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나이츠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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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OCG의 카드군.
2. 설명[편집]
어둠 속성 전사족 엑시즈 소환 테마. 한자 표기는 '환영기사단'. 약칭은 '팬나'. 유희왕 ARC-V의 유토가 사용한다.
초기엔 사용자가 너무 빨리 퇴장해서 카드풀이 매우 좁았으나, 5기부터 사카키 유우야 내면에 있는 유토가 본격적으로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104화, 124화, 125화에서 새로운 카드가 다수 등장했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파괴되어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유령 컨셉을 가진 카드군으로, 이름답게 검은색을 기조로 한 복장에 푸른 빛의 기운이 도는 몬스터가 많다. 컨셉이 컨셉인 만큼, 모티브도 전사의 유품에서 가져온 몬스터가 다수. 그야말로 죽어서도 싸우겠다는 유토의 엑시즈 차원의 레지스탕스로서의 의지를 드러내는 카드군이다.
애니메이션과 현실의 플레이 컨셉이 크게 다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함정 몬스터를 주력으로 삼지만, 현실에서는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거나 몬스터가 부활하는 등 몬스터 효과에 치중된 모습을 보인다.
2.1. OCG[편집]
묘지 자원을 이용한 플레잉이 핵심이며, 기본적으로 묘지 효과를 이용해 서치와 전개를 하면서 함정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쓰러지지 않는 전사라는 컨셉 때문인지, 팬텀 나이츠 티어스케일과 레이더즈 윙을 제외한 모든 메인덱의 몬스터는 공통적으로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를 가지고 있다. 대신 티어스케일과 윙은 특정 조건을 트리거로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긴 하지만 묘지에서 부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장점은 카드군 자체의 어드밴티지 효율이 뛰어나다는 것. 테마 내 대부분의 카드가 묘지에서 자신을 제외하고 어드밴티지를 버는 효과가 있어, 필드나 패에서 제거돼도 복구가 쉽다. 서치가 쉬워서 초동을 세우는 것도 어렵지 않고, 허공해룡 리바이엘 덕에 한 번 사용한 묘지 자원을 한 번 더 우려먹을 수도 있다. 상대 몬스터를 견제하는 팬텀 포그 블레이드나 RR-팬텀 클로 등의 카드를 원할 때 서치할 수 있어서 견제력 면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레벨 3 위주로 돌아가는 3축 덱치곤 높은 타점을 지닌다. 래기드글로브 먹고 나오는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스워드만 해도 3000이란 탈 3랭크급 고타점이고, 진짜 에이스 카드라 할 수 있는 엑시즈 드래곤은 상대 몬스터에 의존해도 가볍게 4000~5000을 넘기며, 최종병기인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까지 오면 10000도 우습다.
단점은 묘지에서의 제외를 핵심으로 돌아가는 만큼 묘지와 제외 견제에 취약하다는 점. 아티팩트-롱기누스라도 맞으면 사실상 한 턴을 그냥 넘겨야 한다. 또한 대부분의 견제를 함정 카드를 통해서 하는데 그 견제 대부분이 몬스터 견제에 치중되어 있으며, 정작 해피의 깃털 같은 범용성 있는 마법 / 함정 카드에 대한 견제는 없는 것도 단점이다. 그 외 기본이 3축이라 그 이상의 엑시즈 몬스터를 꺼내려면 몬스터 효과나 RUM 같은 수단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문제도 있다.
성능 외적으로는 용병 카드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덱 특성 상 용병 카드들의 가격이 높다는 점. 순수로만 따지면 러스티 바르디시와 라운치 외에 딱히 비싼 카드는 없지만, 3축 전개에 기용되는 츠치노코 재카로프, 엑스트라 덱에 투입되는 액세스코드 토커나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등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중요 파츠가 많아 이들을 하나 하나 다 챙기면 금전적 부담이 크다. 다만 엑세스코드 토커는 히아컬에서 노멀로, 재카로프와 아스트람은 레컬 4에서 재록이 되어 금전적 부담이 다소 줄게 되었다.
한편, 영어판에선 'Phantom'이 이전까지 여러 카드에서 썼던 보통 명사라,[2] '팬텀 나이츠'는 'The Phantom Knights'로, '팬텀'은 'Phantom Knights'로 번역됐다. 영문판을 볼 때 헷갈릴 수 있는 점.
특이하게도 자크의 분신 4명의 카드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펜듈럼 카드가 단 한 장도 없다. 다크 앤서리온이 펜듈럼 카드긴하지만 팬텀 나이츠가 아니고 서로 호환도 잘 안되는걸 고려하면 상관이 없긴 하지만.
엑시즈 테마인 주제에 팬텀 나이츠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는 초기 카드인 자벨린과 브레이크 스워드 이후 전혀 없다. 호환이 되는 엑시즈 드래곤이나 레이더즈 나이트가 나온 게 전부. SR이나 프레데터 플랜츠가 싱크로/퓨전 드래곤 지원과 별개로 테마 지원을 받은 걸 생각하면 상당히 눈물겨운 상황.
2.2. 성능[편집]
팬텀 나이츠 티어스케일을 제외한 메인 덱 레벨 3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공유한다.
묘지 자원을 활용해 어드밴티지를 늘리는 것에 중점을 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몬스터 카드 뿐만 아니라 함정 카드 또한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팬텀 나이츠 몬스터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만약 필드가 쓸려 나가더라도 묘지 자원만 충분하면 묘지에서 우수수 튀어나와 필드를 복구할 수 있다.
2.2.1. 운용[편집]
레이더즈 윙을 제외한 다른 4레벨 팬텀 나이츠는 잘 안 들어가는 편. 팬텀 나이츠 단독으로 운용하기 보다는 다른 3축 카드를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굿 스터프에 가까운 방식으로 운용한다.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3레벨 2장을 필드에 띄우고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를 링크 소환하여 러스티 바르디시로 잇는 것.
이후의 운용은 어떤 용병 카드를 주력으로 채용하느냐에 따라 판이한 운용 방식을 보인다.
- 론고미언트 형
3레벨 몬스터를 최대한 많이 특수 소환하여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 를 세운 뒤 팬텀 나이츠 셰이드브리건딘과 스테인드그리브로 No.86 H-C 론고미언트를 소환, 가십 섀도우로 5소재 이상의 론고미언트를 만든 뒤 드러누워버리는 방식.
원시생명체 니비루 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성공만 하면 상대가 엑시즈 오버딜레이를 채용하고 있지 않는 한 그 판은 무조건 이긴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고점이 높다.
5소재만 띄워둔다 해도 상대가 할 수 있는 행동이 상당히 제한되며, 6소재 이상이 되면 기껏 발악을 위해 세트해둔 카드도 다음 턴에 싹 쓸려나가버리는 난감한 상황이 연출된다.[3]
원시생명체 니비루 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성공만 하면 상대가 엑시즈 오버딜레이를 채용하고 있지 않는 한 그 판은 무조건 이긴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고점이 높다.
5소재만 띄워둔다 해도 상대가 할 수 있는 행동이 상당히 제한되며, 6소재 이상이 되면 기껏 발악을 위해 세트해둔 카드도 다음 턴에 싹 쓸려나가버리는 난감한 상황이 연출된다.[3]
- 용사 형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가 성전의 수견사를 확정 덤핑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 아라메시아의 의 를 투입하는 형태.
그리폰라이더와 드라코벡으로 퍼미션, 바운스 등을 챙겨 저점을 높일 수 있다.
과거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퓨전 데스티니 로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를 세우는 것으로 상대 카드에 대한 견제력을 높이는 일명 용피팬 으로 악명을 떨쳤으나 용사 제제와 티어스케일 제한으로 인해 위상이 많이 떨어졌고, 2022년 7월 금제에서 베르테 아나콘다가, 10월 금제에서 그리폰라이더가 차례차례 금지를 먹으며 용피팬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2023년 1월 수견사가 무제한, 아라메시아가 준제한으로 완화되면서 다시 용사 파츠가 채용되기도 한다. 그리폰라이더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일리걸 나이트와 드라코벡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필드 구축을 할 수 있으며, 수견사의 장수가 늘어나면서 자체 특소 효과도 활용하기 쉬워졌는데, 수견사도 3레벨인 만큼 전개 보조도 가능하다.
그리폰라이더와 드라코벡으로 퍼미션, 바운스 등을 챙겨 저점을 높일 수 있다.
과거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퓨전 데스티니 로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를 세우는 것으로 상대 카드에 대한 견제력을 높이는 일명 용피팬 으로 악명을 떨쳤으나 용사 제제와 티어스케일 제한으로 인해 위상이 많이 떨어졌고, 2022년 7월 금제에서 베르테 아나콘다가, 10월 금제에서 그리폰라이더가 차례차례 금지를 먹으며 용피팬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2023년 1월 수견사가 무제한, 아라메시아가 준제한으로 완화되면서 다시 용사 파츠가 채용되기도 한다. 그리폰라이더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일리걸 나이트와 드라코벡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필드 구축을 할 수 있으며, 수견사의 장수가 늘어나면서 자체 특소 효과도 활용하기 쉬워졌는데, 수견사도 3레벨인 만큼 전개 보조도 가능하다.
- 순수형
팬텀 나이츠 카드들과 피안, 미계역의 3레벨 특소 용병들만을 사용해 구축하는 형태.
상대 견제 용으로는 FNo.0 미래용황 호프를 채용하거나 RUM-팬텀 포스를 채용해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을 세운다.
레이더즈 나이트-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으로 이어지는 후공 돌파 효과도 상당한 편이지만, 마함 견제가 약하고 니비루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상대 견제 용으로는 FNo.0 미래용황 호프를 채용하거나 RUM-팬텀 포스를 채용해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을 세운다.
레이더즈 나이트-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으로 이어지는 후공 돌파 효과도 상당한 편이지만, 마함 견제가 약하고 니비루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 링크 형
엑스트라 덱에 들어가는 엑시즈 몬스터의 비중을 줄이고 링크 몬스터를 채용, 링크 위주로 돌아가는 형식.
아이:피 마스카레나를 활용,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을 세워 버티거나 상대 턴에 상대 몬스터를 먹고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띄우는 것으로 견제한다.
후공 돌파 플랜은 트로이메어 유니콘-액세스코드 토커로 이어지는 약속의 루트나, 레이더즈 나이트-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으로 이어지는 팬텀 나이츠 특유의 루트를 상대에 따라 구분해 사용한다.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팬텀 나이츠의 개성이 옅어지고, 엑시즈를 보조로 사용하고 고링크 몬스터로 상대를 견제하는 플랜이라면 스프라이트라는 엄청난 상위호환이 존재한다는 것이 단점.
아이:피 마스카레나를 활용,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을 세워 버티거나 상대 턴에 상대 몬스터를 먹고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띄우는 것으로 견제한다.
후공 돌파 플랜은 트로이메어 유니콘-액세스코드 토커로 이어지는 약속의 루트나, 레이더즈 나이트-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으로 이어지는 팬텀 나이츠 특유의 루트를 상대에 따라 구분해 사용한다.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팬텀 나이츠의 개성이 옅어지고, 엑시즈를 보조로 사용하고 고링크 몬스터로 상대를 견제하는 플랜이라면 스프라이트라는 엄청난 상위호환이 존재한다는 것이 단점.
- 미캉코형
3레벨인 하급 미캉코와 미캉코 장착 마법을 사용해 개체수를 불려 나가는 방식.
니비루를 아프게 맞는 것은 변함없지만, 미캉코 장착 마법을 소모하는 걸로 폭발적인 개체수 증식을 볼 수 있기에 연구되고 있는 방식이다.
미캉코의 아라베스크를 상대 몬스터에 장착하는 것으로 대상 바운스와 덱특소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후공 돌파에도 유리해졌다.
니비루를 아프게 맞는 것은 변함없지만, 미캉코 장착 마법을 소모하는 걸로 폭발적인 개체수 증식을 볼 수 있기에 연구되고 있는 방식이다.
미캉코의 아라베스크를 상대 몬스터에 장착하는 것으로 대상 바운스와 덱특소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후공 돌파에도 유리해졌다.
2.2.1.1. 장점[편집]
- 우수한 전개력과 돌파력
묘지에서 특수소환이 매우 용이한 덕에 문자 그대로 몬스터를 쏟아낼 수 있다.
이 덕에 선공 집짓기도 유리하며, 후공을 잡더라도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등 후공 돌파에 유리한 몬스터들로 웬만한 빌드는 뚫어낼 수 있다.
이 덕에 선공 집짓기도 유리하며, 후공을 잡더라도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등 후공 돌파에 유리한 몬스터들로 웬만한 빌드는 뚫어낼 수 있다.
- 3레벨 엑시즈를 주축으로 삼는 매우 유연한 덱 구성
특수 소환이 쉬운 3레벨 몬스터라면 어떤 카드군과 섞여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예를 들어 완전히 종족이 다른 미계역이나 종족, 속성이 모두 다른 펑크의 3레벨 몬스터, 미캉코의 일부 파츠와 섞어 두어도 원활한 전개가 가능하다. 더군다나 3레벨 몬스터는 능력치가 낮은 대신 특수 소환이 용이한 경우가 많기에 더욱 부각되는 장점.
- 고성능 용병들과의 궁합이 뛰어남
용사야 말할 것도 없고, 제외된 몬스터를 재활용하는 허공해룡 리바이엘은 물론, 리바이엘로 소환이 가능한 FNo.0 미래용황 호프, 턴 발동 제약도 없고 동일 체인 복수 발동이 가능한 최상급 몬스터 퍼미션 효과를 가진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엑시즈의 신이라 불리는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등 강력한 용병들을 적극적으로 투입, 활용할 수 있다.
특히 No.86 H-C 론고미언트 와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 의 조합은 흉악 그 자체로, 5소재 이상의 론고미언트를 세워 드러누워 버리면 상대는 할 수 있는 플레이가 거의 없어져 버린다.[마스터듀얼]
특히 No.86 H-C 론고미언트 와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 의 조합은 흉악 그 자체로, 5소재 이상의 론고미언트를 세워 드러누워 버리면 상대는 할 수 있는 플레이가 거의 없어져 버린다.[마스터듀얼]
2.2.1.2. 단점[편집]
- 너무나도 높은 용병 카드 의존도
위의 장점 대부분이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의 3레벨 몬스터 확정 덤핑에 의존한다.
코스트 덤핑이기에 케루비니를 상대방이 억제할 방법은 거의 없고, 1장 이상 채용하지도 않기에 케루비니가 제한이더라도 큰 영향은 없지만, 만일 케루비니가 금지라도 먹는 날에는 덱 파워가 수직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퍼미션도 돌파도 팬텀 나이츠 카드군이 아닌 엑시즈 드래곤이나 미래용황, 용사 계열 카드군에 의존하며, 고성능 용병에 제재가 들어갈 경우 그대로 티어가 추락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로 마스터 듀얼에서는 용사와 피닉스 파츠의 제재로 파워가 크게 약해졌고, 가십 섀도우가 금지를 먹으며 론고미언트 축 팬텀 나이츠는 아예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코스트 덤핑이기에 케루비니를 상대방이 억제할 방법은 거의 없고, 1장 이상 채용하지도 않기에 케루비니가 제한이더라도 큰 영향은 없지만, 만일 케루비니가 금지라도 먹는 날에는 덱 파워가 수직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퍼미션도 돌파도 팬텀 나이츠 카드군이 아닌 엑시즈 드래곤이나 미래용황, 용사 계열 카드군에 의존하며, 고성능 용병에 제재가 들어갈 경우 그대로 티어가 추락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로 마스터 듀얼에서는 용사와 피닉스 파츠의 제재로 파워가 크게 약해졌고, 가십 섀도우가 금지를 먹으며 론고미언트 축 팬텀 나이츠는 아예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 니비루에 매우 취약함
특수 소환을 많이 하는 덱의 공통적인 단점.
그나마 용사 발매 이후 5소환 이내에 그리폰라이더를 세우는 것으로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했지만, 22년 10월 방랑의 그리폰라이더의 금지로 팬텀나이츠에게 니비루는 치명타로 작용한다.
물론 연속 소환 중 덤핑된 묘지 자원을 활용해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을 세워두는 등 아예 대처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팬텀 나이츠 덱의 저점을 낮추는 치명적인 단점임에는 틀림없다.
그나마 용사 발매 이후 5소환 이내에 그리폰라이더를 세우는 것으로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했지만, 22년 10월 방랑의 그리폰라이더의 금지로 팬텀나이츠에게 니비루는 치명타로 작용한다.
물론 연속 소환 중 덤핑된 묘지 자원을 활용해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을 세워두는 등 아예 대처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팬텀 나이츠 덱의 저점을 낮추는 치명적인 단점임에는 틀림없다.
- 낮은 저점, 그로 인한 의외의 운용 난이도
패트랩으로 전개가 끊길 경우, 카드군과 용병 카드의 성능에 대한 이해도가 받쳐주지 않으면 적절한 중간 안착점을 찾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전개가 한번 끊기면 다음 턴 상대의 풀전개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 꽤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대회 입상 기록에는 얼굴을 잘 비추지 않는다.
용사 발매 이후엔 그리폰라이더 등의 우수한 퍼미션 요원이 생겨 사라졌던 단점이지만, 용사 제한과 티어스케일 제한이라는 제재를 맞은 이후 다시 떠오르기 시작한 단점. 심지어 22년 10월에는 방랑의 그리폰라이더가 금지가 되었다.
이 때문에 전개가 한번 끊기면 다음 턴 상대의 풀전개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 꽤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대회 입상 기록에는 얼굴을 잘 비추지 않는다.
용사 발매 이후엔 그리폰라이더 등의 우수한 퍼미션 요원이 생겨 사라졌던 단점이지만, 용사 제한과 티어스케일 제한이라는 제재를 맞은 이후 다시 떠오르기 시작한 단점. 심지어 22년 10월에는 방랑의 그리폰라이더가 금지가 되었다.
- 빡빡한 엑스트라 덱 스페이스
팬텀 나이츠 엑스트라덱 몬스터는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스워드와 러스티 바르디시로 2종이지만,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 등 들어가야 할 필수적인 용병 카드가 많기에 덱 스페이스가 생각보다 적다.
거기다 No.86 H-C 론고미언트의 경우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 FNo.0 미래용황 호프의 경우 FNo.0 미래황 호프 등, 반드시 1장의 서포트가 같이 들어가야 하는 용병이 많아 안 그래도 빡빡한 엑스트라 덱 스페이스가 더욱 더 빡빡해진다.
따라서 팬텀 나이츠 덱은 딱 한 순간의 전개를 위해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 등의 엑스트라 덱 용병을 1장씩만 채용하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어떻게든 헤쳐나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 때문에 크샤트리라 혹은 전뇌수 등의 엑스트라 덱 저격에 특화된 카드군에 의해 핵심 엑스트라 덱 용병이 저격 당한다면 엄청난 타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거기다 No.86 H-C 론고미언트의 경우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 FNo.0 미래용황 호프의 경우 FNo.0 미래황 호프 등, 반드시 1장의 서포트가 같이 들어가야 하는 용병이 많아 안 그래도 빡빡한 엑스트라 덱 스페이스가 더욱 더 빡빡해진다.
따라서 팬텀 나이츠 덱은 딱 한 순간의 전개를 위해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 등의 엑스트라 덱 용병을 1장씩만 채용하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어떻게든 헤쳐나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 때문에 크샤트리라 혹은 전뇌수 등의 엑스트라 덱 저격에 특화된 카드군에 의해 핵심 엑스트라 덱 용병이 저격 당한다면 엄청난 타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마법 함정 퍼미션의 부재
팬텀나이츠 카드군에는 몬스터 퍼미션은 수상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 팬텀 나이츠를 대표하는 함정 카드인 팬텀 포그 블레이드, 구축에 따라서 주력 카드가 되어주는 미래용황, RUM 팬텀 포스 발매 이후 요긴하게 쓰는 다크 레퀴엠 드래곤, 아주 극단적으로 간다면 카운터 함정카드인 RR 팬텀 포스등 몬스터 퍼미션은 매우 많지만 정작 마법 함정 퍼미션이 매우 적다는것이다. 그러면서 내성도 부족한 편이라 소위 말하는 번개 맞으면 죽음이 농담이 아닌 덱인 셈. 때문에 루닉이나 라뷰린스 같은 마법 함정이 중요시 되는 덱에게 상성이 불리한 편이다.
- 묘지자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어둠속성 테마의 숙명.
비스테드 한줄이면 끝나는 현 환경 최대 단점이다.
2.2.2. 역사[편집]
유토의 빠른 퇴장으로 언제 OCG화 되나 싶었지만, 약간의 긴 텀을 가졌다가 윙 레이더스에서 첫 등장. 발매 당시 우수한 3축 요원으로 주목 받았고, 똑같이 레벨 3 몬스터가 포진한 SR&피안과 섞어 SR 팬텀 나이츠 피안이란 덱이 유행하기도 했다. 2016년 세계 대회에서 SR 팬텀 나이츠 덱을 사용한 한국 대표 최병혁선수[4]가 9위를 했다.
프리미엄 팩 18과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추가 지원이 나왔으나, 여기선 뜬금없이 섀도우베일 1장만이 갖고 있던 함정 몬스터 컨셉을 강화시켜 나와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 함정 몬스터는 많이 나왔는데 정작 그 함정 몬스터 대부분이 너무 느려서 환경과 안 맞았다는 게 문제. 그나마 선턴에 바로 발동 가능한 셰이드 브리간딘은 레벨이 4라, 3축이 핵심인 팬텀 나이츠와 어긋나서 4축 덱의 용병으로 더 자주 쓰였다.
신 마스터 룰 돌입 후엔 다행히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우수한 3축 계열 링크 몬스터인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가 발매되고, 링크 브레인즈 팩 2[5]에선 훌륭한 효과를 가진 러스티 바르디시가 나오면서 숨통이 트였다. 하지만 포그 블레이드만으로 견제가 가능한 환경은 이미 끝났고, 설상가상으로 핵심 3축 요원인 SR 베이고맥스도 제한이 되면서 환경권에선 전혀 활약하지 못했다. 러스티 바르디시는 오히려 당시 티어덱 오르페골이 더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2020년 4월 이후 개정된 마스터 룰 환경에서, RR와 함께 팬텀 레이지에서 신규 지원을 받았다. 초기의 3축 / 묘지 활용 / 견제 함정 스타일을 되찾았고,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나 No.86 H-C 론고미언트와의 연계 등 강력한 전술을 갖추기 쉬워지면서 환경권과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덱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로 추가된 강력한 돌파 카드 금지된 일적과 궁합이 잘 맞는 것도 장점.
2021년도 후기에 론고미언트를 버리는 대신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 새롭게 출시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와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그리고 용사를 용병으로 투입하면서 티어권에 안착했다. 일명 용피팬. 범용성 높은 용사와 피닉스의 퍼미션과 돌파력이 생겼으며 수견사를 발판삼아 더욱 안정된 3축 전개, 거기서 이어지는 미래용황 호프 전개까지 가능해지면서 사실상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결국 2022년 1월 금제에서 티어스케일 제한+퓨데 금지+아라메시아 준제/수견사 준제의 3중 철퇴를 맞았다. 용사에 대한 추가 금제가 없다면 티어스케일의 금제가 풀리기 어려워 보이고 몇몇 유저들은 사용이 어려워진 용사팬나외에 다른 형식의 덱을 연구하고 있다. 기존 용사팬나는 금제로 인해 빠진 카드들을 미계역 파츠와 낙인융합으로 채우고 있고, 과거에 쓰던 No.86 H-C 론고미언트 위주의 덱 이외에도 P.U.N.K.와의 혼합덱이 현재는 자주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4월 베르테 아나콘다의 금지와 수견사/의 제한까지 맞은 이후로는 티어권에서 사실상 아웃된 상태.
2022년 10월 금제에선 방랑의 그리폰라이더 금지로 용사 파츠를 채용할 이유가 없어진 대신, 티어스케일이 준제한으로 완화되었다. 이로서 용사 등장 이전처럼 피안파츠와 조합하여 전개끝에 아크 리벨리온을 소환하여 피니시를 날리는 형태로 회귀되었다.
2023년 1월 금제에선 덱의 엔진역할인 티어스케일이 무제한으로 돌아왔다. 이에 레벨 3 몬스터가 주축인 미캉코를 용병으로 채용하는 팬텀 나이츠가 연구되고 있다.[6]
2023년 7월 인보커가 제한으로 풀리며 히로익을 섞어 론고를 뽑는 루트가 연구 중에 있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PHANTOM OF REBELLION에서 등장했다. 나머지 세 분신들과 달리 카드군 자체는 2022년 2월이 돼서야 나올 수 있었다. 그래도 주인인 유토는 유고, 유리보다 먼저 나온 케이스. 스킬 자체는 팬텀 택틱스 외엔 전부 미묘한 편[7]. OCG에 비하면 성능이 약한데, 일단 팬텀 레이지의 최신 11기 카드가 1장도 존재하지 않으며[8], 함정 몬스터는 잘 쓰이지 않는 팬텀 나이츠 섀도우베일 정도만 나왔기 때문. 특히, 커스드 자벨린이 레벨업 보상으로 풀렸는데, 정작 2레벨 함정 카드인 로스트 뱀브레이스나 렁 마그네링이 존재하지 않아서, 팬텀 나이츠 카드군만으로는 아예 부르지도 못하는 상황. 더군다나, 팬텀 포그 블레이드가 스킬인 팬텀 택틱스를 써야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다만 썩어도 준치, 덱이 20장이라 용병을 카게무챠 나이트 정도만 넣고도 돌릴 수 있으며 브레이크스워드-닼리벨이나 데들리 씬, 벨즈 타나토스 등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직관적이고 강력하다. 팬텀 포그 블레이드를 스킬만 써야 얻을 수 있긴 하나, 사일런트부츠로 서치도 쉽고 듀링 환경에서는 이것만한 견제 카드도 없다. 그리고 2월 8일, 새로 연구된 버스터 블레이더 덱과 함께 티어권에 안착했다.
오랜만에 등장한 메타를 뒤흔드는 신테마라 인기도 많고, 연구도 활발하다. 실제 발매 직후 진행된 KC컵에서도 다수의 금, 은장들을 배출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KC컵에서 숫자도 많고 성능도 좋아서 다른 덱들이 스컬 마이스터나 D.D.크로우같은 묘지 견제용 카드들을 덱 메인에 채용하게 만드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듀링에서까지 티어에 오르며, 오프, 유희왕 마스터 듀얼, 듀얼 링크스에서 동시에 티어인 역사상 최초의 테마가 되었다.
당연히 제재를 받고 티어권에서 밀려났지만, 시간이 지난 후 듀얼링크스의 인플레가 가속화되며 제재가 해제되었다. 그렇게 티어권에선 멀어져도 쓸만한 덱 정도의 입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등장 1년이 더 넘은 시점에서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 번들을 받고, 이어서 메인 팩인 RAIDER'S REQUIEM에서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과 팬텀 나이츠 스텐드그리브를 받은데다, 신 스킬 트리즌 팬텀까지 받으면서 다시금 티어권에 입성했다.
기존 팬텀 택틱스에 비해 포그 블레이드라는 강력한 함정 카드를 사용할 수는 없게 되었지만 대신 팬텀 나이츠 몬스터 혹은 팬텀 마법/함정 카드를 합계 2장 보여주고 그 중 하나를 덱으로 되돌는 조건으로 덤핑을 덱에서 할 수 있게 되어 초동 확률이 많이 올라갔으며, 덤핑과 엑시즈 소재 제거가 스킬로 이루어지기에 D.D.크로우 등에 맞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줄은 것이 장점. 거기에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의 퍼미션과 턴킬력이 더해져서 티어권 덱들이 고만고만해진 시점에 꽤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KC컵에서는 열리기 전 기대받은 것과 다르게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티어권에 위치한 덱이기 때문인지 스킬 조건에서 팬텀 마법/함정 카드가 빠지는 너프를 받았다.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출시 당시에는 2021년 4월 금제를 따라 티어스케일이 무제한이지만, 2022년 5월 9일에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가 막 나왔고 용사 파츠가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여러가지 3축 용병들[9]과 No.86 H-C 론고미언트를 중심으로 굴리게 된다. 물론 론고미언트의 고점을 포기하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크 레퀴엠과 리벨리온 드래곤을 활용하는 팬텀 나이츠 덱도 수요가 있다.
초동은 다소 불안정하고 패트랩도 많이 맞지만[10] 전개력은 뛰어나고, 결과적으로 방해를 받지 않고 5소재 이상의 론고미언트를 띄우면 날먹이 가능하다. 엑시즈 오버딜레이나 심연의 선고자 등 론고미언트를 쉽게 제거할 수 있게 하는 카드들도 사이드 덱이 없는 마스터 듀얼에서는 팬텀 나이츠 하나 상대하겠다고 넣기가 꺼려지는 편이라, 사실상 론고미언트를 띄우면 그 판을 이겼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저점은 낮아도 그걸 커버할 만큼 고점이 매우 높은 덱이라 할 수 있다. 5월 9일 리미트 레귤레이션으로 티어스케일이 준제한으로 갔다. 고점은 아직도 최상위지만 저점은 더 떨어져서 준제를 받은 티어덱중에서는 꽤나 아픈 제재를 먹었다.
7월 11일에 드디어 용사파츠가 추가된다. 수견사/아라메시아가 처음부터 준제로 적용된다. 후완다리즈, 십이수등이 탑티어인 새로운 환경에서의 진입이라 색다른 환경이 나오나 했지만, 상검/후완/트라게 등 1티어 덱들을 피닉스와 포그블 하나로 밀봉하는 강력함을 보여주며 다시 티어덱 반열에 올라오게 되었다. 특히나 후완다리즈가 랭크에 다수 포진하고 있는데, 애초에 돌파에 능하지 못한 테마인데다 아직 무효계 카드를 우회해줄 여행준비가 없어 팬텀나이츠의 최저점 빌드마저도 뚫지 못하는것이 큰 장점. 물론 어디까지나 선공기준이고, 후공에서는 꿈의마을이나 미지의 지도를 견제해줄 트윈 트위스터, 엠펜의 락을 무효해줄 금지된 일적 등의 추가 카드가 없다면 힘든것은 마찬가지.
용사의 힘으로 저점 보완이 된 것은 호재이나, 기존 팬텀 나이츠 주축에 비해 팬텀 나이츠 카드군의 비율은 더 줄었고 진짜 에이스인 디피닉스와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를 통한 용사 활용을 중점적으로 상황이 될때만 극전개를 하는 미드레인지 형태의 덱으로 바뀌었다. 또한 출시 전 많은 유저가 분석한것과는 다르게 사이드전의 부재로 인한 후완다리즈의 미견제, VFD 무제제로 인한 용사전뇌의 티어반입, 오프라인 게임에서는 한번도 고려하지 못한 천위용사의 등장으로 인해 상당히 입지를 빼앗겼고, 또한 용피팬 특유의 강한 패 말림으로 패 말림이 적어야 하는 단판 랭킹전에서 스트레스 받는 요인이 많다 보니 다른 테마에 비해 쉐어가 적다. # 물론 덱 강함 자체가 다른 티어덱에 비해서 크게 처지거나 하지 않은 만큼 상대로 만났을 경우 상당히 까다로운 것은 마찬가지.
8월 31일 금제로 퓨전 데스티니 제한, 데스티니 히어로 디바인 가이 금지, 가십 섀도우 금지로 안 그래도 애매한 덱 파워가 더 하락하게 되었다. 퓨데 제한은 에이스인 디피닉스 가이 소환을 베르테 아나콘다에 더 의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추가 몬스터 소환을 강제하고, 디바인 가이라는 최고의 아드 복구 수단이 금지되면서 후속 마련이 어려워졌다. 또한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의 금지로 론고미언트 활용도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기존 전개 축 선회도 막혔다. 용병 의존도가 높은 테마다 보니 특히 금제의 영향을 직격탄으로 맞게 된 셈.
9월 31일 금제로 성전의 수견사가 제한이 되었다. 이제 패에 잡힌 수견사로 아라메시아의 의를 서치후에 다시 여로로 수견사를 서치해 일반 소환한 3레벨 몬스터와 함께 케루비니를 만드는 플레이가 불가능 해졌다.
이렇게 매번 금제마다 한대씩 얻어맞다 2022년 10월 28일 금제로 그나마 티어스케일이 다시 무제한으로 풀렸다. 2023년 3월에는 퓨전 데스티니가 준제로 풀려서 용피팬 구축은 마듀에서는 아직 건재하다. 드란시아를 쓰는 십이수 구축의 다른 덱들과 함께 마스터듀얼과 OCG/TCG의 가장 극명한 환경차이를 보여주는 덱 이라고 볼 수도 있다.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3[편집]
3.1.1. 팬텀 나이츠 더스티로브[편집]
①의 효과는 타점 몰아주기. 단, 이 카드가 공격 표시일 경우에만 발동 가능해, 수비 표시로 변경을 못 하면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니 주의. D·D·R이나 팬텀 함정들로 이 카드를 공격 표시로 소환하고 이 카드의 효과로 다른 몬스터의 능력치를 보완해주고 이 카드는 엑시즈 소재로 쓰면 알차게 쓸 수 있다. 덤으로 자기 효과로 스스로를 수비력 1800의 벽 몬스터로 만들 수도 있다. 또한 단순히 아무런 조건이 없는 필드에서의 몬스터 효과라는것을 이용해 아티팩트-다그자의 효과 발동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아마 정상적으로 활용한다면 가장 자주 쓰게 될 경우.
②의 효과는 팬텀 나이츠 계열 특유의 묘지에서 제외 후 어드밴티지를 노리는 효과. 자신 이외의 팬텀 나이츠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묘지로 갔다는건 이미 덱이 한번 굴러가기 시작한것으로 보아야 하기에 티어스케일 등의 일소권을 쓰는 몬스터는 가져오는 경우가 드물고, 주로 특소권을 쓰지 않은 사일런트 부츠나 스텐드 그리브를, 여의치 않으면 러스티 바르디시로 빠르게 이을 수 있는 셰이드 브리간딘 등을 부른다.
암시하는 유품은 먼지투성이(Dusty) 예복(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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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팬텀 나이츠 사일런트부츠[편집]
35화에서 유토가 이 카드와 팬텀 나이츠 더스티로브로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스워드를 엑시즈 소환했으며, 브레이크스워드의 효과로 레벨 4가 돼 부활한 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소재가 됐다. 유고와의 듀얼에선 래기드글로브와 같이 브레이크스워드의 엑시즈 소재가 된 후, 바로 전의 듀얼처럼 레벨 4가 돼 부활한 후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됐다.
조건이 널널하며 전개가 쉬운 ①의 효과 덕에 다른 덱에서도 용병으로 쓰인다. 팬텀 나이츠가 서치가 쉬운 편을 생각하면 더더욱.[11] 팬텀 나이츠에 함정 몬스터가 더 많아 밑준비 없이 자신 턴에 속공으로 바로 엑시즈 소환하기 어렵다 보니 이 카드와 레벨 3 몬스터만 잡히면 바로 엑시즈 소환할 수 있기에, 팬텀 나이츠에선 브레이크스워드와 함께 핵심 파츠 역할이다.
②의 효과는 팬텀 나이츠 공통 효과. 이쪽은 팬텀 마법 / 함정을 서치할 수 있다. 주력 서치대상은 역시 팬텀 포그 블레이드 지만, 만약 더스티로브의 효과로 이 카드를 가져왔다면 셰이프 브리간딘 역시 주요 목표.
암시하는 유품은 발소리가 적은 신발(Silent Boots). 영미권에서 Silent Boots라고 하면 정찰용 신발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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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팬텀 나이츠 래기드글로브[편집]
37화에서 유토가 사용. 사일런트부츠와 함께 브레이크스워드의 엑시즈 소재가 됐고, 효과로 브레이크스워드의 공격력을 올려 HSR 마검다마를 파괴했다. 브레이크스워드가 파괴된 후, 레벨 4가 된 상태로 부활한 후, 다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됐는데, 왠지 이때는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았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를 소재로 소환한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에게 타점 부여. 헌데 상승치가 무려 1000이나 된다.게다가 이 타점 상승은 영구 지속이다.[12] 또한 이 카드의 레벨이 3이라 그렇지, 랭크 3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만 효과 대상이 아니다. 레벨을 조정하면 다른 엑시즈 몬스터도 공격력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다.[13] 단적으로 로스트 뱀브레이스로 레벨을 2로 맞춰 커스드 자베린의 낮은 타점을 보완해주는 식으로.
주의해야 될 점이 있는데, ①의 효과도 엄연히 '1턴에 1번 발동 가능' 효과. 이 카드로 브레이크스워드를 엑시즈 소환한 턴에, 브레이크스워드의 효과 콤보로[14]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환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공격력은 오르지 않는다. 게다가 래기드글로브의 ①의 효과는 강제 효과다. 브레이크스워드를 소환할 땐 ①의 효과를 안 쓰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환할 땐 ①의 효과를 쓰는 방법은 안 통한다.
②의 효과는 팬텀 나이츠 카드나 팬텀 마법 / 함정을 묘지로 보내는 효과. 이 카드군은 마법 / 함정조차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있기에 필요할때 바로 묘지로 보내 효과를 발동하게 해주므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주로 마법/함정이 아예 덤핑되지 않은 상황에서 러스티 바르디시로 이 카드를 보내 팬텀 윙 등을 추가로 덤핑하거나, 몬스터 덤핑 시 이 카드를 한번 경유해 허공해룡 라바이엘의 대상으로 집는데 쓰인다.
암시하는 유품은 해진(Ragged) 장갑(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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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팬텀 나이츠 스텐드그리브[편집]
①의 효과는 팬텀 나이츠를 특수 소환하면 레벨을 1개 올리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 사일런트부츠에 맞춰서 소환도 가능하지만, 러스티 바르디시나 브레이크스워드를 트리거삼을 수도 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프래자일아머는 가치를 잃었다.
②의 효과는 패의 팬텀 나이츠를 특수 소환하고, 레벨을 1개 올리는 효과. ①의 효과와 비슷하게 레벨을 올리는 효과다.
주로 3축인 팬텀 나이츠 덱에서 브레이크스워드를 거치지 않고 4축까지도 가능하게 하는 카드이다. 묘지에 함정 카드만 없으면 세트 후 바로 소환이 가능해 유용한 함정 몬스터인 셰이드 브리간딘과 콤보로 레이더즈 나이트나 No.86 H-C 론고미언트, 벨즈 나이트메어 같은 랭크 4 몬스터를 쉽게 소환해 그에 따른 추가 전개를 노려볼 수 있게 해준다.
암시하는 유품은 녹슨(Stained) 정강이 보호대 갑옷(Greave). 즉 '스테인드'로 번역하는 게 맞지만, 한글판에서는 일본어 'ステンド'를 그대로 직역해버려 '스텐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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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팬텀 나이츠 티어스케일[편집]
①의 효과는 패를 버리고 카드군의 모든 카드를 덱에서 묘지로 묻는 효과를 담당한다. 주로 패에 사일런트부츠가 없을시, 더스티로브를 묘지로 묻고, 더스티로브의 묘지 효과를 발동해 사일런트부츠를 패로 불러오는 용도로 쓰인다.
②의 효과는 주로 팬텀 나이츠의 공통 특징인 묘지에서 제외하고 발동하는 효과를 트리거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는 효과다. 꼭 팬텀 나이츠 카드의 묘지 효과로 제외되는 게 아니라도, 상대가 묘지 효과를 막기 위해 묘지의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에서도 트리거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혹은 팬텀 포그 블레이드의 묘지 효과로 부활시키는것에 대응하거나.
①의 효과로 인해 엑시즈 전개의 주요 파츠인 사일런트부츠를 패로 잡을 수 있게 돕기도 하고, 효과 발동 코스트로 패를 묘지로 버릴 때도 다른 팬텀 나이츠 카드를 묻어 묘지에서 2장의 효과 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전개의 한 축을 담당한다. ②의 효과도 묘지에서 자신을 제외해 효과를 발동하는 팬텀 나이츠 특성상 그 효과를 트리거로 묘지 소생이 가능해 적극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팬텀 나이츠 전개의 중추를 담당하는 카드. 그 특성상 성전의 수견사와 덤핑 중요도가 비슷하다.
용사와 피닉스를 용병으로 채용한 팬텀나이츠가 0티어라고 불릴 정도의 강세를 보이면서 결국 2022년 1월차 ocg 금제리스트에서 팬텀나이츠의 초동을 담당하던 이 카드도 제한이 되었다가, 이후 스프라이트, 이시즈 티아라멘츠라는 압도적 파워를 가진 덱의 등장 등으로 약세를 보이던 중 2022년 10월 금제에서 준제한 카드로 풀렸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5월 9일 론고미언트의 악명과 다가오는 용피팬의 대한 예방차원으로 금제로 준제한에 올랐다. 7월 현재 용사파츠까지 다 풀린 지금 오프 시절만큼의 똥파워는 못보여준다는 의견들을 보면 꽤나 적절했던 금제였다. 그러나 이후 론고미언트와 더불어 용사/피닉스 파츠가 제재를 먹으며 팬텀나이츠는 경쟁력을 크게 잃었고, 10월 28일자로 제한 해제가 예고되었으며 2023년 1월부터 다시 무제한으로 풀리게 될 예정이다.
암시하는 유품은 찢어진(Tear) 비늘(Scale) 갑옷. 다만 브레이크스워드와 마찬가지로 문법에 맞게 쓴다면 Tear가 아닌 Torn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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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레벨 4[편집]
3.2.1. 팬텀 나이츠 크랙헬름[편집]
프래자일아머와 같은 OCG 오리지널 팬텀 나이츠 카드.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씩, 팬텀 카드가 묘지로 보내질 때 공격력 500 증가 효과. 500이란 수치가 작아 보일 수 있으나, 기본 공격력이 1500으로 준수하며,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된다. 래기드글로브, 어리석은 매장 등 덱에서 팬텀 카드들이 묘지로 보내지거나, 팬텀 마법 / 함정들의 효과를 발동한 후 보내지거나, 엑시즈 소재 상태로 팬텀 나이츠 몬스터들이 묘지로 보내져도 공격력은 올라간다. 조건이 쉬워서 순수 팬텀 나이츠를 굴린다면 이 효과를 이용해 메인 덱 어태커로도 쓰이기도 한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카드를 샐비지하는 효과. 발동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라 늦지만 몬스터 / 마법 / 함정 구분 없이 서치할 수 있다. 특히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도 재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전개가 가능하다. 빠른 엑시즈 소환으로 인해 소모가 빠른 브레이크스워드를 재활용하는 게 좋다.
동료가 묘지로 감으로써 그 힘을 이어받아 공격력이 상승하는 기사단 컨셉을 잘 살린 듯한 카드이기도 하다.
컨셉과 별개로 팬텀 나이츠 메인 몬스터의 핵심인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의 타이밍이 늦어 잘 안 쓰인다. 레벨 4란 이점도 스텐드그리브나 브레이크스워드의 효과를 쓰면 충분히 가능하고, 레벨 4 몬스터가 필요하다면 더 유용한 레이더즈 윙도 있어서 프래자일아머와 함께 쓸 이유가 없다.
암시하는 유품은 금 간(Crack) 투구(Helm). 영문법엔 안 맞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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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팬텀 나이츠 프래자일아머[편집]
윙 레이더스에서 추가된 OCG 오리지널 팬텀 나이츠 카드.
①의 효과는 팬텀 나이츠가 파괴됐을 때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효과로, 상대 턴에 팬텀 나이츠가 파괴됐을 때 패에서 기습적으로 내놓아 방패로 쓸수도 있고, 높은 수비력을 살려 벽으로 쓴 후 다음 턴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굳이 이 효과를 쓰려면 브레이크스워드와 연계해야 한다. 브레이크스워드의 효과로 자기 자신을 지정해 상대 카드 1장을 파괴하고 체인해 이 카드를 특수 소환, 브레이크스워드 효과로 묘지에서 팬텀 나이츠 2장을 레벨 4로 해 살려내면 랭크 4 몬스터를 뽑을 수 있다.[15] 그 외에 직접 공격시 묘지에서 특수 소환된 섀도우베일이 파괴됐을 때 이 카드를 내어 2단으로 방어할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에서 자신을 제외하고 패의 팬텀 나이츠,혹은 팬텀 마법 / 함정 1장을 묘지로 보내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팬텀 나이츠들은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많아 손해는 없으며, 묘지로 보내져야 의미가 있는 섀도우베일 같은 경우는 거의 노 코스트로 1장 드로우하는 셈이고 팬텀 마법 / 함정들 역시 묘지에서 제외하고 팬텀 나이츠를 소생하는 효과가 있기에 손해는 없다. 다만 거의 다 레벨 3인데 이쪽은 4라 브레이크스워드의 효과 외엔 엑시즈 소환하기 미묘하단 단점이 있다. 또한 패에서 버려야 할 카드가 팬텀으로 지정된 것도 단점.
레벨 4에 효과 발동도 은근 까다로워 저평가를 받는다.
암시하는 유품은 깨지기 쉬운(Fragile) 갑옷(Ar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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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레이더즈 윙[편집]
룰상 팬텀 나이츠 카드로도 취급한다.
4. 엑시즈 몬스터[편집]
4.1. 랭크 2[편집]
4.1.1. 팬텀 나이츠 커스드 자베린[편집]
4.2. 랭크 3[편집]
4.2.1.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스워드[편집]
4.3. 랭크 4[편집]
4.3.1. 레이더즈 나이트[편집]
룰상 팬텀 나이츠 카드로도 취급한다.
5. 링크 몬스터[편집]
5.1. 링크 3[편집]
5.1.1. 팬텀 나이츠 러스티 바르디시[편집]
팬텀 나이츠와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를 지원하는 링크 3 팬텀 나이츠 몬스터. 암시하는 유품은 녹슨 버디슈.
구 카드군 신지원들이 대개 링크 2로 나온 것과 달리 이례적으로 링크 3인데,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가 어둠 속성이라 실질적으로 레벨 3 몬스터 2장만 모으면 이 카드+@는 꺼낼 수 있다.[16]
①의 효과는 덤핑과 서치를 동시에 하는 드문 효과로, 팬텀 나이츠 특성상 실질적으로 +2의 어드밴티지 효율을 자랑하기에 긴 말 할 것도 없이 완전 좋다. 래기드 글로브를 덤핑하고 셰이프 브리간딘을 세트하면 자체적으로 2링크를 확보할 수 있는데다, 당겨올 함정이 없다 하더라도 추가분의 팬텀 포그 블레이드를 확보할 수 있기에 상당히 난감한 필드를 구축할 수 있다. 덤핑이 코스트가 아닌 효과라, 덱에서 마법 / 함정을 세트하는 효과임에도 하루 우라라에 막히니 유의.
②의 효과는 무난한 파괴 효과로, 드문 경우지만 자신 필드의 카드도 파괴할 수 있으므로 포그 블레이드의 공격 대상 불가 효과로 공격을 못 하는 경우 포그 블레이드를 치울 수도 있다. 보통 포그 블레이드가 붙은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겠지만, 상대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됐을 때 효과가 발동하거나 하는 경우엔 고려해볼법한 선택지. 또한 이 파괴 효과는 '엑시즈 소환'이 아닌 '특수 소환'에 대응하기에, 어둠 속성이기만 하면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는 물론, 엑시즈 유니버스, RUM-어드마이어 데스 사우전드 등의 비정규 엑스트라 덱 소환에도 대응하며, 팬텀 함정의 제외 소생 효과는 프리 체인이라 브레이크스워드가 묘지에 있을 경우 상대 턴에 이 카드의 링크 앞에 소생해 프리 체인 파괴를 노릴 수도 있다. 또한 소소하게 '경우'라, 특수 소환 후 추가로 효과를 처리하는 카드로도 타이밍을 안 놓친다는 점도 플러스. 또한, 선공에 브레이크스워드를 터뜨려서 론고미언트에 실패했다면 레퀴엠과 포그 블레이드를 세우며 버티게 해주는 좋은 역할 또한 담당하고 있다.
링크 마커 방향도 좋은데, 상대에게 링크 마커를 안 주면서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선 2개의 안정적인 링크 마커를 지원하고, 팬텀 함정 카드의 효과로 묘지에서 소생했을 때도 메인 존에 링크 마커를 하나 제공할 수 있어 팬텀 나이츠에게 딱 맞는 링크 마커. 자신을 링크 소재로 쓸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효과와 링크 마커 방향 모두 뛰어나고 타점도 무난해 오히려 필드에 두고두고 쓸만하기도 하고, 초링크에 면역을 준다는 것도 장점.
브레이크스워드 등 랭크 3 엑시즈 소환을 중점에 두고 있던 팬텀 나이츠의 운영 스타일을 송두리째 바꾼 고성능의 카드로, 특히 ①의 효과의 덤핑+서치에서 발휘되는 높은 전개력이 고평가를 받는다. 셰이드 브리간딘을 세트하고 더스티로브를 덤핑, 사일런트부츠를 서치하는 걸로 필드에 곧바로 레벨 3/4의 전사족 몬스터 2장을 늘어놓을 수 있어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등 범용 링크 전개로 이어가기 쉬우며, No.86 H-C 론고미언트-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 콤보에도 쓰인다. 물론 기존 컨셉대로 상대를 견제할 카드를 서치하거나 엑시즈 소환하기도 좋아서, 비슷하게 엑시즈 소환을 지원하면서 높은 전개력을 보여주는 RR-와이즈 스트릭스와 같이 쓰기도 좋다. 실제로 피안이나 RR은 물론 BF, 문라이트 등 어둠 속성 위주의 덱에서 전개력을 보고 용병으로 종종 쓰는 편이다.
TCG에선 2019년 7월 15일에 금지 카드가 됐다가, 2020년 9월 14일에 제한, 2021년 3월 15일에 무제한 카드가 됐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팬텀 나이츠 카드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Live 2D 소환 연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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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법 카드[편집]
6.1.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편집]
7. 함정 카드[편집]
7.1. 팬텀 나이츠 미스트크로우즈[편집]
7.2. 팬텀 나이츠 로스트 뱀브레이스[편집]
7.3. 팬텀 나이츠 렁 마그네링[편집]
7.4. 팬텀 나이츠 톰 실드[편집]
7.5. 팬텀 나이츠 섀도우베일[편집]
7.6. 팬텀 나이츠 셰이드 브리간딘[편집]
7.7. 팬텀 나이츠 다크 건틀릿[편집]
7.8. 레이더즈 엄브레이커블 마인드[편집]
룰상 팬텀 나이츠 카드로 취급한다.
8. 서포트 마법 카드[편집]
8.1. 팬텀 데스스피어[편집]
한자 표기는 '환영사창'.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팬텀 나이츠 몬스터가 효과 대상이 될 때마다 500 데미지를 주는 효과. 노리고 쓰기엔 데미지가 미미하고, 상대에게 의존해서 사실상 덤인 효과다.
잘 안 넣는 카드지만 그래도 넣는다면 ②의 효과를 노리고 넣는 경우가 많다. 이 카드를 제외함으로써 필드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파괴로부터 지켜준다. 팬텀 나이츠 몬스터가 아닌, 어둠 속성 몬스터로 대상 범위가 넓다. 또한 어리석은 부장 등의 카드로 쉽게 덤핑할 수 있고, 각검의 마술사처럼 여러 장을 지킬 수 있어, 격류장이나 블랙홀 등 한번에 여러 장을 파괴하는 카드에 최적이다.
원작 효과와 상당히 다른데, ①의 효과는 함정 카드밖에 대응할 수 없고, 효과 데미지는 100밖에 안 됐으며, ②의 효과는 묘지의 카드를 제외하는 건 같지만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화하고 상대에게 100 데미지를 주는 효과였다. 어차피 OCG판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으론 LP 100을 남기지도 못했을 테니 상관 없긴 하다. 거기서는 사와타리 신고가 발동한 함정 카드 아이스 레이지 샷의 발동을 무효화하고 파괴한 뒤 데미지 효과로 4000에 딱 맞춰서 원턴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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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RUM-팬텀 포스[편집]
9. 서포트 함정 카드[편집]
9.1. 팬텀 포그 블레이드[편집]
한자 표기는 '환영무검'.
①의 효과는 팬텀 나이츠 전용 데먼즈 체인. 필드 무효 및 공격 불가를 한 카드로 하는것은 상당히 값지기 때문에 팬텀나이츠 덱의 주요 착지점으로 쓰인다. 다만 대상을 지정하는 지속함정임에도 불구하고 팬텀 나이츠는 엑시즈 테마군이라, 자신에게 효과를 써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다는 효과를 이용하면 엑시즈 소재로 썼을때 그대로 필드에 남아버리니 주의.
②의 효과는 일반 팬텀 함정 카드의 공통 효과인 제외 디메리트 죽자소. 팬텀 나이츠처럼 마법 / 함정들까지도 죽어도 싸우게 할 모양. 상기했던 ①의 효과의 문제점 때문에 묘지에 안 갈 수도 있지만, 일단 보내지면 몬스터 1장이 특수 소환된다. 다만 팬텀 나이츠들이 묘지에서 제외하고 효과를 쓰니 잘 컨트롤해야 한다. 제외 디메리트는 주로 엑시즈 소환하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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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팬텀 스워드[편집]
한자 표기는 '환영검'.
①의 효과는 필드의 몬스터를 지정해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800 상승시키고 대상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 자괴하는 효과. 파괴에서 안전해지지만 공격력 상승 효과는 사라진다. 또한 파괴 내성 효과가 이 카드가 발동되어 있는 동안 발동 가능해서 싸이크론 등으로 먼저 파괴되면 파괴 내성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의 효과는 일반 팬텀 함정 카드들의 공통 효과.
보통 이런 카드들은 흔히 '발동 후, 이 카드는 장착 카드가 되어-'란 효과가 일반적인데, 특이하게 이 카드는 대상 지정 효과로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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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팬텀 윙[편집]
한자 표기는 '환영익'.
①의 효과는 팬텀 스워드보단 공격력 증가 폭이 적지만, 영구 상승인 게 장점이다. 또한 그 턴 1번뿐이지만 파괴 내성 효과도 부여한다. 팬텀 스워드와 달리 파괴 내성 효과가 발동 턴 동안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 가능해서, 안정적으로 전투를 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일반 팬텀 함정 카드들의 공통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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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RR-팬텀 클로[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1. 참고 카드[편집]
일명 3축의 신. 코스트이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를 맞지 않는 레벨 3 몬스터용 어리석은 매장 효과를 내장한 몬스터. 이 카드로 티어스케일이나 티어스케일을 소생시켜줄 레벨3 팬텀나이츠 몬스터, 혹은 성전의 수견사 등 강한 파워카드를 묻을 수 있으며 러스티 바르디시의 링크 소재로도 이어간다. 게다가 이 카드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상대가 아라메시아의 의 토큰 소환에 토큰컬렉터를 발동해도 파괴가 되지 않는다는것이 큰 특이점.
- 엑시즈 드래곤 카드군
애니메이션에서 이 카드군을 사용한 유토의 에이스 몬스터 카드군. 전원 어둠 속성 몬스터라 브레이크스워드의 ②의 효과의 페널티에도 구속되지 않는다.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은 브레이크 스워드와 연계로 레이더즈 나이트의 효과로 랭크업을 해 피니셔 역할을 맡는다.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은 RUM 팬텀 포스 발매 이후로 요긴하게 사용 되는 편. 보통 레퀴엠 드래곤을 사용한다면 바르디시 + 세트 팬텀포스 +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로 필드 구축을 마치는데, 이렇게 되면 필드 1파괴 + 몬스터 퍼미션 3회[17] 라는 필드가 구축된다. 마법 함정 퍼미션이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약한 필드는 아니다. 오버로드 또한 아제우스 파일럿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 간혹 사용된다.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은 RUM 팬텀 포스 발매 이후로 요긴하게 사용 되는 편. 보통 레퀴엠 드래곤을 사용한다면 바르디시 + 세트 팬텀포스 +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로 필드 구축을 마치는데, 이렇게 되면 필드 1파괴 + 몬스터 퍼미션 3회[17] 라는 필드가 구축된다. 마법 함정 퍼미션이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약한 필드는 아니다. 오버로드 또한 아제우스 파일럿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 간혹 사용된다.
팬텀 나이츠 날빌의 종착역. 팬텀 나이츠가 잘 쓰지 않는 4축에, 조건과 나오는 과정부터가 길고 복잡한데다가 도중에 패트랩과 같는 견제 카드로 막힐 위험이 있어 불안정하긴 하지만, 바르디시+브레이크스워드 콤보로 불러낸 레벨 4 팬나 두 장이나 그리브+브리간딘으로 나름 간편하게 띄울 수 있으며,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를 이용해 소재 5개를 쉽게 채울 수 있다. 5개를 채우기만 하면 완전 내성에 상대의 필드 클린 및 세트를 제외한 몬스터 소환을 틀어막기에 여러모로 악명이 자자했으며, 이런 점 때문에 TCG에서는 금지, 마스터 듀얼에서는 근본적인 원인인 가십 섀도우가 금지되었기에 쓸 수 없다.
몬스터 퍼미션. 주로 리바이엘이나 브레이크스워드로 불러낸 FNo.0 미래황 호프를 소재로 쓴다. 이후 용사와 피닉스 가이가 나오면서 안정성 면에서도 불안정한데다가, 피닉스 가이와 함께 초융합 한방에 골로 간다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그렇게까지 선호되진 않던 구축이었으나, 용사 파츠는 그리폰 라이더가 금지, 피닉스 가이는 중요 카드인 퓨전 데스티니와 아나콘다가 각각 제한, 금지를 받는 초강력 제제를 받으면서, 몬스터 퍼미션을 위해서라도 다시 채용되는 추세로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전사족 카드군이니 필수다.
기본적으로 묘지의 카드를 제외함으로 어드밴티지를 불리는 팬텀나이츠 특성상 효과를 못 쓸 일이 없으며, 그렇게 엑시즈 했을때 링크 손해도 없고 묘지 자원까지 복구되는데다 자체 효과로 묘지에서 소생한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날때 제외되는것까지 막아주기 때문에 더할나위 없는 베스트 3엑시즈 카드다.
날빌을 도와주는 용병. 데스가이드 원핸드로 피안 몬스터와 연계해 바르디시, 미래용황, 3소재 아폴, 포그블을 세울 수 있으며 투 핸드일 경우 바로 론고미언트까지 연결할 수 있다.
레벨 3 용병으로 한때 필수 카드였으나, 제한으로 인해 빛이 바랬다. 현재는 사이킥족 용병들로 완전히 대체된 상태.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있는 어둠 속성 레벨 3 용병 몬스터. 다만 미계역 특성상 패의 중요 카드나 원치 않는 카드가 덤핑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은 주의.
- 긴급텔레포트, 전뇌계#전뇌계희-냥냥희-냥냥
긴급텔레포트로 냥냥을 소환하면 3레벨 자원으로 2번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부활 후 디메리트로 링크 몬스터, 미래황을 소환할 수 없게 되니 순서에 유의. 주로 가십섀도우 + 론고미언트 날먹 콤보에 가십섀도우 소재를 늘려주거나, 후속으로 브레이크 스워드를 간편하게 꺼내는 용도로 쓰인다. 냥냥은 스케일 패 코스트나 패에 피안이 잡혔을 때 케루비니로 덤핑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케루비니를 링크 소환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용병. 냥냥과 마찬가지로 긴급텔레포트에 대응하는 게 장점이다.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스워드나 브리간딘과 그리브로 간단히 소환할 수 있고, 함정 카드인 브리간딘을 소재로 소환할 경우 바로 프리 체인 바운스 효과를 쓸 수 있다.
성전의 수견사 또는 아라메시아의 의 둘 중 한장 으로도 3레벨 몬스터 한체와 링크 1로 이을 수 있는 토큰을 부른다. 또한 원시생명체 니비루를 맞으면 죽어도 킬이 나지 않는다는 팬텀나이츠의 고질적인 문제를 방랑의 그리폰라이더가 해결해주기도 하는데다, 자체 특소가 쉬운 3레벨 몬스터가 많기 때문에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로 서로를 부르며 자연스레 잇기도 쉽다. 생각보다 부족하기 쉬운 후속마저 운명의 여로가 커버해주는것 역시 소소한 장점. 다만 이후 방랑의 그리폰 라이더가 금지되면서 활용하기 애매해졌지만, 수견사의 무제한으로 아라메시아의 의 서치 및 3레벨 개채수 증가와 일리걸 나이트의 2바운스는 결코 약한 방해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용사를 쓴다면 이점을 강점으로 사용한다.
3레벨 튜너들과 의외로 시너지가 있다고 평가받지만, 팬나 유저들은 용사파츠가 금제를 먹었을 때나 차선책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2022년 1월 금제로 디피닉스와 용사파츠가 금제를 먹고 티어스케일도 제한을 먹으며 용사팬나 구축이 힘들어지는 바람에 살아남은 팬나는 주로 이쪽으로 이동했다만 실적이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닌 상태. 마스터 듀얼에서도 선행 발매된 피닉스를 이용해 펑크 + 피닉스 + 팬나 구축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은 있으나 일소권을 겸용한다는 치명적인 문제로 인해 티어권의 발끝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1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12.1. 팬텀 나이츠 더블 배지[편집]
한자 표기는 '환영기사단쌍기장'.
유우야가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과의 전투로 데미지를 입자 발동해, 로스트 뱀브레이스 2장을 소재로 커스드 자베린을 불러내 그 효과로 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을 약화시킨다.
12.2. 팬텀 나이츠 어라운드 번[편집]
한자 표기는 '환영기사단원탁열파'.
유우야와 교체한 유토가 125화에서 로스트 뱀브레이스 2장을 제외하고 발동.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패러사이트 퀸의 전투를 종료시키고, 세레나와 루리에게 데미지를 준다.[18]
12.3. 팬텀 나이츠 포제션[편집]
한자 표기는'환영기사단빙의'.
상극 / 상생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를 하나로 합친 듯한 팬텀 나이츠 마법 카드. 상극과 상생을 펜듈럼 존에 세팅하지 않아도,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와 다른 몬스터가 있다면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등의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 있는 카드.
125화에서 렁 마그네링의 효과로 드로우한 카드 중 하나로, 유우야와 유토가 분노, 폭주하면서 사용했다. 이 카드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같은 레벨 7 취급하면서,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의 소환 트리거로 쓰였다. 129화에서도 마찬가지로 패왕열룡의 소환 트리거로 쓰였다. 일러스트를 보면 래기드글로브가 전작의 엑시즈 몬스터인 BK 치트 커미셔너에 빙의한 것 같다. 이렇게 하면 치트 커미셔너는 랭크 3의 엑시즈 소재로 쓸 수 있게 되므로, 같은 랭크의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스워드를 소환할 수 있게 된다.
OCG화 되면 상극의 마술사+ 상생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를 적절히 섞어서 '그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는 선택한 다른 몬스터의 레벨과 같아지고, 바꾼 랭크와 같은 수치의 레벨의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있다.'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저 효과 그대로 나오면 유용함은 유용함이거나와, 룰이 꼬일 수 있기 때문이다.
12.4. RUM-베어리얼 팬텀 나이츠[편집]
한자 표기는 '매장된 환영기사단'.
유우야와 체인지한 유토가 사용한 카드. 커스드 자베린을 소재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환하는 데 썼다.
전체 일러스트는 패에 있는 다른 카드에 가려져서 알 수 없다. 발동 시에도 카드 일러스트가 안 나와, 분명히 일러스트가 존재함에도 전체 일러스트가 불명인 몇 안 되는 카드.
[1] 단, RR 카드로도 취급되는 레이더즈 윙은 비행야수족이다.[2] Phantom Hand, Horn of the Phantom Beast 등[3]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가 금지 카드로 지정되어 사용할 수 없는 덱 형식이 되었다.[마스터듀얼] 마듀 단독 금제로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가 금지되며 이 루트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4] 당시 카이스트 재학 중[5] TCG에선 레전더리 히어로 덱에서 선행 발매.[6] 미캉코 장착 마법을 상대 몬스터에 장착 후 바운스시키며 하급 미캉코를 특소하거나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덤핑한 미캉코 장착 마법으로 묘지의 미캉코를 퍼올리는 식으로 개체수를 늘리는 방식을 사용한다.[7] 플라시도 및 아포리아 등 기황 관련 스킬들에 비하면 나름 로망과 실전을 잘 타협한 스킬이 많으나, 하단에 서술한대로 '팬텀 포그 블레이드' 가 듀링 환경 기준에서 너무 탁월한 견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포그 블레이드 자체가 카드로 풀리지 않는 이상, 포그 블레이드를 생성하는 팬텀 택틱스 쪽이 더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것.[8] 다만 팬텀 나이츠의 전개력을 생각하면, 이걸 내는 순간 밸붕 확정이다.[9] 전뇌계희-냥냥, SR 베이고맥스/SR 타케톰보그, 미계역의 재카로프/미계역의 츠치노코, 피안의 악귀 가토르호그/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나치,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등. 2022년 5월 이후로는 P.U.N.K.의 투입도 연구되고 있다.[10] 사실상 메타에서 쓰이는 패트랩은 전부 다 맞는다고 보면 된다[11] 흔히 SR팬텀나이츠피안 덱에서 몬스터를 서치하는 더스티로브와 팬텀 나이츠 이름이 붙은 더스티로브를 트리거로 특수 소환하는 이 카드의 콤보로 랭크 3 엑시즈 소환한다.[12] 효과면에서도 고평가를 받는 브레이크스워드가 이 카드를 소재로 소환하면 랭크 3 몬스터가 공격력이 3000이나 된다.[13] 가장 적절하며 실제로 많이 쓰이는 예시로, 브레이크스워드의 ②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레벨 4가 된 이 카드와 다른 레벨 4가 된 몬스터. 흔히 이후 엑시즈 소환하는 몬스터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공격력 3500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볼 수 있다.[14] 효과 대상을 자기 자신으로 지정해 레벨 3 몬스터로 빠르게 랭크 4 몬스터를 뽑는 전략.[15] 다만 브레이크스워드의 특수 소환 제약 때문에 다음 자신 턴까지 버티지 않는 이상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만 부를 수 있다. 어둠 속성 소재 3개 엑시즈 몬스터 중 그나마 불러볼만한 게 벨즈 우로보로스와 No.86 H-C 론고미언트 정도다. 특히 론고미언트의 경우엔 패에서 크랙헬름을 소환한다면 엑시즈 소재 4개짜리로 나와 상대에게 락을 걸 수도 있다.[16] 발매 직후엔 댄디라이언을 덤핑, 토큰 중 하나로 링크리보를 링크 소환해 소재로 하면 이 카드+플러피 토큰이란 필드가 된다. 댄디라이언이 금지된 2019년 1월 금제 기준으론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가토르호그를 특수 소환, 케루비니+가토르호그로 러스티 바르디시를 꺼내고 가토르호그의 효과로 케루비니를 소생시킬 수 있다.[17] 아제우스처럼 체인 당 제약 없음.[18] 패러사이트 퓨저너의 효과로 인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패러사이트 퀸은 파괴되지 않았고, 결국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는 2장, 1장은 세레나, 다른 1장은 루리가 써서, 세레나와 루리는 각각 800 데미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