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잡스럽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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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튜버 거의없다와 잡스러운 연애가 함께 하는 거의 잡스럽다 XX회 방송 시작합니다~!"

2020년 2월 25일에 업로드 된 잡스러운 연애 2부의 게스트로 거의없다가 출연하면서 기획이 되었고, 2020년 3월 11일에 첫 방송이 런칭된 영화 토크 프로그램.[2] 매주 선정된 영화를 각자 감상하고 와서 줄거리 및 감상평을 이야기한다. 잡스러운 연애 내의 한 코너이지만 사실상 독립된 방송이라 봐도 무방하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며 풀버전 영상도 업로드된다.

2. 현재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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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장원

• 거의없다

• 오창석[4]
  잡스러운 연애의 정식 패널이 된 이후 mc장원의 소울메이트가 되었고, 현재는 엠장기획이 제작하는 대부분의 방송에 출연하고 타 방송사에도 함께 출연하는 방송이 꽤 된다.

• 작가뇽

• 박가영

• 강민경 - 박가영과 격주 출연 중이다.

2.1. 하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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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묘성 - 2회 출연 이후 가끔 채팅창에 슈퍼챗 후원으로 출연을 대신하고 있음.

장효윤 - 5회 출연 이후 하차.[8]

정혜경 - 18회 출연 이후 하차

김정원 - 35회 출연 이후 하차

유지은 - 39회 출연 이후 하차

여현조 - 40회, 42회 출연 이후 하차

송서미 - 43회 출연 이후 하차

추혜정 - 44회, 45회, 46회 출연 이후 하차

미쉘 - 47회 출연 이후 하차

윤지연 - 48회 출연 이후 하차

랭구 - 49회, 50회, 51회 출연 이후 하차

정다혜 - 52회, 53회, 54회, 55회, 56회[9], 58회, 60회 출연 이후 하차[10]

임혜정[11] - 57회[12]부터 격주로 출연했다. 위처럼 수많은 여성 게스트들이 자리잡지 못한 후 손문선에게 추천을 받은 게스트였는데, 정미녀가 호평을 받으며 자신이 잘릴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자 다급함에서 나온 성대모사가 신의 한수가 되면서 당당하게 살아남게 되었다.[13] 자신이 준비한 스토리 소개 이후에는 급격하게 방전되어 말을 잃어 토크가 중단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어리버리하면서도 쾌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117회에 하차했다.

손문선 - 초창기에는 띄엄띄엄 출연하는 게스트였으나 이후 정식 멤버가 되었다. 좋은 영화의 기준을 오직 재미로 보고 영화를 잘 모르는 듯 방송하지만 사실 과거 영화관련 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으며 가끔 예리한 시선을 비출 때도 있다. 동갑내기 친구인 엠장의 저격수로 자신은 멋진 하루가 지루했다고 낮은 점수를 주면서 스고이 하루 밈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2023년 8월 하순 정미녀와 함께 갑작스럽게 하차하였다.[14]

정미녀 - 62회[15]에 첫 출연한 뒤 임혜정과 격주 출연으로 고정되었다. 불금쇼부터 시작했던 경력 답게 능숙하게 방송을 따라가고 토크를 풀어가면서 여성 게스트 잔혹사에 마침표를 찍은 인물.[16] 19금을 좋아하는 유부녀 컨셉으로서 선을 조금 넘는 오창석의 섹드립에 한 번 더 얹는 방식으로 멤버들을 당황시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영화 내용을 잘 이해 못하거나 관련 상식도 잘 모르는 컨셉으로 백치미를 종종 보여준다. 인디아나 존스에 자긴 재미없었다고 1점을 줬다가 댓글로 욕을 엄청 먹은 적이 있다. 2023년 8월 하순 손문선과 같이 하차하였다.

3. 방송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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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창기에는 복수의 영화를 다루며 러닝타임 2시간 30분 이상의 1부로 진행하였으나, 엠장기획 유튜브를 시작하고 방송 포맷도 개봉작 위주로 바꾸면서부터 두 편의 영화만 다루고 2부로 나누게 되었다. 이후엔 한주에 한편 1부만 한다.
• 기본적으로 마틴 스코세이지, 쿠엔틴 타란티노, 봉준호 감독 정도의 영화를 제외하면 거의 다 깐다. 그리고 한국영화 특히 신파가 소재로 사용되거나 주가 되면 극혐한다. 초창기에는 누가 봐도 망작인 것들을 소재로 비판을 하니 다들 호응하고 새로운 해석에 좋아했지만 점차 까는 영화가 '이것도 깐다고?'수준이 되면서 비판일색에 지치는 청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 패널들의 최애영화, 인생영화는 조롱의 의미로 일본어틱하게 제목을 바꿔붙이며 놀린다. 멋진 하루가 '스고이 하루'가 된 것이 대표적.[17]
  mc장원이 인생작으로 꼽은 이 영화에 대해 손문선은 영화를 보는동안 중간에 6번이나 자다 깨서 봤다면서 평점을 10점 만점에 5점을 줬고, 거기에 오창석이 스고이 하루라는 별칭을 붙이면서 이 방송 내에서 멋진 하루는 스고이 하루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손문선이 멋진 하루의 평점을 2점 준것으로 착각을 해서 거의잡스럽다 한정 평점 단위는 2점당 1스고이하루(스하)로 환산되어서 부르게 되었다. 그 이후 우리도 사랑일까의 경우는 '와레와레와 러브데스'로 베를린의 경우는 '베르리누'로 바꿔서 부르게 되었고 오창석이 가져왔던 영화 인투 더 와일드의 경우는 그나마도 일본어틱한 제목 대신 '사슴뜯어먹는 영화'가 되었다.
  그 일본어틱한 제목을 들으면서 자신의 인생작이 모욕당하는 것에 빡쳐하는 모습이 포인트.

4.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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