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매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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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6[편집]
샘은 좋은 아빠가 아니였어. 나쁜 아빠 밑에서는 좋은 어른으로 클 수 없으니까.
가브리엘이 미카엘라와 교제를 시작한 날 밤, 여느 때처럼 그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다. 가브리엘은 아무렇지 않게 버지니아 로스쿨 이야기를 꺼내고 그에게 평소처럼 리액션을 해주며 대화를 이어가지만 실제론 미들턴 대학 주변 원룸 1층 차 안에서 그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넌 정말 좋은 사람이고, 착한 아들이야. 엄마가 다 해결할게. 엄마가 지켜줄게.
임시 거처에서 짐을 풀던 중 누군가로부터 '애널리스가 돌아왔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강의를 끝내고 학교 캠퍼스에서 미카엘라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던 애널리스를 찾아온다. 가브리엘 몰래 그가 다니고 있던 버지니아 대학교에 갔다가 자신의 아들이 애널리스를 보기 위해 미들턴으로 편입 신청한 것을 알게 되었다며 왜 이 사실을 알고도 자신에게 공유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이후 미카엘라와 사랑을 나누려던 가브리엘의 집을 급습해 샘에 대한 정체를 알면 알 수록 상처만 받을 것이라며 샘과 애널리스를 캐는 것을 그만하라고 말한다.
다음 날 티건을 찾아와 자신의 아들이 캐플런&골드에서 애널리스의 수업 클리닉에 참여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애널리스가 불법 행위에 연루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애널리스의 불법 행위가 진짜라면 클리닉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부모들의 소송도 빗발칠 것이라며 경고한다.
랜포드와 만난 사실을 알게 된 애널리스가 가브리엘이 자신의 애인인 폴을 죽였다고 말하자 황당해하며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애널리스와의 1대 1 만남에서 바람을 핀 샘과 헤어져서 기쁠 줄 알았지만 그를 잊지 못해 지옥이 시작 되었다며 자신이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한 계기를 털어 놓는다. 이에 애널리스가 비비안과 자신 모두 샘의 마법에 속고 있었던 것이라며 우리 모두 피해자라는 말을 듣고 그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이에 가브리엘의 집에 찾아가 이제 살인까지 하냐며 폴을 죽인 이유를 묻는다.
애널리스가 얼마나 자기 아들을 잘 가르치고 있는지 미카엘라가 수석 변호사로 나선 브랜디 그린 기소 사건의 재판장에 모습을 보인다. 검사의 보복성 행위에 미카엘라가 당황한 상태로 휴정하자 애널리스에게 학생들을 이렇게 가르치냐며 비웃었지만 실력이 좋아 가브리엘이 테러 혐의로 FBI로 기소되었을 때 빼줬다는 사실 알고 있냐며 역관광을 당하자 당황해하며 가브리엘이 자신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그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한다. 애널리스가 이를 거부하자 애널리스가 자신의 아이를 잃었을 때 샘을 통해 소식을 접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애널리스와 미카엘라의 역습을 지켜보던 중 미카엘라가 꺼낸 유족 손해 배상 이야기에 수상함을 느껴 혹시 샘의 죽음 과정에서 힌트를 얻은 것 아니냐며 애널리스를 추궁하는 놀라운 직감을 보여준다. 이 때 이를 지켜보던 가브리엘이 그녀의 애인 폴을 살해한 범인이 자신이라고 실토하자 패닉에 빠지지만, 좋은 사람이 아니였으며 엄마의 삶을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고 흐느끼는 가브리엘을 진정시키며 꼭 그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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