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하라 켄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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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촬 《가면라이더 W》의 등장인물.

용병단 NEVER의 일원. 온갖 총기류를 다루는데에 뛰어나며 총격전이 특기. 말수가 없는 과묵한 성격이며 작중에서도 말을 한 일이 거의 없으며 기껏 하는 말이라도 전투 중에 Game Start, Game Over 라고 말하는것 밖에 없다.[2] 대사, 비중이 참 눈곱만큼 적다.

T2 트리거 메모리를 오른손의 손바닥에 삽입하여 트리거 도펀트로 변신한다. 참고로 이 위인이 들고 다닌 총은 G36C+에임포인트제 도트 장착모델이다. 권총은 M1911 계열 모델.

V 시네마 가면라이더 이터널에서도 등장. 여기에서의 내용에 따르면 생전에는 어느 특수부대의 대원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가족사진으로 생각되는 사진을 잡은 채로 전장에서 죽어가던 것을 카츠미가 직접 눈을 감겨준 뒤 NEVER로 만들었다. 여기서도 G36C를 들고 왔는데 이번에는 ACOG를 달았다.

여기서도 말 없는 건 여전한 편. 도모토 고조가 이즈미 쿄우스이에게는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면서 아시하라에게는 말 좀 하라고 소리치는 개그씬도 있을 정도.(...) 그래도 극장판에 비해 그나마 말이 많아졌다. 우리는 여기서 이 인물이 정상적인 회화가 가능한 인물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덧붙여 비중도 증가했다. 참고로 첫 실전에 나선 하네하라 레이카에게 Good Job!하고 칭찬하는 장면도 있다. 일종의 배우개그.

2. 트리거 도펀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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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하라 겐이 T2 트리거 메모리를 사용해 변신한 NEVER의 간부격인 도펀트. 오른팔이 라이플로 되어 있으며 이것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트리거 메모리엔 '중화기의 기억'도 들어있는지라 라이플의 위력이 꽤나 무시무시하다. 작중에서는 가면라이더 액셀과 사투를 펼치지만 메모리 정지가 풀려 부활한 액셀 트라이얼의 머신건 스파이크를 맞고 쓰러지고 아시하라도 육체가 소멸된다.

다른 멤버보다 늦게 도펀트 변신체가 나타나 그다지 존재감이 없는 녀석이다.

총기류를 다룬다는 점과 게임 스타트, 게임 오버라는 말버릇에 슈츠 디자인을 보면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5무신 사이클롭스가 모티브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