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식량 위기/수출 금지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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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분기~2분기에 식량에 관한 수출을 금지하거나 규제하여 식량 보호주의를 실현한 국가를 서술.

2. 수출 금지·규제 국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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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음 표시는 수출 금지로 세계 물가 등의 크게 피해를 주는 국가이고, 취소선 처리는 수출을 다시 허용한 국가를 의미한다.

2.1.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수출을 금지한 국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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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당사국들 및 러시아의 지시와 압력에 의해 금수조치에 동조한 국가들, 반대로 러시아에게 금수조치를 내리거나 러시아의 지시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고 수출을 금지하는 국가들을 나열한 문단. 기본적으로 곡물, 작물, 식용유의 재료 또는 완제품류[1]가 수출 금지 품목에 들어갔고, 여기에 더해 러시아와 몰도바는 설탕과 그 원재료 및 부산물의 수출도 금지하였다. 우크라이나는 자국 보호 차원에서 육류 또한 수출 금지 품목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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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타 이유로 수출을 금지한 국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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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식량 보호주의로 자국의 식량 안보를 위해 수출 금지.
  • 곡물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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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자국 내 식량 안정 확보를 위해 수출 금지를 검토하다가 수출을 금지하기로 결정하였다.
  • 곡물, 작물류: 옥수수 등
  • 육류: 소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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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
  이상 고온 등의 이유로 수출 금지.
  • 밀,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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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국내 인플레이션의 피해로 인해 수출 금지.
  • 곡물, 작물류: 감자, 가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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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케도니아
  
  • 곡물, 작물류: 밀, 옥수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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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
  
  • 곡물, 작물류: 옥수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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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
  
  • 곡물, 작물류: 옥수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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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르바이잔
  
  • 곡물, 작물류: 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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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2022년 남아시아 폭염으로 인한 이상 고온 등의 이유로 수출 금지.
  •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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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소보
  
  • 곡물, 작물류: 밀, 옥수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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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콩이 부족하여 수출 금지.
  • 건조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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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이상 고온의 피해로 인해 수출 금지.
  • 식물성 기름
  • 곡물, 작물류: 옥수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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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웨이트
  이상 고온의 피해로 인해 수출 금지.
  • 곡물류
  • 식물성 기름
  • 육류: 닭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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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니지
  자국의 식량 부족으로 인해 수출 금지.
  • 일부 과일·채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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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식량 보호주의로 자국의 식량 안보를 위해 수출 금지.
  • 곡물, 작물류: 밀, 옥수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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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 공화국
  식량 보호주의로 자국의 식량 안보를 위해 수출 금지.
  • 곡물, 작물류: 수수, 옥수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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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이상 고온의 피해로 인해 팜유류 수출을 금지하였다. 이후 다시 거센 반발과 시위로 인해 동년 5월 23일 수출 허용. 7월 이후에는 수출 금지의 전면전 폐지 추진 예정.
  • 팜유, 피치팜[2]
    학명 Bactris gasipaes. 스페인식 명칭 '촌타두로'(Chontaduro)로도 알려진 야자수이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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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2022년 식량 위기/수출 금지국/인도 참고.
  • 곡물, 작물류: 밀, 쌀[3]
    모든 쌀이 아닌 부스러진 쌀알(싸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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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2022년 남아시아 폭염으로 인한 이상 고온의 피해로 인해 수출 금지. 사태 초기에는 관망하였으나 자국의 밀 생산량이 급속도로 감소하자 뒤늦게 수출 금지 대열에 동참하였다.
  • 곡물, 작물류: 밀

2.3. 수출품에 대해 변경한 국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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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2021년부터 지속된 남아메리카 가뭄으로 생산량이 줄어들자 대두유와 콩가루의 수출 비용을 2% 인상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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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2022년 식량 위기/수출 금지국/인도 참고.
  • 설탕 1000t으로 제한
  • 현미, 정미 수출시 20% 추가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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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6월 1일부터 닭고기 수출 규제.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의 닭고기를 잘 수입하는 지라 싱가포르에 부담이 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동남아시아의 닭고기 가격이 많이 오른다면 인근 아시아 국가들 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경우 당장 한국도 닭고기 및 이를 이용한 음식 (치킨 등)의 가격이 오르고 하림과 같은 큰 규모의 육가공 기업들을 제외한 생산자-판매자-소비자 모두가 피해를 받을 것이다.
  • 매달 닭 360만 마리 수출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