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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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Xbox Game Studios 산하 영국의 게임 개발사로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제작사로 유명한 회사이다.
서로 독립된 게임을 개발하는 2개의 스튜디오가 있으며, 로스모어 하우스와 세인트 알반스 하우스 모두 영국 레밍턴 스파에 위치해있다. 로스모어 하우스는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를 개발하고, 세인트 알반스 하우스는 페이블(리부트)를 개발하고 있다. 두 스튜디오 모두 걸어서 10분(길로 800m)만에 서로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깝다.
이전까진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의 하청 업체였지만, E3 2018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로 인수되어 본격적으로 엑스박스 진영에 합류하게 되었다. 인수 이전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의 세컨드 파티 레벨 협력사였으며, 퍼스트 파티였던 레어 Ltd.보다도 Xbox One S의 개발자 키트를 먼저 받아보는(영국 게임사 중 최초) 등 특혜를 받고 있었다.#
인원 대부분이 과거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시리즈를 만들던 사람들이라 포르자 시리즈와 경쟁했던 경험이 있어 레이싱 장르에 아주 생소한 개발사는 아니었고, 외부에서 추가로 들어온 개발자들까지 모여 캐주얼한 성향도 띠고 있었기에 Turn 10과 처음 협업해서 냈던 첫번째 호라이즌부터 곧잘 대박을 칠 수 있었다.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퍼스트 파티 회사중 제일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이다. 다른 독점작을 만들고 있는 언데드 랩이나 레어는 작품성에서는 상당히 별로인 작품들[1][2] 을 내놓았고 더 코얼리션이나 343 인더스트리는 기존 시리즈에 비해 실망스러운 작품을 내놓고 있어서 엑스박스 팬들은 다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이후에는 스튜디오의 규모를 대폭 키우고 새로운 독점작을 개발중에 있다.
2019년 6월 9일,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에서는 Saint Albans House(세인트 알반스 하우스)라는 새로운 AAA 오픈 월드 액션 RPG 및 미공개 장르 개발전문 스튜디오를 설립하였다고 밝혔으며, 아래의 RPG 스튜디오 영입개발자 명단 이외에도 계속 개발자를 추가영입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엑스박스 게임즈 쇼케이스에서 새로 발표한 작품이 前 퍼스트 파티 멤버 개발사였던 라이온헤드 스튜디오의 페이블 시리즈의 리부트작인 페이블(리부트)이다.
그리고, 2020년 5월 14일에 클로브릴 트윗에 따르면 코드 마스터,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락스테디 스튜디오에서 재직한 Mark Tan이 시네마틱 디렉터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2. 작품 일람[편집]
모든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는 Turn 10 스튜디오와의 합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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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t Albans House(세인트 알반스 2nd RPG 스튜디오) 영입개발자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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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어 Ltd.의 씨 오브 시브즈는 지속적인 패치로 개선되어, 플레이어 수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대형 MMO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일취월장 했으나 그 외 다른 신작을 내놓은 적이 없다.[2] 언데드 랩의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도 상업적인 부분에서 성공은 하였으나 평론가들의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였다.[3] 前 매시브 엔터테인먼트로 그라운드 컨트롤과 월드 인 컨플릭트과 디비전 2의 제작사이다.[4] 현재는 개발취소가 된 상태이다[5] 톰 클랜시의 디비전/SURVIVAL와 톰 클랜시의 디비전/UNDERGROUND 2편 DLC 개발 참여[6] 포르자 호라이즌 전체 시리즈 개발 참여[7] 코흐 미디어 내 자회사[8] 코흐 미디어 내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