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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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혁
3. 사건사고
3.1. 수상태양광 설치 논란
4. 기타



1. 개요[편집]


軍威댐 / Gunwi Dam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418[1]에 있는 위천 상류의 다목적 댐.


2. 연혁[편집]


1986년부터 중규모 다목적댐 건설 계획으로 추진되어 2003년에 설계를 마쳤다.

대구광역시 최북단 지역인 군위군, 경상북도 중부 지역인 의성군, 칠곡군에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낙동강 하류의 홍수 피해 방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지 지형을 활용해 구조적으로 안전한 경사형 취수탑을 도입했으며, 댐의 안정성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시험담수를 실시하는 등 신기술 및 신공법을 통해 댐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4년 8월 착공을 시작했으며, 2010년 12월 1일 준공되었다.


3. 사건사고[편집]



3.1. 수상태양광 설치 논란[편집]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군위댐에 2022년까지 수상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자연경관 훼손과 수질오염 문제로 군위군민들 사이에선 반대 여론이 높다.

2022년 7월 16일 군위군의회에서도 군위댐수상태양광설치반대 특별위원회의 설치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4. 기타[편집]


  • 군위댐 건설로 인해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의 많은 곳이 수몰되었는데, 댐의 옆으로 가보면 한국수자원공사 군위지사, 삼국유사면사무소, 고로파출소, 하나로마트 군위농협고로점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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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성리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