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나 햄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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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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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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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즌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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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엄마를 봐... 엄마는 죽을 때 까지 네 옆에 있을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너 혼자 견뎌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야.

올리버의 초청을 받아 아들과 코너가 결혼할 식장을 둘러보며 첫 등장한다. 우중충한 스튜디오에서 결혼을 하는 것에 거부감을 보이며 자신이 모아놓은 돈이 있으니 화려한 곳에서 결혼식을 하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자신들의 돈으로 식을 치르고 싶다는 올리버의 말에 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한다.

올리버가 살고 있는 셰어 하우스에서 이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던 중 가스가 제대로 켜지지 않는 것을 보고 속상해하면서 결혼식 비용 때문에 저렴한 집에 살고 있는 건 알겠지만 이럴거면 차라리 교회에서 식을 올려서 결혼 비용을 확 줄이라며 잔소리를 한다. 이어 코너에게 아버지가 부자니까 도움을 요청해보라고 말하고, 코너가 사실 아버지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말하자 탐탁지 않게 올리버를 쳐다본다.

팸의 제안으로 아들의 총각 파티에 참여하고 로럴의 아들 크리스토퍼를 보자 차가웠던 표정이 싹 풀리고 그의 재롱을 보며 행복해 한다. 애셔와 미카엘라가 헤어졌다는 사실을 듣고 너희를 닮은 아이가 나왔다면 정말 예뻤을 텐데라고 아쉬워하는 것을 보아, 자신의 아들인 올리버가 친손자를 안겨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큰 듯.

올리버에게 결혼식 때 입을 턱시도를 골라주지만 해당 스타일은 코너가 싫어할 것이라고 말하자 '항상 코너가 좋아하는 대로만 한다'라며 볼멘소리를 한다. 이에 올리버가 왜 코너를 싫어하냐고 묻자 코너를 만나기 전에는 빵빵한 직장과 번듯한 집이 있었고 무엇보다 자신과 매일 통화를 했었는데 코너를 만나고 부터 이 모든 것이 사라졌다며 자신에게 한 동안 연락을 안 한 것도 코너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올리버가 사실 에이즈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로 인해 좌절했지만 코너 덕분에 다시 제 자리를 찾았다며 고백하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그를 안아준다.

다음 날 홀로 집에 있던 코너를 만나게 되고 올리버가 10살 때 자체 제작 했던 결혼 청첩장과 꿈꾸던 결혼식이 적힌 다이어리를 건네준다. 그리고 올리버도 코너도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며 어디서 결혼하든 상관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결혼식 하루 전 올리버가 코너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코너에게 올리버를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린다. 피로연에서는 화장실에 간 로럴 대신 크리스토퍼를 돌보다가 자신의 옆에서 울고 있는 보니를 보며 걱정한다.

3.2. 시즌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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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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