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포리너/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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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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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보이저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보이저(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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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트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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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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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히든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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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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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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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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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3차 재림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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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3차 재림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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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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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콜라보 이벤트의 한정 픽업 서번트. QQAAB 커맨드의 퀵 대군 시스템 딜러로 공격력도 어중간하고 보구 퀘스트도 없어서 경쟁자인 암굴왕보다 딜량은 확연히 떨어지지만 50차지와 퀵뻥 덕분에 개념예장, 마술예장 자유도가 높다.

1스킬은 NP를 최대 50충전, 추가로 별을 최대 10개 벌고 3턴간 약체무효를 얻는다. 설령 스카사하=스카디가 없어도 50차지는 벼슬이라는 평가를 받는만큼 훌륭한 스킬이다.

2스킬은 1턴간 회피, 3턴간 퀵뻥을 얻으며 단일 대상의 퀵내성을 1턴간 낮춘다. 주로 보구 딜뻥 용도로 사용하며 보스가 포함된 3체 구성에 효과적이다. 아쉬운 부분은 딜뻥기가 생존기를 겸하고 있다는 점과 시스템 딜러로써 사용할 경우 1턴째에 사용하는 일이 많다보니 퀵 내성 저하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점.

3스킬은 대상에게 1턴간 스타집중, 3턴간 크리뻥, 그리고 최초로 피크리티컬 발생 내성을 올려주는 스킬이다. 쉽게 말해서 크리티컬에 맞을 확률 다운. 보이저는 1스킬로 별을 벌 수도 있고 퀵 대군 보구가 제법 많은 별을 벌어들이기 때문에 자신의 크리티컬은 물론 경우에 따라 크리티컬 서포트를 할 수도 있는 등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보구는 오버차지에 따라 1턴간 선보뻥을 걸고 '천'속성에 특공 공격을 가한다. 보구 사용 후에는 아군 전체에게 NP를 20% 주유하는데, '지금을 사는 인류' 카테고리의 서번트에게는 추가로 10%를 더 주유한다. 이후 강화퀘를 클리어하면 '지금을 사는 인류' 서번트의 차지량이 20%로 늘어난다.

2023년 8월 11일 기준, '지금을 사는 인류'에 해당하는 서번트는 다음과 같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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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디와 조합하는 시스템 딜러이면서, 다른 딜러들에게 NP와 버프를 공급하는 딜포터로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전체보구 포리너. 아군에게 부여하는 NP와 버프의 절대량이 최상급은 아닐지언정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고 희귀한 천 특공 보구를 보유해 시스템 파티뿐 아니라 투딜팟 적성이 있지만, 현저히 낮은 보구딜이 다른 장점들을 묻어버리는 서번트이다.

기본적으로 공격력과 버프 배율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시 보구 1레벨 기준으로 지나코보다 보구 데미지가 낮다. 심지어 동 클래스의 배포 4성인 수수께끼의 아이돌 X [얼터\]는 성배작을 안 해도 보구 4레벨 이하의 보이저를 추월한다. 포리너이기 때문에 같은 포리너와 버서커 외에는 상성피해를 입힐 수도 없으며, 무상성 딜러로써는 암굴왕이라는 경쟁자가 워낙에 강력해 6예장 파밍을 하지 않을 거면 우선순위가 낮다.[24]

단독 사용 시 NP 50 충전을 활용한 즉발 보구와 스타집중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여러 조합에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다. 커맨드의 수급률도 낮지 않고 본인이 50차지를 가졌으면서 보구 사용 시 아군 전체에 NP를 주유해주기까지 하기 때문에 비슷한 보구효과를 가진 캐스터 타마모노마에, BB, 라이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과 파티를 이룰 경우 엄청난 연사력을 자랑한다. 단, 클래스 배율과 커맨드 구성상 평타의 화력은 부족한 편인데다 포리너 특유의 상성 문제 때문에 버서커 클래스만 등장하는 퀘스트가 아니라면 딜링 포텐셜이 많이 떨어져서 무상성 즉발 보구 딜러로 사용하려면 높은 보구 레벨이 요구된다.

더블 스카디 시스템에는 최적화되어 있다. NP 50 충전기를 가진데다 보구 사용 시 고정 수급되는 NP도 많아서 꽤나 안정적으로 보구를 연사할 수 있으며, 스카디의 버프가 발린 상태에서는 부족한 보구 데미지도 어느 정도 메꿔진다. 풀돌 젤릿치를 비롯해 다른 조건들이 완벽히 갖추어진 상태라면 보구 강화가 있어서 배율이 높은 암굴왕 쪽이 훨씬 강력하고 확실한 연사가 가능하지만, 개념예장의 준비가 미흡할 경우에는 세팅의 자유도가 높고 단독으로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는 보이저 쪽이 메리트가 있는 편이다. 보구 딜을 내기 어렵다면 주저없이 오더 체인지를 써보자. 거기에 경던과 QP던의 몬스터는 천 속성이기 때문에 특공을 적용받아 보구 1레벨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구로 적 셋을 치면 오버킬 없는 기본 회수량이 8.4%, 퀵 버프 후에는 10.05%가 된다. 그리고 자체 리차지 20%가 있으니 매턴 30%를 회수하며 별의 항해자 50% 차지까지 더하면 보구 연사에서 스스로 부담하는 NP%가 매우 높다. 3연사에서는 보이저가 NP 110%를 확보하니 스카디 없이 공명 둘만으로도 조건이 충족될 정도다. 덤으로 공명은 추가 차지 대상이므로 선차지 예장 없이도 공공은 3턴에 보구를 쓸 수 있다.

스카디 시스템에서 눈길을 돌려 보면, 50% 선차지 예장 3장과 아라쉬, 스파르타쿠스, 아르주나 [얼터\], 그레이 같은 30% 차지를 가진 서번트를 이용한 주회에서 1라운드를 밀면서 아군 전체에 20%(30%)의 NP 차지를 해주는 딜포터로써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퀵 보구라서 별을 벌 수 있고 별을 능동적으로 넘겨줄 수 있는 점은 플러스 요인이다. 보통 파밍 던전은 1라운드 적들의 체력이 가장 낮으므로 2,3라운드를 상성 서번트에게 맡긴다면 보이저의 화력이 낮은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특히 카리스마 같은 아군 전체에 버프를 주는 서번트와 조합하면 보구 1로도 대체로 1라운드를 밀 화력은 낼 수 있다. 특히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여러 서번트들과 조합되면서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는 NP 주유 딜포터로서 맹위를 떨쳤다.

이후 7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서번트인 아키타입: 어스가 크리티컬 지원능력을 제외하면 데미지 면에서도 np지원 면에서도 모조리 보이저의 상위호환이 되어 추가적인 상향이 절실해졌다. 그런 생각을 읽기라도 한 것인지 7주년 기념 강화퀘스트 15탄에서 5성 포리너가 대상이 되었고, 함께 진행하던 7주년 기념 복각에서 강화 당일 픽업대상이 보이저였기에 강화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강화 대상인 건 맞았지만, 기본 화력을 끌어올릴 만한 보구퀘가 아니라 아군 1명 퀵뻥이 추가되는 수준의 스킬퀘라 아쉬움을 사고 있다. 보이저는 버프 종류가 간소해서 곱연산에 의한 시너지를 일으키기 어려운 것이 낮은 화력의 원인인데, 더블 스카디 시스템에서는 이미 충분할 정도의 퀵 버프를 부여받기 때문. 본인 말고 아군에게 버프를 나눠줄 수도 있기에 딜포터로서 사용한다면 나름 선방할 수 있지만, 메인 딜러로서는 극적인 변화를 얻지 못한 셈. 그래도 자버프만으로도 몰레 수준의 딜은 낼 수 있게 되었고 딜과 수급 양쪽에 도움이 되는 퀵뻥이니만큼 나쁜 강화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강화 퀘스트 이후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또다른 퀵포터인 수영복 스카디의 등장으로 오더체인지를 사용한 더블 수카디 + 스카디의 지원을 받아 이전보다 매우 편한 시스템이 가능하게 되었다. 더블 수카디 + 스카디의 지원을 받으면 보이저의 자버프를 포함한 보구에 적용되는 버프량은 공뻥 보뻥 각 30%에 퀵뻥은 230%에 이르는 압도적인 버프 수치이기 때문에 보1로도 상당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다른 버프 없이 퀵뻥에만 특화되어 곱연산 시너지를 일으키기 어렵다는 점은 여전하다. 50차지라는 메리트 덕분에 예장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

2023년 9월 비로소 보구퀘를 받으면서 평가가 많이 올랐다. 보이저를 내내 괴롭히던 딜 이슈가 해결되면서 상당한 NP 주유량과 더불어 딜까지 어느 정도 확보하게 되었고, 투딜팟에서도 얼마든지 중용할 수 있게 된 것. 지금을 사는 인류 상대 np 리차지도 20%로 소폭 상승하여 안 그래도 자유도가 높은 보이저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대표적으로 주회혁명으로 유명한 테스가 현인류 속성이기 때문에 어펜드 10 보이저와 어펜드 개방 테스를 이용하면 보이저(20+50+30)&테스(10+50+40)으로 프랜드 없이도 유사 더블테스 시스템이 가능하다. 남은 딜러는 현인류 속성일 경우 각각 40씩 받아 80차지, 아닐경우 20, 40으로 60차지를 받기에 어펜드와 차지스킬을 잘 조합할 수 있으면 6예장 파티가 가능. 다만 테스와는 달리 보이저는 딜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게 3스킬의 지정퀵뻥 하나뿐이라 더블테스 이상으로 보구딜이 까다롭다. 보이저 본인이 보구퀘로 기본배율이 상승한게 그나마 위안.

실장 3년 만에, 그것도 퀵이 메타에서 완전히 밀려나고 나서야 딜이 정상화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퀵 딜러진에서는 손꼽을 만한 성능을 가졌다고 뒤늦게나마 고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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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광역 보구에 상당한 타수를 가지고 있어서 스카디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어린 왕자의 장면과 엮어 일단 시스템 돌아가는지부터 확인하는 어른 마스터들 만화가 나온 적도 있었다.(...)[25]

3차 재림 이후 청소년으로 성장한 영기가 "휴스턴, 들립니까?", 스윙바이, 페일 블루 도트[26]의 연출 등 대사와 스킬, 보구 모두 우주에 대한 인류의 로망, 그리고 인간 찬가 뽕을 제대로 채워준 것도 적잖은 화제가 되었다. 스킬 스윙바이는 우주 탐사선들이 가까운 천체의 중력을 이용해 가속도를 얻는 비행기법인데, 보이저 2호의 경우 행성들의 위치가 일렬로 늘어서 있었던 덕에 연료를 아끼면서 스윙바이 비행의 최고점을 찍어 해왕성 너머까지 멀리 갈 수 있었다. 이것이 보구 연출에서 나오는 행성정렬 연출로도 드러난다. 보이저가 인류의 우주 탐사 역사, 그리고 서브컬쳐에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페그오에서도 결코 가벼이 다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직전에 실장된 로물루스=퀴리누스와의 관계성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로물루스 퀴리누스의 보구인 "우리의 팔은 모든 것을 개척하고, 우주로 - 페르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는 "인류 문명의 끝없는 발전"이란 개념을 형상화한 보구로서, 설명에도 "아직 보지 못한 내일을 꿈꾸며 걸어 나가려는 인간의 반짝임"이 언급되는 보구이자 골든 레코드에 모스 부호로 새겨넣어진 문구 중 하나이다. 현실의 보이저가 인류 문명이 도달한 가장 끝의 공간을 상징하는 결과물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타입문 특유의 인간 찬가를 퀴리누스에서 이어진 보이저까지의 여정으로 표현했다는 것.

실장된 이벤트 스토리 자체는 평가가 영 좋지 않지만, 인게임 및 마이룸 대사로 인해 2차 창작이 활발해진 케이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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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저(Fate 시리즈)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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