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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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Seoul Guarantee Insuranc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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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69년 2월 19일
업종명
보증 보험업
대표자
유광열
모회사
예금보험공사
주요 주주
예금보험공사: 93.85%
기업 분류
대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직원 수
1,474명(2020년 12월 기준)
자본금
1,745억 5,399만 5,000원(2020년 기준)
매출액
연결: 2조 5,579억 5,131만 9,264원(2020년 기준)
별도: 2조 5,275억 6,534만 6,987원(2020년 기준)
영업 이익
연결: 4,186억 4,377만 7,816원(2020년 기준)
별도: 4,129억 2,895만 8,749원(2020년 기준)
순이익
연결: 3,282억 1,042만 4,172원(2020년 기준)
별도: 3,288억 842만 61원(2020년 기준)
자산 총액
연결: 9조 1,560억 4,569만 3,854원(2020년 기준)
별도: 9조 1,325억 2,009만 4,007원(2020년 기준)
부채 총액
연결: 4조 3,083억 5,752만 9,464원(2020년 기준)
별도: 4조 2,929억 5,708만 9,168원(2020년 기준)
자회사
SGI신용정보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29 (연지동)
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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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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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단계적 민영화 계획
4. 역대 사장
4.1. 통합 전
4.2. 통합 후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손해 보험사이자 보증 보험 전업사로 2018년 기준 세계 3위의 보증 기관이다. 예금보험공사가 이 회사 전체 지분의 90% 이상을 소유한 최대 주주다. 즉 예금보험공사의 자회사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29 (연지동)에 있다.

휴대전화 등을 할부로 구매하거나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게 되면 흔히 거래할 일이 생기는 회사이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가압류를 하려면 담보를 제공해야 하는데 현금 공탁을 하려면 나중에 소송이 다 끝나고서 찾을 수 있는 돈이라고는 해도 당장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공탁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아 담보제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법원에서 공탁보증보험증권을 내도 된다고 허가를 해 줘야 가능하다.
  • 보석 허가 결정을 받은 경우 보석보증금을 낼 때에도 마찬가지 문제가 생긴다.
  • 대출을 신청하거나 휴대전화 등을 할부로 구매할 경우 이 회사의 보증 심사를 통과해야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나라장터를 통하여 전자입찰을 진행할 때에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입찰을 할 때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는 대신[1] 보증금납부각서를 제출하거나 입찰에 대한 이행보증보험증권에 가입하여 증권을 제출하는 것으로 갈음할 수 있다.


2. 역사[편집]


이 회사의 뿌리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전자는 1969년 설립된 대한보증보험으로 1984년 온라인 체제를 확립하였고 1989년 제47차 국제보증보험협회 개최를 주도하며 1994년 93 최우수 손해보험사로 선정되었다. 후자로는 1989년 설립된 한국보증보험이었는데 1998년 11월 두 업체가 합병하면서 서울보증보험으로 재출범하였다. 2007년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소를 열었고 2009년 인재개발원을 세웠으며 2013년 SGI서울보증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17년 미국신용평가사 S&P가 평가하는 장기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됐다.


3. 단계적 민영화 계획[편집]


2022년 7월 21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서울보증보험에 투입된 공적 자금 회수를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우선 2023년 상반기까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주식의 약 10%를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할 계획이다. # 향후 상장 절차에 역점을 두고 현재 핵심 분야 사외이사 인선 등 본격 IPO 준비에 나선 상태다. # 2023년 6월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8~9월 내로 승인 후 공모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적자금 회수가 목표이기 때문에 철회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시장 친화적으로 평가를 받되 상장 이후 배당 등의 방식을 통해 공적 자금 회수에 주력할 전망이다. #

2023년 10월 23일, IPO를 철회했다. 서울보증보험은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밝혔다. 흥행 실패의 이유로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넘기는 등 시중금리가 상승한 점과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국내외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을 꼽았다. #

4. 역대 사장[편집]



4.1. 통합 전[편집]


  • 대한보증보험 사장
    • 강대봉 (1969~1970)
    • 박은회 (1970~1975)
    • 배숙 (1976~1980)
    • 변규수 (1980~1986)
    • 전석영 (1986~1991)
    • 김영동 (1991~1993)
    • 고순복 (1993~1996)
    • 심형섭 (1996~1998)

  • 한국보증보험 사장
    • 위성용 (1989~1992)
    • 김창락 (1992~1994)
    • 조관행 (1994~1996)
    • 추암대 (1996~1998)


4.2. 통합 후[편집]


  • 박해춘 (1998~2004)
  • 정기홍 (2004~2007)
  • 방영민 (2007~2011)
  • 김병기 (2011~2014)
  • 김옥찬 (2014~2015)
  • 최종구 (2015~2017)
  • 김상택 (2017~2020)
  • 유광열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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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찰과 관련하여 제한사항이 있는 업체의 경우에 보증금을 납부한다. 일반적인 공급업체는 보통 각서 제출로 갈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