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브롱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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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ord-Logo.png

파일:2021 Ford Bronco Family.jpg

파일:Bronco_Black_Hz.png[1]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1966~1977)
2.2. 2세대 (1977~1979)
2.3. 3세대 (1979~1986)
2.4. 4세대 (1986~1991)
2.5. 5세대 (1991~1996)
2.6. 6세대 (U725, 2020~현재)
3. 경쟁 차종
4. 여담
5. 미디어에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 포드가 1966년 출시한 뒤 1996년 단종되었다가 2020년에 부활하여 새롭게 공개 된 오프로드 특화 중형 SUV이다.


2. 역사[편집]



포드 브롱코의 변천사


2.1. 1세대 (1966~1977)[편집]


파일:Ford-Bronco-First-Generation-2-1.jpg
파일:First-Generation-Ford-Bronco-Advertisement-768x466.jpg

리 아이아코카와 함께 머스탱 개발에 참여했던 도널드 N. 프레이는 브롱코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고, 이를 1964년 2월 리 아이아코카가 승인하면서 지프 CJ-5 등의 차량과 경쟁하고자 개발되었다. 출시부터 단종까지 약 15,000~20,000대 가량이 팔렸는데, 브롱코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쉐보레 K5 블레이저, 지프 체로키[2], 인터내셔널 스카우트[3]가 등장하였으며 소비자들이 더 나은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경쟁 모델을 선택해 브롱코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당시 브롱코는 포드 산하의 여타 차종과 플랫폼 공유 없이 휠베이스 92인치짜리, 사각형으로 뼈대를 구성한 박스 채널 프레임으로 독자적인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초기에는 뒷휀더가 승용차들 마냥 낮은 형태였으나, 대략 1976년 쯤 앞휀더와 비슷한 사다리꼴 형태로 변경되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출시 초기에는 팰컨 밴에 들어갔던 직렬 6기통 105마력 2.8L 엔진만이 들어갔지만, 66년 200마력을 내는 4.7L V8 엔진이 추가되었고 1969년에는 4.9L로 배기량을 키웠다. 이후 1973년에는 기본 모델에 3.3L 직렬 6기통 엔진이 들어가게 된다. 한편으로 생산 과정과 비용을 줄이고자 1세대 브롱코는 4륜구동, 3단 칼럼식 수동변속기+센터콘솔 트랜스퍼 케이스 레버 구성으로만 출고되었으나[4] 1973년 소비자들의 요구로 3단 자동변속기가 옵션에 추가되었다.

2.2. 2세대 (1977~1979)[편집]


파일:4-ford-bronco-free-wheeling-edition-1525878106.jpg
파일:218022_Rear_3-4_Web.jpg
이 모델 부터는 F 시리즈의 플랫폼을 공유하기 시작했는데, 대략 F 시리즈 트럭의 짐칸을 좌석으로 만든 형태였다.


2.3. 3세대 (1979~1986)[편집]


파일:6-1983-ford-bronco-xlt-neg-cn37006-483-1-1525878108.jpg
파일:CC179-TRK-BroncoIIRear34-1.jpg

BRONCO
제조사
포드
생산지
미국 미시건웨인/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 캠벨
플랫폼
포드 F-시리즈 7세대
차체형식
3도어 SUV
엔진형식
4.9 L I6
4.9 L 302 스몰블록 V8
5.8 L 351M V8
5.8 L 윈저 V8
미션형식
4단 수동변속기, 3/4단 자동변속기
구동방식
FR/4WD
전장
4,582 mm
전폭
2,014 mm
전고
1,918 mm
휠베이스
2,642 mm
공차중량
1,970~1,984 kg

1977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 이는 2세대 브롱코가 채 출시되기도 전이었다. 3세대 브롱코는 7세대 F-시리즈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이전 세대와 크기는 거의 비슷했다.

파일:브롱코 3/4세대 프레임.jpg
당시 포드의 엔지니어들은 연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강성을 포기하고 섀시에 스탬핑 홀을 뚫는 강수를 두면서 1980/81년 모델들에서 170kg을 감량해 냈다. 결국 1982년 모델에선 강성을 확보하고자 14kg이 다시 늘어나게 된다.

1982년에 있던 페이스리프트에선 휀더의 '브롱코' 엠블럼을 없앴고 후드의 'F O R D'로고 대신 현재의 타원형 로고가 들어갔다.

트림은 F-시리즈의 트림 구분을 따라서 브롱코-브롱코 XL-브롱코 XLT로 나뉘었으며, 1985년엔 투톤 컬러와 아웃도어 테마의 트림을 적용한 '에디 바우어' 트림이 추가되었다.

호주에서는 1981년부터 1987년까지 현지의 4.1리터 6기통 엔진과 5.8리터 8기통 엔진을 달고 판매되었다.

2.4. 4세대 (1986~1991)[편집]


파일:9-1987-ford-bronco-neg-cn45021-655-1525878107.jpg


2.5. 5세대 (1991~1996)[편집]


파일:ch0911-115615_3@2x.jpg
생산기간
1991년 3월~1996년 6월
생산공장
미시건 주 웨인
베네수엘라 카라보보
전장
4,660 mm
전폭
2,010 mm
전고
1,890 mm
휠베이스
2,660 mm
엔진
4.9 L I6 (1992)
4.9 L 302 V8
5.8 L 윈저 V8

5세대 포드 브롱코는 프레임은 전 세대의 것을 유지하되 9세대 F-150의 디자인을 들고 나왔다. 이에 따라 헤드라이트, 그릴, 범퍼 등 전면부가 더 커지고 곡선으로 처리되었으며, 공기역학적으로도 개선되었다. 안전 면에서는 2열에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시키는 등의 개선을 거쳤다. 1993년형부터는 후륜에만 적용되던 ABS가 앞/뒷바퀴 모두 적용되었으며, 1994년에는 운전석 에어백이 추가되었다.

1992년에 익스플로러가 출시되고 난 이후로 판매량이 감소했다가 단종되었다. 이후 10세대 F-150을 기반으로 한 포드 익스페디션이 출시되어 F-150을 기반으로 한 SUV 자리에 들어갔지만, 브롱코는 전고가 높은 3도어 오프로더고 익스페디션은 상대적으로 지상고가 낮은 도심형 SUV에 가까운데다 5도어 차량이라는 데서 차이가 있다. 브롱코를 이렇게 대체한 이유는 경쟁 차종인 쉐보레 서버번, 타호가 점차 오프로드 성향을 덜어내고 도심 주행에 주력해 갔기 때문.

엔진은 198마력 4.9L V8 OHV 엔진을 썼다.

2.5.1. 포드 센추리온 클래식(1987~1996)[편집]


파일:포드 센추리온 리플렛.jpg
포드 익스페디션의 출시 이전까지 포드에선 쉐보레 서버번에 대항할 4도어 대형 SUV가 없었다. 1972년 이래로 포드 브롱코는 2도어 모델만 출시되었으며, 4도어 버전은 라이선스를 받은 애프터마켓에서만 개조했기 때문. 이에 포드는 미시건 화이트 피죤의 센추리온 비클즈라는 F시리즈 전문 개조 업체에 4세대/5세대 브롱코를 기반으로 한 4도어 SUV를 만들어내게 한다. F-150/350 기반으로 출시되었다. 포드 센추리온 클래식 문서 참조.

2.6. 6세대 (U725, 2020~현재)[편집]


파일:2021-ford-bronco.jpg
파일:BRONCO 4DOOR.jpg
3도어
5도어

단종 24년 만에 후속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 잡혔는데, 2020년 7월 13일에 북미 현지에서 공개되었다. 오랜만에 부활한 만큼 1세대의 투박하지만 클래식한 외관을 계승한 것과 그와 반대되는 최신식 인테리어, 정통 오프로더의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주행 시스템과 바디 온 프레임을 채택하여 사실상 경쟁 차량인 지프 랭글러를 겨냥했다.

대한민국의 경우 깡촌 시골길도 대다수는 포장이 잘 되어 있는 것과 다르게, 미국캐나다를 비롯한 대륙국가들은 픽업트럭 문서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대도시 도심이 아닌 이상[5] 도로 관리도 잘 되지 않고 비포장길도 여전히 많은 만큼[6] 수요가 많은데다, 랭글러도 한 해에 수십만 대씩이나 팔리는 것을 보면 포드가 욕심을 내는 것이 당연하리라 여겨진다. 사실상 여태까지 미국의 정통 오프로더는 랭글러가 독주하고 있었으니...

브롱코가 2세대부터 5세대까지 F 시리즈 픽업을 기반으로 했던 만큼 그와 비슷한 디자인의 3도어형으로 그린 예상도가 많았지만 스파이샷을 보면 F 시리즈와는 궤를 완전히 달리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트렌드에 맞게 5도어도 출시한다.[7] F 시리즈와 플랫폼을 공유했던 과거와 다르게 크기를 줄여서 중형 픽업인 레인저와 플랫폼을 공유한다고 한다.[8] 그도 그럴 것이 예전 처럼 F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든다면 크기가 너무 커지는데다 연비가 좋지 않게 되어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낮을 수밖에 없고[9], 상술했듯 랭글러가 잘 팔리는 사례를 참조한다면 딱 그 정도 급으로 만드는 게 승산이 있으리라 판단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 외에도 JK랭글러를 뒤따라가거나 나란히 달리는 장면을 보아도 육안상으로 크기가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사실상 미국판 지바겐. 이 정도의 크기라면 가격도 대략 랭글러와 비슷하거나 비싸더라도 조금 더 비쌀 것이며, 주차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주차칸이 좁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도어는 특이하게도 프레임리스 도어[10]를 채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랭글러는 완전히 오픈카를 만들려면 하프도어(아래쪽만 있는 형태)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11], 브롱코는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창문만 내려 놔도 하프도어의 형태가 나오게 된다. 게다가 사이드미러도 도어가 아닌 A필러에 부착되어 있어, 랭글러와 달리 도어를 분리하더라도 여전히 사이드미러를 볼 수가 있다.[12] 하지만 이 탓에 사이드미러를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는데, 좁은 공간에 주차하기 위해 사이드미러를 접고 주차한 후, 주차하면 사이드미러와 문이 같이 열린다. 창문을 내려도 마찬가지이다.

브롱코 본체(?) 외에도 이스케이프를 기반으로 브롱코의 디자인 요소를 차용한 브롱코 스포츠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차는 지프 레니게이드 등 동급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을 직접적으로 겨냥할 예정이다.

플랫폼은 4세대 레인저의 플랫폼을 공유하고, 2.3L I4 가솔린 터보엔진과 2.7L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되며 각각 270마력, 최대토크 42kgf.m, 310마력, 최대토크 54.2kgf.m이다. 변속기는 험로 주파를 고려하여 크롤러 기능이 추가된 7단 수동변속기(6+C) 및 10단 자동변속기[13]가 적용된다.

랭글러와 앞뒤가 모두 솔리드 액슬인 것과 다르게 브롱코는 전륜 독립식 서스펜션+후륜 솔리드 액슬 조합이며, 스톱 제어 밸브 기능이 적용된 빌스테인 댐퍼 역시 채택되었다.

4륜구동이 기본으로 적용되는데, 말뚝으로 선택하는 랭글러와 달리 버튼으로 조작하는 전자식 트랜스퍼 케이스이다.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ESOF(Electric Shift On the Fly)인데, 3가지의 주행모드(2H, 4H, 4L)와 중립 모드를 제공한다.
옵션으로 EMTC(ElectroMechanical Transfer Case)도 있는데, 이는 4가지의 주행모드(2H, 4H, 4A, 4L)를 제공한다. 참고로 여기서 4A 모드는 상시사륜구동(AWD)와 마찬가지로 필요에 따라 전후륜에 구동력 배분을 달리하는 것으로, 4H모드와 다르게 포장도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14][15]

그런데 그 EMTC는 뭐 특별한게 아니라 TOD 사륜 시스템이다. 전륜 혹은 후륜에 구동력을 전달하는 요소가 마찰클러치이므로 (건식인 경우와 습식인 경우가 있다.) 전달 가능한 토크는 제한되어 있다. 일례로, BM의 F45의 투어러 모델은 전륜에 전달 가능한 토크가 1300Nm, 과거의 쌍용차나 현재의 기아 모하비에 들어가는 TOD는 800Nm 근방이다.
4L기어 넣어도 전륜으로 전달 가능한 토크가 제한되기에, 본격적인 오프로드는 파트타임 4륜인 것이다.

인테리어 역시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을 계승했는데,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SYNC4를 지원함과 동시에 오프로드 전용 서라운드 뷰, 트레일 맵 시스템, 트레일 가이드 컨텐츠, 자사의 Co Pilot 360 등 최신 장비가 적용되었다. 도강, 진흙 등을 고려해 바닥에는 물청소를 용이하게 할 수 있게끔 배수구가 있으며, 실내 각종 버튼은 실리콘으로 마감되어 있다. 라이벌인 지프 랭글러와 마찬가지로 도어와 탑을 손쉽게 탈거할 수 있으며, 소프트탑 역시 존재한다[16]. 모든 트림에 17인치 휠에 35인치 굳이어 랭글러 M/T타이어를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17]. 미국 시장 기준 가격은 $29,995 (2도어), $34,695 (4도어) 부터 시작, 2021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하며, 당해 6월부터는 생산 및 인도가 시작된다.

기본형 - 블랙 다이아몬드 - 아우터 뱅크스 - 배드랜드 - 와일드트랙 등의 트림이 있으며, 이 중 일부 트림에는 오프로드 특화 옵션인 사스콰치을 적용할 수 있다.

출시되자마자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비록 공백기가 20년이 넘었지만 포드가 픽업트럭을 만들면서 축적한 4륜구동 관련 노하우가 들어가는데다[18], 그제까지의 포드 차들은 스텔란티스 계열 차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안전성과 품질이 우수했던 만큼, 이러한 부분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것과 2020년대 트렌드를 잘 따라가는 레트로 퓨처리즘 디자인이 인기 비결로 보인다.

IIHS에서 본 차량의 5도어 버전을 가지고 스몰 오버랩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발바닥 닿는 쪽은 다소 변형이 있었지만 A필러의 구조물은 확실히 버텨주었고, 탈착식 지붕을 채택한 차량임에도 롤케이지 쪽에 커튼 에어백을 마련하였다. 그래서인지 충돌 안전 부분에서는 시트와 헤드레스트가 'Acceptable' 등급이 나온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Good'등급을 받았다. 경쟁 모델이 스몰 오버랩이 아닌 일반 오프셋 충돌 테스트에서 조차 필러 구조물이 변형되고 스몰오버랩 테스트 도중 전도된 것과는 상반되는 결과인 셈이다.

파일:2022 포드 브롱코 랩터_(1).jpg
파일:2022 포드 브롱코 랩터_(2).jpg
파일:2022 포드 브롱코 랩터_(3).jpg
브롱코 랩터

2022년 1월 24일, 고성능 버전인 브롱코 랩터가 공개되었다. 외관상으로는 그릴과 테일램프, 보닛, 휀더 아치라인의 디테일이 바뀌었고 무려 37인치 타이어가 순정으로 장착되었다. 구동계는 포드 익스플로러 ST/링컨 에비에이터 등에 들어간 V6 3.0리터 400마력 엔진이 탑재되며, GOAT 시스템도 두 가지의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가격은 6만 달러 후반에서 시작한다.

대한민국에는 2022년 3월 3일에 314마력 V6 2.7리터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4도어 아우터뱅크스 트림[19]이 정식 출시되었다. 대한민국 복합연비는 8.2km/L. 출시 당시 가격은 6,900만원이었다가, 2023년경에 환율 변동으로 인해 무려 1,140만원 오른 8,040만원으로 올랐다.

출시 뒤 반응은 오프로드 트림 출시를 원한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물론 한국에 수입되는 오프로더 SUV는 진짜로 오프로드 주행을 목적으로 하는 수요층도 있지만 큰 덩치와 각진 디자인이라는 점을 들어 감성 혹은 과시 목적으로 타는 수요층도 적지 않고, 경쟁 차량인 랭글러 역시 도심형인 오버랜드의 판매량도 적지는 않으니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다.[20]

BRONCO/6세대
생산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미시간 주 웨인
코드네임
U725
차량형태
2도어 소형 SUV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40mm
4,810mm
전폭
1,930~2,015mm
전고

1,785~1,815mm
축거
2,550mm
2,950mm
윤거(전)

mm
윤거(후)

mm
공차중량

2,295kg
연료탱크 용량

79.9L
타이어 크기

구동방식
후륜구동 기반 4륜구동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후륜 제동장치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2.3L Ecoboost(나노)
2.3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261cc
300ps
kgf·m
10단 자동
7단 수동
2.7L Ecoboost(나노)
2.7L V형 6기통
트윈터보
2,694cc
314ps
55kgf·m
10단 자동
3.0L Ecoboost(나노)
3.0L V형 6기통
트윈터보
2,967cc
400ps
kgf·m


3. 경쟁 차종[편집]




4. 여담[편집]


  • 5세대 포드 브롱코는 O. J. 심슨 사건 추격전에 등장하면서 잠시 유명해져 반짝 인기를 끈 적이 있었다. 6세대의 경우 공개일자를 7월 9일로 잡았다가 이것이 O. J. 심슨의 생일이라는 게 알려져 논란이 되자 7월 13일로 공개일자를 연기했다.

  • 6세대 기준, 모든 트림에 선택 가능한 35인치 M/T 타이어는 굳이어의 랭글러 타이어지만, 경쟁차량 상표권 문제로 타이어 사이드월에 'Wrangler' 이름이 제거되어 공급된다.사진

  • 뒤쪽 번호판 규격때문에 세자리 번호판 장착이 안된다.

5. 미디어에서[편집]


  •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2021년식[21]이랑 1975년식 포드 브롱코 모델이 등장한다.
  • 더 크루: 모터페스트



  • 나쁜 녀석들 II의 초중반부 추격전에서 DEA의 추격 차량 중 한 대로 4세대 브롱코가 등장한다.

6. 둘러보기[편집]


2022년 북미 올해의 차
2022년 북미 올해의 SUV
2022년 북미 올해의 트럭
선정 차량
파일:2022-honda-civic-1.jpg
파일:2021-ford-bronco.jpg
파일:ford_maveric1.jpg
2022년형 혼다 시빅

2022년형 포드 브롱코

'''2022년형 [[포드 매버릭|{{{#!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ord-break: none; color: #07d"
포드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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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부터 브롱코 스포츠, 2도어, 4도어 모델이다.[2] 흔히 아는 XJ 각체로키의 형태가 아니라 왜거니어의 숏바디 형태였다.[3] 1960년에 지프 CJ 시리즈를 의식하여 세련되면서도 튼튼한 다목적 4륜구동차로 출시되었으나 시장에서는 보다 승용차풍의 4륜구동차라는 점에 주목하였고, 1971년에 나온 스카우트 II는 승용차풍과 오프로드를 더 강조하였다.[4] 이 때문에 브롱코는 센터 콘솔로 변속기 레버를 옮기는 개조가 성행했다.[5] 사실 대도시도 대도시 나름인 게 미국은 영토가 넓은 탓에 대한민국처럼 바로바로 도로 정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못 되어 포장도로를 가장한 비포장도로도 꽤 많다.[6] 쉽게 말해 대한민국은 오프로드가 소수 마니아들의 취미이지만, 외국은 오프로드 타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타야되는 운전자가 많은 것이다.[7] 과거에는 랭글러도 3도어 모델만 존재했고 세계 각국의 여러 SUV들도 현대 갤로퍼 처럼 5도어 외에 3도어 숏바디 모델이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ex. 벤츠 G클래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디펜더, 디스커버리, 프리랜더, 쉐보레 타호, 토요타 랜드크루저 프라도, 닛산 패트롤, 패스파인더 등), 시간이 흐를수록 5도어 모델이 완전히 주력으로 자리잡았다. 이리하여 디펜더와 랭글러를 제외한 예시를 든 차종들 대다수는 세대를 거치며 3도어형을 단종시켰고, 랭글러도 JK 이후로는 5도어 모델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랭글러는 3도어도 아직 나오고 있다.[8] 사실상 에베레스트의 형제차인 셈이다.[9] 최근 출시한 GMC 허머 EV는 그나마 전기자동차라 연비 문제로부터 자유롭기에 그 정도의 크기로 만들 수 있었던 것으로 봐야 한다.[10] 차창을 두르는 창틀(프레임)이 없는 문. 예전 그랜저 XG나 현재의 그랜저 GN7, 테슬라 모델3, 흔한 쿠페형 차량들을 떠올리면 쉽다.[11] 구매 및 장착 비용이 백만원을 넘어간다[12] 랭글러는 도어를 탈착하고 다니려면 도어 힌지나 A필러에 장착하는 사이드미러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13] 머스탱익스플로러 등에서 오너들의 맹비난을 부른(…) 그 변속기가 맞다. 모트라인의 리뷰에서는 엔진은 괜찮으나 변속기가 멍청하다고 까였을 정도이다.[14] 구조는 다르지만, 4륜구동 고속모드를 두 가지 제공한다는 점은 미쓰비시 파제로의 슈퍼셀렉트나, 지프 랭글러의 Selec-Trac과 비슷하다.[15] 4H모드는 구동력이 그냥 50:50고정이기 때문에 포장도로가 나타나면 2륜구동으로 변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포장도로를 장시간 내지 고속으로 주행할 경우 구동계에 무리가 간다. 실제로 갤로퍼 동호회에서는 4H모드로 고속도로에서 120km/h를 밟았다가 미션을 통째로 망가뜨린 경험담도 있다.[16] 단, 랭글러와 달리 5도어형만 소프트탑이 존재한다. 물론 향후 수요가 확보되면 순정 옵션으로든 애프터마켓으로든 출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17] 참고로 국산 SUV중 휠하우스가 가장 크다는 현대 갤로퍼도 순정으로는 31인치 혹은 정말 어거지로 넣어도 32인치가 한계이며 35인치를 장착하려면 리프트업과 기어비조정 부터 시작해서 휀더를 일부 절단해야하는 등 일이 많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하물며 브롱코의 라이벌 격인 랭글러 조차도 35인치 타이어는 순정 사양으로 제공하지 않다가 윌리스 익스트림 레콘 패키지에서 35인치 타이어를 추가하였는데, 이 또한 브롱코를 의식한 것으로 추정된다[18] 상술했듯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이 레인저의 것이다.[19] 랭글러로 치면 오버랜드, 사하라와 비슷한 온로드 중심 트림이다.[20] 정황상으로 볼때, 대한민국 시장에서 브롱코는 엣지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진짜 오프로드 트림은 레인저에 맡기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21] 메르세데스-AMG ONE이랑 함께 메인차량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