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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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동. 강동구의 최동단에 위치함과 동시에 서울특별시 최동단에 있는 동이다.
남쪽으로는 상일동, 서쪽으로는 상일로를 경계로 고덕동과, 동쪽으로는 미사강변로를 경계로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과, 한강 넘어 북쪽으로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인접해 있으며, 남양주시와는 강동대교를 통해 이어진다.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인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의 기업들이 강일2지구(고덕리엔파크) 첨단업무단지 등이 입주해있다.
2. 역사[편집]
예전에는 게내(현 고덕천)의 아래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하일리"라고 불렀다. 1914년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하일리가 되었고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로 편입되며 구천동이 되었다. 1970년, 명일동에 편입되었다가 1975년 10월 1일 강남구 하일동(下一洞)으로 되었으며, 1985년 상일동이 분동되었고, 2000년에 강일동(江一洞)으로 개칭되었다.[1] [2] #
원래 강일동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언덕 위에 시골집들, 조그마한 슈퍼나 버스정류장, 강동차고지 정도만 있었다.[3] 너른 벌판에는 청송 심씨 집성촌 ‘벌말’이, 강 기스락에는 남평 문씨 집성촌 ‘가래여울마을’이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에 대단지 아파트가 새롭게 자리를 잡으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벌말의 옛모습은 역사의 뒤안길에 묻히고 가래여울만이 강일동 집성촌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1971년 7월 30일에는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건축물 개·보수 제한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2000년대 이후 환골탈태하여 택지지구로 개발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강일동 내에서도 강동02의 종점으로 알려진 가래여울은 백제 시대부터 요새지였던 곳이다. 지명은 가래나무가 많은 여울이라는 뜻으로, 현재는 서울에 정말 몇 안 남은 자연부락이자 집성촌으로 자리잡았다.
강일1지구는 강일동 360번지(911,429㎡)일대에 아파트를 건설하여 2009년 3월 23일부터 입주하였다.
강일2지구는 강일동 497번지(204,969㎡) 일대에 아파트를 건설하여 2011년 1월 15일부터 입주하였고, 특히 강일2지구 내에는 82,500㎡의 첨단업무단지를 확정함으로써 자족 도시기능을 갖추게 되었고, 2012년 4월 첨단업무단지 개발이 완료되었다.
2012년에 서울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가 발표되어 고덕강일2지구가 강일동 내에 개발되고 있다. 고덕강일2지구는 일자마을이 있었던 망월천 너머 지역이다.
2021년 7월 1일에 강일동에 속했던 고덕로 이남 지역이 상일2동으로 분동되었다.
3. 관할 행정동[편집]
3.1. 강일동[편집]
4. 주거[편집]
4.1. 강일 1지구(6,756세대)[편집]
4.1.1. 강일리버파크 1단지[편집]
4.1.2. 강일리버파크 2단지[편집]
4.1.3. 강일리버파크 3단지[편집]
4.1.4. 강일리버파크 4단지[편집]
4.1.5. 강일리버파크 5단지[편집]
4.1.6. 강일리버파크 6단지[편집]
4.1.7. 강일리버파크 7단지[편집]
4.1.8. 강일리버파크 8단지[편집]
4.1.9. 강일리버파크 9단지[편집]
4.1.10. 강일리버파크 10단지[편집]
4.1.11. 강일리버파크 11단지[편집]
4.2. 강일 2지구(1,241세대)[편집]
4.2.1. 고덕리엔파크 1단지[편집]
- 고덕리엔파크 1단지 -
2011년 1월 입주 605세대
4.2.2. 고덕리엔파크 2단지[편집]
- 고덕리엔파크 2단지 -
2011년 1월 입주 636세대
4.3. 고덕강일 2지구(6,568세대)[편집]
4.3.1. 강동리버스트 3단지(예정)[편집]
- 2027년 3월 입주예정 1,305세대
4.3.2. 강동리버스트 4단지[편집]
- 강동 리버스트 4단지 - 두산건설
2020년 8월 입주 1,239세대
4.3.3.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편집]
-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 현대건설
2023년 9월 입주 809세대
4.3.4. 강동리버스트 6단지[편집]
- 2021년 입주 1,244세대
4.3.5. 강동리버스트 7단지[편집]
- 2021년 입주 1,025세대
4.3.6. 강동리버스트 8단지[편집]
- 강동 리버스트 8단지 - 대보건설
2021년 2월 입주 946세대
4.4. 기타[편집]
- 가래여울 - 강일동 1통, 올림픽대로 북쪽에 면한 자연부락이다. 강일동의 다른 지역이 전부 그린벨트가 풀려 개발하는 통에, 이곳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도 지정되어 있어,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 일자마을 단독주택단지 - 망월천 남쪽 이주자택지
5. 주요 시설[편집]
5.1. 공공시설[편집]
- 강일도서관
-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강일점
- 강일보건분소(건강관리센터-대사증후군관리, 운동처방)/아이맘센터-임산부상담, 영양플러스, 구강보건, 방문보건)
- 우리동네 키움센터 강일점
- 아이맘강동 강일점
- 시립강동청소년센터
- 제2구민체육센터(건설중)-수영장
- 고덕강일2지구 다목적 체육관(건설예정)-아이스링크, 수영장
5.2. 기업[편집]
6. 교통[편집]
리버파크 지역은 아리수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도로를 이용한다. 세종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역시 아리수로를 통해 고덕ic에서 진입 가능하다. 대중교통의 경우 주로 5호선 상일동역이나 강일역을 이용한다. 강일역 역세권 단지들은 도보로 강일역을 이용하지만 그 외의 단지들은 대부분 버스를 타고 상일동역으로 간다. 출근시간 상일동역은 하남검단산발 외에 상일동발 열차까지 추가로 운행해서 강일역보다 열차가 많다. 그렇기에 버스로 상일동역을 가는 것이 빠른 탑승과 착석에 모두 유리하다. 340번을 타고 8호선 암사역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현재는 비역세권 단지들이 더 많지만 9호선 신강일역[10]이 개통하면 리버파크 모든 단지가 역세권(5호선, 9호선)이 된다.
리엔파크 지역은 5호선 강일역 역세권이고 추후 생길 강일역 환승센터와도 가깝다. 또한 상일동역 가는 거의 모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상일동역 이용도 용이하다. 9호선 연장선 개통 이후에는 샘터공원역과 신강일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리버스트 지역의 경우 도로교통은 선동IC가 근처에 있어서 편리하다. 향후 강일ic 우회도로가 생기면 하남시 선동ic까지 거꾸로가서 올림픽대로를 탈 필요가 없어지기에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그러나 대중교통의 경우는 매우 열악하다. 버스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3318, 342, 강동02 3대가 전부고 셋 다 배차가 수요를 이기지 못한다. 그마저도 전부 상일동역으로만 가고 강일역으로 가는 버스가 없다. 강일역에는 환승센터가 생길 예정이기에 강일역행 버스노선이 필요하다. 이 지역은 아직도 아파트가 더 들어설 지역이기 때문에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버스 증편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강동공영차고지의 포화 문제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이다. 그렇기에 하남시로 돌아가는 3413 노선변경을 통해 버스노선을 확충하는 방안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6.1. 철도[편집]
6.2. 도로[편집]
아리수로, 고덕로가 있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근처에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세종)가 개통예정이다.
6.3. 버스[편집]
6.3.1. 간선버스[편집]
6.3.2. 심야버스[편집]
6.3.3. 지선버스[편집]
6.3.4. 마을버스[편집]
7. 상권[편집]
강일동 상권은 강일동 주민센터쪽 중심상가 하나밖에 없었으나, 고덕강일2지구가 입주하면서 고덕강일2지구 중앙에 항아리상권이 추가되었다. 고덕강일2지구 입주 이후 유동인구가 대폭 늘어나면서 새로운 업체들이 많이 생기는 등 고덕강일2지구 상가 뿐만아니라 강일동 중심상가의 상권이 대폭 변화중이다.
또한 고덕강일1지구에는 업무지구와 이케아 아이파크몰 등의 대규모 상업시설을 갖춘 고덕비즈벨리가 조성중이다. 고덕비즈벨리는 강일동에서 고덕천을 따라 도보로, 9호선 신강일역에서 1정거장 거리로 접근이 가능해 강일동의 또다른 지역상권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현재로서 대규모 상권수요는 명일동 상권이나 미사역 상권, 멀리 가서는 하남 스타필드나 천호역 상권에서 소화하고 있다.
슈퍼마켓의 경우 강일동 지역이 개발된 이후부터 줄곧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지마트가 지역수요를 독점하였으나, 2021년 초에 리버스트 쪽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입점하였다. 시설은 새로 생긴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훨씬 좋지만 지마트가 워낙 위치가 좋아서 선전하는 중. 이마트 에브리데이 옆에는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있다. 원상권에도 프랜차이즈 빵집은 파리바게뜨 하나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의외인 부분.[12]
[1] 고덕천을 중심으로 위쪽을 상일동, 아래쪽을 하일동이라고 했는데 한강에 접해 있는 동네라는 의미에서 하일동이 강일동으로 이름을 바꿨다.[2] 행정동 하일동이 먼저 강일동으로 변경하였고, 법정동 명칭까지 강일동으로 바뀐 것은 재개발이 시작된 2007년.[3] 상일동에서 뚝방 건너면 하일동 산림을 지나 조그마한 마을로 갈 수 있었다. 강일동으로 바뀌어 개발된 이후에 뚝방길도 새로 개발되었다.[4]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5] 강일동 678[6] 전 고속도로관리공단[7] 계룡건설 계열사[8] 전 고속도로관리공단[9] 계룡건설 계열사[10] 2024년 착공, 2028년 준공 예정.[11] 2028년 준공 예정.[12] 고덕강일2지구(6,578세대)는 강일1지구(6,756세대)보다 지구면적이 작지만 인구밀도가 높아서 세대수가 엇비슷하다. 리버파크는 면적이 더 넓어도 층수가 전체적으로 저층이기 때문에 최대 30평의 대지지분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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