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클린 로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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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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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의 중독 치료 정신과 의사.

자신과 같은 일을 하고 있던 아이작과 결혼해 스텔라라는 딸을 두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딸을 잃게 된 뒤 남편과 이혼해 홀로 살고 있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남편이였던 아이작의 상태를 계속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며 그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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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즌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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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환자에게 확실한 위협이 닥쳤을 때 경고할 의무가 있어.

상담가들은 제일 신경쓰는 환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아요. 그러니 당신들의 만남은 최악이죠.

애널리스랑 얼마나 가까운지 먼저 얘길 꺼낸 자체가 나보다 당신이 문제라는 증거야.

당신이 아이작을 망쳤어요! 다른 사람들을 망친 것처럼요.

자신을 찾아온 아이작이 보니와 애널리스의 상담 내용들을 털어놓자 보니가 신분을 속여 바로 상담을 종결했다고 애널리스에게 말하라고 권한다. 그리고 애널리스가 아이작에게 자신의 아이를 잃은 사실을 털어놨다고 하자 아이작의 상태가 걱정되어 다른 상담사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시 애널리스의 상담건으로 자신을 찾아온 아이작이 그 전보다 피폐해진 모습이자 이를 캐치하며, 자신들의 딸 스텔라가 죽었을 당시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상담을 멈추라고 다시 한 번 권하지만 아이작에게 외면당한다.

결국 비밀 유자 조항 위반으로 상담사 자격 박탈을 각오하고 애널리스를 찾아온다. 몇 년전 자신의 딸 스텔라가 자살한 뒤 아이작이 마약에 손을 댔는데, 지금 아이작이 다시 그 때의 상태로 돌아왔다며 애널리스가 말한 그녀의 상황들이 그를 위험으로 몰고가고 있다며 말해준다.

자신이 몰래 애널리스를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아이작이 찾아와 화를 내자 아이작에게 현재 무너지고 있는 단계라며 그에게 현실을 직시하라고 말하지만 아이작은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지 않고 애널리스의 상담을 포기 못한다고 한다.

한 동안 애널리스와 아이작에게 외면당하다 애널리스가 아이작이 다시 마약을 흡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 그녀를 통해 아이작의 상태를 전달받았다. 이후 꾸준히 애널리스에게 전화 받았지만 아이작과 멀어진 애널리스는 잭클린의 전화 역시 받지 않았고 이 때문에 대법원에서 집단 소송이 시작되기 직전 발신자 번호 제한으로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애널리스가 전화를 받자 아이작이 약물을 과다 복용해 쓰러진 것을 경찰이 3일전에 발견했고 신장 상태가 매우 안좋은 상태라고 전달한다. 더불어 자신에게 스텔라 이야기를 한 것이 아이작을 이 상태까지 몰아갔다며 자신의 경고를 무시한 그녀를 원망한다. 그녀의 말은 대법원 재판 전 애널리스의 멘탈을 박살나게 한 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