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4-85/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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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T-34-85 [각주]
1. 개요
2. 기념우표
3. 영화
3.1. 거울
3.3. 나미비아: 해방을 위한 몸부림
3.7. 마지막 돌격
3.9. 모스크바를 위한 전투
3.13. 복무자
3.16. 소년빨치산
3.22. 영원한 전우
3.25. 유일한 길
3.27. 적후의 진달래
3.29. 당원증
3.30. 탈리-이한탈라 1944
3.31. 도그 유니버시티 타임
3.34. 작전명 다뉴브
3.35. 중화영웅
3.40. 탈리-이한탈라 1944
3.43. 혁명가
4. 다큐멘터리
5. TV 영화
6. 드라마
7. TV 광고
7.1. 클리놀
8. Vlog
9. 게임
10. 만화
11. 뮤직비디오
1. 개요[편집]
T-34-85가 등장하는 미디어의 목록이다.
세계 각지에 뿌려진 전차답게 주로 제2차 세계 대전, 냉전 시기를 시기로 하는 작품의 소련군 또는 기타 공산주의 진영과 중동이나 동남아시아, 혹은 아프리카에 위치한 개도국 및 빈국의 주력 무장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굉장한 점은 서방군의 M4 셔먼과 더불어 수 많은 실사 매체에서 레플리카가 아닌 실물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유는 당연히 실존하는 양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 대전 당시의 전차들 상당수의 종류가 가동 불가능이거나 해체되어 실물 자체가 없거나 자료가 매우 부족해서 재현을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T-34는 실존 및 가동이 되는 차량의 양이 많기 때문에 연구자료가 충분하다.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남아있기에 군의 협조를 받아 촬영하기도 쉬운 편이다. 덕분에 재현은 어지간해서는 보장할 수 있는 편이다.
실존 차량이 극소수 밖에 없어서 다른 차량을 개조해서 조잡해보이는 레플리카를 써야만 했고, 그나마 21세기에 와서야 간신히 부품을 긁어모아서 기동가능하게 딱 한 대 겨우 복원한 6호 전차 티거와는 상반된다.
편의 상 가나다라 순으로 정리하였다.
2. 기념우표[편집]
2.1. 소련[편집]
2.1.1. 쿠르스크 전투 20주년 기념 우표(1963)[편집]
2.1.2. 쿠르스크 전투 30주년 기념 우표(1973)[편집]
2.1.3. P. S. 리발코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1984)[편집]
2.2. 러시아[편집]
2.2.1. 승리의 무기들(2010)[편집]
2.3. 독일민주공화국[편집]
2.3.1. 독일민주공화국 기념우표[편집]
독일민주공화국 기념우표에 전차병과 함께 그려져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3. 영화[편집]
3.1. 거울[편집]
티거 I의 레플리카로 등장한다.
3.2. 나바론 2[편집]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의 차량이 독일 국방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3.3. 나미비아: 해방을 위한 몸부림[편집]
3.4. 네레트바 전투[편집]
1969년작 유고슬라비아 영화 "네레트바 전투(원어: Bitka na Neretvi)"에서 5호 전차 판터 레플리카와 6호 전차 티거 레플리카로 개조된 T-34-85가 등장한다.
3.5. 더 탱크 KV-1 vs 팬저[편집]
KV-1 에이스 셰묜 바실리예비치 코노발로프의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전기 영화 "더 탱크 KV-1 vs 팬저"에서도 등장한다.
1942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뜬금없이 T-34-85M이 나오는건 재현 오류다. 그러나 영화 내에선 T-34-76 레플리카까지 만들어서 등장시켰던 것을 감안하면 제작진들도 반영 오류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산 부족 및 러시아군 내에서 차량 개조를 허락하지 않아[1] 울며 겨자 먹기로 등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3.6. 라이언 일병 구하기[편집]
레플리카 티거로 개조되어 독일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3.7. 마지막 돌격[편집]
2차대전 당시 루마니아 왕국이 추축국에서 탈퇴하고 연합국에 가입한 후를 배경으로 한 1985년작 루마니아 영화 "마지막 돌격(원어:Noi, cei din linia întîi)"에 소련군 전차와 T-34-85 기반 티거 레플리카로 등장한다.
3.8. 매드 맥스 2[편집]
매드 맥스 2에서 헝가리 혁명 시기 영상을 자료 화면을 보여주면서 D-5T형이 짤막하게 등장한다.
3.9. 모스크바를 위한 전투[편집]
3.10. 다운폴[편집]
영화 후반부, 소련군이 공세를 가하면서 등장한다.
3.11. 바르샤바의 밤[편집]
영화 바르샤바의 밤에서 티거 I의 레플리카로 등장한다.
3.12. 번개맨 극장판[편집]
T-34-85 레플리카가 공식 예고편에서 작 중 악당인 잘난마왕이 해치를 열고 그 안에서 튀어나오는 씬으로 등장한다.
이 T-34에 대한 테마곡도 존재한다. 제목은 마왕의 탱크.
3.13. 복무자[편집]
북한 영화인 "복무자"에 T-34-85M이 등장한다.
3.14. 베를린의 여인[편집]
베를린의 여인에서 소련군 소속으로 등장하는데, IS-2의 대역인지는 몰라도 특이하게도 머즐 브레이크가 달려 있는 사양이 등장한다.
3.15. 서부전선[편집]
369번 T-34/85가 북한군 전차병 영광(여진구 분)의 전차로 나온다. 진짜는 아니고 원형과 똑같은 크기로 제작한 레플리카. T-34가 워낙 협소해서 내부 촬영을 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실내 촬영용으로 크기를 키운 레플리카도 제작되었다. 예고편 중에서는 남복(설경구 분)의 바주카와 교차사격(...)을 가하는 장면도 나온다. 이 때문에 포신이 망가지게 되며 이후 남복과 영광의 자가용 겸 아지트가 된다. 거기다가 고장난 포신으로 F-51 전투기를 농락하는등의 활약을 보이다 마지막에 대한민국 국군 포병대에 의해 격파된다.
3.16. 소년빨치산[편집]
1951년작 북한 영화 "소년빨치산"에서 183번 공장제 T-34-85가 등장한다.
3.17. 여로[편집]
1956년 헝가리 혁명을 배경으로 한 1959년작 미국 영화 "여로"에서 오스트리아 육군으로부터 대여한 실물 112번 공장 생산분 T-34-85 차체에 모조 포탑을 얹은 레플리카가 등장한다.
3.18. 언노운 솔저[편집]
계속전쟁을 다룬 영화 "언노운 솔저"에서 파롤라 전차 박물관에 안치되어 있던 차량들이 소련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3.19. 인천상륙작전[편집]
영화 후반 상륙작전에서 림계진이 타고 나온다. 하지만 무리하게 언덕을 올라가다가 주인공 장학수가 노획했던 SU-76M 자주포에 의해서[3] 차체 하단이 뚫리면서 격파된다.
3.20. 잊혀진 전투[편집]
2020년작 네덜란드 영화 "잊혀진 전투(원어:De Slag om de Schelde)"에서 캐나다 육군 소속 전차로 T-34-85의 레플리카가 등장한다.[4]
3.21. 연을 쫓는 아이[편집]
2003년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아프가니스탄 근현대사를 다룬 영화 연을 쫓는 아이에서 1량이 잠깐 등장한다.
3.22. 영원한 전우[편집]
1985년작 북한 영화 "영원한 전우"에서 T-34-85 1945년형이 등장한다.
3.23. 유럽의 해방[편집]
유럽의 해방 4편에서 베를린 공방전 장면에 다수가 등장한다.
3.24. 앤트맨[편집]
대런 크로스가 과거 냉전 시절 행크 핌의 활약상이 담긴 흑백 영상을 보여줄 때 배경에 T-34-85M 153번차에 타고 있던 승무원을 던져버리고 그 전차를 노획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에는 행크 핌 박사의 열쇠고리에 달려있는 자그마한 전차 모형으로 등장하는데...후반부에 시한폭탄이 장치된 핌 테크놀로지 밀실 안에 갇히게 될때 그 전차 모형을 딸에게 보여준다. 그것은 행크 핌이 과거에 노획해서 축소시킨 진짜 T-34-85였고, 이후 그걸 원래 크기로 돌려놓은 후 안에 탑승하고 조종하여 그 밀실을 탈출한다.[5] 오슈코시 군사 베테랑 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실차를 사용했다.
3.25. 유일한 길[편집]
1975년작 유고슬라비아/소련 영화 "유일한 길(Okovani šoferi)"에서 T-34-85 기반의 티거 I 레플리카가 등장한다.
3.26.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편집]
레플리카 차량이 등장한다. 그러나 재현 오류로 북한군이 사용했던 러시안 그린 도색과 다른 청동색의 도색을 하고 나온다.
3.27. 적후의 진달래[편집]
1970년작 북한 영화 "적후의 진달래"에서 등장한다.
3.28. 1944[편집]
2015년작 에스토니아 영화 "1944"에 등장한다.
3.29. 당원증[편집]
1982년작 북한 영화 "당원증"에서 미군 전차 대역으로 T-34-85CZ가 등장한다.
3.30. 탈리-이한탈라 1944[편집]
탈리-이한탈라 1944에서 소련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3.31. 도그 유니버시티 타임[편집]
2010년작 중국 영화 도그 유니버시티 타임 (一只狗的大学时光)에서 58식 전차가 잠깐 등장한다.
3.32. 스탈린그라드[편집]
중반부 전투에서 소련군 보병들을 태우고 등장해서 대전차호에 숨은 독일군 위에서 계속 선회해 죽이거나, 고폭탄으로 독일군 병사를 두동강 내는 등 위압감 있게 등장하지만 대전차포와 독일군의 육박공격에 결국 모두 격파되었다.
시기상 재현 오류로, 원래는 T-34-76을 써야 했으나, 76mm 버전은 실존 기동 가능 차량이 매우 드물었기에 대신 T-34-85M2가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3.33. 여성들의 공화국[편집]
1969년작 폴란드 영화 "여성들의 공화국(원어:Rzeczpospolita Babska)" 후반부에서 등장한다.
3.34. 작전명 다뉴브[편집]
체코 프라하에서의 민주화 운동, 일명 "프라하의 봄" 시기를 다룬 2008년 작 체코-폴란드 합작 코미디 영화인 "작전명 다뉴브 (operacja dunaj)"에서 주인공들인 폴란드 전차병들의 전차로 등장한다.
영화 내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초반부에는 여관을 들이 받아 부숴버리고, 후반부에는 시민을 구타하는 등 패악질을 일삼는 소련군의 T-55와 전투를 벌여 물러나게 하는 등 대활약을 한다.
3.35. 중화영웅[편집]
1986년작 중국 영화 "중화영웅"에서 58식과 T-34-85가 일본 제국 육군 전차 대역으로 등장한다.
3.36. 철십자 훈장[편집]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에게 촬영 협찬을 받은 차량들이 등장한다.
3.37. 최후의 전선[편집]
1959년작 서독 영화 "최후의 전선 (Hunde, wollt ihr ewig leben?)"에서 T-34-85 레플리카가 등장하는데, 한 병사가 수류탄을 해치에 집어넣어 격파한다.
3.38. 켈리의 영웅들[편집]
6호 전차 티거의 레플리카 차체로 이용된 채 등장한다.
촬영지가 유고슬라비아 인지라 이전에 네레트바 전투 촬영에 사용했던 티거의 레플리카가 재출연 하였다.
작중에서는 초반에 지원 포격을 하는
3.39.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편집]
2013년작 미국 영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 독일군의 전차로 등장하는데, 4호 전차나 5호 전차 판터 등의 대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3.40. 탈리-이한탈라 1944[편집]
계속전쟁을 다룬 영화이기에 당연하게도 다수의 차량들이 소련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대다수 차량들은 포 한번 쏘지도 못하고 격파당하고, 그나마 763번차가 핀란드군의 수투르미 한 량을 격파하는 활약을 한다.
3.41. 퍼플 선셋[편집]
58식 전차가 소련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작중 내에서 총살당할 위기에 처한 주인공 "양"을 담벼락을 부숴 구출하는 등, 작중 내에서 출연도는 높은 편.
3.42. 프라하의 해방[편집]
1977년작 체코슬로바키아/동독 영화 "프라하의 해방"에 T-34-85 기반 티거 I 레플리카가 등장한다.
3.43. 혁명가[편집]
1985년작 북한 영화 "혁명가"에 T-34-85M이 등장한다.
3.44.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편집]
소련군의 주력 전차로 등장한다. 등장 차량 모두 실제 차량이다.
작중 주인공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으로, 정체불명의 화이트 티거를 잡기 위해 장갑을 일부 증강시키고 주포 안정기를 장착, 엔진을 교체한 개조품이라고 설명된다.
3.45. NVA[편집]
동독 말기,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는 두 일병의 일상을 그려낸 2005년작 독일 코미디 영화인 NVA에서도 전시물로 등장하였다.
3.46. T-34[편집]
초반부 이후 시간이 지나며, 1944년 여름이 되며 전선에서 승무원들이 사망한 채로 독일군에 의해 노획된 차량이 등장한다.[7]
차량번호가 적혀있지 않으며, 그 대신 포탑 양 측면에 날개가 그려져 있고, 포탑 우측에는 "페름", 좌측에는 "모스크바"가 적혀있으며, 차체 우측에도 "КЕГОСТРОВ(뾰족한)"이란 말이 그려져 있다.
예거가 수용소로 발령을 받고, 우연히 3년 전 서로 접전을 벌였던 이부쉬킨을 마주치자, 그의 능력이 아까웠던 클라우스는 곧 있을 5호 전차 판터의 훈련 중 적 전차 역할을 맡아달라며 부탁 아닌 명령을 하고, 마지못해 이부쉬킨이 이를 받아들이자 포탑이 관통되어 격파된 차량을 수송해와 그에게 보여준다.
이때 이부쉬킨이 역시 3년 전, T-34 1941년형을 타고 같이 싸웠던 전우인 조종수 슈테판을 만나며 탈출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전차병들의 시신을 묻어준다는 핑계로, 아직 차체 안에 남아있던 6발의 철갑탄을 시신들과 같이 돌무덤에 숨겨두었다가, 완벽히 고쳐지자 이부쉬킨과 전차병들은 몰래 전차 안에 철갑탄을 실은 뒤에, 훈련에 임한다.
이때 적으로 오던 판터를 한 발을 소모해 격파, 이어서 차탄을 수용소 지휘소에 포격하여 아수라장이 된 틈을 타 수용소를 빠져나간다.
이후 니콜라우스가 이끄는 판터 소대를 상대로 단신으로 격파해내는데 성공하고, 최후의 결전 중 궤도가 끊어졌음에도 니콜라우스의 판터에 돌진하여 다리 아래로 추락시켰다.
4. 다큐멘터리[편집]
4.1. 우리 수령님[편집]
2013년작 북한 다큐멘터리 "우리 수령님"에서 등장한다.
4.2. 한평생 인민들속에서[편집]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방영한 북한 다큐멘터리 "한평생 인민들속에서"에서 183번 공장제 T-34-85 312호차가 등장한다.
4.3. 백두산 총대로 빛나는 조국[편집]
북한 다큐멘터리인 "백두산 총대로 빛나는 조국"에서 열병식 장면에 등장한다.
4.4. 폴란드 영화 연대기[편집]
1945년부터 1995년까지 방영한 일종의 폴란드 정부에서 만들어진 막간 코너였던 "폴란드 영화 연대기 (Polska Kronika Filmowa)"의 9기 51화에 등장했다.
4.5. 리비아: 석유와 무하마드 카다피 대령[편집]
1972년에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리비아: 석유와 무하마드 카다피 대령 (Libya: Oil and Colonel Muammar Gaddafi)"에서 열병식 중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5. TV 영화[편집]
5.1. 돌 괴물[편집]
2008년작 미국 TV 영화 "돌 괴물"에서 112번 공장제 한 량이 등장한다.
6. 드라마[편집]
6.1.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시기를 다룬 전기 드라마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에서 최후반에 독일군들을 도륙내며 등장하면서 그 존재감을 과시한다.
6.2. 전차병 넷, 개 한 마리[편집]
1966년부터 1970년대까지 방영한 "전차병 넷, 개 한마리"라는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폴란드 드라마에서 제1기갑여단 소속 102호차 "루디"라는 네임드 차량과 6호 전차 티거 레플리카로 개조된 차량이 등장한다.
주인공들이 타고 다니는 단차이며, 차체 측후면에 "루디"라는 이름과 함께 전차병들의 손도장이 찍혀 있는 것이 특징.
드라마 내에서는 T-34-76으로 설명되나, 실존 기동 차량이 드문 76버전 대신에 폴란드 생산분인 T-34-85M1이 출연했다.
6.3. 도끼 1943[편집]
2021년작 러시아 전쟁 드라마 "도끼 1943 (Топор 1943)"에 등장한다.
6.4. 야인시대[편집]
본편에선 해당 전차 자체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6.25 전쟁이 발발한 것을 설명하는 81화의 자료화면으로 등장하며, 해설의 대사 중 하나인 "견고한 무쇠 덩어리"로도 짤막하게 언급된다. 다만 야인시대 합성물에선 전차를 견고한 무쇠 덩어리라 칭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8] 대개는 이석재가 쓴 연장인 쇠절굿공이를 지칭하는 말로 변질됐다.
6.5. 제너레이션 킬[편집]
1화에서 해병수색대 브라보 중대가 점거한 이라크 군 비행장에 방치된 T-34-85CZ가 등장한다.
6.6. 이름없는 영웅들[편집]
1978년부터 1981년까지 방영한 북한 드라마인 이름없는 영웅들 15화와 20화에서 등장한다.
7. TV 광고[편집]
7.1. 클리놀[편집]
러시아의 세제 기업인 "클리놀"에서 제작된 광고에 등장한다.
8. Vlog[편집]
8.1. 빠니보틀[편집]
트란스니스트리아 방문기편에서 상술했던 소련군 소속 125호차 "조국을 위하여!" 차량이 등장한다.
9. 게임[편집]
9.1. 강철의 왈츠[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탈리아 보리소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도미네이션즈[편집]
글로벌 시대의 두 번째 중장갑 기병 및 연맹 병력으로 등장한다.
9.3. 문명 5[편집]
'전차'의 기본 모델로 T-34-85가 등장한다. 독일은 '팬저'라는 이름에 티거의 외형이다.[9] 게임 특성상 동급 보병과 기동성 말고는 아무런 보너스가 없기 때문에 도시 막타용으로나 쓰지 잘 안쓴다. 석유는 다른 필수 유닛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T-34를 진짜 물량으로 운용해보고 싶으면 아라비아 문명을 고르고 체제를 택하고 크렘린 궁전을 지으면 된다. 크렘린 궁전의 기갑유닛 생산력 증가와 아라비아 종특인 석유 두 배가 맞물려 엄청난 물량이 쏟아진다.
문명 6에서는 전작에서 이 역을 맡았던 M4 셔먼으로 모델이 교체되었다.
9.4. 언턴드[편집]
좀비 서바이벌 게임 언턴드에서 "엘버" 맵에서 "탱크"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이스터에그와 같은 격의 차량이며, 맵의 마을 남쪽의 목장을 끼고 있는 벽으로 둘러쌓여진 집의 벽을 부수면 일정 확률로 안에서 스폰되는 것을 볼 수 있다[10].
9.5. 워 썬더[편집]
명실상부 워 썬더의 상징과도 같은 탱크. 인게임 내에서 로딩화면에 당당히 T-34-85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고, F1 키를 누르면 나오는 전차 도움말의 주인공도 T-34-85이다.[11]
정규 트리 내에서는 총 5대가 등장한다. 중국 개량형과 프리미엄 파생형 차량, 그리고 D-5T 장착형을 제외하면 전체 183번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이다.[12]
각각 소련 트리와 중국 트리, 스웨덴-핀란드 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트리의 경우에는 상부에 대공기총을 장착한 T-34-85 개량형도 함께 등장하며, 프리미엄 차량으로 T-34-100과 T-34-85E, 그리고 한국 전쟁 당시 중국군 소속으로 참전했던 215번차가 등장한다.
성능은 동랭크대에서는 평균적인 중형전차며, 경전차급의 기동성과 낮은 전고로 적들의 눈에 잘 안 띄인다는 장점이 있다.
포에 관해서는 기본탄인 APHEBC의 관통력이 업탄인 APHE보다 우수하기에 기본탄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APCR의 관통력이 타국 전차들보다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 밖에도, 베트남에서 개조한 파생형인 방공 T-34 또한 중국 자주대공포 트리와 소련 프리미엄 트리로 등장한다. BR은 5.7.
37mm포의 연사력이 낮은지라, 방공은 잘 못하고, 대신에 대전차(?!)용도로 자주 쓰이는 물건.
9.6. 인리스티드[편집]
워 썬더 개발사인 가이진의 FPS인 인리스티드에도 등장한다.
베를린 전투의 최하급 전차로 등장하며 4호 전차보다 포탑 도탄이 잘 되어서 약간 우세한 수준이다. 그러나 최하급 차량인 만큼 고레벨 독일 플레이어들이 판터와 티거 2로 학살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9.7. 월드 오브 탱크[편집]
소련 테크트리의 6티어 중형전차로 등장한다.다른 나라의 6티어 탱크, 특히 같은 중형인 셔먼에 비해서 앵벌머신이라는 이름은 듣지 못하지만 크레딧 벌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유의 경사장갑때문에 장거리 포격시 도탄 확률이 좋다. 다만 근거리에서의 장갑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며 동 티어 전차들중에서는 고티어방에 끌려갔을 시 화력부족으로 가장 약해지는 전차이기도 하다.[14]
동 티어 중에서도 가장 좋은 중형전차에 속한다. 준수한 기동성과 높은 화력이 합쳐져서 36,01이 중전차가 된 이후 6티어 최고의 중형전차로 자리매김하였다.
상점에서 골드로 구매가능한 프리미엄 전차인 T-34/85M도 있는데 정규 T-34-85의 중간포인 ZiS-S-53를 사용하나 포탄은 최종포의 포탄을 사용해 정규트리와 동일한 관통력과 데미지를 가지며 연사속도가 더 빨라 정규 T-34-85에 비해 DPM이 훨 잘나온다. 거기에 전면 장갑이 강화된 형태라 원판에 비해 더 잘 도탄내기도 한다.
중국 테크트리에도 등장.
6티어인 Type 58 역시 소련 T-34-85의 모양까지 똑같은 중국 버전이다.[15] 오만가지 마개조를 하여 원판과 연관성을 찾아보기 힘든 7, 8티어 T-34-1/T-34-2/T-34-3까지 T-34의 이름을 쓴다.
월드 오브 탱크 역사웹툰에서는 한국전쟁 관련 에피소드에서 주로 등장한다.
9.8.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편집]
9.8.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편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동부전선 모드에서 등장하며, 무기고에서 85mm 주포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사용할 수 있다.
9.8.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편집]
지휘관에 따라서 호출할 수 있다. 스펙은 간단하게 표현하면 체력과 관통력이 증가한 T-34-76. 작 중 등장하는 중형 전차 중 가장 균형잡힌 스펙으로 평가받으며, 비슷하게 강화형 중형전차 컨셉인 셔먼 이지에잇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76주포형과 마찬가지로 '충각 돌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킬은 말 그대로 적 전차에게 최고 속력으로 돌진해 들이받아 버리는 충각 전술로, 적 전차는 최소 승무원들이 스턴되거나 최대 부위 파괴가 일어나지만, 시전하는 T-34도 무조건 주포, 궤도가 파괴되고 엔진이 파손 상태가 되어 옴짝달싹 못한다. 일종의 동귀어진인 셈. 참고로 이 기술은 너프를 먹고 현재는 거의 사장 된지 오래니 가급적이면 쓰지 말고, 설령 쓴다해도 T-34-85 대신 T-34-76으로 하자. 85를 충각에 쓰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나쁘다.
9.9. 콜 오브 듀티: WW2[편집]
콜 오브 듀티: WW2에서는 T-34-85 (S-53) 초기형이 등장하는데, 탑승 장비가 아니라 일부 맵의 장식물로 등장한다.
9.10. ARMA 2[편집]
T-34-85M이 타키스탄 진영 기갑차량으로 등장한다. 당연하지만 현대전이 배경이 본작 특성상 성능은 그다지...
9.11. Farmers stealing tanks[편집]
우크라이나 트랙터들이 러시아군 전차를 노획하는 것에 영감을 받은 게임인 Farmers stealing tanks에 트랙터에 견인된채로 등장한다.
9.12. Grand Theft Auto V[편집]
라 푸에르타에 있는 한 고철상에 폐차된 상태의 T-34-85M이 있다. 아무래도 개인 수집가가 소유했던 차량이 모종의 이유로 폐차된 듯. 이스터 에그 중 하나.
9.13. KARDS[편집]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 트레이딩 카드 게임 KARDS에서도 사용 가능한 카드로 등장한다.
9.14. SD 세계대전[편집]
소련군 지대지 기갑유닛으로 등장하며, 응급수리라는 특수능력이 있다. 다만 도색은 소련군 자체의 베이스 도색이 주황색인지라 재현을 한 도색이 나오진 못했다.
9.15. 스틸 디비전 2[편집]
1944년 중순 바그라티온 작전 배경인 게임 특성상 소련 기갑사단들의 주력유닛으로 등장한다.[16] T-34-76에 비해 훨씬 튼튼한 장갑으로 장거리에서 중간급 대전차포를 잘 튕겨낸다. 그러나 매복한 대전차포에 근접사격당하면 격파당할 수 있다. 4호 전차나 3호 돌격포와 1.7km 정도 거리에서 싸우면 높은 방어력 덕에 훨씬 유리하지만 거리가 근접할수록 격파당하기 쉽다.
반대로 판터나 타이거 상대로 장거리 정면 전투는 매우 불리하다. 가까울수록 관통확률이 올라가니 연막탄이나 지형을 이용해 숨어서 접근해야 한다. 킹 타이거는 가까이서 정면을 쏴도 잘 죽지 않으므로 측면 매복을 노리자.
독일군이 88mm 대공포를 숨겨둔 경우 2km에서 급사할 수 있으므로 무의미한 희생을 피하며 유리한 전투만 해야 한다. 은근히 비싸서 낭비하면 안 된다.
캠페인에서는 1개 대대에 60대씩 몰려와서 독일군 방어선을 갈아버린다. PaK 40 계열 유닛들로는 1.7km에서 쏴봤자 대부분 튕겨나가기 때문에 88mm 이상 관통력을 가진 유닛들로 장거리에서 집중공격해서 방어해야 한다. PaK 40 계열 유닛들은 1.5km 이내, 적절하게는 1km 이내에서 양패구상을 각오하고 집중사격할 수 있는 방어진을 구축해야 한다. 어떻게 해도 독일측이 판터나 킹 타이거 대대가 아닌 한 상당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추축국 캠페인에서는 전략맵 포격과 폭격을 통해 IS-2와 T-34-85 부대의 기동을 방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9.16. 콜 오브 듀티 시리즈[편집]
9.16.1.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편집]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에서 소련군 소속으로 T-34-85CZ 초기형이 등장한다.
9.16.2.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편집]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는 직접 미션 내에서 탑승 할 수 있는 장비로 T-34-85E가 등장한다. 그러나 차체 형상이 전시 생산분이 아니라 T-34-85CZ로 되어있는 재현 오류가 있다.
9.17. 워게임 시리즈[편집]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에선 폴란드군 소속 유일한 폴란드군 전차로 나온다.[17]
주포가 매우 강력하며 2차대전 버전이든 60년대 후반의 개량형이든 상관없이 85mm 주포의 관통력이 1575m에서 무려 8이나 된다. 채피의 75mm포가 관통력 4, 판터의 75/70 주포를 개량하여 사용하는 AMX-13/75의 75mm가 관통력이 6이며 보통 소련제 85mm와 자주 비교되는 미제 76mm를 장착한 헬켓의 관통력도 6에 불과하여 소련의 85mm에 밀린다. 앞의 전차들은 심지어 사정거리도 T-34와 동일하다.
사정거리 문제로 실제 관통력은 T-34에 비해 조금 더 높지만 단순하게 사정거리를 고려하지 않고 T-34와 관통력이 동일한 차량을 찾아보면 가관인데 일반적으로 확실히 85mm보다 상급으로 평가받는 미제 90mm 주포를 장착한 잭슨이나 초기형 M48, 일본의 61식 전차, 기타 서방제 90mm포를 가진 카노넨야크트판터 등도 역시 T-34와 동일한 관통력 8이며[18] 심지어 센추리온 Mk. 5의 20파운더도 85mm와 동일한 8의 관통력을 지닌다.[19]
즉 이 게임에서 T-34의 85mm 주포는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화력에 한정하면 1세대급 주력전차들에 준하는 실로 어마어마한 관통력과 화력을 자랑한다. 역시 이 강력한 주포는 레오파르트 같은 물장은 물론이고 초기형 T-55나 M48 같은 방어에 신경 쓴 전차들의 전면도 뚫어낸다.
후속작인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에서도 동독군과 폴란드군 소속으로 등장하며,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북한군과 소련군도 T-34-85를 끌고 나와, 이론상 T-34만 운용할 경우 160대라는 미친 물량을 보여줄 수 있다.
9.18. WARNO[편집]
워게임 시리즈와 스틸 디비전 시리즈를 개발한 Eugen Systems의 최신작 WARNO에도 등장한다.
1989년이 배경이며 동독군의 후방 경비부대용 전차이다. 전작 워게임 시리즈보다 재현을 해서 보병과 장갑차 정도만 제압 가능하며 대부분의 1950~60년대 전차들의 전면장갑 관통이 아예 불가능해졌다. 동독 후방 2선급 사단들조차 남아도는 T-55 개량형을 덱에 넣고 굴리지 폐급인 T-34는 안쓴다.
10. 만화[편집]
10.1. 걸즈 앤 판처[편집]
프라우다 고교 소속으로 등장한다. TVA에서는 카츄샤와 논나[20]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극장판 익시비전 매치 때는 클라라의 T-34-85가 아귀팀의 4호 전차를 쫓다가 TVA 3화에서 마틸다 II가 들이박은 적 있는 여관 앞에 안전하게 정지했는데 뒤에서 로즈힙의 크루세이더 전차가 박아 버리는 바람에[21] 유폭을 일으켜 탈락하고 그 후 대학 선발팀과의 본 경기 때는 600mm 자주박격포 칼의 습격에 프라우다와 쿠로모리미네 고스펙 전차떼의 후위를 맡다가 칼의 포탄에 명중당해 탈락.
카츄샤의 T-34-85는 익시비전 매치에서 다즐링의 처칠 전차가 아귀팀의 4호에 유효타를 먹일 수 있게 프렌드 실드 역할을 해 주었다. 대학 선발전 때는 논나, 클라라, 카베땅 패밀리가 자신을 위해 후위를 맡아 전부 탈락하고 프라우다 소속으로는 혼자만 남았을 때 서부극 세트장에서 퍼싱 하나를 격파하고 레오폰팀의 VK 45.01(P)가 만든 슬립스트림에 힘입은 충각으로 버뮤다 3인방 중 하나인 루미의 퍼싱에 충각을 먹여 이츠미 에리카의 티거 2가 그 퍼싱을 격파할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최종장에서도 역시 프라우다의 주력 차량을 맡고 있다. 1라운드 바이킹 고교 전에선 TV판의 백색 동계 도색으로 등장하였고, 2라운드 쿠로모리미네 고교 전에서는 러시안 그린 도색으로 등장했다. 1라운드에선 클라라, 카츄샤의 차량이 논나의 IS-2와 함께 돌격하여 M24 채피와 3호 전차, 플래그차인 노이바우파초이크를 순식간에 격파하였으며, 2라운드에서는 클라라의 T-34-85가 플래그 차량을 맡고 카츄샤의 T-34-85가 5호 전차 판터 여럿과 3호 전차를 격파하였으나, 3호 전차 최후의 일격에 클라라의 차량이 격파당한다.
10.2. 축생도[편집]
최지룡의 만화 축생도에서도 "천축국" 군이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본편 마지막화에서 나온다.
10.3. 위인전생 오국 WARFARE[편집]
일본의 이세계 전생 만화인 위인전생 오국 WARFARE에서 등장한다.
11. 뮤직비디오[편집]
11.1. BLACKPINK - SQUARE UP 중 뚜두뚜두 (DDU-DU DDU-DU)[편집]
제니가 탑승한 전차로 서부전선 촬영 당시 사용했던 레플리카가 포신에 쇼핑백을 걸고 다이아몬드로 뒤덥힌 매우 사치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1] 서류상으로는 러시아군 내에서 T-34-85는 헌역으로 등록되어 있으므로 따라서 레플리카로 개조를 하려면 러시아군의 협조가 필수적이다.[2] 이전에 이미 4호 전차 레플리카로 개조됐던 모양인지 4호 전차의 레플리카 포탑이 달려있다.[3] 영화 내에서는 매우 해괴하게(...) 생겨 원본 차량을 가늠하기 어렵지만, 오픈탑에다가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특징 보면 SU-76M을 모티브로 한 레플리카가 확실하다.[4] 원본과 달리 동축기관총과 해치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 있다.[5] 게다가 원래 크기로 돌아왔을 때 자세히 보면 열쇠고리의 고리까지 통째로 커져서 전차에 달려있다. 크기가 줄어들면 무게도 줄어드는 핌 입자 특성상 떨어진 열쇠고리 정도 타격이라면 별 문제 없을 것이고, 거의 50년 가까이 방치된 박물관 전시용 T-34가 무사히 굴러다니는걸 봐서는 운전 정도는 그렇게 방치해도 충분히 가능할 듯 싶다.[6] 서로 복장을 바꿔입은 무장친위대 장교의 부하들과 오드볼의 부하들이 깨알같은 개그 포인트.[7] 정확한 시기는 영화 내에 등장하지 않으나, 영화에서 등장한 T-34-85는 ZiS-S-53포를 장비하고 있고, 머드가드 또한 직각형이라 후기형에 속한다. 또한 신형 전차를 노획했다는 말과, 독일군 측에서 판터 A형도 신형 전차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기에 이로 보아 영화 중반부의 배경은 1944년 7월 말 ~ 8월 중순인 것으로 추측된다.[8] 그런데 최근 전차를 지칭하면서 나온 합성물이 존재한다 [9] 팬저는 Panzer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으로 뜻은 전차. 근데 애초에 팬저는 영어권에서 흔히 쓰이는 독일군 전차들을 칭하는 고유명사기에 문제는 없다.[10] 엘버 맵 곳곳에 '전차 실종'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누군가 전시품이나 개인 소장품으로 쓰이던 T-34를 훔쳐서 그곳에 놓은 것으로 추정된다.[11] 3~7랭크 한정. 1~2랭크에서는 3호 전차 B형이 등장한다.[12] 모델링 베이스로 사용한 차량이 쿠빙카에 있는 183번 공장 생산분이라 그런 듯 하다. [13] 경전차 상대로는 2~3발정도면 차고로 보낼 수 있고, 판터나 티거같은 전차도 포를 부수고 빙글빙글 돌면서 때리면 연료 폭발 아니면 탄약 유폭으로 골로 보낼 수 있다.[14] 물론 골탄을 쏘기 시작하면 7티어도 못뚫을게 없고 정신나간 DPM을 살릴 수만 있다면 의외로 할만하긴 하다. 어차피 105mm 곡사포 쓰는 다른 5티어 중형도 고 티어에 의미있는 데미지를 주지는 못한다.[15] 다만 Type T-34나 Type 58이나 소련제와 모양과 스펙은 똑같은데 다만 한가지, 대륙의 기상 때문인지 소련제 원조와는 달리 포를 숙이지 못한다. 중국 특유의 특성인 부각이 극악이라 소련제보다 언덕전에서 다소 불리하다고 할 수 있다.[16] 76은 보병사단 지원용으로 물러나있다.[17] 당시 시대배경이 60-70년대 사이에다가 폴란드는 1980년대 바웬사 정권도입전까지 공산정권이었으니 당연하다. 그외의 체코같은 나라들은 탱크도 없다.[18] 대한민국 국군이 사용하는 M48A3등 개량형들은 같은 M41포라도 사정거리가 약간 더 길고 관통력도 85mm보다 1 높은 9다.[19] 당연히 이 전차들은 최대 사정거리가 T-34보다 길기 때문에 T-34와 동일한 1575m에서는 1~2정도의 추가 관통력을 갖게 되어 T-34보다 실질 관통력은 더 높다.[20] 후반부에 IS-2로 갈아탔다.[21] 하필 충돌한 곳이 두 전차 모두 외장 연료 탱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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