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메인스트림/공략

  상위 문서: 마비노기/메인스트림

1. 개요[편집]

---

마비노기의 메인스트림의 공략에 대한 문서. 본 문서에서는 팁이 되는 큰 줄기 공략만 서술한다. 세세한 팁이나 스토리 대사까지 함께 보고싶다면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 제네레이션 공략 카페북쪽이 유익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옛날에는 제네레이션 공략을 풀어왔으나, 스토리텔링에 집중되어있고 리워크 전 공략이라 유물의 의미밖에 없다.

2. 챕터 1: 여신강림[편집]

---

공식 홈페이지의 스토리 정리(C1 한정)

2.1. Generation 1: 여신강림(女神降臨)(The Advent of Goddess)[2]

북미에선 여신(goddess)라 쓰지 않고 확실하게 모리안(Morrighan)이라 표현한다.

[편집]

---

1. 여신의 부름
퀘스트중 티르코네일 주민 구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후 모리안이 도움을 청하며 퀘스트가 시작된다. 여신은 티르 나 노이가 파괴 되려한다며 유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1. 시드 스넷타의 눈사람, 드루이드 제단의 곰

• 원래는 순전히 이빨수를 세어야 했지만, 신 여신강림 이후 밤에 가면 해당 눈사람의 머리 위가 대머리 반짝이는 걸로 하향패치되었다.
• 농장을 발레스 지역에 만든 후 장식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때리면 그 눈사람에서도 나온다.

• 패치로 인해서 이제 마나허브를 Give로 주면 키워드만 얻어질 뿐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는다. 인벤토리에 마나허브가 5개 이상 있는 상태에서 곰에게 말을 걸어야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설명대로 선물로 주고 마나허브를 날린 유저들이 왕왕 있다.

1. 사라진 전설의 세 용사

1. 시드 스넷타의 밤

1. 영원의 땅, 티르 나 노이, 티르 나 노이의 진실

• 마족의 메달은 거래 가능하니 다른 파티원이 얻어도 문제될 게 없다.

1. 마족의 메달

1. 둘 브라우 다이람 세넌

1. 마족의 책 번역 작업, 타르라크의 부탁

1. 마우러스 구이디온

1. 현자의 메모

1. 복수의 서 2권, 3권

1. 글라스 기브넨

1. 보존의 마법가루

1. 여신의 부탁, 던컨의 연락

1. 크리스텔의 부탁

1. 처음에 저승에 가면 다른 세계라는 이유로 나오로부터의 부활을 못 받을 수 없는 상태다. 이 때문에 이 세계에 있는 유일한 npc인 도우갈에게서 '바인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 이 시점에서 저세상에서 죽으면 마지막 마을이 에린 세계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저세상 마을에서 살아나지 못한다. 그러니까 이 상태에서 사망하면 부활하는 곳은 반호르라는 이야기. 바인드는 한마디로 '저세상에 세이브 포인트 만드는 퀘스트'인 것이다. 이 퀘스트는 스킵이 되지만 이후에 저세상에서 죽을 만한 일이 많으니 윈드밀 수련도 하는 겸 머리도 식힐 겸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14]
     신 여신강림 패치 이후로 바인드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메인스트림 자체에 세이브 포인트 만드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잡아야 하는 좀비의 수도 단 1마리(...)로 대폭 감소했다.

1. 여신의 봉인을 깨기 위해서 알베이 던전에 4색(초록,파랑,빨강,은색) 구슬을 던져서 나온 일명 4구던전을 돌아야한다. 각 던전의 보상방에 구슬막대처럼 생긴것이 있는데 한 던전에 하나만 나온다. 한번에 나오는 게 아니라 좀 패야 나오는데 막타를 때린 사람에게 소유권이 있다. 하지만 거래가능하니까 구슬을 구하기 위해 던전을 다 돌지 않아도 된다. 이 깨진 구슬조각 4개를 도우갈이 파는 퀘스트로 하나로 만들어서 역시 던전을 돌아야 되는데 이 구슬은 유저들에게서 살 수있다.[15]
   신 여신강림 패치 이후로 퀘스트를 할 필요 없이 녹색 구슬 던전만 돌아도 완성된 상태의 검은 구슬을 얻을 수 있다. 던전 자체는 여전히 존재한다.
   보스는 고스트 아머들로 모두 잡을경우 여신의 봉인이 해제된다.

이후 '글라스 기브넨의 부활'이란 키워드로 도우갈에게 대화를 하면 여신의 펜던트에 바인드를 걸어주고 딱한장 얻을수 있는 알베이던전행 붉은 여신의 날개를 준다. 이곳이 마지막 던전으로 최종보스 글라스 기브넨을 처치하는 것이 G1의 끝이다. 덧붙여 해당 퀘스트의 명인 최종무곡은 글라스 기브넨 보스전 BGM이기도 하다.

최종던전은 6층으로 각 층의 마지막방마다 중간보스가 나온다. 6층까지 가면 바로 보스방이 나오는데 그 앞방에 있는 보물상자를 열면 바로 6층으로 연결되는 던전의 통행증이 나온다. 최종보스 글라스 기브넨과 같이 나오는 가고일들을 썰다보면 드랍되는 '보호의 스크롤'은 캠프파이어에 태울시 보호를 100%로 만들어주는 사기템이지만 이 던전에서 밖에 못 쓴다. ...그것보다 이 보호의 스크롤이 이 던전밖에 드랍 안돼서 그런거다. 별수 없다. 쳇![16]

마우러스는 G1의 흑막이자 마족 포워르의 신 키홀에게서 밀레시안 일행을 구한 뒤 사망한다. 다시 위기에 처하지만 구출된 여신 모리안이 나타나 구해주며, 둘이서 기싸움 한번 해 주시고 적의 수장이 떠난 뒤 소울스트림의 인도자 나오가 나타나며 G1은 마무리된다.

• G1은 시간상 모든것의 시발점이기 때문에 아무리 C1을 먼저 끝낸 동행자(파티원들)이라도 G1의 모든 던전 안에선 변신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주의. 하지만 반신화는 쓸 수 있다. …어?

아래는 신 여신강림 패치 이후 시점에서의 보상이다.

2.2. Generation 2: 팔라딘(Paladin)[편집]

---

시작 조건 : G1 여신강림 클리어, 또는 누적 레벨 100 이상 달성 후 던컨에게 메인스트림 선택지로 G2 선택.

G2의 무대는 업데이트 당시 신 마을이던 이멘 마하이다. 영주성과 팔라딘 수련장이 서쪽에 있기때문에 이멘 마하 서문 문게이트를 즐겨찾기 해 놓는 게 편하다.

---

초반의 쉬운 대화퀘. 원래 3만 골드를 강제로 기부당해 추천장을 써줬으나, 추후 패치로 1만 골드로 줄었고, 신 여신강림 패치 이후엔 골드를 받지 않는다.


크레이그의 팔라딘 수련 훈련 퀘스트다. 바리 던전과 마스 던전 양 쪽 모두 일반 던전 난이도보다 살짝 낮아 쉽다. 하지만 바리 던전은 3층 구성에 맵이 보여지는 1층과 다르게 2, 3층에서는 맵이 보여지지 않는데다, 마스 던전은 원래부터 칙칙한 색감으로 졸리기로 유명한 던전이고, 결정적으로 두 던전 모두 컷씬을 서너개씩 봐야해서 쉬운 난이도에 비해 클리어 시간 체감은 길다. 마스 던전에서 트리아나, 루에리와 싸울 때 본인이 참가하지 않아도 NPC들끼리 서로 싸우다 끝나므로 귀찮으면 놔두어도 된다.

본래는 바리 던전 수련을 5번, 마스 던전 1번 총 수련을 6번 했다. 또한 옛날 제네레이션답게 티르 코네일의 레이널드와 라사의 교육처럼 특정 시간대에 '수업과 수련에 대하여' 키워드를 통해 골드를 내고 수업을 듣는 진짜 수강 형식이었다. 바리 던전 컷씬 중간에 나오는 팔라딘 수련생들의 광부 코볼트들이나 패려고 팔라딘을 했는지 투덜거림과 묘한 소문의 위화감, 이에 동조하는 플레이어 밀레시안과 광부 코볼트들을 퇴치하며 쌓여가는 죄악감이 5번의 바리 던전 뱅뱅이로 몰입감과 시너지를 일으켰던 연출이던 셈. 하지만 아무리 쉬운 난이도라도 3층이나 되는 던전을 5번이나 클리어하고 매 정해진 시간마다 일일이 수강해야하는 방식은 복잡하고 귀찮았기에 편의성을 위한 패치로 압축되는 결과는 예정되었다. 또한 지금은 헬하운드를 퇴치하러 가다가 도플갱어를 우연히 마주했다는 형식이었으나, 과거에는 진짜로 마스 던전에 도플갱어가 출현한다는 소문을 듣고 처리하러 간 거라, 흑막의 뒷공작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대화퀘이지만, 방랑 상인이라는 설정으로 매번 장소가 바뀌는 프라이스 특성상 이멘 마하에 있는 게 아니라면 제법 귀찮다. 문게이트가 하나만 열리는 랜덤이었던 초반 업데이트 시절에는 커뮤니티로 프라이스 위치 제보가 성황이었고 밀레시안들은 달려서 전대륙(!!!)을 돌아다녀야 했다.

원래 G2에서는 프라이스가 리다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피오드 던전에서 원조 빛의 기사인 루의 영혼을 볼 수 있다며 문양 있는 천을 주는 내용이 있는데 생략되었다. 피오드 던전인 이유는 피오드 던전에서 은혜를 내린 요정들의 나무와 샘을 파괴한 배은망덕한 인간에게 루가 실망해 팔라딘을 포기하고 요정들에게 돌아갔다는 설 때문.

프라이스의 조언인 '본인만의 정의, 선행'이 무엇인지 기초를 알기 위해 프라이스의 쪽지를 아이라에게 전달해서 '진정한 선행을 위한 마음의 양식'이란 책을 받는다. 원래는 이 책을 정독해 나온 선행 키워드를 일일이 npc에게 클릭해서 진행하다보니 선행 키워드를 얻기 위한 쉬어가는 퀘스트였지만, 리워크된 G2에서 초보자들을 위한 편의성이라는 명목으로 키워드 유도 진행을 삭제해버리고 퀘스트에 친절히 무엇을 해야하는 지 가이드를 전부 써주다보니 지금와서는 아무 의미 없는 단순한 스토리형 퀘스트가 되었다. 선행에 관한 책은 전용 인벤토리에 들어가있으며 키워드 없어도 진행에 문제가 없으니 읽지 않고 버려도 된다.


다양한 선행을 시도해보는 퀘스트. 단순한 대화퀘지만 사실 여기서부터 G2의 리워크 설정 피해가 적나라하다.

본래는 키워드로 이멘 마하의 NPC들에게 각기 다른 선행 퀘를 시도했고, 갈빈 ~ 델렌도 아이던과 나뉘어져 있었다. 리워크 전에는 윌로우가 고생하는 군인을 도와보라는 말에 플레이어가 아이던을 돕게 되었는데, 던바튼의 아란웬에게 말을 대신 전해달라는 부탁을 했다가 결국 밀레시안이 아란웬에게 괜한 화풀이를 받는다. 이에 따라 아이던이 사과하고, 후에 아란웬도 사과하며 아이던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먼저 이멘 마하의 참극에 관련된 리다이어와의 과거를 고백했다. 지금은 편의성을 위해 아란웬에게 아이던이 직접 가는 걸로 변경.

'부러진 화살'이라는 퀘스트도 삭제되었는데 문제는 이 퀘가 프라이스 = 리다이어 정체 및 트리아나가 되돌려진 경위가 담긴 중요한 스토리였다. 유저들이 스토리를 안 볼거라 생각한 듯 싶지만 이후 이멘 마하의 참극이 계속 나오고 트리아나와 모르간트의 관계가 조명되었던 걸 상기하면 여러모로 잘못된 선택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스토리를 보던 뉴비들이 급 뜬금없이 프라이스와 리다이어를 동시에 표현하여 어리둥절하게 된 건 덤.


모리안의 영상이 나온다. 모리안의 말대로 타르라크를 만나러 가면 물의 정령 아르가 케오섬에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며, '물의 정령 아르'란 키워드를 얻게 된다. 아르와 대화해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면 티르 코네일, 던바튼, 이멘 마하, 반호르에 있는 npc들의 이상형을 알아내야하는, 괴랄한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초기 마비노기 유저들에게 G2 최대 난관이라 불리던 이상형 퀘스트다. 막 나왔던 당시에는 네일을 제외한 모든 npc(티르, 던바, 반호르, 이벤)가 대상이었다. 특정 NPC를 좋아하는 NPC에겐 그 NPC 이름을 말하면 되지만, 그 외엔 NPC가 좋아하는 조건에 맞는 유저가 누군지 알아낸 후, NPC 앞에 그 유저를 데리고 온 뒤에 NPC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 이 때문에 NPC의 이상형 조건에 맞는 유저를 찾느라 많은 유저들이 고생해야 했다. 너무 난이도가 높다 보니 얼마 후 마을 당 3명까지만 찾으면 되는 것으로 난이도가 하락했지만, 그래도 괴랄한 건 사실.
신 여신강림 패치 이후로는 각 마을당 한명씩이 되었다. 거기에 원래 정해진 NPC가 없었던 이멘 마하에서도 대상이 지정된 NPC(갈빈)가 등장. 이 때문에 신 여신강림 패치 이후로는 각 마을에서 고정된 대상이 있는 NPC만 진행하면 되는 걸로 난이도가 대폭 하향했다. 퀘스트에 적혀진대로 각각 티르 코네일에서는 트레보(딜리스), 던바튼에서는 크리스텔(타르라크), 반호르에서는 숀(이비), 이멘 마하에서는 갈빈(델렌)으로 입력하면 된다. 참고로 과거에는 일일이 키워드를 클릭해야 했으나, 리워크로 퀘스트에서 예시를 준 4명의 NPC와 대화 시 '이상적인 외모' 버튼이 생기는 걸로 바뀌었으며, 엔터가 아니라 '입력' 버튼을 제대로 클릭해야 인식한다.


아르와 대화하고 네일이 찾아오며 네일의 고백 컷씬을 보고 다시 대화하면 끝이다. 과거에는 네일과 아르의 사이를 풀어주기위해 제 2의 타르라크-크리스텔 사랑편지 운행처럼 문게이트를 기다리며 왔다갔다했다. 해당 퀘스트가 위의 이상형 찾기와 이름이 중복이고 아르와 대화 요구가 2번 중복인 건 리워크의 피해.


원래 C1은 인간만 플레이가 가능했기 때문에, '미스릴 갑옷' 키워드를 가지고 팔라딘이 되어 입게 될 갑옷을 제작하고, 정령의 시험을 받은 뒤에 '빛의 기사'로서 아르의 축복을 받는 퀘스트였다. 그러나 신 여신강림 패치로 엘프와 자이언트의 경우 여기서 야수화 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정령의 시험은 키아 던전에서 인간은 휜늑대, 자이언트는 설원곰이 되어(스텟은 모두 동일)각종 동물들이 나오는 던전을 깨야하는데, 스매시,디펜스.카운터 어택밖에 없는데 심지어 전부 F랭이다. 부족한 스텟을 카운터 어택으로 커버하라는듯 디펜스로도 피가 확 깎이는 강적들이 등장하는데 카운터 어택에 쿨타임이 생긴 현재는 디펜스와 카운터를 섞어서 방어해야 한다. 적들 대다수가 부상을 입히는데 붕대가 없어 부상치료도 못하며 특히 자이언트는 디펜스를 하고도 크리티컬 한방에 반피가 닳는 그리줄리 곰이 다수로 등장해 까다롭다. 그에비해 보스는 널널한편. 참고로 아이데른과 아트라타 둘 다 이름만 명시되는데 어쩐지 타우네스만 '발레스의' 라는 장소 수식어가 붙는다.





타바르타스를 물리친 후 모르간트가 등장해 쓰러진 타바르타스를 베면 그 속에서 제물이 된 리안의 시체가 나온다. 그 뒤에 루에리가 등장한다. 루에리는 플레이어가 리안을 죽였다고 오해하게 되고, 이후 모르간트와 루에리는 자리를 떠난다. 그 후 플레이어는 네크로맨서 에스라스와 1:?(스켈레톤을 소환한다)로 싸운뒤에 진정한 팔라딘이 되어 G2는 마무리된다.

신 여신강림 패치 이후 보상은 아래와 같다.

2.3. Generation 3: 다크 나이트(Dark Knight)[편집]

---

G3의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 한 이후에는 길모어에게서 저 세상으로 향하는 통행증을 구입 할 수 없다. 때문에 G3 최종장 결전 도움을 받고 싶은 유저라면 도움을 줄 사람의 몫까지 본인이 통행증을 구입해서 도움을 줄 사람에게 거래나 드랍으로 통행증을 넘겨 저 세상 바올 던전으로 오는 통행증을 줘야한다.

1. 초반에는 마하에 대한 정보수집과 박살난 봉인석(모리안 모양의 그것)의 유지보수(…)복구를 하며 울라대륙의 모든 던전순회[17]
   이멘마하->반호르->던바튼->티르코네일 순서
   를 하게 된다(심지어 페카 던전까지![18]
   페카 던전과 코일 던전은 입장만 하면 된다
   )

1. 이후에 G3에서 두번째로 악명높은 잠입던전을 위해 항마의 로브를 제작하게 되는데 고급실크를 구해야한다. 실크는 방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재료를 넣고 돌렸을 때 나오는 실크가 랜덤이기 때문에 엄청난 재료 노가다를 강요했었다. 신여신강림 패치 이후부터는 난이도 절감 차에서 타르라크가 무료로 제공한다. 어쨌든 항마의 로브 외형이 머플러 로브와 비슷한데다 야광에 간지나는 문양(무적의 내구도는 덤이다!)까지 멋지다보니 항마의 로브를 얻기위해서 여기까지만 진행하고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다. 2012년 즈음에 항마의 로브의 인기를 감안한 건지 항마의 힘이 사라진 항마의 로브가 키트로 풀렸지만 구하기 어려운 편. 2014년 시점에서는 물량 자체는 많지 않지만 비교적 싼 가격에 구할 수 있게 되었다.

1. 잠입던전은 바올던전이 있는 저세상에서 돌아야 하기때문에 임볼릭에만 진행할 수 있었다 . 현재는 요일제한도 사라지고 너프당해 1층으로 줄었지만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3층 던전이었다. 더욱이 마법, 채팅, 변신 금지[19]
   해도 되지만 하면 인식된다.
   와 여신상의 부재, 스켈레톤 헬하운드의 귀신 같은 인식 때문에[20]
   스켈레톤 헬하운드가 인식하는 순간 주변의 다른 모든 몬스터가 인식한다.
   미친 듯 어려웠던 데다 한 층이 무지 길어서(...) 말 그대로 자신이 금손이길 빌며 플레이하는 수밖에 없었다. [21]
   그래서 당시에는 엄청난 수의 유저들이 동시에 바올 던전에 입장, 던전/몬스터 서버를 과부화시켜 강제로 몹렉을 유발하여 퀘스트를 클리어했었다. 이 이후 패치로, 한 채널에 특정 숫자 이상의 던전이 생성되면 더 이상 던전이 생성되지 않도록 막혔다. 이 기능은 이후 그림자 던전에도 계승된다.

최근에는 헬하운드외 다른 몹도 항마롭을 입은 유저를 바로 인식하고 달려오는 문제가 보고되었다. [22] 일정거리 이상 접근하면 인식하는 듯하며 문 밖으로 나간뒤 한 마리씩 유인해서 처리하면서 가면 된다. 엘프:? 이 항마의 로브가 정상작동하지 않는 방법을 해결하려면 제단에 통행증을 바쳐서 바올 던전의 내부로 진입한 후 항마의 로브를 입으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펫을 소환하면 필드의 모든 몹들이 펫을 인식하게 된다. 덤으로 후드를 벗어도 몹들이 눈치를 채고 달려오니 후드를 꼭 쓰고 입장해야 한다.쓸데없이 디테일하다. 의장탭에 옷이 있으면 인식이 되니까 비워두는 것이 좋다.

1. 이후에 '수호의 부적'이라는 보호5 내구력20(감소없음)의 아이템을 얻는 퀘스트가 있는데 안깨도 되지만 깨면 엔딩에 특별한 영상이 추가된다.

G3에서 첫번째로 악명이 높은 최종장은 바올던전에서 진행되는데, 최대3인까지 가능하다. 여신상이 존재는 하지만 부활포인트 기능을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스룸에 들어가면 컷신이 나오고 이후 크로우 크루아흐와 싸우게된다.


신 여신강림 패치 후 보상은 아래와 같다. 변신스킬 다크나이트는 인간 한정으로 후술하는 추가 퀘스트의 진행 여부로 획득 가능하다.

---

클리어 이후, 진짜 팔라딘인 인간 종족 한정으로 타르라크에게 다크나이트의 갑옷찾기 퀘스트를 진행해서 다크나이트로 전향할 수 있다. 만약 다크나이트 전향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 갑옷완성하고 아무것도 건들지말고 타르라크에게 냅다 전달해주면 끝.[23]

3. 챕터 2: 이리아[편집]

---

들어가기에 앞서 말하자면 C2, 그 중에서도 G7은 사실상 버려진 메인스트림이다. 역대 모든 제네레이션은 부엉이가 퀘스트를 자동으로 몰아주지만, 오로지 이 메인스트림만 유일하게 특정 조건을 만족해 프롤로그를 유저가 직접 열어야 퀘스트가 오기 시작한다. 해당 제네레이션들만 묻힌데는 여러 이유가 겹쳤지만 가장 확실한 건 엘프의 스토리 배경 충돌(후술)과 해당 제네레이션만의 전용 보상(변신 스킬 등)이 없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 npc를 통해서도 스킵이 유일하게 허용되는, 사실상 요구된다. 때문에 이 제네레이션은 "그래도 전부 깨고 싶다"는 강박증 생각으로만 임해야하고, 그정도까지가 아니라면 코우사이에게 가서 얌전히 스킵버튼을 누르자.

단, G8의 최종 보스는 중, 고급 마법 스킬 수련에 유용한 대상이기도 하므로 참조.

3.1. Generation 7: 열대의 강(Tropical River)[편집]

---

시작 조건 : 후술하는 프롤로그 수동 오픈.

사전 준비물 : 무지개 송어 100㎝ 이상 하나, 자이언트 도우미(?).

---

해당 제네레이션은 프롤로그를 위해 고대의 OOO 조각 시리즈로 불리는 특수한 유물이 세 개 필요하다. 각각 고대의 태양무늬 조각, 고대의 눈무늬 조각, 고대의 번개무늬 조각으로 이들은 판타이 늪지대에서 2*2 사이즈 유물들 중 복구 시 랜덤하게 나온다.

이 세 유물을 가지고 '라테르 고산지' 문게이트를 타서 파티를 만들어 뗏목을 타고 흘러가다가, 첫 번째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뗏목을 돌리면 한 번 뗏목 정거장을 지나고 바로 동영상과 함께 폭포 아래로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뗏목이 왼쪽으로 흘러가니 키를 꾹 눌러 오른쪽으로 강제로 진입하게 해야한다.

떨어진 장소에는 특수한 제단이 세 개 있다. 각각 태양, 눈, 번개의 제단으로 각자의 제단 앞에 있는 석상 (이름은 NPC OO의 제단)에 NPC에게서 선물 주듯 드래그 앤 클릭으로 주면, 현실의 에린 날씨와 별개로 각 조각과 제단의 이명에 맞는 날씨로 변환되는 영상과 함께 이리아 대륙에서의 고대 세 종족의 짧은 과거 영상이 나온다. 순서는 무관.

각 제단에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문장이 들어가는 영상을 모두 보고 내려오면, 밀림의 유적 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마지막으로 하나 더, 플레이어가 세 제단 중앙의 깨어진 석판으로 서서 "시간이 되었다"는 문장과 함께 누군가의 흐릿한 모습을 보이는 영상을 끝으로 긴 프롤로그가 종료된다.

이후는 다른 제네레이션들처럼 재접속 또는 채널 이동 시 오프닝을 하나 더 시청하고, 메인스트림 챕터 2 [이리아] 탭이 열리며 부엉이가 G7 퀘스트를 물어다준다.


옛날 제네레이션 방식이라 임무 완수 후 받는 아이템을 사용해야 다음 퀘스트로 진행된다. 다행스럽게도 퀘스트 아이템이라 전용 인벤토리에 들어가기에 찾기는 쉽다.


이멘 마하 근처에서 주로 잡히는 무지개 송어가 필요하다. 100㎝ 라는 조건은 쉬운 편이니 경매장이나 개인상점에 없다면 직접 낚자. 역시나 편의성 개편이 안 된 예전 제네레이션 형식 그대로라 무지개 송어를 직접 드래그 클릭해 선물하기로 줘야한다. 참고로 스토리상 루와이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 이 때 포트레잇이 만화처럼 커진 죽은눈이라 사람에 따라서는 섬칫 할 수 있으니 주의.

이후 퀘스트 내용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퀘스트 보상으로 주는 탐험일지를 툴팁에 따라 론가사막 유적에 넣어 루와이 RP를 클리어 해야한다. 동물인만큼 RP 스탯과 스킬은 처참하지만 던전이 짧으니 그나마 위안거리. 루와이는 4타이기에 3타 평타 + 막타 스매시로 시기적절하게 디펜스와 카운터를 사용해나가며 보스방까지 클리어하면 된다.


일반적인 대화퀘인 동시에 제작진이 얼마나 해당 챕터를 날로 먹었는지 알 수 있는 파트. 본래 보이트가 유물 관련으로 엘프들의 기억이 의도적으로 흐릿하다는 의심을 사서 이를 플레이어에게 관찰해달라는 내용으로, 엘프들 중 유일하게 루와이 rp에서도 나왔던 엘프 족장 카스타네아의 뒷궁꿍이가 보인다. 하지만 엘프 마을 배경 리워크[24]로 스토리가 꼬여버렸고, 스토리를 완전히 정리하지 못하면서 패치마저 대충 했는지 가장 중요 npc인 보이트와 카스타네아의 퀘스트 전용 대사가 아예 출력이 없다. 심지어 엘프 종족이라면 초보자 강의 게시판에서 들을 튜토리얼 스킬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걸 먼저 인도해준다고 스토리 진행조차 안된다(…).


에린 시간 반나절 정도 후 타우네스에게서 퀘스트를 받는다. 타우네스가 준 '기억의 얼음 결정'을 발레스 근처의 파르 유적 던전에 바치고 들어가 거울 마녀를 잡아야한다. 즉 눈꽃 결정 던전의 퀘스트화. 거울 마녀를 잡아 기억의 거울을 가져와야하므로 웬디고를 먼저 따로 처치해야하는데, 역시나 눈꽃 결정 던전과 마찬가지로 자이언트 파티원이 필요하다. 오로지 자이언트만 보스방에서 웬디고의 발구르기로 떨어진 얼음 기둥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자이언트가 아닌 이상 절대로 홀로 깰 수 없다.

역시나 이번에도 수동으로 보이트에 유물 감정을 한다 → 감정한 유물 복원하기로 보편적인 유물 복원처럼 기억의 거울을 복원해야한다. 퀘스트 진행이라 기억의 거울은 보이트가 다행스럽게도 100% 완벽하게 복원해 돌려주며 시나리오 전용 대사를 읊는다.


아트라타에게 기억의 거울을 전닳해주면 영상이 나오면서 끊긴다. 영상이 끊기고 아트라타의 대사가 몇 번 더 출력되지만 영상을 바로 종료하면 퀘스트 자체가 완료된다. 여기서도 엘프 종족의 원래 콘셉트이던 '망각의 저주에 걸린 기억을 공유하는' 전제가 나온다.

윈드벨 RP에서는 아트라타가 되는데 힐러인 아트라타 직업 특성상 전투 스킬이 전무하므로 무조건 하이드를 써서 스피드 클리어를 해야한다. 애초에 던전 방이 전부 구슬 방이니 적재적소 하이드로 적들을 피해 달려나가기만 하면 끝.


아트라타에게 기억의 거울을 주었다가 도중에 끊긴 영상의 완전한 기억 영상을 보고 망각의 엘프 키워드를 획득하며 G7은 완전히 종료된다. 클리어 저널마저 없는 게 정상이다. (…) 채널 이동이나 재접속을 하면 바로 G8 인트로 영상을 시청한다.

3.2. Generation 8: 드래곤(Dragon)[편집]

---

시작 조건 : G7 클리어 또는 코우사이를 통한 스킵

사전 준비물 : 조련 스킬 최소 C랭 및 여분의 조련 미끼, 유황 17개, 발화석 10개, 열기구 1개(와이번 잡이를 통한 별 수급용으로 사이즈 불문), 훌륭하게 복원된 화석, 루비(사이즈 불문) 1개, 발리스타 화살 1개, 핸디크래프트 최소 연습랭, 눈꽃 결정 1개.

---

이번 제네레이션은 G3 다크나이트와 비슷하게 특정 종족만 받을 수 있는 전용 퀘스트가 프롤로그 격으로 존재한다. 영상을 시청한 뒤 자이언트와 자이언트 진영을 지지하는 인간 종족에 한해서 크루크가 자이언트의 고결한 전사 타우네스를 엘프 침공 원정대에 이끌어 달라는 잔심부름 부탁을 가장한 명을 플레이어를 사자를 통해 전달하지만, 연인인 아트라타도 있거니와 시력이 떨어져가 활동 할 수 없어 거절하여 크루크가 타우네스에게 벌을 줄 거라는 내용. G8 중 타우네스가 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지의 사정이다.


설정상 에피는 본인의 동생을 찾으러 동생이 떠난 신대륙 탐험에 자원해서 왔는데 그 동생이 에피인 듯 하여 역시나 플레이어에게 에피의 존재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하고, 에피가 기억을 잃었다는 걸 알게되자 플레이어에게 G7에서 한 번 나왔던 기억의 거울을 언급한다. 친절하게도 켈라 베이스 캠프, 칼리다 탐사 캠프 양 쪽으로 향하는 붉은 여신의 날개와 스케치 부탁 시 도화지를 지원해주니 특별히 준비할 건 없다.


G7에서의 아트라타와 타우네스의 염장 관계와 함께, 아트라타의 불행한 과거를 보여준다. 흑발의 엘프가 재앙의 징조다는 설정이 이 때 나왔다.[25]

유니콘 조련은 마나 실드의 수련과 마찬가지로 연습랭이나 F랭에서도 가능하다. 유니콘 가루 던전 몹들이 전반적으로 약하듯 유니콘도 대단히 약한 적이므로, 최대한 약한 공격으로 유니콘의 피를 많이 깎아놓은 상태에서 시도하면 훨 안정적이다. 타우네스가 조련 지팡이와 조련 먹이를 주지만 본인이 자신이 없다면 여분의 먹이를 준비해가자. 단, 중반에 요구되는 화산 뿔 멧돼지가 최소 조련 C랭크를 요구하므로 조련 C랭크까지 올리고 유니콘 조련 하는 게 속편하고 타우네스가 준 조련 지팡이를 버리면 안된다.

퀘스트 조건이 유니콘 조련이 끝이므로 던전을 나와서 유니콘이 도망가더라도 설정 상 문제 없다.


기억의 거울 재복원. 보이트의 유물 복원 스승인 아르넨에게 가야하는데, 아르넨은 유물 복원일을 그만두어서 유황 10개를 복원 값으로 갖다 바쳐야한다. 유황은 스마트 콘텐츠에 유황이라 검색하면 나오는 라스파 화산 > 유황 지대에서 곡괭이로 캘 수 있다. 유황 지대에서는 라바 캣 로브가 없다면 유황 중독 상태로 피가 매 초마다 2씩 깎이니 피가 낮다면 주의.[26] 후에 유황이 또 필요하므로 유황을 직접 캔다면 17캐를 캐놓고 중간에 화석도 나온다면 챙겨두자. 유황 10개를 가져다 완벽하게 복원된 기억의 거울을 바로 옆의 켈피에게 가져다주면 엘프에 관련된 기억을 되찾아 관련 RP 아이템을 준다.

그리고 여기에서 모든 RP 중에서도 최악으로 소문난 켈피 RP를 플레이해야한다. 제네레이션 패치로 켈피 RP도 옛날의 악명보다야 훨 나아졌지만, 이마저도 여전히 현재 존재하는 다른 RP들에 비하면 던전의 2층 길이나 난이도에 비해 켈피의 능력치가 낮아서 힘든 편이다. 물론 옛날에는 윈드밀과 온갖 마스터리, 이동 속도 증가 포션조차 없었다.(…) 위안거리라면 켈피의 레벨이 낮다보니 한 번도 죽지 않고 몹들을 잘 잡다보면 레벨 업을 세 번 정도 가능하다.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과거에는 스케치 액션으로 탐험 레벨을 올려 부상을 회복할 정도였다 카더라. 참고로 피이널 히트는 넘어지지 않아야 위력이 발생하는데 켈피는 쌍검이 아니라 한손검 솟쇼드라 파이널 히트의 활용성이 낮으므로 평타 + 스매시로 하나씩 재빠르게 해치우는 편이 좋다.


켈피는 파셀루스의 기억을 되찾을 방법을 카스타네아가 알 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작 카스타네아도 그 방법을 확실히 모른다며 굳이 찾는다면 모든 일의 시작인 자르딘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거라 한다. 칼리다 탐사 캠프의 벨리타에게 가면 자르딘에게 전설에 내려오는 골드 드래곤 감응 의식을 의미하는 듯한 묘한 변화가 일어난다며 플레이어에게 함께 알아가고 싶다면 조사를 부탁하고, 그렇게 플레이어는 자르딘 고고학자 일일체험(…)을 하게 된다.

첫 번째로 발화석 채집. 본래라면 라스파 화산 위쪽에서 비가 오는 날 채집할 수 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발화석이 타올라 채집이 불가능. 다만 발화석은 옆의 켈피가 판매하니 스피드 클리어라면 켈피에게서 사면 된다.

두 번째로는 개미핥기와 화산 뿔 멧돼지 조련. 유니콘 조련 시 타우네스가 준 조련 지팡이를 버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다. 개미핥기는 유황지대 또는 칼리다 탐사 캠프 서쪽에, 화산 뿔 멧돼지는 페라 화산 > 화산 협곡 마나 터널 앞마당에 위치한다. 캐미핥기는 F랭으로도 그럭저럭 가능하나 문제는 화산 뿔 멧돼지. F랭크에서는 조련미끼 몇백개를 갖다 바쳐도 꿈적도 안한다. 운이 따라주긴 해도 평균적으로 최소 조련 C랭크를 요구한다.[27] 유니콘때와 마찬가지로 조련만 하면 끝. 참고로 작은 크기라면 중간에 장애물이 있어도 수련이 가능하니 안전하게 하고싶다면 나무나 돌화산 등을 사이에 두고 하면 좋다.

세 번째는 열기구를 사용한 공중 와이번 사냥. 별 30개는 작은 별 카운트하므로 와이번 다섯 ~ 여섯 마리정도만 잡으면 된다. 와이번 사냥의 자세한 내용은 열기구(마비노기) 문서로. 다행스럽게도 별이 누적으로 세어져서 한 번에 모을 필요 없이 열기구 몇 번이고 타서 작은 별만 어떻게 30개를 모으면 된다.


첫 번째 화산활동 관측과 마지막 크루메나 도와주기는 벨리타가 퀘스트 전용 열기구를 주니 그걸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끝이다.

두 번째 정교하게 복원된 화석 배달은 화석을 사용해서 화석 복원 시 "화석이 훌륭하게 복원되었다." 메세지가 뜬 화석을 말한다. 보이트 유물 감정과 마찬가지로 벨리타에게 대화 시 [화석을 보여준다] 를 클릭해 해당 화석을 넘기면 퀘스트 전용 대사가 출력된다.

세 번째 루비는 크기에 연연해하지 않으니 남는 루비를 가져다 주면 된다.

네 번째 발리스타용 이리니드의 볼트는 핸디크래프트 F랭크 99% 확률 제작템으로 발리스타용 볼트 1개, 이리니드의 결정(루비를 가져다주면 벨리타가 건내줌), 유황 7개를 요구한다.


레가투스는 칼리다 호수 마나터널 앞마당 또는 칼리다 호수 > 칼리다 탐사 캠프 위쪽으로 날아가면 존재한다.

루에리를 찾는 부분은 퀘스트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레가투스가 직접 눈꽃 결정을 들고 가라는 대사를 읊으므로 눈꽃 결정이 필요하다. 눈꽃 결정을 소지품창에 넣고 라스파 화산 마나터널을 타면 마나터널 왼쪽에 둥그렇게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평소에는 "갈라진 땅에서 올라오는 용암의 열기로 더이상 진입할 수 없다."고 진입할 수 없지만 이번 퀘스트 한정으로 눈꽃 결정을 소지한채로 진입하여 루에리를 찾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벨리타, 레가수트와 대화 뒤 레가투스가 레네스 섬으로 이동시켜준다. 이 퀘스트를 마지막으로 아무런 퀘스트가 없지만 최종보스전이 남아있다. 동굴 입구로 들어가면 컷씬과 함께 레드 드래곤 수장, 크루메나를 상대로 최종보스전이 시작된다. 단 한번만 싸우면 되고 패턴은 크루메나 문서 참조.

4. 챕터 3: 연금술사[편집]

---

4.1. Generation 9: 연금술사(Alchemist)[편집]

---

시작 조건 : 챕터 1 여신강림 완료 또는 누적 레벨 260 이상 시 던컨에게서 선택 가능.

사전 준비물 : 아이스 스피어 결정 7개 / (외전 퀘스트) 합성 스킬 최소 연습랭크. 화이트 허브 1개, 아라트의 결정 1개

G9의 무대는 당시 새로 업데이트 된 탈틴이다. 탈틴은 그림자 미션 입구와 거리가 되므로 마을에 가까운 탈틴 동쪽, 스톤헨지에 가까운 탈틴 드루이드의 집을 스마트 콘텐츠에 즐겨찾기 해 놓는 게 편하다. 마을로 빨리 귀환하고 싶다면 C1때처럼 여신의 날개를 사 놓는 것도 팁.

---

탈틴의 npc들과 대화하며 탈틴의 군사적 및 정치적 위치, 현 상황, 팔론의 부재 등등 기본 배경을 알게된다. 스토리상 두 종족간 대립이 여전한지라 종족에 따라 특정 NPC 스킵이 가능한 게 특징. 중립인 인간은 그런 거 없다 마지막 RP는 블랙 워리어를 퇴치하면 끝.


실력 테스트. 검은 다이어울프는 문게이트 드루이드의 집 앞마당에, 고원 멧돼지는 코리브 계곡(서쪽)과 탈틴 정중앙 길목에 있다. 다이어울프는 새끼라 명시된만큼 새끼만 사냥해야 카운트된다.

연금술사의 RP는 주역 중 하나인 레이모어와 케이에 과거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여기서 순서대로 리젠되는 아라트 보어, 새도우 베어, 크래그 카우를 퇴치하면 된다. 여기서의 방호벽은 단단하니 방호벽을 치고 워터 캐논을 날리면 편하다.


플레이어가 직접 참가하는 첫 그림자 미션. 간단하게 따라가는 길목마다 놓인 구슬을 쳐 소환되는 적을 처치한다. 마지막 문 앞의 구슬에서는 적의 수가 많다.


급작스런 아이스 마인 제작 주문을 위해 아이스 마인의 제작에 필요한 물품 배달을 부탁받게 된다. 사실상 아이스 마인 사용 튜토리얼. 실제로 도렌이 시험삼아 본인에게 다음 퀘스트를 위해 아이스 스피어 결정을 사서 본인에게 전달하라고 말하고(…) 다음 퀘스트에서 아이스 마인을 사용한다. 본인이 아이스 스피어 결정 7개를 갖고 있다면 살 필요 없이 다시 도렌에게 말걸면 된다.


아이스 마인의 주문자 팔론에게 배달하러 그림자 세계에 잠입했으나 너무 늦었고, 몰려오는 포워르들을 막으며 유일한 생존자인 제너를 보호해야한다. 아이스 마인7개는 전용 탭에 들어가있는데 영상이 끝나자마자 20~30초정도 움직일 수 있는 여유가 있으니 아이스 마인을 설치하려면 이 때 전부 꼼꼼히 설치해야한다. 카메라 뷰를 움직여 적들이 몰려올만한 좁을 골목을 보고, 가로로 보호하기보다 몹들이 들어오는 길목따라 일렬로 놓는 게 효과가 좋다. 마인의 수에 맞게 6 ~ 7번 정도 몹이 리젠되며, 마인을 사용해 몹을 잡는 데 성공하면 '마인 전문가' 타이틀을 획득한다.


이멘 마하의 루카스와 대화 할 때 주의사항으로, 베안 루아는 밤에만 문을 열며 입장 시마다 펫 동반 불가[28]에 입장권 천 골드를 도어맨에게 구입해야한다. 루카스가 요구하는 도적 코볼트 10마리는 반호르 문게이트 근처와 라인 알트에 가장 많이 거주하므로, 밤 일찍 가서 루카스에게 의뢰를 받고 재빨리 문게이트를 타고 처리하고 다시 베안 루아에 입성하면 된다.

루카스가 주는 '성전 기사단의 메달'은 툴팁에 씌여져있지 않지만, 루카스가 대사로 룬다 던전을 언급한만큼 룬다 던전에 넣고 들어가야한다. 맵이 안 보이는 1층이지만 룬다 던전의 특징이 벽 대신 쇠창살이라 미로가 넓게 둟어져 보여 렉이 없다는 가정 하에 쾌적하게 나아갈 수 있다. 보통의 룬다 던전 몹과 달리 성전 기사단 던전은 알비 던전같은 거미와 쥐에 성전 기사단이라는 방패와 한손검의 인간전사들이 주로 등장한다. 필드에서는 방패 + 한손검이지만 보스전에서는 활을 든 몹도 있다.

제너의 기억은 부러진 화살촉이라는 rp용 아이템을 주지만 그림자 미션 형태이므로 푸른 날개를 사용해 이동한 탈틴 스톤 헨지에서 그림자 던전 입장하듯 클릭하면 끝.


엘라하와 처음으로 조우하고 이번 챕터의 키 아이템인 칼리번이 언급된다. 엘라하는 그림자 세계의 몬스터들에게 둘러쌓인 나무를 몬스터를 처리 후 쳐서 나오는 아라트의 열매를 먹어야 보인다. 출현 장소는 랜덤. 아라트의 열매 복용 시 화면이 뿌옇고 흔들리는 효과가 적용된다. 크래그 카우 퇴치 미션과 같은 맵이지만, 몬스터를 전부 처리할 필요는 없다. 아라트의 열매 복용 후 맵에서 뜨는 파란 역삼각형이 엘라하의 위치다.

이 퀘스트가 끝나면 【 타락한 연금술사 】 퀘스트가 오는데, 본래 G10 외전이어서 배경이 타라 왕성이고 그림자 미션도 타라 그림자 미션이다. 본 문서는 공략 전용 문서이나 시기상으로나 스토리상 G9에서 이 퀘스트를 갈 필요가 없으므로 【 타락한 연금술사 】는 G10 문단에서 서술한다.


본격적인 전투로 들어가는 퀘스트. 여태까지의 그림자 미션은 초급 고정이었으나, 여기서부터는 슬슬 현재 본인이 가진 재능의 단계에 비례하는 난이도로 안드라스가 준다. 본인이 전투력이 약하거나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안드라스가 준 미션을 포기하고 탈틴 스톤헨지 옆 그림자 미션 게시판에서 같은 미션이되 최하급인 초급을 골라 들어갈 수 있다.

크래그 카우 미션은 맵을 돌아가며 아라트의 열매가 맺는 나무를 둘러싼 포워르들을 처리해야한다. 같은 자리에서 몬스터가 리젠되지는 않으나, 한 번 지나간 장소에서 랜덤으로 리젠되므로 지나간 장소도 다시 찾아봐야하므로 아라트의 열매를 복용하는 게 시간절약에 좋다. 나무마다 아라트의 열매가 다양하게 열리는데, 전부 야외 맵인 탈틴과 반 야외맵인 타라에서 유용하므로 그림자 미션 맵에 아직 안 익숙하다면 잔뜩 챙겨두기를 추천한다.

새도우 워리어는 새도우 위자드 열화판. 한 번씩만 맵을 돌면 그만이니 클리어 시간은 짧다.


엘라하 과거 RP. 이 제네레이션서부터 RP에서 이동 속도 증가 포션을 지급하지 않으므로 시간이 제법 걸린다. 엘라하 RP에서 시간을 늘리는 요주의 적은 다중인식의 스프라이트 시리즈. 마나 포션이 적지만 맵이 짧은 편이니 파볼트로 열심히 때려가며 잡으면 된다.


다음 대량의 그림자 미션 뱅뱅이를 위한 대화퀘. 이 대화에서 도렌의 언급 및 주는 해시계 물품으로 시각이 중요하다는 걸 암시한다.


이 미션은 그림자 미션의 종류가 아니라 그림자 미션을 도렌에게 받는 시간대가 중요하다. 에린 시간 기준으로 해가 떠 있는 시간에 받으면 단서 1 ~ 4번을, 달이 떠 있는 시간에 받으면 5 ~ 8번을 보상 상자에서 획득한다.[29] 따라서 우선 받은 그림자 미션을 돌아 단서를 받고, 본인이 회수하지 못한 단서가 나타나는 시간대에 맞춰 도렌에게 말을 걸어 다시 그림자 미션을 받고 들어가야한다. 단, 그림자 미션을 받는 시간대가 아니라 입장하는 시간대일 가능성도 있다. 여하튼 전부 콜렉션 북에 수집하고 보상을 누르는 걸 잊지말자.

초기에는 오전, 오후가 아니라 에린 2시간마다 진입해 1 ~ 2개를 획득하는 진짜 노가다 미션이었다.


이전 미션에서 증거 8개를 모두 모아 콜렉션 북에 수집 보상을 얻는 걸로 첫 수행 조건을 클리어한다.


실험 캠프는 이전에 계속 돌던 방호벽 안 진입 미션과 닫다. 다른 점은 주변 구슬 적들을 전부 해치우면 컷씬과 함께 자동으로 중앙으로 이동해 다수의 적을 두 번에 걸쳐 상대하고 보스 테흐라와 싸운다는 점. 우선 레이모어를 보호하면서 싸우고, 나머지 두 번은 플레이어 혼자 싸운다.


쿠르쿨레의 심장 스케치는 안드라스가 도화를 주는 만큼 스케치를 해야한다. 스케치 하지 않고 나가면 퀘스트 클리어가 안되므로 보스를 먼저 죽이건 아니건 보스방에서 스케치는 필수다.

선발대 임무 그림자 미션은 중간 보스전. 소형 글라스 기브넨의 데미지도 무시 못할만큼 아프고, 주변에 다중 인식하고 끊임없이 소환되는 크래그 카우가 골칫거리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보상 상자를 열어 '보급형 아라트 열매'를 먹어 앞에 깔린 아이스 마인 지뢰를 피해 나아가면 등장 컷씬이 나오는데 스킵하고 빨리 달려가 글라스 기브넨과 1:1로 싸우면 크래그 카우 소환을 약간이나마 지체시킬 수 있다.

글라스 기브넨 이후로 나오는 연금술사 티아마트는 페이크 보스. 글라스 기브넨까지 깼다면 무리없이 격파 가능하다. 이 보스가 쓰는 '라이프 드레인' 기술을 쓰러트리면 배우는데, 다음 에인스트림인 G10 최종장에서 쓰인다.


제너와 레이모어의 과거를 알 수 있는 영상 감상 퀘스트다.


케이를 구하러 간 레이모어를 따라 들어간 제너를 구출하는 미션이다. C3 최초로 왕정 연금술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라 부각되지 않지만 부담되다면 요청해보자.

제너를 처음 만나 아이스 마인을 깔던 지역 비슷한 곳에서, 맞은 편 양 쪽으로 적들이 몰려온다. 제너는 다쳤다는 말치고는 튼튼하므로 적당히 상대하다가 컷씬을 시청하면 된다.



위의 그림자 미션을 클리아하며 컷씬을 보고 난 뒤면 플레이어는 이미 레네스 섬의 골드 드래곤 동굴 앞으로 이동해있다. 들어가면 끝. 여기서 아드니엘의 뿔피리를 받는데 그림자 세계 또는 그림자 미션에서만 에린 시간 하루 한 번 사용 가능하고 아드니엘의 공중 돌세례 지원 사격(?)을 받을 수 있다. 단, 이 아이템을 평상시에도 사용하려면 G8 클리어 타이틀 '드래곤의 기사'를 소지해야한다. G9 최종장에서는 스토리 흐름상 예외로 자유로이 사용 가능하다.


대망의 최종장이다. 퀘스트로는 그림자 거울 획득 후 막연히 클라우 솔라스 저지라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두 번의 그림자 미션을 돌아야 하는데다 최종보스인 클라우 솔라스까지 도달하는데 플레이 시간이 상당하므로 만반의 준비와 시간을 갖춰야한다. 리워크 패치 전에는 그림자 거울이 삼하인(현실 시간 토요일)에 바리 던전에 통행증을 바쳐 보상방에서 얻어야했으나 역시나 편의성 패치로 그냥 획득하게 되었다.

첫 번째는 마지막을 향한 전투. 슬리아브 퀼린에서 탈틴에 거주한 세 종족의 원정대가 각각 지역을 맡아 싸운다. 약 10번에 걸쳐 리젠되는 몬스터들을 전부 처리하는 동시에 세 원정대의 대장인 안드라스, 그라나트, 카르펜이 쓰러지지 않게 지켜줘야 한다. NPC의 피가 자꾸 떨어지면 힐링으로 채워주며, 난이도는 중급 고정이지만 본인의 스탯이 약하면 파티원을 데려가 각자의 영역만 맡는 게 좋다.

두 번째는 최종장. 하지만 이 그림자 미션도 3페이즈의 긴 플레이로 구성되었다.

제 1페이즈는 테흐라와의 대면. 레이모어, 제너와 함께 테흐라와 테흐라가 부리는 마족 부대를 대치한다. 테흐라는 라이프 드레인과 골렘 소환을 주로 사용하니 다굴에 주의하며 테흐라만 잡으면 클리어.

제 2페이즈는 탈틴 남동쪽 봉화대 근처에서 플레이어 혼자 활동하게 되는데, 남쪽 성문의 게이트를 뚫어야한다. 방호벽과 아이스 마인, 궁수 부대의 3종 콤보가 위협적이니 다른 탈틴 미션들처럼 벽과 방호벽 사이로 끼어들어가 재우거나 처치해버리자.

제 3페이즈는 케이 구출 및 동반 진전. 탈틴 안쪽으로 진입해 케이를 보호하며 케이를 둘러싼 마족 군대를 처리한다. 이 싸움은 총 세 번 이뤄지는데, 첫 번째는 진입 직후 케이 구출, 두 번째는 케이를 동반하며 전진, 세 번째는 중앙 광장에서 아이스 마인을 설치하는 케이를 보호하며 싸운다.

제 4페이즈에서야 드디어 둘러쌓인 결계 벽 안에서 플레이어 혼자 G9의 최종보스인 클라우 솔라스와 1 : 1 대치를 한다. 클라우 솔라스에 대한 공략은 클라우 솔라스(마비노기) 문서 참조.

---

여기서부터는 에필로그 겸 외전격 퀘스트다. 관심이 없다면 쭈욱 내리면 G9 클리어 최종 보상을 볼 수 있다.

G9 엔딩 크레딧에서도 보였던 안드라스의 진짜 정체를 가늠하게 하는 스토리. 18년도 기준 리워크로 이미 파괴된 메모리얼 타워가 여기서도 나온다.


안드라스의 과거와 엘라하와의 만남을 보여주는 스토리. 안드라스의 RP는 캐릭터가 10살이고 스탯이 낮지만, 던전이 짧고 쉬워서 큰 문제는 없다.

안드라스에게 돌아가면 안드라스가 현재와 과거 어느 쪽을 중요시 하는지 물어보는데, 현재를 택하면 투 핸디드 소드, 과거를 택하면 안드라스의 활을 얻는다. 무기 자체는 그저 트로피용으로 개조나 정령 등등이 불가능하고 세공과 인챈트만 가능하다. 각각 반대 종족이 사용하지 못하는 무기이니 만약 이 무기를 사용하려면 자이언트는 현재, 엘프는 과거를 택하면 된다. 인간은 양 쪽 모두 사용 가능하므로 아무거나 선택해도 무방.


이번 퀘스트는 자동으로 날라오지 않고 G9를 클리어 한 시점에서 피에릭에게 '근처의 소문' 키워드로 대화를 나눠야 수락한다. 퀘스트 소개문 그대로 피에릭이 바이올릿을 찾느라 플레이어에게 바이올렛의 원산지를 알아봐달라는 부탁이다.

마을 사람 세 명은 순서 상관없이 성당의 콜헨, 은행의 데이비, 의류점의 브렌다다. 세 명에게 처음 피에릭과의 대화에서 획득한 키워드 '바이올렛이 놓인 무덤'에 대해 물어보면 케이와 레이나의 사연과 깊은 사랑을 알 수 있다.

곧 케이에게 바이올렛을 입수하는 데 도움을 준 아이바가 먼저 불러 플레이어에게 사실직고하여 바이올렛을 채집 할 수 있는 피오드 던전 '바이올렛 씨앗'을 준다. 이 던전은 피오드와 다를 바 없지만, 보스를 개고 보상방 입구에서 바이올렛이 있으므로 약초 채집하듯 맨손으로 채집하면 된다. 단 한송이만 채집 가능하므로 한 송이만 채집하고 나가면 된다.

이후 흰 바이올렛은 합성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사실이 드러난다. 합성 스킬로 바이올렛, 화이트 허브 1개, 아라트의 결정 1개를 합성하면 그제서야 흰 바이올렛이 완성되고 피에릭에게 가져다주면 된다. 케이와 레이나의 과거 컷씬을 보고 '피에릭의 친구' 타이틀을 획득하며 외전은 진짜로 끝난다.

참고로 스토리상 플레이어가 이보나에게 행진곡을 배우는 건 이 퀘스트 이후다. 행진곡을 배우는 데 필요한 보수가 "플레이어가 이미 한 번 수확해 본 바이올렛"이기 때문.

• 드래곤의 뿔피리는 G9 보스전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제네레이션 이후에도 사용하려면 G8을 클리어 해서 '드래곤의 기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2. Generation 10: 빛의 여신(The Goddess of Light)[편집]

---

시작 조건 : G9 연금술사 완료 또는 누적 레벨 320 이상 시 던컨에게서 선택 가능.

사전 준비물 : 견습 연금술사 정장, 조련 최소 연습 스킬, 합성 최소 연습 랭크, RP를 도와줄 인물 한 명, 실린더 1개, (경우에 따라서는) 펫을 제외한 이동 속도 증가 계열, 라이프 드레인 스킬 최소 연습 랭크/ (외전 퀘스트)

---

오프닝 퀘스트. 생존자 구출은 타라, 레이모어 RP는 탈틴 제단이다. 생존가 구출은 몬스터 무리 한 두번 정도면 끝내면 바로 끝나고, 레이모어 RP는 G9때 플레이어가 엘라하를 찾던 그 미션과 완전히 같다.


안드라스와 대화 시 미완성된 오르골을 받는데, 사용하면 안드라스와 엘라하의 아픔을 공유하던 과거 컷씬을 볼 수 있다. 퀘스트가 아니므로 나둬도 된다.

엘라하와 대화하려면 그림자 미션에 입장하여 봉화대 근처의 다섯 ~ 여섯번정도 리젠되는 적을 처리 후, '성문이 열렸다' 메세지가 뜨면 들어가면 된다. 이번에 엘라하는 아라트의 열매를 쓸 필요 없이 탈틴 마을 연금술사 화덕에 존재하므로 탈틴 동문으로 들어가는 편이 빠르다. 퀘스트상으로는 엘라하와 말만 걸면 등장 컷씬이 나오고 퀘스트 완료하며 키워드를 받으나, 스토리상으로는 엘라하에게 한 번 더 말을 걸어야 이야기의 단서를 줘 흐름을 알 수 있다.


엘라하가 말한 대로 네 명의 마을 사람들에게 대화를 걸어야하는데 호구의 대표 밀레시안답게(…) 각 마을 NPC들의 부탁을 개인 퀘스트로 들어줘야 물물교환식으로 단서를 수집할 수 있다. 레자르같이 대화를 하는 것만으로 퀘스트가 수락되지 않으면 '여신 네반에 대한 단서' 키워드를 쓰자.

먼저 초상화는 화가 한스가 주문받은 연작 완성을 위해 플레이어보고 모델을 서 달라 하는데 탈틴 의류점에서만 파는 견습 연금술사 정장 (8만 9천골드)의 착용이 필수조건이다. 본인에게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면 경매장에서 싸게 구입하거나 지인에게 빌리자. 항마의 로브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의장도 없이 장비 탭에 착용한 채로여야 한다. 모델을 서면 플레이어 캐릭터의 뭉개진 초상화를 받고, 이내 한스에게 연작의 주인인 어스킨 뱅크의 키이스에게 배달을 추가로 받는다. 배달을 마치고 한스에게 돌아가면 한스가 자신이 그린 네반의 초상화의 네반의 초상화를 그리게 된 모델의 이야기를 컷씬과 함께 들려준다.

레자르는 고대의 석판의 탁본을 떠다주는 댓가로 최근에 손에 넣은 희귀한 책을 받기 위해 배달 심부름을 보낸 부하를 찾아달라는 그림자 미션을 준다. 처음 시작부터 주는 보급형 아라드 열매를 먹어 타라 남쪽서부터 발견하는 구슬을 쳐 나오는 몬스터들을 전부 처리하면 된다. 광장의 결계가 풀렸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모든 구슬을 완료했으므로 타라 광장으로 가면 되는데, 보스인 좀비들을 해치우면 레자르가 배달을 의뢰했던 희귀본 도서를 획득한다. 레자르에게 가져다주면 약속했던대로 탁본 회수 성공.

펜카스트는 사랑의 라이미라크 고위사제답게 유기묘, 유기견을 법황청으로 데려와달라는 대단히 쉬운 요구를 부탁한다. G8때처럼 조련 지팡이와 조련 미끼를 주니 라흐 왕성 성문 앞의 떠돌이 고양이, 떠돌이 강아지 순으로 한 마리씩 조련하고 펜카스트에게 (스토리상) 데려다준 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대화하면 완료. 조련 랭크는 F랭에서도 미끼를 많이 요구하나 성공 하긴 할 수 있으며, 다른 조련의 경우와 달리 중간에 건물 내부로 들어가거나 해서 조련된 동물들이 도망가면 펜카스트에게 말을 걸어도 소용없으니 반드시 조련된 채로 말을 걸어야한다.

마지막의 리리스는 온갖 장사꾼의 꾀를 부리는 캐릭터답게 가장 꼬인 요구를 한다. 우선 그림자 세계의 벌꿀 5개는 리리스가 주는 타라 그림자 미션으로 들어가 코리브 계곡에서 벌집 채집하는 방식과 똑같이 벌집이 달린 나무를 때려서 그림자 세계 벌꿀을 5개 회수하고 바로 나온다.[30] 가져다준 그림자 세계 벌꿀로 만든 조잡한 라벨이 붙고 먹어도 되는지 의문이 드는 리리스 벌꿀 드링크를 받는데 리리스의 요구가 시식을 요구하므로 퀘스트 진행을 위해 먹어야한다. 슈-르한 리리스 벌꿀 광고 컷씬을 보고나면 리리스의 진짜 정보를 받는데 사실 그녀는 네반에 대한 지식이 없고 엘리네드 부인이 네반의 물품을 가지고 있으며, 레자르와 사이가 대단히 나쁘다는 배경 설정까지 더해 말해준다. 골때리는 무료 노동을 리리스에게 선사하고 진짜 담당인 타라 의류점 엘리네드 부인에게 가면, 엘리네드는 단도직입적으로 원수인 레자르 공작이 후원하는 어데어라는 기사를 때려잡으면 못 줄 것도 없다고 한다. 때문에 다시 리리스에게로 가서(…) '어데어와 승부'를 클릭해 어데어와 한판승을 따내어 엘리네드에게 보고하면 엘리네드는 바로 네반의 깃털 장식을 건내준다.


네반에 관한 또 다른 면모를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정체 가늠 퀘스트. 이번에는 info에서 엘라하의 위치를 손수 알려주니 미션에 입장하자마자 탈틴 사령부 앞으로 가서 엘라하에게 등장 컷씬 강제 시청과 함께 말을 걸고, 중앙 광장 벽 안으로 진입해 몬스터들을 해치우고 화덕에서 앞 퀘스트에서 모든 네 단서를 합성하면 된다. 엘라하 RP 또한 G9의 코일 던전 엘라하 RP와 똑같지만, 약한 키아 던전 몹이다보니 윈드밀로 빠르게 처리 가능하다.


다음 퀘를 위한 대화퀘. 대충 이쯤헤서 네반의 정체를 가늠 할 수 있다.


다시 종족마다 가야하는 대표가 다르다. 인간은 알렉시나, 엘프는 카스타네아, 자이언트는 ???로 내용은 같다. 특수한 통행증으로 들어간 던전에서 몬스터들이 드랍하는 큐빅 조각을 모은 콜렉션 북 만들기. 다만 여기서도 인간이 조금 더 고생해야하는 게, 엘프와 자이언트는 6개지만[31] 인간은 8개를 모아야한다. 그나마 리워크 패치로 조각이 잘 떨어지는 게 다행. 콜렉션 북 완성이 목적이므로 다 모았다면 보스방까지 갈 필요 없이 나오면 된다.


G8때와 마찬가지로 본인 실력으로는 무리인 유물을 아르넨에게 부탁하는 과정이다. 차이점이라면 G8에서는 유황 10개를 댓가로 아르넨이 바로 복원해주었으나 여기서는 보이트와 연인 일리자에 대한 과거 원한을 풀어버려 각자의 시점에서 RP를 두 번 하게 된다.

아르넨은 입장시 본인의 전투 담당이 아니고 가녀리다는 자뻑 독백따라 허약한 편이다. 레벨이 낮고, 쌍검 사용자이나 훅 커틀라스라 공격 속도가 느리고, 무엇보다 파이널 히트와 이동 속도 증가 포션이 없다. 데미지는 그럭저럭 나지만 스킬이 한정되고 메이즈 평원의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강해서 방심하면 바로 여신상 행이니 주의해야한다.

보이트 RP는 예전에는 2인rp였으나 현재는 혼자 입장해서 보이트로 진행하고, 엘리자는 NPC로 생성되어 옆에서 따라다닌다. 진행도중 엘리자가 죽건말건 퀘스트 진행엔 문제없으니 그냥 쭉 보이트로 진행하면 된다.


코우사이와 대화하면 이리아, 정확히는 인간 종족 원주민들이 숭배하는 이리니드의 성능을 연금술화 한 레인 캐스팅을 얻는다. 즉시 레인 캐스팅을 써야하는데, 코우사이가 레인 캐스팅에 필요한 연금술 결정은 주지만 실린더는 주지 않으므로 실린더를 하나 준비해가야한다.

레인 메이커 화살 던전은 평범한 론가 사막 화실 시리즈 던전이지만, 여기서 펫이 작동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스킬사용, 이동, 명령어 전부 불가능한, 파티원으로 인식되지 않는[32] 문장 그대로 소환만 되는 버그다. 그런데 이 던전은 3층 던전(…). 몹을 한 방에 해치울만한 스탯과 광역기 스킬을 지닌 엘프 종족이라면 샤이가 판매하는 이동 속도 40% 증가 포션의 지속시간인 10분 안팎으로 깰 수 있으니 이를 기준으로 생각해서 선택적으로 속도 증가 계열을 재량껏 준비해가자. 사전 준비물에 "경우에 따라서 펫을 제외한 이동 속도 증가 계열"이 적힌 이유가 바로 이 버그 때문.

보스방은 입장시 컷씬 이후 잠식당한 케이와 싸운다. 케이는 연금술 공격과 근접 공격을 함께 사용하고 맷집도 제법 되는 편이라 본인 스탯이 딱 던전 몹들을 죽일 정도만이면 살짝 시간이 걸린다.


여신 네반의 깃털 장식을 얻는 과정에서 치뤘던 마창전투를 그림자세계에서 한 번 더 치룬다. 입장 시 타라 북쪽부터 마창 대회장으로 몹들이 리젠되며 마창 대회장 입구까지 오면 적을 해치우고 마타가 등장하는 컷씬 직후 마창 승부를 겨룬다. 즉 마타와 마창승부에서 지면 이 과정을 계속 거쳐야한다(…). 승부에서 이기면 마창 대회장 밖 입구에서 마타와 1 : 1 전투를 치루는데, 지면 마타가 안 나타나고 플레이어만 마창 대회장 울타리 안에 훵그러니 갖혀버리므로 바로 exit를 눌러 재진입해야한다. 마타는 테흐라의 복붙으로 라이프 드레인, 골렘 소환 등을 행한다.


남쪽에서부터 방호벽을 친 포워르 군대를 처리하며 중앙으로 들어가야한다. 컷씬과 함께 중앙에 진입하면 다시 몬스터들이 소환되고 처리하면 끝.


모든 제네레이션을 통틀어서도 압도적으로 쉬운 대망의 G10 최종장이다. 컷씬을 종료하자마자 소울스트림에 진입하며 3가지 아이템을 받는데, 결정들은 놔 두고 실린더를 장착하고 엘라하의 오르골을 인벤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놔 둔다.

플레이어의 도플갱어로 변한 반신화 상태의 케이는 기존의 연금술 스킬에 네반의 반신화 스킬인 스피어 오브 라이트, 퓨리 오브 라이트를 사용한다. 퓨리 오브 라이트를 사용하고 빛무리가 모두 소모되면 도플갱어가 '도발' 제스쳐를 취하는데, 이 때 엘라하의 오르골을 사용(우클릭 사용하기, 도는 Ctrl 클릭)하면 도플갱어가 머리를 부여잡고 괴로워한다. "도플갱어가 고통을 느낀다"는 메세지가 출력되며 도플갱어가 괴로워하면 G9에서 습득한 라이프 드레인 스킬을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도플갱어의 반신화를 흡수하면서 최종장은 종료한다.

제네레이션 개편으로 허무할정도로 쉬운 최종장이 되었는데, 본래 여기까지가 플레이어가 반신화만 뺏어오는 1차전이었다. 컷씬이 끝나고 반신화가 된 상태로, 플레이어의 도플갱어가 된 케이를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전투가 2차전으로 여기서 타라의 그림자 미션 '그림자가 드리우는 길' 보스처럼 케이가 도플갱어 분신들을 소환해 본체의 방보가 분신의 수에 비례하여 튜토리얼 겸해 반신화 스킬로 쓸어버려야했다.

---

4.3. Generation 11: 신들의 검(Sword of the Gods)[편집]

---

4.4. Generation 12: 영웅의 귀환(Return of the Hero)[편집]

---

2009월 12월 16일에 패치되었다. 타라의 법황청이 개방되었고, 팔리아스가 등장하였다. 그리고 누아자와 관련된 스토리를 알수있다.

5. 챕터 4: 셰익스피어[편집]

---

5.1. Generation 13: 햄릿(Hamlet)[편집]

---

1. 모리안이 꿈에서 나타나 비극의 시인 셰익스피어를 막아달라고 한다. 던컨을 만나러 가면 그가 셰익스피어의 물건을 갖고 있으며, 이후 아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5.2. Generation 14: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편집]

---

5.2.1. 등대지기의 노래[편집]

---

특징으로는 선택지에 따라서 진행은 다르지만, 결과는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카브 항구의 등대지기 '아스콘' 의 부탁으로 그의 가족에 대한 걸 추적하게 되는데, 그의 여동생의 행방은 알 수 없지만 그를 사칭해 아스콘의 가족들에게 사기를 친 비덱에 대한 소문은 확보한다. 최종 보상은 다이아몬드 4.25센티. 이후 내용은 진행되지 않지만 비덱은 현재 도망다니는 중이고 여동생의 묘는 벨바스트 무덤 중 하나로 있다.

5.2.2. 고르반의 이야기[편집]

---

내용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뭔가 기묘한 내용의 소설책을 아이라에게 전달받는 것으로 시작해 말로의 조언을 받고[34] 이를 막고자 나섰으나 실패하고[35] 책이 다시 와서 결국 두번 일을 한다. 결국 세익스피어가 나서서 고르반의 연인이자 자신이 쓰다만 작품의 등장인물인 에쉴링을 없애고 작품을 소멸시켰으나 고르반은 밀레시안을 속여서 808번째 작품을 내어 패러독스로 혼란이 오더라도 에쉴링과 다시 만나기 위해 책을 집필하기로 다짐하고 밀레시안은 말로에게 일이 꼬이게 되었다는 잔소리를 듣고 끝. 최종보상은 저널 30점.

5.3. Generation 15: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편집]

---

이번 G15의 보상 타이틀의 경우 두가지 선택지가 나오는 경우가 다양한데, 선택지에 따라 보상 타이틀이 달라진다. 확실치는 않지만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부드럽게 들어주는 쪽이 첫번째, 간단하게 말하세요 등의 냉랭한 선택지가 두번째 타이틀 인 듯 하다. '다 같이 행복한' 타이틀을 보면 진짜 밀레시안이 물 위를 걷는 그 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눈부시다. 능력치는 안 도와주는게 좋으나 찝찝해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도와주는 선택지를 클릭한다.

5.4. Generation 16: 맥베드(Macbeth)[편집]

---

흑역사

초반 전투의 경우, 당시 추가된 다운 어택 등의 스킬을 npc도 마구 사용해온다. 죽은 척을 하면 그 위로 가차없이 덤벼오니 봉인하자.

최종장의 경우, 최소 2인, 최대 8인(즉 메인스트림을 진행하는 사람 외 도우미 1~7명)의 파티로 진행하게 되는데, 도우미 중 캐릭터 생성일이 제일 오래 된 캐릭터는 본인의 캐릭터가 아닌 셰익스피어의 RP를 하면서 진행하게 된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 있었던 모든 스킬을 1랭크로 보유하고 있어서 당시에는 상당히 강력한 도우미가 될 수 있었으나, 상당한 파워 인플레가 누적된 G22 시점에서는 대개 플레이어 캐릭터보다 훨씬 약하다. 도우미가 많은 파티거나, 메인스트림 진행자가 혼자 깰 스펙이 충분히 된다면 셰익스피어는 빠른 퇴장을 시전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셰익스피어 당첨된 캐릭터는 RP플레이 취급이라 보상도 못받는다.

6. 챕터 5: The Drama[편집]

---

6.1. Generation 17: 이리아 시즌 1(The Drama: Iria Season 1)[편집]

---

• 0화 - 사전편:샤말라
•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에 의해 솔레아의 지하미로에 갇힌다. 그에게 말을 걸면 탈출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미로의 끝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가 소환한 엘리자베스를 무찌르고 솔레아를 탈출한다.

6.2. Generation 18: 이리아 시즌 2(The Drama: Iria Season 2)[편집]

---

• 프롤로그 / 제로

플레이어는 타르라크가 먹고 싶어하는 초코맛 스테이크(...)를 만들어주기 위해 멀린을 도와 전설의 요리사를 부르기 위한 온갖 노가다를 하게 된다(...). 얻어야 하는 재료는 순서대로 60cm 이상의 아브네아 잉어, 그랑 블라고와 에란스 소비뇽 각 10송이, 그리고 육질이 아주 좋아보이는 멧돼지 한마리. 포도는 무난하게 교역소에서 사서 해결할 수 있지만 잉어는 잘 안 낚이는 편이고 멧돼지는 따로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도망다니면서 총 7마리의 멧돼지에게 돌 던지기를 3번 맞추는 건데, 플레이어의 스탯이 고정되어서 사실상 두 대 맞으면 미션 실패다.

• 1화 / 멀린

1. 무용담 : 멀린 일행과 대화하면서 RP 미션을 하게 되는데 이 미션은 그냥 인물들이 말하는대로 하면 된다. 그 뒤 던바튼으로 가던 중에 아브 네아의 음유시인 캠프에서 '잠식된 네이드'와 싸우게 되는데, 필드보스 네이드와 거의 패턴이 동일. 멀린이 마법을 준비할 동안 시간을 끄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공격받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패턴에 따라 펫이나 하이드라를 사용해서 공격하면 된다.
2. 숨바꼭질 : 타르라크와 놀아주는 크리스텔을 대신해서 아스콘에게 물건을 전달해주고, 이멘 마하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건데 이 중 쓰레기를 종류별로 3개씩 모아오는 것은 쓰레기통 하나에 매달리지 말고 여러 구역을 돌면서 모으는 게 좋다.
3. 이멘마하 정열의 리사이틀 : 프로페서 J와 대화한 후 이멘마하 공연에 참가하는데, 리듬게임을 해야 한다. 도중에 멀린이 신들린 피아노 연주를 시작해 "멀린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라는 사념파가 뜨면 난이도가 5노트에서 9노트로 올라간다(!). 리듬게임을 잘 모르는 유저에겐 어려운 미션인데, 다행히 2014년 8월 7일 패치로 이 리듬게임 미션은 삭제되었다.

• 2화 / 실종

1. 이멘마하 사랑의 리퀘스트: 처음부터 이것저것 신경쓸 게 많은 퍼즐 퀘스트다. 퀘스트 진행상의 지시대로 따라가면 되지만 대화를 넘겨버릴 경우 지시를 못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처음 퍼즐에서는 키보드 오른쪽 키패드 기준으로 2, 4, 5, 6, 8 위치에 나무판을 두고 나머지를 못으로 채운다. 두번쨰 퍼즐에서는 처음 퍼즐로 만든 아이템을 5에 두고 1, 3, 7, 9에 나무판을 두고 나머지를 못으로 채우고, 마지막 퍼즐에서는 두번째 퍼즐로 만든 아이템을 5에 둔 다음 빛나는 종이를 나머지 부분에 다 채워넣으면 된다. 다음에는 수정판을 받아서 화석 복원을 하면 되고 [37], 마지막으로 악보집에서 나온 세 악보 중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이야기 - 한스톤'을 연주해주면 된다.
2. 해도를 아십니까: 원숭이 섬의 비밀에서 해적들과 칼싸움이라 쓰고 욕 배틀이라고 읽는다을 벌이는 장면의 오마쥬다. 해적들과 입담 배틀을 벌여 하나씩 꺾은 다음 최종 보스인 엘 드라코와 대결한다. 팁을 주자면 기본적으로 표시되는 대사는 서너개 뿐이지만 스크롤해서 다른 대사를 할 수 있으며, 엘 드라코 외에는 전부 기본 대사만으로 이길 수 있다. 엘 드라코의 경우 행운이 따라준다면 기본 대사만으로도 이길 수 있다. [38] 엘 드라코까지 해도로 쓰러뜨린 다음 해적 패거리와 싸우게 되는데 일부를 제외하면 체력이 적고 공격도 잘 하지 않고 도망다니기 바쁘므로 공격해오는 해적부터 잡고 나머지를 잡거나 범위공격으로 쓸어담으면 된다.
3. 실종: 마지막에 잠식된 크루메나와 유적 가고일 무리와 싸우는데 G8 최종보스인 크루메나의 열화판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레드 드래곤이 펼치는 대부분의 기술을 사용하므로 초보자는 깨기 어렵다. 부위파괴가 가능하여 다리는 돌진 봉인, 꼬리는 꼬리치기 봉인, 몸통은 부위파괴 후 몸통에 추가 데미지, 머리는 브레스 중에 추가 데미지다. 패턴은 돌진, 포효, 브레스, 꼬리치기, 썬더, 메테오가 있다. 돌진은 딱히 미리 파악하고 피할 방도가 없이 바로 나가는 스킬에다가 데미지도 꽤나 아프므로 그냥 맞아주고 포션을 먹는 수밖에 없다. 포효의 경우 경직을 주고 펫소환을 해제하며 자체로는 데미지가 크진 않지만 바로 돌진을 해버리면 답이 없으므로 주의할 것. 브레스의 경우 입에 불을 머금은 다음 전방으로 불을 뿜는데 미리 크루메나의 뒤로 돌아가면 피할 수 있으니 뒤로 돌아가서 브레스 중에 머리를 후두려 패주자. 꼬리치기 역시 갑자기 몸을 트는 준비동작이 있으므로 눈치껏 피한 다음 데미지를 넣자. 날아오를 경우에는 사념파가 뜨지 않으면 메테오로 크루메나가 떠 있는 자리에서 조금 뒤쪽에 있으면 피할 수 있으므로 펫 탑승 등으로 재빠르게 피하자. 날아오를 때 '알 수 없는 힘으로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졌다'란 사념파가 뜨면 썬더로 위협적인 패턴인 데다 윈드밀을 먹여서 취소시킬 수 있으므로 윈드밀로 취소시키고 실패했을 때에는 라이트닝 매직 실드를 쓰면 어느정도 데미지를 중화할 수 있다. 멀린이나 트레저 헌터가 같이 싸워주지만 큰 기대를 하진 말자. 정말로 쓸모없다

• 3화 / 추적

1. 사막으로 : 슬라임처럼 생긴 괴생물체와 싸워야 하는데, 자꾸 나타나기 때문에 주위에 있는 괴생물체들은 무시하고 '지도를 삼킨 괴생물체'만 공격하는 게 낫다. 이 괴생물체를 공격할 때 플레이어도 데미지를 받으니 HP의 상태를 신경쓰자.
2. 함정 : 도적단원들과 3번에 걸쳐서 싸우게 되는데, 마지막 전투에 나오는 '겁 많아 보이는 도적단원'은 절대 죽이지 말아야 한다. 도적단원들은 공격력은 약하지만 다중인식이라서 하나씩 처리하는 게 쉽다.
3. 필리아의 도둑 : 이 미션은 도둑맞은 약초들을 찾는 건데, 길 가는 건 트레저헌터의 말대로만 하면 된다. 도중에 악령, 전갈 등과 싸우게 되긴 하지만 어렵지 않은 편.

• 4화 / 흑서

1. 설원의 추격 : 스키를 타고서 퀘사르가 타고 가는 개썰매를 추적하는 건데, 목표는 거리를 10m 이내로 좁히는 것. 스키는 방향키로 이동하고 스페이스바로 급회전을 한다. 하늘색 원 위에 서면 속도가 빨라지고 붉은색 원 위에 서면 속도가 느려지니 주의.
2. 피신 : 트레저헌터 RP 미션을 한 뒤에 뗏목을 타고 퀘사르 일당에게서 도망치는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적 뗏목과의 거리가 30m 미만이 되면 실패하므로 상단에 뜨는 거리를 신경써야 한다. 도중에 돌이나 방호벽 등 함정이 있는데, 여기에 걸리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방호벽에 걸렸을 때는 4명의 퀘사르와 싸워야 한다.
3. 메투스의 문 : 트레저 헌터 RP 미션. 비흐의 흑서를 이용해 곳곳에 숨겨진 글귀들을 찾은 뒤에, 이 글귀들을 모아 제단에 가져가서 문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문장 내용은 트레저헌터 항목을 참고.). 곳곳에서 악령 궁수가 나타나는데, 글귀를 발견했을 때 나타나는 악령 궁수는 다중인식에다 공격력도 강하므로 전투시 주의.
4. 미궁 : 멀린 때문에 나타난 크리스탈들과 싸운 뒤에 다른 방으로 이동된다. 방에 들어왔을 때 공중에 뜬 크리스탈을 만지면 문장이 나오고, 이 문장 중 방향을 언급하는 단어가 있는데 그 단어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서 문을 열면 또 다른 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른 문을 열게 되면 크리스탈들이 나타나고, 이 크리스탈들과 싸워야 한다. 그런데 멀린이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흑서에서 읽은 문자 내용도 방향에 대한 힌트이기 때문에 문장에서 힌트를 찾아내는 것보다 멀린이 읽은 내용을 기억하는 게 더 편하다. 9(서)-6(남)-9(서)-12(북)-12(북)-9(서)-6(남)-9(서), 숫자는 시계 방향으로 적혀 있다. 마지막 방에선 크리스탈이 커지면서 멘히르라는 거대 크리스탈로 변하며, 이 멘히르와 싸워야 하는데 꼭 멘히르를 잡지 않아도 전투 도중에 새로 생긴 문을 클릭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고 한다.

• 5화 / 디안 케트

1. 네메톤으로 : 트레저헌터 RP를 통해 7개의 보석을 작동시키게 되는데 순서는 4 - 2 -5 - 6 - 3 - 7 - 1 이다.[39] 이후 들어가면 빨간 원으로 은신해 가면서 퀘사르에게 걸리지 않고 문을 찍고 다시 되돌아가는데 되돌아 가는 지점은 중간정도이다.랙이 당신의 적
2 결계 : 퀘사르의 심장 RP. 목적은 멀린의 HP를 50% 넘게 깎고 결계로 유인해 가두는 건데 아군일땐 약했던게 적으로 나오니깐 장난이 아니다. 경직없는 슈퍼아머 탑재는 기본 소양에 인스턴트 캐스팅을 쿨타임도 없이 써대 중급 마법이 캐스팅 없이 쏟아져 나온다. 퀘사르가 평타를 치면 친 만큼 파볼을 난사한다. 이속 포션 먹고 슈팅러쉬와 평타로 살살 꼬셔서 계단 아래 봉인 지점으로 유인해야된다.
3. 오래된 약속 : 처음은 멀린 RP.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처음은 프로페서J와 디바가 나오는데 프로페서는 연금술을, 디바는 어째서인지 분신(여러명의 디바가 나타난다.)을 사용한다. 프로페서를 죽어라 패면 바로 클리어하는데 옆에 있는 디바를 때릴 경우 여성을 때린다면서 바로 미션 실패이므로 주의. 두 번째는 디바 혼자 나타나 멀린에게 산책을 가자고 하면서 선택지가 등장하는데, 어떤 선택지를 고르던 결과는 마찬가지다. 주위에 멀린이 끔찍히 싫어하는 토끼들이 무제한 소환되는데 이번엔 그 토끼들을 소환하는 디바를 쓰러뜨리면 된다. 토끼들의 공격이 꽤나 거슬리므로 시작하자마자 파이널 히트를 걸고 죽어라 공격하자. 마지막은 화산지대로 이동하며 타르라크가 등장한다. 대화 후에 다짜고자 글라스 기브넨과 잠식된 샐러맨더가 다수 소환되는데 어떻게 싸워도 절대 이길 수 없으므로 바로 뒤쪽에 있는 하얀 원으로 도망가자. 그렇게 멀린의 RP가 끝나고 디안과 싸우게 되는데 보호막을 치면 나오는 크리스탈 3기를 부숴주자. 부수지 않으면 대미지가 0이 들어간다. 보호막이 깨지고 대미지가 들어간다. 패턴 중에 튕겨내는 공격을 쓰는지라 근접전 직업군은 버거운 전투를 하게 되므로 적당한 거리에서 윈드밀 등으로 때리고 제빨리 빠지는 게 좋다.

• 6화 / 의식, 제물, 희생

1. 의식 : 처음에는 퀘사르의 심장과 싸우는데, 주로 총으로 공격을 하지만 골드 드래곤의 환상을 불러 메테오를 쓰거나 디안과 유사한 스킬을 사용할 때가 있다. 이 전투가 끝난 뒤에는 트레저헌터 RP를 하게 되는데, 결계를 해제하는 게 목적이다. 이게 6화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 슈팅러쉬를 이용해 이동하며 발판을 밟으면 슈팅러쉬의 쿨 타임이 초기화되는 구조라서 슈팅러쉬를 잘 이용하면 된다. 다만 뒤로 가는 슈팅러쉬 나오면 피꺼솟 슈팅러쉬로 미션을 클리어 못하겠다면, 그냥 슈팅러쉬를 봉인하고 걸어가는게 더 빠르다. 해체지점까지 걸어다니며 인형술로 당기는 녹색 퀘사르와 검들고 쫓아오는 빨간 퀘사르만 잡으면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그 뒤에는 멀린이 오라고 부를 때까지 퀘사르들과 싸우고 멀린이 부른 뒤에는 멀린이 있는 곳으로 가는 미션인데, 퀘사르들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숫자가 많은 게 문제다.
2. 문 : 루에리와 1차전, 2차전을 치룬다.
한때 이 드라마가 도는 데 걸리는 시간 대비 골드 보상이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40] 사람들이 응축된 새도우 크리스탈을 들고 모두 이 드라마 2부 6화만 돌던 적도 있다. 하지만 인기몰이를 하자 바로 패치하여 보상이 10분의 1로 칼질당한 현재는 드라마 마지막화라는 의미 외에는 없다.

7. 챕터 6: 신의 기사단[편집]

---

7.1. Generation 19: 신의 기사단(The Divine Knight)[편집]

---

1. 상실감과 징조
던컨과 대화한 뒤 메이븐을 만나러 가면, 크리스텔에게 상자를 배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후 크리스텔의 요청을 받아들여 던바튼 남쪽에 농장 일꾼을 만나러 가면 가축들을 지키면서 나타나는 늑대들을 사냥하는 미션을 하게 된다. 천년 묵은 늑대를 사냥한 뒤에 농장 일꾼이 있었던 자리에 있는 초록색 원 안으로 들어가면 클리어할 수 있다.

2. 봉인된 문서 ~ 또 다른 빛
그 후에 크리스텔이 타라에 있는 펜카스트 추기경에게 상자를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펜카스트와 대화를 한 뒤에 에레원이 플레이어를 부른다. 에레원에게서 교단의 움직임이 이상하니 슬쩍 떠 봐달라는 부탁을 받은 후 왕성 밖으로 나가면 알터와 만나게 된다. 이후 코렌틴, 펜카스트와 대화한 후 에레원에게 타박을 받는다. 그 후 던컨, 노라와 대화한 뒤에 여관 근처에서 알터와 대화하고 시드 스넷타로 간다. 영상을 본 뒤에 던컨과 대화하고 다시 시드 스넷타로 가면 알터, 아벨린과 함께 기르가쉬와 싸우게 된다. 전투가 끝난 후 알터와 아벨린, 던컨과 대화한다.

3. 뒤늦은 방문
라사와 대화한 후 피르아스와 이야기를 하고서 다시 라사와 대화한다. 그 뒤에 라사와 또 대화를 한 뒤에 메이븐, 크리스텔과 대화하는데 크리스텔의 요청을 받아들여 던바튼 북쪽에 있는 농장 주인을 만나러 간다. 가축들을 지키면서 나타나는 멧돼지들을 사냥하는 미션을 하게 되며, 노랗게 변이된 멧돼지들을 물리친 후 농장 주인이 있었던 자리에 있는 초록색 원 안으로 들어가면 클리어할 수 있다.

4. 단서 ~ 알반
이전에 갔던 던바튼 남쪽에 농장 일꾼과 대화를 한 후 던바튼 교역소 현상금 사냥꾼을 찾아가자. 현상금 사냥꾼과 대화 후에 교단의 이상한 움직임에 대해 크리스텔에게 물으면 알반 기사단에 대해 조금 들을 수 있다. 그 후 반호르의 컴건을 만나러 교단의 소개장을 들고 온 사람의 부탁 때문에 플레이어를 불렀다면서 가이레흐에 기달리는 사람이 있으니 만나달라 부탁한다. 아벨린과 플레이어의 대화 중에 브릴루엔이 나타나 기르가쉬를 불러들인다. 대미지가 안먹히니 그냥 도망다니다가 다시 영상이 뜨는데 이 때부터 대미지가 박힌다. 때려패자. 주의할 점은 여기서 독 공격을 쓰는데 포션을 안 먹은 채로 계속 있으면 독 때문에 죽는다.

5. 소문을 찾아서
아벨린, 톨비쉬와 대화한 뒤에 톨비쉬가 정보 수집을 해달라고 한다. 이멘 마하에선 루카스, 던바튼에선 네리스, 탈틴에선 브렌다와 대화하고, 이브네아 음유시인 캠프에서는 카울룬이나 하멜룬 둘 중 한 명과 대화하면 된다.

6. 우연과 필연
음유시인 캠프에서 이보나가 변이된 멧돼지를 퇴치해달라는 요청을 한다. 이 멧돼지들은 경직이 없으니 근접 전투는 피하도록 하자. 이후 지속적으로 멧돼지들의 행적을 따라 가면 펜아르를 만나 싸우게 된다. 펜아르 역시 경직이 먹히지 않으며, 활팅을 가지고 있으니 근접해서 싸워야 한다. 이후 펜아르를 물리치면 미션 클리어.

7. 계속되는 전투
음유시인 캠프 남쪽의 아벨린과 대화를 하면 팬아르를 수색하는 퀘스트를 받게 된다. 멀리 가지 말고 아벨린과 톨비쉬와 같이 이동하자. 그럼 얼마 안가 변이된 늑대와 멧돼지과 싸우게 된다. 멧돼지와 늑대의 피통은 하드 기준 3300면 한 방이다. 이것을 2번 반복 후 다시 아벨린과 대화를 하면 그림자 미션에 다시 진입한다. 똑같이 늑대와 멧돼지를 처리하면 사도 기르가쉬와 다시 대면하게 되는데, 대미지를 주는 게 불가능하므로 그냥 일정 시간이 지나 전투가 끝나고 영상이 나올 때까지 버텨야 한다. 다행히 이벤트성이라 이 기르가쉬는 플레이어를 보석화시키거나 집어 던지는 것만 반복한다. 탈펫 타고 도망다니자.

8. 드높은 목표 ~ 깨달음
에레원이 플레이어를 불러서 간 후, 병사를 구하러 변이된 곰을 때려잡게 된다. 그런데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니 공격을 하는 건 소용 없다. 5분 정도 지나면 아벨린, 알터가 나타나 해결해준다. 이후 코리브로 이동해 그림자 미션에 들어가 주변에 반짝이는 물품만 클릭하면 된다. 그 뒤에 탈틴으로 이동해 아벨린과 대화를 하면 사도 퇴치 그림자 미션을 하게 된다. 처음엔 대미지를 줄 수 없으니 기르가쉬가 광물을 떨어뜨리려는 사념파가 나타날 때까지 버티다가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사용할 것.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이후 영상이 나오고 나면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9. 결전
모르바 아일에서 아벨린과 대화한 후 미션을 시작하면, 초기 기르가쉬 1마리와 싸우게 된다. 이 기르가쉬는 독과 휘두르기 밖에 안하니 간단하게 요리 할 수 있다. 이후 선지자들과 싸우게 된다. 선지자들은 모두 경직무시이며 대미지가 꽤 강하다 방보가 낮아 물렁살이다. 펜아르는 부상률이 매우 높다. 마나쉴드를 켜고 때려잡자. 브릴루엔 같은 경우는 체인캐스팅 파이어볼을 난사한다. 다행히 아벨린과 알터와 같이 싸우고 있기 때문에 먼저 인식을 풀어주고 한명씩 유인하게 되면 1:1 상황이 된다.

10. 믿음의 답
타라 왕성으로 가면 에레원이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왕성 정문의 경비병과 대화하면 왕성 앞에서 변이된 몬스터들을 처리하는 퀘스트를 하게 된다. 이 녀석들의 피통은 하드 기준으로 약 5천. 경직이 없지만 간혹 경직이 먹히는 경우가 있으며, 대체로 대미지는 약하니 때려 패면 된다. 중간에 초기형 기르가쉬 한마리가 나오는데 저지먼트 블레이드 일격사이다. 더 진행하면 초기형 기르가쉬 두마리가 나오는데 역시 저지먼트 블레이드로 일격사이다. 이걸 끝내면 왕성 정원에서 변이된 몬스터들이 에레원이 있는 곳으로 오지 못하게 막는 미션을 하게 된다. 몬스터들이 중앙 원형에 접근하면 미션은 실패하므로 주의. 등장하는 건 천년묵은 변이된 몬스터들이다. 공격은 하지 않으니 저지먼트 블레이드로 일격사시키자. 천년 묵은 몬스터들은 경직이 있기 때문에 최초의 한마리는 바로 저지먼트 블레이드로 처리하고 남은 녀석은 듀얼건으로 한두대 치고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로 묶은 다음 저지먼트 블레이드로 잡자. 이렇게 4~5번 반복하면 그 악명높은 완전체 사도 기르가쉬 2마리와 싸우게 된다. 2마리 모두 이제까지 싸운 기르가쉬의 완성형이며, 유저들 사이에서 어려운 걸로 악명이 높은 전투다. 통칭 믿음의 노답 자세한 것은 기르가쉬 항목을 참고. 이러한 유저들의 원성을 개발진들이 듣고 난이도를 많이 낮춰서 현재는 그렇게 클리어하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착실하게 실드 - 셀레 - 저지 연계만 넣어주면 기르가쉬를 잡는 것도 문제가 없다. 2018년 8월 기준으론 아예 연계 무시하고 저지만 몇 번 박아도 클리어된다.

7.2. Generation 20: 성역의 문(The Gate of Sanctuary)[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