스킬. 사거리 100m, 쿨타임 30초.
- 변화의 모범 : 패시브. 35m 이내에 아군 방어막 초당 회복 +0.2%
광기의 거울에서 운명의 시련으로 해금해야 사용할 수 있는 장비들이다. 대체로 운명의 시련 공략을 간략하게나마 설명해보자면 운명에 시련 전용으로 주는 군단의 마법주문 3가지가 있는데, 특히 "필연적 숙명"이라는 가장 상위 마법을 잘 사용해야 한다. 이 마법은 군주나 영웅 근처의 모든 지상 적 병사들을 주위에 빨아온 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방출하는데, 악마 대공이 공중에 있게 되면 방출되는 적 모두 낙사로 사망하게 된다. 심지어 공중유닛도 지상으로 내려가면 해당 판정을 받기 때문에 악마 대공을 먼저 적이 모여있는 곳에 지상에서 돌아다니다가 공중에 날게 만든 후 터뜨려주자. 이 때 높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서 5만점, 업적을 생각하면 10만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또 해당 군단스킬은 쿨타임이 120초이지만, 꼼수로 자원을 250씩 투자해서 강화하는 경우 쿨타임을 30초로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사용직후에 돈을 써서 강화시키면 쿨타임 30초 이후에 다시 사용할 수 있으니 돈은 아끼다가 사용한 직후에 사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군단 마법인 "푸른 화염 폭풍"도 "필연적 숙명"보다는 못하지만 불타는 머리처럼 휩쓴 자리에 있는 적군을 낙사로 사망시킬 수 있다.
세트템 성능은 기존 카오스의 악마 젠취 신앙에 가장 알맞은 세트템으로 악마 대공에게 아쉬웠던 주문 공격력과 유닛 보조 효과를 모두 가지게 되었다. 귀속 주문으로 주는 2회 사용 가능한 "용암 폭풍"이 카오스 균열 캠페인에서 쓰던 대격변 축소판이라 최강의 소용돌이 마법이다. 이 용암 폭풍에 한해서는 주문통달 200% 카이로스 업화의 관문급 피해량이 나온다. 그리고 원래 악마 대공의 주문 능력이 상당히 엉성했는데 젠취 전쟁제단에 달린 신비한 영광 패시브로 느려터진 제단과 발을 맞출 필요없이 시전자가 직접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주문을 강화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를 통해 젠취 학파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화염 학파를 강하게 보완할 수 있다. 나머지는 군단 보호막 +25%와 보호막 충전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변화의 모범 패시브인데 원래 악마 대공은 공짜 젠취 군단으로 영혼 분쇄기와 고위 방화자를 잔뜩 우겨넣고, 스킬 트리마저도 이 녀석들에게 보호막만 올려주었는데 여기에 보호막 관련 효과를 주기 때문에 딱 알맞춤이다. 기존 승천 신앙 중에 가장 효율이 낮았던 젠취 신앙의 효율을 보완해준다.
가장 파츠 종류가 많은 젠취계열에서 좀 아쉬웠던 양손무기가 보강이 되었다. 해당 검은 모두 근접 시 마법 저항을 감소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운명의 시련 세트템과 궁합이 매우 좋다. 3가지 경우 다 각각 강화 주문 보강, 마법 난사, 토붕프린스 본인의 튼튼함으로 역할이 다르기에 취향에 따라 들려주는 것이 좋다. 무기 자체의 데미지보다는 마법사용의 덤으로 생각하는 정도이다.
11.1.2. 벨라코르[편집]
Be'lakor, the Dark Master
어둠의 주인 벨라코르
따로 팩션으로 플레이는 불가능하고 게임내에서 캠페인 완료 시에만 주어지는 군주이며 멀티/커스텀 배틀에서 카오스 언디바이디드 세력으로 플레이시 군주로도 쓸 수 도 있다. 불멸의 제국에선 벨라코르가 카오스의 전사 진영으로 옮겨지므로 여기에선 캠페인 및 유닛으로서의 벨라코르의 성능만을 서술한다.
성능은 그림자 마법 쓰는 비행 괴수 군주다. 보상 군주인 만큼 스텟은 상당히 좋으며 3편에는 비행, 근접괴수, 마법사용 모두 가능한 군주가 없는 만큼 강력하다. 게다가 고유 능력으로 지정 대상의 근접 공격 낮추는 암흑의 주인, 처치한 적의 숫자에 따라 관통피해 100% 근접공격 40까지 증가하는 고통의 군주, 그리고 주위에 사기 흔들리거나 낮은 적의 수에 따라 치유와 마력 재충전 받는 고통의 군주가 있다. 하지만 개인 능력은 강력한 반면 군단 트리는 아예 없다.
케인의 검 없이 원맨아미가 가능한 몇 안되는 군주이다. 슬라네쉬 검, 운명의 갑옷, 코른의 목줄을 이용하여 피해저항 50%까지 가능한데 기본 물리저항 25%, 사격 저항 25%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격면에서는 대부분의 데미지를 씹어버린다. 여기에다 스킬을 이용하면 피해저항 90%도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단단한데, 스킬을 통해 패주하는 적군을 만들면 회복도 가능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잘 죽지 않게 된다. 캐세이로 플레이 하는 경우 비전단검 및 위대장성의 군기까지 줄 수 있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 거기에다가 그림자 마법으로 대량학살도 가능하고, 디버프를 이용하여 장수 일대일 대결에서도 맞수가 없이 대부분 군주를 때려잡는다.
1.1패치로 벨라코르를 추방하는 선택지가 생겼다. 추방한다면 모든 영웅 한도+3, 영웅과 군주 모집 랭크 +14, 모든 군단 턴당 마법 바람 비축량+5, 모든 지역 통치+7, 성장+25, 수입+15% 보너스를 영구적으로 받는다. 추방시 보너스가 워낙 좋고 캠페인 승리 시점에는 혼자 강한 군주 하나의 의미가 적은 만큼 영입할 이유가 적다. 그나마 설정상 어울리는 악마 팩션들은 새로 모집한 군주가 바로 승천하게 해주는 만큼 고를 이유가 없으며, 영웅과 군주가 강력한 키슬레프와 오거들도 추방보너스가 더 좋다. 그나마 강력한 군주가 없는 케세이가 사용을 고려하게 된다.
불멸의 제국 캠페인에서는 카오스의 전사 세력인 그림자 군단의 지도자로 플레이 하게 된다. 제대로 범용적인 군단 강화도 추가됐다.
11.2. 군주/영웅/유닛[편집]
카오스 4대신 군주,영웅,유닛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각 항목 참조. 다만 각 신별 카오스 전사 군주와 인간 컬티스트 영웅은 사용할 수 없다. 또한 각 신의 카오스 전사 유닛은 약탈자와 카오스 전사까지만 쓸 수 있다.
각 특화신 팩션처럼 각 신별 사자 군주가 15렙이 되어야 고위 상급 데몬 군주로 승천시킬 수 있다.
병종이 언락되는 순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캠페인에서만 고용가능한 필멸자 병종들은 밑줄로 처리한다.
또한, 4티어 이상 건물로 모집가능한 병종은 굵은 글씨 처리한다.
영광수치와 관계없이 건물 티어만 충족하면 바로 사용가능한 필멸자 병종의 경우 하단에 정리한다. 카오스의 투사 DLC가 필요한 병종은 밑줄처리한다.
- 코른 : 코른의 약탈자(쌍수무기), 코른의 카오스 군견, 코른의 버림받은 자, 코른의 산물, 코른의 카오스 전사, 코른의 카오스 전사(쌍수무기), 코른의 카오스 전사(미늘창), 코른의 카오스 전쟁제단
- 너글 : 너글의 약탈자, 카오스 군견(독), 너글의 버림 받은 자, 너글의 산물, 너글의 카오스 전사(대형무기), 너글의 카오스 전쟁제단
- 슬라네쉬 : 신실한 슬라네쉬 약탈자, 신실한 슬라네쉬 약탈자(창), 신실한 슬라네쉬 약탈자(지옥채찍), 슬라네쉬의 버림 받은 자, 슬라네쉬의 산물, 슬라네쉬의 카오스 전사(지옥채찍), 슬라네쉬의 기마 약탈단, 슬라네쉬의 카오스 전쟁제단
- 젠취 : 젠취의 약탈자(창), 젠취의 버림받은 자, 젠취의 산물, 젠취의 카오스 전사(미늘창), 젠취의 카오스 기사, 젠취의 카오스 전쟁제단
건물 5티어 병종은 전부 승천 이후에 등장하며, 일부 4티어 병종도 승천 이후에 모집가능하다. 이를 볼때, 어떤 신으로 승천할지 정했으면 해당 영지 5티어가 가능한 수도는 무조건 승천을 바친 신의 것으로 정착지를 삼는 것이 좋다. 보통 특정 신을 선택하는 경우 신앙수치를 특정 신 일변도로만 헌신한 것이 아니라면 3티어 병종까지는 얼추 해금되기 때문이다. 다만 카오스의 투사 DLC를 가지고 있는 경우 4티어에 전쟁제단이 해금되기 때문에 전쟁제단을 위해 다른 신에게 헌신한 정착지를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너글의 경우 너글 전쟁제단의 대체제가 없는만큼 정착지 1개는 너글로 올릴만하다.
상기 병종의 자세한 스펙을 알고 싶으면 밑의 링크를 참조바라며, 사용하지 못하는 유닛은 항목 밑에 기재한다.
- 토탈 워: 워해머 3/젠취
- 젠취 머로더, 젠취 카워, 젠취 초즌, 젠취 전차, 젠취 나이트(마창), 젠취 머로더 호스맨, 젠취 퓨리는 카데몬 팩션에서 사용 불가능하다.
소형 40기 카오스의 악마 팩션에서는 4대신으로 구분되지 않는 퓨리를 가지고 있다. 2.0 패치로 카오스의 전사 팩션도 사용가능하게 되어 카오스 악마의 유일한 고유병종인 것도 옛말이 되고 말았다.
다만 중간 보너스로 격노에게 신 별로 보너스가 있어서 전신앙으로 가는 경우 생각보다 강하며, 카오스의 전사 팩션보다 강화할 수단이 많다. 갓슬레이어로 격노 강화를 4대신 스킬별로 다 찍고 영광을 전신앙으로 헌신하여 격노 관련 보너스를 전부 얻으면 특성만 제외하면 4대신을 상회하면서 모든 군단으로 유지비도 0인 가성비가 엄청난 병종이 된다. 다만 자전비가 안 좋다는 점 하나 때문에 후반부에 버려지는 비운의 병종이다.
이번 카오스의 투사 dlc를 받으면서 카오스의 데몬 역시 여러 병종을 받았는데, 기존 카오스 전사 유명연대 3종과 기존 노스카 광전사 유명연대, 이번 dlc 유명연대 4종을 받아 총 16종의 유명연대를 사용가능하게 되었으며, 일부 필멸자 병종을 제외하고 버림받은 자나 산물 등은 영광수치를 요구하지 않고 모집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또 원래 약탈자 계열, 카오스 전사 계열이 없는 4대신도 계열별 최소 1종씩은 받아 일단은 4대신별 약탈자와 카오스 전사가 일부나마 존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군주와 영웅은 단일신 팩션과 달리 여전히 악마만 모집가능하다.[22]
11.3. AI 대전 및 멀티플레이 전용 데몬 프린스[편집]
AI 대전과 멀티플레이 전용으로 코른, 너글, 젠취, 슬라네쉬, 언디바이디드 데몬 프린스 5명이 등장하는데 각자 이름과 설정들이 간략하게 쓰여져 있다.
갓슬레이어, 벨라코르와 마찬가지로 전원이 비행 가능한 대형 유닛 군주로 설정되어 있다.
- 격노의 왕, 아칼룩스 (Arcalux, Prince of Fury) (언디바이디드 데몬 프린스)
필멸자 시절에는 다위 자르의 노예 신세였지만, 카오스 신들과 계약을 맺고 악마 격노들의 도움을 받아 자유롭게 풀려난 자입니다.
본래 카오스 드워프(다위 자르)의 노예였다가 데몬 프린스로 승천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모델링은 어떤 파츠도 장착안한 갓슬레이어와 동일하다.#
- 붉은 웅골, 학살의 왕자 (Red Ulgor, Prince of Slaughter) (코른의 데몬 프린스)
자신을 상대한 투기장 싸움꾼들을 전부 죽인 울고르는 자신의 소유주로부터 엄청난 양의 금과 함께 '자유'를 대가로 받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울고르는 그 대신 자신의 주인들을 살해하고 코른의 군단에 합류했습니다.
설멸팁에서는 울고르(Ulgor)로 맞게 번역했는데, 정작 이름은 웅골로 오역되었다.
- 자리비크, 깃털 덮인 대공 (Zarrivyk, Feathered) (젠취의 데몬 프린스)
장래를 촉망받는 도술사였으나, 전취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 깃털 달린 대공은 시간의 흐름 그 자체를 통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캐세이 출신의 도술사가 타락해서 데몬 프린스가 되었다는 설정. 젠취의 마법학파를 사용한다.
- 위대한 보미투스, 가래톳의 왕 (Grand Vomitus Prince Of Buboes) (너글의 데몬 프린스)
아르투아의 백성들에게 궤양마름병을 퍼트린 것도, 카라크 아줄에 브룩스 수염니를 퍼트린 것도 바로 위대한 보미투스의 업적입니다. 필멸자들에게 안겨줄 선물이 그것 말고 뭐가 있단 말입니까?
너글의 마법학파를 사용한다.
- 카레스, 암흑 대공 (Caress The Darkling Prince) (슬라네쉬의 데몬 프린스)
거을을 통해 필멸계 곳곳을 누비는 악마 대공입니다. 일단 침투한 다음에는 거울을 방패삼아 자신의 수하들을 빠르게 모읍니다.
슬라네쉬의 마법학파를 사용한다.
12. 전술 및 로스터[편집]
전투 중 군단능력 게이지를 채우는 방법은 군주가 준 피해량뿐이다. 캠페인이던 커스텀 전투이던 광역 피해를 입히는 마법 주문이나 능력을 각 군단의 군주에게 우선적으로 세팅하는 것이 추천된다.
13. 멀티플레이[편집]
모든 카오스 악마 유닛을 사용할 수 있단 점 때문인지 랭크전에선 카오스의 악마 팩션을 사용할 수 없다.
멀티/커스텀 배틀에서 캠페인에서 만들어 둔 악마 대공의 프리셋을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는 현재 착용된 부위에 따라 증감하는 방식.
멀티에선 싱글과 달리 일부 로스터제한이 걸린다.
- 악마 대공 프리셋과 벨라코르를 제외한 다른 군주인 사도와 대악마 군주를 사용할 수 없다.
- 필멸자 유닛을 사용할 수 없어서 카오스 전사, 미노타우르스, 포세이큰, 카오스 나이트, 광신도를 운용할 수 없다.
13.1. 1부[편집]
- 제국
- 드워프
- 그린스킨
- 뱀파이어 카운트
- 브레토니아
- 카오스의 전사
- 비스트맨
- 우드 엘프
- 노스카
13.2. 2부[편집]
- 하이 엘프
- 리자드맨
- 다크 엘프
- 스케이븐
- 툼 킹
- 뱀파이어 코스트
14. 하위 세력[편집]
- 그림자 군단(Shadow Legion)
벨라코르가 이끄는 세력. 플레이어가 3번째 악마 대공의 영혼을 모으면 카오스 균열에서 튀어나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군단 구성에서 소울 그라인더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설정상 벨라코르가 영혼의 대장간 주인들과 거래했기 때문이라고 한다.[스포일러]
15. 테크놀로지[편집]
16. 건물[편집]
17. 고유 마법[편집]
18. 미구현 캐릭터 & 병종[편집]
사실상 전신앙 네임드 악마는 벨라코르가 유일하나 카오스의 전사 세력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추가 전설군주는 창작캐 아니면 없다. 병종의 경우 카오스의 전사나 4대신의 것을 가져올 가능성은 있으나 자체적인 고유병종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에, 만약에 들어간다면 과거 말랄의 악마들을 다른 이름으로 해서 추가될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말랄은 삭제되었으나 모티브인 악마병종들은 격노처럼 전신앙 악마 병종이라고 해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다만 가능성은 매우 낮으니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19. 추천 MOD[편집]
20. 기타[편집]
-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벨라코르가 카오스의 악마가 아닌 카오스의 전사로 진영이 바뀌었는데, CA는 벨라코르의 언디바이디드는 카오스의 전사에 적합한 점, 카오스의 악마 팩션 메카닉이 갓슬레이어 전용이라 벨라코르를 넣으려면 새로 종족을 개발하는 수준이었던 점과 마침 개편된 카오스의 전사 메카닉이 벨라코르랑 맞아서라고 답변했다.#
-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카오스의 악마 하위 팩션들을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있다.# 하위 세력이 전무하고, 불멸캠에서 벨라코르가 카오스의 전사 팩션으로 배정받으면서 불만이 생긴듯.
- 2023년 4월 광기의 거울(Mirror of Madness) 추가로 두 게임모드 중 운명의 시련[23] 클리어하면 갓슬레이어의 추가 파츠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2:26:29에 나무위키 토탈 워: 워해머 3/카오스의 악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표적으로 코른은 피의 향연 보너스를 제공해주고 너글은 역병이 제한적이지만 더 유동적으로 제공된다. 슬라네쉬는 유닛 유혹 능력을 준다. 젠취는 순간이동 태세를 준다.[2] 대표적으로 각 신이 마지막에 받는게 공통으로 자기 유닛 고용비용-50% 유지비-25%인데 전신앙은 모든 유닛 고용비용-15% 유지비-15%로 범용적이고 약한 대신 글로벌 모집 시간-2턴 이라는 보너스가 추가로 있다.[3] 마법 아이템, 추종자 장착은 악마 대공을 제외한 다른 고위 악마 군주나 영웅만 착용 가능하다.[4] 50 부터 다른 오염에 페널티를 가해서 90 이상이면 최대 5 페널티를 가하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현실적으로 전신앙은 제대로 올려주는 건물이 없으므로 다른 오염 하나와도 공존하기 힘들다. 통제를 올리는 만큼 유용해서 흠. 그래도 각 신의 오염건물과 정착지, 그리고 악마적 영광 보너스로 충분히 4신의 오염을 모두 100으로 유지할 수 있다. 모두 유지하면 지역내 근접과 돌격 보너스, 성장 보너스, 수입 보너스, 마법의 바람 상승 보너스를 누릴 수 있다.[5] 전투 후 선택지가 각 신의 영광 뿐이어서 필요 없는 기능 같아보이지만, 포로를 더 많이 잡을수록 올라가는 영광 수치에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보다 빨리 영광을 올릴 수 있다. 최대한 빠르게 병종을 언락하기 위해서는 될 수 있으면 전투 후 최대한 포로를 많이 잡자.[6] 젠취의 광신자를 얘기하는 것으로 모집할 수 없어서 아무 의미가 없다.[7] 요구하는 신앙수치가 4290으로 훨씬 더 많다.[8] 요구하는 신앙수치가 5610으로 가장 높으며, 신앙 최종수치에 해당한다.[9] 발매 직후에는 버그로 작동이 안 되었으나 1.2 패치 이후 현재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10] 참고로 몸 슬롯이 비어서 주문 하나정도 얻을 수 있다.[11] 고위 유혈인도자의 장갑이 쓸만한 수준으로 올라오며, 주문 저항이 55%까지 올라가서 이들 머리위로 마법 쓰는 것에 대한 부담도 없어진다. 다른 보너스로 완벽한 활력도 나온다.[12] 모든 군단 보너스로 같은 옵션을 먼저 받는 만큼 사실상 없는 효과다.[13] 몸 슬롯이 비어서 코른 쪽에서 근접 중 와드저항+20% 받을 수 있다.[14] 이는 너글, 젠취 학파나 플레이머 호러 계열을 사용할 때 팀킬로 이어지는 문제점으로 부각되기도 한다. 또한 체력 자체가 많은 필멸자 유닛들에 비해서 멜코스 같은 저비용 공격 마법들에 더욱 약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마법 공격이 있는 유닛들에게 상성에 취약할 수 있는 문제가 되기도 한다.[15] 또한 언디바이디드 유닛은 아예 사용할 수 없고, 사용 가능한 고급 필멸자 유닛들도 해당 신앙의 4~5티어 건물이 필요한 등 상당한 제약이 붙는다.[16] 각 악마대공마다 고유한 배경 스토리가 따로 있다.[17] 작중 번역명은 신의 시해자[18] 자세한 내용은 유리 바르코프 참조[19] 바로 모집하지 못하는 만큼 사실상 15레벨 탈것 강화라고 볼 수 있다.[20] 이것도 버프 받아서 좋아진거다. 출시 초기에는 기본 스텟이 마법사 괴수 급이라 처참했다. 프롤로그 캐릭터가 승천한건데 스텟이 낮아졌다고 놀리는 밈도 있었다.[21] 다만 사용자 지정 전투에는 강화 스킬도, 장비 스텟도 못 받는 만큼 세팅한 악마대공은 어지간한 전설군주 이상의 성능을 자랑한다.[22] 이 문제 때문에 카오스의 악마 진영은 필멸자 군주에서 승천시켜서 사용하는 악마 대공을 모집할 수 없다.[스포일러] 마지막 악마 대공의 영혼을 모으면 카오스 균열을 통해 영혼의 제련소로 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30턴의 제한시간이 생기게 되는데, 30턴 안에 영혼의 제련소 전투를 승리하지 못할 경우 벨라코르가 5번째 카오스 신으로 승천하면서 플레이어는 패배한다. 또한 카오스 균열이 15턴에서 무제한으로 변경되며 균열을 닫아도 몇 턴 안가서 다시 열려버리게 된다. 참고로 이건 다른 세력이 모두 모아도 해당되는 사항으로, 30턴만에 남은 모든 영혼 모으고 벨라코르를 잡아야 된다.[23] 젠취의 데몬 프린스 키시스가 젠취로부터 시험당한다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