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플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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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로럴 카스티요의 고향 친구.
로럴의 언급에 따르면 유년 시절 로럴을 짝사랑해왔으며, 로럴의 아버지인 호르헤의 눈에 띄어 안타레스 테크놀로지에 입사 그의 행동 대장 역할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해 안타레스 테크놀로지의 프랭크.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3[편집]
애널리스의 사무실에 불이 나고, 웨스가 살해된 날, 차에서 이를 모두 지켜보며 첫 등장해 웨스를 죽인 진범임이 밝혀졌다.
애널리스가 올리버를 급하게 만나러 가면서 문을 잠그지 않은 것을 확인 몰래 접근해 있다가 네이트와 웨스가 차례로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목격한다. 네이트가 웨스와 말을 나눈 뒤 집을 나가고 웨스가 애널리스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것을 끝내자 뒤에서 그를 급습해 목을 조르고 마취 주사를 놓는다. 하지만 웨스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고 저항하던 웨스에 의해 보드카 병으로 머리를 맞아 넘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미 그의 마취 주사를 맞은 웨스는 급속도록 몸에 마비가 진행되어 현관문을 탈출하기 전 복도에서 다리에 힘을 잃고 쓰러지게 되고 그를 질식시켜 살해해버린다. 이후 그를 지하실로 끌고 간뒤 가스를 피운 채 집을 나선다. 그렇게 차에서 기다리며 웨스의 죽음을 확인한 코너가 달아나는 것까지 지켜보았으나 예기치 않게 그 때 로럴이 도착해버렸고 로럴이 안에 들어간 채로 자신이 설치해 놓은 가스가 폭발해 집이 불타 버린 것. 이에 호르헤에게 전화해 웨스는 확실히 처리했으나 일이 꼬였다고 보고했다.
코너를 웨스로 죽인 범인으로 만들기 위해 덴버에게 웨스의 휴대폰을 넘기기도 한다. 시즌 마지막 화에서 찰스에게 접근하려고 하는 로럴의 앞에 나타나 그녀에게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했는데, 뛰어난 직감을 지닌 로럴에 의해 웨스를 죽인 범인임을 간파당하고 만다.
3.2. 시즌 4[편집]
로럴이 살고 있는 웨스의 집으로 향하던 중 애널리스와 통화를 하던 코너를 본다. 이들의 대화를 엿듣다 로럴이 크리스토퍼를 조기 출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를 호르헤에게 보고한다.그 아이의 마음은 아무도 몰라. 나도 걔 아버지도 웨스는 말할 것도 없지. 그런데 우리들 중에서 네가 가장 심각하게 걔한테 빠져 들었네?
그리고 로럴이 캐플런&골드에서 안타레스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는 작전을 시행시키기 하루 전 그녀에게 전화해 해당 작전을 시행하면 여파를 무시 못할 것이라며 경고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사이먼 총기 사건이 발생하자 안타레스의 변호인 자격으로 캐플런&골드를 방문 티건을 취조해 안타레스 파일을 해킹한 사람이 올리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캐플런&골드 주차장에서 정보원들에게 올리버의 신상을 의뢰하다가 프랭크에게 납치당한다.
프랭크에게 하드 드라이브의 위치를 말하라며 고문 당하지만 그도 위치를 몰라 대답하지 않았고 아직도 로럴을 사랑하냐며 프랭크를 비웃는다. 결국 이성을 잃은 프랭크에 의해 목뼈가 부러져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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