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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장성으로 현재 계급은 소장, 병과는 기갑, 직능은 작전.
2. 생애[편집]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으로 효자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5회)[1] , 영남대학교 금속공학과(88학번)를 졸업하고 1992년 학부 졸업과 함께 ROTC(30기) 과정을 마치고 기갑 소위로 임관하였다.
3. 주요 직위[편집]
- 대위
- 제20기계화보병사단 제60기계화보병여단 제32전차대대 중대장(1997.09 ~ 1999.04) / 군수과장
- 대령
- 제102기갑여단 참모장
- 제30기계화보병사단 제91기계화보병여단장
-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참모부 연습훈련과장
4. 여담[편집]
- 직무대리이긴 하나 전임 참모부장 장광선 중장과 동일하게 非육사 출신으로 정보작전참모부장을 역임했다. 참고로 같은 기갑 병과 출신으로 정보작전참모부장을 지낸 임관 4년 선배인 강인순 예) 소장(육사 44기)이 있다.
- 2021년 12월 ROTC 동기 김진철 장군(現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과 함께 소장으로 진급하였다. 학군 30기 중 소장으로 먼저 진급한 장군은 박정택 중장(現 수도군단장)과 권대원 소장(現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이다.
- 육군기계화학교, 육군리더십센터 교관직을 수행할 만큼 기갑장교로서 능력을 인정받아왔다[8] . 지금까지 기갑 장교로서 커리어를 잘 쌓아왔음에도 윤석열 정부의 육사 우대 기조로 본인의 임관 동기이자 같은 기갑 병과인 육사 48기 출신 주성운 장군과의 중장 진급 경쟁에서 밀렸다[9] . 심지어 같은 학군 30기 동기인 박정택 장군[10] 과의 중장 진급 경쟁에서도 밀렸다. 사단장직을 마치고 받은 보직은 육군훈련소장으로, 중장 진급을 가늠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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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학교의 3년 선배인 권영현 소장은 ROTC 3년 선배이기도 하다.[2] 초대 여단장[3] 후임 우재현[4] 장광선 전임 부장이 2021년 8월 육군3사관학교장으로 발령난 이후 직무대리를 맡았다.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은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작전기획부장과 더불어 작전직능 최요직으로 평가받는 보직이다. 직무대리이긴 하나 학군출신으로는 처음 정보작전참모부장직을 역임한 장군이 되었으며, 소장 진급 후 학군 2기수 선배인 김동호 장군이 정식으로 부임하였다.[5] 전임 여인형, 후임 박재열[6] 전임 양태봉, 후임 김성구[7] 전임 이용환[8] 군대 특성상 교육기관에서 교관을 하려면 해당 교육기관 수료 성적이 최상위권인 동시에 해당 직능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아야 한다. 교관 보직은 진급 때 매우 유리한 보직이다.[9] 주성운 장군은 제1군단 역사상 최초로 기갑 출신 군단장이다.[10] 수도군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