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서울호남-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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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한 터미널에서 착발하는 고속버스 노선에 대한 내용은 고속버스 서울경부-청주 문서 참고하십시오.
서울특별시와 충청북도 청주시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으로, 새서울고속.서울고속에서 운행한다.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와 충청북도 청주시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으로, 새서울고속.서울고속에서 운행한다.
2.1. 고속버스와의 관계[편집]
- 이 노선의 경쟁상대는 당연히 맞은편 터미널에서 운행하는 어느 고속버스 노선이다. 이 노선도 계통상 경부선에 속하지만, 경쟁업체인 속리산고속의 동일 노선 운행으로 인해 센트럴시티를 사용중이다. 실제로 두 노선은 피터지게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앙숙 관계는 속리산고속과의 법정 소송 이후로 더욱 분명해졌으며, 실제로 법원에서 속리산고속이 새서울고속.서울고속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지라 양사간의 관계가 좋지 못하다.
- 법정 소송 등의 여파로 이 노선은 대거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영 좋지 못하게 된 대신에, 서울남부 - 청주 노선을 폭풍 증차했다.
2.2. 기타[편집]
- 우등 요금이 서울 ↔ 청주 고속버스 요금보다 500원 저렴한 11,600원(2019년 3월 1일 이후)이다. 청주까지 우등 타고 싶은데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한다면, 이 노선을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2] 이 노선도 서울경부~청주고속 노선과 마찬가지로 초등생, 중고생, 대학생 할인이 다 된다.
- 배차간격이 긴 편이며, 매진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시간대가 안 맞거나 매진이 됐다면 서울남부터미널로 가서 이용하는 것도 좋다. 이쪽은 주말에 임시차를 대거 투입해서 1일 77회라는 무시무시한 운행횟수를 보여준다. 아니면 같은 터미널에서 북청주터미널 가는 버스나 동서울터미널 착발 버스를 이용해도 좋고, 서울역, 용산역, 수서역, 영등포역으로 가서 철도를 이용해도 된다. (오송역하차) 단, 북청주, 남부터미널, 동서울 노선은 학생할인이 없다.
- 1일 3회 보은시외버스공용정류장·속리산까지 연장운행한다. 횟수는 적지만 이 노선은 보은군에서는 거의 유일한 급행 성격의 노선으로, 기존 청주시와 보은군 사이를 잇는 시외버스는 사창동(충북대병원), 청주남부정류장, 미원면, 창리(내북면)를 거치는 완행 코스이나 이 노선은 서산영덕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두 터미널 사이를 직통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보은군민에게 인기가 좋으며, 보은터미널은 인구가 적어 아직도 전산 예매가 도입되지 않았으나 이 노선만큼은 2022년 무렵에 보은 → 청주·서울호남 방면 예매도 가능하게 되었을 정도의 노선이다(이후 동서울, 남서울 완행 노선도 예매가 가능해졌으며, 반대편은 티머니 고속버스로 애저녁에 예매가 가능했다.).
- 이 노선은 E-Pass 사용이 가능하나 종이승차권은 검표원이나 승무사원에게 제출한다.
- 아무리 빨리 달려도 서울시내(반포 → 고속터미널)부분이 막혀 신호를 3번정도 받아야 도착하기 때문에 바로 우회전하는 서울(강남)→청주노선이 낫다. 이 구간을 BRT로 바꾸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교통이 마비가되기 때문에 아직 실현을 못하고 있다.
- 원래 인가는 서울-청주-보은-속리산이나, 사실상 보은-속리산은 미끼에 불과하고 서울-청주 직행 노선으로 운행되고 있다. 시외버스는 100km를 넘고 고속도로를 60% 이상 경유하면 중간 경유지가 최소 하나 필요한데, 그래서 속리산을 종점으로 해놓고 경유지로 청주, 보은을 넣은 뒤 대부분 차량을 청주에 중간 종착하는 편법을 써서 무정차 계통을 기어코 만들어냈다.[3] 속리산까지는 1일 3회만 운행. 남부, 동서울 착발도 똑같다.
- 일반버스가 이 노선에서 빠지는 바람에 해당 차량들은 청주~진천, 음성 등 단거리로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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