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민 브로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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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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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가 웨스를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때 그녀와 함께 방을 쓴 동료.

매춘부로 일하다가 불법 총기 소지가 적발되어 수감되었다. 13살 때 아버지가 헤로인 두 봉지에 자신을 팔아 넘겼고 그 때부터 자신을 산 남자들에게 이리저리 성폭행 당해 몸이 망가진다.[2] 이 때 정신적인 고통을 잊게 해준다며 마약을 주입당했고, 그 이후 마약에 찌든 매춘부로 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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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즌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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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직업이 변호사여서 참 다행이네

발목 잡힌거지? 얼마나 높이, 얼마나 멀리까지 올라가든 놈들은 우리를 끌어내릴 방법을 찾아낸다니까.

이 교도소에선 남자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공포심이야.

클라우디아가 가족 면회를 간 사이 둘만 남게 되자 생리 현상을 참으며 고통스러워 하는 애널리스를 보고 자신은 보지 않을테니 생리 현상을 해결하라며 그녀를 도와준다.

소등 시간 애널리스에게 이전에 법원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을 때 빨간 가죽 재킷을 입고 검사에게 변호하는 그녀의 모습을 봤었다며 당신이 내 변호사가 되길 바랬었다고 말한다. 이어 애널리스가 학생을 샇해 한 혐의로 들어왔다는 것을 간수들을 통해 들었지만 결국 모함을 들어온 것 아니냐며 그녀를 다독인다.

단체 목욕 시간 다른 죄수들에게 괴롭힘 당하던 애널리스가 싸움을 하려고 하자 그녀를 말리며 면도날을 건넨다.

3.2. 시즌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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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이 돌아오셨네~

날 구하고 싶어? 그럼 13살 때로 돌아가. 내 아빠가 헤로인 두 봉지에 날 팔아넘겼던 때로!

감옥에서 석방되고 변호사 면허를 되찾은 애널리스가 가장 먼저 변호할 의뢰인으로 지목되었다. 처음에는 확 달라진 애널리스를 보며 격하게 환영하지만 자신을 무료 변호사로 채용하라는 애널리스의 말을 듣고 놀란다.

밀러가 보여준 보디캠 결과 단순 총기 소지 혐의 뿐만 아니라 체포 당시 구타, 경찰 상대 호객 행위까지 한 것이 밝혀졌다. 오히려 밀러가 그녀를 안쓰럽게 생각해 혐의를 줄여 준 것이였다. 이에 보통은 이렇게 유혹하고 경찰과 성관계를 가지면 풀어줬다며, 이번에도 통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 체포되었다고 변명한다.

이에 애널리스가 거짓말을 하면 자신이 바보가 된다고 혼내자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애널리스 본인을 위해서 일을 벌이는 것이냐며 맞받아치고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쏟아낸다.

추후 애널리스와의 면접을 통해 처음 체포 된 18살 전 13살에도 법정에 선 적이 있었으며, 해당 재판 때에는 판사가 금방 풀어줬다고 진술해 애널리스가 '미성년자 비공개 기록'을 이용해 법정에서 승소할 기반을 마련해준다.

그렇게 기쁨을 안고 출소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팔에 약물을 다량 주사하다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채 길거리에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