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한(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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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星漢
1936년 10월 30일 ~ 2010년 9월 7일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교사, 언론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파평(坡平)[1] .
2. 생애[편집]
1936년 10월 30일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났다. 한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이후 목포시 정명여자중학교, 정명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를 역임하였다. 그러다가 중도일보, 동화통신, 한국방송공사,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통일민주당 송천영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0년 신민주공화당이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 등과 합당하여 민주자유당이 되자 민주자유당 소속이 되었다. 민주자유당에서 정세분석위원, 대전지부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직할시(현 대전광역시)의 반 김종필 바람[2] 에 밀려 해당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송천영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치러진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영삼이 민주자유당 대통령 후보로 전당대회에서 선출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탈당하였다.
1995년 자유민주연합 창당에 참여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이양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민련에 복당했다가 1997년 다시 탈당, 유기수, 신오철, 박충순, 김홍만, 윤재기, 김종식, 김제태, 김진영 등 9명의 전직 의원들과 함께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2010년 숙환으로 사망했다.#
3. 사건 사고[편집]
3.1. 2003년 실종 사건[편집]
2003년 한때 실종신고가 들어와 뉴스에도 보도된 적이 있었다.#
윤성한 의원은 2003년 8월 급작스럽게 중풍 진단을 받았다. 이 진단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데, 당시 총선에 출마해 국민회의 당사로 향하던 윤 의원의 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벽에 충돌한 사고가 있었다. 그는 이 일로 장기파열에다 심장 근육이 늘어나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담배와 과로를 절대 피할 것을 권고했으나 한창 활동 중이던 윤 의원은 지키지 못 했고, 결국 7년 뒤 중풍으로 확산된 것이다.
하여튼 중풍으로 언어구사도 정신도 온전치 못 하게 되어, 어디론가 가 버린 게 아닌지 우려한 부인이 신고를 한 것이었는데, 다행히 2층 방에서 자고 있었던 것이 발견되어 실종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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