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흥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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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쿄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종합상사 회사이다. 다만 주력 사업은 사이타마현과 도쿄도룰 주축으로 한 시내버스 사업이다. 그 외에는 여행업을 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후지야 호텔 등을 통해서 골프장 영업도 병행하고 있다.
2. 역사[편집]
시작은 코사노 켄지가 설립했던 자동차 부품 공급사인 다이이치상회였다. 다이이치상회는 제2차 세계대전 때 군수성에 출입하는 권한을 얻게 되면서 사업을 크게 확장했고, 사명을 토요자동차공업으로 바꾸었다. 패전 후에도 주일미군을 상대로 중고차 판매를 하면서 계속하여 성공가도를 걷게 되고, 1945년에 사명을 국제상사로 바꾸면서 여러 호텔을 인수, 주일미군 대상의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계속 확장해갔다. 이후에는 도큐로부터 도쿄 관광 자동차와 토도 승합자동차를 넘겨받아서 시내버스 사업에도 진출하였다.
1947년에는 사명을 현재의 사명인 국제흥업으로 변경하였다. 그러면서 오사카시의 오사카 교통을 합병하고, 이후 야마나시 교통, 후지야 호텔 등을 여럿 인수하면서 그룹의 덩치를 더욱 키웠다. 다만 대표였던 코사노 켄지가 록히드 사건에 연루되면서 실형을 선고받고, 이후 사망하면서 동생이 그룹을 경영하게 되었다. 하지만 동생이 경영하던 때에도 사가와 규빈 사건 등에 연루되면서 가택수색을 받는 등 회사가 계속 어수선했다.
문제는 이러는 때에도 해외의 호텔을 계속 인수하는 등 외연 확장을 계속하다 보니 2004년에는 부채가 5000억 엔에 이를 만큼 불어버린 것. 이때 경영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미국의 투자펀드인 서베러스에 인수되게 되었다. 이때 제국호텔 주식 800억 엔, 하마마츠쵸 부근의 부동산 800억 엔, 야에스 후지야 호텔 등을 잇따라 매각하면서 부채를 갚고 있었다. 이러한 노력이 통했는지, 다행히도 2014년에 서베러스가 국제흥업의 경영에 완전히 손을 놓았다. 대신 이때 가지고 있던 야마나시 교통 등이 분사되면서 그룹의 규모는 쪼그라들었다.
3. 영업소 및 차고[편집]
- 이케부쿠로 영업소: 도쿄도 도시마구 치하야1초메 17-1
- 네리마 영업소: 도쿄도 네리마구 키타마치1초메 13-28
- 시무라 영업소: 도쿄도 이타바시구 사카시타 1-7-1
- 아카바네 영업소: 도쿄도 키타구 니시가오카 3-16-30
- 토다 영업소: 사이타마현 토다시 비조기히가시 2-1-3
- 카와구치 영업소: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 히가시혼고 1-9-43
- 하토가야 영업소: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 아카야마 184
- 사이타마히가시 영업소: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미도리구 카미노다 629-15
- 니시우라와 영업소: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사쿠라구 사쿠라다 2-1-5
- 한노 영업소: 사이타마현 한노시 야나기마치 10-6
4. 운영 노선[편집]
4.1. 고속버스[편집]
4.2. 노선버스[편집]
4.2.1. 이케부쿠로 영업소 소속[편집]
4.2.2. 네리마 영업소 소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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