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너서리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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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너서리 라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너서리 라임(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보구는 이미 퓨어 힐러 릴리가 있기 때문인지 회복으로 나왔던 영구기관 소녀제국-퀸즈 글라스 게임이 아닌 너서리 라임 그 자체인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너서리 라임으로 나왔다. 효과는 적 전체 강력 공격 & 보구 차지 감소 오버 차지로 확률 증가 & 방어력 다운 3턴. 상시 금테 캐스터 중 최초의 대군보구.
스킬은 EXTRA의 구성에 오리지널 스킬이 하나 추가 되었다. 자기개조로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와 3턴간 스타 집중도 업이 붙어 비교적 낮은 캐스터의 스타집중도 문제를 보완한다. 변화 역시 약체내성 상승까지 추가. 3번째 스킬인 '한편 그 무렵'은 NP와 HP를 회복하면서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까지 풀어버리는 스킬.
유출로 공개되었다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때 가차로 선행등장했고 이후 4장 공개하며 정식 참전했다. 재밌는 점은 영기재림 전에는 책만 공중에 떠있다가 영기재림 후에서야 비로소 인간형이 된다.
스킬 중에서도 특히 자기개조가 있어 캐스터의 떨어지는 스타 집중도(50)을 보완할 수 있어서 크리티컬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너서리 라임 이외의 크리뎀 상승 스킬을 가진 캐스터 서번트는 캐훌린과 미드캐 둘 뿐인데 이쪽은 스타 집중이 없어서 예장으로 보완해주지 않으면 써먹을 수가 없다. 단독으로 스타 벌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2016년 후반부터 풀리기 시작한 매턴 스타 수급 예장이나 2030, 그 외에 별 수급이 가능한 서번트를 대동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별 수급만 적당히 받쳐주면 대 어새신전에서 메인 딜러로 기용해서 크리뎀을 띄울 수 있다.
또한 크리 집중 스킬이 있는 서번트들 중 유일하게 아츠가 3장인 서번트이기에, 스타가 모인 상태로 아츠 3장이 모두 크리티컬이 터진다면 보유한 NP가 전무한 상태에서도 단번에 100% 가까이 NP 수급이 가능하다.
덕분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크리티컬 스타 파티에 아츠 체인 서포터 겸 서브딜러로 효율이 좋은 편이다. 캐스터 특성상 보구 사용 빈도가 높은데 보구에 방어력 감소 효과도 붙어있어 파티 기여도도 괜찮다. 초창기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해 캐스터 바토리를 획득하지 못한 유저였다면 광역 보구 캐스터로 충분히 기용할만 하긴 했다.
다만 다음의 이유들로 인해, 어새신 던전이 아니면 메인 딜러로 써먹기가 쉽지 않다.
특히 여러 서번트가 섞여쓰이기에 스타집중 효과를 보기 힘들수도 있는 잡팟보다는 아츠팟에서 얼마 없는 캐스터계 광역딜보구 소지자 겸 극히 드문 캐스터 클래스 크리딜러로서 아츠팟에 기용되는 일이 잦다. 아츠팟 중 대다수가 스타집중도도 낮은 캐스터니 너서리가 스타집중스킬을 쓰면 타 서번트보다 훨씬 스타가 잘 집중되며, 아츠팟의 핵심스킬 중 하나인 '여우시집가기' 의 혜택을 볼 수 있고, 스킬렙작 다 된 타마모에 스킬렙작 다 된 아마데우스까지 끼면 50% + 44% = 94%의 1턴 아츠뻥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 길가메쉬 캐스터와도 궁합이 상당히 좋은데, 왕의 귀환 스킬로 인해 아츠 평타나 보구로도 스타를 대량으로 벌어줄 수 있고, 카리스마와 마장의 지배자의 이중 공뻥에다가 마장의 지배자에 디버프 성공률 업도 있어서 너서리 보구의 차지 감소 확률을 크게 올려줄 수도 있다. 당연히 크리티컬 데미지와 공뻥을 무난하게 해주는 공명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당연히 아츠 보구에다 스킬에 NP 차지까지 딸린 특성상 캐밥과도 궁합이 좋다. 다만 캐밥은 스타 생성을 보조하는 스킬이 하나도 없어 크리 딜러인 너서리의 진가를 뽑아내기 위해선 상술한 대로 아마데우스, 안데르센, 엘레나, 보구 쓴 멀린과 같은 다른 스타 수급 요원을 챙겨가야 한다. 아니면 아츠팟 대군보구 서번트를 낀 파밍 파티대로 캐밥 2명이나 따로 오더 체인지를 활용해 보구 난사 용도로도 쓸 수 있긴 하다. 다만 그런 용도로 쓸려면 차라리 3성 파라켈수스나 너서리처럼 스토리 해금인 니토크리스를 키우는게 더 낫겠지만.
예장은 선택폭이 나름 넓은편으로, 광역 보구 서번트들이 가장 많이 기용하는 칼레이도스코프/허수마술/할로윈 쁘띠데빌 과 같은 NP 선충전 예장이나, 아츠 성능을 올려주는 포멀크래프트, 그리고 아츠 성능과 크리티컬 대미지를 같이 올려주는 또 하나의 결말 등등 고려 해볼만한 예장이 많은 편이다. 또한 크리 딜러인 너서리 특성상 보조해줄 서포터들은 2030 예장을 들고 가는 게 낫다.
역시나 캐스터 최고의 문제스킬 도구작성이 이 서번트에게도 엮이는데, 보구에 NP감소, 방어력 감소등 걸출한 디버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구작성이 아예 없다. 이쯤 되면 딜라가 원작에서 도구작성 스킬이 무용지물에 거의 안 쓰이는 걸 반영해 의도적으로 이렇게 설정한 게 아닌지 의심될 정도.
원래 너서리 라임은 마스터에 따라서 외견이 변하지만 예전 소환때의 영향인건지 그때의 마스터의 모습으로 나왔다. 4장 업데이트 이후의 인연퀘스트에서 진실이 밝혀지는데, Fate/EXTRA 시절 앨리스와의 추억을 잊지 못해, 자신의 원래 성질도 무시하고 앨리스의 모습으로 변한 것. 그에 대한 갈등 때문에 내면의 세계에서 다시 책의 모습으로 되돌아 갔다가, 또다른 자신과의 싸움 끝에 앨리스의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만들겠다고 결심하며 되돌아 온다. 같은 작품 출신 서번트중 스토리 자체에 이전 마스터가 확실하게 언급되는 최초 사례. 또 추억을 잊지 못했다는걸 보면 단순히 '기억'으로 받아들인다는 이전 설정과는 좀 달라진 모양이다. 다만 그랜드 오더의 세계관은 모든 시계열에서 벗어난 특이점인지라 일반적인 성배전쟁때 소환되는 경우와는 다르게 이전 성배전쟁의 기억이 마구잡이로 승계된다는 설정이 있다.[4]
자신의 진명이 보구명이기 때문에 보구 사용시 보구명 '너서리 라임'을 영창하지 않는다.
라이터들이 선호하는 캐릭터인지 이벤트 등장 빈도가 상당히 높다. 이벤트 특공 대상이 된 경우를 기준으로 집계할 경우 2021년 4월 기준으로 9회인데# 너서리보다 자주 등장하는 서번트는 마슈를 제외하면 페이트 시리즈의 공무원 에미야뿐이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너서리 라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너서리 라임(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보구는 이미 퓨어 힐러 릴리가 있기 때문인지 회복으로 나왔던 영구기관 소녀제국-퀸즈 글라스 게임이 아닌 너서리 라임 그 자체인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너서리 라임으로 나왔다. 효과는 적 전체 강력 공격 & 보구 차지 감소 오버 차지로 확률 증가 & 방어력 다운 3턴. 상시 금테 캐스터 중 최초의 대군보구.
스킬은 EXTRA의 구성에 오리지널 스킬이 하나 추가 되었다. 자기개조로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와 3턴간 스타 집중도 업이 붙어 비교적 낮은 캐스터의 스타집중도 문제를 보완한다. 변화 역시 약체내성 상승까지 추가. 3번째 스킬인 '한편 그 무렵'은 NP와 HP를 회복하면서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까지 풀어버리는 스킬.
4. 평가[편집]
유출로 공개되었다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때 가차로 선행등장했고 이후 4장 공개하며 정식 참전했다. 재밌는 점은 영기재림 전에는 책만 공중에 떠있다가 영기재림 후에서야 비로소 인간형이 된다.
스킬 중에서도 특히 자기개조가 있어 캐스터의 떨어지는 스타 집중도(50)을 보완할 수 있어서 크리티컬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너서리 라임 이외의 크리뎀 상승 스킬을 가진 캐스터 서번트는 캐훌린과 미드캐 둘 뿐인데 이쪽은 스타 집중이 없어서 예장으로 보완해주지 않으면 써먹을 수가 없다. 단독으로 스타 벌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2016년 후반부터 풀리기 시작한 매턴 스타 수급 예장이나 2030, 그 외에 별 수급이 가능한 서번트를 대동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별 수급만 적당히 받쳐주면 대 어새신전에서 메인 딜러로 기용해서 크리뎀을 띄울 수 있다.
또한 크리 집중 스킬이 있는 서번트들 중 유일하게 아츠가 3장인 서번트이기에, 스타가 모인 상태로 아츠 3장이 모두 크리티컬이 터진다면 보유한 NP가 전무한 상태에서도 단번에 100% 가까이 NP 수급이 가능하다.
덕분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크리티컬 스타 파티에 아츠 체인 서포터 겸 서브딜러로 효율이 좋은 편이다. 캐스터 특성상 보구 사용 빈도가 높은데 보구에 방어력 감소 효과도 붙어있어 파티 기여도도 괜찮다. 초창기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해 캐스터 바토리를 획득하지 못한 유저였다면 광역 보구 캐스터로 충분히 기용할만 하긴 했다.
다만 다음의 이유들로 인해, 어새신 던전이 아니면 메인 딜러로 써먹기가 쉽지 않다.
- 캐스터 클래스 자체의 낮은 평타 계수. 너서리 라임은 4성 캐스터중에서는 공격력이 높은편이지만, 아처보다도 보정을 더 많이 먹는 평타계수 때문에 크리스타가 모이지 않는 이상은 평타 딜링을 기대하기 힘들다. 거기에 자체 공격력 강화 수단이 패시브 10% 밖에 없어 최종 기대값은 한참 낮다.
- 별 집중스킬은 있으나, 자기 스스로 크리스타를 거의 만들지 못한다. 캐스터 공통인 3아츠 1퀵 1버스터란 카드 구성 때문에 평타로는 스타 생성을 기대할수 없고, 마찬가지로 아츠 보구 역시 스타를 제대로 모으지 못한다. 비슷하게 평타로 스타를 만들지 못하는 크리딜러인 랜슬롯의 경우 스타생성스킬을 두 개나 갖고있는데 비해 너서리는 그마저도 없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
- 캐스터 특성상 기본 별 집중도가 낮아 아처와 라이더가 파티에 있을경우 스킬을 쓰더라도 별이 온전하게 잘 모이지 못한다. 때문에 확실한 효과를 보려면 스킬 레벨에 투자를 해야한다.
- 너서리를 잘 써먹기 위해선 스타를 벌어주는 서포터+아츠뻥 서포터가 있어야 하는데, 초보가 본격적으로 파티를 꾸리긴 애매하고, 너서리에 도움이 되는 다른 서포트 서번트도 함께 보유하거나 육성한 상태라면 대부분 고인물이라 다른 좋은 캐릭터가 널려서 너서리가 굳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러 서번트가 섞여쓰이기에 스타집중 효과를 보기 힘들수도 있는 잡팟보다는 아츠팟에서 얼마 없는 캐스터계 광역딜보구 소지자 겸 극히 드문 캐스터 클래스 크리딜러로서 아츠팟에 기용되는 일이 잦다. 아츠팟 중 대다수가 스타집중도도 낮은 캐스터니 너서리가 스타집중스킬을 쓰면 타 서번트보다 훨씬 스타가 잘 집중되며, 아츠팟의 핵심스킬 중 하나인 '여우시집가기' 의 혜택을 볼 수 있고, 스킬렙작 다 된 타마모에 스킬렙작 다 된 아마데우스까지 끼면 50% + 44% = 94%의 1턴 아츠뻥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 길가메쉬 캐스터와도 궁합이 상당히 좋은데, 왕의 귀환 스킬로 인해 아츠 평타나 보구로도 스타를 대량으로 벌어줄 수 있고, 카리스마와 마장의 지배자의 이중 공뻥에다가 마장의 지배자에 디버프 성공률 업도 있어서 너서리 보구의 차지 감소 확률을 크게 올려줄 수도 있다. 당연히 크리티컬 데미지와 공뻥을 무난하게 해주는 공명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당연히 아츠 보구에다 스킬에 NP 차지까지 딸린 특성상 캐밥과도 궁합이 좋다. 다만 캐밥은 스타 생성을 보조하는 스킬이 하나도 없어 크리 딜러인 너서리의 진가를 뽑아내기 위해선 상술한 대로 아마데우스, 안데르센, 엘레나, 보구 쓴 멀린과 같은 다른 스타 수급 요원을 챙겨가야 한다. 아니면 아츠팟 대군보구 서번트를 낀 파밍 파티대로 캐밥 2명이나 따로 오더 체인지를 활용해 보구 난사 용도로도 쓸 수 있긴 하다. 다만 그런 용도로 쓸려면 차라리 3성 파라켈수스나 너서리처럼 스토리 해금인 니토크리스를 키우는게 더 낫겠지만.
예장은 선택폭이 나름 넓은편으로, 광역 보구 서번트들이 가장 많이 기용하는 칼레이도스코프/허수마술/할로윈 쁘띠데빌 과 같은 NP 선충전 예장이나, 아츠 성능을 올려주는 포멀크래프트, 그리고 아츠 성능과 크리티컬 대미지를 같이 올려주는 또 하나의 결말 등등 고려 해볼만한 예장이 많은 편이다. 또한 크리 딜러인 너서리 특성상 보조해줄 서포터들은 2030 예장을 들고 가는 게 낫다.
4.1. 타 아츠 대군 캐스터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2성 65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2성 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역시나 캐스터 최고의 문제스킬 도구작성이 이 서번트에게도 엮이는데, 보구에 NP감소, 방어력 감소등 걸출한 디버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구작성이 아예 없다. 이쯤 되면 딜라가 원작에서 도구작성 스킬이 무용지물에 거의 안 쓰이는 걸 반영해 의도적으로 이렇게 설정한 게 아닌지 의심될 정도.
원래 너서리 라임은 마스터에 따라서 외견이 변하지만 예전 소환때의 영향인건지 그때의 마스터의 모습으로 나왔다. 4장 업데이트 이후의 인연퀘스트에서 진실이 밝혀지는데, Fate/EXTRA 시절 앨리스와의 추억을 잊지 못해, 자신의 원래 성질도 무시하고 앨리스의 모습으로 변한 것. 그에 대한 갈등 때문에 내면의 세계에서 다시 책의 모습으로 되돌아 갔다가, 또다른 자신과의 싸움 끝에 앨리스의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만들겠다고 결심하며 되돌아 온다. 같은 작품 출신 서번트중 스토리 자체에 이전 마스터가 확실하게 언급되는 최초 사례. 또 추억을 잊지 못했다는걸 보면 단순히 '기억'으로 받아들인다는 이전 설정과는 좀 달라진 모양이다. 다만 그랜드 오더의 세계관은 모든 시계열에서 벗어난 특이점인지라 일반적인 성배전쟁때 소환되는 경우와는 다르게 이전 성배전쟁의 기억이 마구잡이로 승계된다는 설정이 있다.[4]
자신의 진명이 보구명이기 때문에 보구 사용시 보구명 '너서리 라임'을 영창하지 않는다.
라이터들이 선호하는 캐릭터인지 이벤트 등장 빈도가 상당히 높다. 이벤트 특공 대상이 된 경우를 기준으로 집계할 경우 2021년 4월 기준으로 9회인데# 너서리보다 자주 등장하는 서번트는 마슈를 제외하면 페이트 시리즈의 공무원 에미야뿐이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막간의 이야기 '수많은 책들, 수많은 우리들' 클리어[2] 1차 재림은 제외.[3] 맞고있는데 대사때문에 싸이코스럽다는(...) 평도 있다...[4] 강렬하게 남은 기억은 그대로 기억으로 남고, 그렇지 않은 것은 기록으로 전환되는 등, 느낀 감정의 강약에 따라 승계되는 정보가 달라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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