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레전드 모바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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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시리즈의 개발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일렉트로닉 아츠가 유통하는 배틀로얄 게임. Apex 레전드의 모바일 버전 게임이다.

2019년 처음부터 PC와 콘솔 버전과 별개로 제작 기획이 되었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제작한 텐센트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2023년 5월 1일 서비스종료가 확정되었다.

2. 요구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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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C, 콘솔 버전과 차이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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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은 원작과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화면 하단에 기능들이 몰려있으며, 대부분 원작에 있는 기능이 그대로 있다.

사용 가능한 레전드 수가 원작에 비해 훨씬 적다.[3]
2월 28일 업데이트 이후로 사진 속에 있는 왓슨은 현재 레전드 리스트에서 제외 되었으며, 미라지, 패스파인더가 추가되었다.
무기와 맵도 아직 전부 다 추가되지 않은 상태이고, 추 후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원작과 비교해서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3인칭 플레이가 주라는 점이다.
정조준 시에만 1인칭으로 전환되며, 원한다면 상시 1인칭 플레이도 가능하다.

각 전설 스킨마다 고유 선택 모션이 있다. 원작에서도 공허의 방랑자처럼 고유 선택 모션을 가진 스킨이 몇개 있지만 모바일에선 훨씬 더 다양하다.

또한, 모바일에서만 존재하는 전설 스킨도 있으며 위 영상에서 방갈로르와 라이프라인의 스킨은 모바일 배틀패스 보상이라고 한다.

또한, 모바일에서 먼저 선보일 컨텐츠와 모바일 전용 컨텐츠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확정된 것으로는 모바일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레전드 "페이드" 를 선보이고#, PC와 콘솔에서는 추가되지 않을 맵도# 곧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PC와 콘솔에서의 아레나 모드는 3승을 먼저 해야 승리하는 방식인데 모바일에선 4승이다. 타이브레이커까지 포함하면 라운드가 더 많아진다.

PC와 콘솔에는 없는 팀 데스매치 모드가 존재한다. 30킬을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하며, 무기는 리스폰 시 바꿀 수 있다.

대부분의 무기의 탄창용량이 PC/콘솔버전보다 소폭 증가했다. 정밀한 조준이 힘든 모바일 환경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골자로 콘솔처럼 어느정도 에임 보정이 들어간다.

크로스헤어 주변에 총소리와 발소리 방향이 표시되고, 사격시 맵에 노출이 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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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출시전 PC 버전에 비해 최적화는 매우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태블릿 PC를 사용하더라도 상옵을 돌리면 프레임이 심하게 끊겼으며, 특히 처음 공중에서 스폰할때 맵이 한눈에 보이면 프리징이 심했었다. 다만 이후 정식 출시에서는 최적화가 상당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서 왠만한 보급형에서도 원활히 게임이 돌아간다. 다만, 여전히 저사양 폰에서는 심각한 발적화를 보여준다고 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S20에서도 중옵 이상은 못돌리는 수준이다.

• 같은 휴대용 플랫폼이지만, 스위치 버전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스위치판은 원작과의 연동을 고려하였기 때문에 콘솔판의 모든 에셋을 그대로 별다른 변경 없이 사용하여 그만큼 해상도/프레임 면에서 손실이 많았지만, 모바일은 별도의 게임이기 때문에 오브젝트, 렌더링 파이프라인을 완전히 새롭게 구성할 수 있었기 때문. 때문에 게임 그래픽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유저들은 해상도/프레임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모바일이 그래픽이 더 뛰어나다'라는 착각을 하기도 하지만, 사실 모바일판은 모든 오브젝트가 완전히 간소화된 버전으로 새롭게 만들어졌으며, 각종 효과 역시 완전히 삭제되거나 열화되었기에 그래픽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스위치가 압도적으로 더 높다. 단지 모바일은 쾌적한 해상도/프레임으로 돌아가는 반면 스위치는 도저히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해상도/프레임이 낮을 뿐...

• 12세 이용가로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성년자로 설정하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 팀 데스매치 모드, 훈련장 표적 연습 모드, 팩 10개 한번에 개봉 등을 비롯해 모바일 버전에만 있는 기능들이 거의 모두 콘솔, PC 버전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기능들이라서 역수입을 바라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 설정에서 한국어 음성을 다운로드 받으면 PC에서처럼 더빙된 음성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독점 캐릭터인 페이드 또한 완성도 높은 더빙의 한국어 음성을 갖고 있다. 다만, 커뮤니티의 유저 여론을 보면 여전히 원작 더빙에 비해 어색하다는 반응이 많은듯.

• 텐센트 개발팀은 500명 정도이며 이는 원작 PC/콘솔 버전 개발팀인 리스폰의 팀보다 훨씬 많은 숫자이다.

• 모바일게임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그래픽 수준을 보여주는 게임답게 배터리 소모량이 무지막지하다. 거의 배터리를 땅바닥에 버리는것 같다고 느껴질정도. 그래서인지 정식출시 이후에 개발사에서 최적화를 위해 주변 오브젝트 디테일을 조금씩 퀄리티를 낮추는 추세이다. 실제로 훈련장맵의 경우 베타버전에서는 PC판과 거의 동일한 텍스쳐 디테일을 보여줬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했으나, 정식출시 이후로 살짝 찰흙그래픽 느낌이 날 정도로 그래픽 수준이 떨어졌다.

• 블루스택, 녹스 등 에뮬레이터 사용 시 일정 시간 정지를 준다.

• 블러드하운드로 조사 비컨을 사용하면 크립토 목소리가 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지금은 고쳐진 상태.

• 2023년 2월 1일, 트위터에 에이펙스 모바일의 서버종료일과 배틀필드 모바일 개발중단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딱 서비스 기간 1년을 채우고 요절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