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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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통일부에서 운영하는 국립 박물관.
6.25 전쟁 당시 납북자 및 그 가족들의 명예회복과 더불어 국민들과 함께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공간으로써 설립된 기념관으로, 임진각국민관광지 내에 구 경기평화센터[2] 를 리뉴얼하여 2017년 11월에 개관하였다.
규모는 약 300㎡ 정도이며, 전시관은 납북의 배경과 원인, 전개과정과 고통, 귀환노력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상설전시실과 관련 특별전시를 진행하는 특별전시실로 구성되어 있고, 납북피해가족들이 기증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관을 통해 아직 해결하지 못한 전시납북 피해자의 문제를 과거가 아닌 현재의 문제로 인식하고 과거를 되짚어 보며 납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하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2. 이용안내[편집]
관람시간은 5월~10월의 경우, 9:30분부터 17: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은 17:00에 마감한다. 11월~4월의 경우, 10:00부터 17:00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은 30분더 앞당겨 16:30분에 마감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주중 공휴일, 설날ㆍ추석연휴(당일 개관)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내 주차장[3] 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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