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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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 윤태현인 성악가에 대한 내용은 사무엘 윤 문서
SSG 랜더스 소속 우완 언더핸드 투수.
SSG 랜더스 시대의 처음이자 마지막 1차 지명의 주인공이다.[3] 고교때부터 초고교급 사이드암 투수로 평가 받았으며 현재 SSG의 얕은 투수진의 한 줄기 빛으로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봉황대기에서는 최고 143km/h의 패스트볼을 던졌으나 봉황대기 당시 추위로 인해 구속이 나오지 않았다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본인 말로는 최고 146km/h를 던질 수 있다고. 타고난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구속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3학년때 평균 138km/h, 최고 구속 148km/h를 기록하였다.[4]
직구, 체인지업, 커브, 투심, 슬라이더의 구종을 구사할 수 있고 직구는 싱커성 직구이며 슬라이더는 커브식으로 던진다. 이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구종은 직구라고 한다.
언더핸드 투수 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제구력을 갖추고 있고[5] 변화구로는 커브와 좌타자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체인지업을 던지는데 패스트볼을 던질 때와 폼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직구의 평균 회전수가 2,263RPM 최대 2,386RPM을 기록하며 이는 리그 평균 이상에 속한다. 그리고 익스텐션은 평균 1.93m, 최대 2.03m를 넘어간다.
언더핸드 투수임에도 직구 평균 구속이 140km/h를 넘으며 패스트볼 무브먼트가 상당히 뛰어나서 웬만한 파워형 피처들이 부럽지 않은 구위를 가지고 있으며 볼 끝도 상당히 지저분해서 타자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공을 잘 구사하고 만약 상대 타자가 공을 쳐내더라도 타구가 정타가 되지 않고 땅볼이 되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유형의 투수이다.
상당히 뛰어난 멘탈도 가지고 있다. 위기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피칭으로 점수를 잘 내 주지 않으며 투수 치고 수비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서 수비에도 높은 참여도를 보여준다.
, 네이버 웹툰 "세상은 돈과 권력"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윤태현(블루스트링) 문서
참고하십시오.}}} ||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우완 언더핸드 투수.
SSG 랜더스 시대의 처음이자 마지막 1차 지명의 주인공이다.[3] 고교때부터 초고교급 사이드암 투수로 평가 받았으며 현재 SSG의 얕은 투수진의 한 줄기 빛으로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봉황대기에서는 최고 143km/h의 패스트볼을 던졌으나 봉황대기 당시 추위로 인해 구속이 나오지 않았다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본인 말로는 최고 146km/h를 던질 수 있다고. 타고난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구속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3학년때 평균 138km/h, 최고 구속 148km/h를 기록하였다.[4]
직구, 체인지업, 커브, 투심, 슬라이더의 구종을 구사할 수 있고 직구는 싱커성 직구이며 슬라이더는 커브식으로 던진다. 이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구종은 직구라고 한다.
언더핸드 투수 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제구력을 갖추고 있고[5] 변화구로는 커브와 좌타자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체인지업을 던지는데 패스트볼을 던질 때와 폼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직구의 평균 회전수가 2,263RPM 최대 2,386RPM을 기록하며 이는 리그 평균 이상에 속한다. 그리고 익스텐션은 평균 1.93m, 최대 2.03m를 넘어간다.
언더핸드 투수임에도 직구 평균 구속이 140km/h를 넘으며 패스트볼 무브먼트가 상당히 뛰어나서 웬만한 파워형 피처들이 부럽지 않은 구위를 가지고 있으며 볼 끝도 상당히 지저분해서 타자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공을 잘 구사하고 만약 상대 타자가 공을 쳐내더라도 타구가 정타가 되지 않고 땅볼이 되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유형의 투수이다.
상당히 뛰어난 멘탈도 가지고 있다. 위기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피칭으로 점수를 잘 내 주지 않으며 투수 치고 수비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서 수비에도 높은 참여도를 보여준다.
4. 별명[편집]
- 인천의 핵잠수함: SSG에 1차 지명된 이후 쓱튜브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불리고 싶은 별명이 있냐는 질문에 인천의 핵잠수함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했으며 이후 윤태현이 스프링 캠프와 연습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며 팬들도 윤태현을 이 별명으로 부른다.
- 태스현: 나훈아를 닮았다고 해서 투수조 동료들이 테스형이라고 불렀었는데, 김택형, 조요한, 오원석 등이 모여 LG와의 주말 3연전을 앞두고 프리사인회 피켓을 만들다가 각자의 별명을 피켓에 써넣던 와중에 만들어진 별명. 각자 세글자 별명을 적어 넣다 보니 인천의 핵잠수함은 어울리지 않다고 고민하자 김택형이 테스형을 말했고, 테스형이라고 적으려던 와중에 쓱튜브 PD가 윤태현이니까 태스형, 윤태현이니까 태스현으로 하자고 제안하여 모두의 찬성과 함께 태스현으로 낙점되었다.
5.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6. 여담[편집]
- 일란성 쌍둥이 동생인 윤태호도 같은 인천고 소속으로 포지션 역시 투수다.[6][7] 윤태현과는 달리 오버핸드 투수로 2021년 주말리그가 돼서야 첫 실전 등판을 했고, 2차 5라운드에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 인터뷰에서 최정을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로 뽑았다.
- 2018년 플레이오프 5차전을 문학구장에서 직관했다고 한다.
- 첫 선발때 던지고 싶은 초구는 인코스 직구라고 한다.
- 구단과 계약을 맺을 때 인터뷰에서 계약금으로 사고 싶은 것이 없냐는 질문에 백팩을 하나 사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구단 측에서 공식 스폰서인 다이나핏에서 윤태현에게 백팩과 후드티셔츠, 메시지 카드 등을 선물했다.
- 자신의 애창곡은 AKMU의 전쟁터라고 한다.
- 부모님이 인하대학교 근처에서 중화요리집을 운영 중이다. 가게 이름은 차오팡. 상당히 맛있고 분위기도 좋다는 평이 있다.
-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알려진 바로는, 짜장 vs 짬뽕 중에는 짬뽕, 탕수육 부어먹기 vs 찍어먹기 중에서는 찍먹[8] , 중화요리 중에서는 팔보채를 픽했다.
- 쓱튜브에 1군 캠프에 합류한 이후 윤태현의 스프링캠프 일상을 보여주는 투수조 신삥 윤태현, 웰컴 투 ㅎㅔㄹ... 아니 헤븐👼🏻 윤태현의 행복한 1군 적응기라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7. 관련 문서[편집]
[1] 데뷔 이전부터 사이드암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팔각도나 릴리즈포인트를 보면 높은 언더핸드에 가깝다.[2] 같은 팀의 김태훈과 같은 에이전시이며, 동생 윤태호도 같이 소속 선수로 있다.[3] 2021년 1차 지명자 김건우는 SK 와이번스 시절 지명된 마지막 선수이다.[4] 참고로 저 148km/h는 비공식 최대 구속이고 실전 최대 구속은 145km/h이다.[5] 이번 2022 KBO 신인드래프트에 지명된 선수 중에서 가장 제구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6] [7] [8] 이 반응에 부먹파인 김태우 기자가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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