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오락관/역대 게임/스피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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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식
2. 나 지금 떨고 있니
3. 액션
4. 돈 세기
5. 구슬 꿰기
6. 바늘에 실 꿰기
7. 미꾸라지 옮기기
8. 사과 깎기
9. 송편 빚기
10. 과자 받아 먹기
11. 연하장 제작
12. 세배
13. 탁구공 옮기기
14. 줄넘기
15. 얼음 물기
16. 따로 따로
17. 춤추는
18. 마이크
19. 암기
20. 주부
21. 폭탄
22. 댄스


1. 일반식[편집]


  • 가족오락관에서 대개 최종 순서로 많이 진행됐던 게임이다.
  • 가장 일반적인 스피드 퀴즈 형식으로, 한 사람은 문제를 설명하고 다른 한 사람은 맞히는 형식이다.
  • 1993년 3월부터 781회까지는 어떤 주제와 관련된 문제[1]를 풀었다.
  • 그 이후에는 진동 벨트를 차면서 진행[2]했고, 2003년 하반기에는 10문제, 15문제를 통과 없이 연속으로 맞히면 보너스 100점이 주어졌다.
  • 92년에는 복불복으로 문제 출제자를 선택했고 정답을 맞히고 출제자 이름을 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 300회 특집에서는 노란 종이에 적히면 말로, 빨간 종이에 적히면 말 없이 몸짓으로만 설명하는 방식이 추가되었다.[3][4]
  • 1992년 성탄특집에는 방은희가 '꾸깃꾸깃'을 설명하다가 MC의 대본을 구겨버리는 불상사를 저질렀다.[5]

허참: 잠깐! 잠깐! 잠깐만! 시청자 여러분, 내가 고자질 하나 할게요. 이거 한 번 보세요! 이거! (카메라가 구겨진 대본을 가리키며.)

전혜진: 너무 과격하세요~!

허참: (대본을 흔든다.) 이거 사회자 대본이야! 대본! 다음순서를 이거 보고 하는데 어떡해요!

  • 급한 마음에 엉뚱한 설명으로 맞힌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522회다.

이용식: (배를 양손으로 가리키며.) 이거 터진 사나이!

이영범: (점프하며 말한다.) 배트~맨~!!

이용식: (문제지를 보고.) 무지하게 비싼 사나이!!

이영범: 600만불의 사나이!

  • 541회에서는 작곡가이자 교수인 이범희가 단어를 설명하던 도중 정답이 적힌 종이를 2번이나 보인 사건이 벌어졌다.
  • 631회에는 남성팀의 마지막 주자 표영호가 문제를 풀다가 중간에 김세환, 배도환까지 가세했다.[6]

김의환: 김칫국인데 시원해~

(중간에 끼어드는 김세환) 김세환: 동치미국!

표영호: (김세환, 배도환에게) 나와! 나와!

(그 이후 셋이서 정답을 외친다, 그리고 문제 끝)

김의환: (최란에게) 나같은 사람을 구해주는 사람을 뭐라 그러죠?

최란: 구세주!

김의환: 정답!

--

(방송이 끝날 무렵)

허참: 남성팀 다 나오세요!

김세환: (작은 목소리로) 김의환씨가 흥분했어요!

허참: 1호 3환 브라더스가 다같이

김의환: 몇 대 몇! 이건 잘할 수 있어요!

허참: 근데 몇 대 몇하고 나서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로 팍 주저 앉아요! 최종점수! 하나 둘 셋!

남성팀 전체 합창: 몇 대 몇!

(최종점수 730:850 이후 김의환은 바닥에 드러눕다)

  • 타이머 UI가 2개가 보였는데 1997~1999년에는 정지된 비행기 모양[7]이 있었고 1998~2000년 상반기까지는 열기구가 올라가는 모션[8] 또는 알림시계를 보였다.

2. 나 지금 떨고 있니[편집]


  • 826회부터 844회까지 가족오락관의 고정 엔딩이었던 코너로, 60초 동안 한 사람은 문제를 설명하고 다른 사람은 맞히는 형식이다.
  • 둘 중 한 사람은 진동 벨트를 차면서 진행하며, 총 13~16문제가 주어진다.[9]
  • 832회 출연자 중 남성팀에서 강현수(V.One)는 달랑 6문제 밖에 못 맞혔다.[10][11] 여성팀에서 이매리[12]는 2문제를 통과하고 11문제를 맞혔는데 허참이 1문제 놓쳤다고 잘못 말했다.
  • 834회 출연자 중 여성팀에서 류시현의 설명 끝에 혜은이, 임성민, 스페이스 에이 모두 13문제 만점을 받은 사례가 있다. 단, 남성팀에서는 김형곤의 설명 끝에 정태우는 만점을 받았지만, 이계인,[13] 조영구는 각각 1문제를 놓쳤다. 그래봤자 문제를 맞힌 개수는 2문제밖에 차이 안 났지만...
  • 837회(2000 송년특집) 출연자 중 남성팀은 만점이 나오지 않았으나, 여성팀은 만점을 한 번(정선경)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윤미라가 9문제 밖에 못 맞힌 게 발목을 잡혀 석패했다.
  • 844회 출연자 중 박찬숙은 달랑 6문제 밖에 못 맞혔다.[14] 그래도 같은 팀 출연자인 박혜경이 만점을 받아서 다행이지 만약 박혜경이 10문제 이하 밖에 못 맞혔다면 최종 점수 결과는 남성팀의 승리였다.[15]


3. 액션[편집]


  • 725회부터 시작해[16] 1165회까지 한 형식으로, 3~5명의 출연자가 소파에 앉아서 답을 맞히고, 1명씩 돌아가면서 설명하는 형식으로, 문제 유형은 단어 설명, 속담 제스쳐, 인물 성대모사, 몸짓 문제, 그림 그리기 등이 있었다. 제한 시간은 200초(3분 20초), 100(1분 40초), 120(2분), 150초(2분 30초)), 몸짓 문제는 문제 당 15~20초, 그림 그리기는 문제 당 30초.[17]
  • 한동안은 고정 엔딩 코너 자리를 꿰찼었다.
  • 인물 성대모사 문제는 여러 명의 인물[18]이 룰렛처럼 돌다가 스톱 혹은 멈춰 혹은 정지라고 외쳐야 한다. 초창기에는 중간에 보너스 및 페널티 점수가 도입되었다.[19] 보너스 및 페널티 점수에 멈출 경우 다시 한 번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757회에서는 조경철이 문제설명해야 되는데 박찬호가 나오자마자 정답을 말해버렸고,[20] 배일호도 마찬가지로 손숙이 나오자마자 정답을 말해버렸다.
  • 759회에는 양팀 출연자 중 한 사람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니는 핸디캡을 적용했다.
  • 845회에는 여성팀에서 조영남이 2번 나왔다.
  • 847회 출연자 중 전영록이 자신의 문제가 나오자 자신의 노래로 설명했고, 남성팀에 인물문제에서 동명이인인 개그맨 김영철과 배우 김영철[21] 문제가 등장했다. 그리고 김조한이 인물, 단어문제 통틀어 한 문제도 설명하지 못했다. 번외로 한 문제를 설명했지만 역시...

남성팀 2라운드 끝난 후

조영구: (김조한에게) 한 번 설명 해보라 그래요!

허참: 그래요! 한 번만 만회할 수 있게 문제 아무거나 주세요

문제: 약주

김조한은 정체불명의 마임으로 설명.

조영구: 들어와! 들어와!

  • 855회 출연자 중 정원관이 너무 몰입한 나머지 의자가 부러지는 사태[22]가 벌어져서 평범한 간이 의자에서 소파로 바꿨다는 후문이 있다. 그러나 여성팀 차례에서 다시 복구되었다.[23]

허참: 이거 정원관씨 때문에 그랬어!

손미나: 아까부터 불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그렇게 되네.

---

정원관의 의자 파손 이후

  • 859회 출연자 중 유열은 특이한 포즈로 '출발!'을 외치다 웃는 바람에 초반 10초를 낭비했고, 나온 문제가 태진아였으며, 손동작만 했는데도 그걸 싸이가 맞혔다.
  • 861회에는 핑클주영훈이 나오자,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는 흉내를 낸 뒤,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 862회 출연자 중 서지영은 달리다가 긴장한 나머지 넘어지는 바람에 5초 이상 시간을 허비했다.
  • 886회에서는 배기성이 '친정'을 설명하려다가 양원경이 들어와라고 배기성을 밀쳐 다음 문제로 바로 넘어갔다.
  • 887회에서는 태진아가 '외박'을 설명하는데 남성팀의 오답과 여성팀의 방해로 20초 가량 시간을 허비했다.
  • 889회에서는 김학래가 임하룡을 설명하는데, 성대모사와 함께 정답 인물을 말하는 잔머리를 써 실격처리했다.
  • 892회에서 인물 문제에서 "정지!"를 외쳤을 때, 모르면 실웃음만 짓고 바로 넘어갔다.[24]
  • 894회에서는 여성팀에서 당시 병역기피 사건으로 한국 방송계든 무엇이든 블랙리스트 취급을 당한 유승준이 문제로 걸렸다.
  • 896회에서는 남성팀에는 윤영삼이 단어 문제에서 인물 문제인 줄 알고 착각해 '정지'를 외쳤고, 여성팀이 황승환 문제가 2번이나 나왔는데 정답조차 제대로 못 맞혔다.
  • 917회(2002 추석특집) 출연자 중 유열은 여왕벌을 그리는데 너무 엉망으로 그리는 바람에 뒤에서 염경환이 "이! 벼룩!"을 외치기도 했지만,[25] 여성팀에서 문제가 "대머리독수리"가 나오자, 염경환이 화이트보드 앞에 나와 간접적으로 참여했다.
  • 919회에서 남성팀이 그림 문제에서 그림을 너무 허투루 그리는 바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 중 '지네' 문제는 이동준이 아예 엉뚱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동물 지네를 '산너머에 해가 지네'로 잘못 해석한 걸 허참이 눈치챘다.
  • 920회 출연자 중 피플크루MC몽이 그림 문제에서 거머리가 나오자 남성팀이 그리기 어렵다며 반응하자 통과를 시도하다 허참이 제지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허투루 그렸다가 30초가 다 되기 직전에 거머리를 간신히 맞혔다.
  • 921회 출연자 중 김경희는 그림 문제에서 소리와 행동을 살짝 힌트를 줘 두 문제가 무효처리했다. '개미핥기'에서 개미를 맞힌 후 행동으로 살짝 보여주었다. 허참: 무효! 김경희: 얘기 안 했어요!
  • 937회 출연자 중 태진아우는 아이 젖 준다가 나오자 우는 표정 연기와 함께 양손으로 본인의 가슴을 움켜잡았다.[26]


4. 돈 세기[편집]


  • 796회(2000년 3월)부터 시작해[27] 1218회(2008년 11월)(가족오락관 종영 직전)까지 한 형식[28]으로, 제한 시간 안에 한 사람은 1,000원권 지폐[30]를 세면서 1분(60초)안에 문제를 맞히고, 한 사람은 설명하는 형식이다. 정해진 문제 수와 지폐 수 기준을 통과하고, 본인이 센 지폐 수를 정확하게 맞히면 해당 출연자에게 그만큼의 지폐가 돌아가게 된다. 처음엔 5문제 이상/30장 이상[31]을 세는 형식으로 했을 때 출연진들의 성적이 너무 좋아서[32] 후에 7문제 이상[33]/50장 이상으로 조정되었다.[34][35]
이 게임에서 지폐를 잘 셌던 연예인을 꼽아보라면 배동성[36], 설운도, 강유미, 장미화 정도로 꼽아볼 수 있다. 이들은 아무리 적게 세도 80장 이상은 기본으로 셌으며, 성공하는 경우가 많았다.[37]
  • 796~825회에는 문제 수와 상관 없이 맞힌 지폐 액수 1000원 당 1점씩 보너스 점수로 주어졌다.
  • 2000년 여름에는 문제 설명하는 사람이 얼음을 입에 물고 문제를 설명하는 방식을 진행했다.[38]
  • 2000년에 진행했을 당시에는 지폐계수기를 사용할 때 지폐가 중간에 걸리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2003년 이후로는 지폐가 중간에 걸리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 시작할 때 나오는 글자 색이 970회까지 하늘색, 971회부터 987회까지 주황색, 988회부터 1021회까지 하늘색과 주황색이었다.[39]
  • 여기에서는 제한시간이 다양했는데, 어떤 때에는 50초, 어떤 때에는 60초였으며, 화면 UI는 2004년 상반기까지 풍선 모양의 타이머를 사용하다가[40] 중간에 시계 캐릭터 타이머와 시계 모양의 타이머를 사용하고[41], 2006년부터 폭탄 모양의 타이머를 사용하였다. 또한, 지폐를 계수기에 넣는 장면의 UI는 2005년까지는 우측 하단에 출연자가 말한 수를 써넣고, 일치하면 O[42], 불일치하면 X를 띄우는 방식이었으나, 2006년부터 계수기가 다 센 뒤에 중앙 하단에 일치하면 지폐의 수를, 불일치하면 그 옆에 "실패"라고 작게 띄워졌다.[43]
  • 2000 ~ 2005년까지는 코스모스 사에서 생산한 지폐계수기[44]를 쓰다가, 2006년부터 신성전자 S620 모델[45]의 지폐계수기를 사용하였다.[46]
  • 1198회부터는 계수기에 돈을 읽힐 때 화면 좌상단에 현금 세는 中 >>[47] 자막이 추가되고, 카메라가 중간에 저속으로 돌아가는 게 빠졌다.
  • 1135회 ~ 1149회는 너무 잘한다는 이유로 승마운동기구를 타면서 돈을 센 적이 있다.
    • 참고로 승마운동기구는 체중 120kg 이상인 사람은 탑승 제한이었는데, 1135회에 이용식이 승마운동기구를 체험했는데, 체험하자마자 파트너랑 교체를 요구했다. 그 후 1148회에 도전을 했지만...[48]
    • 승마운동기구의 작동 중 흔들림 때문에 집중력이 많이 분산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고, 1138회처럼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49] 그 외에도 허참이 장난으로 승마운동기구의 작동 속도를 늘리는 경우도 있었다. 만약에 박윤배처럼 당시 환갑을 넘은 출연자가 돈을 세며 문제를 푸는 역할이었다면, 승마운동기구를 타면서 돈을 세는 것은 말 그대로 헬게이트의 시작이 되는 상황이 된다.[50] 1147회의 양택조(68세), 김한국(47세)은 그나마 다행이다.
    • 1138회에는 정철규승마운동기구에 타고 있었는데, 진행 중에 승마운동기구에서 발이 빠져 허참과 박윤배가 밑에서 발을 다시 집어넣으려 애를 썼다.[51]
    • 1139회에는 유상무가 순조롭게 돈을 잘 세다가 세지 않은 돈 뭉치를 섞어버렸다.[52]
    • 승마운동기구를 타다가 고꾸라진 사태도 있었다. 1141회의 이창명과 1146회의 김흥국이 대표적 사례.[53][54] 이러한 안전 사고로 인해[55] 승마운동기구는 1150회를 기점으로 가족오락관에서 완전히 치워졌다.[56]
  • 이 형식 도입 초기(796회~798회)에는 지폐 계수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폐 액수 확인을 수작업으로 확인했다.
  • 돈을 세는 금액이 지정된 금액에 도달하지 못하면 눈대중으로 맞히는 권한을 준 적이 있었으며 실제로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1046회 방송분에 최헌이 무심코 100장을 찍은 게 적중한 적이 있었다.[57]

박주아: 장동혁씨! 간식 설명을

장동혁: 설명하다가 갑자기...

박주아: 8개 성공하셨습니다!

허참: 세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렸는데, 얼마?

최헌: 미안해, 진짜! 그냥 100장으로 갈게요.

사미자: 100장은 넘었어!

(지폐 세는 중)

박주아: 100장 될 것 같아요! 지금 굉장히 혼란스러운데

(실제 지폐 수:100장)

박주아: 성공입니다!

(잔뜩 오버하는 최헌, 기쁜 나머지 장동혁을 껴안다)

최형만: 이거 연예가중계 불러!

박주아: 최헌씨! 정말 기적입니다! 최헌씨가 너무 기쁜 나머지 장동혁씨한테 박쥐처럼 매달렸어요!

허참: 이건 거의 복권이예요!

  • 최고 기록은 1018회 출연자인 강유미의 120장이다.[58][59]
  • 797회에서는 조형기가 5문제 맞혔는데 돈을 세다가 까먹어서 여러번 다시 세는 바람에 지폐획득에 실패했다.[60]
  • 805회 출연자 중 정원관은 지폐를 셀 때 테이블로 빼며 셌고 8문제를 맞혀서 75장을 예상했지만 4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고,[61] 윤손하는 뒤에서 남성팀이 다 세고 있었고, 윤손하가 8문제를 맞혀서 65장이라고 예상했지만 10장 부족으로 실패했다.[62] 그리고 남성팀은 강원래가 90장으로 유일하게 성공했고,[63] 여성팀은 조갑경이 45장으로 유일하게 성공했다.[64][65]
  • 813회에서는 이동준이 5문제 맞혀서 6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1장 부족해서 실패했다.[66] 그리고 남성팀은 김학도가 성공했고, 여성팀은 모두 성공했다.
  • 814회에서는 김동현이 7문제 맞혔는데 돈을 순조롭게 잘 세다가 까먹어서 그런지 또 다시 세는거 여러번 반복하다가 아예 포기해서 지폐 통째로 감으로 87장을 찍었는데 15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고,[67][68][69] 이옥주가 7문제 맞혔는데 78장이라고 예상했지만 안타깝게 1장 차이로 실패했다.[70] 그리고 남성팀은 문경훈이 75장으로 유일하게 성공했고,[71] 여성팀은 조갑경이 70장으로 유일하게 성공했다.[72]
  • 817회에서는 정승호가 7문제를 맞혔는데 46장을 예상했지만 19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고,[73] 김애경이 8문제를 맞혔는데 53장이라고 예상했지만 안타깝게 1장 차이로 실패했다.[74]
  • 818회에서는 남성팀에 강원래가 4문제 맞혔는데 11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10장 차이로 실패했고,[75] 고수가 5문제 맞혔는데 8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안타깝게 1장 차이로 실패했다.[76] 그리고 여성팀에 정답이 "천하장사" 인데 대답을 계속 못 하고 있어서인지 뒤에서 답을 유출하는 사태가 있었고, 김지혜가 7문제 맞혔는데 6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20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고,[77] 조주은이 5문제 맞혔는데 8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9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다.[78]
  • 819회에서는 남성팀은 모두 성공했지만, 여성팀은 이선정[79]이 5문제 밖에 못 맞혀서 2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10장 부족으로 실패했고, 제이가 달랑 3문제 밖에 못 맞혔고 돈도 제대로 못 세서 실패했다.[80][81]
  • 822회에서는 남성팀에 연규진이 6문제 맞혔는데 8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21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고,[82] 김준호가 7문제 맞혔는데 93장이라고 예상했지만 12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다.[83] 그리고 여성팀에 박정수가 8문제 맞혔는데 21장이라고 예상했지만 8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고,[84] 최윤희가 성공했다.
  • 971회에서는 남성팀에 배동성이 단독으로 성공했고, 황승환이 6문제 맞혔는데 중간에 돈을 세다가 까먹어 여러번 다시 세는 바람에 겨우 3장밖에 못 세서 지폐획득에 실패했다. 여성팀에 채연이 단독으로 성공했다.
  • 972회에서는 쿨FM팀에 박준형이 6문제 맞혔는데 5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20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고,[85] 김다래가 8문제 맞혔는데 48장이라고 예상했지만 13장이나 모자라 실패했다.[86] 그리고 해피FM팀에 이호섭이 6문제를 맞혀서 간신히 통과했지만 돈을 한번 세다가 까먹어서 또 다시 세는 바람에 지폐획득에 실패했다.[87] 그리고 이창명이 세는 도중에 마지막에 갑자기 잊어버려 노현희에게 분노했다. 이창명:(2초 남은 상황에서) 다 잊어버렸잖아! 내가 못 맞히면 그냥 가라 그러지!
  • 974회에서는 남성팀에 태진아가 7문제를 맞혔는데 돈을 세다가 놓쳐서 75장이라고 예상했지만 3장차이로 실패했고, 박진수가 5문제를 딱 맞히고 난 뒤 돈 세는거만 집중했는데 8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옆에서 양혜승이 말 거는 바람에 아깝게 1장 차이로 실패했다. 그리고 여성팀은 모두 성공했다.
  • 976회(2003년 송년 특집)에서 팀원이 5명이라서 나머지 1명의 경우에는 MC가 설명을 맡았다. 그 중 정다혜는 9문제를 맞혔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얼마 셌는지 까먹는 바람에 달랑 3장 밖에 세지 못해 지폐 획득에 어이없게 실패했다.[88] 또, 이혁재는 80에서 90으로 건너뛰고 세는 바람에 10장이 모자라 어이없게 실패했다.[89][90]
  • 977회(2004년 신년 특집)에서는 김한국이 몸을 앞으로 쭉 빼고 립싱크로 돈을 세서 55장이라 말하고 넣었지만 한 장 모자라 실패했다. 결국 양팀 모두 완패했다.
  • 978회에서는 남성팀과 여성팀에서 각각 한 명씩만 성공했다.
  • 981회에서는 김현철이 문제는 어렵게 통과했는데 처음에는 30장이라고 말하다가 나중에는 40장이라고 말하다가 다시 30장이라고 다급하게 말했는데 결국엔 한 장 모자라 안타깝게 실패했다.
  • 982회에서는 남성팀에 이용식이 6문제를 맞혀서 53장이라고 예상했지만 2장 부족으로 실패했고, 남창희가 5문제를 간신히 맞혀서 71장을 자신만만하게 예상했는데 3장 차이로 실패했다. 여성팀에 여운계가 85장이라고 예상했는데 7장 부족으로 실패했고, 채연만 단독으로 성공했다.
  • 983회에서는 남성팀에 최병서[91]가 5문제를 맞혀서 32장이라고 예상했지만 3장 부족으로 실패했고, 이건주가 단독으로 성공했다. 여성팀에 배연정[92]이 6문제를 맞혀서 9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4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고, 조민희[93]가 9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1장 부족으로 실패했다.
  • 984회에서는 김형곤이 8문제를 맞혔는데 문제 설명한 이용이 61장 나오는 거 아니냐 한 예상이 맞아 결국엔 1장 부족으로 실패했고,[94] 한상규가 5문제 중에 4문제 밖에 못 맞혀서 일단 돈 한번 세봐서 7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액수가 일치돼서 실망감에 빠졌다.[95] 그리고 여성팀에 이승신이 5문제를 맞혀서 4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9장이 더 나와서 어이없게 실패했고, 김윤희가 9문제를 맞혔는데 99장이라고 예상했지만 1장 차이로 안타깝게 실패해 결국 양팀 모두 완패했다.
  • 985회에서는 남성팀은 이동준이 9문제 맞혀서 6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20장 부족으로 실패했고, 현진우가 7문제를 맞혔는데 67장이라고 예상했는데 1장 차이로 실패했다. 그리고 여성팀은 모두 성공했다.
  • 986회, 987회에서는 남성팀 여성팀 전부 다 문제랑 돈 세기까지 모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986회에서는 배동성배도환이 첫 순서로 나서서 배동성이 돈을 세고 배도환이 출제했는데, 8문제를 맞히고 100장(10만원)을 정확하게 세면서 성공했고, 여성팀의 노사연김청이 다음 순서로 나섰는데 역시 8문제를 맞히고 90장(9만원)을 정확하게 세면서 성공했다. 이후 차승환과 조은이 그 다음 순서로 나서서 역시 8문제를 맞히고 60장(6만원)을 정확하게 세면서 성공했으며, 여성팀의 오은영과 이다도시가 마지막 순서로 나서서 5문제로 간신히 통과하였고 60장(6만원)을 정확하게 세면서 성공했다. [96]
  • 988회에는 장웅이 문제를 가볍게 성공한 뒤 70장이라고 말했지만 안타깝게 한 장 모자라 실패했다.
  • 990회에는 남성팀에 김흥국이 8문제를 맞혔는데 6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17장 더 나와서 어이없게 실패했고, 최형만이 7문제를 간신히 통과했지만 82장이라고 예상했는데 4장 차이로 실패했고, 여성팀에 신신애가 7문제를 간신히 통과했지만 81장이라고 예상했는데 10장 차이로 실패했고 서현선이 5문제 밖에 못맞혀서 문제 수 미달로 인해 지폐획득에 어이없게 실패해 결국 양팀 모두 완패했다.[97]
  • 991회에는 남성팀은 김수근이 단독으로 성공했고, 김도향이 8문제 맞혔는데 10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7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다. 그리고 여성팀은 한혜진이 6문제 밖에 못 맞힌 데다 지폐도 세다가 까먹는 바람에 달랑 4장 밖에 세지 못해 지폐 획득을 아예 실패했고, 현영도 역시 6문제 밖에 못 맞혀서 어이없게 실패해 여성팀이 완패했다.[98]
  • 992회에는 최주봉이 문제를 겨우 4개 맞히고, 지폐액수가 얼마인지 말하라고 했더니 '넘기면 다 주는 줄 알았다'며 규칙을 오해했다.
  • 995회에서는 남성팀에는 김인석이 단독으로 성공했고 여성팀에는 진미령이 8문제 맞혀서 80장을 예상했는데 10장 부족으로 실패했고, 김미진이 9문제 맞혀서 90장으로 예상했는데 10장 차이로 실패해 여성팀이 완패했다.
  • 998회에서는 남성팀에 김형곤허동환이 모두 성공했고, 여성팀에 장미화가 단독으로 성공했지만 방미가 7문제를 겨우 성공해서 82장을 예상했는데 2장 모자라 실패했다.
  • 999회에서는 남성팀에 김세환이 7문제를 간신히 통과했는데도 돈을 제대로 세지 않아서 지폐획득을 아예 실패했고, 이재포가 10문제나 맞혀서 98장을 예상했는데 안타깝게 한 장 부족해서 실패했다. 여성팀에 이상해가 아내인 김영임의 파트너로 특별출연으로 나와서 문제 설명을 했고,[99] 김경희가 단독으로 성공했다.
  • 1000회 특집에서는 가수팀에 서수남이 6문제 밖에 못 맞혀서 문제 수 미달로 인해 지폐획득에 실패했고,[100] MC몽이 설명을 너무 느긋하게 하다가 노사연이 어려운 문제로 인해 5문제 밖에 못 맞혀서 문제 수 미달로 실패했다. 탤런트팀에 김형일이 8문제 맞혀서 81장을 예상했는데 안타깝게 1장 차이로 실패했고,[101] 이영범이 문제는 어렵게 통과했는데 70장을 예상했지만 10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다.[102] 그리고 개그맨팀에 김한국이 7문제를 간신히 맞혔는데 11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10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고,[103] 배동성은 처음에 100장을 예상했으나 갑자기 110장으로 바꿔 넣었지만 처음 예상이 맞아 지폐 획득에 실패했다.[104][105] 바꾸지 말걸 그리고 이홍렬[106]은 돈을 세는 내내 떨렸다고 하였고, 107장을 말했지만 10장 차이로 실패해 결국 세팀 모두 완패했다.
  • 1003회에서는 남성팀에 안재형이 9문제 맞혔는데 51장을 예상했는데 한 장 차이로 실패했고,[107] 조영구가 문제 맞히는 도중이 중간에 까먹었다고 말하다가 겨우 7문제를 간신히 맞혀서 100장을 예상했는데 결국엔 성공했다.[108] 그리고 여성팀에 전양자가 8문제를 맞혔는데 70장을 예상했지만 8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고,[109] 조민희가 5문제 밖에 못 맞힌 데다 지폐도 세다가 까먹는 바람에 지폐 획득을 아예 어이없게 실패했다.[110]
  • 1004회에서는 남성팀은 모두 성공했고, 여성팀은 손명은만 단독으로 성공했지만,[111] 채은정이 9문제 맞혔는데 돈을 너무 천천히 세어서 지폐 수가 미달로 실패했다.[112]
  • 1006회에서는 남성팀에 성세정이 8문제 맞혔는데 65장이라고 예상했지만 5장 차이로 실패했고[113] 염경환이 8문제 맞혔는데 118장이라고 예상했는데 안타깝게 1장 부족으로 실패해 남성팀이 완패했다.[114] 또한 여성팀은 장하나가 6문제밖에 못 맞혔고,[115] 김보화가 단독으로 성공했다.
  • 1007회에서는 양택조가 문제는 잘 맞혔는데 돈을 잘 세다가 까먹어서 문제 설명한 김생민에게 다짜고짜 화를 냈고, 결국엔 어이없게 실패했다.
  • 1008회에서는 남성팀에는 윤문식이 입으로 10장씩 세면서 9문제나 맞혔는데 82장을 예상했지만 9장 차이로 실패했고[116], 이수근이 돈을 많이 세서 101장을 예상했지만 아쉽게 2장 부족으로 실패해 남성팀이 완패했다.[117] 여성팀에는 엄앵란이 9문제 맞혔고 76장을 예상했지만 아쉽게 1장 부족으로 실패했고, 장미화가 90장으로 유일하게 성공했다.
  • 1009회에서는 남성팀은 태진아가 단독으로 성공했고, 김기만이 8문제 맞혀 80장이라고 예상하다가 갑작스럽게 9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처음에 말하는 예상이 맞아 안타깝게 실패했다. 여성팀은 모두 성공했다.
  • 1010회에서는 남성팀은 배동성이 단독으로 성공했고,[118] 설운도가 7문제를 간신히 맞혀 89장이라고 예상하다가 MC들은 99장이라고 예상했는데 MC들이 예상이 맞아서 10장 부족으로 실패했다.[119] 여성팀은 김성희가 단독으로 성공했고,[120] 비류는 7문제를 간신히 맞혔는데 9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5장 차이로 실패했다.[121][122]
  • 1013회에서는 김기현이 102장을 셌지만 문제 수 미달로 실패했다.[123]
  • 1015회에서는 남성팀에 안계범이 9문제 맞혔는데 8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20장 부족으로 어이없게 실패했고, 김현철은 7문제를 간신히 맞혔는데 85장이라고 예상했지만 20장 차이로 어이없게 실패했다. 그리고 여성팀은 두 번 다 지폐 수 기준에 미달했는데 하리수는 6문제 밖에 못 맞혔다.[124] 김민정은 8문제 맞혔지만 돈을 허투루 세는 바람에 역시 최소 지폐 수인 50장을 예상했지만 6장 부족해 어이없게 실패해 결국 양팀 모두 완패했다.
  • 1016회에서는 남성팀은 모두 성공했고[125], 여성팀은 이은하가 6문제 밖에 못 맞혀서 확인도 못 해보고 지폐획득에 어이없게 실패했고, 전제향이 단독으로 성공했다.
  • 1017회에서 남성팀은 최형만이 6문제 밖에 못 맞혀서 아예 어이없게 실패했고,[126] 임준혁이 8문제 맞혀서 64장이라고 예상했지만 11장 차이로 어이없게 실패했다. 여성팀도 두 번 다 6문제 밖에 못 맞힌 데다 돈을 제대로 세지 못해서 아예 어이없게 실패해 결국 양팀 모두 완패했다.
  • 1020회에서는 남성팀은 박준형이 단독으로 성공했고, 여성팀은 현영만 단독으로 성공했다.
  • 1024회(2004년 송년 특집)에서는 남성팀은 모두 성공했고, 여성팀은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 1027회에서는 남성팀은 모두 성공했고, 여성팀은 강수지가 8문제를 맞혀서 75장을 예상했는데 5장이나 모자라서 실패했고, 김혜림이 6문제밖에 못 맞혀 64장이라고 예상해서 돈 한번 세어봤는데 액수가 일치해서 실망감에 빠졌다.
  • 1029회에서는 양원경이 93장이라고 센 금액을 확인했는데 허참이 양원경이 셌던 금액의 1,000원권 한 장을 슬쩍 빼서 확인했는데 결국엔 성공했고[127], 주민이 10문제나 맞혔지만 80장을 예상했는데 10장 모자라 실패했다. 그리고 여성팀은 모두 성공했다.
  • 1032회에서는 남성팀과 여성팀에서 각각 한 명씩만 성공했다.
  • 1034회에서는 남성팀은 김현철이 9문제 맞혀서 6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10장 부족으로 실패했고, 심태윤이 8문제 맞혔는데 7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10장 부족으로 실패했다. 여성팀은 장연주가 8문제 맞혀서 50장 못셌다고 말해서 일단 5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결국 3장차이 미달로 실패했고, 김미연이 단독으로 성공했다.
  • 1035회에서는 남성팀과 여성팀에서 각각 한 명씩만 성공했다.
  • 1037회에서는 염경환이 문제는 잘 맞혔는데 101장이라고 말했지만 안타깝게 한 장 차이로 실패했다.[128] 이상우가 '야채'를 "채소 다른 말로"로 설명했는데, 이범학이 "최대"라고 말해버렸다. 끝난 후 이상우는 약간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이상우: 살짝 기분 나쁘네요! 퀴즈인데! 사람 말을 말 같이 안 듣네! 그리고 김완선이 '모델'을 "호텔 말고 싼 데"라고 설명해버렸다.
  • 1041회에서는 한상규가 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허참에게 볼을 꼬집었고,[129] 정재윤이 9문제를 맞혔지만 다 세놓고 중간에 까먹어 막바지에 다시 세는 바람에 그 더미에서 15장을 다시 셌는데, 지폐 계수기에 넣을 때 57장이라 했지만 3장 더 나와 실패했다. 또한 양팀 출연자 중에 배기성이 100장으로 유일하게 지폐획득에 성공했다. 손소연이 7문제를 맞혔지만 80장을 예상했는데 10장 모자라 실패했다.
  • 1047회에서는 장동민이 8문제를 맞혔지만 몇 장을 셌는지 까먹어서 감으로 54장이라고 찍었는데 7장 모자라 실패했다.
  • 1105회에서는 문용현이 86장을 셌다고 주장했고 확인하기 전에 김태진이 '만약에 맞히면 남자끼리 17,200원씩 나눠 가지면 된다'며 부푼 기대를 안았다. 그러자 허참은 김태진에게 조금 전 코너였던 '산수야 놀자'에 맹활약을 못했다며 구박했다. 하나 10장 차이로 실패했다.
  • 1109회에서는 터틀맨은 '무당벌레'를 굿하는 곤충이라 설명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여성팀에는 손명은[130] 혼자 돈 획득에 성공[131]했는데 남성팀이 아쉽게 돈 획득조차 어이없게 실패해 드림팀 결성으로 다시 시도해서 김대범이 도전했는데 결국엔 포기하다가 드림팀을 재결성해서 홍서범이 만회했다.[132][133]

황현희: 뭐해, 지금? 장난해, 지금?

김대범: 내가 형이야, 임마![134]

허참: 아, 드림팀 바꿔! 드림팀 바꿔.

  • 1112회에서는 남성팀이 어려운 문제로 인해 아무도 성공하지 못하자, 번외로 타이푼의 우재, 지환이 도전했는데 문제 미달로 실패해 남성팀이 완패했다.[135]
  • 1116회 출연자 중 장미화는 55장을 주장했는데 MC 이정민은 65장으로 주장하자 장미화는 '처음 보는 사람은 못 믿는다'고 말해 결국 본인의 주장으로 밀어붙였지만 이정민이 주장한 게 정답이었다. 결국 양팀 모두 완패했다. 다음에 출연할 때는 믿고 따르겠다고 했지만 공교롭게도 이정민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 1126회에서도 남성팀은 모두 성공했고, 여성팀은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 1128회에서는 남성팀에 조세호[136]는 8문제를 맞혔는데 68장이라 말하고 계수기에 넣었지만 한 장 더 나오자[137] 본인의 바지 주머니를 뒤져 언제 내 돈이 들어갔어 라고 하며 절망하는 기색을 보였고, 김기수가 단독으로 성공했다.[138] 여성팀에 김혜림은 5문제를 간신히 맞혔는데 6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아쉽게 1장이 더 나와서 실패했고,[139] 강수지가 단독으로 성공했다.[140]
  • 1135회에는 승마운동기구 타고 돈 세는 방식이 처음으로 시행되자마자 배동성이 92장이라고 말했지만 2장 모자라 안타깝게 실패했다.
  • 1141회에서는 이창명승마운동기구 타다가 2번이나 고꾸라져서 2문제 밖에 못 맞혔고[141][142], 박현빈은 아쉽게 4문제 밖에 못 맞혀서 지폐획득에 어이없게 실패했다. 그리고 임지연이 7문제 맞혀서 확실하게 통과했지만 돈을 잘 세다가 까먹어서 그런지 또 다시 세는 바람에 10장도 못 세서 어이없게 무효처리했다.[143]
  • 1145회에서는 남성팀은 모두 성공했고, 여성팀은 김형자가 50장을 예상했는데 5장 부족으로 실패했고, 심민은 6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1장 부족으로 실패했다.
  • 1146회에서는 남성팀에 김흥국이 승마운동기구 타다가 고꾸라지는 바람에[144] 달랑 1문제 밖에 못 맞혔는데[145] 문제 설명한 권혁호에게 불만을 토로했고,[146] 김재욱이 단독으로 성공했다. 그리고 나서 여성팀은 한샘이 문제 맞히고 나서 센 돈을 확인 들어가기 전에 김흥국이 남은 지폐를 잽싸게 회수했다. 또한 진미령이 7문제 맞히고 60장을 예상했는데 한 장 모자라 안타깝게 실패했고, 한샘이 단독으로 성공했다.
  • 1147회에는 남성팀이 모두 성공하고[147][148], 여성팀에는 지영이 54장이라고 불안한 표정으로 말했지만 10장 모자라 실패했고, 김현숙만 단독으로 성공했다.
  • 1198회[149]에는 김기수가 처음부터 욕심 많게 스타트를 끊고 지폐를 센 뒤 90장을 예상했지만 105장이 나와 실패했다. 자막: 욕심 많은 김기수
  • 1200회 특집에서는 여성팀이 모두 성공하고 총 19만원을 획득하자 구석에서 계모임을 하다가 허참에게 들켰다. 그리고 남성팀은 LJ가 6문제 중에 아쉽게 5문제 밖에 못 맞혀서 지폐획득에 실패했고, 송호범이 단독으로 성공했다.
  • 1201회에서는 남성팀이 아무도 성공하지 못하자, 여성팀은 모두 성공했다.
  • 1202회에서는 여성팀이 아무도 성공하지 못하자, 남성팀은 모두 성공했다.
  • 1205회에는 염경환이 100장을 자신만만하게 예상했지만 7장 차이로 실패했고, 홍경민이 문제는 9문제를 맞혔지만 몇 장을 셌는지 까먹어서 시간 끝났다고 실로폰 소리가 날 때 맨 끝 숫자가 8이었다는 걸 생각해 78장이라고 감으로 찍었지만 10장 차이로 실패했다.[150][151] 여기에서는 진미령이 단독 성공했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잡은 돈을 다 세자, 옆에 있는 지폐더미에서 3장을 슬쩍했고, 100장으로 성공했다.
  • 1208회에는 신지가 90장이라 말하고 넣었는데 1장 더 나오자 옆에 주저앉았다.
  • 1209회에는 김성희가 70장 이상 세지 못하고 50장을 셌는데 그 후 슬쩍 20장을 빼 가 70장을 채워 얼렁뚱땅 넘겨 확인했지만 1장 모자라 실패했는데, 여성팀이 지폐 계수기 고장으로 항의해 다시 확인했지만 기계에는 이상이 없었다. 결국 양팀 모두 완패했다.
  • 1213회에는 남성팀에 서수남이 간신히 7문제를 맞혔는데 70장이라고 예상했지만 안타깝게 1장 차이로 실패했고,[152] 이경래가 9문제를 맞혔는데 72장이라고 예상했지만 안타깝게 1장 차이로 실패했다.[153] 여성팀에 이경애가 6문제 밖에 못맞혀서 문제 수 미달로 인해 지폐획득에 실패했고,[154] 이경애가 간신히 7문제를 맞혔는데 지폐 수 미달로 인해 실패해 결국 양팀 모두 완패했다.[155]
  • 1215회에서도 여성팀이 아무도 성공하지 못하자, 남성팀은 모두 성공했다.
  • 간간이 단 한 장 차이로 실패하거나, 지정 문제 수를 통과 못하고 돈 센 금액을 맞히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156]
  • 한상규는 984회, 1041회[157], 1109회[158][159]에 돈은 잘 셌지만 맞혀야 될 문제 미달로 인해 돈을 획득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
  • 염경환은 987회, 1016회, 1027회, 1133회, 1215회에서 문제랑 돈 세는 것까지 모두 성공한 사례가 있었고, 977회, 1006회, 1037회, 1205회는 문제는 잘 맞혔는데 지폐 수 차이로 인해 돈을 획득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
  • 김성희는 1010회를 제외한 825회, 997회, 1209회에서 돈을 획득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
  • 822회, 969회, 974회, 981회, 982회, 985회, 989회, 999회, 1002회, 1006회, 1008회, 1025회, 1034회, 1037회, 1108회, 1109회, 1112회, 1113회, 1114회, 1121회, 1125회, 1127회, 1137회, 1141회, 1149회, 1201회, 1204회, 1205회, 1210회, 1212회는 남성팀이, 819회, 973회, 975회, 979회, 980회, 983회, 991회, 992회, 995회, 997회, 1001회, 1003회, 1014회, 1023회, 1024회, 1027회, 1041회, 1044회, 1111회, 1122회, 1124회, 1126회, 1131회, 1133회, 1145회, 1202회, 1203회, 1206회, 1215회는 여성팀이, 803회, 818회, 972회, 977회, 984회, 990회, 996회, 1015회, 1017회, 1026회. 1116회, 1138회, 1139회, 1143회, 1198회, 1209회, 1213회는 양팀 모두 돈세기 전멸로 완패했다. 1000회 특집도 세팀 모두 돈세기 전멸로 완패했다.
  • 이렇게 한상규 말고도 돈은 맞혔어도 문제 미달로 인해 돈을 획득하지 못한 사례가 또 있었다. 1020회의 이창명[160][161][162], 1024회의 조혜련[163][164], 1035회의 안상태[165][166], 1038회의 터틀맨, 1108회의 이재포[167], 1113회의 양원경[168][169]이 대표적인 사례다.
  • 1138회에서는 남성팀이 전부 다 문제 미달로 돈 획득하지 못했고 여성팀은 유일하게 신디가 5문제 이상 맞혔지만 지폐 미달로 인해 양팀 성적이 저조한 사례가 있었다.[170][171]
  • 특히 현미가 이 방식에 유달리 약했다.[172] 1035회는 문제는 무려 10문제를 맞혔으나 지정 금액을 세지 못하고 지폐를 내팽개치기도 했고, 1116회는 문제는 겨우 2문제를 맞혔고, 눈대중으로 재미삼아 맞혀보기도 했지만 어이없게 실패했다. 현미 曰: 요행을 바라지 마세요. 노력해서 삽시다!
  • 안일권이 1113회[173]를 제외한 1126회, 1140회, 1147회, 1206회[174]에서 문제랑 돈 세는 것까지 모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 손명은이 992회를 제외한 1004회, 1029회, 1042회, 1109회, 1214회에서 문제랑 돈 세는 것까지 모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 800회 특집에서는 김지훈이 10문제를 맞혔는데 달랑 2장 세서 2점 보너스 획득했다.[175]
  • 983회에서는 이건주가 104장을 맞혀서 두번째 기록을 세웠다.[176][177] 또, 이 회차에서는 여성팀이 두 번 다 90장이라 말하고 넣었으나 각각 94장, 89장으로 빗나갔다.
  • 지폐 디자인의 변경에 따라 1198회부터는 신권 지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178]

5. 구슬 꿰기[편집]


  • 951회 한정으로 했으며, 문제를 내는 사람은 분홍 구슬 3개, 은구슬 1개 순서로 반복해서 끼운다.
  • 분홍 구슬 10점, 은구슬 30점
  • 구멍과 실을 제대로 끼우지 못해 중간에 구슬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

6. 바늘에 실 꿰기[편집]


  • 1057회 한정으로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바늘에 실을 꿰야 한다.


7. 미꾸라지 옮기기[편집]


  • 1058회와 1060회에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미꾸라지를 한 손으로 한 마리씩 옮겨야 한다.
  • 1058회에선 안상태가 미꾸라지를 많이 옮기는 대기록을 세웠다.[179] 반면 유세윤은 달랑 2문제 밖에 못 맞혔고 미꾸라지도 많이 옮기지 못했다.[180]


8. 사과 깎기[편집]


  • 1059회 한정으로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사과 껍질을 깎으면서 맞힌다.
  • 사과 하나 완벽하게 깎을 때마다 20점.


9. 송편 빚기[편집]


  • 1062회(2005 추석 특집) 한정으로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송편을 빚으면서 맞힌다.
  • 7문제 이상 맞혀야 송편 빚은 개수가 보너스 점수로 인정.


10. 과자 받아 먹기[편집]


  • 1063회 한정으로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과자를 던져서 받아먹는다.
  • 7문제 이상 맞혀야 과자 먹은 개수가 보너스 점수로 인정.


11. 연하장 제작[편집]


  • 1074회(2005 송년특집) 한정으로 했으며, 한 사람은 문제를 내고, 나머지 네 사람이 30초씩 릴레이로 문제를 맞히면서 연하장을 제작한다.


12. 세배[편집]


  • 1129회(2007 설날특집)와 1227회(2009 설날특집) 한정으로 했으며,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세배를 하면서 문제를 맞힌다.
  • 1129회는 6문제 이상 맞히고 세배를 20번 이상, 1227회는 8문제 이상 맞히고 세배를 25번 이상 했을 경우 보너스 선물이 주어진다.
  • 1129회에는 세뱃돈, 1227회에는 한우 세트가 선물로 주어졌다.


13. 탁구공 옮기기[편집]


  • 1061회 ~ 1068회[181]까지 했으며, 기름칠한 젓가락으로 탁구공을 다른 그릇에 옮겨 담는다.
  • 1061회에는 2인 1조였다가 1064회부터 3인 1조 형식으로 바뀌었다.
  • 7문제 이상 맞혀야 탁구공 옮긴 개수가 보너스 점수로 인정된다.
  • 1061회에서는 남성팀에 배일집이 6문제 맞히고 탁구공 옮기기 만점을 획득했고, 배동성이 6문제 맞혔는데 탁구공을 모두 옮겼지만 1개 떨어 뜨리는 바람에 아쉽게 19개 성공했다. 여성팀에는 이연경은 10문제 맞히고 신봉선은 9문제나 맞혔는데 탁구공을 많이 옮기지 못했다.
  • 1065회에서는 문세윤이 '돌팔매'라는 정답을 '야매'라고 말해 실격처리되었다.

14. 줄넘기[편집]


  • 1071회 ~ 1078회에 했던 형식으로 한 사람은 문제를 내고 다른 한 사람은 줄넘기를 하면서 문제를 맞힌다.
  • 1071회에는 단체 줄넘기용으로 줄넘기를 사용했고, 1072회부터 개인용 줄넘기를 사용했다.
  • 7문제 이상 맞혀야 줄넘기 횟수가 보너스 점수로 인정된다.


15. 얼음 물기[편집]


  • 2003년에 시작했던 형식으로 여름에만 했던 형식이었다.
  • 953~960회에 했으며 설명하는 사람은 얼음을 물고[182] 문제를 내며, 10문제[183]를 통과 없이 맞히면 보너스 100점이 추가된다.
  • 957회에는 배한성이 한문을 설명하는데 중국에서 넘어왔다는 설명이 붙자 김학래는 그 와중에 독감이나 사스를 말했다.
  • 966회 출연자 중 김형일이 15문제를 맞혔지만 '일취월장' 문제에서 통과하는 바람에 아쉽게 보너스점수를 획득하지 못했다.[184]
  • 968회 출연자 중 조경철쌈장이 나왔는데 통과하려 하자 양원경아이 통과하지 말고 하세요!라고 말려 쌈밥이라고 간신히 설명했다.[185]
  • 1048[186]~1055회에 다시 부활했을 때에는 제스처로 설명하는 단어를 맞힌다.

16. 따로 따로[편집]


  • 1092회 ~ 1101회까지 했으며 2인 1조로 설명하고 나머지 출연자가 문제를 맞힌다.
  • 한 사람은 소리, 한 사람은 몸짓으로 힌트를 조합해서 맞힌다.
  • 1092회에는 한 사람이 소리와 함께 몸짓까지 하는 경우가 빈번해 1093회부터 소리내는 사람은 수박을 들고, 몸짓을 하는 사람은 막대사탕을 문 채로 진행했다.


17. 춤추는[편집]


  • 1150회 ~ 1161회에 했던 형식으로 각 팀 대표가 댄서 파트너와 함께 춤을 추면서 문제를 내고 나머지 출연자들이 맞히는 형식.


18. 마이크[편집]


  • 1167회 ~ 1174회에 했던 형식으로 문제를 맞히는 사람이 스탠드의 높이가 서로 다른 마이크 4대 중 소리가 나오는 마이크에 가서 답을 말하는 형식.(제한 시간: 90초) 1167회 ~ 1172회[187]에서는 10문제 이상 맞히면 더블점수가 부여되고, 1174회 한정으로 너무 잘하는 바람에 15문제 이상 맞히면 더블점수로 상향했다.
  • 소리가 나오는 마이크의 위치는 문제마다 다르며[188], 회차마다 마이크 대 높이의 배치를 다르게 했다.[189][190]
  • 이로 인해 가족오락관이 아닌 가족체력장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 1171회 출연자 중 염경환이 문제를 푸려는데 시작 전 최병서에게 불만을 토로한 후 최병서와 염경환이 역할을 바꿨는데, 최병서가 12문제를 맞혀 더블점수를 얻었다.[191]

염경환: 제가 문제 푸는 건 괜찮은데요. 저도 가족오락관 많이 나왔지만 오늘따라 주장이 망신스럽긴 처음이에요! 아무 도움이 없어요!

김보민: 아직 모릅니다

최병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왜 그러세요?

염경환: 그래도 퀴즈는 퀴즈인데.……

최병서: 그럼 네가 문제 내실래요?

염경환: 제가 문제 내고 맞혀 보시겠어요?

최병서: 알아서 하세요!

염경환: 그럼 자리 바꿀게요!

(자리 바꾸는 최병서&염경환, 그리고 12문제 성공)

  • 1172회 출연자 중 장영란이 '거위'라는 정답에서 문제 설명한 김지혜가 인순이의 노래를 설명했는데 '거위의 꿈'이라는 정답을 계속 외쳐서 시간 끄는 바람에 10문제 중 아쉽게 9문제를 맞혔다.[192]
  • 1174회 출연자 중 김한국이 신발을 완전히 벗고 열심히 도전했는데도 15문제 중에 아쉽게 12문제를 맞혔다.[193]


19. 암기[편집]


  • 1177회 ~ 1197회에 시행한 형식으로 문제 맞히는 사람이 이전 문제의 답을 연달아서 말하는 형식이다.[194]
  • 예를 들어, 첫 문제의 답이 가족오락관, 다음 문제가 허참이면, '가족오락관, 허참' 순으로 말하는 형식이다.[195] 제한 시간은 90초(1분 30초).
  • 8문제 이상 맞히면 더블점수 획득하고, 가장 많이 암기한 사람에게는 특별보너스로 효도관광 상품권이 주어진다.
  • 1187회에서는 김태형이 초반에 계속 틀리게 외워 중도에 포기하려했지만 극적으로 8문제를 성공했고, 김종석이 문제 설명을 건성으로 해 염경환은 '뭐 그렇게 기분 나쁘게 시키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 1191회에서는 박현빈이 맨 끝의 유모차까지는 맞혔으나 시간 초과로 끝까지 이어서 대답하지 못해 7개 정답으로 처리되었다.[196] 그리고 송준근도 마찬가지로 맨 끝까지 말뚝까지 맞히고 나서 암기까지 성공해서 말까지 말했지만 끝에 글자가 시간초과로 인해 아쉽게 7개 맞혔다.[197]

20. 주부[편집]


  • 1172회 ~ 1197회에 시행한 형식으로 주부 방청객 모두가 일어서서 동작으로만 문제를 출제하고 출연자들이 맞히는 형식이다.[198] 10문제 이상 맞히면 더블점수가 부여된다.
  • 1187회에서는 양팀 모두 13문제를 다 맞혀 만점을 기록했다.


21. 폭탄[편집]


  • 1219회 ~ 1230회에 시행한 형식으로 풍선 폭탄을 들고 60초(1분) 내에 12문제 이상 맞혀야 폭탄이 터지지 않는다.
  • 1222회(2008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남성팀에 이태식이 아쉽게 10문제를 맞혔지만 실패했고, 이무송이 5문제 밖에 못 맞혔다. 여성팀에 이수나가 6문제 밖에 못 맞혔고, 김숙이 8문제를 맞혔지만 전멸로 실패했다.
  • 1223회(2008 송년 특집)에서는 남성팀에 김흥국이 아쉽게 11문제를 맞혀서 폭탄이 터졌는데 문제 설명한 김경식에게 다짜고짜 분노 폭발을 했고, 반면 여성팀은 모두 다 12문제 이상 맞혀서 성공했다.[199]
  • 1224회(2009 신년 특집)에서는 남성팀은 이성욱이 13문제를 맞혀서 성공했고, 여성팀은 두 번 다 아쉽게 10문제를 맞혔지만 전멸로 실패했다.
  • 1225회에서는 남성팀은 모두 다 12문제 이상 맞혀서 성공했다.
  • 1228회에서는 양팀 모두 9문제를 맞혔지만 실패했다.
  • 1229회 출연자 중 남성팀은 H유진이 무려 15문제를 맞혀서 성공했고, 여성팀은 리아가 8문제를 맞혔지만 실패했다.

22. 댄스[편집]


  • 1232회 한정으로 진행한 형식으로, 2인 1조로 제한 시간 100초 동안 한 사람은 춤으로 노래를 설명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노래 제목을 맞힌다.
  • 이때 남성팀에서는 김석민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꿍따리 샤바라를 맞히지 못했다.[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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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외에도 노래 제목을 영어로 설명한다거나, 산수문제를 풀었다.[2] 이 방식은 2000년나 지금 떨고 있니로 부활했다.[3] 여기서는 김형곤이 빨간 종이에 적힌 걸 무시하고 말로 계속 설명하다가 본인이 색맹이 있다 말했다.[4] 빨간 종이에 적힌 단어 중 이주일의 설명이 제일 압권인데, 고추가 적힌 걸 보고 본인의 그 곳을 가리켰다.[5] 이 명장면은 가족오락관 10주년 특집 5위, 900회 특집 명장면에 다시 소개되었다.[6] 김의환은 마지막에 남은 한 문제를 여성팀에게 문제를 내기도 했으며, 방송이 끝날 무렵 남성팀 전체가 '몇 대 몇'을 합창했다.[7] 비행기 모양의 그림 밑에는 시간이 있었다. 참고로 같은 프로그램의 단어를 찾아라에서 나왔을 뿐만 아니라 캠퍼스 영상가요 미션장면에서 쓰이기도 했다. 영상자료[8] 40초, 50초, 60초가 되면 열기구가 빛이 나고 사라지는 것이 특징.[9] 828회에서는 롤리팝의 사라가 13문제를 맞혔으나 계속 진행되었는데 문제 카드가 3장이 더 남아있었다. 또, 해당 방송분에서 결과 자막의 팀 색깔(당시 남성팀 파란색, 여성팀 초록색)이 사라를 제외하고 모두 뒤바뀌어 나왔다.[10] 문제 설명은 이동준이 했다.[11] 838회에서 재출연했을 때는 10문제를 맞혀 832회의 부진을 만회했다.[12] 문제 설명은 양금석이 했다.[13] 장독을 설명하는데 "김치냉장고"를 외치다가 문제가 넘어갔다.[14] 문제 설명은 이연경이 했다.[15] 당시 스피드게임 배점은 1문제당 10점씩이었고, 844회의 양팀 최종 점수가 달랑 20점 차였기 때문이다.[16] 760회에 중단되었다가, 782회부터 793회까지 1차 부활했다가, 845회부터 950회까지 2차 부활했다가, 1162회부터 마지막으로 부활했다.[17] 그림 그리기 방식에서는 뒤에서 제작진 두 명이 그림판을 잡고 진행했다.[18] 초창기에는 인물이 아닌 사물, 생물 사진이 등장했다.[19] 보너스 및 페널티 점수는 -30~+30.[20] 단어 스피드 게임에서 원두막에서도 정답을 말해버렸다.[21] 자막에서는 김영철 (궁예)라고 쓰였다.[22] 파일:정원관 의자붕괴.jpg
이 상황이 발생하기 21초 전에 정원관은 맨 오른쪽에 앉았던 터에 옆으로 떨어질 뻔했고, 정확하게는 자리를 한 칸 이동한 지 겨우 1초만에 한 쪽 의자 다리가 찌그러졌다. 그리고는 정원관은 서동균과 함께 슈퍼맨 자세로 넘어지며 옆에 있던 서동균의 목을 끌어안고 조영구는 배를 잡고 웃는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학!
[23] 845~854회는 소파가 사용되었으나 855회에 잠시 간이 의자로 바꿨는데 하필이면 이때 사고가 터졌다.[24] 게다가 남성팀은 송해가 두 번 나왔는데, 둘 다 "전국! 노래자랑!"을 외쳤다.[25] 그래도 염경환이 우여곡절 끝에 맞혔다.[26] 이때 여성팀 출연자 이선민이 너무 박장대소한 나머지 자리로 돌아가던 태진아를 때릴 뻔 했다.[27] 825회에 중단되었다가, 969회부터 1047회까지 1차 부활했다가, 1102회부터 1149회까지 2차 부활했다가, 1198회부터 마지막으로 부활했다.[28] 돈 세기 버전이 가장 많이 한 버전이다.[29] 1132회 한정으로 신권이 사용되었다.[30] 2007년에 청색 계통의 신권 지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청색 계통의 신권 지폐 도입 초기에는 분홍색 계통의 구권 지폐를 사용했다. 2007년 당시에는 신권과 구권이 같이 통용되었어도 1149회까지는 구권을 사용하였으나,[29] 신권은 1198회부터 사용되었다.[31] 803~825회에는 6문제 이상/40장 이상.[32] 30~40장대로 세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았고 대부분 50장 이상이라 그런 듯하다. 실제로 2005년에는 91장을 세어 완벽히 일치했던 사례도 있었던 듯하다.[33] 하지만 2006년에 5문제 이상으로 다시 하향 조정된다.[34] 1198~1200회는 6문제 이상/60장 이상으로 1차 상향 조정되었고 1201회부터 7문제 이상/70장 이상으로 2차 조정되었다.[35] 1106회 한정으로 제한시간 40초, 5문제 이상/40장 이상으로 진행되었다.[36] 다만 배동성은 처음 예상에서 바꿔 실패하거나 지폐 수 불일치로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37] 80장까지는 아니었지만 김기수 또한 어느정도 잘 세는 편이었다. 1128회에서는 전체 참가자 중 제일 많이 셌다.[38] 이 방식은 3년 뒤 953~960회에 돈 세는 걸 제외하고 그대로 이동되었다.[39] 2003~2005년 당시 출연자의 이름과 함께 노란색으로 출연자가 말한 지폐의 수가 적히는데, 이때 사용되는 폰트는 윤디자인 고인돌이다.[40] 1106회에서 풍선 모양의 타이머가 다시 사용되었다.[41] 잔여시간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42] 일치했을 때 이걸 건너뛰고 바로 출연자의 이름과 x만 y천원 획득이라는 자막이 띄워질 때도 있었다.[43] 스킵된 경우도 존재하며, 대표적으로 1109회가 있다. 폰트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44] 이 기계를 사용했을 당시 2000년에는 돈을 세다가 중간에 걸리는 상황이 있었다.[45] 1109회 방송장면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46] 2000년에는 지폐계수기에 소형 표시기(안 놓을 때도 있었음)를, 2003 ~ 2005년까지는 중형 표시기를 연결해 지폐계수기 앞에 놓고 진행하다가 2006년부터 표시기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했다.[47] 빙글빙글 돌다가 계수기가 전부 다 세면 멈춘다.[48] 이용식의 경우 체중 107kg으로 탑승 제한 하중에 해당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너와 교체를 요구한 것이다. 1148회에 다시 탑승을 했는데 문제는 간신히 통과했지만 지폐를 정확히 세지 못해 눈대중으로 50장을 주장했지만 결과는 64장이 나왔다.[49] 예외로 1147회는 김한국, 안일권, 김현숙이 연속으로 성공해 출연자들의 지폐 획득량이 그렇게 저조하지 않았다.[50] 나이가 60대 이상일 경우, 승마운동기구에서 고꾸라져 부상을 당할 시, 골격 상태에 따라 회복 속도가 그만큼 더딜 수 있는데다가, 설령 나이가 그 밑일지라도 애초에 손잡이를 잡지 않고 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크다.[51] 정확하게는 허참이 승마운동기구에 먼저 접근하고 박윤배가 뒤에서 달라들었다.[52] 108장이라고 말했는데 결과는 25장 부족. 만약에 유상무가 정확히 감으로 찍었다면 강유미의 최고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다.[53] 승마운동기구에서 고꾸라질 때 이창명은 엉덩방아만 찧고 다시 올라탔다가 10초만에 다시 뒤로 고꾸라졌고, 김흥국은 아예 뒤로 자빠졌다.[54] 1138회에서 박윤배가 고꾸라질 뻔했는데, 가운데 손잡이를 빨리 잡아 사고를 면했다. 만약에 고꾸라져 부상을 당했다면, 당시 61세였음을 감안 시, 골절 또는 염좌가 발생해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것이다. 60세 이상이면 요즘은 한창 나이일지라도 골절이나 염좌 발생 시에는 골격 상태에 따라 낫는 속도가 더뎌지게 된다.[55] 어찌 보면 자동차를 운전하는 중에 화장을 하거나 기계를 조작한다는 등의 다른 행동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다.[56] 1198회부터 스피드게임을 돈 세기로 하는 모든 회차가 다시 승마운동기구 없이 진행되었다.[57] 10초 가량 남은 상태에서 장동혁이 '간식'을 설명하는데 '벼룩의 간'으로 설명해 최헌이 웃는 바람에 다시 셌다. 그 이전 1032회에는 눈대중으로 72장을 주장했지만 결과는 86장이 나왔다.[58] 강유미는 가족오락관에서도 언급이 됐었는데, 코미디언으로 데뷔 전에는 은행에서 캐쉬어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남들에 비해 돈 세는 게 매우 능숙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이전에 1000회 특집에서 김한국이 강유미와 같은 액수를 셌는데, 10장 덜 선택했다.[59] 강유미 뿐만 아니라 김기수도 돈을 잘 셌는데, 1128회에서는 "예전에 저 99장 기억하시죠?"라고 허참에게 묻기까지 했다.[60] 문제 설명은 윤문식이 했다.[61] 문제 설명은 주영훈이 했다.[62] 문제 설명은 백지영이 했다.[63] 문제 설명은 구준엽이 했다.[64] 문제 설명은 이옥주가 했다.[65] 중간점수가 390:410으로 20점차였는데 최종점수가 640:635으로 5점차로 남성팀이 역전승했다.[66] 어차피 한 문제 부족이라서 결과는 같았겠지만.[67] 문제 설명은 양원경이 했다.[68] 결과는 102장이 나왔다.[69] 이때 계수기가 100장에서 돈이 걸리고 다시 세졌다.[70] 문제 설명은 이란숙이 했다.[71] 문제 설명은 홍경민이 했다.[72] 문제 설명은 김형자가 했다.[73] 문제 설명은 김성환이 했다.[74] 문제 설명은 김지선이 했다.[75] 문제 설명은 구준엽이 했다.[76] 문제 설명은 김흥국이 했다.[77] 문제 설명은 장미화가 했다.[78] 문제 설명은 고호경이 했다.[79] 문제 설명은 원미연이 했다.[80] 문제 설명은 강수지가 했다.[81] 중간점수가 590:600으로 여성팀이 10점차로 앞서간 상황이었는데 스피드 게임 돈세기에서 모두 실패하는 바람에 888:680으로 대역전패를 당했다.[82] 문제 설명은 김동현이 했다.[83] 문제 설명은 유현상이 했다.[84] 문제 설명은 혜은이가 했다.[85] 문제 설명은 임백천이 했다.[86] 문제 설명은 최원정이 했다.[87] 문제 설명은 임수민이 했다.[88] 세다가 갑자기 까먹어서 돈을 처음부터 또 세기를 수차례나 반복했다.[89] 10장이 모자라게 나오는 경우는 중간에 어디에서 건너뛰었거나 한 번 더 세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90] 이혁재는 게임이 끝나고 돈을 계수기에 넣을 때 "이거 잘 쓰겠습니다. 6천원은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며 김칫국부터 마셨다.[91] 문제 설명은 김세환이 했다.[92] 문제 설명은 현숙이 했다.[93] 문제 설명은 황혜영이 했다.[94] 다만 998회와 1021회에서는 문제와 돈 세기에 모두 성공했다.[95] 윤철형: 내가 말했잖아!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용: 문제를 제대로 못 냈어![96] 이것으로 인해 다음 회차인 988회부터는 5문제 이상/30장 이상에서 7문제 이상/50장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리고 2004년에는 지폐를 제대로 세지 못하게 하기 위한 방해공작으로 빳빳한 지폐와 좀 쓰던 지폐를 섞어놓았다. 하지만 1103회부터 지폐 장수는 유지하고 5문제로 하향 조정되었다.[97] 허참이 일단 돈 한번 세보자고 해서 76장이라고 예상했지만 11장 차이로 나왔다.[98] 허참이 일단 돈 한번 세어보자고 해서 7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1장 차이로 실패했다.[99] 문제는 8문제 맞혔고 돈은 88장을 예상했는데 2장 차이로 실패했다. 이상해: 그래 가지고 뭘 벌어 오겠어![100] 문제 설명은 자두가 했다.[101] 문제 설명은 김청이 했다.[102] 문제 설명은 안연홍이 했다.[103] 문제 설명은 박미선이 했다.[104] 문제 설명은 송은이가 했다.[105] 그 외에도 배동성은 800회 특집에서 109장을 셌지만 9장을 덜 세서 이건주가 깬 기록조차도 못 깬 적이 있었다.[106] 문제 설명은 전원주가 했다.[107] 문제 설명은 왕종근이 했다.[108] 문제 설명은 박성호가 했다.[109] 문제 설명은 노유정이 했다.[110] 문제 설명은 현영이 했다.[111] 문제 설명은 이매리가 했다.[112] 문제 설명은 이수나가 했다.[113] 여성팀 다음 주자 김보화가 7문제 맞혀서 65장이라고 예상했고, 성세정이 64장이나 66장이라고 부정했는데 김보화 예상이 맞았다.[114] 만약에 염경환이 119장으로 예상해서 성공했으면 120장을 센 강유미 다음으로 2번째로 최고기록을 세웠을 것이다.[115] 허참이 돈 한번 세보자고 해서 6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액수가 일치했지만 문제 미달로 실패했다.[116] 문제 설명은 김창남이 했다.[117] 문제 설명은 윤석주가 했다.[118] 문제 설명은 최상학이 했고, 102장으로 유일하게 성공했다.[119] 문제 설명은 박남정이 했다.[120] 문제 설명은 진미령이 했다.[121] 문제 설명은 김지선이 했다.[122] 다만 994회에서는 문제와 돈 세기에 성공했다.[123] 처음에 89장이라 말하며 돈을 옆으로 뺐고, 끝날 때까지 13장을 더 셌다. 돈 세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돈 더 없어요?! 이거 여든 아홉장인데) 당시 문제 설명은 김용건이 했다.[124] 중간에 돈을 세다가 다시 세고 난 뒤 50장이라고 예상해서 한번 확인했지만 1장 부족해 실패했다.[125] 김수근이 8문제를 맞혔는데 돈을 중간에 세다가 다시 셌지만 50장으로 간신히 성공했다.[126] 허참이 일단 한번 세보자고 해서 60장이라고 예상했는데 10장 부족으로 실패했다.[127] 이때 양원경이 허참을 향해 장난을 쳤다가 하일성에게 꾸지람을 들었다. 하일성: 돈 갖고 허참씨하고 장난치지 마! 매맞는다, 너.[128] 이전 987회에서는 100장으로 액수가 일치해 돈을 획득한 적이 있었다.[129] 7문제 중에 6문제 밖에 못 맞혀, 그 이후로 허참이 한상규에게 볼을 꼬집었다. 허참: (한상규에게 볼을 꼬집으면서) 아유 끔찍해요![130] 문제 설명은 이승채가 했고, 61장으로 성공했다.[131] 강수지의 경우 52장이라 하고 건넸을 때 홍서범이 뒤에서 다 세고 있었는지 51장이라고 끼어 들었는데, 홍서범의 의견이 맞았다.[132] 네 장만 가지고 한 없이 세다 말았다 하는 바람에 황현희가 폭발해 게임이 중단되었다.[133] 문제 설명은 황현희가 했고, 처음에는 50장을 말하고 건내고 55장으로 실패한 홍서범은 드림팀 결성 후 53장으로 액수가 일치하여 돈을 획득했다.[134] 김대범은 1979년생이고, 황현희는 1980년생이다.[135] 안상태도 5문제 중에 3문제 밖에 못 맞혀서 지폐획득에 어이없게 실패했다.[136] 문제 설명은 박은수가 했다.[137] 허참은 이때 70장이라 말했지만 둘 다 빗나갔다.[138] 문제 설명은 데프콘이 했다.[139] 문제 설명은 김혜정이 했다.[140] 문제 설명은 김나영이 했다.[141] 승마운동기구 타고 지폐를 세다가 미끄러운 안장 때문에 고꾸라지기 쉬워져서 넘어지기 쉬울수도 있다.[142] 후에 허참의 권한으로 예상한 75장은 2장 부족이라서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 방송이 끝날 무렵 이창명은 은근슬쩍 남은 지폐정리(?)를 했다.[143] 이때 계속 고꾸라질 뻔했는데 이창명이 옆에서 방해공작을 하고 있었다.[144] 다만 뒤에 안전 매트가 설치되어 큰 사고는 면했다. 만약에 안전매트를 놓지 않았다면 뇌진탕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자막: ????[145] 돈 또한 34장밖에 세지 못했다. 세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146] '바바리맨' 문제에서 권혁호가 문제 설명한 도중에 정답을 말해버렸다.[147] 김한국이 승마운동기구 타고 돈 세는거 시작한 이래 97장으로 최고기록을 세웠다.[148] 특히 김한국이 이상한 나라의 CF에서 점수 포기선언으로 망쳤다가 후술된 스피드 게임에서 제대로 명예회복을 했다.[149] 1132회를 제외하면 돈 세기 스피드 게임에 신권 지폐를 최초로 적용한 회차다.[150] 이때 18초가 남은 시점에서 어디선가 갑자기 풍선 터지는 소리가 나자 남성팀 측의 주부 방청객들이 놀라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때 돈을 세고 있던 홍경민 또한 풍선 터지는 소리에 시선이 잠시 다른데로 돌아갔는데 아마 거기에서 몇 장을 셌는지 까먹은 걸로 보인다.[151] 어차피 70장 중에 2장 부족한 상황이어서 결과는 같았겠지만 이후 장미화도 똑같은 타입으로 실패했다.[152] 문제 설명은 임혁필이 했다.[153] 문제 설명은 김태진이 했다.[154] 문제 설명은 사미자가 했다.[155] 문제 설명은 리아가 했다.[156] 열 장 차이나 한 장 차이가 대부분으로, 지정 문제 수를 통과하지 못했는데 금액을 많이 센 경우로는 대표적으로 1000회 특집의 서수남, 1013회의 김기현이 있다. 서수남은 당시 장면을 자세히 보면 한 번에 10장씩 세다가 중간에 한 번 뒤로 넘기고 한 뭉치를 다 세서 77장 정도였는데 금액이 읽혀지지 않고 패스되었다.[157] 문제 설명은 이종원이 했다. 한 문제 모자랐는데 허참이 일단 세 보자 해서 66장이라 하고 넣었는데 일치했지만 원칙상 획득하지 못했다.[158] 1109회에서는 70장이라 말했으나, 한 장 덜 셌다.[159] 문제 설명은 터틀맨이 했다. 1109회에서는 금액도 불일치했다.[160] 문제 설명은 작곡가 이호섭이 했는데 이호섭이 '머리카락' 문제 설명할 때 한번 봐달라고 애원했지만 이창명이 돈 세는데 집중하는 바람에 결국엔 다음 문제로 바로 통과를 외쳐서 한 문제를 놓쳤다. 그 문제만 맞혔어도 지폐 획득할 수 있었지만 7문제 중에 6문제 밖에 못 맞힘. 게다가 일단 50장이라 하고 넣어봤는데 일치했다.[161] 972회에서 문제는 잘 맞혔는데 돈 세는 수 예상은 어이없게 실패했다. 당시 문제 설명은 노현희가 했다.[162] 1141회에서도 승마운동기구를 타던 중 고꾸라지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격렬하게 작동 중이던 승마운동기구에 다시 올라타는 등으로 사고를 수습하느라 돈도 못 세고 달랑 2문제 밖에 못 맞혔다. 당시 문제 설명은 윤철형이 했다.[163] 문제 설명은 박슬기가 했다.[164] 그리고 다음 주자인 김빈우가 세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김빈우는 70장을 셌다고 주장했는데 옆에서 지켜본 조혜련은 76장으로 주장했지만 김빈우의 주장을 밀어붙였는데, 조혜련의 주장이 정답이었다. 그 후 김빈우조혜련을 피해 삼십육계 줄행랑을 치기도 했다.[165] 문제 설명은 김흥국이 했고, 아쉽게 6문제로 한 문제 부족해서 일단 돈은 60장이라 하고 넣어봤는데 일치했지만 원칙상 획득하지 못했다.[166] 1112회에서도 역시나 문제 미달로 5문제 중에 3문제 밖에 못 맞혀 돈을 획득하지 못했다. 당시 문제 설명은 마술사 박기훈이 했다.[167] 문제 설명은 유상무가 했고, 돈은 57장이라 하고 넣어 봤는데 일치가 되자 이재포가 유상무에게 분노폭발을 했다.[168] 문제 설명은 양택조가 했는데 양택조가 문제를 천천히 내는 바람에 양원경이 서러움 폭발을 했다.[169] 심지어 양택조가 '타잔' 문제가 나오자 마자 본인이 정답을 직접 말해버렸다.[170] 승마운동기구로 인한 정신 분산 회차 중 하나다.[171] 1138회의 경우 샘 해밍턴의 엉터리 설명이 압권인데, 딸랑딸랑아들 말고 앤드로 설명했다가 정철규가 죽을래?! 딸랑딸랑을 그렇게 설명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나 이제 형이랑 방송 안 해! 라고 하며 성질 폭발을 했다. 더욱이 그 당시에 정철규는 승마운동기구를 타고 있어 더욱이 정신없고 민감한 상태였다. 그렇게 화를 내며 샘 해밍턴이랑 두 번 다시 방송 안 한다더니 1164회에 다시 동반출연했다. 그 당시에는 이 회차 출연자 중이 박윤배와 이수나도 역시 동반출연 한 것이다.[172] 배동성 또한 이 방식에 약한 편이다. 971, 986, 1010, 1043회에서 정확히 맞히긴 했지만, 800회, 1000회, 1135회 등에서의 모습을 보면 최고기록을 세울 수 있거나 처음 말한 거에서 바꾸지 않기만 했다면 지폐를 획득할 수 있을 상황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했기 때문.[173] 문제 설명은 박현빈이 했고, 5문제 맞혀서 통과 후 60장이라고 말했지만 아쉽게 한 장 부족해서 돈 획득에는 실패했다.[174] 이 회차는 2008년에 방송되어 신권 지폐를 사용했다.[175] 문제 설명은 조갑경이 했고, 4장씩 세고 멈췄다가 문제가 넘어갈 때마다 지폐를 더미에 포개 다시 4장을 빼기를 반복했다.[176] 단독 성공이었다.[177] 그 전에 800회 특집에서 배동성이 109장을 셌는데 9장 덜 셌고, 이때의 기록은 당시 기준으론 신기록이었지만 1018회에서 기록이 깨졌다.[178] 녹화 시기 기준으로는 1127회부터 지폐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나 당시 유통량이 그렇게 크지 않아 구권 지폐와 통용되어 신권 지폐가 사용된 1132회를 제외하고 2007년 마지막 돈 세기 버전인 1149회까지는 구권 지폐를 쓰다가 2007년 4분기 무렵쯤에 신권 지폐가 시중에 많이 유통되어 1198회부터 신권 지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179] 문제 설명은 장동민이 했다.[180] 문제 설명은 유상무가 했다.[181] 1069회, 1070회는 편집했다.[182] 961~968회는 포맷만 비슷했지 얼음을 물지 않았다.[183] 966~968회에는 15문제로 증량했다.[184] 이 방송분 부터는 15문제 이상으로 상향했고, 당시 문제설명은 염경환이 했다.[185] 이때 양원경은 쌈밥 하니까 그에 발라서 먹는 된장을 생각했는지 답을 맞혔다.[186] 이 형식으로 바뀐 당시 박주아는 오늘부터 돈 안 세요!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만에 지폐계수기가 다시 놓였다[187] 1173회는 스피드게임을 안 했거나 편집된 것으로 추정.[188] 뒤에서 앰프를 사용해 소리가 나는 마이크의 위치를 문제마다 바꾼 걸로 보인다.[189] 이 방식은 마이크 스탠드의 높이 때문에 키가 168 cm 미만인 출연자들에게는 되게 불리한데, 특히 여성 팀에게는 더욱 불리한 방식이다. 소리가 나오는 마이크가 더 높이 설치되어 있다면 점프를 높이 해서 외쳐야 되나 닿지 않으면 쉽지 않다.[190] 마이크 높이가 바닥에서 얼마 안 떨어져 있다면 바닥에 굴러서라도 답을 외쳐야 된다.[191] 당시 모두가 더블 점수를 획득했다.[192] 이 방송이 끝나갈 무렵 김영철은 계속 이 흉내를 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193] 문제 설명은 터틀맨이 했는데 처음 시작하자마자 통과를 2번 연속으로 외쳤다.[194] 2002년에 했던 폭탄게임 말! 말! 말!의 형식을 일부 붙여넣었으며, 중간에 틀렸다고 탈락하는 일은 없다.[195] 중간에 틀리면 얄짤없이 처음부터 다시 말하고 끝까지 맞아야 정답으로 인정된다.[196] 당시 문제 설명은 송대관이 했고, 유모차까지 빠른 속도로 말했다면 8개 정답이 되었을 수도 있다.[197] 문제 설명은 김한국이 했고, 송준근이 말뚝까지 빨리 맞혔으면 8개 정답이 되었을 수도 있다.[198] 1177 ~ 1197회까지는 1라운드는 암기 스피드 게임, 2라운드는 이걸로 진행했다.[199] 이것 때문에 남성팀이 퀴즈 5인 5답까지는 순조롭게 잘 하다가 스피드 게임부터 노래방 코너에서 방심한 탓에 중간점수가 남성팀이 앞서간 상황에 810:900으로 역전패를 당했다.[200] 맨 끝의 어젯밤 이야기는 시간 초과로 맞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