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1/2012시즌/16R~2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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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의 2012 시즌 중 16R부터 20R까지를 정리한 문서.
한국에서 열리는 3번째 F1 그랑프리이다. 페텔이 이 경기에서 우승하며 챔피언십 선두 자리를 탈환하였다.
키미 래이쾨넨이 F1 복귀 후 첫 승을 일궈내었다.
텍사스에 신설된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펼쳐지는 첫 F1 미국 GP이자,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의 레이스 이후 5년 만에 미국이 F1 캘린더에 돌아온 레이스이다.
루이스 해밀턴이 맥라렌 소속으로 마지막 그랑프리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페텔이 2위, 알론소가 3위로 들어오며 페텔과 알론소의 격차는 13점 차가 되었고, 최종전인 브라질에서 드라마틱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페텔이 3연속 월드 챔피언에 등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페텔과 알론소의 포인트 차가 13점 차가 되며, 페텔이 올해도 챔피언을 가져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간단히 살펴보면, 알론소가 우승을 하더라도 페텔이 4위 이상을 달성하면 페텔의 챔피언이 된다. 둘의 포인트가 같아질 경우 페텔이 5승, 알론소가 3승 째로 페텔이 우승을 더 많이 차지하였기에 챔피언은 페텔이 된다.
아울러, 최종전답게 많은 고별전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선, 해밀턴이 일본에서 메르세데스 이적을 확정지음에 따라 이 경기는 해밀턴의 맥라렌과의 고별전이 되었고, 이를 메꿀 페레스도 자우버와 고별전을 치루게 되었다. 레전드 아일톤 세나의 조카로 F1 입성 시 많은 기대를 받은 브루노 세나는 팀과 계약 연장에 실패함에 따라 윌리엄스, F1 고별전을 치루게 되었고, 휠켄베르크는 자우버와 계약함에 따라 포스 인디아와의 1차 고별전을 치루었다. 자우버의 고바야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팀은 루키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와 차기 시즌 정규 드라이버 시트 계약을 맺음에 따라 고바야시의 자우버 고별전이 되었다. 최하위 3팀 중 한 팀인 HRT는 재정난과 성적 부진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팀이 인수되어 차기 시즌 F1 엔트리를 하지 않음에 따라 HRT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고, 나머지 마러시아와 케이터햄 중 샤를 픽만이 케이터햄 이적을 확정지은 반면, 나머지 3명의 드라이버들은 이 경기를 끝으로 F1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 전까지 총 305 그랑프리 스타트, 91승 & 155 포디움 & 7번의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은퇴전이 된다.
페텔의 빠른 순위 리커버리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명경기였다. 오프닝랩 초반에 사고로 스핀을 하며 알론소에게 타이틀을 헌납하는 듯 보였지만, 당황하지 않고 빗길에서 안전한 레이스 운영 관리를 보여주며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렸고, 레이스 후반에 폴 디 레스타가 스핀 후 충돌하며 세이프티카 상황으로 경기가 끝나며 최종 순위 6위로 피니쉬. 결국 알론소를 3점 차로 누르며 통산 3번째 F1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었다.
반면, 알론소는 이날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뽐냈음에도 불구하고, 맥라렌, 레드불에 비해 부족한 차의 성능으로 2010 시즌에 이어 또 다시 고배를 마셔야 했다.
아울러, F1 7회 챔피언에 빛나는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레이스 시작 전 성대한 은퇴 행사를 받은 것도 하나의 구경거리였다. 또한, 이 경기는 젠슨 버튼의 F1 마지막 우승이었으며, 맥라렌은 다음 시즌부터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으며 10여년 동안 부진을 이어가다가 2021 이탈리아 GP에서 다니엘 리카도가 우승을 기록하기 전까지 우승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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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뮬러 1의 2012 시즌 중 16R부터 20R까지를 정리한 문서.
2. 16R: 2012 포뮬러 1 한국 그랑프리 (한국 GP)[편집]
2.1. 퀄리파잉[편집]
2.2. 레이스[편집]
한국에서 열리는 3번째 F1 그랑프리이다. 페텔이 이 경기에서 우승하며 챔피언십 선두 자리를 탈환하였다.
3. 17R: 2012 포뮬러 1 에어텔 인도 그랑프리 (인도 GP)[편집]
3.1. 퀄리파잉[편집]
3.2. 레이스[편집]
4. 18R: 2012 포뮬러 1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 (아부다비 GP)[편집]
4.1. 퀄리파잉[편집]
4.2. 레이스[편집]
키미 래이쾨넨이 F1 복귀 후 첫 승을 일궈내었다.
5. 19R: 2012 포뮬러 1 미국 그랑프리 (미국 GP)[편집]
텍사스에 신설된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펼쳐지는 첫 F1 미국 GP이자,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의 레이스 이후 5년 만에 미국이 F1 캘린더에 돌아온 레이스이다.
5.1. 퀄리파잉[편집]
5.2. 레이스[편집]
루이스 해밀턴이 맥라렌 소속으로 마지막 그랑프리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페텔이 2위, 알론소가 3위로 들어오며 페텔과 알론소의 격차는 13점 차가 되었고, 최종전인 브라질에서 드라마틱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페텔이 3연속 월드 챔피언에 등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6. 20R: 포뮬러 1 그란데 프레미오 페트로브라스 도 브라질 2012 (브라질 GP)[편집]
페텔과 알론소의 포인트 차가 13점 차가 되며, 페텔이 올해도 챔피언을 가져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간단히 살펴보면, 알론소가 우승을 하더라도 페텔이 4위 이상을 달성하면 페텔의 챔피언이 된다. 둘의 포인트가 같아질 경우 페텔이 5승, 알론소가 3승 째로 페텔이 우승을 더 많이 차지하였기에 챔피언은 페텔이 된다.
아울러, 최종전답게 많은 고별전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선, 해밀턴이 일본에서 메르세데스 이적을 확정지음에 따라 이 경기는 해밀턴의 맥라렌과의 고별전이 되었고, 이를 메꿀 페레스도 자우버와 고별전을 치루게 되었다. 레전드 아일톤 세나의 조카로 F1 입성 시 많은 기대를 받은 브루노 세나는 팀과 계약 연장에 실패함에 따라 윌리엄스, F1 고별전을 치루게 되었고, 휠켄베르크는 자우버와 계약함에 따라 포스 인디아와의 1차 고별전을 치루었다. 자우버의 고바야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팀은 루키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와 차기 시즌 정규 드라이버 시트 계약을 맺음에 따라 고바야시의 자우버 고별전이 되었다. 최하위 3팀 중 한 팀인 HRT는 재정난과 성적 부진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팀이 인수되어 차기 시즌 F1 엔트리를 하지 않음에 따라 HRT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고, 나머지 마러시아와 케이터햄 중 샤를 픽만이 케이터햄 이적을 확정지은 반면, 나머지 3명의 드라이버들은 이 경기를 끝으로 F1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 전까지 총 305 그랑프리 스타트, 91승 & 155 포디움 & 7번의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은퇴전이 된다.
6.1. 퀄리파잉[편집]
6.2. 레이스[편집]
페텔의 빠른 순위 리커버리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명경기였다. 오프닝랩 초반에 사고로 스핀을 하며 알론소에게 타이틀을 헌납하는 듯 보였지만, 당황하지 않고 빗길에서 안전한 레이스 운영 관리를 보여주며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렸고, 레이스 후반에 폴 디 레스타가 스핀 후 충돌하며 세이프티카 상황으로 경기가 끝나며 최종 순위 6위로 피니쉬. 결국 알론소를 3점 차로 누르며 통산 3번째 F1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었다.
반면, 알론소는 이날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뽐냈음에도 불구하고, 맥라렌, 레드불에 비해 부족한 차의 성능으로 2010 시즌에 이어 또 다시 고배를 마셔야 했다.
아울러, F1 7회 챔피언에 빛나는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레이스 시작 전 성대한 은퇴 행사를 받은 것도 하나의 구경거리였다. 또한, 이 경기는 젠슨 버튼의 F1 마지막 우승이었으며, 맥라렌은 다음 시즌부터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으며 10여년 동안 부진을 이어가다가 2021 이탈리아 GP에서 다니엘 리카도가 우승을 기록하기 전까지 우승이 없었다.
[Parc_ferme] 파크 페르메 상황에서 레이스카 셋업을 교체하여 피트레인 스타트 페널티 적용[1] 퀄리파잉 3위를 달성했으나, 연료 샘플 추출을 위한 충분한 연료량이 남아있지 않아 퀄리파잉 기록이 삭제되고 말았다. 따라서 최후미에서 스타트하게 되었으나, 곧바로 레드불은 페텔의 레이스카 셋업을 교체하여 피트레인에서 스타트하게 되었다.[-5] A B [Gearbox] A B [2] 알론소의 스타팅 포지션을 1계단 올리기 위해 일부러 마싸의 기어박스를 추가 개봉했다고 페라리 측에서 밝혔다.[-10] [3] 시즌 중 총 3번 째 경고를 받게 되어 페널티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