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수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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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싱글 / 싱글 퍼포먼스
2.1. 싱글 레벨 6 이하
2.2. 싱글 레벨 7~9
2.3. 싱글 레벨 10~12
2.4. 싱글 레벨 13~14
2.5. 싱글 레벨 15~16
2.6. 싱글 레벨 17~18
2.7. 싱글 레벨 19~20
2.8. 싱글 레벨 21~22
2.9. 싱글 레벨 23 이상
3. 더블 / 더블 퍼포먼스
3.1. 더블 레벨 6 이하
3.2. 더블 레벨 7~9
3.3. 더블 레벨 10~12
3.4. 더블 레벨 13~14
3.5. 더블 레벨 15~16
3.6. 더블 레벨 17~18
3.7. 더블 레벨 19~20
3.8. 더블 레벨 21~22
3.9. 더블 레벨 23 이상
4. 채보별 난이도 표기 문제



1. 설명[편집]


펌프 잇 업 시리즈에서의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패턴 중, 최신작인 펌프 잇 업 PHOENIX와 전작인 펌프 잇 업 XX를 기준으로 수록 종료[1]된 패턴들을 모아 놓은 문서이다.


기본적인 작성 기준은 상위 문서인 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를 따르며, 출현 버전과 가장 마지막으로 수록되었던 버전을 따로 표기한다.

물렙/불렙/개인차 유무는 삭제 당시의 난이도 표기 기준을 따른다. 대부분의 난이도 표기가 구버전에 비해[2] 상향 평준화된 XX 이후의 기준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곡들이 불렙이 되어버리므로 현 난이도 표기를 기준으로 잡지 않는다.


2. 싱글 / 싱글 퍼포먼스[편집]



2.1. 싱글 레벨 6 이하[편집]


  • 자책 SP1 - 4비트 비중이 높다. 롱노트도 많아서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레벨 1을 접하는 입문자의 경우 롱노트가 나오면 그 발판에 체중을 싣는 스킬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롱노트가 줄줄이 새나가 게이지가 곤두박질칠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2 수준이다. 한때 이게 노멀 채보였다고 한다.

  • 태양의 나라 SP1 - 4비트 비중이 높으며, 중간중간에 8비트 3연타가 섞여 있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닌 여러번에 걸쳐서. 체감 난이도는 삭제 당시 기준으로도 최소 3 수준. XX 기준이라면 4까지도 솟아 오를 수 있는 1레벨의 지뢰 채보.

  • HOT뜨거 S2 - BPM 98로 느리긴 하지만 4비트 비중이 큰 패턴이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Superman S4 - 레벨 4인데 불구하고, 반박 패턴이 나온다. 그나마 틀기는 없지만, 저 BPM도 아니고 이 레벨에서 나오는것은 말이 안된다. 체감 난이도는 5 수준.

  • 경고 S4&S5 - 둘 다 베이직 모드에 있는 곡이지만 스텝이 빡빡해 각 체감 난이도 5~7정도의 곡이다.

  • Com' back S6 - 과거에 펌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해본 채보라 이게 불렙인가 싶지만, 펌프를 오래하지 않은 6레벨 입문자는 하이라이트 부분인 8비트 회전 떨기와 그 뒤에 나오는 틀기에서 대부분 폭사하기 일쑤다. 하이라이트 부분 회전떨기에 약하면 체감 난이도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틀기가 난무하는 7레벨 초중반.

  • 넘버 나인 S3 - 2비트 위주의 채보로, 다른 레벨 3 패턴에선 종종 나오는 4비트 노트나 동시 밟기가 나오지 않는다. 체감 난이도는 2 수준이다.

  • Can't Nobody S2 - 다른 구간은 평균적인 레벨 2 수준의 패턴이지만 후반에 틱이 매우 높은 롱노트가 하나 존재한다. 이를 놓치면 브렉온은 물론 브렉오프에서도 게임 오버가 날 수도 있으니 롱노트에 자신 없는 유저는 유의하는 게 좋다.


2.2. 싱글 레벨 7~9[편집]


  • 잘가 내 사랑 S7 - 4비트와 8비트로 이루어진 채보로 8비트의 비율이 낮다. 일반인들도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5 ~ 6에 속한다.

  • Starian S7 - 요즘 신곡들은 반박에 허리틀기가 들어가지 않지만, 이 곡과 같은 구곡들은 허리틀기가 찰지게 나온다. 그리고 정상적인 허리틀기가 되지 않는 돌기와 반야 클래식 리믹스 S7과 파엡 2-1 S7에서 나온 3노트가 4노트(!)로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다. 풀콤을 하려면 유일하게 손을 써야한다. 틀어서 하든지, 끌어서 하든지에 따라 채보 평가가 다를 수 있다.

  • 고등어 S8 - 레벨 8 인데도 불구하고 프리징 스텝이 작렬한다. '아싸! 아싸! 아싸! 아 싸늘한 바람' 구간에서 가사에 맞춰 노트가 멈췄다 섰다를 반복하며, 이런 구간이 곡 전체에서 4번 등장한다. 한자리 수 저레벨 곡에서 프리징이 자주 등장하는 경우이기때문에 초보 유저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이 프리징 노트는 S16, D15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2.3. 싱글 레벨 10~12[편집]


  • 경고 S10 - 레벨대에 맞지 않게 3노트가 수 회 등장하며, 2노트를 연속으로 처리해야 구간이 있고 심지어 사이드 2노트까지 존재하여 체력소모가 크다. 특히 윤미래의 랩 파트가 16비트 위주의 구성이고 랩에 맞춰서 노트를 처리해야해서 굉장히 가혹하다. 체감 난이도는 11.

  • 순정 S11 - 표기 레벨은 11로 되어있으나, 도저히 11로 보기 힘들만큼 16비트 스텝의 빈도가 높은 편. 16비트 스텝 자체가 긴 것은 아니지만, 3연타 구성으로 띄엄띄엄 체중이동을 해야 하는 구조로 되어있고, 거기에 계단형 스텝마저도 도중에 끼여서 나온다. 전반적으로 쉴 틈이 거의 없는 편인데다 종국에는 14 수준이라 보아도 큰 무리 없을 정도로 빽빽한 구성으로 스텝들이 등장한다. 실제 체감 레벨은 아무리 봐줘도 12~13정도.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다.

  • 태양의 나라 S11 - 밑에서 언급될 D13을 싱글로 접은 채보다. 마찬가지로 BPM은 매우 느긋하지만, 레벨 11이라고 도저히 보기는 힘든 꽤 고각의 허리틀기랑 연속 더블클릭 등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핵지뢰 취급을 받는다.

  • 80's Pop S12 - 전형적인 폭타 체력형 채보인데 12라 하기엔 16비트 중거리 폭타의 빈도가 상당히 높다. 초반에는 스무스한 180도 8비트 틀기가 살짝씩 나오나 초반부가 살짝 지나고 나면 12치고는 긴 중장거리의 폭타가 한 차례 등장하더니 그 이후로는 짧막한 16비트 폭타가 연속적으로 등장한다. BPM은 128로 느린 편이지만, 폭타가 한순간에만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연속되는데다 곡의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는 장거리 폭타도 여러 번 등장하기 때문에 12라 하기엔 부적절하게 어렵다. 실질적 체감 난이도는 13정도에 해당한다.

  • 오리날다 S10 - 채보가 주로 동일 곡의 S7에서 보았던 8비트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과 후반에 계단이 나오지만 그마저도 다른 레벨 9~10 수준의 패턴에 비하면 무난한 편이다.

  • Novarash Remix S11 - Novasonic의 태양의 나라와 Crash의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를 리믹스한 곡. 11에 걸맞는 틀기 패턴은 커녕 8비트 단순 스텝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체력소모도 전혀 없는 S11라인 최대의 역사기 채보. 이제 갓 입문한 유저들에게도 기초적인 스텝 밟는 법에 적응만 됐다고 하면 정말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 체감 난이도는 6~7. 이거 익시드2만 해도 8 이였다는 것.


2.4. 싱글 레벨 13~14[편집]


  • 순정 S14 - 뮤직 트레인 'Mix Station'에 수록되었었던 채보로 향후 펌비샵에서 판매했다가 피에스타 EX 1.50버전에서 일반 채보로 공개되었다. Fly와 마찬가지로 14치고는 중상급 영역의 허리틀기가 나오는데다 빈도 또한 상당한 수준이다. 틀기구간이 Fly의 랩 구간처럼 길지는 않지만 계단이 섞여있고, 게다가 한창 스텝이 이어지는 도중에 3노트가 섞여 나오기도 하기에 14 영역에 막 도달한 이들에겐 적당한 수준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5 수준.

  • Fly S14 - 허리틀기의 개념이라 칭송받는 채보지만, 그만큼 틀기 실력이 없으면 미치도록 어려울 뿐이며, 2노트 8비트 스텝들과 허리틀기 패턴 중에서도 까다로운 계단 스텝들이 두루두루 섞여서 나온다. 특히 중간의 빠른 랩 구간 때 이어지는 폭타가 이 곡의 백미인데 이 영역은 엔간한 16 짜리들과도 맞먹거나 혹은 더 빽빽한 노트 밀도로 구성되어있을 정도로 어렵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6 수준으로 Extravaganza Shortcut S14와 함께 싱글 레벨 14의 양대 최종보스. 여담으로 당시 스텝 제작자 ahgoo's의 발언에 의하면 미수정 채보라고 한다.[3] 피에스타2까지 수록되었다.

  • NoNoNo S14 - 펌프 잇 업 PRIME KPOP 신곡으로 16비트도 간간히 등장하지만 대체로 8비트 위주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나 ↗↘ 같은 세로 동시배치도 거의 없어서 S8은 아닌 윈터 S8보다 쉽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D14와 함께 희대의 물렙으로 통하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Prime 2 기준 9, XX 기준 10 수준. 싱글 9레벨 유저를 싱글 14레벨 유저로 만들어버리는 곡

  • Shock S14 - 약간의 변속이 있지만 클리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며, 14라는 난이도에 비해선 16비트도 많이 등장하지 않고, 대부분 8비트 이상으로 이루어진 무난한 채보. 그나마 허리틀기 없이 끌기로만 레벨 14까지 온 유저라면 중후반의 허리틀기 롱노트 구간이 어려울 지도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레벨 14치고는 이렇다 할 난이도 있는 구간이 없다. 레벨 12 수준.

  • Supermagic S14 - 세로 배치가 등장하는 롱노트를 제외하면 대체로 평이한 채보인 데다가 BPM이 112로 느린 편이기 때문에 처음 보고 플레이하더라도 크게 당황스럽지 않다. 게다가 롱노트로 쉬어가는 구간이 길기 때문에 체력 소모도 비교적 적다. 개인차에 따라 터키 행진곡 S12보다 더 쉽다고 느낄 수도 있는 편. 체감 난이도는 11 ~ 12 수준.

  • Venus S14 - 1.05 패치로 공개된 신곡. 16비트 비중이 매우 적고 롱노트 비중이 너무 높아서 체감 난이도가 매우 낮은 채보이다. 후반의 매우 짧은 폭타를 제외하면 사실상 플레이어를 위협할 만한 구간이 없다시피 하며, 다른 레벨 14, 아니 13정도만 해도 이 곡보다 빠른 BPM에 폭타가 우수수 쏟아지는 걸 감안하면 상당한 물렙곡임에 분명하다.

  • Join The Party S13(Crazy) - PREX3부터 NX까지 존재했던 패턴.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 발판으로는 롱노트가 나오고 나머지 발판 4개로는 단타 노트를 처리하는 패턴으로, 특히 ↖+↗, ↙+↘, ↙+↖, ↗+↘를 처리하는 부분에서 개인차가 드러난다. 해당 패턴의 삭제 이후에는 Dance Vibration S14(Another Crazy)가 이 패턴의 특성을 이어받게 된다.

  • Mexi Mexi S13(Crazy) - PREX3부터 NX까지 존재했던 곡인데, EXCEED 2까지는 강제 2배속이 걸려 있어서, BPM만 보고 배속 옵션을 걸었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당시에는 채보가 11레벨을 달고 나왔는데 개념채보라 인기곡이였고, 그 인기에 편승하여 ZERO 시절에 Another Nightmare가 나왔다. 그런데 그 때 강제 2배속 걸려있던 것이 사라져서 사람들이 역으로 낚이기도 했다고..

  • Starian S13 - 초살곡. 처음과 중간에 등장하는 폭타가 관건으로, 폭타 도중에 고각틀기까지 등장하기 때문에 레벨 13 러너가 제대로 다 밟아 내기는 상당히 어렵다. 이 부분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면 이외의 구간은 비교적 무난한 편. 참고로 같은 곡의 S15 채보도 이와 유사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S14 - 올틀기로만 하면 정말 답이 없다. BPM이 낮긴 하지만 수평틀기+더블클릭 형식의 노트들이 반복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틀기로 하게 된다면 매우 까다롭다. 끌기를 하게 된다면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는 편.

  • Dance Vibrations S14 -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 롱노트를 밟은 상태에서 1,3,7,9만을 밟는 특이채보로, 원래 PREX3 등장곡인 Join the Party의 Crazy 채보가 이러한 형태의 특이채보였으나, 라이센스 문제로 Join the Party가 삭제되면서 이러한 컨셉의 채보는 이 곡의 싱글 14에 넘어갔다. 설명한대로 5번 롱노트를 계속 누르면서 발을 바꾸거나 허리를 틀어가며 4방향 채보를 밟아야 하며, 수시로 2노트나 3노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패턴.

  • Electric S14 -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던 Hot Issue S16과 비슷하게 중반부와 후반부에 32비트 폭타가 나오기 때문에 다소 고도의 떨기 스킬이 필요하다. 이 32비트 폭타의 분포량도 꽤 높기 때문에 이런 류의 스킬이 약하다면 브렉온에 큰 부담이 따를 수 있는 채보.

  • Fantastic Baby S14 - 채보 자체는 레벨을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초반이 프리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채보를 미리 숙지해야 한다.

2.5. 싱글 레벨 15~16[편집]


  • 뛰어봐 S15 - BPM 140대에서 수준 높은 계단 패턴들이 수시로 나온다. 초반에는 7-1-5-3-9 같은 역계단 패턴부터 시작해서 Tepris S16에서나 볼 수 있는 계단 패턴들이 전체적으로 퍼져있다. PRIME에서 S15의 준보스곡에 위치하는 소서리스 엘리제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실질적으로 S15 내에서 보스곡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 We goin' fly remix S15 - 15라는 레벨표기에 맞지 않게 허리를 135도 가량 틀어야하는 고각틀기가 수시로 나오고, 정석틀기와는 달리 자세를 바꾼 상태로 밟는 이색틀기가 등장하는 등, 전반적인 허리틀기의 수준이 매우 높다. 게다가 딱히 쉬는 구간도 없으며, BPM 자체는 112로 낮은 편이지만 이곳저곳 기습적인 32비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레벨 15라고 보기엔 무리가 많다. NX버전 최초 등장 시는 레벨 14로 등장해 충격과 공포를 안겼고, 이후 15로 상향되었지만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실제 체감 난이도는 XX 기준 17상급 ~ 18중급 수준의 핵불렙 채보. 결국 상향되지 못하고 PRIME의 구곡 대거 삭제의 풍파를 버티지 못했다.

  • B.P.M Collection 1 (Auditions) S15 - FIESTA Skill Up Zone에 수록된 노래지만, 채보는 뮤직트레인 B.P.M Collections 1스테이지에 수록된 채보이며, FIESTA 2 1.50 패치때 해금되었다. bpm 130.5에서 지속적인 16비트 허리틀기가 나오는데... 초중반까지만 해도 15 치고는 어려운 패턴으로 올라오는데, 후반부에 가면 표기 레벨에 맞지 않게 사이드 및 고각틀기가 가미된 폭타가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패턴이 있다. 게다가, 아케이드 곡 치고는 곡이 2분가량 되고, 무엇보다도 쉬는 구간이 없어서 레벨에 비해 체력소모가 엄청나다. 숨어있는 싱글 15 최종 보스로서 체감 난이도는 17. 여담으로 마지막에 나오는 3노트는 놓쳐도 미스가 안뜨는데, 이전에 모든 채보를 퍼펙트로 처리해도 마지막을 놓치면 실버 S가 뜬다.

  • 잼 오 비트 샵 No.4 S16(Crazy) - NXA와 북미 한정판 INFINITY에서 등장했으며 같은 레벨의 나이트메어와 비교하면 스텝 수 차이가 제법 되는데 (크레이지는 1193 나이트메어는 861. 다만 크레이지가 롱놋틱이 조금 더 길다.) 밀도를 비교하자면 크레이지가 좀 더 빽빽하다.

  • Rippin' it up S16 - BPM은 후술할 Witch Doctor #1와 마찬가지로 높지 않다. 그러나 그와 맞먹는 상당한 틀기 난이도를 지니고 있으며 중간중간에 짤막한 32비트도 등장한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채보들이 단 한번도 쉬지 않고 나온다.

  • Rockhill S16 - FIESTA 2 1.10에서 추가된 신곡. BPM은 느리지만 군데군데 어스웜 비슷한 변속이 상당 구간 섞여있고, 틀기의 수준도 사이드 틀기나 180도 틀기가 섞여 나오는 등, 다른 16 보스급 곡들을 상회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도중도중 나오는 폭타도 특성상 끌 수밖에 없는 구간이라 정석적 틀기에만 익숙해진 유저들이 하면 당황할 가능성이 크며, 체력 소모량도 매우 높다. 특히나 최후반에 등장하는 롱노트의 경우 속도가 Phantom이나 월광의 중간부분과 같이 극저배로 느려지는데 단일 노트가 아닌 롱노트이기에 시각적 난해함이 더욱 높아, 풀콤보도 매우 힘들다. 실질적 체감 난이도는 17의 선은 가볍게 넘는다. 스텝의 스타일은 미션 존에 있는 더블 채보와 유사하다.[4]

  • 내가 제일 잘나가 S15 - 후반부에 잠깐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 및 훼이크성 변속이 브렉온을 가르는 구간이지만, 그 이외의 파트는 주로 8비트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등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 후반부에 나오는 폭타도 장거리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짤막하게 나뉘어서 나오기 때문에 체력적 비중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초견에는 약간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변속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기만 하면 매우 쉬운 물렙곡이 된다. 체감 난이도는 13.

  • Elvis S15 - 롱노트 낀 16비트 폭타로 구성된 채보로, 폭타 길이가 짧고 롱노트가 껴있는 채보 특성상 게이지 유지도 쉽다. 폭타에서 게이지를 깎였더라도 회복 구간도 상당히 길어서 브렉온 난이도 역시 무난. 체감 난이도는 13.

  • Fire S15 - 전형적인 변속/프리징 낚시성 채보지만, 음악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고, 설사 모르더라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정도의 변속은 아니기 때문에 첫플이라고 해도 '변속이 있다' 정도만 상기하면 레벨에 비해 어렵지 않다. 변속을 제외하면 채보 자체는 싱글 8과 똑같은 채보이다. 싱글 8은 8치고는 약간 어려운 편이지만, 그래도 변속을 제외한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높아야 레벨 9 정도.

  • Heartbreaker S15 - 폭타도 없고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는 롱노트의 량도 꽤 많은 편. 3놋 뭉게는 노트 난이도도 꽤 낮기 때문에 브렉온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S15중에서는 이만한 물렙이 없다. 마지막에 약간의 변속이 있긴 하지만 브렉온에 큰 지장은 주지 않는 S15의 최약체곡. 하지만 올퍼펙 기준으로만 봤을 때는 3노트 뭉게는 구간 때문에 꽤 높은 편이긴 하다.

  • Fire S16 - 중간에 약간 긴 폭타 부분과 초반, 그리고 후반의 반복되는 보컬단어에 따른 프리징 채보가 있으나, 폭타의 경우 BPM도 120대로 느긋한 편이며 긴 폭타 중간에는 별다른 허리틀기도 없고, 그나마 나오는 16비트 허리틀기도 레벨대에 비해선 매우 간단한 편이며, 프리징 채보의 경우 설사 노래를 모르는 상태에서 첫 플레이라고 해도 간파하기가 어렵지 않다. 특히 체력 소모가 타 싱글 레벨 16 곡에 비해 상당히 적기 때문에 더욱 무난한 채보로, 실제 난이도는 14수준.

  • No.3 S16 - 반박 2노트로 콩콩 뛰는 상당히 평이한 채보만 계속 나오다가 최후반부에 꽤 긴 폭타가 나오지만 허리틀기도 거의 섞여있지 않고 BPM도 낮기 때문에 상당한 물렙으로 평가 받는다. 사실상 S16 최약체 중 하나로 브렉온 난이도는 거의 14~15 수준. 다만 체력소모는 적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 오리날다 S16 - 내남사 S16과 비슷하면서도 하위 호환이라는 느낌이 드는 채보. 참고로 오리날다 D18과 내남사 D18의 관계도 이와 비슷하다. 폭타에 허리틀기는 거의 없으며, 이 곡의 BPM은 158로, 싱글 레벨 15의 정석으로 통하는 컴백 S15와 같다. 따라서 컴백 S15를 브렉온 할 수 있다면 이 곡도 충분히 브레이크 온이 가능할 것이다.

  • Hot Issue S16 - 최후반부에 32비트 폭타가 나온다. 5노트씩 끊어서 나오기 때문에 상당한 떨기, 비비기 처리 능력을 요구한다. 위의 Pumping Up S12와는 다르게 이건 잠깐 나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처리력이 약한 유저에겐 분명히 브렉온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풀콤보 난이도로 칠 경우엔 상당한 사기 난이도.

  • Cosmical Rhythm S16 - 1.12.0 패치에 추가된 UCS 컨테스트 당선곡. 물렙으로 평가받던 코스미컬 리듬 S15에서 변속을 어렵게 하고, 허리틀기 폭타를 덧붙인 형태의 채보이다. 박자는 동일 곡 S15와 같으므로 큰 문제는 없으나, 롱노트의 경우 충분히 눌러지지 않을 경우 잔미스를 많이 발생시킨다. 특히 중반부 이후 변속에서 잔미스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변속을 제외하면 무난한 16레벨 채보이다. 그리고 PRIME 2로 넘어오면서 이 채보는 삭제되었다.

  • 예지몽 Full Song S16 - 과거 NX2/NXA 월드맥스에서 명작으로 인정받던 미션 채보를 싱글로 줄인 채보로, 중반부까지 줄 튕기는 소리에 맞춘 프리징 스텝이 끊임없이 나온다. 다행히 이쪽은 프리징 패턴이 단순하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영상 한 번 보면 단번에 외울 수 있을 정도.

  • Nobody S15 - 예지몽 Full Song S16과 비슷한 기믹의 패턴으로, 초반, 후반에는 박수 소리에 맞춰 프리징 스텝으로 2노트가 연속해서 나오며, 중반에는 가사와 함께 롱노트가 멈췄다 움직였다 하는 구간이 있다. 최후반을 빼면 전부 변속으로 도배되어 있는 채보지만 Come to me와 Uprock과는 달리 리듬이 단순해서 외우기 쉽다.


2.6. 싱글 레벨 17~18[편집]


  • 자아도취 Full Song S17 - 풀 송 영역의 숨겨진 체력곡. 동일 아티스트의 곡인 잘가 내 사랑의 후속곡이다. 곡 길이가 3분이 넘는 풀 송으로 같은 곡 D18일 경우 후살형 채보였다면, S17은 해당 레벨대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고각도 틀기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또한, 쉴 구간이 중후반 쯤에 있어 그 전까지는 빡세게 달려야 한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8 중급.

  • 잘가 내 사랑 Full Song S17 - 쉴 구간이 적으며 떨기 비중이 높다. 채보의 난이도는 17 정도가 적당하지만 풀 송이기 때문에 불렙이 된 것이다. 허리틀기 비중은 중반에 조금씩 높아져가다가, 체력이 고갈된 후반부에는 틀어서 떨어야 한다. 싱글 17에서 이 정도의 체력 소모가 필요한 채보는 거의 없다.

  • Hypnosis S18 - 패치로 등장한 힙노시스의 신 채보. 등장하자마자 싱글 18의 보스급 채보라는 평을 받았다. 초반에는 무난하다가 중후반에 등장하는 폭타 중간중간에 S19 상위권인 안녕 윌리엄 S19의 사이드 틀기보다 더 강화되고 더 빠르게 내려오기 때문에 레벨에 비해 상당히 어렵다. 후반에 등장하는 1발 2노트는 덤. 레벨 20 수준이다.

  • Re-Rave S17 - 초반 부분까지는 별다른 폭타, 혹은 허리틀기가 등장하지 않으며, 어느정도 난이도 있는 허리틀기가 포함된 폭타는 최후반에 잠깐 등장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나마 폭타가 길거나 스킬상 어렵게 나오는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최후반을 제외해도, 전체적으로 레벨 17이라는 난이도에 걸맞는 채보는 보기 힘들다. 사실상 15 ~ 16 정도 수준. 1949 S16 보다도 쉽다.

  • Sugar Free S17 - 동 곡의 싱글 15와 밀도 면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 다른 점이라면 허리틀기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점 뿐. 그렇다고 해서 난이도에 영향을 줄 만큼 허리틀기가 길고 어렵게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일반적인 17을 생각하고 도전하면 실망스러울 정도로 쉬운 채보. 체감 난이도는 15 상급~16 정도.

  • 남자답게 S18 - 180의 빠른 BPM을 소유하고 있어서 어려워보일지는 모르나, 8비트 스텝이 대부분이고 16비트 노트도 짧막짧막하게 나오는 등, 대체적으로 무난하다. 후반부에 최후살로 보이는 폭타가 있긴 한데 이것도 그렇게 길지 않은데다가 틀기가 거의 없어서 처리해내기는 간단한 편이다. 18중에서는 최약체. 다만 도중에 나오는 12비트 스텝은 약간의 적응이 필요하며, 폭타도 빠른 BPM에 익숙해지지 않은 유저가 플레이한다면 나름 까다로운 구간이 될 수도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레벨 17.

  • 내가 제일 잘 나가 Full Song S18 - 전체적으로 싱글 15와 비슷한 난이도가 풀송으로 이어지는 정도로, 사실상 싱글 15와 비슷하거나 살짝 발전형에 불과한 채보가 3분 30초간 나온다고 해도 싱글 15 또한 레벨 중에 최약체 평가되는 채보이기 때문에(...) 싱글 18 중의 희대의 물렙 채보. 체감 난이도는 15.

  • 위아래 S17 - 동일 곡 S15처럼 가사에 맞춘 프리징 패턴이 나오는데, S17에서는 프리징 구간이 좀 더 많아지고 2노트들이 3노트들로 강화돼서 등장한다. 프리징 구간 암기 여부에 겹발 처리력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S15보다 훨씬 심하게 개인차가 갈린다.

  • Crayon S17 - FIESTA 2 1.10에서 추가된 곡으로 약 빨고 만든 채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패턴 자체는 17에 맞을 지도 모르나 페이크 변속 구간의 4중, 5중 노트 부분이 가관이다. 팁은 빨간 노트를 먼저 밟으면 된다.[5] 같은 레벨의 더블은 정석적인 레벨 17이라지만 락힐 D18보다 더 어렵다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한다. 노래 자체가 약 빤 것 같은 느낌이라서 오히려 정상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더럽다. 미션 존에 더 어울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 Uprock S17 - 시작부터 끝까지 드럼 비트에 맞춰서 노트가 올라오는데 박자가 애매한대다가 다 외웠다고 해도 역시 Come to me S15처럼 빡빡한 노트들이 올라와서 좋은 판정을 내기가 굉장히 힘들다. 실력과 관계 없이 사전 지식이 없다면 플레이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채보. 다만 이러한 유형의 채보들이 그렇듯, 박자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다면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낮다.


2.7. 싱글 레벨 19~20[편집]


  • 지나가던 꽃미남 캐릭터다 S19(Crazy) - NX, NX2에서 즐길 수 있었던 곡이자 S19에서 많은 변태곡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채보다. 노래 자체도 꽤나 괴상해서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간간이 회자되는 곡이기도 하다. 앞부분이나 중후반부는 125라는 느린 BPM과 무난한 16비트 폭타로 그다지 이상할게 없지만, 문제는 최후살노트. BPM이 250으로 뻥튀기 된 채로 16비트가 나온다. 그것도 단순한 말타기 스텝만이 아닌 폭타가 포함된 채로. Gun Rock S18의 마지막 최악후살 패턴 정도까진 아니지만, 풀콤은 고사하고 클리어하는 것조차도 제대로 이루기 힘든 채보다. NX2에서는 어나더 채보로 싱글 13이 존재하는데 여전히 표기 레벨하고는 안 맞는 구석이 있지만 적어도 이 채보보다는 정상적이다. 후반의 노래와 상관없는 변속과 괴상한 패턴이 스텝을 망친 케이스. NX시리즈에서는 이런 식의 막장 스텝이 제법 있으며, 곡이 마이너 할수록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 Passacaglia S19 - FIESTA 2 v1.50 기점으로 뮤직 트레인 한정이었던 패턴이 해금된 패턴으로, S16에서 그다지 변한 게 없다. 롱노트 구간이 살짝 꼬이고, 최후반에 후살이 있는 걸 빼면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 체감 난이도는 17 ~ 18 수준. 이 채보는 PRIME에서는 삭제되었다.

  • 현진영 Go 진영 Go S19(Crazy) - NX, NX2에서 등장하는 패턴. 연타가 채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여 개인차가 갈린다. FIESTA 이후에 수록된 아리랑 S22 일부 구간에서 이와 비슷한 유형의 패턴이 프리즈를 달고 나왔다.

  •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S19 - Exceed때 처음 등장해 Dignity와는 다른 의미의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채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밟기 힘든 16비트의 2노트+1노트 반복은 유저들이 기피하는 패턴이 되었으며, 일부에서는 '쓰레기 스텝'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이 곡을 정공법으로 헤쳐 나가려 한다면 도저히 답이 없는 스텝이 될 수도 있지만, 끌기를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평균적인 난이도가 하락하는 편. 이 스텝의 발전 형태로 더블 20이 존재한다.


2.8. 싱글 레벨 21~22[편집]


  • Dream To Nightmare S22 - 원래 피에스타 2때 S23으로 존재했다가 프라임 초기판~1.18 패치에서 잠시 삭제된 적이 있었던 채보. 애초에 희대의 물렙 채보로 유명했고, 부활하면서 레벨 하나를 낮추긴 했지만 그럼에도 물렙 소리를 듣고 있다. 동일곡 S21과 비교해도 차이가 별로 없는 채보로, S21 조차도 물렙 논란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명백한 약체. XX에서 다시 삭제되었다.


2.9. 싱글 레벨 23 이상[편집]


  • Crashday S23 - 중후반 기타 솔로 부분의 BPM 220 계단타기 부분은 분명히 매우 어려우며, 레벨 23 값을 충분히 하는 구간이지만, 그 외의 구간은 전체적으로 레벨 20~21 정도의 채보로, 타 레벨 22~23 곡들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브렉오프 A랭크 난이도 기준으로는 타 레벨 23 곡들에 비해 상당히 쉬운 편. BPM 220의 중후반 계단타기는 매우 매섭지만, BPM이 빠르다는 건 어찌되었던 두 노트를 한발로 밟거나 뭉개는 등 뭉개기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간 계단 노트를 뭉갤 수 있다면 브렉온 난이도도 타 싱글 23보다는 수월한 편.


3. 더블 / 더블 퍼포먼스[편집]



3.1. 더블 레벨 6 이하[편집]


  • Funky Tonight D4 - 과거에도, 현재에도 최고의 퍼포먼스 채보로 사랑받고 있지만, 더블을 처음 잡는 사람에게는 제법 큰 난관. 표기 난이도가 같은 S4 채보에 살이 붙고, 상당히 넓은 이동도 들어가 있는데, 1st부터 PRIME 2까지 표기 난이도는 4. 신작에 있는 D4 채보들과 비교하면 '이게 왜 아직도 4인가...'라는 의문이 들게 된다. 실질적인 난이도는 삭제 당시 기준 6레벨, PHOENIX 기준 8레벨 정도.

  • 경고 D5 - Funky Tonight과 함께 퍼포먼스 양대 산맥 채보이지만, 당시 매겨진 5라는 난이도는 마지막으로 수록되어던 프라임2 및 표기난이도가 조정된 XX버전 기준으로 전혀 맞지 않는다. PHOENIX 기준으로는 9레벨 정도 수준.

  • 예지몽 D6 - 느린 BPM을 고려하더라도 8비트 노트의 비중이 매우 높고, 허리틀기와 계단도 쉴새없이 등장한다. 특히 후렴구 시작부분에 등장하는 횡단 허리틀기 패턴은 이 레벨대 유저들을 당황스럽게 하기 충분하다. 체감 난이도는 삭제 당시 기준 9레벨, PHOENIX 기준 11레벨급.


3.2. 더블 레벨 7~9[편집]


  •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D7 - 다른 레벨 7 채보들과 비교했을 때 8비트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레벨 7에 적당하다고 보기 어렵다. 프라임 2 기준으로는 10 ~ 11레벨, PHOENIX 기준이라면 13레벨 정도 수준.

  • Hypnosis D8 - 1st시절 보스 채보로 첫 등장. 그러나 Zero에서 삭제되었다가 이후에 10여년만에 Prime에서 부활한 채보. 당시로써의 레벨 8 표기는 적절했으나, 한자리 수 ~ 10레벨대 초반 난이도 표기 밸런스가 당시에 비해 상당히 하향평준화된 PRIME 기준으로는 타 레벨 8 채보와 비교하면 중간의 QZ, 93과 같은 구석 점프 후 급격한 이동폭의 153 - 351 등의 8비트, 혹은 후반의 허리틀기 후 연속 밟기 등등은 레벨 8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가혹한 난이도이다. 레벨 10으로 책정되어 부활한 Ignition Starts!와 비교해도 이 쪽이 더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실제 난이도는 PHOENIX 기준 13레벨 정도에 해당된다.


3.3. 더블 레벨 10~12[편집]


  • One Love D11(Nightmare) - EXCEED부터 NX까지 존재했으나, 사기 난이도는 EXCEED 패턴에 한정된다. 표기 난이도에 맞지 않는 1P 사이드 계단, 2중 롱노트 사이에 배치된 단타 노트 등으로 갓 나이트메어에 입문한 유저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체감 난이도는 XX 기준 13 ~ 14급. 결국 EXCEED2에서 채보 자체가 Crazy에 맞춘 채보로 수정되었고, 레벨 역시 NX에서 10으로 하락하였다.

  • Groovin' Motion D11 - 레벨 11치고는 구석 쪽으로 허리를 틀어야 하는 16비트 스텝이 꽤 많이 나오며, 역시 레벨 11치고는 꽤 길면서도 허리틀기가 포함된 폭타의 비중이 높다. 중간 느려지는 변속 구간도 레벨 11 입문 유저라면 당황스러운 구간. 체감 난이도는 삭제 당시 기준 13레벨, PHOENIX 기준 15레벨 수준.

  • Born to be Alive D12(Nightmare) - 익시드 1 ~ 2 사이에 존재했던 곡인데 둘 사이의 채보가 다르다. 둘 다 불렙에 속하는 곡으로 익시드 1 채보는 발이 안맞는 등 익시드 1 특유의 막장 수준을 자랑했고 당연히 현재 12 기준으로는 사기 소리 딱 듣기 좋았다. 익시드 2때 아예 갈아엎는 수준의 신 채보가 나왔는데 채보 자체는 흥겨운 리듬을 타는듯한 개념 채보에다 풀콤하면 200만이 넘어 초보자용 스코어어택 채보로 사랑받았으나 그렇다고 12렙이 입문해서 밟을 만한 채보는 아니다. 한 쪽에서 반박을 타고 다른 쪽으로 넘어오는 대륙이동 입문급 채보이며, 결정적으로 12렙 기준으로 쉬는 구간이 거의 없다. 체감 레벨은 14레벨 정도.


3.4. 더블 레벨 13~14[편집]


  • 태양의 나라 D13 - BPM은 매우 느긋하지만, 레벨 13이라고 보기는 힘든, 꽤 고각의 허리틀기랑 체중이동 채보, 그리고 더블클릭 등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체감 난이도는 삭제 시점 당시로 14~15급이었으며, XX 기준이면 16레벨급. 참고로 Dignity 나이트메어가 레벨 20, Final Audition Ep.1 Nightmare가 레벨 19였던 Exceed 시절부터 레벨 13이었고, 당시로도 13치고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레벨 변화가 Fiesta 2까지 전혀 없었다. 삭제 당시 기준으로 16레벨, PHEONIX 기준이면 17 ~ 18 레벨급.

  • Dawn of the Apocalypse D14 - 초반의 만만치 않은 음악속도에 비해 채보에 함유되어 있는 허리틀기와 떨기는 표기 난이도에 비해 굉장한 체력소모를 불러일으키고 D14에 입문한 유저들에게 있어서도 이 곡은 중간 중간 BPM이 변하기 때문에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 정도. 마지막에 등장하는 떨기와 폭타, 1P와 2P를 오가는 체중이동까지만 봐도 표기난이도와 체감난이도가 전혀 안 맞는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다. 체감난이도는 16 수준.

  • Hold The Line D14(Nightmare) - NX, NX2에서 등장하는 곡으로, 3중, 4중 노트의 비중이 크며, 게다가 끝에는 1P 끝부터 2P 끝으로(혹은 반대로) 이동하는 계단형 폭타가 3번씩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PHOENIX 기준 16레벨 수준.

  • 가 D13 - 중반 이후부터 허리틀기 롱노트+노트 형태가 이어지는 스텝들이 다수 등장한다. 빠르지는 않지만, 이 허리틀기 롱놋이 보통 구석틀기로 나오는데, 더블 13레벨 유저 입장에서 구석틀기 롱노트+노트 형태는 길이 잘 보이지 않는 형태라는 것이 문제가 되어, 유저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후반 롱놋구간은 1노트 홀딩 + 2노트 밟기가 다수 등장하는데, 역시 어렵다고는 할 수 없으나 해당 레벨대라면 당황하기 쉬운 채보. 개인차 채보로 분류했으나 주의 채보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수록 종료된 기준으로는 13레벨 개인차 급이었지만, PHOENIX 기준이라면 대략 16레벨급에 속한다.

  • 살짝쿵 D14 - 초반부터 레벨 14에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좌우 이동폭의 16비트 + 점프가 섞인 채보가 나온다. 레벨 11~13까지 차근차근 올라온 유저라면 개인차에 따라 그 자리에서 폭사할 가능성도 있다. 그 부분만 넘기면 특이한 것은 없는 채보이지만, 개인차에 따라 브레이크 온 클리어 난이도가 갈리는 편.

  • 그대에게 D13(Another Freestyle) - NX, NX2에서만 볼 수 있는 채보. 다른 개인차 채보와는 차원이 다른 개인차를 보게 된다. 민망함을 이겨낼 수 있는가를 시험하는 채보로, 전체적인 구성도 마치 2P용 채보를 합쳐놓은 듯한 모양새로 수시로 다리 찢기+끌기를 해야 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마지막에는 1P ↙+↖와 2P ↗+↘가 롱노트로 나오는데, 처리하려면 엎드려 뻗쳐를 해야 한다. 유저 능욕 채보 엎드리기 싫으면 그 전까지 풀게이지를 유지해야 그 롱노트를 무시해도 브렉온이 유지된다. 엎드렸다고 다 끝나는 것도 아니고 박자를 잘 맞춰서 다시 1P ↘+2P ↙ 롱노트를 밟아야 한다. 만약 풀콤보를 노리고 있다면 무시할 수도 없다... 발이 매우 넓다면 일어서서도 처리할 수도 있겠다만 그 정도로 넓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실제로는 치어리딩을 노린 3인 퍼포먼스 채보라고 하더라[6]


3.5. 더블 레벨 15~16[편집]


  • Conga D15(Nightmare) - EXCEED 2부터 NX까지 존재했던 패턴. 익시드 2 시절에는 600개가 넘는 채보로 중상급자용 스코어어택 코스로 많이 사랑받았던 곡이였다. 이 채보는 허리를 180도 틀어야 하거나, 체중이동을 한 직후에 3노트를 밟거나, 계단이 두번이나 나오는 등, 절대 15로는 볼 수 없는 채보들이 나온다. 거기다가 쉬는 구간이 거의 없다시피 한 채보로(꼭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게 방방 뛰어다니는 쪽이라..) 하이바이 D18가 BPM이 10정도가 낮춰진 채보로 볼 수 있는데, 삭제 당시 기준으로도 15는 명백한 불렙. 최종 수록 기준인 NX 기준으로도 17레벨 중하급 정도 수준이며, PHOENIX 기준으로는 19레벨 수준.

  • 잘가 내 사랑 D16 - 이 곡의 포인트는 바로 소절마다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기나긴 떨기. 짧게 끊어져서 나오는 일부 허리틀기 폭타는 S15 최후반부 허리틀기 폭타와 난이도가 비슷할 지경이며, S15에서는 단타+롱노트였던 부분이 다리를 찢으며 떠는 패턴으로 바뀌는 바람에 난이도를 올리는 데 한 몫 했다. 그리고 이 패턴들이 결코 낮지 않은 bpm 160이라는 속도로 쏟아지기에 16렙 유저들은 체력소모가 극심해질 수 밖에 없다. 16렙 보스급이라 불리는 Dr.M이나 Hello보다는 쉬워도 대다수는 불렙으로 본다. PHEONIX 기준으로는 18레벨 수준.

  • Com'back D16 - 대표적인 폭타곡이자 최후반 살인곡. 초반~중반 부분은 매우 쉽고 마지막 폭타에 난이도의 99% 이상이 몰려 있는데, 사실 마지막 폭타가 그리 짧은 것도 아니고 160BPM에 가까운 속도에 이동폭도 만만치 않은지라 레벨 16 유저라면 브렉온으로 넘기기 매우 힘들다. 브렉오프 난이도를 기준으로 해도, 폭타 전의 쉬운 부분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해, 전체적인 노트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A랭크 난이도도 높은 편. 삭제 당시 기준으로 17 상급~18 하급, PHOENIX 기준으로는 18레벨 중상급정도 수준.

  • Dance All Night D15 - 엇박의 비중이 꽤 있긴 하지만 별다른 폭타도 없고 16비트 구간도 매우 짧으며, 그 폭타도 별다른 허리틀기나 기술이 필요 없는 단순하고 짧은 폭타가 전부. 그 외는 전부 쉬는 구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한산하다. 당시 기준으로는 높아봤자 12레벨 수준이었으며, 더블 저레벨 난이도가 상향 평준화된 PHEONIX 기준으로도 14 레벨 수준을 넘지 않는다.

  • 우연 D16 - 약간 하프 더블스러운 구간이 나름 난이도 있는 구간이 될 수 있겠지만, 당시의 레벨 14 전후의 더블곡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었다. 중~저레벨 더블 난이도 표기가 상향 평준화된 PHOENIX에 와서야 16레벨 수준에 걸칠 정도.

  • Shanghai Romance Full Song D16 -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폭타를 제외하면 레벨에 비해 상당히 무난하며, 체력 소모도 풀 송 치고는 그다지 크지 않다. 그나마 최후반부 폭타도 그다지 길지 않고 간단해서 레벨 16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약한 수준. 싱글에서 더블로 건너온 유저들의 경우 상하이 로맨스 D13보다도 쉽게 느껴질 수도 있을 정도로 심각한 물렙곡이다.

  • Hypnosis D15 - 16비트 비중은 거의 없고 8비트 위주인 패턴이지만, 한 발로 두 발판을 동시에 밟는 스킬을 요구하는 패턴이 자주 나온다. 일일이 끌어서 처리할 수는 있지만, 그러면 체력 소모가 다소 많아진다. 따라서 스킬을 잘 익혔는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는 개인차 패턴. 겹발판 스킬이 익숙치 않다면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 Pump Breakers D15 - 1발 2노트와 방방 뛰기, 연속 1/4박 2노트 점프 위주의 개인차형 특이채보이다. 중간중간 기습적인 구간도 많고, 1발 2노트의 비중이 크며, 마지막 e7 - c1 - e7 - c1 ... 식의 연속되는 2노트 1/4박 구간은 15레벨 유저라면 개인차가 갈리는 구간. 다만 채보 자체가 매우 재미없다(...)라는 점에서는 해본 유저들 대부분이 공감하는듯.

  • A.U.Ready? D16(Another Nightmare) - NX2, NXA에서 등장했던 채보. 처음부터 끝까지 8비트로 2중, 3중, 4중 발판을 밟는 채보로 구성돼 있다. 쉬지 않고 이어지는 동시 밟기의 물량 공세에 당시 많은 유저들은 표기 난이도보다 어렵다는 평을 했지만, 몇몇 유저들은 '비슷한 난이도의 또다른 진심 D16과 비교했을 때 밟기 편한 동시 노트들이 많아서 표기 난이도에 적절하다'는 평도 있어 체감 난이도의 차이가 컸다.

  • 지나가던 꽃미남 캐릭터다 D15(Nightmare) - NX, NX2에서 볼 수 있는 패턴으로, 로딩이 끝나는 순간 1P에서 ↗□↙□ ↗□↙□가 16비트로 나온다. 사전 정보가 없다면 미스를 낼 수밖에 없다. 또한 전체적인 패턴이 전형적이지 않고 점프 위주의 다소 특이한 형태인 것 또한 문제. 따라서 해당 레벨 러너들이라면 주의해야 할 패턴이다.


3.6. 더블 레벨 17~18[편집]


  • Ignis Fatuus D17 - 레벨 17 최상급의 체중이동폭과 시종일관 나오는 220 BPM의 16비트 떨기, 그리고 8비트 도중에도 넓은 이동폭 중간중간 2스텝이 끼어있어 특히 어렵다. 게다가 따로 쉬는 구간도 없다. 당시에 D19로 매겨져 있었던 같은 곡의 현 D18보다 명백히 어렵다. 두 채보들의 난이도가 서로 뒤바뀐게 아니냐는 평이 많았다. 체감 난이도는 삭제 당시 레벨 18 중상급 수준이고, 체력이 약하다면 19 수준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PHOENIX 기준으로는 19 수준의 채보.

  • Ignition Starts D17 - 프라임 1.19 업데이트로 추가된 채보. 처음부터 최후반까지 쉴틈없이 체중이동이 심한 폭타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채보로 추가 당시에도 17치고는 너무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기준으로도 18레벨 이상의 체감이었으며, PHOENIX 기준이면 19레벨급의 채보이다.

  • Vook D17 - Rebirth 시절 풀 더블 채보로 당시에는 '홍길동 채보'로 불렸던 채보. D17 치고는 8분박 위주의 구성이지만, 미칠듯한 좌우 이동폭과 기이한 틀기길이 맞물려 있는 8비트 구간만으로도 큰 압박이다. BPM도 184로 매우 빠른 편이지만, 10개도 되지 않는 노트단위로 좌우 양끝을 이동하는 채보는 17이라는 난이도에 비해선 환장할 지경. 체감 레벨은 19 수준. 웃긴 것은, 이게 10레벨 이나 상향된 레벨이라는 것이다.[7] XX에서 D19(구 D18)와 컨셉 및 난이도 차이가 거의 없어서인지 삭제되었다. 난이도는 구 D18과 크게 차이가 없는 수준인 D20 ~ 21급.

  • Wanna D17 - 161이라는 꽤 빠른 BPM에 밀집형이면서도 꽤 꼬이는 허리틀기 채보가 시종일관 나오는 채보로, 보기와는 달리 체력소모도 만만치 않은 편. 게다가 후반은 16비트 구성으로 끊임없이 달리는데, 레벨 17 수준으로는 폭타를 끝까지 따라가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체감 난이도는 삭제 당시 기준 D18 중급, PHOENIX 기준으로는 D19급이다.

  • 자아도취 D18 - BPM 164라는 다소 빠른 음악속도임에도 불구, 잦은 체중이동과 거기에 섞여버린 다소 어려운 허리틀기 폭타들로 인해 D18에 발을 들여놓은 유저들도 이 곡을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 중간에 쉬는 구간이 조금 있긴 하더라도 후반의 미친 듯한 틀기 + 체중이동도 이 곡의 후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브렉온 난이도는 그만큼 더 올라간다. PHOENIX 기준으로는 20레벨 수준.

  • 자아도취 Full Song D18 - 인지도는 거의 없지만, 이 채보 역시 아케이드의 D18 못지 않게 어렵다. 비교적 긴 폭타는 중간과 마지막에 한번씩 나오는데, 특히 후살의 경우 레벨 20에서나 볼 법한 고난도 허리틀기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압살한다. 더블 18의 숨은 불렙.

  • Fantastic Baby D17 -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 있는 허리틀기가 포함된 16비트 구간이 다수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밀도가 낮고 쉬는 구간이 많으며, 후반에 프리징 구간이 등장하나 짧기 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지도 않다. 레벨 17이라고 보기엔 부족한 난이도. 삭제 당시 체감 난이도는 레벨 15급. PHBOENIX 기준으로 해도 높게 잡아야 16레벨 내지 17레벨 입문 정도에 걸칠 정도.

  • Re-Rave D18 - 초반 부분까지는 별다른 폭타, 혹은 허리틀기가 등장하지 않으며, 어느정도 난이도 있는 허리틀기가 포함된 폭타는 최후반에 잠깐 등장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나마 폭타가 길거나 스킬상 어렵게 나오는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최후반을 제외해도, 전체적으로 레벨 18이라는 난이도에 걸맞는 채보는 보기 힘들다. 사실상 16 ~ 17 정도 수준.

  • 오리날다 D18 - 동곡 S16을 펼친 채보. 내가 남은 사랑을 다 줄께 D18에서 여려번 등장하던 폭타와 비슷한 폭타가 후반에 딱 한번 등장하고 끝나는 것이므로 불렙이였던 컴백 D16보다 쉽다는 것은 말할것도 없다. 프라임~프라임 2 기준으로는 16 상급, PHOENIX 기준으로는 그럭저럭 17급 되는듯한 채보.

  • 흐린 기억속의 그대 D18(Nightmare) - NX, NX2까지 즐길수 있던 채보. 난이도는 18이라고 되어있고, 초반 변속과 4스텝이 나름 위협적이지만 당황하지만 않으면 몇 개를 틀려도 넘어가기는 어렵지 않으며, 이후로는 1/8박이 섞여 있긴 하지만 18이라는 난이도에 비해서는 이동폭이나 스킬 등이 매우 쉬운 편이다.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16후반~17초반으로 NXA에서는 삭제되었지만 더블 레벨 18의 최약체로 입문곡으로 많이 쓰였던 곡. 다만, 18레벨이 NX 당시보다 상당히 하향 평준화된 PHOENIX 기준으로써는 그럭저럭 D18 정렙 급에 속한다.

  • 남자답게 D18 - 체력 부담은 클 수 있지만 이 채보도 남자답게 S18처럼 레벨에 비해 쉽다. 어느 정도 길이가 있는 폭타 따위가 없다시피 하고 짤막한 16비트 노트들 정도만 처리할 줄 알면 되기 때문. 레벨 16~17 정도 난이도에 해당하는 채보. 다만 위 흐린 기억속의 그대와 같이, 해당 레벨대의 하향평준화가 진행된 PHOENIX 기준이라면 18레벨 정렙 수준 정도.

  • 두 마리 D18 - FIESTA 2에서 뮤직 트레인 한정으로 등장하다가 추후 패치로 아케이드에 공개되었던 패턴으로, BPM이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닌데 D18이면 등장할 만한 고급 스킬은 커녕, 허리틀기조차 매우 약한 수준이며 길게 이어지는 폭타도 없다. 당시 기준 체감 레벨 14 ~ 15급의 희대의 물렙 채보. PRIME에서는 결국 삭제되었다.

  • Passacaglia D17 - 북미 한정판 INFINITY에서 등장하는 채보로, 초반에는 무난한 채보처럼 보이지만 중반부터 다리찢기 구간이 나온다. 그 후 Monkey Fingers 와 비슷하게 롱노트+다리찢기 구간이 나온다. 처음 보는 유저는 약간 당황할 수준의 채보. 하지만 다리찢기가 편하면 그럭저럭 할 수 있는 채보.

  • Beat # No.4 D17 - BPM은 느리지만 배속이 정상인 구간과 빨라지는 구간이 번갈아 나타나는데, 이 배속을 적응할 필요가 있다. 보통 고배속 구간을 넘기기 위해 배속을 비슷한 BPM의 곡들보다 낮게 거는 편.

  • 80's Pop D17 - 최 후반 프리징 변속이 있다. 프리징 채보는 얼핏 보기에 정박같이 보이 지만 미묘하게 다른 박자들이 있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없다면 제대로 밟기 매우 힘들다. 당시로썬 17레벨 보스급에 속했으며, PHOENIX 기준이 되면 19 ~ 20 레벨급 정도로 명백한 불렙.

  • Do It Yourself D17(Another Nightmare) - ZERO ~ NX2까지 등장했던 패턴으로 곡이 진행되는 동안 채보의 스크롤이 1/4배에서 4배까지 끊임없이 변한다. 특히 마지막에 1/4배가 걸린 상태에서 8비트가 빽빽하게 나열된 부분은 암기 필수. 다만 변속을 제하면 채보 난이도는 15 ~ 16 수준으로 표기 난이도에 비해 쉬운 수준이다.

  • Nobody D17 - 같은 곡 싱글 15와 비슷한 구성(단 2노트 대신 3노트가 들어가 있다)에 후반 랩 구간에 랩에 맞춰 프리즈가 걸려 있다. 마치 예지몽+UpRock과 같은 구성.

  • Do it! D18 - 곡이 모두 끝난 것 처럼 보이다가, 가장 마지막 부분에, Do it! 하는 가사와 함께 z 위치 롱노트 하나가 매우 빠르게 올라온다. 틱도 높기 때문에, 브렉온 상태인 상태에서 당한다면 풀 게이지여도 그대로 폭사하므로 주의.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레벨 18에 적절하다.


3.7. 더블 레벨 19~20[편집]


  • Shake it Up D19(Nightmare) - EXCEED~NX2까지 수록되었던 해외 라이센스 곡으로, 단순히 넓다라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괴상한 이동폭의 특이채보와 기습적인 원투스텝이 특징. 많은 유저들이 기피했던 채보이지만, 일부 유저들은 매우 좋아했던 채보이다. 끌기에 어느정도 익숙하고, 기습적인 노트에 대한 대처력이 좋다면 당시 기준인 19치고 할만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비직관적인 배치에 어려움을 느꼈기 때문에, 다른 19레벨 곡들에 비해 월등하게 어렵게 체감했던 채보. 난이도를 매기기 애매한 특수 채보이지만, PHOENIX 기준으로 억지로 매겨본다면 D22급 정도에 해당한다.

  • We Goin'Fly Remix D19 - 전체적으로 S15를 펼친 형태로, 느린 BPM이지만 괴이하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이동폭을 지닌 허리틀기들과 격렬한 체중이동패턴들로 이루어져 있다. 틀어 밟을 수는 있게 짜여있는 채보지만, 사실상 모든 스텝을 허리틀기로 밟는다는 건 매우 어려우면서도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적절히 끌고 뭉개야하는 채보. 더블 레벨 19 수준에서 이러한 처리법이 얼마나 익숙하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렸지만, 19 수준에서 끌어밟기에도 상당히 난해한 점이 많다. 당시 기준으로도 20레벨 이상의 레벨 체감이 많았으며, PHOENIX 기준으로는 D21급.

  • 현진영 Go 진영 Go D20(Nightmare) - NX, NX2에서만 존재했던 채보. 시작부터 신명나는 허리틀기가 배치돼 있다. 특별히 잠잠한 곳 없이 채보 전체가 그렇게 이루어져 있고, 휴식 구간이라고 할 만한 롱노트 역시 잡노트가 끼어 있어 자칫하면 오히려 체력 게이지가 더 깎일 수 있다. 롱노트 틱도 낮아서 손실한 체력 게이지를 다시 올리기도 어렵다. PHOENIX 기준 체감 난이도는 D22 수준.

  • Guitar Man D20(Another Nightmare) - NX2 초기버전 전용 패턴. 혹시 그 이후에 나오는 패턴을 생각하며 했다가는 큰일난다. 현존하는 패턴은 이 패턴을 너프시킨 것이기 때문이다.[8] 초반에 나오는 길고 긴 32비트 떨기, 중간에 나오는 짧지만 치명적인 롱노트 폭타, 후반에 나오는 이동 + 32비트 떨기까지... 대부분 중간에 나오는 롱노트 폭타에서 폭사하며, 브렉오프라 하더라도 후반에서 체력이 모자라 포기하는 경우가 다수. 체감 난이도는 떨기 유무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리지만 절대 레벨 20 수준이 아니다. PHOENIX 기준으로는 대체로 24 수준이며, 떨기가 약하다면 D25 급으로도 느낄수 있는 패턴. 하지만 삭제된 패턴이라 UCS로 재현해서 플레이할 수 밖에 없다.

  • Move That Body!! (Full Song) D20 - 1.11.0 패치로 추가된 UCS 공모전 당선작 채보. 채보 자체의 테크닉으로는 D20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문제는 4분 30초에 이르는 러닝타임 동안 쉬는 구간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고각틀기를 다수 포함한 허리틀기로 채워져 있다는 점. 평범한 D20 입문 유저라면 1절을 넘긴 시점에서 체력이 고갈되어 버리는데, 2절 이후로는 쉴 틈 없이 중장거리 폭타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나마 쉴 수 있는 구간이 중후반 변속구간이지만, 그나마 체력적으로 덜 힘들다는 것이지, 이 부분 역시 난해한 변속을 들고 있어, 여기까지 오느라 정신력이 바닥난 유저들을 확인사살 하는 구간에 가깝다. 체력이라는 개인차 요소를 감안해도, D20은 명백한 사기로 평가되고, 아리랑, 클리너 숏컷을 제친 D20 새로운 보스곡으로 평가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체감 난이도는 22 수준. PRIME 2 에서 삭제되었는데, 사기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을 뿐 채보의 짜임새나 완성도 및 체력적인 요소로 인한 도전요소 등등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채보라, 삭제된 것이 의아하며 부활을 바라는 목소리가 많은 채보이다.

  • Beat # No.4 Full Song D19 - Beat # No.4 D17을 그대로 연장한 듯한 구성으로, 물렙 취급받는 D17의 패턴을 기반으로 만든 채보. 그래서 스킬 난이도는 17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Beat # No.4 D17과 마찬가지로 스크롤 속도가 1.5배 정도 빨라지는 구간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걸 5분동안 버틸 수 있냐가 문제. 체력 소모는 19 혹은 그 이상의 수준으로 체력과 지구력이 빵빵한 유저라면 수월한 채보겠지만 그렇지도 않다면 다소 힘든 채보.

  •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 D19(Another Nightmare) - NX에서만 등장하는 패턴으로, 연타, 다리 찢기, BPM 230에서 전개되는 초고속 65연타 트릴까지. 개인차 요소가 잔뜩 모인 패턴이다.

  •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D20 - 동일곡 S19를 펼친 채보이므로 이 채보도 역시 2노트+1노트가 다발로 출연한다. S19와 마찬가지로 끌기에 숙련된 유저에게는 D20중의 하위권 채보로 통하지만 끌기가 익숙하지 않은 정석 플레이 유저에게는 D20중의 최악의 지뢰곡으로 통한다.

  • No Rhyme, No Reason D20 - Do you Know That D18이나 We Goin'Fly D19와 비슷한 컨셉의 특수한 틀기 더블 채보로 상기한 두 채보의 발전형으로, 이동폭은 비슷하나 1노트-2노트 혹은 2노트-1노트의 연속형과 같은 특이채보의 비중이 더 높은 편이다. Exceed부터 수록되었다가 NXA버전에서 삭제된 Shake it up의 Nightmare모드(Lv.19)와 여러모로 닮은 채보로, 전형적인 개인차 채보이다. 끌기에 능숙하다면 D20 중에서도 쉬운 편이지만 그게 되지 않는다면 20중에서도 최상급.

  • Crazy D19 - 곡이 시작되자마자 스텝이 멈춘 상태로 한동안 있다가 갑자기 롱노트가 쭉쭉 올라온다. 타이밍을 모르거나 롱노트 밟는 법을 모르면 브렉온에 실패하게 되니, 사전지식이 필요한 패턴이다. 이 요소를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은 19치고는 쉬운 패턴.


3.8. 더블 레벨 21~22[편집]


  • 좌절금지 D21(Nightmare) - NX2 ~ NXA까지 수록된 곡. BPM은 160으로 특출나게 빠른 건 아니지만, 중반 이후로 몰아치는 폭타의 길이 급격한 체중이동과 틀기를 포함하고 있고, 굉장히 생소한 형태로 되어있으며 뭉개기도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어 웬만한 실력이 되지 않는 이상 제대로 밟기가 무척 힘들다. 이러한 폭타가 중반에 한 번, 후반에 한 번 등장하는데, 중반과 후반 사이도 플레이어의 체력이나, 혹은 게이지를 채우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어 더욱 힘든 채보. 삭제 당시의 D21로도 그 당시의 21불렙들을 압도했으며, 심지어 NX2 출시 당시에는 20레벨로 등장하여 희대의 불렙으로 유명했다. PHOENIX 기준으로는 D23 수준의 채보.

  • Chimera D21(Freestyle) - NX 보스곡으로 유명한 키메라 채보답게 프리스타일임에도 당시 나이트메어에 나올 법한 난이도로 등장하여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었고, 현재도 수록되어 있는 나이트메어 채보처럼 불렙이다. 8비트 위주로 진행되지만, 수시로 짤 16비트 트릴과 상당한 체중이동과 틀기가 나오면서 계속 체력을 깎아놓고, 중간과 끝에 BPM 210의 짧지 않은 폭타로 게이지를 날리게 만드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특히 폭타의 경우 Imprinting D21의 후살 폭타를 BPM 210으로 틀어놓고 플레이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D21에서는 최상급 수준으로, 체감난이도는 22 중하~중급. NX 당시에는 20으로 매겨졌었고, NXA에서 21로 한 단계 올랐지만 여전히 불렙 취급. 이후 피에스타에서 삭제되었다.

  • Black Swan D22 (XX ~1.04) - 평이하게 진행하다가 후살부터 나오는 수평틀떨기, 그리고 포션이 거의 주어지지 않은 채 나오는 체중이동과 강화된 형태의 이빠진 계단은 난이도에 비해 무척 어렵다. 후살을 제외한 부분은 D22치고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ZSCSZSCS식의 나선틀기 후 체중이동 수평틀기 → 12비트 대륙이동 → 좌우왕복 계단 → 이빨빠진 계단, 이렇게 4종 세트로 몰아붙이는 후살은 D24 에서나 나올만한 난이도의 가공할 후살로, 이 후살 하나로 D22 보스급으로 취급되었던 채보. 이후 1.05 패치에서 이 후살 중 나선틀기와 후반 이빨빠진 계단이 단순떨기로 바뀌어 위협적인 부분은 12비트 대륙이동 정도로 대폭 약화되었다. 사실상 후살에 난이도가 몰려 있던 채보라 22 보스급에서 22 중하급 ~ 중급 정도로 난이도가 대폭 내려갔다.

  • 마법소녀 D21 - 전체적으로 복잡한 허리틀기가 없이 평이한 채보. 후살이 있긴 있는데 매우 순간적이므로 대충 넘어가도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롱노트 위치와 변속을 한 번쯤은 파악하고 하는 것이 좋다. 기술적으론 특별할 것은 없으나 좌우 이동폭이 매우 넓어 체력 소모는 만만하지 않은 편이며, 정신없이 이동하다가 갑작스레 등장하는 3,4노트를 포함한 롱노트를 흘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 체감 난이도는 삭제 당시 D20 수준.

  • Crashday(Full Song) D22 - 곡이 워낙 길어서 체력소모가 어마어마할 것 같지만 의외로 중후반이 쉬워서 숨 돌리면서 플레이가 가능한 채보이다. 레벨대에 비해 체력소모가 그렇게까지 큰 곡도 아니고 오히려 같은 레벨에 배드애플 풀송, 저스트 홀드 온, 테이크 아웃, 캐논 디처럼 이 곡보다 체력소모가 더 큰 곡들이 많다. S22처럼 마지막에 초고속 폭타가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장거리 떨기로 마무리. 여기서 말리지만 않으면 충분히 브렉온 가능하다. 체감 난이도는 당시 기준으로 D21 급.

  • 그대에게 D21(Nightmare) - NX, NX2에서 등장했던 패턴으로, 중반까지는 D15 수준의 패턴이지만, 후반부에서는 연속 트릴에 마지막에는 32비트 트릴까지 들어가 있다. 떨기에 자신이 있다면 비교적 쉽다고 하지만, 떨기가 안 될 경우 체감 난이도가 올라가게 된다.


3.9. 더블 레벨 23 이상[편집]


  • Final Audition Episode 2-2 D27 (Another Nightmare)[9] - NXSB(NX Special Boss) 라고 불리는 채보로 NX 등장 당시 최고 난이도인 ??레벨을 받았으나 다른 채보는 물론이고 당시 최종보스곡으로 손꼽히던 키메라, 비메라 나메조차도 넘사벽으로 능가하는 극악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다. 너무나도 막장스러운 난이도로 인간이 건드릴 수 없다고 판단되었고 이후에 삭제되었다.[10]인피니티와 프라임에서 레벨 27을 달고 수록되었으나, 같은 레벨 27이었던 진공 청소기 (현 D26)에 비해 넘사벽으로 어려웠기에 논란이 되었다. 현재 D27 중급 취급받는 1950 D27, Shub Sothoth D27은 아예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이며 27 최상급 취급받는 ULTIMATUM 27조차 이거보단 약간 쉬운정도라고 하면 말 다했다. 현재 피닉스 기준으로 보면 체감 난이도는 PARADOXX D28 과 동급 수준. 그리고 애초에 D27이라는 극상급 난이도 내에서 현재 XX버전에서 정식 수록되어있는 모든 D27 채보들을 압도하고 불렙이라는 칭호를 얻은 게 이 채보의 위엄을 말해준다.

  • Ignis Fatuus D24 - FIESTA 2 뮤직트레인 T-Rain의 3번째 곡으로 선보였던 채보로 후에 이루어진 패치로 인해 아케이드에서도 접할수 있게 되었지만 레벨 24치고는 굉장히 허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중반 구간은 트릴과 한발 2놋 위주로 이루어져 있긴 하더라도 D22~23정도까지 올라온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는데다가 후반 구간의 폭타도 12비트 위주 폭타라 그리 빠르지도 않고 16비트도 섞여 있긴 하지만 비중도 크지 않다. 1발 2노트 등 스킬 비중이 높은데다 롱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플레이시 당황할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같은 곡 더블 23보다 수월해지게 되어 체감상 22상급~23으로 떨어지게 되는 채보. 어째 Ignis Fatuus 전체 채보 난이도가 이상하다는 건 착각인지.. PRIME에서는 동일곡 D26과 함께 삭제되었다. 참고로 이걸 강화한 게 XX 1.0.4 업데이트 때 미션 존에 등장한 D27 윈드포스 패터스이다.

  • Crashday D26 - Prime 2 당시 K-pop중 유일한 D26레벨로 전체적인 페턴은 S23을 기반으로 하였다. 그러나 S23이 물렙소리를 들어서인지, 이 곡도 26치곤 쉽다는 평이 많았으며 오히려 당시 25레벨이였던 Chimera D26이 더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만일 XX버전에서 삭제되지 않았으면 25로 강등될 확률이 매우 높았다. 그래도 220BPM이라는 빠른 속도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PARADOXX D25 정도 되는 수준이다.

  • Ignis Fatuus D26 - FIESTA 2 뮤직트레인 The_TsunaMinami의 마지막 곡으로 선보였던 채보로 1.50패치로 인해 아케이드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중반까지는 주로 반박 위주에 약간의 폭타 및 3노트 복합처리로 이루어져 있지만 초중반에 롱노트로 콤보를 많이 올릴 수 있어서 브렉온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후반부에 같은 곡 싱글 23을 펼친듯한 폭타와 최종마지막에 체중이동 + 줄줄이 계단이 나오는 패턴은 충분히 브렉온에 고비가 될 수 있는 구간이지만 다른 더블 26처럼 어려운 패턴이 아니라서, 레벨에 비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뮤직트레인에서 마지막 스테이지때 해야 하기 때문에 남은 체력을 쥐어짜내야 해서 더블 26이 되었다 카더라. 위 마법소녀 D21도 그렇고... 체감 난이도는 24상급~25하급 수준이었지만 이 채보도 결국 동일곡 D24와 함께 PRIME에서는 모습을 감추었다. 그리고 PRIME의 퀘스트 존에 이 채보와는 다른 D26이 추가되었다.

  • Superman D23 - 중반부터 나오는 다리찢기 4노트를 놓치면 51미스가 뜬다. 즉, 브렉 온이든 브렉 오프든 즉사. 이런 엽기적인 구성 때문에 동시 밟기에 취약한 유저들은 끝없이 절망하고, 반대로 이런 패턴에 자신 있는 유저들은 23 중에서 가장 쉽다고 하는[11] 개인차의 끝판왕. KPF 2011 결승전에서 하필 이 곡이 결승곡중 하나로 채택되는 바람에 4중노트 잘 밟은 사람이 이기는 완벽한 운빨 매치가 되었다.

  • VVV D24 - 일단 곡 자체부터 변속이 심해 중간중간 당황하기 쉽고 패턴도 군데군데 흘리기 쉬운 부분이 많은데다 최후반의 저속으로 뭉쳐서 내려오는 노트들은 한 번 봐서 박자를 알기 대단히 힘드므로 미리 채보 영상을 보고 익혀둬야 한다. PRIME으로 오면서 삭제된 패턴.


4. 채보별 난이도 표기 문제[편집]


두 채보 중 상대적으로 어려운 곡은 붉은색, 상대적으로 쉬운 곡은 푸른색, 두 채보 사이의 표기가 개인차에 의해 갈린다면 보라색으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Fly(Full Song) D16 / Fly(Full Song) D17
D16은 아케이드 모드의 D16의 확장형이며, D17은 NX2 월드맥스 미션 채보를 이식했는데, 채보를 비교해도 알 수 있지만 D17보다 D16이 16비트 구간들의 허리틀기나 이동폭 등이 우세하다. 애초에 아케이드 D16도 16레벨 중에서는 허리틀기나 이동폭이 꽤 넓은 편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에 비해 D17은 전체적으로 D16에 비해 매우 무난한 편이며, 그나마 중반의 변속과 프리징 등이 난이도를 높이긴 하지만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D16에 비해 열세이다.

  • 두 마리 D16 / 두 마리 D18
D16은 적절한 16 정렙급 채보이지만, 이후 뮤직 트레인 전용 채보인 D18이 Fiesta EX 한정 아케이드로 내려왔는데, D18의 경우 D16보다 노트밀도나 요구하는 스킬 수준도 낮고, 후반 폭타도 실종한 사실상의 하위 호환 채보이자, D15급의 희대의 물렙 채보라 사실상 D16의 하위 채보에 가깝다. D18의 경우 뮤직 트레인 특성상, 난이도에 따라 게이지 수준이 갈리는 요소 때문에 다음 스테이지 게이지 관리를 위해 의도적으로 설정했다는 설이 있는데, 이 설의 옳고 그름을 떠나 난이도 수정 없이 그대로 아케이드에 이식해버리면서 벌어진 일.

  • The Revolution D22 / The Revolution D23
두 채보 모두 프라임 UCS 콘테스트 당선작인데, D23은 당시에 희대의 물렙곡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러나 D22는 D23을 훨씬 능가하는 체력소모에 중간 뭉개기 구간, 후반 이빨빠진 계단 구간까지 있어 기술적으로도 D23을 압도했다. 그래서 두 채보의 레벨이 바뀌어야 들어맞는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프라임 2에서 D22는 삭제되고 D23은 22로 강등되었다.

  • Ignis Fatuus D23 / Ignis Fatuus D24
D23과 D24 모두 후반부 폭타에 난이도를 몰빵한 채보인데 D23은 매서운 속도의 16비트 폭타와 높은 이동폭으로 인하여 23중에서 불렙까지는 아니어도 상위권을 마크하고 있는 채보이다. 그러나 D24는 후반에도 거의 12비트 폭타만 심심한 수준으로 나오는 등 24라는 레벨에 비하여 상당히 약한 수준의 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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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권 만료 등의 이유로 곡이 사라진 경우는 물론, 곡이 남아 있어도 패턴이 사라진 경우나 특정 지역 전용곡인 경우도 포함.[2] 피에스타 부터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NX시리즈 까지는 확실히 차이가 있고 과거 버전으로 갈 수록 차이가 심하다.[3] 원래 수정된 채보를 넣으려고 했는데제대로 되지 않았다고.[4] 참고로 원조 버전인 Pro 2에서는 저런 장난 거의 없다. 하지만 끝부분에 3노트-Crazy, 6노트-Nightmare 동시 롱노트가 있다. 게다가 Crazy는 마지막에 변속이 있지만 막 꼬이진 않는다.[5] 미러 상태에서는 파란색.그럴 리는 없겠지만 랜덤 상태에서는…. 그냥 찍어라[6] 마지막 롱노트가 여자 치어리더가 양 옆에서 한쪽 무릎을 꿇은 자세를, 가운데는 채보가 안나오지만 남자 치어리더가 매트릭스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쉽게 납득할 수 있을것이다. 실제로 그대에게 노래 그 부분의 안무는 그런 부분을 많이 채용하기도 하고..[7] 최대레벨 표기가 10까지였던 리버스시절에도 더블모드에서 12를 받았는데 익시드에선 7로 책정되었다.[8] 제작자의 말로는 실수로 잘못 제출했다고 한다.[9] 볼드체가 들어간 이유야 당연히 27이라는 레벨에서 불렙이기 때문이다.[10] NX 당시에는 이 채보를 제외한 27~28 레벨이 없었다.[11] 노트를 놓치면 51미스가 뜬다는 것을 역으로 생각하면 잘 밟으면 한방에 51노트 어치의 피를 채울 수 있다. 즉 다리찢기 4노트를 잘 밟을 수 있으면 이 구간은 그냥 포션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