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학부/약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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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약학대학. PEET 체제가 도입되면서 2011년 신설된 신흥 약학대학들 중 하나다.[1] 약칭은 고대 약대, 고약, 고세약.
2011년 약학대학 신설이 대규모로 이루어질 때 서울 지역 TO는 이미 꽉 차있는 상태였고, 대신 충청권 지역 TO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세종캠에는 약대를 유치할 수 있게 되었으나 서울캠 약대 유치는 불발되었고, 이로 인해 세종캠퍼스 소속 학과 중 서울캠퍼스에 유사한 학과가 존재하지 않는 케이스 중 하나가 되었다.
연구 특성화 약학대학이다. 연구 특성화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이며, 이쪽으로 밀고 나가는 전략이 잘 통했는지 양쪽 모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은 개교 후 첫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약학분야 국내 5위, 세계 135위를 기록했다. # 이후 개교 3년차부터 세계 51위 ~ 100위권 안에 랭크되고 있으며, # 2022년 세계 77위, 국내 3위를 기록하였다. #
세종캠에 위치해있지만 서울캠과의 교류가 어느 정도 있다. 학과 동문회인 고약인의 밤 행사는 안암에 위치한 서울캠퍼스에서 이루어지며, 고려대학교의료원 소속 병원들과 연계가 되어 있어 나중에 고학년이 되어 실무실습을 나갈 때도 상경하게 된다. 이 외에도 서울에서 하는 입실렌티, 고연전 모두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교류반으로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을 두고 있다.[2] 이 친구들은 고대 약대와 달리 서류상으로는 본캠 소속이지만 송도에 위치한 국제캠에서 학부 6년을 전부 보내기 때문에 세종시에서 학부 6년을 전부 보내는 고대 약대생들과 나름의 고충을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메디컬 학과라는 특성상 입결이 높다는 점, 서울캠에 약학대학이 없다는 점, 그리고 세종캠 소속임에도 서울캠과 교류가 제법 있다는 점으로 인하여 가끔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을 이원화캠퍼스 비스무리한 개념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서울캠퍼스 소속이 아니라 세종캠퍼스 소속이 맞다. 그래서 입시계에서도 고대 약대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아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소속의 학과로 인식하고 표기하며, 고파스를 이용할 때도 익명게시판 등 서울캠퍼스 출신들만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은 고대 약대생들이 쓸 수 없다. 그래도 고려대학교 교우회는 특별히 서울캠퍼스 및 세종캠퍼스 여부를 가리지 않으므로 아무런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본래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인 세종 공동캠퍼스에 창조캠퍼스라는 제3의 캠퍼스를 설립해 거기로 이사를 갈 계획이었다.[3] 2023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실제로 세종 공동캠퍼스에 2차 입주하는 데에 성공하였고 행정전문대학원 및 AI/ICT 관련 대학 등 총 790명[4] 규모로 승인이 났으나 약학대학은 언급이 없었다. 여러 가지 정황상 아무래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의 창조캠퍼스 이사 계획은 백지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초기 당시 약학대학 송대섭 교수 연구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정대균 박사팀이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2023년 5월 6일 기준 총 15명의 전임교수가 재직 중에 있다.
1. 개요[편집]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약학대학. PEET 체제가 도입되면서 2011년 신설된 신흥 약학대학들 중 하나다.[1] 약칭은 고대 약대, 고약, 고세약.
2. 학부[편집]
2.1. 약학과[편집]
2023년 현재 공식 입학 정원은 30명이다.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시행한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및 보건의료분야 정원조정 대상 학과로 선정되어 2024학년도 입시부터 정원이 33명으로 증원된다.비상약학
2011년 약학대학 신설이 대규모로 이루어질 때 서울 지역 TO는 이미 꽉 차있는 상태였고, 대신 충청권 지역 TO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세종캠에는 약대를 유치할 수 있게 되었으나 서울캠 약대 유치는 불발되었고, 이로 인해 세종캠퍼스 소속 학과 중 서울캠퍼스에 유사한 학과가 존재하지 않는 케이스 중 하나가 되었다.
연구 특성화 약학대학이다. 연구 특성화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이며, 이쪽으로 밀고 나가는 전략이 잘 통했는지 양쪽 모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은 개교 후 첫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약학분야 국내 5위, 세계 135위를 기록했다. # 이후 개교 3년차부터 세계 51위 ~ 100위권 안에 랭크되고 있으며, # 2022년 세계 77위, 국내 3위를 기록하였다. #
세종캠에 위치해있지만 서울캠과의 교류가 어느 정도 있다. 학과 동문회인 고약인의 밤 행사는 안암에 위치한 서울캠퍼스에서 이루어지며, 고려대학교의료원 소속 병원들과 연계가 되어 있어 나중에 고학년이 되어 실무실습을 나갈 때도 상경하게 된다. 이 외에도 서울에서 하는 입실렌티, 고연전 모두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교류반으로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을 두고 있다.[2] 이 친구들은 고대 약대와 달리 서류상으로는 본캠 소속이지만 송도에 위치한 국제캠에서 학부 6년을 전부 보내기 때문에 세종시에서 학부 6년을 전부 보내는 고대 약대생들과 나름의 고충을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메디컬 학과라는 특성상 입결이 높다는 점, 서울캠에 약학대학이 없다는 점, 그리고 세종캠 소속임에도 서울캠과 교류가 제법 있다는 점으로 인하여 가끔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을 이원화캠퍼스 비스무리한 개념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서울캠퍼스 소속이 아니라 세종캠퍼스 소속이 맞다. 그래서 입시계에서도 고대 약대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아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소속의 학과로 인식하고 표기하며, 고파스를 이용할 때도 익명게시판 등 서울캠퍼스 출신들만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은 고대 약대생들이 쓸 수 없다. 그래도 고려대학교 교우회는 특별히 서울캠퍼스 및 세종캠퍼스 여부를 가리지 않으므로 아무런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본래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인 세종 공동캠퍼스에 창조캠퍼스라는 제3의 캠퍼스를 설립해 거기로 이사를 갈 계획이었다.[3] 2023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실제로 세종 공동캠퍼스에 2차 입주하는 데에 성공하였고 행정전문대학원 및 AI/ICT 관련 대학 등 총 790명[4] 규모로 승인이 났으나 약학대학은 언급이 없었다. 여러 가지 정황상 아무래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의 창조캠퍼스 이사 계획은 백지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초기 당시 약학대학 송대섭 교수 연구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정대균 박사팀이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3. 교수진[편집]
2023년 5월 6일 기준 총 15명의 전임교수가 재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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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PEET가 폐지되고 모든 약대가 학부 과정 신입학으로 선발하고 있다.[2] 세종캠 학과들 중 유일하게 연세대학교 본캠 소속 학과와 교류반을 맺고 있다.[3] 2022년 고려대학교 총장 후보인 김동원 교수가 주요 공약으로 "진행 중인 세종행정복합도시 창조캠퍼스 조성 적극 지원"을 내건 것으로 보아 창조캠퍼스라는 개념 자체는 폐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허나 제3캠퍼스로 개교할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소속 이원화캠퍼스 개념으로 개교할지 아직은 정확히 밝혀진게 없다.[4] 편제정원[5] 화학 전공[6] 약리학(신호전달) 전공[7] 생화학 전공[8] 약학 전공[9] 의약화학 전공[10] 보건정책 전공[11] Industrial and Physical Pharmacy 전공[12] 면역병리전공 전공[13] 면역병리전공 전공[14] 생약학 전공[15] 임상약학 전공[16] 임상약학 전공[17] 약품화학 전공[18] Biological Science 전공[19] 수의병리학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