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월시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코너의 아버지로 변호사다.
팸과 결혼해 젬마와 코너 남매를 낳고 15년 동안 월시 집안의 가장으로 생활했다. 코너가 12살이 되던 자신의 아들이 동성애자라며 커밍아웃을 하자 그의 용기와 행보를 응원해주게 되었다. 그러나 일주일 뒤 자신도 사실 동성애자였으나, 사회의 시선 때문에 이를 숨겨 팸을 만나 결혼했다라는 폭탄선언을 하게 된다. 어린 아들 코너의 커밍아웃을 지켜보며 자신이 많은 용기를 얻었다고. 결국 충격받은 팸과 이혼하고 동성 연인 테드를 만나 재혼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4[편집]
코너. 로스쿨에 다니든 다니지 않든 넌 내 여전한 스승이야.
자신의 애인인 테드를 데리고 코너를 만나러 왔다가 코너의 자퇴 소식[1]을 들었으며, 그가 자신이 제공해 준 등록금을 술집에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술집에 코너를 만나러 간다. 코너가 자신에게 사정을 털어놓지 않자 연인인 테드를 시켜 코너와 동거하는 올리버를 포섭해 그와 식당에서 만난다. 그리고 코너와 자신이 커밍아웃했던 과거를 이야기 해주며 그 때 상처입은 팸과 코너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코너와 만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난 널 부러워했다. 넌 어릴 때부터 아주 독립적이고 강한 애였어. 네가 갑자기 변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넌 다른 사람을 위해 인생을 살면 안 돼. 널 위해 살아야 해.
올리버의 도움으로 코너를 만나게 되고, 그와 둘이서 대화를 하고 싶어하지만 애셔, 로럴 등 손님들이 함께 놀러오는 바람에 대화할 기회가 없어졌다. 이에 건배사를 핑계로 코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며 코너를 찾아 온 것은 로스쿨 등록금을 돌려받으려는 것도, 자퇴 때문에 야단을 치러 온 것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음 날 코너와 함께 미들턴 로스쿨 캠퍼스를 걸으면서, 기존의 야성적이였던 모습이 많이 사라진 코너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예전에 부러워했던 코너의 모습이 사라졌다며 올리버가 너의 진실 된 연인이 맞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코너는 제프가 틀렸다며 자리를 뜬다.
3.2. 시즌 5[편집]
올리버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는 코너의 연락을 받고 이들을 찾아와 축하 메시지를 건네지만 눈치 없는 갑분싸 메시지로 인해 팸에게 바로 저지 당한다.
코너와 올리버의 결혼식 비용을 대줬으나 올리버가 자신을 피하고 있는 것을 느끼자 코너에게 이 상황을 대화로 풀어보자고 하지만 코너에게 정말 올리버와 친해지고 싶은 것이라면 결혼식 비용을 대줬다는 것을 생색내지 말라는 조언을 듣는다.
결혼식 날 피로연 때 올리버에게 춤을 청하며 그와 1 대 1로 다시 대화할 시간을 갖는다. 코너와의 사이를 갈라 놓으려 했던 것은 자신의 잘못이었다며 사과한다. 이어 코너는 사고 뭉치기 때문에 그를 통제할 수 있는 강한 힘이 필요하다며 그에게 그 능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며 당부를 한다.
3.3. 시즌 6[편집]
4.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2:33:32에 나무위키 제프 월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실은 제적이였으나 코너가 자존심 때문에 자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