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린느/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페코린느의 성능과 스토리에 대한 문서.
2. 페코린느[편집]
やばいですね☆
장난 아니네요☆
파일:페코린느_획득.gifはう~、お腹べコペコです~っ
하우~ 배가 꼬르꼬륵해요~
- 획득 시 문구
"おいっす~☆ わたしの名前は... お腹ペコペコのペコリーヌです!"
"안뇽~☆ 제 이름은...... 배가 꼬륵꼬륵 페코린느입니다!"
- 획득 시 대사
"全力全開☆ (コマ切れですよーっ!)プリンセスストライク!"
"전력으로 갑니다☆ (잘게 다지기예욧~!) 프린세스 스트라이크!"[1]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페코린느 6성 개화.gifオイッス~☆ごはんの力で勇気100倍です!
안뇽~☆ 밥의 힘으로 용기가 100배 솟아났어요!
- 6성 개화 시 문구
"えへへ、パワーアップしちゃいました!"
"에헤헤, 파워업 해버렸어요!"
- 6성 개화 시 대사
"フルパワーですよ~(全力超全開!)プリンセスヴァリアント!"
"풀 파워예요~! (전력 초전개!) 프린세스 발리언트!"[2]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1. 스킬[편집]
각 스킬의 효과량
- 프린세스 스트라이크
물리 및 마법 방어력 증가 1.8 * (스킬 Lv + 1) (18초)
- 프린세스 발리언트
물리/마법 방어력 증가 2.4 * (스킬 Lv + 1) (18초)
물리 공격력 증가 10 * (스킬 Lv + 1) + 현재 HP * 0.05 (18초)
- 런치 타임
HP 회복량 5 * (스킬 Lv + 1) + 물리공격력 * 1
- 런치 타임+
HP 회복량 10 * (스킬 Lv + 1) + 물리공격력 * 1
물리/마법 흡수 배리어 22.5 * (스킬 Lv + 1) (8초)
- 폴 슬래시
- 프린세스 포스
- 프린세스 포스+
UB는 피통을 앞세워 탱킹하는 페코린느가 타 탱커에 비해 떨어지는 방어력을 보충하면서 딜링에도 어느정도 기여하는 스킬. 다르게 말하면 UB를 못쓰면 페코린느의 탱킹력이 크게 저하되므로 페코린느는 UB의 의존도가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또한 사용 후 궁중식 인사를 하는 모션이 있는데, 이때 살짝 라인이 뒤로 밀려나 라인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캐릭에게 한순간 적들의 집중 포화가 들어올 수도 있다. 주의할 것.
1스킬은 자힐 + 마법방어 버프. 은근히 모션의 딜레이가 긴 편이고 그 딜레이가 끝나야 효과가 적용되므로, 수동 사냥시 UB를 급히 사용하다보면 이 스킬의 효과를 날려먹을 수도 있다.
2.1.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스타팅 멤버이자 주인공 캐릭터로 가장 범용적인 행동 패턴인 1-2/평-평-1-평-2를 가지고 있으며, 페코린느 외에도 대부분의 통상 캐릭터들이 비슷한 사이클을 보이므로 파악하기 쉽다. 전용장비가 생기기 전까지는 체력탱커를 맡은 것 치고는 전투에 돌입하자마자 받은 데미지를 런치 타임으로 보충하는 것을 제외하면 힐링 사이클이 느린 편이라 이를 보완할려면 힐러나 배리어 계열 서포터를 고려해보자.
2.2. 전용 장비[편집]
2.3. 성능[편집]
【물리】전열에서 전력을 다해 동료를 지키는 배고픈 검사.
높은 HP와 더불어 스스로 HP 회복을 할 수 있어 마지막까지 아군의 방패 역할을 맡는다.
2.3.1. 6성 이전[편집]
프리코네의 유일한 체력기반 메인탱커로[3] 모든 캐릭들 중 최고의 HP를 보유하고 있으나, 반대급부로 방어력은 조금 부실한 편. UB의 물리/마법방어 증가 효과로 UB 의존도가 조금 높은 편이다. 탱커라는 귀한 포지션에다가 미식전 스타트 캐릭터 3인방 중에서 성능도 가장 좋은 편이라서 리세운이 부실하다면 미야코와 함께 꽤 오랫동안 신세를 지게 되는 편이다.
전용 장비 프린세스 소드를 달아줄 경우 깡 탱킹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1스킬에 흡수 배리어가 추가되며 장비 자체에 회복량 스탯이 붙어서 PVE에서는 거의 쓰러지는 경우가 없는 수준[4] , PVP에서도 웬만큼 강한 물리팟 앞에는 추풍낙엽같이 녹던 체력이 어느정도 버텨주게 된다.
하지만 1성이라서 다른 탱커들에 비하여 육성 초반에 기본적인 내구도가 확연히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입수 방법도 오로지 하드 퀘스트 뿐이라 육성의 기간도 노조미, 쿠우카 등에 비해선 길 수밖에 없다. 거기에 단순히 체력기반의 제법 단단한 내구 말고는 눈에 띌 만한 특성이 없어서 희소하게 방깎을 달고있는 쥰과 루카, 상대편을 끌어당겨서 스킬 범위를 증대시키고 물리 배리어로 강력한 범위공격을 1회 보호하는 리마, 마방 특화와 끊임없는 도발을 가진 쿠우카, 마법 배리어와 빠른 도발 등으로 다재다능한 신레이, 경이로운 회피율과 무적기를 가진 미야코 등에 비하면 사용처가 애매한 편이다. 초보 유저들이 키우기엔 부담감도 크고, 당장 결과도 잘 안나오는 편인데 그렇다고 상위권 유저들 입장에서도 파고 들어가면 상술한 탱커들에 비해 명확하게 강점을 보이는 부분이 없는 애물단지다보니 6성이 나오기 전까지는 프레나에서 한정적으로 기용되는 1.5~2티어 정도의 픽이였다.
체력기반 탱커이기에 방어력이 낮을수록 피해량이 극대화되는 계산식 상, 다른 탱커보다 방어감소 디버프가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UB 사용후엔 물리와 마법 양면으로 방어도가 급 상승하여 체력기반이란 이야기가 무색하게 방어력 덕에 피해도 적게 받으면서 1스킬로 대량의 체력을 회복하며 완전체에 가까운 탱킹력을 보여준다. 피해감소의 대부분이 UB와 1스킬에 치중되어서, 스킬이나 UB의 버프가 노조미의 스턴 등으로 끊기거나 전용장비 아오이의 맹독에 걸리면 금새 비명횡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를 잘 보고 기용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5성 전용장비 페코의 유지력이 매우 강하다보니 보스 유버 조절 타이밍을 잘 맞춘 다음에 EX1의 광역 즉사스킬을 쓰는 보스한테 던져 놓고 죽지 않는 판을 무한반복하면 솔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일섭한섭[5] 때문에 저레벨 유저들이 익스 1을 진입한 상태에서 보스를 잡지 못한다면 서포터로 5성 페코린느를 데려와 이 꼼수로 보스를 클리어하고 EX2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2.3.2. 6성 이후[편집]
출시 시점 기준으로 현존하는 모든 탱커들을 월등히 상회하는 물리/마법 방어 내구도[6] , 수만 단위의 체력을 회복하고 갖가지 방어능력을 떡칠해주는 사기적인 회복 스킬[7] , 자신의 또다른 어레인지인 프린세스 페코린느와 더불어 탱커 포지션 중에 유이하게 특대급 데미지를 가하고 내구도까지 덤으로 올려주는 UB 딜링기[8] 등, 과연 첫 6성 캐릭터들의 주역이자 간판 캐릭터답게 엄청난 수혜를 입고 딜탱의 대표 주자라고 할 만한 반열까지 올랐다.
다만 6성 이전의 단점인 혼자만의 생존력만 강하고 팀원을 지켜줄 만한 유틸성이 없다는 부분은 여전하며, 무적기나 회피 옵션 등이 전무하다보니 미야코와는 다르게 아오이한테 하드카운팅 당하기 쉽다는 단점도 있고, 그 엄청난 내구도도 네네카만 합세하면 어렵잖게 녹여버릴 수 있다는 것이 부각되면서 등장 초기 배레나에서는 그닥 강하지 않은 거품픽으로 저평가받곤 했다. 허나 점점 연구가 진행되면서 비슷한 포지션을 경쟁하던 미야코, 쿠우카가 각각 마법 내구도 문제, 유틸리티인 도발의 무용론으로 인해 1티어에서 내려온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6성 페코린느가 주목받게 되었다. 패스트덱 메타 때문에 하드카운터인 아오이의 낮은 범용성이 한계를 보이다보니 6리노 이전처럼 무력하게 당하는 비중도 줄었다는 것 또한 한 몫 한다.
이후 6성 리마가 등장하면서 쉐어도가 상당 부분 떨어졌으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단일 생존력만큼은 대체재도 없는지라 탱커로서는 건재한 기용율을 보이는 중이다. 특별한 약점은 없는 육각형 내구도의 특성상 블라인드 기능이 없는 아레나 방덱에서 주로 애용되는 유닛. 이후 엔요리가 나와 가장 앞에 있는 캐릭터에게 도발을 걸어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혼자만의 생존력만 높다는 단점이 어느정도는 상쇄되었다.
다만 여전히 스턴에 취약한것은 변함 없기에 6성 노조미가 출시된 시점에는 대놓고 오픈덱에서 쓰이는 경우는 많이 줄었다. 그리고 갈수록 고착화만 되어가는 범위딜링 메타에서 후방 아군 보호 능력의 부재는 상당한 마이너스고 딜링 인플레이션에서 얄짤없이 녹아내리는 점은 미야코의 전철과 흡사한 상황이다. 개인 탱킹력으로만 승부하는 정통 탱커가 환영받지 못하는 메타 속에선 이용 가치가 떨어져버린 모양새다. 간혹 탱커패가 다수 필요한 프린세스 아레나 정도에서 간간이 생존신고하는 정도에 머무는 중이며, 이런 입지는 22년 일섭까지도 이어지는중이다.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유스티아나 폰 아스트라이아(ユースティアナ・フォン・アストライア/Eustiana von Astraea)[1][2]
인연 스토리 중간에 나오는 현대판 스토리(꿈)에서는 '유럽에 있는 작은 국가의 진짜 공주'로 나온다. 말투도 그에 걸맞게 살짝 어색한 일본어가 되는 편.[3] 휴대전화의 통역기능을 쓴다. 즉,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4]
유스티아나(이하 티아나)가 속한 나라는 일본과의 기술교류를 겸하는 목적으로 VR게임인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에 엄청나게 스폰을 해주었는데 그 게임이 바로 본작의 세계관이 된 게임이다. 대륙 이름이 아스트리아 대륙인 것도 티아나의 장비가 왕가의 장비라는 딱 봐도 뭔가 별격인 물건인 것도 모두 게임사에서 자의든 타의든 최대스폰서인 아스트라이아 왕가에 대한 예우였던 셈. 다만 티아나 본인은 이런 게임사 차원에서 작정하고 밀어줬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자체에 익숙하지 않아[5] 오버스펙임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덤벙거리다가 마침 지나가던 주인공이 그런 티아나를 이래저래 도와주면서 인게임에서도 친해지게 되었다.[6]
다만 리다이브 본편시작 시점 이전에선 카이저 인사이트에게 왕가의 장비를 뺀 자신의 거의 모든 것을 뺏겼으며 무사수행을 다 끝마치고 돌아왔을 시점에선 모두가 카이저를 유스티아나라며 떠받들고 진짜 유스티아나인 티아나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라 공주사칭이라며 현상수배까지 붙고 떠돌이로 살다가 다시금 무사수행을 하던중 프롤로그 시점에서 주인공 일행과 만나게 된다.
현실에서의 첫 만남은 통역기능을 위해 의존하던 휴대전화가 고장나서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유우키의 mimi[7] 를 빌려달라고 하면서부터. 이 때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못해 망설이는 동안 유우키가 뜬금없이 '페코린느'라는 이명을 지어주게 된다. 유스티아나 역시 '무슨약을 드셨길레생각으로 지은 이명인지 모르겠다.'라는 감상을 남겼는데 리노의 인연스토리를 보면 그 후에도 현실에서도 자주 알고 지냈는지 리노는 유우키에게 페코린느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으며 '포로리노'란 별명이 붙은 자신처럼이상한별명이강제로붙은 페코린느에게 친밀감을 느끼며 한번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언급이 나온다.
다만 현실 스토리에서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모순점이 하나 생기는데 게임속에서의 페코린느라는 별명은 티아나의 먹성에 질린 콧코로가 일방적으로 붙인 이름인데 발음도 힘든 그 별명을 이것보다 훨씬전의 현실의 유우키가 그대로 붙여줬다는 것. 꿈 스토리 자체가 아메스가 다소 편집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것도 아메스가 건드린게 아니냐 볼 수 있지만 이 편집도 추억을 왜곡해서 없었던 일을 만들어낼 정도로 비트는 것도 아니며[8][9] 거기에 상술했듯이 리노 또한 페코린느에 대해 확실히 많이 들었다며 언급했기 때문에 단지 아메스의 수정이라고 보긴 힘들다.
일단 현재에선 스토리가 아직 진행중이기 때문에 현실에서의 콧코로가 유우키의 영향을 상당히 크게 받은 만큼 게임내에서 어느정도 반영되어 유우키식 작명센스를 보였다 라거나 저 현실이야기가 사실 첫만남이 아니며 이전에 만난적이 있었다, 단지 유우키의 작명센스가 더럽게 구렸을 뿐인 우연의 일치다, 그냥 시나리오 라이터의 설정오류다 등등 여러 추측만 난무하는 상황.
이 부분은 다른 캐릭터들의 인연 스토리를 보면 어느 정도 힌트를 찾을 수 있다. 사렌의 인연 스토리 4화에서 꿈을 꾸는 유우키가 사렌에게 정중한 태도를 보이자 꿈 속의 사렌이 위화감을 느끼는데, 이것은 아메스의 꿈 속의 등장 인물인 사렌은 현실에서의 인간관계대로 행동했지만 꿈을 꾸는 유우키는 기억을 잃은 뒤에 새롭게 구축된 랜드솔에서의 인간관계대로 행동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상술한 페코린느의 인연 스토리 4화에서도 꿈 속의 티아나는 유우키가 자신을 페코린느라고 불렀을 때 이상한 별명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메인 스토리에서 페코린느가 자신의 별명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 이것들을 고려해 보면 인연 스토리 4화의 꿈이 현실을 기반으로 재구성된 이야기는 맞지만 그 꿈을 꾸고 있는 유우키는 기억을 잃은 뒤의 유우키이기 때문에 티아나를 자신이 알고 있는 이름인 페코린느라고 불렀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캐릭터 인연 스토리는 만나부터 미식전 결성과 모험을 떠나게 되는 내용으로 그려져있다. 설정상 6성 재능개화 후 12장까지 진행한 다음, 메인 스토리로 이어진다고 보는것이 자연스러우며 그렇기에 초반에는 등장하지 않고 이후 유우키를 만나는 것이 조금 더 매끄러워졌다. 본래는 미식전 활동을 하며 랜드솔에 머물렀지만, 자신이 지명수배범이라 한곳에 머무르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여행을 다시 떠나는 것이 인연 스토리의 기본이다. 유우키, 콧코로와 함께 활동하던 중 어느 시점에서 이들과 헤어져 단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엘리자베스 파크로 향하는 유우키와 재회하며 메인 스토리로 이어진다.- 재회의 밥 냄새
- 맛있는 음식 지참은 대환영!
- 행복을 낚는 바늘과 줄
- 절 아시나요?
- 여행길의 바비큐
- 길드 설립 렛츠 고!
- 오늘의 맛, 잊지 않을 거예요♪
- 당신이 가르쳐 준 행복
- 여행 준비는 데이트처럼
- 맛있는 산속 생활
- 왕녀님의 기사
- 미래의 기사를 향한 마음
[1] 6장에 선택지에서 유우키가 페코린느의 본래 이름을 말하지 못했을 때 이름이 너무 길어서 자신도 어렸을 때 풀네임을 말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2] 그녀의 이름에 상당한 떡밥이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그녀의 이름은 부모님께서 애정을 담아 이국의 옛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아무래도 그 여신이라는 존재가 스토리 진행에 있어 중요해 질 듯하다. 게임 외적으로 볼 때는 유스티티아와 아스트라이아가 유래로 추측된다.[3] 거기에 해당 나라가 영국처럼 유럽 중에서도 영어권에 속한 나라가 아닌지 유우키가 '영어로 대화해볼까' 란 선택지를 누르면 영어보다는 차라리 일본어가 조금이라도 더 낫다면서 일본어로 해달라고 부탁한다.[4] 이것이 가상세계 내에서 '페코린느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는 걸 타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반영된 것일 수도 있다.[5] 티아나의 성격을 고려하면 이것 외에도 주변 사람들이 레어 무기 얻겠다고 발작하는 걸 보고 그런 분위기 사이에서 실력도 떨어지는 자신이 이런 장비를 노력 없이 써도 되는 건지 망설였을 가능성도 있다.[6] 유우키(주인공)과 페코린느가 만나게 되는 것은 전작인 프린세스 커넥트가 서비스 종료가 공지된 이후 마지막 업데이트에서 나온 에필로그 스토리에서 나온 내용이다. 거기선 게임 접속 자체가 얼마 안 된 건지 아니면 계속 긴 시간을 어벙거렸는지 신인 플레이어라고 나온다.[7] 프린세스 커넥트 세계관의 일본에서 유행하는 스마트폰 다음 세대의 디바이스. 한쪽 귀에 착용하는 장비로 추정상 뇌에 직접 정보를 보내거나 받는 것이 가능해서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통역이 가능하다. 심지어 동물에게 작동시켜서 의사소통을 성공시킨 사례도 있을 정도(리마가 바로 이 케이스). 주인공들이 갇히게 되는 VR게임 아스트룸 역시 이 기계로 구동된다.[8] 아리사나 후술할 카스미같은 캐릭터들같이 아예 없던 것을 만들어서 보여준 걸 보면 편집을 못하는건 아니다. 이 꿈의 목적 중 하나가 모든 일이 해결되어 현실로 돌아간 주인공이나 히로인들이 혼란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자제하고 있을 뿐. 즉, 조작된 기억들을 무의식 레벨에서 조금씩 복구 시켜 가는 것. 현실 주인공과 인연이 없던 인물이라면 몰라도 있는 인물에게 그 인연에다가 없던 일을 만드는 정도로 조작해버리면 혼란이 더 심해질 게 당연하다.[9] 다만 예외적으로 아직 한국판에 구현되지 않은 카스미의 경우는 위조에 가까울만큼의 편집이 들어가서 이에 대해 아메스는 '이 꿈은 영화같은 것. 내가 감독이고 당신들은 배우.'라고 자평했는데, 물론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다. 일단 카스미가 현실에선 너무 내성적이라 주인공과의 대면이 거의 없었기에 카스미에게 현실세계에 대한 기억을 꿈을 통해 심으려면 상황을 만들 수 밖에 없었고 거기에 게임에서 맺어진 '키리'(의식이 싹튼 카스미의 섀도우)와의 인연을 현실로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역시 없는 기억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었다. 즉, 꿈의 내용을 멋대로 비트는 것도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목적이 목적인 만큼 결코 마구 남발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 시점에서 아메스는 페코린느의 본명을 궁금해 해서 두번째 꿈에서 페코린느가 스스로 본명을 말하자 '스스로 말했어!?'라고 놀랄 정도 였는데 그런 아메스가 첫번째 꿈에서 페코린느의 본명을 들을 수 있을 기회를 스스로 날렸을리가.
2.5. 대사[편집]
상호 대사는 미식전 멤버들이다.
2.5.1. 상호 대사(콧코로)[편집]
2.5.2. 상호 대사(캬루)[편집]
2.5.3. 상호 대사(셰피)[편집]
2.5.4. 상호 대사(크레짓타)[편집]
2.5.5. 상호 대사(미소기 & 미미 & 쿄우카)[편집]
2.5.6. 상호 대사(앤 & 글레어)[편집]
- 빨간색 = 글레어, 파란색 = 앤
3. 페코린느(여름)[편집]
一緒に海の幸を食べ尽しましょう!
함께 해산물을 먹어치워요!
- 획득 시 문구
"一緒に海に来られて凄く嬉しいです!さ、夏を堪能しましょう!"
"함께 바다에 올 수 있어서 매우 기뻐요! 자, 여름을 만끽해보죠!"
- 획득 시 대사
"びしょびしょになれ〜!プリンセススプラッシュ!(海って最高♪)"
"흠뻑 젖어버려라~! 프린세스 스플래시! (바다는 최고♪)"[13]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6수페코 재능개화.gif海のロマンを探しに行きましょう♪
바다의 로망을 찾으러 가요♪
- 6성 개화 시 문구
"この夏で、さらにパワーアップです!"
"이번 여름, 한층 더 파워업 했어요!"
- 6성 개화 시 대사
"バカンスですよ!水遊びしましょう!ソーレ!サッーパン!夏どいえば海!"
"바캉스에요! 물장난해요! 받아랏! 첨벙! 여름이라고 하면 역시 바다! "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데인저러스 바캉스! 바닷가의 미식가 프린세스에 등장한 최초의 기간한정 가챠 캐릭터.
2022년 2월 13일 일본서버 4주년 특별 방송에서 수영복 미식전 맴버 전부가 특별 바리에이션 캐릭터중 최초로 6성 재능개화가 예고되었다.
6성 개화 후 복장 디자인도 변경되는데, 기존 수페코의 복장이 비키니에 캐미솔이 섞인 느낌이었다면, 6성 개화 디자인은 캐미솔이 사라진 완전한 비키니가 된다.
3.1. 스킬[편집]
각 스킬의 효과량
- 프린세스 스플래시
- 디저트 타임
자신의 마법 방어력 20% 감소 (12초)
- 디저트 타임+
물리 크리티컬 증가 100(12초)
자신의 마법 방어력 20% 감소 (12초)
- 파라솔 어썰트
- 해산물 파워
- 해산물 파워+
3.1.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3.2. 전용 장비[편집]
3.3. 성능[편집]
3.3.1. 6성 이전[편집]
【물리】전열에서 강렬한 범위 공격을 발하는 물가의 아가씨.
빙수를 먹고 물리 공격력을 단번에 상승시켜 유니온 버스트를 발하는 것으로 전방의 적을 섬멸한다.
탱커인 원본과는 달리 전열 딜러로 나온 페코린느의 수영복 한정 가챠 버전. 높은 수치의 자가버프와 그에 걸맞는 계수의 광역 UB로 상대 전/중열의 물몸딜러들을 쓸어버리는 용도다. 통상 페코린느의 인연스탯을 받는 영향인지 딜러 치고는 튼튼한 편이지만 자버프에 붙은 셀프 마방깎으로 인해 하츠네 등과 조합한 마딜팟에게는 쉽게 녹기도 한다. 멀티타겟이 적은 보스전들의 특성 상, PVE보다는 PVP에서 활약했다.
마방이 저질이어도 HP가 매우 높기 때문에 풀피일 경우, 전장이 없는 동일스펙 이리야의 UB를 자체 마방깎 상태[15] 에서 맞아도 절대 죽지 않으며, 간신히 살아남아 채운 TP로 UB를 써서 미츠키의 방깎을 더해 원킬을 낼 수 있다. 즉, 노전장 이리야 상대로는 UB를 누가 먼저 쓰든 수페코가 승리하기 때문에 출시된 이후로 아레나 여제였던 이리야를 밀어내고 한동안 1티어를 유지했다.[16] 이후 할노부 조합한테 바통을 넘겨주면서 프레나 이외에는 그 기세가 잠잠해진 편, 미미 등의 통상캐릭터들이 전~중열 광역 공격으로 한방기 사거리가 넓어진 뒤부터는 더더욱 그 위세가 사그라들었다.
여름 복각 이벤트에 출시된 전용장비로 1스킬 디저트 타임은 기존에도 특대치였던 물리공격력 버프량이 2배 넘게 상승, 물리 크리티컬 버프가 강화되었다[17] . 에리코 전용장비의 단시간 버프와 동급인 버프가 상시 유지되는 파격적인 효과인 셈, 아레나에서는 전용장비를 단 미사키의 전열 광역딜에 밀려 잠시 주춤했지만, 이후 수영복 사렌의 출시와 함께 호궁합으로 평가받으면서 다시금 1티어의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레나에 자주 사용되는 딜러들 중에도 위치값이 상당히 앞이라[18] 유키, 유카리와 같은 서포터들이 단일 TP 부스팅을 도와주기 힘들기 때문에 거의 직후 출시된 범위딜러인 수오리부터 이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하더니 후열에서 범위공격을 무지막지하게 퍼부어대는 네네카 이후로는 메타에서 완전히 밀려났다고 할 정도로 짧은 지배기간을 마쳤다. 프레나에서도 전장 할노부를 필두하여 6성 리노, 할미미를 상대로는 맥없이 밀려난 편
성능 면에서는 여러모로 짧디짧은 전성기라고 말할 수 있지만, 예쁘게 잘 뽑혀나온 일러스트는 수많은 한정캐가 출시된 이후에도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소위 애정픽으로 아직까지 수페코를 뽑는 유저들 또한 심심찮게 보이는 편이다.
3.3.2. 6성 이후[편집]
6성으로 인해 자체 스펙이 상당히 강력해졌고 UB에 붙은 공격력 버프가 사실상 상시 10배로 적용되며 엄청난 공격력을 가지게 되었다. 1스킬과 합치면 짧지만 순간적인 공격력 증가가 5만 가까이 가능할 정도로, 이로인해 상당히 심심한 스킬 업그레이드 임에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아레나 위주로 쓰였지만 6성이 나오고 나서는 오히려 클랜 배틀에 기용될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레나에도 여전히 쓸 수는 있지만 현재 수많은 캐릭터들과 주유 조합등이 썩 좋지 않고 좀 더 튼튼해졌다 한들 다른 6성들도 한방 메타에 휩쓸려 가는만큼 큰 메리트가 있지는 않다. 쓸려면 쓸 수 있다 정도.
클랜 배틀에서는 멀티 타겟에 기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일반적인 2~3타겟 상대로는 딜적으로 분명히 프린세스 레이보다 앞서는 편이라 중열 캐릭터여야만 하는 보스가 아닌 이상 기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 프레이와 달리 순수히 공격력 버프만 있기에 크리티컬 버프, TP 주유, 방어력 감소, 행동속도 증가 등 수많은 버퍼들을 붙여줘야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서포터가 워낙 많아졌기에 이 자체가 큰 약점으로 고려되지는 않고 있다.
다만 워낙 좋지 않은 스킬 구조와 구린 2스킬의 존재는 여전히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3월 클랜전에서는 멀티 타겟인 트라이 로커를 상대로 프린세스 레이를 밀어내며 물딜 1픽으로 사용되었다. 카린, 크레짓타, 성유니, 신마호 등 버퍼를 전부 붙여주고 TP 주유를 해줄 사렌을 붙여서 사용하는 조합이 강제되었다. 사렌의 TP 주유가 매우 많아져서 UB를 무차별로 난사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방어력 감소 효과가 덜 필요한 멀티 타겟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다만 조합이 매우 강제적이라는 점이 다른 네임드에서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최고딜 조합은 프린세스 유이 조합이었고 그 딜 차이가 꽤 커서 작정하고 조합을 쓴다면 굳이 기용할 이유가 없기도 했다.
비록 멀티타겟의 절대강자는 프유이나 네네카 등을 위시한 마법 파티지만, 가끔씩 마법 멀티타겟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때[19] 에는 수페코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하였고, 실제로 5주년까지 꾸준히 물리 멀티타겟 파티의 핵심을 유지하고 있는 쪽은 수페코와 탐야네, 전용장비 뉴셰피 정도뿐이다.
이후 5주년을 기점으로는 완벽하게 몰락했다. 6성이 처음 나왔을 적부터 스킬트리가 지나치게 구닥다리여서 주유 담당이 붙어있어야만 했던 것도 문제였는데, 5주년을 기점으로는 수페코는 다른 멀티타겟 딜러들과 차별할만한 건덕지가 없기 때문. 당장 1열 멀티타겟 딜러에게 주유를 집중해서 UB연타를 날리는 택틱을 짤 거면 수페코가 아닌 클로체를 넣는 게 훨씬 더 낫다.
3.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 남쪽 나라 투어를 꿈꾸며
- 첫 바캉스
- 해변에서의 낮잠
- 워터 프린세스
- 몰래 떠난 프린세스의 어느 여름
- 꿈의 성은 모래사장 위
- 불꽃놀이 후에 고백을
- 석양과 바다와 당신과
3.5. 대사[편집]
4. 페코린느(프린세스)[편집]
チェンジ·プリンセス·フォーム!
체인지 프린세스 폼!
- 획득 시 문구
"王女として、あなたのためにこの力を振るいますね☆"
"왕녀로서, 당신을위해서 이 힘을 휘두를게요☆"
- 획득 시 대사
"一撃必殺!全力全開の更に先、超全力全開☆プリンセスストライク!"
"일격필살! 전력전개를 넘어서는, 초전력전개☆프린세스 스트라이크!"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20]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의 뒤를 이어 네번째 프린세스 페스티벌 전용 캐릭터로 나왔다.
전 캐릭터 최초로 리얼 컷인이라는 새로운 기법을 적용하다보니 그에 따른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인데, 유니온 버스터가 SD 캐릭터와 실제 캐릭터를 오가면서 나오는 지라 좀 번잡하다거나 이전 버전들의 UB들과 달리 환하게 웃는 표정이 없고 꽤 진지하다보니 어색하다는 의견도 있다.
무엇보다 페코린느를 포함한 전 프린세스 폼 캐릭터 공통으로 UB를 사용할 때마다 나오는 컷씬이 어떠한 경우에도 생략하는게 불가능하다는 부분에서 비판받는데, 일반적으로 UB를 쓸 때 나오는 컷인은 설정을 통해 생략이 가능한데 프린세스 페코린느를 비롯한 프린세스 폼 캐릭터는 컷인 생략을 설정해도 생략되지 않고 그대로 나오며, 심지어 컷인 발동중에 배속 변경도 불가능하다보니 프린세스 폼 캐릭터들에 의해 전반적으로 아레나의 템포가 너무 느려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2월 13일 일본서버 4주년 특별 방송에서 전용장비가 예고되었다.
4.1. 스킬[편집]
각 스킬의 효과량
- 초전력 전개☆프린세스 스트라이크
[ 기사의 가호 ] HP 회복량 20 * (스킬 Lv + 1) + 물리 공격력 * 1
- 주먹밥 타임
[ 체력이 50% 미만일 때 ] 배리어 흡수량 36 * (스킬 Lv + 1) (12초)
- 로얄 슬래시
[ 체력이 50% 이상일 때 ] 물리 공격력 증가 10 * (스킬 Lv + 1) + 데미지 * 0.1 (12초)
[ 체력이 50% 미만일 때 ] HP 회복량 6 * (스킬 Lv + 1) + 물리공격력 * 0.5 + 데미지 * 0.15
- 로얄 스피릿
- 로얄 스피릿+
4.1.1. 행동 패턴[편집]
4.2. 전용 장비[편집]
4.3. 성능[편집]
【물리】전열에서 공방 모두 절대적인 힘을 자랑하는 배고픈 공주.
HP가 많을때는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어떠한 적도 쓰러져 쌓이게 되고 HP가 적을때는 철벽 같은 보호를 보여준다.
높은 딜량과 생존력을 모두 갖춘 캐릭터로 설계되었다. HP 50% 기점으로 보다 많을수록 딜량이 증가하고, 50% 이하의 경우 자신에게 각각 물리/마법 흡수 배리어 등 생존에 도움이 되는 상태를 부여한다. 일반적으로 공방 모두 뛰어난 캐릭터들은 초보자용 캐릭터가 되거나 공방 양쪽 모두 애매한 성능이 되어 메타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프린세스 페코린느의 경우 정말로 공방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유니온 버스트는 적 한명에게 물리 특대 대미지 부여에 HP 50% 이상일 경우 남은 HP의 양에 비례해 대미지가 증가하고 반대로 이하일 경우 기사의 가호라는 HP가 0일 경우 HP를 소량 회복된 상태에서 부활이라는 2020년 2월 기준 게임환경에서 유일한 부활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나 HP량에 따른 버프는 HP게이지의 비율로 계산이 아닌 순수 현 HP의 수치로 계산처리되기 때문에 프린세스 페코린느의 HP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대미지가 올라간다. HP의 총량을 올리는 버프를 받을 경우에도 유니온 버스트의 대미지가 올라간다는 의미가 된다.
1스킬의 경우에도 HP 50% 이상 / 이하 유무로 효과가 변하는데 이상일 경우 자신의 공격력 대 증가에 유니온 버스트와 마찬가지로 HP 잔량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한다. 이하일 경우 물리 & 마법 흡수 배리어를 부여한다.
2스킬 또한 범위 안의 적들에게 물리 중 대미지 부여한 뒤 HP 50% 이상일 경우 대미지를 준 만큼 공격렵 업 이하일 경우 대미지를 준 만큼 HP 회복 시킨다.
EX스킬은 전투시작시 자신에게 HP증가 중 상태 부여이며, 프린세스 페코린느 스킬과의 시너지 덕분에 공방 모두 버프를 주는 스킬이 된다.
프린세스 페코린느의 스킬 구성도 하나같이 실용적이고 강력하지만, 이런 스킬들의 발동빈도가 다른 캐릭터들 대비해서 무척 높다는 부분에서 더욱 큰 이점을 가진다. 전체적인 DPS도 높아짐은 물론 HP가 적을 때 생존 스킬들의 발동이 자주 걸리기 때문이다. 덕분에 최전열에 위치해도 사망하기 쉽지 않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미지는 일반 딜러들을 오히려 앞지르는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유니온 버스트에 치명타가 반드시 터지도록 되어있는 크리스티나의 유니온 버스트보다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 프페코의 유니온 버스트가 한방 대미지에서 충분히 이길 정도다. 대신 크리티컬 수치[21] 가 낮아 치명타가 발동할 확률은 여타 딜러[22] 보단 확실히 낮은 편이다.
발매 직후 개최된 2월 클랜전에서는 생각외로 쓸 자리가 없었다는 평이 많다. 뉴캬루가 또 미쳐날뛴 탓도 있지만 물공팟에서도 탱커로는 뉴코로가 더 많이 쓰였다. 때문에 아직까지는 아레나, 그것도 파티를 여러개 쓰는 프린세스 아레나용이라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전술한대로 공격력과 생존성 양쪽을 갖춘 탱커이기에 아직은 포텐이 충분한 캐릭터.
3월 클랜전에서는 4단 이후 강해진 보스들의 공격을 버티면서 딜도 쏠쏠하게 넣는 딜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뉴캬루팟보다 물딜팟의 데미지는 약하지만 뉴캬루팟이 2월 이후로 심하게 조건이나 운을 타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클랜전을 운영하거나 풀오토로 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만 UB로 딜을 넣지만 역시 탱커이기 때문에 5성 재능개화가 기본이다.
초반 스토리를 미는 성능은 발군이다. 혼자서 딜러와 탱커를 모두 담당하기 때문에 어딘가 하나씩 아쉬운 점이 있던 기존의 스토리 추천 캐릭터[23] 에 비하면 불도저나 다름없는 성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파워 인플레가 가속화되는 현 환경에서 뉴비들을 구제하기 위해 넣은 캐릭터라는 의견도 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72시간에 걸쳐 초심자용 페스를 따로 진행하기 때문에, 리세마라가 잘 된다면 프페코는 물론 모든 페스캐를 먹고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출시 뒤 1년 정도의 검증을 거치고 내려진 평가에 의하면 애매한 성능의 캐릭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프페코 자체의 성능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이후에 출시되는 프린세스 콧코로나 라비리스타에 비할 정도의 성능은 아니며, 딜탱 모두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캐릭터 자체의 한계로 인해 시간이 갈수록 역할 하나에 특화된 캐릭터들이 주도하는 파워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본 서버를 미리 플레이해 본 다수의 유저와 프리코네 관련 유튜버들은 대부분 프페코의 뽑기 우선순위를 낮게 평가하고 있으며 쥬얼에 여유가 있으면 뽑아 봐도 괜찮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넘겨도 상관없는 수준의 캐릭터로 여기고 있다. 뉴비들의 초반 플레이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넣은 캐릭터라는 의견도 이런 어중간한 성능에서 나온 것이다. 페스 캐릭터들이 차츰 전용장비가 구현되기 시작한 만큼 프페코도 기대해야 하는 편. 또한 후반부로 가면서 탱커로 쓰기에는 애매해지는데, 탱킹으로 체력이 점점 줄어들다가 50%에 가까워질때 적이 강력한 유버를 쓰면서 남은 체력을 다 날려버리면 부활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골로 가는 상황이 꽤 나오는 편이다.
결국 4주년 라이브에서 프유이와 함께 전용장비가 예고되었고 전용장비가 추가되었으나 전체적인 평가는 썩 좋지 않다. 1스킬에 HP 지속 회복이 생기고 HP에 따른 버프가 증가하며 HP가 많을 수록 유리한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평균 딜을 올리는 방향으로 했으나 기용처는 마땅치 않다. 전용장비 스텟으로 크리티컬을 엄청나게 받으며 기존의 약점을 어느정도 개선하긴 했지만 그것만으로 주력픽이 되기는 어려운 상황. 탱킹보다는 딜러 역할을 강조했는데 너무 강해진 5단계 클랜 보스를 상대로는 아예 탱킹을 할 탱커를 넣는 편이지 탱과 딜을 겸하는 캐릭터를 넣지는 않는다. 때문에 딜러로서 승부를 봐야하는데 그러기엔 더 강력한 딜러가 너무 많다.
대신 자체 생존력이 올라간 것은 분명하고, 딜 역시 강력해졌기에 저레벨 유저들이 쓰기에는 더욱 좋아졌다는 평. 루나의 탑 같은 컨텐츠에서도 확실하게 딜을 넣어줄 수 있기에 이전보다 입지가 올라가긴 했다. 그리고 연구 이후에는 자체적인 생존력과 올라간 딜링능력을 통해 아레나에서, 특히 블라인드덱 싸움인 프레나에서 자주 채용되고 있다.
이후 5주년에 이루어진 피격TP 패치의 최대의 수혜자 중 하나로 부상하여 아레나에서의 활약이 크게 상승하였다. 패치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TP 회복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죽지도 않으면서 상대 진영을 단번에 쓸어담는 진정한 딜탱으로 부상했다. 물론 간파당하는 순간 파훼당하기도 쉬우니[24] 전형적인 모르면 맞아야죠 픽이지만, 역으로 뒤집으면 간파하지 못하면 혼자서 5명을 전멸시키거나 공격을 다 맞으며 버티는 사신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4.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스토리 2부 1장의 13화를 열람해야 인연 스토리가 해금된다.
- 휴식 시간을 당신과
- 몰래 하는 알바와 시민의 목소리
-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 왕녀님의 휴일
4.5. 대사[편집]
5. 페코린느(새해)[편집]
파일:뉴페코 흭득.gifお正月といえばおせち! 一緒に食べましょう☆
설날이라고 하면 설 요리! 같이 먹어요☆[25]
- 획득 시 문구
"年の始めはおいしいものを、です☆"
"한해의 시작은 맛있는 것, 이에요☆"
- 획득 시 대사
파일:뉴페코 전투.gif
"めでたくいきます!お覚悟ー! ニューイヤーストライク!"
"경사스럽게 갑니다! 각오를-! 뉴이어 스트라이크!"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5.1. 스킬[편집]
5.1.1. 행동 패턴[편집]
5.2. 전용 장비[편집]
2022년 1월 11일 추가된 전용 장비. 스탯은 HP와 물리 공격력, 크리티컬, TP 상승이 붙어서 체력 유지가 중요한 딜포터인 뉴페코에게 매우 잘 나온 편이다. 기존에 아군에게 제공하던 버프의 수치가 소에서 중으로 올랐고 뉴페코의 HP가 90% 이상일시 본인 TP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5.3. 성능[편집]
【물리】전열에서 넘치는 기운으로 새해를 축하하는 배고픈 공주님.
물리 공격력을 높이는 스킬로 아군을 강화하며, HP가 많을수록 데미지가 상승하는 유니온버스트로 적을 무찌른다.
이전에 출시했던 마니카와 비슷한 딜포터형 캐릭터로 1스의 버프와, 2스킬로 소소한 방깎을 걸 수 있다. 막 나왔을 당시에는 까다로워 보이는 HP 조건 탓에 쓰레기 아니냐고 단정짓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평가가 뒤집혔다.[26] 유버나 1스킬 공격력 버프의 HP 계수가 상당하여 파티 내에 힐러가 있거나, 몹 패턴상 뉴페코가 피격당하지 않는 등 뉴페코의 HP를 80%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 해줄 수 있는 환경일 경우 니논급의 딜링을 넣으면서 아군에게도 물공 버프(3500~4000가량)를 넣어 줄 수 있는 우수한 딜포터로 사용가능하다. 위치는 프요리와 레이 사이로 탱커형 스텟을 가진것 치고는 꽤나 뒤쪽에 위치해있는데# HP를 최대한 높게 유지해야 하는 특성상 적절하다는 평가가 많다.
연구가 덜 된 2021년 초에는 체력 관리가 쉬운 저단계 클랜전에서 주로 기용되었으나, 이후 연구가 점점 이루어져 저단 뿐만이 아니라 4단계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이며 클랜전 철밥통 멤버 중 하나에 안착했다. 한정 연타 시즌에 출시된 캐릭터라 뽑지 못한 유저가 상당히 많았는지, 2021년 7월 네네카(새해)와 함께 프라이즈 가챠가 진행되자 매출이 껑충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정작 프라이즈가 지난 2021년 후반기부터는 힘이 급격히 빠져서 소수의 파티에만 사용되거나 아예 사용되지 않았다. 강력한 딜러인 6성 카오리와 지타가 나오고 이들과 호흡을 맞출 캐릭터로 다른 캐릭터들이 선정되거나 아예 중, 후열 파티가 각광받으며 픽률이 매우 떨어졌다.
전용장비를 괜찮게 받았음에도 1, 2넴 전용이라는 점은 큰 변화가 없었고, 그마저도 다른 캐릭터들이 치고 올라오며 거의 기용되지 않고 있다. 결국 전용장비를 받은것과 상관 없이 저단계 서포터가 된 점은 변화가 없다. 같이 전용장비를 받은 신년 네네카는 완벽히 1티어가 되었고 신년 무이미 역시 아레나에서 꽤 기용되는 것을 생각하면 유일하게 떡상에 실패한 것.
5.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 미식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 주사위 놀이가 이어준 인연
- 기다리는 사람은 바로 옆에
- 설음식으로 꾸며진 왕녀와의 인연
5.5. 대사[편집]
6. 페코린느(오버로드)[편집]
あなたのためなら…全力だって超えちゃいます!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의 전력도 뛰어넘어 버리고 말아요!
- 획득 시 문구
"全力超越!この力で絆をつなぎ直します!"
"전력초월! 이 힘으로 인연을 다시 잇도록 하겠습니다!"
- 획득 시 대사
"ここで決めます!この剣は絆の結晶、オーバーロードストライク!"
"여기서 마무리 짓겠어요! 이 검은 인연의 결정체, 오버로드 스트라이크!"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페코린느의 다섯 번째 파생캐릭터. 여기서 말하는 오버로드는 과부하(Overload)를 의미하며, 캐릭터 스토리에서도 이 힘을 처음 각성했을 때 과부하 상태로 인해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몸에 무리가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획득 컷인 애니메이션에서 캬루의 얼굴을 잠깐 비추는데 이 때문인지 해당 캐릭터의 의상과 무기인 대검에서 감색에 가까운 검은색 면, 금색 테두리, 루비색의 다이아몬드 장식 등, 캬루의 이미지와 비슷한 장식들이 달려있다.
획득 연출을 보면 후에 출시된 오버로드 캬루의 획득 연출과 이어지는데, 둘이 서로를 보며 대치하는 이벤트 스토리를 묘사했다.
6.1. 스킬[편집]
6.1.1. 행동 패턴[편집]
6.2. 성능[편집]
상대 체력 50%를 기준으로 성능이 변화하는 물리 딜포터. 여러 설명이 덧붙여져있지만 간단히 체력 50%를 넘든 안넘든 특수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1스킬은 자신의 체력 회복 부여와 동시에 아군에게 버프를 준다. 상대 체력이 50% 이하일때 높은 계수의 공격력 버프를 12초간 부여한다. 50% 이상일때는 이보다 낮은 수치를 180초로 사실상 무한대로 부여한다. 중첩을 생각하면 50% 이상일때 더 유리한 편.
2스킬은 단일 딜과 함께 방어력 감소를 12초간 부여한다. 상대 체력이 50% 이하일시 자신의 TP를 대 회복하고, 50% 이상일시 대신 자신의 물리 공격력을 180초간 증가시킨다. 1스킬과 합쳐지면 물리 공격력 버프가 2중으로 계속 중첩되는 셈.
UB는 단일 특대 데미지를 준다. 상대 체력이 50% 이하일시 스킬의 딜이 대폭 증가하고 50% 이상일때는 아군 전체에게 TP 상승 버프를 부여한다.
50% 이하일때는 대체로 딜과 관련된 성능이 많다. 1스킬은 강한 버프를, 2스킬은 TP 회복을, UB는 스킬의 딜이 상승해 버프와 딜, 반복되는 UB 사용으로 딜을 뽑아내는데 강점이 있다. 할로윈 레이나 할로윈 카오리처럼 체력이 낮은 상대에게 유용한 캐릭터와 흡사한 부분. 특히 자체 주유가 되는 2스킬의 사용 빈도가 꽤 높은 편이라 UB를 난사하기가 쉽다.
50% 이상일때는 상대적으로 서포터의 능력이 더 부각된다. 1스킬에만 있던 버프가 2스킬에도 생기고, UB로 아군 전체의 TP 상승을 올리며 전체적인 UB 회전율을 올리게 된다. 오페코 자체의 딜은 UB 사용량이 줄어든데다 공격력 보너스 효과도 없어서 크게 떨어지지만 대신 파티 전체의 딜을 올리는데는 더 기여할 수 있는 편. 특히 2개의 버프 모두가 무한 지속이라 중첩만 된다면 엄청난 수치를 쌓을 수 있다.
일단 50%를 기점으로 기능이 이렇게 갈리는 편이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선 체력 절반 이상의 후자 기능을 높게 쳐주는 편. 아무래도 서포팅 기능을 중첩시켜주는 편이 더 효율을 뽑아내는지라 정작 딜러로서의 면모가 부각된 절반 이하 전자보다도 개인 딜링이 더 높게 집계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어찌보면 할레이나 할오리의 리버스 버전. 허나 이 둘은 조건을 못맞추면 버프가 통삭되는 점과는 달리 오페코는 체력 50%미만이라도 어떻게든 돌파구는 있다는게 융통성은 탑재하고 있다.
이렇게 고성능의 딜포터로서 6성 카오리를 밀어내고 고단계 1군의 핵심 요원으로 자리잡으며 출시와 동시에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참고로 최상위권 클랜 한정으론 여러 유저들의 소통과 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반피 이상으로서 효율을 뽑아내기 위한 목적으로 일명 '버스터 콜' 오페코 전용 전략이 생겨나기도 했다. 다수의 참여가 필수적인 5단계 몹을 상대할때 풀피 상태의 적을 상대로 동시다발로 입장하고 전부가 체력 절반 이상 버프를 누리며 최대효율을 발휘하는 방식.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적의 체력에 따라 스킬의 성격이 바뀌는 특성상 항상 모의전을 돌린 이후 실전에 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적의 체력이 50프로 미만일 경우 아군의 스킬 발동 타이밍과 오페코의 스킬 발동 타이밍이 달라지기 때문에 빌드가 꼬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상대 체력 여하에 따라 택틱도 이렇게나 달라지니 연구하기도 참으로 피곤한 유닛.[28]
출시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보스의 상향된 스펙으로 인해 등판이 힘들어졌다. 탱커급 내구도도 아닌 주제에 워낙 앞장서있는 위칫값이기도 하니[29] 유지 자체가 성립되질 않아버린 것. 전용장비 출시 이후로도 아메스로도 커버되질 않는 유지력 이슈로 평가가 반전되질 못하는 처지다. 전장 내용물도 상대가 반피 이상 상태에선 꽤나 푸짐한 스킬셋 상향을 받긴 했지만, 반피 이하 상태에선 말그대로 아무런 상향도 받질 못했으니 오페코는 반피 이상 전용이라는 모범 답안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중이다.
그러다 일섭 23년 9월 클랜전에서 뜬끔없이도 먼지쌓이던 오페코가 간만에 최고점으로 등판된 적이 있었다. 오페코가 메타에서 멀이지게 만든 보스의 공격력 스펙이 하향된 시점이기도 했고, 스루미가 유지력을 나름 보완해주다보니 오페코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 비록 태생적인 유지력은 떨어지지만, 발매된지 2년을 바라보는 자원임에도 신규 자원들과 경쟁이 가능할 정도의 딜포터 스펙이라는 점을 여전히 어필해내고 있는 중이다.
6.3.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 마음이 허전한 식사
- 방과 후까지 대잠입
- 당신을 많이 닮은 그 아이
- 되돌아가는 영혼과 사라지지 않는 약속
7. 페코린느(크리스마스)[편집]
처음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는 복장이 촌스럽고 함께 나온 크레짓타의 크리스마스 버전에 묻혀서 반응이 별로였으나, 높은 퀄리티의 가챠 연출, 일러스트 등이 공개되자 여론이 급반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