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E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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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E조 소개 이미지
[수정]
[[디펜딩 챔피언|

]]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13
알렉스
모건
(Alex Morgan)

[[주장#s-1|

C
]]
[[베트남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9

후인누
(Huỳnh Như)

[[네덜란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9
카티야
스노이스
(Katja Snoeijs)

[[주장#s-1|

C
]]
[[포르투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14
돌로레스
실바
(Dolores Silva)


1. 개요
2. 조편성
3. 경기 전 전망
3.1. 미국
3.2. 베트남
3.3. 네덜란드
3.4. 포르투갈
4. 역대 전적 및 최근 맞대결
5. 경기 목록
5.1. 제1경기: 미국 3 : 0 베트남
5.2. 제2경기: 네덜란드 1 : 0 포르투갈
5.3. 제3경기: 미국 1 : 1 네덜란드
5.4. 제4경기: 포르투갈 2 : 0 베트남
5.5. 16강 경우의 수
5.6. 제5-1경기: 포르투갈 0 : 0 미국
5.7. 제5-2경기: 베트남 0 : 7 네덜란드
6. 총평



1. 개요[편집]


2023 FIFA 여자 월드컵의 본선 E조를 다루는 문서.


2. 조편성[편집]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
3
2
1
0
9
1
+8
7
결선 진출
2
파일:UEFA USA.png
미국
3
1
2
0
4
1
+3
5
3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
3
1
1
1
2
1
+1
4
탈락
4
파일:UEFA VIE.png
베트남
3
0
0
3
0
12
-12
0
결선 진출 | 탈락


3. 경기 전 전망[편집]


2강(미국, 네덜란드), 1중(포르투갈), 1약(베트남)의 구조로 B, D조와 함께 죽음의 조가 될 가능성이 크다.

3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마친 미국이다. 남자 월드컵에서 그 누구도 이룩하지 못한 위업을 미국 여자 대표팀이 이룰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멘탈 몬스터"로 불리는 이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라면 지금의 이 미션이 불가능하지는 않아 보인다. 역사상 최고의 스쿼드라는 찬사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고, 이미 E조에서도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기 때문에 그들의 흥미를 어느 수준까지 채워줄 수 있을지가 미지수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 남녀 통틀어 첫 월드컵 본선 진출기록이다. 디펜딩 챔피언 미국, 유럽 강호 네덜란드, 플레이오프에서 객관적인 전력이 강한 포르투갈과 한 조에 속해 큰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국가 첫 번째 월드컵인 만큼 큰 관심을 보일 것이다. 이미 동남아시아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2 AF 여자 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가져가고 있고, 동시에 베트남 최고의 스타 후잉 누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는 베트남이다.

지난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네덜란드가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같은 조에 미국이) 하지만 전임 감독인 사리나 비그만 감독이 잉글랜드로 떠난 후 부진을 겪었고, 후임인 마크 파슨스 감독은 여자 유로 2022에서 프랑스에게 8강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하필 2019 여자 월드컵 결승전 리벤지를 열게 되었으니, 네덜란드가 승리한다면 우승으로 향하는 길목이 쉽게 열릴 듯 하다.

포르투갈은 본선에 오기 위해 유럽 예선, 퓨런 예선 플레이오프,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총 14경기를 치르며 왔다. 하지만 지난 4월에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고, 뒤 이어 웨일스와 1:1로 비겨 주춤한 상태다. 감독 또한 현실을 직시하며 더 나아가기 위해 우린 전진해야 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동안의 상승세가 꺾인 지금 이 시점에 하필 우승 후보 2팀이 있는 D조에 어떤 결과를 안겨주게 될지 국민들은 온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3.1. 미국[편집]


2023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을 앞두고 여러 부분에서 중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우선 그는 4-3-3을 팀의 골자 포메이션으로 택했다. 그는 미국 여자 대표팀이 “매력적이고, 공격적이며 적극적인 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정면 승부를 원한다. 달려들 것이고, 강렬하게 뛸 것이다.”
과거 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은 농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꼽힌다. 그러나 그의 딸 트리니티 로드먼은 공격력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축구 선수다. 로드맨은 빠르고, 발재간이 화려하며 득점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로드맨은 미국 여자축구 리그 NWSL 역사상 최연소로 신인 드래프트로 지명됐다. 그러나 여전히 어린 로드맨은 안도노프스키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주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는 로드맨은 안도노프스키 감독으로부터 “정말 위협적이고, 대단한 득점력을 보유한 선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줄리 어츠는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는 줄리 존슨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했고, 4년 후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는 줄리 어츠로 세계무대에 섰다. 어츠는 미국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중원진을 구축하는 데 중심이 된 자원이다. 특히 미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부상자가 속출하며 중원에서 어츠에게 거는 기대가 더 커졌다. 어츠의 남편은 슈퍼보울 우승을 차지한 미식축구 선수 잭 어츠다. 작년 8월 출산을 한 어츠는 무려 600일 이상 실전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지난 4월 복귀전을 치르며 현재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어츠는 최근 “2019년 모습을 되찾고 싶다는 마음은 없다.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오랜 기간 축구를 하지 못하며 새로운 관점이 생겼고, 새로운 의욕이 생겼다. 어느 때보다 이번 월드컵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대표팀 내에서 잔뼈가 굵은 소피아는 수비 라인의 기둥입니다. 신기하게도 멕시코에서도 대표팀 경험이 있는 소피아는 현재 미국 대표팀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라이트백으로써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는 소피아는 참 다사다난 했습니다. 라이트백으로써, 그리고 대표팀에 부름을 받기 위해 먼 나라로의 임대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영광스런 무대에 설 수 있던 것도 그런 그녀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런 노력을 미국의 우승으로 보답하기 위해 달려갈 준비를 완성했습니다.
그녀는 학창시절에 축구와 농구를 같이 한 경험이 있습니다. 농구까지 병행한 그녀의 학창시절 덕분에 그녀는 세계적인 골키퍼로 성잘할 수 있었습니다. 재밌는건, 데뷔전부터 클린시트를 기록하여 현재까지도 미국의 든든한 후방을 지키고 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MVP에도 선정되었다.) 신기한건 프로생활은 프랑스의 몽펠리에에서 했는데 시즌 베스트에도 들 정도로 엄청난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3.2. 베트남[편집]


여자 대표팀과의 인연이 생각보다 많은 청 감독입니다. 97년에 처음 베트남 여자 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베트남 여자 국가대표팀을 위해 감독을 맡았습니다. 청 감독은 베트남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있으면서 동남아시아게임에서 다섯차례나 금메달을 획득했고, 베트남 축구 역사상 여자 대표팀을 이끌고 처음 월드컵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청 감독의 전술은 굉장히 유연한데 상대팀의 전력에 따라 후방에 3명 혹은 4명을 포진해 베트남의 공격력을 돋보이게 하는 전술을 구하삽니다.
여자 축구계의 조지 웨아가 될 뻔한 후인 누. (조지 웨아는 라이베리아의 축구선수이며 AC밀란 소속이던 2002년 월드컵에 진출했으나 국가 재정으로 인해 진출 실패) 그런 그녀는 속도와 기술, 정확성을 모두 가진 베트남 여자 축구의 선구자이자 팀 공격의 핵심입니다. 후인 누는 여자 대표팀 역대 최다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개인 통산 A매치 72경기 67골(?)로 거의 경기당 한 골에 가까운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후인 누는 작년에 포르투갈의 구단 빌라베르덴스로 이적하며 베트남 여자 축구 역사상 최초의 유럽 구단 계약 선수가 되었습니다. 첫 시즌부터 7골 2도움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베트남의 공격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주장인 이 선수는 경험과 리더십으로 동료들을 이끄는 팀의 정신적 지주입니다. 이제 곧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는데 그녀의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청 감독도 이 선수를 가리켜서 "어린 선수들의 롤모델"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여전히 지칠 줄 모르는 파이터형의 미드필더로써 중원에서 뿜어내는 에너지는 나머지 선수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강도 높은 경기가 구현되곤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경쟁력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베트남이라면 쩐 티 투이 짱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집니다.
89경기를 소화한 추엉 티 키에우는 27살임에도 수비의 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녀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이번 대회에서 충분히 월드컵에 승선할 자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를 커팅해내는 능력과 예리한 판단으로 수비의 위험을 구해내며 골키퍼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사전 차단 능력은 그녀를 대표팀의 핵으로 자리잡게 도와줬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극적으로 최초의 여자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선수에게 있습니다. 쩐 티 낌 타인 선수의 맹활약 덕분에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에서 5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베트남 여자 축구의 성공시대를 열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탁월한 운동 능력과 반사신경을 자랑하며 어느 국가의 골키퍼들보다 많은 선방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태국과 대만을 상대로 한 플레이오프에서 정말 야신의 재림이라 불릴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3.3. 네덜란드[편집]


작년 9월 대표팀에 부임한 안드리스 욘커감독의 목표는 월드컵 플레이오프 통과였다. 그런데 이 감독이 누구인가. 루이 판 할 감독과 함께 일했고, 바이에른 뮌헨 임시 감독도 하였으며, VFL 볼프스부르크의 감독도 경험한 감독이다. 그런데 아이슬란드전에서 진짜 탈락할 뻔 했지만 93분에 터진 에스미 브루흐츠의 결승골로 진출에 성공시켰다. 한고비 넘긴 감독은 바로 자신의 원칙을 선수들에게 전수하며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감독 시절 워낙 유명한 직설 화법으로 팀을 운영하며 전술을 이식했는데, 그 전술이 그의 멘토 판 할 감독과 너무 똑같아서 마치 남자 대표팀이 여자축구에 온거 아니냐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전술의 유연성도 가지고 있어서 어느 전술이 그의 선호하는 포메이션인지 명확하지 않은 특징이 있다.
비비안 미데마가 십자 인대 파열로 대회 참가가 무산되어 대체 발탁된 선수인데, 대체 발탁된 선수가 오히려 더 무서운 선수가 뽑혔습니다. 23세의 나이로 트벤테에서 활동중인 신동 칼마는 2022년 한 해에 45골을 넣었는데 칼마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엘링 홀란드(46골)과 킬리앙 음바페(56골)뿐이었다. 탄탄한 체격에 180cm의 신장을 자랑하는 칼마는 공중전이 특기이다. 공중전에서 따내는 온더볼 상황은 네덜란드가 자랑하는 1옵션이며, 가장 믿을만한 득점 루트이다.
커리어 기간 동안 총 6번의 팀을 바꾼 여자판 저니맨. 재밌는건 이럼에도 그녀의 실력은 줄기는 커녕 오히려 완성되어 FC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그녀는 작지 않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공격수를 압살하는 공중전을 보여줍니다. 간혹 발 밑이 약해 뺏기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만 보완한다면 네덜란드를 다시 한 번 결승으로 이끌 수 있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89경기를 소화한 추엉 티 키에우는 27살임에도 수비의 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녀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이번 대회에서 충분히 월드컵에 승선할 자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를 커팅해내는 능력과 예리한 판단으로 수비의 위험을 구해내며 골키퍼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사전 차단 능력은 그녀를 대표팀의 핵으로 자리잡게 도와줬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현재 넘버원 키퍼이다. 유스시절 그의 재능을 알아본 LSVV의 골키퍼 코치는 그녀가 배구를 했던 경험을 살려 골키퍼의 재능을 키워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곧 재능을 꽃 피웠습니다. 심지어 첫 커리어를 보낸 트벤테의 트레이너인 토미 스캇은 "순수하게 타고난 재능"이라며 극찬을 했고, 이런 그녀가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수 있었습니다. 수비수들을 조율하는 능력은 정말 신이 내린 재능입니다.


3.4. 포르투갈[편집]


지난 9년간의 감독 커리어중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여자 축구 발전에 공헌한 네투 감독은 선수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믿고 자신감을 갖도록 만들었습니다. 또 키카 나자레스, 텔마 엔카르나카오 등 더 어린 국내파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네투 감독은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고 싶었다"고 말하였습니다.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에서 벨기와의 예선전에서 보여준 넛멕(Nutmeg) 기술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제시카 실바. 브라질의 레전드 마르타를 존경한다는 실바는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한 명입니다. 오는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쳐 마르타가 그랫던 것처럼 자신도 신예들을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벤피카와 대표팀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최연소 국가대표 데뷔 기록을 갖고 있는 키카는 이미 16세 때 벤피카 1부 팀에 합류했고, 이후 6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뛰어난 시야와 패스능력으로 전통적인 10번 역할을 하는 키카는 직접 골을 넣기보다는 빌드업에 가담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이번 시즌 벤피카에서 32경기 24골 15도움을 기록하며 골잡이의 능력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150경기를 소화한 말이 필요없는 정신적인 지주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포르투갈을 첫 월드컵 본선 진출로 안내했습니다. 경쟁하는 것을 즐겨하는 캐롤은 어린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언제든 공격에 가담하여 골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늘 앞장서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80경기 이상 소화하며 든든하게 후방을 지켜온 파르티시아는 다양한 팀에서 뛰며 그 능력을 입증했고, 본선 무대에 합류했습니다. 발 밑이 매우 뛰어나 네투 감독이 빌드업 축구를 구사하는 포메이션에서 늘 믿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 보여준 그녀의 능력은 포르투갈을 충분히 토너먼트로 이끌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4. 역대 전적 및 최근 맞대결[편집]




5. 경기 목록[편집]



5.1. 제1경기: 미국 3 : 0 베트남[편집]


파일: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로고.svg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E조 제1경기
2023.07.22.(토) 10:00 (UTC+9)

에덴 파크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심: 부슈라 카르부비 (모로코)
관중: 41,107명
파일: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3 : 0

파일: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14', 45+7' 소피아 스미스
77' 린지 호란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다시 보기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파일:미국 국기.svg 소피아 스미스


국내 중계

방송국
진행자
해설자
영상
파일:KBS 로고(1984-2023).svg[[파일:KBS 로고(1984-2023) 화이트.svg
(온라인)
해설 없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MBC 로고.svg[[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SBS 로고.svg[[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베트남 전쟁 더비

이 경기는 미국 황금시간대 시청 시간을 고려하여 편성되었다. 뉴질랜드 겨울시간으로 7월 22일 토요일 낮 13시, 미국 서부 여름시간(워싱턴 주 시애틀, 포틀랜드, 캘리포니아)으로 7월 21일 금요일 저녁 18시, 동부 여름시간(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버지니아, 조지아 주, 플로리다)으로 밤 21시에 시작한다. 동부 시간으로는 심야 시간에 해당한다. 베트남에선 7월 22일 토요일 아침 8시에 시작한다.

많은 이들이 예상한 대로 미국이 베트남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3대0으로 승리했다. 미국이 27개의 슈팅과 8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한 반면에 베트남은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래도 이전 대회인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F조에서 태국이 미국에게 13대0으로 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베트남은 여자 축구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선전한 셈이다.

14분 미국의 소피아 스미스가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줄리 어츠의 전진패스, 알렉스 모건의 힐패스와 소피아 스미스의 득점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멋진 연계였다.

실점을 한 이후에도 베트남은 강한 수비 집중력을 보이며 전반이 거의 종료될 때까지 미국의 파상공세를 잘 막고 있었다. 심지어 43분 경 VAR 판독 결과 PK를 내주었음에도 베트남의 골키퍼 쩐티낌딴(Trần Thị Kim Thanh)이 선방을 해내었다. 그러나 결국 45+7분, 소피아 스미스에게 추가실점을 내주었다. 골이 들어간 이후 부심은 오프사이드 선언을 했지만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결과 득점 직전 상황에 골키퍼와의 공중볼 경합에 관여한 미국 선수의 위치가 온사이드로 판명되어 골로 인정되었다.

미국은 77분은 소피아 스미스가 우측 측면을 파고들며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에 있던 린지 호란에게 컷백 패스를 내주었고, 린지 호런은 이 찬스를 깔끔히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결국 3대0 미국의 완승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한편 미국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지난 대회 골든볼, 골든부츠 수상자인 메건 라피노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63분에 교체로 필드에 들어온 이후로 65분에 슈팅으로 이어진 크로스 빼곤 줄곧 침묵했으며, 71분에는 뻥슛을 날렸고 78분에는 완전히 빗나간 프리킥을 날리기도 했다. 이미 38세로 축구선수로선 너무 많은 나이라서 그런 것이거나 혹은 중간에 교체해 들어가서 폼이 덜 올라와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베트남 전쟁에서는 베트남이 이겼지만 베트남 축구에서는 미국이 이겼다.

5.2. 제2경기: 네덜란드 1 : 0 포르투갈[편집]


파일: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로고.svg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E조 제1경기
2023.07.23.(일) 16:30 (UTC+9)

포사이스 바 스타디움 (뉴질랜드, 더니든)
주심: 카테리나 몬줄 (우크라이나)
관중: 11,991명

파일:네덜란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 : 0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13' 스테파니 판데르흐라흐트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다시 보기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스테파니 판 데르 흐라흐트|{{{#edebe0 스테파니 판데르흐라흐트}}}]]


국내 중계

방송국
진행자
해설자
영상
파일:KBS 로고(1984-2023).svg[[파일:KBS 로고(1984-2023) 화이트.svg
(온라인)
해설 없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MBC 로고.svg[[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SBS 로고.svg[[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남자 축구에선 '뉘른베르크의 전투'라고 불리는, 한 경기에서 레드카드 4장, 옐로카드 16장을 기록하며 뜨겁게 맞붙은 역사가 있다. 반면 여자 축구에서는 포르투갈이 상대적으로 밀리는 편인데, 네덜란드 여자 대표팀FIFA 여자 랭킹 9위의 강호이지만 포르투갈 여자 대표팀은 21위에 그치는데다가 이번 월드컵도 대륙간 플레이오프 끝에 간신히 팀 역사상 첫번째 출전권을 얻어냈다. 그렇지만 네덜란드포르투갈이나 워낙 축구 쪽으로는 유명한 나라들인지라, 축구팬이라면 상당히 흥미로운 경기라고 말할 수 있겠다. 특히 유럽 팀들은 2010년대 이후로 여자 축구 시장이 커지면서 강해지고 있는 중이라서 그 성장세도 눈 여겨 볼 대목.

전반 12분 네덜란드의 리네트 베이런스테인이 같은 팀 리커 마르턴스의 패스를 받아서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위쪽 크로스바를 넘겨 버렸다.

전반 13분 네덜란드의 스테파니 판데르흐라흐트가 코너킥 상황에서 주장 셰리다 스피처가 올려준 공을 헤딩하여 골대 안쪽 그물망을 흔들었으나, VAR 체크에 들어갔다. 하지만 선수 한 명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긴 했으나 골키퍼가 몸을 날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그대로 골로 인정되었다. 스코어는 1:0.

전반 24분 네덜란드의 질 로르드가 코너킥 상황에서 머리를 댔지만 공이 골대 위쪽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 26분 네덜란드의 레나테 얀선이 다리를 절뚝이며 필드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몇십 초 뒤 경기에 복귀했다.

전반 45분 네덜란드의 리네트 베이런스테인이 볼 경합 상황에서 자신에게 온 공을 때렸으나,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후반 6분 포르투갈의 제시카 실바가 찔러주는 공을 받아서 네덜란드 수비진을 뚫고 슈팅을 때렸으나 득점에 실패했고 오프사이드로 선언됐다.

후반 7분 네덜란드의 다니엘레 판더동크가 리네트 베이런스테인이 건네준 공을 골대 정가운데를 노리고 때렸으나, 포르투갈 골키퍼 이녜스 페레이라의 손에 막혔다.

후반 11분 포르투갈의 제시카 실바가 거친 수비를 하다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후반 14분에 나온 통계로는 '공 회복 시간(Ball Recovery Time)'이 네덜란드 12초, 포르투갈 17초였다. 지금까지 치러진 다수 경기에서 강팀과 약팀 구도가 명확하여 강팀은 10초 이내, 약팀은 20초 전후로 나온 통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대등한 경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후반 16분 네덜란드의 리네트 베이런스테인이 공을 받은 후 한 바퀴 턴하여 슈팅을 떄렸으나 골키퍼에 막혔다.

후반 30분 포르투갈의 주장 아나 보르지스가 킬패스를 받은 후 우측면에서 위협적인 롱슛을 날렸으나 골대 위쪽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후반 32분 네덜란드의 다니엘레 판더동크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후반 35분 네덜란드의 리네트 베이런스테인이 킬패스를 받은 후 질주하다가 슈팅을 때렸으나 포르투갈 수비진의 벽에 막혔다.

후반 37분 교체되어 들어간 포르투갈의 텔마 엔카르나상이 우측면을 질주하고 네덜란드 수비진을 제친 뒤 강력한 슈팅을 날렸으나 네덜란드 골키퍼인
다프네 판돔설라르에 막혔다.

후반 39분 포르투갈의 디아나 고메스가 네덜란드의 리네트 베이런스테인을 수비하다가 종아리를 걷어차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후반 44분 포르투갈의 텔마 엔카르나상이 제시카 실바가 좌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받지 못 했다. 그 공은 그대로 네덜란드 골키퍼 손에 들어갔다.

후반 45분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후반 50분 네덜란드의 리커 마르턴스가 우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발리슛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공은 골대를 빗겨 나갔다.

후반 51분이 지나자 주심의 호루라기가 울렸다. 경기가 끝났고, 네덜란드는 신승을 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5.3. 제3경기: 미국 1 : 1 네덜란드[편집]


파일: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로고.svg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E조 제3경기
2023.07.27.(목) 10:00 (UTC+9)

웰링턴 리저널 스타디움 (뉴질랜드, 웰링턴)
주심: 야마시타 요시미 (일본)
관중: 27,312명
파일: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1 : 1
파일:Netherlands W KNVB 2019.png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62' 린지 호란
파일:득점 아이콘.svg
17' 질 로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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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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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해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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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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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만난 두 팀의 리턴 매치.
이 경기는 미국 황금시간대 시청 시간을 고려하여 편성되었다. 뉴질랜드 겨울시간으로 7월 27일 목요일 낮 13시, 미국 서부 여름시간(워싱턴 주 시애틀, 포틀랜드, 캘리포니아)으로 7월 26일 수요일 저녁 18시, 동부 여름시간(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버지니아, 조지아 주, 플로리다)으로 밤 21시에 시작한다. 동부 시간으로는 심야 시간에 해당한다. 네덜란드에선 7월 27일 목요일 새벽 3시에 시작한다.

1:1로 비기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챙겼다.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득점이 있는 무승부다.

5.4. 제4경기: 포르투갈 2 : 0 베트남[편집]


파일: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로고.svg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E조 제4경기
2023.07.27.(목) 16:30 (UTC+9)

와이카토 스타디움 (뉴질랜드, 해밀턴)
주심: 살리마 무칸상가 (르완다)
관중: 6,645명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 : 0
파일: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7' 텔마 엥카르나상
21' 키카 나자레트

파일:득점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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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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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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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뉴질랜드 겨울 시간으로 저녁밤 19:30, 포르투갈 육지 겨울시간으로 아침 8시 30분, 아소르스 제도+마데이라 섬(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고향)에선 아침 7시 30분, 베트남에서 낮 14시 30분에 시작한다.(베트남에선 근무 시간이다.)

압도적 피지컬로 포르투갈이 2:0 완승을 거두며 이번 대회 첫 승을 거두었다. 베트남도 지긴 했지만 처음으로 유효슈팅을 기록하였고, 후반전엔 무실점으로 버텼다. 하지만 첫 번째 월드컵에서 2패를 당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5.5. 16강 경우의 수[편집]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 E조 16강 경우의 수
국가



파일:UEFA USA.png
미국
7점 (1~2위)
5점 (1~2위)
4점 (2~3위)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
7점 (1~2위)
5점 (1~2위)
4점 (2~3위)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
6점 (1~2위)
4점 (2~3위)
3점 (3~4위)
파일:UEFA VIE.png
베트남
3점 (3~4위)
1점 (4위)
0점 (4위)
: 결선 진출 | : 결선 진출 또는 탈락 | : 탈락

경기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 승
파일:UEFA POR.png 파일:UEFA USA.png
무승부
파일:UEFA USA.png
미국 승
파일:UEFA VIE.png
베트남 승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6)
파일:UEFA USA.png 미국(4) /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4)
파일:UEFA VIE.png 베트남(3)

파일:UEFA USA.png 미국(5)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4) /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4)
파일:UEFA VIE.png 베트남(3)

파일:UEFA USA.png 미국(7)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4)
파일:UEFA VIE.png 베트남(3) /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3)

파일:UEFA VIE.png 파일:UEFA NED.png
무승부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6)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5)
파일:UEFA USA.png 미국(4)
파일:UEFA VIE.png 베트남(1)

파일:UEFA USA.png 미국(5) /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5)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4)
파일:UEFA VIE.png 베트남(1)

파일:UEFA USA.png 미국(7)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5)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3)
파일:UEFA VIE.png 베트남(1)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 승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7)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6)
파일:UEFA USA.png 미국(4)
파일:UEFA VIE.png 베트남(0)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7)
파일:UEFA USA.png 미국(5)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4)
파일:UEFA VIE.png 베트남(0)

파일:UEFA USA.png 미국(7) / 파일:UEFA NED.png 네덜란드(7)
파일:UEFA POR.png 포르투갈(3)
파일:UEFA VIE.png 베트남(0)

1위 진출 | 2위 진출 | 순위 경합 | 탈락


5.6. 제5-1경기: 포르투갈 0 : 0 미국[편집]


파일: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로고.svg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E조 제5-1경기
2023. 08. 01. (화) 16:00 (UTC+9)

에덴 파크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심: 레베카 웰치 (잉글랜드)
관중: 40,958명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0 : 0
파일: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다시 보기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파일:미국 국기.svg [[알렉스 모건|{{{#edebe0 알렉스 모건}}}]]


대한민국 국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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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해설자
영상
파일:KBS 로고(1984-2023).svg[[파일:KBS 로고(1984-2023) 화이트.svg
(온라인)
해설 없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MBC 로고.svg[[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SBS 로고.svg[[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포르투갈 입장으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고,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포르투갈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해도 첫 본선 진출에 베트남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다는 것만으로도 잘 한 일이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다르다. 만일 포르투갈이 미국에 승리할 시 경우에 따라 미국은 첫 대회부터 2019년 월드컵까지 8대회 연속 4강 징크스가 박살나는 것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최종전에서 미국 역시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결과는 0대0 무승부. 미국이 가까스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고, 포르투갈은 조 3위로 탈락했다.


5.7. 제5-2경기: 베트남 0 : 7 네덜란드[편집]


파일: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로고.svg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E조 제5-2경기
2023. 08. 01. (화) 16:00 (UTC+9)

포사이스 바 스타디움 (뉴질랜드, 더니든)
주심: 이바나 마르틴치치 (크로아티아)
관중: 8,215명
파일: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0 : 7
파일:Netherlands W KNVB 2019.png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8' 리커 마르턴스
11' 카차 스누이스
18', 67' 에스미 브뤼흐츠
23', 83' 질 로르트
45' 다니엘러 판 더 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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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of the Match: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에스미 브루츠|{{{#edebe0 에스미 브루츠}}}]]


대한민국 국내 중계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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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영상
파일:KBS 로고(1984-2023).svg[[파일:KBS 로고(1984-2023) 화이트.svg
(온라인)
해설 없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MBC 로고.svg[[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SBS 로고.svg[[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네덜란드도 미국이나 포르투갈처럼 반드시 이겨야 하긴 한데, 두 팀과는 달리 가장 쉬운 베트남이 상대라서 16강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가 베트남을 7:0으로 완파하여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베트남은 무득점 전패, 조 꼴찌로 탈락했다.

6. 총평[편집]


이제는 어엿한 여자 축구의 강호임을 입증한 네덜란드, 하마터면 강호의 체면을 구길 뻔했던 미국, 얻어걸리다시피한 첫 출전이었으나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준 포르투갈,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만 했던 베트남.

네덜란드는 강호 미국과 비긴 것 말고는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 전부 이겨 당당히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특히 베트남 상대로 완벽한 양민학살을 자행하는 모습을 보여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미국은 조별리그에서는 세계최강의 팀 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베트남 상대로 피지컬빨로 우겨넣어 이긴 것 말고는 전부 비겼다. 심지어 얻어걸려 본선에 올라온 포르투갈과도 비겨 체면을 심하게 구겼다. 여자 월드컵 최다 우승팀이자 동시에 디팬딩챔피언이기까지 한 미국으로서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포르투갈은 강호 미국과 비기는 성과를 내며 앞으로의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줬다.

베트남은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무득점 탈락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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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이미지 제작 당시에는 포르투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출전이 확정되지 않아서 대신 해당 팀의 주장을 표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