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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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몬차는 레몬을 우려낸 과실차를 말한다.
2. 상세[편집]
레몬 특유의 상큼하고 시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레모네이드랑 착각하는데 엄밀하게 다르다. 레모네이드는 레몬을 절이지 않고 즙으로 제조하기 때문이고 온도도 다르기 때문이다. 당장 마트나 찻집에만 가도 레모네이드랑 레몬차랑 따로 팔고 있음을 알고 있다.
레몬차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1] 차로 끓여먹기 좋다. 레몬이 수분이 많아서 꿀로만 절이면 맛이 변하거나 상하기 쉬우니 설탕과 함께 꿀을 넣어 만든다면 방부제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좋다.
대추와 생강과도 궁합이 좋다고 알려있어 같이 넣기도 한다.
3. 제작법[편집]
- 레몬은 대부분 수입을 해서 들어오는데 수입된 레몬은 약품처리가 되어 있으므로 껍질엔 여러가지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일단 씻는게 중요하다. 식초가 섞인 물에 10분간 넣어놓자.
- 레몬을 꺼내서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은 후 끓는 물에 데친다.
- 레몬 표면을 굵은 소금으로 닦아 낸 후 차로 끓일 레몬을 썰어놓자. 원 모양으로 얇게 썰어놓자. 씨는 빼야 한다.
- 썰어놓은 레몬은 설탕과 1:1 비율로 절여놓자. 레몬청이 완성된다.
- 그 후 차를 끓일 때 레몬청을 알맞게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 경우에 따라 차게 식혀먹어도 되는데 이러면 레모네이드와는 다른 훨씬 진한 맛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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