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레전드/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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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pex 레전드의 9번째 시즌 레거시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3대3으로 전용 아레나 맵에서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기존 배틀로얄 모드와는 달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와 발로란트에 가까운 게임 방식이다.IMC가 썬더돔 경기를 운영하던 초기부터 다양한 전투 리그와 대회가 아웃랜드 전역에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곳은 작은 동네의 범죄 집단에서 운영하기도 했고, 어떤 곳은 새로운 돈벌이 수단으로 기업끼리 싸움을 붙기도 했습니다. 물론 싸움 자체를 무척 좋아해서 탄생한 경기도 있었는데, 그것이 나중에 아레나가 되었습니다. 전직 용병, 군인, 그리고 흔히 말하는 '은둔자'들이 모여 창설된 아레나는 카메라, 팬, 사인 따위 없이 오직 개인적인 싸움에 집중했습니다. 싸움꾼들은 오직 이기기 위해 아레나로 모였죠. 이후 Apex 게임 주최자 쿠벤 블리스크는 이런 철학을 가진 아레나에 주목하였고, 공개적으로 이 대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신의 옛 동료인 시뮬라크럼 애쉬를 데려와 대회의 규모 확장에 힘썼습니다. 아레나 매치는 버려진 장소, 금지 구역, 또는 아웃랜드 전역의 장부 외 거래로 "합법적"으로 얻은 장소에서 펼쳐졌습니다. 아레나는 하룻밤 새 깜짝 열리기도 했고, 몇 주간의 준비에 걸쳐 열리기도 했으며, 열린다는 소식은 오직 주변 인맥으로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아레나는 준비된 자들에게만 열려 있었죠.
- 타블로이드 신문 "아웃랜드 역대기" 발췌문, 저자: 캠 타시엘로.
-시즌 9 배틀패스 로딩창 <카메라, 팬, 사인 없음.>
16번째 시즌인 레블리 업데이트로 팀 데스매치가 아레나 모드를 대신하게 되어 더 이상 플레이 할수 없게 되었다. 커스텀 게임에서도 선택할수 없다.
2. 특징[편집]
- 게임은 데스매치로 진행되며 상대팀을 전부 쓰러뜨리면 해당라운드를 승리한다.[1]
- 승리 조건은 3 라운드를 이기고 적 팀보다 2점 앞서야한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상대에게 두 라운드 이상 주지 않고 세 라운드에서 승리, 다시 말해, 3-0 또는 3-1이 된다면 연장경기 없이 승리.
- 상대가 최소 2승한 상황에서, 최종 승리하기 위해선 두 라운드를 더 앞서야 한다. 즉 승리하려면 4-2 또는 5-3이 되어야한다. 한 팀이 두 라운드를 앞설 때까지 라운드가 계속 진행된다.
- 동점으로는 게임이 끝나지 않기에 무승부가 없다. 상대팀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9번째 라운드까지 진행되면(4-4) 서든 데스 모드가 켜진다. 아홉 번째 라운드에서 이긴 팀이 최종 승리한다.
- 한 번 정한 레전드는 해당 게임이 끝날 때까지 바꿀 수 없다.
- 매 라운드마다 20초의 준비 시간이 주어지며 이 때 화폐 개념인 '재료'를 사용해 무기, 장비, 스킬 등을 구매한다. 구매한 아이템은 그대로 환불이 가능하니 클릭 실수를 해도 손해보지 않는다.
- 맵 상에는 배틀로얄 모드에서 나오던 재료통이 다수 배치되어있으며 획득시 다음 라운드에서 사용 가능하게 누적된다. 하나당 200을 채워주며 한 명만 상호작용해도 한 팀 3명이 모두 획득한다. 단 다음 라운드가 없는 서든 데스 상태에서는 스폰되지 않는다.
- 라운드 중간에 케어 패키지나, 죽은 상대가 떨어트린 아이템을 얻어 무기를 바꿀 순 있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초기화되므로 다음 라운드에선 새로 구비해야 한다.[2] 단, 쉴드 베터리는 일정 라운드부터 1개 지급된다.
-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면 해당 무기의 모든 부착물이 동시에 업그레이드된다. 업그레이드한 등급 내에서 원하는 조준경을 골라 장착할 수 있다.
- 맵에는 대형 전리품 상자 2개가 배치되어있고 각각 피닉스 키트 1개, 실드 배터리 2개, 구급 킷 1개가 나온다. 만약 아군 중에 라이프라인이 있다면 실드 셀 8개를 추가로 루팅할 수 있다.[3]
- 지형으로 인한 이점이 생기지 않게 최대한 대칭된 맵 구조를 택하지만 양쪽이 공평한 기회를 가질수 있게 매 라운드마다 서로의 스폰지점을 바꾼다.
- 죽어도 데스박스가 생기지 않는 대신에 죽은 자리에 바로 소지품이 떨어진다.
- 가방은 자동적으로 에픽 등급(보라색)이 지급된다. 그리고 하단에도 서술 했지만, 한칸에 들어가는 총알이 매우 많기에 인벤토리가 부족할 일은 거의 없다. 애당초 아이템에도 구매 수량 제한이 걸려있어서 다른사람의 총알이나 투척물을 엄청나게 많이 모으지 않는 이상은 부족할 일이 없다.
- 총 3번 링이 좁아진다. 이중 첫번째 링은 무조건 케어 패키지쪽으로 좁아지고, 맵이 좁다보니 링의 데미지는 첫번째 링에서도 매우 쌔다.
3. 구매[편집]
배틀 로얄과 달리 무기와 능력은 제작 재료로 구매해야한다. 각 라운드가 시작될 때 플레이어는 헬멧, 보디 실드[4],힐링템과[5] 함께 무기 및 능력을 구매할 수있는 일정량의 재료를 받는다. 각 라운드에서 가질 수 있는 재료의 양은 이전 라운드 동안의 행동에 따라 더 늘어난다.
- 라운드당 킬 수 +75
- 팀이 획득한 제작 재료통의 개수 하나당 +200
- 이전 라운드에서 절약한 제작 재료
3.1. 무기[편집]
- 같은 무기를 2개 구매해서 싸우는건 불가능하고 무조건 서로 다른 무기 2개를 조합해서 구매해야된다.
- 디보션은 업그레이드해도 터보차저를 주지 않는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3레벨에서는 장착되어 나온다
- DMR/저격총류는 1단계 업그레이드만 해도 기존에 2레벨이었던 조준경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2단계(파란색) 를 할 경우 기존 보라색 등급이던 2-4배율 조준경이 사용 가능하며 스나이퍼 라이플 종류의 경우 1레벨 업그레이드 부터 스나이퍼용 6배율 조준경을 지급한다[6]
- 만약 무기를 1개만 구매했다면 나머지 1개는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P2020, 모잠비크 중에서 랜덤하게 1개가 지급된다. 만약 무기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이 2개를 같이 들고 그대로 싸우게 된다.
- 라운드 중반마다 케어 패키지를 떨어뜨려준다. 케어 패키지 안에는 무기 3종류와 해당 무기의 탄약을 많이 보급해주며 무기 레벨은 라운드가 진행될때마다 조금씩 올려주는데 [7]미리 상점단계에서 어떤 무기가 보급되는지 알려준다.
- 무기의 종류에 따라 다른양의 탄약이 지급된다. 적게는 60발에서(산탄총들) 많게는 240발까지(일반적인 주무기들.) 지급된다.
- 탄약이 차지하는 공간이 4배 가까이 줄어들어서 1칸에 훨씬 더 많은 탄약을 가져갈수 있다. 따라서 탄약을 작정하고 파밍하면 1000발 가까이[8] 들고다닐수 있다.
3.2. 소모품[편집]
3.3. 능력[편집]
- 구매한 스킬, 궁극기는 사용하지 않을 시 다음 라운드까지 누적이 된다.
- 150 코스트를 사용하는 궁극기는 바로 다음 라운드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 외엔 사용 후 다음 라운드에서 살 수 없다.
- 일부 레전드의 능력은 게임 구성 문제로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
- 라이프라인의 케어패키지에는 2레벨의 랜덤 무기가 포함되며 여기에 실드배터리 2개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다.
- 발키리의 스카이워드 다이브는 맵이 좁다는 이유로 최대고도가 훨씬 낮게 설정되어있다.
- 블러드하운드의 경우 궁극기 사용시 일시적으로 전술스킬을 3번 채워준다.
4. 맵[편집]
아레나 전용맵 4개가 있으며 아레나 출시 초창기에는 맵의 부족으로 기존 배틀로얄 맵 일부를 잘라다가 아레나 전장으로도 사용했으나 시즌11부터는 아레나 전용맵이 4개가 되면서 아레나 전용맵으로만 로테이션이 돌아간다.
4.1. 파티 크래셔[편집]
솔레이스 시티[10]에 추락한 미라지 보이지 함선을 전장으로 한 맵.[11] 고지대에 위치한 미라지 보이지 또는 반대편 건물을 선점해 유리함을 얻기 위한 싸움이 자주 벌어진다.미라지가 함선 조종에 실패해 시내 광장에 추락했습니다. 역시 미라지답군요.
업데이트 초기에는 링 알고리즘이 미라지 보야지에 잡히게 되어있어서 마지막링 싸움이 오면 대부분 미라지보야지에서 공방전이 벌어지게 되었는데 제네시스 업데이트 패치로 다운타운쪽에도 링이 자주 잡히게 패치되었다.
4.2. 페이즈 러너[편집]
세상의 끝 맵의 배경, 탈로스의 한 산꼭대기에 숨겨진 페이즈 러너 실험 현장을 전장으로 한 맵. 양 팀 시작 지점에서 페이즈 러너를 통해 12시 방향 중앙으로 갈 수 있다. 전장 한가운데는 탁 트인 평지라서 장거리 교전이 벌어지고, 비교적 바깥 지역에는 건물과 시설이 산개해있어 중/근거리 교전을 강요한다. 중앙에서 교전하는 경우는 잘 없고 링 방향에 따라 페이즈러너 출구에서의 중거리 교전, 혹은 반대편 폐건물에서 근접전이 주로 벌어진다.올림푸스의 페이즈 러너는 특이하지만, 그게 처음 지었던 시설은 아닙니다.
재료 상자가 4개 제공된다. 12시와 6시 방향에 보급품 상자와 재료 상자 2개가 비치되어있고 중앙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양쪽이 동선이 엇갈려서 재료상자 획득을 위해 서로 갈라졌다가 중앙으로 싸우러 오는 모습이 나오곤 한다.
페이즈 러너는 올림푸스의 것과는 다르게 한쪽 방향으로만 갈 수 있는[12] 물건이고 올림푸스의 것처럼 나올 때 우람찬 효과음이 나오기 때문에 적이 페이즈 러너를 탔다는 사실을 매우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여담으로 첫 출시당시 맵 구조 문제로 서로 스폰지점이 시야에 들어오게 설계된지라 시작하자마자 저격으로 적 플레이어를 빈사상태로 만들어놓는 플레이가 유명했는데 제네시스 업데이트로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
4.3. 오버플로우[편집]
시즌 9 스릴시커 이벤트로 추가된 아레나 전용 맵이다. 설정상 탈로스의 행성 채굴기로 채굴한 브란티움을 정제하는 자동 플랫폼이라는 설정으로 무인으로 운영되나 아레나 운영진의 주목을 받아서 아레나 경기장으로도 쓰인다는 설정이다.
맵의 크기가 파티 크래셔와 페이즈 러너에 비해 훨씬 작으며 저지대-고지대의 간격도 좁아 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3대3 근접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맵이다.
특이 사항으로는 맵이 길이만 길고 폭이 상당히 좁은지라 케어 패키지가 항상 정해진 위치(중앙부를 가로지르는 2층 플랫폼 중앙)에 드랍된다.
4.4. 앙코르[편집]
시즌10 추가지역. 아레나 전용맵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맵으로 배경은 시어의 고향인 보레아스로 시어의 설정에 맞게 시어 스타일로 되어있는 맵을 볼수있다.
사족으로 맵을 잘 보면 '닭발' '고추'(...)라고 한글로 쓰여진 그래피티를 볼수 있다.
4.5. 드롭 오프[편집]
4.6. 해비태트 4[편집]
5. 아레나 전용 팁[편집]
- 첫 라운드 승패는 대부분 어느 팀이 케어패키지를 먹었는가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첫 라운드에는 제대로된 무기 구성을 갖추기 힘든데[13] 초반 라운드의 케어 패키지는 2레벨 무장을 떨궈주기 때문에 케어패키지를 빼앗길 경우 매우 불리한 상황이 펼쳐진다. 이 점을 노려서 라이프라인의 경우 첫라운드부터 케어패키지를 질러놓고 첫 케어패키지가 내려오기 전부터 2레벨 무기를 들고 시작하는 전술을 쓸수도 있다.
- 재료통에 집착하지 않는것이 좋다. 무작정 재료통에 달려들었다가 비슷한 시기에 도착한 적군에게 누워버리면 재료통 재료만 따고 킬로 얻는 재료는 못 얻는 상황이 나오고 아레나의 승패는 재료가 아니라 킬에 달려있다는걸 기억하자.
- 재료 수급상황이 나쁘다면 무기 하나에 전부 모아주고 부무장은 P2020이나 모잠비크로 대충 들고 다니는게 좋다. 특히 무기 업그레이드에 따라 성능 차이가 심각하게 나는 무기를 쓴다면 깔끔하게 부무장은 포기하자.
- 시즌 10 시점에서 아레나에서 선호되는 레전드들은 다음과 같다.
- 라이프라인 - 9시즌에서 상당한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자동부활은 적에게 강력한 압박을 줄수 있으며 무엇보다 아레나에 있는 대형 보급상자에서 실드셀 8개를 추가로 루팅해서 힐템을 풍족하게 수급할수 있다는점과 상당한 아웃풋을 내주는 케어패키지[14] 덕분에 팀의 재정관리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캐릭터이다.
- 옥테인,패스파인더 - 이동기를 통해서 적보다 더 빠르게 재료상자나 보급상자를 루팅할 수 있으며 궁극기가 매우 저렴한 편이라 아군이 적보다 먼저 거점을 자리잡을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차지하고있다.
- 램파트 - 안그래도 기관총이랑 상성이 좋아서 아레나에서 사기무기 취급받는 L-STAR와 디보션을 들면 날라다니는데다가 후반부에 자기장 안에서 방벽을 설치하고 버티기 시작하면 슈류탄을 돈주고 사야되는 아레나 특성상 방벽 뒤에서 버티는 램파트를 걷어낼 방법이 마땅히 없다. [15]
- 시어 - 아레나 선수 답게 스킬이 아레나에서 활약하기 좋게 설계된 편으로 교전경로가 단순한 아레나 맵에서 시어의 정찰스킬이 쓰기 편한지라 적의 진입경로를 사전에 다 파악하고 싸울수 있다.
- 시즌 10 시점에서 비선호되는 레전드들은 다음과 같다
- 크립토 - 패시브가 아예 쓸모없고 아레나에서는 드론을 보고있을 시간이 없다. EMP만 보고 쓰기에는 EMP는 아레나에서 가장 비싼 궁극기중 하나이다.
- 왓슨 - 아레나의 맵 대다수는 개활지가 상당히 많아서 왓슨한테 쥐약이며 펜스는 기본제공이 5개밖에 없어서 쓰기도 힘든데 1개당 50원이라 가성비가 떨어진다[16] 결정적으로 왓슨의 핵심기술인 파일런이 아레나에서는 폭발물을 쓰기 힘들다는 문제[17] 때문에 활약을 못한다. 그나마 패시브의 실드 자동 충전이라는 이점이 있지만 아레나는 교전시간이 짧기 때문에 패시브로 이득을 보기 힘든 경우가 많다.
- 로바 - 아레나는 소환되는 아이템들이 고정적이기 때문에[18] 패시브가 쓸모가 없으며 전술 스킬은 느리기 때문에 고지대 극복을 제외하면 딱히 쓸곳이 없다. 예외적으로 열발전소같이 주요 기물이 한곳에 몰려있는 맵에서 적보다 먼저 싹슬이 해가기위해 궁극기를 쓰기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19]
6. 기타[편집]
- 아레나 모드 출시 기점으로 기존에 배틀로얄 모드만 나오던 주간 퀘스트에 아레나용 퀘스트도 추가되었다. 또한 일간 퀘스트를 변경할 때 배틀로얄, 아레나 중 원하는 모드의 퀘스트로 선택해 바꿀 수 있게 되었다.
- 아레나 모드 활성화를 위해서 아레나 모드 전용 이벤트가 꾸준히 진행되는데 여기서 제공된 신규 스킨이 꽤나 인기있었다[20] 또한 이벤트 상품이 후한 편이라[21]아레나 유저 풀이 좀 많아진 편이다. 다만 아레나에만 계속해서 이런 이벤트를 벌인다는것 때문에 하기 싫은 유저들에게 아레나를 할것을 강요한다는 비판이 있다.
- 시즌 8에서 아레나 비밀코드 이벤트 해독을 마친 유저라면 아레나 배너 배지가 별도의 테두리로 치장되는 특전을 받았다. 시즌 9 이전에는 애쉬의 얼굴이 었으나, 이후에는 숫자만 나오고 무려 100연승을 달성해야지만 다시 애쉬 얼굴이 있는 배지를 만들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16:22:09에 나무위키 Apex 레전드/아레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제작진은 타 게임처럼 진행 목표를 만드는것 또한 고려했으나 특정 레전드가 상상 이상으로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 보여서 단순한 데스매치로만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2] 제작진들은 이긴 팀이 계속 좋은 무기로 유리해지는 것(스노우볼링)을 우려해서 누적되지 않게 기획했다고 언급했다.[3] 여담으 거의 보기 힘든 경우지만 만약 이 전리품 상자를 열때 무기를 아예 들고있지 않다면 기본 지급하는 P2020과 모잠비크가 나온다.[4] 현재 경기의 라운드에 따라 희귀도가 결정됨.[5] 기본적으로 모든 라운드에서 주사기2개, 실드셀 2개가 나오며 3라운드 이후부터는 실드배터리 1개가 추가된다.[6] 원래는 6배율 기본지급이었으나 스나이퍼 라이플이 상당히 강세를 보이자 너프했다.[7] 일반적으로 3~4 라운드에서 풀키트 무기가 나오고 6라운드부터 보급무기가 나온다.[8] 240발어치 주무장 2개+케어패키지 무기 1개당 해당종류의 탄약 480발[9] 3라운드 이후부터 1개 무료 제공[퓨즈] A B C 단, 퓨즈는 척탄병 패시브로 6개[10] 킹스 캐년 바로 옆에 있는 솔레이스 행성 최대의 도시.[11] 시즌 8 배틀패스 로딩화면 "전함에 벌어진 일"에서 미라지가 퓨즈 데뷔 당시 메기의 해킹에 의해 추락한 전함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함선도 그 전함에서 뜯어온 부품 때문에 솔레이스 시티 도심 한복판에 창의적인 착륙 추락했다고 언급한다. 레거시 트레일러 유튜브 영상 카운트다운에 추락 당시 상황이 녹음되어 있다.#[12] 정확히는 한쪽은 정상적으로 입구가 있지만 중앙에 있는 쪽이 올림푸스의 균열처럼 허공에 떠있는데 꽤나 높고 다시 올라갈수 있는 수단이 따로 없어서 수직 이동기가 있는 레전드가 아닌 이상 거꾸로 들어갈 수가 없다.[13] 첫라운드 지급재료인 550은 권총이나 저렙 샷건에다가 1레벨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기관단총/AR/DMR 깡통을 사면 바닥난다.[14] 2레벨 무기 1개+실드배터리 2개. 케어패키지가 400재료이고 실드배터리 2개가 300, 2레벨 무기가 평균적으로 300~1000 재료에 달하는 값어치를 한다는걸 감안하면 어떻게 보든 간에 손해볼일은 없는셈. 다만 랜덤이라는 특성상 무슨 무기가 튀어나올지 모르는데다2레벨 모잠비크&P2020당첨후반부에 가면 2레벨 밖에 안되는 랜덤 무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지는 감은 있다.[15] 배틀로얄 모드에 비하면 확실히 더 좋은 취급을 받고 있다. 드디어 램파트가 설 자리가 생겼다[16] 다른 레전드들중 50원짜리 전술스킬을 보면 스모크 런쳐,그래플링 훅,공허속으로 처럼 공수 양면에서 채용하기 좋은 스킬이나 사이크 아웃,비명차단기등의 공세적인 싸움에 쓸만한 전술스킬도 있고 증폭 엄폐물처럼 방어 한정해서 매우 강력한 스킬도 있다는걸 감안하면 펜스의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추가구매할 이유가 없다.[17] 폭발물을 기본으로 주는것도 아닌데 폭발물 가격이 꽤 비싼지라 자주 들고나오긴 힘들다. 기본으로 주는 전술스킬등을 막을순 있지만 적이 투사체 계열 전술 스킬을 쓰는 레전드를 골라준다는 보장도 없고 결정적으로 전술스킬 막자고 파일런을 사기에는 파일런이 200원이라 좀 비싸다.[18] 전리품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이 피닉스킷 1개와 실드배터리 2개 구급킷 1개로 고정되어있으며 케어패키지도 사전에 내용물을 알려준다.[19] 페이즈러너나 파티 크래셔에도 쓸수있는 전략이긴 한데 두맵은 양쪽 보급상자간 거리가 긴 편이라 정중앙에서 펼치는게 아닌이상 둘다 루팅하긴 힘들고 그마저도 정중앙에 달려가서 펼치는것보다 빠른 이동속도로 보급상자를 루팅가능한 패스파인더나 옥테인이 있다면 힘들다. 어디까지나 양쪽 보급상자간 거리가 매우 짧은 기존맵 기반 아레나맵에서만 쓸모있는 전략이다. 다만 이 궁극기 전략이 적을 말려죽이는데 상당히 강력한지라 제네시스 업데이트에는 로바의 궁극기의 비용을 살짝 올리는 패치가 있었다.[20] 다른스킨은 그냥 그랬지만 희귀 등급의 왓슨 스킨인 카와이 볼티지가 상당히 귀여운 컨셉으로 나왔는데 왓슨이랑 잘 어울려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정황상 하라주쿠계 패션 스킨으로 보인다.[21] 매 이벤트 개최마다 배틀패스 레벨 2~3어치 포인트+루트 틱 2개를 평균적으로 주며 여기에 스킨이 끼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