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팬덤 및 단장의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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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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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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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MSI 일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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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의 순당무 폄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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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경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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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월드 챔피언십 논란 및 사건 사고
10월 4일
DWG KIA 공식 유튜브 타인 명의 계정 플레이 사건
10월 26일
LCK 샐러리 캡 도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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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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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드-김여뉴 계정 공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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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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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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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팬덤의 김정균 산업 스파이 선동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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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SI RNG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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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7월 26일
SKT 마이너 갤러리 성명문 작성 및 2차 트럭 시위 사건
8월 11일
T1 조 마쉬 CEO 유료 컨텐츠 무단 유출 사건
8월 28일
11월 6일
DRX 우승 폄하 사건
11월 19일
DRX 2022 스토브리그 팀 공중분해 사건
11월 28일
임재현 코치 과거사 왜곡 사건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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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본사 사이버 테러 사건
3월 9일
4월 14일
LCK 굿즈 되팔이 미성년자 섹트 사칭 사건
5월 10일
T1 팬덤 및 단장의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
6월 27일
클리드 인스턴트 메신저 성희롱 사건
12월 2일
울프 사이버불링 사건
12월 20일
Gen.G 중국 주권 및 영토의 무결성 지지 포스팅 논란






1. 개요
2. 내용
2.1. 발단
2.2. T1 정회윤 단장의 LCK 저격성 트윗 작성
2.3. T1 안웅기 COO의 LCK 저격 인터뷰
3. 문제점
4. 반응
4.1. 관계자
4.2. 인터넷 커뮤니티
5. 기타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3 Mid-Season Invitational이 진행 중이던 5월 10일, 트위터를 이용하는 T1 팬덤과 T1 정회윤 단장과 T1 안웅기 COO가 LCK의 공식 트위터가 Gen.G에 대한 편파적인 응원을 하며, LCK 소속인 T1의 상대인 LEC 대표 MAD Lions를 응원했다고 주장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


2. 내용[편집]



2.1. 발단[편집]


lions 🤝 tigers ??

-

LCK 공식 트위터, #GenGWin을 도배해놓은 MAD Lions의 트윗에 대한 답변


2023년 5월 9일, 2023 MSI 브라켓 스테이지의 개막전인 Gen.G와 G2의 경기 이전, LoL Esports 공식 트위터 계정은 개막전 승리팀은 어느 쪽일지를 묻는 트윗을 게시했다. 양 팀의 지역인 LCK와 LEC 공식 계정은 이에 대한 답글로 LCK는 #GenGWIN을, LEC는 #G2WIN을 게시했고, 이는 지역을 대표해서 나간 팀을 응원하는 당연한 트윗이었다.

그런데 LCK의 답글에 LEC 대표로 MSI에 참가한 MAD Lions가 상기한 #GenGWIN을 다시 답글로 달았다.[1] 이에 의아함을 느낀 것인지, 트래쉬 토크 장난을 받아주려는 것이었는지 LCK 트위터는 상기한 트윗을 답글로 달았는데, 원래의 의도는 "뭐야, 사자와 호랑이가 동맹이네?[2]"이며, 더 나아가 "EMEA 지역 대표인 니들이 왜 우리 지역 대표팀을 응원하냐?"라는 의도의 가벼운 농담이거나, 매드의 트래쉬 토크를 유쾌하게 받으려고 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이어진 경기에서는 Gen.G가 G2를 3:1로 잡아내며 승자조로 진출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크게 문제가 될 게 없었다.

2.2. T1 정회윤 단장의 LCK 저격성 트윗 작성[편집]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티원을 응원하시는 분들께는 리그 계정의 포스팅이 속상하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과민반응이다라고 말씀주시는 분들 의견도 진심 존중하고 새겨듣겠습니다. 하지만 제 위치에서도 표현 할 수 있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상기한 LCK 트윗에 대한 T1 정회윤 단장 트윗#


그런데 엉뚱하게도 이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었던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정회윤 단장이 해당 트윗에 대한 답글로 "우리가 붙을 팀인 MAD Lions를 어떻게 LCK 공식 트위터가 응원할 수 있느냐?"는 투의 불만을 표시하는 의견을 냈는데, 이것이 이른바 '좌표찍기'가 되고 말면서, 악성 T1 팬들이 LCK 공트의 원래 의도는 무시하고 비난하는 답글을 폭발적으로 게시하기 시작했다.답글인용글

충분히 의도를 착각해 한번쯤 실수할 수 있다고 쳐도, 그 의도가 아니라는 피드백을 받았음에도 내가 속상했으니 너네가 문제야라는 느낌의 저격성 글을 다시 게시하며 최신 트렌드 중 하나인 사과하기vs자살하기 에서 후자를 택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2.3. T1 안웅기 COO의 LCK 저격 인터뷰[편집]


그러나 T1 COO이자 팬 한 사람으로서, 리그 공식 계정에서 특정 구단을 지지하는 듯한 입장을 취한 것은 농담이나 실수로만 치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상기한 사건에 대한 T1 안웅기 COO 인터뷰#

T1의 COO(최고운영책임자)인 안웅기 역시 다음날인 5월 10일 매체를 통해 정회윤 단장과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사건의 맥락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3] 타 구단들의 유쾌한 티키타카에 난입해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5월 17일 안웅기 COO는 '단장님 트윗은 단장님의 개인 의견이다.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T1의 구성원들이 모두 한 가족이라는 점이다. 우리 모두 단장님의 의견에 대해 지지하고, 공감하고있다. 그대로 생각하시면 된다.', 'T1 선수단이 현재 진행 중인 MSI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선수단이 물론 외부의 모든 소식을 들을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듣는 과정에 있어 여러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일도 그런 쪽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 라는 발언을 추가로 남겼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끝내 실언을 인정하지 않고 선수 보호라는 식으로 선수들을 핑계로 변명을 한다는 비판이 많다.

3. 문제점[편집]


정회윤 단장과 안웅기 COO를 비롯한 T1 프런트의 대응에 대해서는 LCK 공식 계정이 이러한 트윗을 게시한 맥락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으면서 섣부른 비난을 했고, 이후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도 자신의 잘못된 해석을 굽히지 않은 점이 비판받고 있다. 그리고 단순히 트위터에서 개인의 언행 문제로 끝날 수도 있었던 사건을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불을 지피는 모습까지 보였다. 또한 다른 사람도 아니고 T1의 단장으로서 프런트의 입장을 어느 정도 상징하는 자리이며, 매월 소통방송을 열 정도로 팬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회윤 단장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의 자리의 책임감을 고려하지 않은 경솔한 행보라는 지적이 많다.

해당 트윗은 젠지와 G2의 대결을 앞두고 누가 이기겠느냐라는 질문에 각 리그가 자기 리그의 팀이 이긴다고 대답한 것 뿐이고, 그 와중에 뜬금없이 매드가 젠지를 응원해서 LCK 쪽이 너네 동맹이니? 라고 장난스럽게 물은 것 뿐이다. 정말 LCK가 T1이 언급되어야 하는 자리에서 소외시켰다면 모를까, 개막전 경기를 치르는 팀도 아니기에 언급되어야 할 이유도, 신경써야 할 이유도 없어 이 사건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T1 프런트가 뜬금없이 피해망상이라도 걸린 것마냥 급발진을 날린 바람에 일이 커지고 말았다. 누군가 화를 냈어야 했다면 첫 경기를 치르는 당사자이자 자국 리그 1시드가 자기 상대팀을 응원하는 G2여야 했으나 타팀 도발과 자학개그를 일삼는 G2인지라 당연히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즉, 당사자들피해자(?)도 진지하지 않았는데 제 3자가 불같이 화를 낸 것.

더군다나 T1은 이전부터 팀 리퀴드의 밈성 트윗에 과민반응을 보인 사건 등 'SNS에서 T1이 끼어들면 재미가 없어진다' 라는 이미지가 잡혀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단장, COO가 직접 과민반응을 연달아 보인 탓에 더욱 그런 이미지가 고착화된터라 국제전을 앞두고 LCK와 타 해외 팀들간의 트래쉬 토킹 분위기를 더욱 삭막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조 마쉬 T1 CEO가 담원 구단 측에서 자제를 요청했음에도 지속적으로 "COACH DIFF" 등의 발언으로 담원 기아와 양대인 전 감독에 대한 트래쉬 토크를 이어간 와중에 특히 2022년 담원 기아와 DRX의 경기 이후 DRX를 축하하는 트윗을 남긴 사건과도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비록 이런 언행과 사건의 배경에 조 마쉬 본인이 당시 담원 기아의 감독이었던 양대인과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T1과 담원과의 경기라면 몰라도 T1과는 전혀 무관한 DRX와의 경기에서도 담원과 양대인에 대한 비하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 사건이 재조명되어 정작 자신들은 다른 팀들을 노골적으로 비하하고 다니면서, 정작 자신들이 언급된 일조차도 아님에도 과민반응을 보인 것이냐는 말을 나온건 덤.

4. 반응[편집]



4.1. 관계자[편집]


Shout-out to the @LCK socials team for not deleting the tweet despite the hissy-fit some fans are throwing.

Mild animal kingdom based banter should be allowed. #MSI2023

일부 팬들이 던져대는 심술에도 불구하고 트윗을 지우지 않은 LCK SNS 부서에 찬사를 보냅니다.

가벼운 동물의 왕국 농담 정도는 허용되어야 합니다. #MSI2023

-

LPL 글로벌 캐스터 "Munchables" 조세프 페니#



4.2. 인터넷 커뮤니티[편집]



과거 Team Liquid와의 트위터 분쟁과 상당히 유사한 상황이다.
에펨코리아 롤 게시판, 디씨 롤갤, 인벤 등 남초 커뮤니티에선 반응이 굉장히 좋지 않고, 여초 커뮤니티인 더쿠나 트위터에서는 T1 프런트를 칭찬하는 반응으로 극명히 갈리고 있다.

남초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T1 팬들은 단장과 COO의 급발진을 매우 이상하게 생각하는 반응이 많으며, 페이커가 팀 이미지를 수습하고 있는데 프런트가 트윗질로 다 망쳐버렸다고 한탄하는 반응도 많다. 심지어 T1 팬 커뮤니티 중에서 의견이 자주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슼마갤도 애초에 프런트에 매우 적대적인 커뮤니티였던 만큼 프런트가 또 사고를 쳤다고 여기고 있다.

반면 더쿠와 트위터 등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프런트의 의견에 동의하며 LCK 공식 트위터 계정에 공격적인 트윗을 달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 2021년 LoL THE NEXT 광고에서 논란이 된 이른바 "아니고" 사건이나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 당시 라이엇 코리아가 잘못된 대응을 한 이른바 "강력권고" 사건 등으로 피해를 입어온 T1이 이번 사건에서는 강경하게 대응하여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이 많다.

극단적으로는 LCK를 두고 'T1에 기생하는 리그가 주제를 모른다'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며 날선 반응을 보이는 트윗도 있다. 이는 정말 위험하고도 잘못된 생각인데, 물론 현재에도 T1의 팬층이 가장 두텁다곤 하지만, LCK엔 분명 T1 외에도 다른 강팀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의 호성적들로 인해 디플러스, Gen.G, KT 등 다른 강팀들도 팬층이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며, 중하위권 팀들도 개인의 컬러를 통해 팬층을 조금씩이나마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당장 T1이 공중분해되거나 이탈하면 그 타격이 LCK에게 크긴 하겠지만, 그들 말대로 'T1 없으면 안되는 리그'라는 말은 이미 옛말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과적으로 T1의 비어버린 파이를 다른 팀들이나 새로이 올라올 신규 팀이 장악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거기다 아무리 좋게 말해줘도 사실 T1 팬의 대다수는 페이커 선수의 개인 팬층이 매우 많다는걸 고려하면 정말 'T1 없으면 안되는 리그'인지는 의문부호가 붙을 수 밖에 없다. 팀은 사라지더라도 선수가 당장 증발하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트위터 유저도 유저 나름으로 당연히 이쪽에서도 악성 T1 팬덤들이 저런 주장을 할 뿐, 다른 팀 팬들은 이들의 의견을 조롱하거나 계정을 블락하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평소부터 T1 관련 이슈로 난리치는 계정들이 또 난리치고 공격하는데, 이들도 원래부터 트위터 내에서 썩 좋은 평판을 받고 있진 않았다. 극성적이고 숫자가 많은 팬덤을 이용해서 몰려다니며 다른 팀 팬들에게까지 공격을 가하고 있을 뿐이지, 현실은 트위터에서도 이러한 악질 팬덤 제외하고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 하고 있다. 트위터 전체의 의견이라고 보긴 어려운 편.[4]

저격을 맞은 당사자인 LCK 측은 해당 트위터를 올린 다음 날인 5월 10일 오후 12시, 트위터는 아니지만 또 다른 SNS인 인스타그램에 T1 대 MAD Lions 경기를 앞두고 T1을 응원하는 을 변함없이 게시하며 해당 억지 논란에는 대응하지 않고 있다.

5. 기타[편집]


  • 컴캐스트 합작 이후 T1 프런트가 일으킨 사건들, 특히 발언 논란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조 마쉬 CEO가 관여되지 않은 사건이기도 하다. 이는 스토브리그 시절 페이커와 함께 했던 합동 방송 이후 조 마쉬 본인은 올해 상당히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점이 크다. 바꿔말하면 그 조 마쉬 없이도 T1 수뇌부가 알아서 논란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되어버리면서, 정상적인 T1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그 동안 조 마쉬 한명만이 과민반응하는 것처럼 보였던 프런트의 삽질이 실상은 프런트진 전반적인 문제였다는 것은 덤.

  • 매드 라이언즈의 응원(?)을 받은 젠지나 그러지 못한 G2는 당연히 이 사태에 아무것도 한 것이 없으므로 매우 조용한 상황이고, LCK는 T1의 경기 순서가 되자 LoL 이스포츠 트윗에 T1 응원 메세지를 올리며 할 일을 다했으며 직접적으로 이 사태와 엮인 팀인 MAD Lions는 T1에게 1647을 당하고 난 후, 'Sad lions'라는 트윗과 함께 사자가 울고 있는 짤방을 올리는 등# 오히려 유쾌한 스탠스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지라 T1 프런트, LCK 공트를 비난하는 트위터와 더쿠의 여초 T1 팬덤의 옹졸한 태도만 더더욱 비교되고 있다.

6.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7:04:44에 나무위키 T1 팬덤 및 단장의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MAD Lions는 Fnatic, G2, KOI(전 RGE)와 함께 유럽의 명문팀이며, 상위 대진에서 부닥칠 일이 많은 강팀 특성상 각자간 라이벌리가 강하다, 여기에 트래쉬 토크에 상당히 개방적인 LEC의 문화가 더해지며 MAD는 장난스레 G2가 졌으면 좋겠다고 트래쉬 토크를 한 것.[2] MAD Lions를 상징하는 동물은 사자, Gen.G를 상징하는 동물은 호랑이다.[3] 특정 구단을 지지한 것은 LEC 소속 팀인 매드 라이온즈이지 lck 공식 트위터가 아니다. LCK 공식 트위터의 반응은 동맹이냐는 트윗을 올린게 전부다.[4] 위의 펨코 게시물도 옹호 의견 위주로 퍼와서 그렇지 이게 왜 문제냐는 식의 인용이나 멘션도 적지 않으며, T1 팬덤의 사이버불링에 학을 뗀 많은 타 팀 팬들은 이들을 비판할 때 플텍 계정으로 비공개 인용을 하는 편이라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