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 카스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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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로럴 카스티요의 오빠.
달리 머리를 쓰는 쪽에 있어서는 늘 여동생인 로럴에게 밀렸으나, 아버지 호르헤의 행보에 혀를 찼던 로럴과 달리 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는 중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1[편집]
로럴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내려왔을 때 함께 식사를 한다. 호르헤가 사업을 확장하는 데 자신의 명의를 몽땅 내어준다.
3.2. 시즌 5[편집]
네이트의 아버지가 살해 되기 전 마지막으로 그를 만난 사람인 것이 밝혀진다. 자신의 아버지를 감옥에 넣은 애널리스에 대한 복수심으로 자신이 대신 변호사가 되어 주겠다며 유혹하지만 오히려 네이트의 아버지가 화를 내며 나가라고 하자 교도관들을 매수해 그를 죽여버린다. 사실상 네이트의 아버지를 살해한 진범내가 실패작이라고 누가 그래요?
밀러를 찾아와 덴버와 달리 연줄도 없고 자금을 후원해주는 스폰서도 없지 않냐며 자신이 지방 검사장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겠다며 접근한다. 밀러가 덴버를 죽인 사람은 호르헤가 아니냐고 묻자 애널리스가 벌인 짓이라며 거짓말을 한다.
로럴이 애널리스와 함께 찾아오자 당황한다. 로럴이 네이트의 아버지를 교도소에서 만났던 사실을 추궁하자 스페인어로 '넌 애널리스에게 세뇌당했다'며 대답을 피한다. 하지만 로럴이 뜻을 굽히지 않자 자신은 우리 가족을 망친 애널리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녀가 준비하고 있던 집단 소송 변호를 자신에게 넘어오게 끔 한 것이였다며 말한다. 상드린을 죽인 것, 밀러 검사를 매수한 것까지 전부 부인했지만 애널리스에게 하나씩 팩트폭행을 당하게 된다.
사실 그의 계획에 동참하겠다고 대답한 밀러는 진짜 한 패가 된 것이 아니라 제이비어의 꿍꿍이를 알아내려는 전략이였고 네이트 아버지 이송을 자신이 말한 날짜보다 앞당겨 버린다. 하지만 그 속셈을 눈치채 와그너 교도관과 글래든 교도관을 매수해 그를 살해시켜 버린 것. 그리고 밀러에게 전화해 한 번만 더 자신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여자친구부터 첫 번째로 제거해버리겠다며 협박한다.
애널리스가 호르헤를 석방해주는 대가로 버크헤드 주지사 편에 섰다는 것까지 모두 알고 있다고 말한 뒤 사라지자 주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정체가 들켰다고 보고한다.
3.3. 시즌 6[편집]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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