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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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리스의 제3의 도시이자 서그리스주의 주도.
2. 역사[편집]
기워전 3000년경에 정착촌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카이아 동맹의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로마 제국에 그리스가 함락된 이후 아우구스투스가 이 지역을 로마의 식민지로 도시를 재건설했다. 사도 안드레아스가 이 도시에서 십자가형을 받고 순교를 했다. 이를 기려서 안드레아스의 유골이 이 곳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동로마 제국이 멸망하자 토마스 팔레올로고스가 로마로 망명하면서 함께 가져와 성 베드로 성당에 보관했다. 이후 1964년 교황 바오로 6세가 정교회와의 화합을 위해 유골을 반환하여 다시 파트라로 돌아왔다.
비잔틴 제국 당시 주요 항구 도시로의 역할을 했다.
1821년, 그리스 혁명이 최초로 진행된 도시 중 하나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이탈리아 왕국군의 주요 공습 타겟이 된다. 이후, 나치군과 이탈리아군이 이 도시에 주둔했다. 1944년, 도시는 해방된다.
3. 출신 인물[편집]
콘스탄티노스 스테파노풀로스: 그리스의 제5대 대통령
안드레아스 사마리스: 그리스의 축구선수
코스타스 카추라니스: 그리스의 축구선수
4. 자매 도시[편집]
- 세르비아 알렉시나츠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바냐루카
- 이탈리아 안코나
- 이탈리아 바리
- 이탈리아 레조칼라브리아
- 레바논 비블로스
- 폴란드 비드고슈치
- 호주 캔터베리
- 몰도바 키시너우
- 루마니아 크라이오바
- 헝가리 데브레첸
- 키프로스 파마구스타
- 키프로스 리마솔
- 알바니아 지로카스터르
-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
- 프랑스 생테티엔
- 미국 서배너
-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 리투아니아 빌뉴스
- 중국 우시시
-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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