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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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영화 미니언즈의 속편.
2. 시놉시스[편집]
오랜마니언!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을 꿈꾸는 미니보스 ‘그루’와 그를 따라다니는 미니언들.
어느 날 그루는 최고의 악당 조직 ‘6’의 마법 스톤을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뉴페이스 미니언 ‘오토’의 실수로 스톤을 잃어버리고 빌런6에게 납치까지 당한다.
미니보스를 구하기 위해 잃어버린 스톤을 되찾아야 하는 ‘오토’, 그리고 쿵푸를 마스터해야 하는 ‘케빈’, ‘스튜어트’, ‘밥’!
올여름 극장가를 점령할 MCU(미니언즈 시네마틱 유니버스)[3] 가 돌아온다!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니언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비셔스 6의 리더. 후반부에 변신한 십이지신은 용(진). 자막판과 더빙판에는 '나팔바지'로 번역되었다.
이름은 담당 배우 장 클로드 반담과 집게발을 뜻하는 영단어 "Claw"를 합친 언어유희로, 이름 그대로 한 손이 바닷가재 집게발이다. 후반부에 변신한 십이지신은 원숭이(신)로 황금들창코원숭이의 모습이다. 자막판과 더빙판에는 '집게손 장'으로 번역되었다.
- 루시 롤리스 / 김보나 - 넌척 역
수녀 컨셉의 멤버. 이름은 수녀를 뜻하는 영단어 "Nun"과 쌍절곤을 뜻하는 영단어 "Nunchuck"을 사용한 언어유희로, 이름 그대로 쌍절곤을 주 무기로 쓴다. 변신한 십이지신은 뱀(사)으로 킹코브라의 모습이다. 자막판과 더빙판에는 '쌍절곤 수녀'로 번역되었다. 여담으로, 일루미네이션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다른 팀원들과 달리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 보러 못 왔다. 이유는 수녀이기 때문에 10시에 자야하고, 폰을 사용하지 못한다고.#[5]
롤러스케이트를 탄 멤버. 변신한 십이지신은 호랑이(인). 자막판과 더빙판에는 '분노의 스핀킥'으로 번역되었다.
- 알란 아킨 / 유해무 - 와일드 너클즈[6] (공포의 검은 장갑) 역
- 러셀 브렌드 / 장승길 - 네파리오 박사 역
- 줄리 앤드류스 / 차명화 - 멜리나(그루의 엄마) 역
- 스티브 쿠건 / 문관일 - 실라스 램즈바텀 역
슈퍼배드에서 나왔던 악당 대출 은행장이자, 메인빌런이었던 빅터 '벡터' 퍼킨스의 아버지이다. 여기에서는 지금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상당히 친절하고 걱정스럽게 표현하는 장면이 나온다.
- RZA - 바이크 운전자 역
4. 예고편[편집]
5. 줄거리[편집]
때는 1976년[9] , 최고의 악당이라는 비셔스 6의 멤버 벨바텀이 오토바이를 타고 악당 퇴치 연맹(AVL) 요원들과 오토바이로 추격전을 벌이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AVL 요원들을 유유히 따돌리고 '전과자 레코드' 가게로 위장한 본부로 들어간 벨바텀. 여기서 비셔스 6의 멤버들이 한 명씩 소개되고, 그들의 리더인 '와일드 너클즈'는 벨바텀이 가져온 지도를 이용해 십이지신의 힘이 담긴 보물인 '조디악 스톤'을 훔치는 계획을 세운다.
와일드 너클즈는 중국의 어느 신전에서 장애물들을 피하며 조디악 스톤을 훔치는 데 성공하지만, 비셔스 6 멤버들의 배신으로 팀에서 추방되고 호수에 떨어진다.[10]
이런 비셔스 6를 동경하던 그루는 학교에서 자신의 꿈이 슈퍼 악당이라고 말하지만 아이들에게 비웃음만 당하게 된다. 이후 전작에서 등장한 미니언 삼총사 케빈, 밥, 스튜어트와 만나
한편 비셔스 6의 후계자를 임명하는 뉴스를 보고 제대로 분노한 와일드 너클즈는 조디악 스톤을 훔치고 자길 배신한 팀원들에게 복수하려는 야망을 품게 된다. 이 과정에서 부하들이 임금체불 문제 때문에 떠나려고 하자 '돈보다 중요한 건 가르침'이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호신술을 보여주는 건 덤.
그루는 '전과자 레코드' 가게에서 네파리오 박사와 처음 만나게 되고 지하실로 내려가 면접을 보지만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비웃음을 당한다. 집으로 되돌아가려는 찰나 한 참가자가 비행 슈트를 펴고 날아다니며 정신없게 하자 빡친 벨바템이 그 참가자를 제압해 끌어당기는 동안 그루가 조디악 스톤을 훔쳐 달아나고 비셔스 6은 그루를 추격하지만 놓치고 만다.
그루는 이걸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으니, 그들에게 스톤을 돌려주면 비셔스6이 될거라는 아이다운 상상을 하지만, 그걸 가지고 있던 미니언 오토가 장식용 돌과 바꿔버린다.[14]
그루는 격노해서 미니언들에게 전부 해고라고 소리친 다음 떠나지만 그때 뒤를 쫓아오던 와일드 너클즈가 그루를 납치하고 뒤를 쫓던 미니언 케빈이 그걸 목격하면서 미니언들에게 비상이 걸린다.
한편 와일드 너클즈는 부하들을 시켜 그루를 고문장치에 매달고[15] 그루의 집에 연락해서 당장 스톤을 가져오라고 요구한다.
이에 미니언들은 스톤을 넘겨준 집에 찾아가지만, 이미 스톤은 삼촌에게 주었고 삼촌은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는 말만 듣는다. 그 때 지난 실수 탓에 미니언들에게 혼난 오토만 마당에 있다가 스톤을 목에 건 꼬마의 삼촌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는 걸 보고 그를 쫓아간다.
그렇게 오토가 사라졌지만, 다른 미니언 삼인방은 마침 근처에 온 샌프란시스코 행 버스를 보고, 계획을 바꿔서 샌프란시스코로 직행한다.
6. 사운드트랙[편집]
7. 평가[편집]
호불호가 갈린 미니언즈나 슈퍼배드 3편보다는 평가가 꽤 좋은 편. 전작들과 연결되는 방대한 양의 이스터에그와 시원한 떡밥 풀이[17] , 그루와 미니언들의 비중도 적절하게 분배되어 확실히 보는 맛이 좋다.
단, 굳이 뜬금없는 부분에 중국풍 장면을 집어넣어서 중국 시장을 지나치게 의식해 제작한 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3편은 미니언들의 비중이 다소 떨어지고 그루의 비중이 너무 높아 혹평을 받은 바 있다. 다만, 미니언즈 시리즈 시간대가 미니언즈만의 스핀오프가 아닌 그루를 만나 이미 미니언즈만의 영화에서 벗어났으며, 이후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슈퍼배드의 프리퀄 작품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크다. 한 마디로 미니언즈가 주인공으로 묘사될 가능성은 낮고 어린 그루가 중심적, 미니언즈는 준주인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여진다.[18]
8. 흥행[편집]
개봉 2주 만에 제작비 6배의 수익을 거두면서 슈퍼배드 시리즈의 저력을 다시 보여주었다.
북미 개봉 24일차에 6억 달러를 돌파했다.
북미 개봉 31일차에 7억 달러를 돌파했다.
북미 개봉 52일차에 8억 달러를 돌파했다.
북미 개봉 73일차에 9억 달러를 돌파했다.
8.1. 대한민국[편집]
- 개봉 전
개봉 하루 전, 외계+인 1부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외계인이 시사회 평가가 영 좋지 못해 예매율이 빠르게 오르지 못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여름 성수기 한국 대작 영화와 맞붙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예매율 1위를 했다는 것은 상당히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역주행하며 장기 흥행 중인 탑건: 매버릭도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
- 개봉 후
1일차에 외계+인 1부에 밀렸으나 탑건: 매버릭을 누른 채 2위를 차지했고, 첫날 관객수는 14만명을 동원했다. 4일차까지 간발의 차로 외계+인 1부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2주차에는 최고 기대작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한다.
개봉 6일차에 91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씽2게더를 넘어 2022년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개봉 7일차에는 외계+인 1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8일차에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20] 한산: 용의 출현과는 상영횟수와 관객 동원에서 큰 차이가 벌어지면서 2위를 기록했다.
개봉 12일차에 150만 관객을 기록했다. 종영 시점까지 무난히 2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15일차에 비상선언의 개봉으로 3위로 밀려났다.
개봉 17일차에 상영관이 더 적은 탑건: 매버릭에 밀려 4위로 밀려났다.
개봉 21일차에 200만 관객을 기록했다.
개봉 22일차에 헌트의 개봉으로 6위로 내려갔다.
개봉 26일차에 210만 관객을 기록했다.
개봉 32일차에 219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넘어 코로나19 발발 이후 애니메이션 국내 최다 관객을 기록했다.
개봉 33일차에 220만 관객을 기록했다.
8.2. 북미[편집]
정장을 입고 친구들과 극장에 모여 미니언즈를 관람한다는 밈이 유행한데다 신흥 래퍼 Yeat이 미니언즈 홍보곡을 쓰는 등 바이럴 마케팅이 제대로 먹혀 흥행을 끌었다. 이들이 하도 극장에서 난리를 치는 바람에 정장을 입은 젊은 남성 그룹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공지를 내건 곳도 있으며 몇몇 극장에서는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도 있었다.
미국내 4,931개관에 개봉하여 첫 나흘동안 1억 2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트랜스포머 3[21] 를 넘어 역대 독립기념일 연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
개봉 25일차에 북미 흥행 3억 달러를 돌파했다.
8.3. 중국[편집]
낸시 펠로시의 대만 방문으로 인한 경색된 미중관계에도 불구하고, 8월 19일 중국 개봉을 확정지었다. #
결말 부분이 검열을 통해 바뀌었다.#(스포 주의)
8.4. 영국[편집]
8.5. 프랑스[편집]
8.6. 독일[편집]
8.7. 이탈리아[편집]
8.8. 대만[편집]
8.9. 러시아[편집]
8.10. 홍콩[편집]
8.11. 브라질[편집]
8.12. 아르헨티나[편집]
8.13. 멕시코[편집]
8.14. 콜롬비아[편집]
8.15. 뉴질랜드[편집]
9. 이스터에그 및 연관성[편집]
- 슈퍼배드의 헨리 퍼킨스이 등장했으며, 사진으로 그의 아들이자 슈퍼배드최종보스가 빅터 '벡터' 퍼킨스 이스터에그로 등장했다.
헨리 퍼킨스의 머리숱은 이때도 벗겨지고 있었다.
- 초반에 그루가 미니언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가 "치즈 광선!"이라고 외치며 줄 선 손님들에게 치즈 광선 총을 쏘는 장면이 있는데, 슈퍼배드1편의 그루 등장 장면과 오버랩된다. 슈퍼배드 1편에서도 그루가 "얼음 광선!"이라고 외치며 손님들을 똑같이 얼려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 미니언즈 시리즈 영화들 중에서도 슈퍼배드 시리즈와의 연계가 강한 작품으로, 그루와 네파리오 박사와의 만남 계기, 1편의 악의 은행, 2~3편의 악당퇴치연맹 등이 나오는 데다 결정적으로 슈퍼배드 시리즈의 주인공인 그루가 영화 제목에 나오는 미니언들만큼이나 비중이 크며, 그의 빌런으로서의 성장을 잘 드러내어 단순한 스핀오프가 아닌 슈퍼배드 시리즈의 프리퀄에 가까운 작품이다. 괜히 부제가 라이즈 오브 그루가 아닌 셈.
- 전작의 등장인물 '프랭키 피쉬립스' 가 악당대출은행 장면에서 카메오로 등장했다.
10. 여담[편집]
- 2020년 7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개봉일을 1년 연기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개봉일이 1년 더 연기되었다. #
- 슈퍼배드 시리즈 중 중국풍이 가장 많이 첨가된 작품이다.[22] 그도 그럴 것이 차이나타운이 등장하고, 이 영화의 핵심 요소가 쿵푸와 십이지이기 때문. 다만 노골적으로 친중 사상을 내비치는 건 아니고, 지금까지 서양 판타지 위주로 만들었으니 이번엔 동양 판타지 장르를 실험해 보는 수준이라 한국 관객들의 평점도 준수한 편. 그러나 정작 중국에서는 초반에 그루가 습격한 영화관의 죠스 상영관 내의 관객들 중 게이 커플이[23] 등장해 개봉 금지가 예상됐으나 8월 19일에 엔딩 바꾸고 개봉한다.
- 작품 내에 암묵적으로 지켜지던, 미니언의 개체 수가 일정하다는 법칙이 깨진다.[24]
- 미니언즈 1편의 마지막 장면에 그루가 얼음총를 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는 미니언즈들이 그루를 처음 만난 때이다. 하지만 미니언즈 2에서는 그루가 미니언즈를 만난 후인데 네파리오 박사를 처음 만나게 되어 미니언즈 1편과 미니언즈 2의 내용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하지만 1편에 그루가 악당 엑스포에서 네파리오 박사의 부스에서 얼음총을 구경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니 얼음총은 그때 구매한 것이고, 2편에서의 만남은 엑스포에서의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 2023년 6월에 알란 아킨이 사망하여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성우 녹음이자 유작이 되었다.
10.1. 젠틀미니언(#Gentleminion)[편집]
유튜브와 틱톡을 중심으로 퍼진 밈. 미니언즈가 개봉하기 전에 미니언즈 보러 간다는 밈이 조금씩 나오다, 하필 이때 쓰던 짤이 양복을 입은 짤이여서 “미니언즈를 양복을 입고 보러간다”로 유행하기 시작해 퍼졌다.
첫 개봉일부터 사람들이 모여 양복을 입고 최대한 고상하게 미니언즈를 보러 갔다는[26] 인증샷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더 퍼져나갔다. 모 뱀파이어 영화와는 다르게 미니언즈 2는 영화 자체도 나쁘지 않은지라 보러가는 사람들이 많아 이 밈이 영화의 흥행에 기여했다는 분석도 있다.
홍보팀도 이걸 인지했는지 미니언즈 공식 계정에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걸어가는 영상을 올리는 건 덤.
그러나 몇몇 몰상식한 사람들이 옷차림과는 다르게 행동하면서[27] 몇몇 영화관에선 양복입은 사람들의 입장을 막아버렸다.
11. 둘러보기[편집]
[1] 실제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트레일러에는 예정된 7월 27일이 아닌 20일로 정정되었다.[2] 2023년 1월 17일 공개.[3] 그 MCU가 아니다[4] 영어 이름은 '비셔스 6'로, "악랄하다"라는 뜻을 지닌 영단어 "Vicious"에서 따왔다. 시니스터 식스의 패러디.[5] 다만, 이미 악당 짓은 많이 했기에 과연 저 규율을 지키려고 못 온 건지는 미지수.[6] 과거 비셔스 6의 일원이자 리더였으나 지금은 해고된 상태. 2차 예고편 끝부분에 이 캐릭터로 보이는 인물이 십이지 모습이 된 미니언즈들(케빈은 묘(토끼), 밥은 미(양), 스튜어트는 유(닭)가 되었다.)과 같이 싸우는 걸 보면 마스터 쵸와 마찬가지로 조력자로 나온다.[7] 예고편 음악은 비스티 보이즈의 Sabotage.[8] 예고편의 중반에 에미넴의 'Lose Yourself'와 킬 빌의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를 매시업 했다.[9] 인트로에 나오는 간판을 보면 '1976년 독립기념일 세일'이라고 쓰여 있다.[10] 와일드 너클즈는 자신이 팀의 설립자라고 반박하지만 벨바텀은 이미 리더가 바뀌었다며 그를 조롱하고, 곧이어 장 클로우드가 집게발로 그가 매달린 밧줄을 잘라 떨어뜨린다.[11] 극장에서 죠스를 상영했지만 관객이 많아 가스탄을 이용해 관람객들을 쫓아낸 다음(...) 미니언 3인방과 같이 시청하고, 오락실에서 치트키를 이용해 놀고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치즈 광선총(슈퍼배드 1편의 얼음 광선총을 오마주했다.)을 쏴 손님들을 치즈 범벅으로 만들어버리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핼스장 이용객들을 약올리기도 했다.[12] 아무리 봐도 미션 임파서블 패러디다.[13] 이때 미니언들이 그루를 꼬마 보스(Mini Boss)라고 부르는데 자기는 이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지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당부한다.[14] 이건 미니언들 사이에서도 어이없는 일인지, 다른 미니언들도 오토를 못마땅히 여긴다.[15] 거대한 레코드판에 매달았는데, 48시간이 지나면 톱날이 다가와 끔살당한다.[16] 테마곡이다.[17] 그루와 네파리오 박사의 만남, 1편에 등장한 악당 은행, 2~3편의 악당 퇴치 연맹 등. 심지어 1편의 최종보스 벡터 퍼킨스도 유년기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등장한다.[18] 미니언즈 2 이후부터 슈퍼배드1 시점 전까지 묘사될 가능성이 크다.[19] ~ 2022년 12월 26일 기준[20] 2022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중 최초로 100만을 돌파했다.[21] 1억 1500만 달러[22] 전편들의 경우 슈퍼배드 1편의 물체를 소형화시키는 총은 일본으로 보이는 나라에서 개발한 물건으로 나오며, 슈퍼배드 2에는 중국풍 캐릭터인 플로이드 이글이 나오거나 모든편에서 미니언들이 한국어를 하는 등, 아시아 관련 요소가 나오기는 했다.[23] 해당 장면 속 문제의 게이 커플은 위에서부터 두 번째 열의 8번과 9번 좌석에 앉아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슥 지니가는 이스터 에그 수준의 존재감이다.[24] 스튜어트가 알을 낳아 싸우는 도중, 한 알에서 병아리 미니언이 나온다. 이 병아리 미니언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자식 혹은 애완동물처럼 애정을 받으며 동행하는데, 슈퍼배드 현 시점에선 어떻게 되었을지 아직 불명. 십이지의 마법으로 발생한 개체이기 때문에 마법으로 다시 사라졌을 가능성도 있다. 마법의 영향으로 낳은 아이라는 설정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완다의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25] 쥐(자)-6인의 악당 중 다섯명, 소(축)-스트롱홀드, 호랑이(인)-스벤저스, 토끼(묘)-케빈, 용(진)-벨바텀, 뱀(사)-넌-척, 양(미)-밥, 원숭이(신)-장 클로우드, 닭(유)-스튜어트[26] 영화가 끝나자 기립박수를 치던지…[27] 스크린에 팝콘을 던져 알바생들이 다 치운다든지, 상영 도중 시끄럽게 떠든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