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 리포트(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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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 리포트는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
1. 개요[편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웨더 리포트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2.1. 웨더 리포트[편집]
눈을 가로지르는 원형의 금을 중심으로 얼굴에 Y자의 돌기가 머리의 돌기와 입을 가리는 돌기를 형성하고 머리에 여러 개의 뿔이 난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다. 기상청이라는 이름처럼 구름에 항시 둘러싸여 있다.
본체와 이름이 똑같은데 이는 본체의 이름이 사실 본명이 아니기 때문.
이후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오예코모바(= 내 리듬 어때? = 내 리듬 좀 들어줄래? = 나의 리듬을 들어 줘)의 스탠드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가 나오면서, 언어는 다르지만 정말로 본체와 이름이 똑같은 스탠드가 나왔다.
2.2. 헤비 웨더[편집]
푸치 신부가 과거에 화이트스네이크로 기억과 무의식을 빼내어 봉인한 능력으로, 궁지에 몰린 도나텔로 베르사스가 이판사판으로 웨더의 기억 디스크를 웨더에게 꽂아 부활시켰다.
하늘에 무지개가 대량 발생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달팽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무지개나 달팽이를 만진 사람은 그 자신도 달팽이로 변해버린다.
웨더 리포트의 무의식에서 발현된 능력이라 웨더 본인도 통제를 할 수가 없다. 웨더는 자살을 해서라도 막으려 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웨더 리포트가 막고 있었기에 기억이 돌아온 직후 안나수이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까지 말했다.
3. 능력[편집]
전 스탯이 A급에 버금가기에 육체 능력만 갖추고도 근접전 상위권인데다, 본체의 역량도 뛰어나 환경 조작 능력을 사용하면 못해도 30km 내에서 초 정밀한 속성 공격과 기술들을 사용해서 일상생활 / 공격 / 방어 / 무력화 / 서포트 / 포박 / 변수 대처 모든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헤비 웨더까지 포함하면 사기성이 굉장히 짙다. 덕분에 첫 등장부터 6부 최후반까지 나올 때마다 깊은 인상을 남긴다.
죠죠에서 기상 관련 조작 계열의 능력이 나오기 힘든 이유 중 하나로, 명확한 차별점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웨더 리포트의 하위 호환' 신세를 벗어나기가 힘들다.
3.1. 웨더 리포트[편집]
3.1.1. 스탯[편집]
- 파괴력 - A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C
- 지속성 - A
- 정밀동작성 - E?
작품 외적인 이유에서 보자면, 작품에서 흔히 발생하는 능력치에 대한 모순 때문. 넓은 범위에 걸쳐 나타나는 기후 현상의 특성 상 사정거리 안에 끼치는 모든 영향을 컨트롤할 수는 없을 것이기에 이를 기반으로 정밀동작성이 낮게 책정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국지적으로 작용하는 능력들의 경우엔 매우 높은 정밀도를 보여주었다.
- 성장성 - A
3.1.2. 날씨 조작[편집]
이름에 걸맞게 날씨를 조종하는 스탠드이다. 그러나 '엠포리오의 산소 농도 100% 트릭'과 '기체가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 이상을 벗어날 수는 없다'는 한계를 보면 정확한 능력은 기후와 연관된 모든 환경을 초정밀하게 유도하고 조종하는 능력으로 보는 것이 좋다. 높은 정확도와 대류 현상만 가지고도 초장거리의 폭우와 폭풍을 만들며, 충분히 빗방울을 파열해서 번개와 천둥을 일으키기에 공간만 충분하다면 웬만한 원소 계열 스탠드들보다 유용하다.
즉 범용성과 활용도, 역량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죠죠 세계관 내에서도 나올 때마다 기상천외한 활약을 보여주는 다재다능한 스탠드이다.
- 열기
- 냉기
- 전기
- 공기
- 습기
3.1.2.1. 응용[편집]
다른 스탠드들의 응용이 1~3가지에 그치는 반면 웨더 리포트는 구현할 수 있는 날씨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응용법이 많다.
- 죠린과의 첫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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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흘려 펜으로 피아노 연주.
- vs 점핑 잭 플래시
- 진공 상태에서 남은 공기를 끌어모아서 임시 우주복 제작.
- 공기(or 바람)를 모아서 무중력 상태를 이용해 추진기 삼아 건너편으로 이동.
- 소용돌이로 독개구리비를 내림.
- vs 보헤미안 랩소디
- 비 내리는 날씨에 구름을 극히 일부 걷어내 노인에게 햇빛을 내리쬐게하고 비를 차단. / 비 내리는 날씨에 반대편의 넓은 범위를 정확히 절반으로 나눠 맑게 함.
- 자체 에어백.
- 집중호우를 내려 30km 전방 고속도로를 차단.
- 헤비 웨더(과거)
- 총알의 화약을 젖게 해 발포를 무력화.
또한 웨더 리포트가 보여준 무지막지한 스탠드 파워를 고려하면 대형 화기를 무력화시키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 헤비 웨더(현재)
- vs 화이트스네이크
- 전방에 공기를 흩뿌려 움직임 및 호흡을 탐지함으로써 위치를 추적.
- 피를 얼려 피의 창을 구성.
- 풍압을 조절해 원거리 공격을 날리거나 팔다리를 붙잡음.
- EoH
- DHA로 구현된 응용. 점핑 잭 플래시戰에서 만들어 입었던 임시 우주복을 입고 공중 난타를 가한 후 뇌운을 불러 벼락으로 마무리.
3.1.3. 자아?[편집]
산소중독을 유발한 이후 웨더 리포트가 독단으로 엠포리오의 의지를 따르지 않고 엔리코 푸치의 머리를 짓눌러서 반쯤 으깨놓은 다음 무자비하게 난타해서 죽였는데 스탠드가 스탠드 유저의 영혼의 일부라는 것을 생각하면 스탠드 웨더 리포트에도 본체 웨더 리포트의 의지가 남아 있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정확한 언급은 없다.[8] 무리한 산소조작으로 엠포리오 본인까지 대미지를 입은 건 웨더 리포트도 어쩔 수 없는 영역이었고 그 외에는 웨더 리포트가 엠포리오를 공격하거나 하진 않았으며 엠포리오 또한 푸치를 살려둘 순 없었기에 딱히 문제 될 건 없었다. TVA에서는 푸치가 엠포리오에게 웨더 리포트를 멈추게 하라고 목숨 구걸 할때 "내 의지가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한다. 이후 딱히 조작하는 모습 없이 웨더 리포트의 행동을 지켜보기만 할 뿐이고 스탠드가 자체적으로 웨더가 다루던 모습보다 훨씬 난폭하고 잔인하게 푸치를 끝장내 버린다. 이것으로 볼 때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아, 혹은 그에 준하는 의지가 웨더 리포트 안에 있는 것으로 묘사하는 듯.[9]
3.2. 헤비 웨더[편집]
그의 분노는 절망 어린 분노였다. 이 마을뿐만 아니라 그는 모든 사람들을 증오하기 시작했다.
4일째 되던 밤, 수많은 달팽이가 마을을 덮쳤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악마의 무지개... 헤비 웨더다!"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웨더 리포트의 스탠드. 병원 땅굴 안에서의 싸움으로 궁지에 몰린 도나텔로 베르사스가 푸치의 기억 속에서 파낸 웨더의 기억 디스크를 웨더에게 다시 넣어 버리면서 발현하고 만다.
3.2.1. 스탯[편집]
- 사정거리 - ? + 성장성 - ?
- 지속력 - ?
3.2.2. 변이를 가장한 환각[편집]
이 지구상에 식물의 조상이 태어나자 산소,
O2가 만들어졌다... 산소의 분자, O2에 또 하나의
산소 원자가 달라붙어... O3가 된 기체가...
'오존'이다.만약 이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구상의 생물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기존 웨더 리포트와 스탠드명, 능력도 아예 다르기에 능력이 2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웨더 리포트 자체의 날씨 조종 능력의 응용. 다시 말해 달팽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달팽이로 만드는 것처럼 보이게하고, 달팽이로 변한다고 느끼게 만드는 환각계 능력으로, 기존 웨더 리포트의 오존층조차 조종할 수 있는 성질이 반영된 것. 산소의 동소체인 오존과 기후층의 굴절율을 조종해 구현한 수법이다.[11]"능력을 두 가지나 소유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웨더 리포트'의 능력은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 단 하나라고!"
태양광선이 지구 대기에 돌입할 때의 굴절율을 웨더 리포트로 변화시켜 천연의 '서브리미널 효과'로 생물의 정신에 최면을 건다. 서브리미널 효과란 것은 예를 들어 영화 사이에 광고 필름 몇 장을 끼워넣어 매우 짦은 시간(자각 못할 정도로) 흘리는 것으로서 상대의 본능 속에 각인 시키는 것. 본능 레벨에서 당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설령 능력에 대해 알게 된다 해도 빠져나오지 못한다. 또한 빛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빛을 투과시키는 물질을 달팽이가 통과할 수 있으며 닿지 않으려고 피하려 해도 거울 등으로 빛이 반사되면 달팽이 또한 이동되어 능력에 걸릴 수 있다."1930년대의 일이다... 어느 정치가의 선거 홍보용 인쇄물의 사진 음화陰畫에... 'SEX'라는 글자가 도처에 에어브러시로 적혀 있었지. 하지만 그 글자는 얼굴의 주름이나 옷의 그림자에 녹아들게 적혀 있었기 때문에 얼핏 봐서는 그 쇼킹한 단어를 아무도 눈치챌 수 없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대수로울 것 없는 선거 포스터를 37년간 잊지 않고 강렬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었지. 또한 1957년에 공개된 <피크닉>이라는 영화에 1/24초라는 인지할 수 없을 만큼 짧은 쇼트로 커트와 커트 사이에 팝콘과 청량음료의 사진을 반복 삽입했더니
관객들이 갈증을 호소했고 영화관 매점에서 팝콘과 음료수의 매출이 58퍼센트 상승했다. 이런 선전 방식은 연방통신위원회에서 금지될 때까지 계속되었지.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서브리미널(잠재의식) 효과라고 한다더군."
눈을 가리는 정도로는 태양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눈을 감아도 소용없다.[12] 다만, 푸치 신부는 '시각'의 디스크를 스스로 빼내었기 때문에 달팽이에 닿아도 무사했다. 예전에 헤비 웨더가 발현된 한가운데에서 장님 노파가 유유히 걸어가는 걸 보고 알아냈다고 한다. 덕분에 달팽이들로 몸을 뒤덮어 모습을 숨기는, 이전에 쿠죠 죠린이 독개구리로 했던 짓을 흉내내는게 가능했다.
그런데 왜 하필 달팽이로 묘사되는지는 작중에서는 태고의 기억 또는 원시의 본능에서 온 듯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작품 외적으로는 무엇을 모티브로 했는지 세 가지 정도가 가능성이 있는데, 첫 번째는 이토 준지의 소용돌이, 두 번째는 페름기 대멸종 이후 달팽이가 잠깐 세계를 지배했던 실화, 세 번째는 메이드 인 헤븐과 달리 주위가 달팽이가 되어 느려지는 것으로 인한 대비, 이렇게 셋 중 하나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 확실히 분위기나 혐오스러움은 소용돌이의 인간 달팽이 에피소드와 매우 흡사하다. 자세한 것은 달팽이 문서 참조.
작중에서는 무지개와 달팽이에 닿은 생물이 달팽이로 서서히 변화하고 거기에 닿은 생물이 또 달팽이로 변화하는 악순환으로 순식간에 퍼져서 일대를 달팽이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한 번 달팽이화 되기 시작하면 몸은 물론이고 스탠드까지 끈적끈적해지고 축축 늘어지는 점액질로 변하게 되며, 몸 곳곳에 달팽이 껍데기 모양의 소용돌이도 생겨난다. 달팽이에 많이 닿을수록 빨리 변하는 듯하다. 달팽이로 변하면 행동, 말의 속도 뿐 아니라 스탠드 능력의 작용마저 느려진다.[13]
여기서 계속 달팽이에 닿아 있으면 의식까지 완전히 달팽이가 되는지 어쩌는지는 불명이나, 일단 몸이 달팽이로 변하고 나면 어딘가에서 달팽이의 천적인 곤봉딱정벌레[14] 들이 나타나고 이들에게 먹혀 죽으면서 끝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능력의 발동 원리를 볼 때 이건 전부 환각이지만, 본인이 본능 단계에서 먹히는 것이기 때문에 치명적인 것은 마찬가지. 즉 육체는 멀쩡하더라도 환각 속에서 정신은 이미 죽어버리는 것이다.
환각이라고는 해도 달팽이의 습기 때문에 천장이 울어서 뜯어진다거나 자동문에 증식해서 열리지도 않는다는 등, 달팽이에게 실체가 있는 것 같은 묘사가 종종 보인다. 이것 또한 강력한 환각이거나 웨더 리포트로 습기 등이 조작되는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 애니판에서는 설정오류로 판단했는지 삭제되었다.
작중에서 웨더가 접촉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아서 본체인 웨더가 변이에 면역인지는 불명이다. 다만 푸치신부의 언급으로 보아 웨더는 변이에 면역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웨더가 변이에 면역이라면 웨더 리포트 + 헤비 웨더의 조합은 훨씬 더 흉악할 것이다.
3.2.3. 그린 디와의 비교[편집]
자세한 내용은 그린 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산소 농도 증폭[편집]
뭐.. 뭐.. 뭐지? 이건 웨더 리포트?!
처음 보는 능력에 당황하는 푸치
웨더 리포트 본인조차 몰랐던 달팽이 환각 능력에 가려져 잠재되어 있던 능력으로,[15] 공기 중의 산소 농도를 100%로 증폭시키는 효과를 내었다. 인간은 공기 중의 산소 농도가 40% 이상인 곳에서는 생존하지 못한다. 따라서 산소 농도가 60%이상인 지대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철은 산화로 인한 부식현상을, 화염이나 불과 관련된 현상에선 폭발 현상을, 생명체는 세포가 산화되어 차례차례 조직을 괴사시키고 손끝부터 발끝까지 마비되며 내장을 녹이기까지 한다. 이것으로 푸치를 산소중독에 걸리게 했으나 정밀동작성이 E이기 때문인지, 방 전체의 산소를 조작했기 때문인지 엠포리오도 같이 피해를 입었다.[16]
작중에서는 최후반부, 웨더 리포트의 DISC를 부여받은 엠포리오의 스탠드로써 발현되어 나타난다. 푸치를 제압하기 위해 웨더 리포트의 의지 자체가 스스로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끌어낸 것이나, 무의식의 깊숙한 곳에 있던 것을 끄집어낸거라 엠포리오의 의지로 발동된 것이 아니며 헤비 웨더의 달팽이 환각 능력만 깨달았던 웨더 본인은 물론 푸치 또한 이 능력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기억을 지운 탓에 웨더 본인도 기억 소거 전이나 후에도 스스로 깨닫지 못했던 것이 역으로 메이드 인 헤븐을 쓰러뜨리는 조커 카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4. 단점[편집]
4.1. 웨더 리포트[편집]
- 밀폐 공간에서의 한계
- 구현의 한계
- 조종의 한계
- 정밀조작성의 부족
4.2. 헤비 웨더[편집]
- 피아 식별 불가
- 본체가 통제할 수 없음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5.1. 웨더 리포트[편집]
장비시 사격공격을 일정 확률(약 1/3)로 막아주는 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동능력은 방 전체에 비를 내리고 번개를 떨어뜨려, 번개에 맞은 적에게 정신력*3 정도의 데미지를 준다.(이 데미지는 B급으로 A급인 퍼플 헤이즈보다는 못하지만 기타 데미지 계열보다는 우월하다.) 프로슈토 형님의 기억 디스크를 사용하여 위력을 두 배로 뻥튀기할 수 있다.
하지만 발동 능력의 진정한 힘은 그 층 전체에 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이다.(프로슈토를 쓰지 않아도 비는 방이 아니라 층 전체에 내린다.)
비가 내리게 되면 우선 그 층 전체의 함정이 전부 드러난다(킬리만자로의 눈을 녹인 물과 같은 효과). 또한 바닥에 떨어져있었거나 번개공격을 맞고 적이 떨구는 개구리의 단계가 하나씩 올라가며, 캐치 더 레인보우를 사전에 발동했다면 비가 고정되어 2배속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푸 파이터즈, 아쿠아 네클리스, 게브신, 고양이풀은 레벨업한다.(단, 이들이 번개 공격으로 즉사하지 않고 살아남았을 때 한정이다.) 대신 디아볼로가 사용하는 사격 스탠드 푸 파이터즈의 위력도 상승.
여러모로 몬스터 하우스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능력이기도 하고, 방어 스탯도 중간 정도인만큼 방어 베이스 디스크로 활용해도 나쁘지 않다. 이 경우 캐치 더 레인보우는 나오는대로 모아두거나 적당히 강화해두면 도움이 되는 편.
장비 능력인 사격 일정확률 무효는 사격계 적인 죠셉 죠스타, 비비아노 웨스트우드, 깔쭉이, 귀도 미스타 등이 주된 멘붕요소가 되는 이 게임에서 거의 필수적인 능력. 드랍율이 그리 높지 않아서, 꼭 원할때는 안 나오는 그런 스탠드이기도 하다.
엠포리오 아르니뇨에게 던지면 디스크를 통해 푸치를 순식간에 처단시켰던 원작을 반영해 더욱 쎄지니 주의할 것. 엠포리오 아르니뇨.
착용시 BGM은 웨더 리포트의 곡 "Teen Town".
5.2. 헤비 웨더[편집]
8/8에 트랙수 2의 장비 디스크로 출현한다.[17] 다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고, "웨더 리포트"에 "화이트스네이크"를 합성하는 것[18] 으로만 얻을 수 있다. 웨더 리포트의 트랙이 꽉 차있더라도 화이트스네이크를 합성하기만 한다면 무조건 헤비 웨더가 된다. 화이트스네이크가 D+, 웨더 리포트가 D로써 비교적 드랍율이 낮지는 않은지라, 운만 좋으면 한번의 모험만으로 헤비 웨더를 만들수도 있다.
장비시 사격공격을 상당한 확률(약 1/2)로 막아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동능력은 그 층 전체에 밟은 적을 느리게 하는 "무지개의 함정"을 랜덤한 위치에 여러 개 만들어낸다.
참고로 웨더 리포트와 헤비 웨더의 장비능력은 합성하더라도 서로 충돌하지 않기 때문에, 둘을 하나의 디스크에 합성하면 어느 하나만 합성한 것보다 사격공격을 막을 확률이 높아진다.[19]
이쪽 역시 엠포리오 아르니뇨에게 던지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항목 참조
장착시 BGM은 1의 앨범 "Heavy Weather"의 수록곡 "Birdland"와 "Pallad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