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s M21(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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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내 소개를 해달라고? 딱히 할 말은 없는데... 인류의 무기를 향한 끊임없는 욕심 속에서 만들어진 게 나였을 뿐이니까. 자스타바 무기 공장에서 기존의 AK 시리즈를 개선하는 쪽으로 연구 개발해서 내가 만들어졌지. 인간이 끊임없이 무기를 발전시키는 것은,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려나.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세르비아제 5성 돌격소총 전술인형.
2. 설정[편집]
냉정한 성격으로서 전술인형에게 감정이 있는 것을 회의적으로 여길 정도로 합리적인 논리를 중시하는 현실주의자이다. 비록 본인이 굉장히 합리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모습도 보여주곤 한다. 또한, 손톱마다 색깔이 다를만큼 네일 아트를 좋아한다.
뉴럴 클라우드에서 민수인형 시절의 모습의 등장이 암시되어있다.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모델명이 'CM-패션디자이너'인 민수인형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본명은 검열되어 비공개.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평가[편집]
기본적으로는 유탄계 AR이며 조건부로 적에게 디버프를 끼얹을 수도 있고 혹은 자버프 AR의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스탯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 중위의 사속과 스킬의 낮은 피해량을 감안하면 칩셋 장착의 이점을 크게 받을 수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라면, 선쿨이 가장 짧은 유탄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게다가 발사 속도도 타 유탄 스킬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빠르며, 범위 또한 상당히 넓기에 아래의 자스런 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유탄의 배율이 너무 낮다는 것. 자스런처럼 체력이 낮고 물량으로 몰려오는 적이라면 모를까, 적의 체력이 어느정도 되는 수준이라면 다른 유탄계 인형들만큼 힘을 발휘하진 못한다. 그리고 유탄 발사 직후 따라오는 디버프나 자버프는 어디까지나 유탄의 부가 효과이기 때문인지 배율이나 지속시간 면에서 상당히 아쉽다.
3.3.1. 자스런[편집]
자스런이란 Zas M21로 6-3N, 8-1N에서 행해지는 거지런을 뜻한다.
초기에는 야간 8전역이 없었기 때문에 자스런이라고 하면 6-3n에서 도는 거지런을 뜻했지만 야간 8전역이 나오면서 긴급 9지만 밀면되고, 루트도 좋고, 경험치도 많이 준다. 라는 이유로 8-1n전역에 자스런의 명칭을 넘겼다.
타 거지런과 다른 점은 최소 인형으로 최대 적을 잡는 거지런이기 때문에 일정한 스펙을 요구한다. 스펙에 맞추지 못 하면 적이 새어 유탄으로 한번에 잡지 못하고 아군이 중상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Zas M21 사속표를 참고.
인형 육성 전역 중 상당히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Zas M21을 100레벨 5링까지 키우지 않더라도 1링짜리 두 기 정도는 키우는 지휘관이 많았다. 하지만 전역이 더 추가되면서 코어 수급이 우수하며 경험치도 더 좋은 12-4E와 13-4 전역의 거지런이 추가되면서 다소 빛이 바랬다.[2] 예전처럼 필수로 거쳐가는 것은 아니게 됐지만 요정도 같이 키울 수 있는 자스런의 남은 장점[3][4] 때문에 아직도 자스런은 수요가 조금은 있는 편.
4. 스킨[편집]
4.1. 2017 크리스마스 - 총성을 울리는 설녀[편집]
"내가 산타를 믿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내가 산타를 쏘는 것 외엔......농담이야."
2017년 크리스마스 시즌의 패키지 판매 스킨. 파란색으로 보아 모티브는 스네구로치카(Снегурочка/Snegurochka, 눈처녀). 스네구로치카는 러시아판 산타클로스 제드 모로즈/제드 마로즈(Дед Мороз/Ded Moroz)의 파트너이다.
소녀전선에서 가장 출시 이후 스킨 등장까지 텀이 빨랐던 스킨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자스가 등장 이후 스킨을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14일.
4.2. 2018 글로벌 2주년 - 화이트 퀸 [애니메이션][편집]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어, 우리가 겪었던 모든 일들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이 한걸음 나아가게 해줄 거야······ 그렇지?"
매우 높은 퀄리티와 존재감 넘치는 모래시계 때문에 인기가 높은 스킨이다. 그리고 가챠도 아니고 상점 패키지로 판매했다. G36 웨딩 스킨도 이와 비슷한 경우.
여담으로 렘이 생각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원판도 파란머리 때문에 렘과 닮았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고글의 부재와 더 짧아진 머리, 한눈을 가리는 가르마, 메이드복과 색이 겹치는 하얀 드레스, 컬러렌즈 때문으로 보인다.
2021년 5월에 추가된 러프베리 체스 메인 회면을 장식하고 있다.
4.3. 2020 웨딩 '너의 꽃말은' - 꽃에 숨은 진심(Live 2D)[편집]
" 남바람꽃을 따서 주고 싶었는데, 그 꽃말을 생각하면 좀 아닌 것 같더라고요... "
입을 가린다는 특징때문에 대부분의 유저가 자스로 예상한 코스튬으로 자스의 첫 가챠스킨이다.
인게임에서는 라투디라고 적혀있지만 히든이 아닌 200교환권 스킨으로 라투디와 애니메이션의 중간 정도의 퀄리티다. 통상 모션의 경우 대사마다 라투디효과가 제작되어 있지만 눈으로 터치를 쫓는 효과는 적용되어 있지 않다. 반면 중상 모션은 기본적인
디필리의 로그인 연출과 같이 암전된 화면에서 뚜벅뚜벅 걸어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로그인 모션이 있는데 공개되지마자 높은 퀄리티로 주목을 끌었다.
일러레가 살짝 언급한 점으로, 머리의 장식을 잘 보면 하얀색 도마뱀이 숨어있는데, 장식이 아니고 살아있는 것이라 한다. 기본 일러에서 총기는 옆에 있는 가방에 분해된 상태로 수납되어 있고 중파 일러스트에서 가방에 적힌 글은 원본 총기명인 자스타바 M21.
여담으로 남바람꽃의 꽃말은 덧없는 사랑이다. 웨딩 드레스에 안 어울리는 꽃이긴 한 듯.
4.3.1. 스킨 스토리[편집]
파티가 끝난 이후 지휘관의 방에 침입한 인물이 누군지로 인형들 사이에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 동안 스튜디오 한구석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지휘관이 술에 취한 자신을 침대로 데려갈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넌저시 묻자 시간대별로 하나하나 기록을 보고하고, 왜 시스템 로그를 읊는 듯한 어조냐는 질문에 스테츠킨과 마카로프가 하도 추궁해서 그렇다고 대답하곤 그때 있었던 일을 설명한다.
둘의 집요한 추궁에 잔뜩 열받은 Zas M21은 그물 함정으로 둘을 베란다에 메달아 놓은 뒤 제대로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속도로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진술했고, 스테츠킨이 누군가가 한입 먹은 초콜릿을 발견한 것을 지적하자 프릴이 달린 치마자락을 봤다는 사실을 덧붙인 뒤 자리를 떴었다.[5] 얘기가 끝난 뒤 지휘관이 휘말리지 않으려고 구석에 숨어있냐고 묻자, Zas M21은 그럴 거라면 초대 자체를 거절했을 거라며 왜 초대를 받아들였는지 의아해한다. 그런 자신에게 지휘관이 질문에 대답해 준 것, 방을 정리해 준 것에 고맙다고 격려하면서 사태를 마무리지으러 나서자, Zas M21은 줏대가 없다고 농담삼아 디스하면서도 에둘러서 지휘관을 격려한다.
지휘관이 자리를 뜨기 전 Zas M21은 지휘실에 있는 서류를 누가 정리해줬는지를 묻고, 지휘관이 곤란해하자 그렇다면 지휘관이 자신에게 질문하라고 말을 바꾼다. 지휘관이 초대를 받기 꺼렸으면서 드레스를 입은 이유를 묻자 Zas M21은 드레스를 본 지휘관의 표정을 기록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대답했고, 너무 당돌한 질문이 아니었냐는 말에 지휘관은 인간미가 느껴지는 대답이었다고 말하며, 그런 복잡한 면이 Zas M21의 매력이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뜨는 것으로 스토리는 끝난다.
5. 대사[편집]
6. 여담[편집]
- 별명은 만든 회사에서 그대로 따와 자스타바로 부르거나 자스 등으로 부른다.
- 다른 제조시간이 겹치는 인형들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G41과 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희망고문을 선사하고 있다. 반대로 자스런을 하고 싶어 자스를 노리는데 댕댕이만 떠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있다.
- 부활절 이벤트 가구 토끼 마이크와 상호 작용으로 로도유브 부로비치(Rodoljub Roki Vulović)[7] 'Bog mi te dao'를 부른다.
- 소녀전선에서 출시 후 스킨 추가의 텀이 가장 빨랐던 인형이다. 2017년 12월 9일 출시되어 2017년 12월 23일, 출시 후 14일만에 첫 스킨이 등장하였다. 이 다음 기록으로는 출시 후 15일만에 스킨이 추가된 P90이 있다.
- 모든 스킨의 일러스트에서 총에 유탄 발사기가 달려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2차 창작물에선 RT-20이나 HS2000과는 국적이 국적인 만큼 대립 관계로 나오기도 한다. 이를 착안해서 HS2000 과 Zas M21 이 니콜라 테슬라 의 국적을 두고 술을 마시며 대립하고 있는 그림도 올라와 있다. 더군다나 Zas M21 은 아예 국적 때문에 Remove Kebab 와 엮이는 그림이 있고 심지어 비리비리 에도 관련 영상이 있을 정도다.#
- 기존 일러든 코스튬 일러든 기본이든 중상이든 항상 입이 가려져있다. 그 덕에 혀에 있는 검은 삼각형 문신의 존재를 보통은 모르고 지나가게 되는데, 웨딩스킨의 L2D 및 설정집 2탄에 실린 일러스트에서는 해당 문신을 확인할 수 있다.
7. 둘러보기[편집]
<-2>改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술인형
改2D MOD3 일러스트에 Live2D가 추가된 전술인형
1 사건 사고로 인해 추가가 취소되었거나 내부 데이터 등으로 존재가 확인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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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zB39, FP-6 동일 일러레[2] 게다가 추가된 컨텐츠인 전진기지에서 손쉽게 대량의 장비강화용 부품들을 얻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스런을 돌 필요가 없어졌다.[3] 12-4E, 13-4 거지런은 높은 화력이 필수나 다름없으며, 특히 13-4는 원래 탱커없이 무피해로 도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요정의 강화도와 레벨이 낮아 높은 화력버프를 받지 못하면 피격당해서 무피해로 도는게 가능하다는 13-4의 가장 큰 장점이 무의미하게 된다. 게다가 탱커를 세워봤자 어차피 화력이 부족하면 네메움이 탱커도 쉽게 박살내기 때문에 제대가 터져버린다.[4] 전진기지에서 나오는 대량의 작전보고서를 요정에게 먹이면 굳이 자스런이 필요 없기는 한데, 그건 더 이상 키울 인형이 없는 고인물이나 그렇고 육성해야할 인형들이 많이 있는 지휘관들에겐 요정도 같이 레벨링이 가능한 자스런의 메리트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5] 이후 Zas M21 본인의 입으로 마카로프가 그물을 찢는 방법을 알아내 탈출했음이 언급된다.[6] 실제로는 차스타바(ツァスタバ)라 발음한다.[보이스] 산타를 믿느냐고요? 그렇네요. 제가 산타를 쏠 수 있다던가 그럴 수 있다면 믿겠어요... 농담이에요.[7] 세르비아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 가수이며, 보스니아 내전 당시 스릅스카 공화국군 프로파간다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