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2024년
덤프버전 :
상위 문서: KBO 리그
2024년 3월 23일에 개막하는 KBO리그 시즌.
허구연 2기 출범을 앞두고 리그에 매우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쿠팡플레이가 온라인 영상 중계권을[18] 독점한 다음 모든 온라인 중계를 유료로 돌릴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당연히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다만, 야구부장 인터뷰에서는 KBO에서도 보편적 시청권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고, 따라서 KBO가 그것을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고 한다.
}}} ||
1. 개요[편집]
2024년 3월 23일에 개막하는 KBO리그 시즌.
2. 스토브 리그[편집]
2.1. 코칭 스태프 변경[편집]
2.2. 외국인 선수 계약[편집]
2.3. 트레이드[편집]
2.4. 신규 영입[편집]
2.5. 육성선수[편집]
2.6. 방출 및 임의해지[편집]
- 공식적으로 공시가 됐거나 구단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경우만 기재하며, 이들 중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은 아래 은퇴 선수 문단으로 이동. 외국인 선수는 보류선수 제외를 발표했더라도 이 문단에 작성하지 않음.
- 편의상 이전 시즌 도중 방출됐거나 육성선수 상태에서 방출된 경우도 포함.
2.7. 은퇴[편집]
2.8. FA[편집]
2.9. 비 FA 다년계약[편집]
2.10. 2차 드래프트[편집]
- 볼드 표시는 스탯티즈 기준 이적 구단에서 WAR 1 이상을 기록한 선수.
3. 스프링캠프[편집]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편집]
- 티켓링크: SSG 랜더스, LG 트윈스, kt wiz,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 인터파크 :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 구단 자체 앱 :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5. 달라지는 점[편집]
허구연 2기 출범을 앞두고 리그에 매우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5.1. 리그 일정[편집]
- 시즌 조기 개막
포스트시즌 종료 후인 11월 10일부터 2024 WBSC 프리미어 12가 열리는 점을 고려해 정규 시즌 개막일이 당초 전망됐던 3월 30일에서 일주일 앞당겨진 3월 23일로[12] 결정되었다. 공교롭게도 직전 프리미어 12 개최연도인 2019년 KBO 리그 정규 시즌도 3월 23일에 개막했고 그 해 한국시리즈는 10월 26일에 끝났다.
- 올스타전 휴식기 축소 (7일 → 4일)
우천 순연 사례 급증으로 인해 정규 시즌이 길어지고 포스트시즌 개막일이 늦춰지는 사태를 막기 위한 조치 1. 2018년까지는 올스타전 휴식기(올스타 브레이크)가 올스타전 전날부터 월요일까지 4일간 부여됐다. 그러나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을 중심으로 휴식기간 부족 등을 호소하며[13] KBO에 올스타 브레이크 연장을 건의했고 2019년부터 올스타 브레이크가 7일로 늘었다. 그러나 기후 변화로 인한 우천취소 사례가 급증하면서 지나치게 긴 올스타 브레이크가 리그 일정을 늦추는 요인으로 지적을 받았고 결국 2018년까지 썼던 규정으로 환원해 2024년부터 올스타 브레이크가 4일로 재단축된다. 이에 따라 후반기 시즌 일정은 7월 12일이 아닌 7월 9일부터 진행된다.
- 3~6월, 9~10월 주말 우천취소 시 즉시 더블헤더 실시
2023년 기후변화로 인한 우천취소 사례 급증으로 인해 정규 시즌이 길어지고 포스트시즌 개막일이 늦춰지는 사태를 막기 위한 조치 2. 주말 3연전인 금요일이나 토요일 경기가 우천 등 경기장 사정으로 취소되면 취소 다음날에 더블헤더로 경기가 열린다. 만약 금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바로 돌아오는 토요일 14시부터 더블헤더 경기를 치러야 한다. 또 토요일 경기가 취소되면 다음날인 일요일 14시부터 더블헤더 경기가 열린다. 다만 선수와 팬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혹서기로 분류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주말에 경기가 취소돼도 더블헤더 경기가 편성되지 않는다.
5.2. 경기 규정[편집]
- 승부치기 제도 1군 리그 도입
2023년 7월 20일 KBO가 승부치기 제도를 2024년 페넌트레이스부터 1군 리그에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세부 방식은 추후 결정될 예정.[14] 이 규정대로라면 9회말까지 승부가 나지 않았을 때 연장 10회초부터 승부치기를 실시한다. 때문에 강우 콜드게임으로 인한 무승부를 제외하고는 2008년 이후 16년만에 리그에서 무승부가 사라지게 된다.
- 베이스 크기 확대
주자와 수비수 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후반기부터 착수해 2024년 시즌에 공식 도입한다.[15]
- 자동 볼판정 시스템 (일명 '로봇 심판') 도입
퓨처스리그 일부 경기에 적용했던 자동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1군에도 확대 적용한다. 마이너리그에서 시행하고 있는 챌린지 형태와는 달리 퓨처스리그처럼 경기 전체, 모든 투구에 적용된다.# 이는 전 세계 프로야구 리그 중에서는 최초의 사례. 그러나 2023년에 고교야구에서 이를 적용했을 때 사사구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등 숱한 말썽을 일으켰던 점을 봤을 때 정상적으로 작동할 지는 봐야 할 듯. 너무 오작동을 일으키면 ABS를 조기 강판해야 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구연 총재는 떨어지는 변화구의 스트라이크 판정을 줄이기 위해 스트라이크 판정 면적을 3차원화 하여 더 세밀하게 판정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 피치 클락 도입
2023년 7월 20일 원래 KBO가 발표한 내용에는, 2024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먼저 시범으로 도입을 한 다음, 차후 1군에 도입을 한다고 밝혔었지만, 10월 19일에 추가로 밝혀진 것에 따르면, 2024년에 바로 1군에 도입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1, #2
다음은 MLB 기준으로, KBO에서는 이보다 2초 정도 여유를 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다음은 MLB 기준으로, KBO에서는 이보다 2초 정도 여유를 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투구/타격 준비 관련
- 주자가 없는 경우: 투수 15초, 타자 7초 이내 투구/타격 준비
- 주자가 있는 경우: 투수 20초, 타자 12초 이내 투구/타격 준비
- 위반시 벌칙: 투수 - 볼 1 / 타자 - 스트라이크 1 기록
- 타자 타석당 타임 요청 1회 제한
- 투수 주자 견제 및 투구판 발 빼는 동작 타석당 2회 제한[16]
- 3회 견제시도 후 주자 세이프 시 1루 진루권 허용
-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2023년 11월 1일 KBO는 외국인 선수의 장기부상 시, 대체 외국인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소속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당할 경우 기존과 같이 계약해지 후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등록하거나 해당 선수를 재활 선수명단에 등재하고 선수가 복귀할 때까지 교체 횟수를 사용하지 않고 대체 외국인선수와 계약을 체결하여 경기에 출장할 수 있도록 하며, 재활 선수로 등록된 기존 외국인선수는 최소 6주 경과 후 리그에 복귀할 수 있으며 복귀할 경우 대체 외국인선수는 다른 외국인선수와 교체(등록횟수 1회 차감) 하거나 웨이버를 통해 계약 해지를 해야 한다. 대체 외국인선수의 고용 비용은 기존 교체 외국인선수의 경우와 동일하게 1개월 당 최대 10만 달러로 제한된다.
5.3. 검토 중[편집]
- 임시 외국인 제도: 부상중인 외국인 선수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 단기 계약 제도. 부상 선수를 보류권으로 묶어둔 뒤 대체 선수를 계약하는 방식으로, 최소 6주부터 계약이 가능하다.#
6. 중계 방송[편집]
6.1. 중계권 협상[편집]
쿠팡플레이가 온라인 영상 중계권을[18] 독점한 다음 모든 온라인 중계를 유료로 돌릴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당연히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다만, 야구부장 인터뷰에서는 KBO에서도 보편적 시청권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고, 따라서 KBO가 그것을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고 한다.
6.2. 유료방송사의 중계진 변화[편집]
7. 경기 편성[편집]
- 개막 시리즈 : 3월 23일 (토) ~ 3월 24일 (일) - KBO의 개막전 편성 원칙에 따라 2022년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당시 상위 5팀의 홈구장에서 주말 2연전과 다음 주중 3연전이 진행된다.
- 인천 - VS SSG 랜더스 (2022 시즌 1위, 공식 개막전)
- 고척 - VS 키움 히어로즈 (2022 시즌 2위)
- 잠실 - VS LG 트윈스 (2022 시즌 3위)[19]
- 수원 - VS kt wiz (2022 시즌 4위)
- 광주 - VS KIA 타이거즈 (2022 시즌 5위)
- 어린이날 시리즈 : 5월 3일 (금) ~ 5월 5일 (일) - 격년제 로테이션에 의거하여 잠실(LG 홈), 인천, 대구, 광주, 수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 올스타전 : 2024년 7월 6일 -
- 올스타 브레이크 : 2024년 7월 5일 (금) ~ 7월 8일 (월)
8. 캐치프레이즈[편집]
8.1. LG 트윈스[편집]
8.2. kt wiz[편집]
8.3. SSG 랜더스[편집]
8.4. NC 다이노스[편집]
8.5. 두산 베어스[편집]
8.6. KIA 타이거즈[편집]
8.7. 롯데 자이언츠[편집]
8.8. 삼성 라이온즈[편집]
8.9. 한화 이글스[편집]
8.10. 키움 히어로즈[편집]
9. KBO 시범경기[편집]
9.1. KBO 시범경기 순위[편집]
10. 정규시즌[편집]
10.1. 코칭 스태프 변경[편집]
10.2. 선수 이동[편집]
10.2.1. 트레이드[편집]
10.2.2. 신규 영입[편집]
10.2.3. 방출 및 임의해지[편집]
10.3. 신인 드래프트[편집]
10.4. 주요 사건 및 기록[편집]
- 예상 달성 기록
- 통산 최다 홈런 - 최정(현재 458, 10개 이상 기록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467 홈런 경신)
- 야수 통산 최다 출장 - 강민호(현재 2223, 15경기 이상 출전시 박용택 KBS N SPORTS 해설위원의 2237 경기 출장 경신)
- 통산 최다 안타 - 손아섭(현재 2416, 89개 이상 기록시 박용택 KBS N SPORTS 해설위원의 2504안타 경신)
- 진해수 - 투수 통산 800경기 출장(역대 5호[20] )
- 최형우 - 통산 1600타점(역대 최초), 4000루타(역대 2호), 1100볼넷(역대 4호)
- 오승환 - 최고령 700경기 출장
- 연속 기록
- 최정 - 10홈런 기록시 19년 연속(역대 최초), 20홈런 기록시 9년 연속(박병호에 이어 전체 2호.)
- 손아섭 - 100안타 기록시 15년 연속(역대 5호), 150 안타 기록시 9년 연속(역대 최초)
10.4.1. 3월[편집]
10.4.2. 4월[편집]
10.4.3. 5월[편집]
10.4.4. 6월[편집]
10.4.5. 7월[편집]
10.4.6. 8월[편집]
10.4.7. 9월[편집]
10.5. 구단별 시즌 기록[편집]
10.6. 정규시즌 진행[편집]
10.6.1. 정규시즌 최종 순위[편집]
11. 시즌 정리[편집]
11.1. 정규 시즌 타이틀[편집]
11.1.1. 타자/공격[편집]
11.1.2. 투수/수비[편집]
12. KBO 포스트시즌[편집]
- 포스트시즌 진출 팀: 미정
13. 관중 통계[편집]
[1] 본래 롯데 스카우트팀으로 발령이 났으나 이적[2] 본래 키움 재활 및 잔류군 야수코치로 보직이동되었으나 이적[3] 참고. 여자야구대표팀 코치 이전에는 LG 트레이닝코치를 과거에 맡았다.[4] 2020년 은퇴[5] 플레잉코치[6] 원래는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로 보직 이동이었으나, 재이동.[7] 2001년생으로 삼성에 입단한 김동현과 강릉영동대 동기다. 다만 2021년에 휴학한 관계로 선수 명단에서 빠져 있었고 졸업 유예까지 하는 바람에 프로 입단도 동기들보다 늦었다.[A] A B 동강대에서 편입.[B] A B 강릉영동대에서 편입.[8] 2001년생이라서 일부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군필로 알고 있는데 아니다. 기록이 없었던 2021년과 2022년에 모두 선수 등록이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부상 때문에 휴학하고 재활했다.[9] 김대원에서 개명했으며, LG 트윈스의 투수 김단우와 쌍둥이다.[10] 신윤호의 아들이다.[11] 2000년생. 졸업 유예가 1번 있었다.[방출후입단] A B C D 방출되었지만 이후 다른 팀에 입단하였다.[12] 정규 시즌 개막 3일 전인 3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맞붙는 경기이자 한국야구 역사상 최초의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한국 개막전인 MLB 서울 시리즈가 열린다.[13]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를 마친 후 바로 올스타전 개최지에 모여서 올스타 프라이데이부터 올스타전 각종 행사에 참석해야 했다. 올스타전 본경기를 끝내고 각자의 연고지로 돌아오면 남는 휴식일은 이틀이 전부였다. 올스타전 미출전 선수들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족과 짧은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은 이틀의 실질적 휴식기동안 제대로 쉬기가 힘들다고 호소했던 것이다.[14] 현재 야구 리그에서 시행되고 있는 승부치기는 주자를 1, 2루에 두는 국제 규정 승부치기와 MLB에서 시행 중인 주자를 2루에 두는 승부치기가 있다. KBO 퓨처스리그에서는 2022년부터 국제 규정 승부치기를 도입하고 있다.[15] 후술할 피치 클락과 더불어 도루가 유리해진다는 평가가 있다.[16] 즉 투수가 견제에 실패하더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 횟수는 최대 2회이다. 세번째 시도는 가능하지만 이때는 반드시 주자를 아웃시켜야 후술할 불이익이 없다.[17] 자동 볼판정 시스템은 몰라도 피치클락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선수들의 부상 등 여러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은 한국 투수들은 더 힘들 수 있기 때문[18] 라디오는 전혀 고려하지 않으며, 직전 해와 같이 일부 팀은 티팟으로 듣는 게 가능하다.[19] 잠실을 함께 쓰는 두산 베어스가 2022년 9위를 기록하면서 2020년 개막전 이후 4년 만이자, 2016년 개막전 이후 8년 만에 자력으로 주말 홈 개막전 개최 권한을 따냈다. 자력이라 따로 명시하는 이유는 2020년에는 원래는 키움과의 고척 원정으로 시작해야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면서 두산과의 어린이날 홈경기로 치렀기 때문이다. 2016년 개막전의 편성 기준이 되는 2014년에는 LG가 가을야구에 진출한 반면 두산이 어느 재일교포 감독 때문에 시즌을 말아먹는 바람에 2016년 주말 개막 시리즈 개최권이 LG에게 갔다. 그러나 두산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무려 7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LG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2020년을 제외하고 개막 시리즈 때마다 원정을 다녀야 했다.[20] 이 부분 최다는 1005경기 출전한 한화 이글스의 정우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