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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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전생검신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청룡무관의 이광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뇌신류의 제자이며 평상시에는 기루의 기둥서방 행세를 하고 있으나 스승의 복수를 위해 칼을 품고 있다.

평소 행실은 호색한처럼 보이지만 굳건한 의지를 지니고 있으며 실력 또한 뛰어난 편이다.[1] 뇌신류의 비기중 하나인 멸혼보를 익히고 있으며 낭혼(郎魂)의 소유주인 만큼 멸혼보를 자유로이 펼칠 수 있다. 백웅이 이광과 함께 가는 길을 포기한 이후 한 동안 등장이 없었으며 18회차의 삶에서 잠깐 모습을 보이는 데 이광의 백련교 입교 작전을 정면으로 부정함으로써 생각보다 외골수에 고집이 강한 무인이라는 게 확정되었다. 백웅이 백우선을 통하여 관측한 50년 후의 미래 시점[2]에서는 중원 무림의 천하 10대 고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3. 작중 행적[편집]


18회차 삶 20권 3화, 춘경관에서 낮술을 하고 있던 중 백웅 일행과 함께 찾아온 독고성이 낮부터 술 먹고 있는 거냐며 호통을 치자 기겁하면서 여긴 무슨 일로 온 것이냐고 묻자 독고성은 우선 술기운부터 몰아내라고 말하자 내공으로 술기운을 몰아낸다. 술기운을 몰아낸 후, 이광은 이제부터 뇌신류의 전승자를 모두 모을 것이라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말해주자 이를 듣고 백련교에 복귀하라니 그건 복수와 멀어지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이광은 호랑이를 잡기 위해서는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하는 법이라고 답하고 원수의 도움을 받아 원수에게 복수하는 것이 내심 내키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자신(이광)을 믿으라고 말하는 이광을 향해 아무리 작전이라고는 하나 원수에게 고개를 숙일 수는 없으니 이대로 죽여달라고 말하자 이광은 이해했는지 자신(이광)과 극호의 인연은 여기까지 같다고 말하자 이광에게 그동안 감사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에서 사라진다.

22회차 삶 25권 11화, '백웅이 관여하지 않은 50여년 후의 미래'의 진소청이 준비가 다 되었다고 말하자[3] 가 그토록 긴장을 하다니 그만큼 나인교의 주교가 그토록 강한 것이냐고 묻자 진소청은 나인교의 주교 2명을 쓰러뜨릴 때 죽음을 각오해야 했던 것을 생각하면 천하십대고수 중 1,2명을 제외하고는 결코 주교의 적수가 될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주교드르이 힘은 무공이 아니며 이들이 힘을 더 키우기 전에 지금 쓰러뜨려야만 더 이상 힘없는 민초들이 고통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자나인교가 암중으로 정천맹과 사파를 모두 장악하고 백련교까지 반파(半破)시켜버렸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냐고 묻자 진소청은 엄연한 사실이라고 말하고 이제까지 보았던 평화로운 강호는 나인교가 정보통제를 한 것 뿐이라고 한 다음 백련교주를 만나자고 말한다.

진소청과 함께 백련교주가 있는 곳에 온 후, 처참하기 짝이 없는 백련교주의 몰골과 처지[4]를 보고는 천하의 백련교주조차 이 지경이 되다니 도대체 주교는 뭐하는 놈이냐고 묻자 백련교주는 애초에 옛 지배자 중에서도 최강이라고 할 수가 있는 흉신의 권능을 직접 받은 사도임을 감안하면 이는 당연한 것이라고 말한다. 옆에서 진소청이 하는 얘기[5]는 것을 듣고는 그게 무슨 소리이며 정말로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이미 천하는 난리가 났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진소청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이들은 현혹당해 아무것도 모른 채 희생당하고 있으며 진실을 아는 극소수는 이족에 대한 공포로 인해 그대로 입을 다물거나 미쳐버리고 말았다고 답한다.

한참 동안 이어진 진소청백련교주의 얘기가 끝나고 주막에서 닭고기과 소면을 시킨 후 이를 먹으려고 하나 그 순간 진소청이 지금 극호가 먹으려고 하는 인육이 먹지 말라고 제지하더니 곧바로 주막을 운영하는 노부부 행세를 하는 이족들을 때려눕히자 이를 보고 있고 사람 먹을 것 같지고 장난친 거냐며 뇌공섬을 전개해 이족들을 끔살해버린다. 노부부로 위장하고 있던 이족들을 때려눕히고 진짜는 죽었을 것이라고 말하자 진소청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사악한 이족들이 대놓고 침투해 여기저기서 살육과 인신공양을 벌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말하자[6] 진소청뇌신류의 한을 갚은 후 이제야 여생을 편히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더니 이건 또 무슨 난리냐고 잠시 한탄하자 진소청은 지금은 백련교주의 도움이 필요할 때니 다시 만나러 가자고 말한다. 그 후, 백련교주, 진소청과 함께 인신공양이 벌어지고 있는 낙양을 향해 쳐들어가나 얼마 안가 전사하고 만다.

백웅의 23회차에서 삶에서는 술친구가 되어 이를 계기로 백웅의 동료가 된다. 23회차 삶 30권 3화, 백웅과 함께 산동으로 향하던 중[7] 일단 가자고 하길래 따라가고는 있지만 그 쪽의 목표는 무엇이고 혹시 백련교 토벌인 것이냐고 묻자 백웅은 지금은 대화할 때가 아니지만 적어도 백련교를 토벌하는 것은 아니라고 답하고 한 시진 동안 운기요상을 하고 계속 가자고 말한다. 비등으로 황천의 대뢰옥에 온 백웅이 여기에 갇힌 인질을 풀건지 아니면 괴물들과 싸울지 둘 중 어느 쪽을 택하겠냐고 묻자 관두겠다고 말하고 나중에 제대로 된 설명하라고 하자 백웅과 함께 거대거미를 때려잡은 후 보물을 수집하는 백웅을 보고는 정체가 뭐길래 이런 걸 알고 움직이는 거냐고 묻자 아주 예전부터 계속한 작업이라고 말한다.

종남파 객잔에서 방금 전 백웅이 한 행동[8]을 두고 타인의 비급을 강탈하다니 적어도 대협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자 백웅은 대협으로 살기에는 너무나 적이 강력해서 그렇다고 답하고 '그렇게나 기연과 보물을 모으는 것으로 볼때 백련교주를 쓰러드릴 작정인 것이냐'고 묻는 극호에게 혹시 백련교주조차 운명에 휩쓸린 피해자라고 생각한 적은 있냐고 묻자 세상에 걱정할 것 없어 뇌신류백련교주를 걱정하냐고 어이없어한다. 백웅으로부터 흑요석을 받아들인 거냐는 제안을 듣자 한참 고민하다가 이렇게 된 거 끝까지 다 알고 싶다고 말한다.

혈도단을 모조리 다 때려잡은 후, 설마하니 이렇게 나쁜 놈들이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서문혜에게 무척 좋아한다.(...)

23회차 삶 30권 4화, 옆에서 백웅망량의 얘기를 듣고 있던 중 기억을 줄꺼면 빨리 달라고 화를 내자 망량이광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현 뇌신류 제일고수이자 주장(主將)이며 이청운의 후계자이며 백련교에 대한 복수를 이루려고 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라고 답하지만 망량은 자신(망량)과 백웅이광을 베라고 하면 벨 수가 있겠고 백웅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힘을 주면 능히 호법사자를 뛰어넘을 힘을 지니게 될 것이고 기억을 받게 되면 왜 이광을 베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라는 이유를 듣고 그것이 백련교에 도움이 된다면 베겠다고 답한다.

이후 망량은 옆에 있는 백웅에게 우리와 함께 할 수가 없으니 적당한 무공과 영약을 준 후 뇌신류로 돌리라고 말한다.[9] 망량의 말을 듣고 살기를 드리우면서 눈 앞에서 스승이 갈기리 찢겨나가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도망칠 수 밖에 없었던 무력감에 대해 알고나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이냐고 묻자 망량은 이 세계를 살아가는 그 누가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겠으나 지금 말하고자 하는 문제는 순수한 복수에 집착하는 것으로써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문제이며 만약 10년만에 백련교와 타합하면서 복수할 수가 있는 계책이 있다면 이를 받아들일 것이냐고 말하는 한편 극호의 복수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것을 생각해 이 자리에서 '풍신류의 호법사자 용비천을 죽이는 걸로 모든 복수를 끝낼 것을 앞으로의 후생에도 그럴 것임'을 맹세하라고 말하고 백웅 또한 용비천으로 끝내겠다고 맹세하면 용비천만큼은 반드시 잡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망량백웅의 말을 듣고 있고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망량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으로써 흑요석을 건네받는다. 흑요석을 건네받고 아무래도 자신(극호)는 엄청난 도박판에 발을 담궜다고 말하더니 그 날 스승을 찢어 죽였던 용비천을 없애버리겠다고 살아가고 있으나 신에게 대적하며 수십 번의 죽음을 반복하고 견더내는 백웅만큼은 아니며 도대체 무엇이 그리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냐고 묻자 백웅은 아직 이루어야 할 것을 다 이루지 못했고(칠요의 수집, 절대지경의 도달과 술법을 대성하지 못했다) 할 만한 걸 다 해보기 전까지는 포기할 수 없으며 해볼 수 있는 건 다하는데도 히밍 부족하면 신격(神格)이 될 것이며 그럼에도 이조차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을 뿐이라고 말한다. 참으로 엄청난 녀석과 술친구가 되었다며 웃더니 이렇게 된 거 지옥이든 천상이든 끝까지 따라가주겠다고 말한다.

23회차 삶 30권 6화, 진랑곡에서 한참 수련하던 중 백웅이 찾아오면서 수련은 어떻냐고 묻자 그 어떠한 감미로운 술도 이보다 더할 수는 없다고 칠대절학과 팔선신공을 고평가하면서 갔던 일은 잘 되었냐고 묻자 백웅은 종리권을 만났을 당시의 일을 말해준다. 종리권을 만났을 당시의 일을 전해듣고 명색히 대라신선이라는 자가 자기가 뭘 주었는지도 설명을 안 한 거냐며 어이없어하면서도 어쩌면 망량은 이번 생(23회차 삶)에서 몸을 크게 사리는 것을 원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10] 남궁세가를 개발살내는 것을 포함해 해야 할 일이 산재하며 이렇게 된 거 실력을 확인해볼겸 숫자로 밀어붙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자신(극호)의 계획을 설명하고 이후 백웅은 분명 망량도 그런 계획을 생각했기는 했을 것이나 위험부담 때문에 섣불리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탐탁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자 애초에 백웅이 밀리는 영역은 신선이나 신급 수준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직 부딪힐 만한 일도 없고 백련교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남궁세가에게 빌빌 거릴 필요는 없으며 실패하면 다음 생애부터 안하면 될 뿐이라며 부추긴다. 흑요석을 건네받은 서문대룡이 자신(서문대룡)도 술을 꽤 마시니 다음에 한잔 하자고 말하자 자신(극호)의 주도에 반하지 말라고 답한다. 옆에서 미호백웅이 염장질(?)을 하는 것을 보고는 애인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냐고 말하나 미호에게 예전에 있었던 일[11]을 거론하자 잠시 움찔한다.

극호를 따라온 진소청미호, 서문대룡, 백웅이 있는 것을 보고는 설마 함정에 빠트린 것이냐고 따지자 전혀 아니라고 말하면서 간만에 사제지간에 대련이나 좀 해보자고 말하고 진소청과 대련한다. 진소청과의 대련이 끝난 후, 백웅으로부터 칠대절학을 얻었다고 말하고 무엇 때문에 자신(진소청)을 부른 것이냐고 묻는 진소청에게 눈앞에 보이는 저 흑요석을 받아들인다면 칠대절학을 얻는 건 물론 지금껏 몰랐던 세계를 알 수가 있으며 진소청의 재능을 생각하면 흑요석을 받아들이는 즉시 머지않아 자신(극호)를 추월할 것이기에 받지 않기를 원하나 백웅으로부터 질투를 접을 만큼의 대의가 있음을 확인했기에 이대로 받아들이지 말지는 진소청의 자유라고 말한다. 진소청흑요석을 받아들인 후 자신(극호)는 백웅이 원하면 사부인 이광의 목을 딸 수도 있으며 이광과 달리 백웅은 자신(극호)의 복수를 이루어줄 수가 있기에 숙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상황도 감수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생사결을 치르게 될지도 모르는 사제에게 상냥하게 나온다고 말하는 진소청에게 앞으로 기나긴 전생을 함께 할 것이면 서로 죽고 죽이게 되는 일을 각오를 다졌으면 할 뿐이라고 말한다.

23회차 삶 30권 7화, 생애 처음으로 남궁세가가 그동안 저질러온 참상을 보고는 파수병들을 끔살하고 나머지 인원들을 죽이려 들 만큼 크게 분노하나 옆에서 진소청이 진정하라고 만류하자 겨우 화를 가라앉히면서 옆에 있던 백웅에게 너무 흥분한 것 같다며 사과하자[12] 일일이 마음 쓸 것 없다고 말하고 남은 두 놈의 머리통을 터트려버린다. 남궁명을 본 백웅이 검을 뽑으려고 하자 옆에서 제지하면서 자기소개하고 그동안 나쁜 짓은 해왔던데 정녕 무살(無殺)이 두렵지 않은 것이냐고 말해 남궁명을 흠칫하게 만든다. 남궁명이 혹시 너희들은 무살(無殺) 아니면 관계자인 것이냐고 묻자 잠시 전음으로 백웅에게 방금 전 검왕 남궁명이 보이는 반응으로 보건데 분명 무살(無殺)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으니 이 자리에 온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잠시 백웅과 대화하면서 과연 뭐일 것 같고 남궁명의 신이한 통찰력에 대해 듣고자 할 뿐이라고 말하자 남궁명은 너희가 무살과 관계가 있든 없든 그런 건 전설에 지나지 않으나 남궁세가를 침범한 네놈들을 징치하겠다고 남궁세가의 인원들과 함께 공격하려는 순간 진소청, 백웅과 함께 공격하기 시작하고 남궁환의 목을 들고 온 채 지공대는 전멸시켰다고 말하면서 오늘이 바로 남궁명과 남궁환의 제삿날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23회차 삶 30권 8화, 백웅이 언급한 첫번째 생애 기준 50여년 후의 미래에 존재하는 십대고수 중에 괴협(怪俠)의 존재를 듣고는 혹시 그 괴협이 자신(극호)이 아니냐고 묻자 백웅은 워낙 제멋대로 돌아다닌 탓에 별호 말고는 아는 바가 없다고 답하자 첫번째 삶에 대한 애착이 거의 없는 것 같다고 말한다.[13]

23회차 삶 30권 12화, 옆에서 이청운이 자신과 진소청에게 흑요석을 주라고 하자 자신(극호) 또한 흑요석을 받고 싶다고 하고 백웅은 한 번에 기억을 많이 담으려면 그만큼 흑요석이 많이 필요하며 미호흑요석 광선을 사들일 때까지는 좀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14] 백웅의 말을 듣고 그건 어디까지나 부하들이 한 얘기였고 선지자는 축융족들의 왕이었으니 직접 거래를 틀어 교환하면 되지 않겠냐고 묻자 수련하다 여유가 생기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이청운백웅에게 뇌신류의 요령과 숨겨진 기술을 가르치려고 하자 옆에서 자신(극호)도 배울 수 있겠냐고 묻고 이청운은 뇌신류의 무예를 상급 수준으로까지 익힌 자에게만 가능한 거라 안된다고 말한다.

23회차 삶 30권 18화, 옆에서 제갈사가 다들 무공수련이나 하며 은둔외톨이처럼 지냈다는 말에 용맹정진이라고 말할 것을 왜 은둔외톨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냐고 불만을 드러내면서 잘 지냈고 있었냐는 백웅에게 이제 용비천의 목을 썰어버릴 날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 동안 백웅이 없는 사이 미호가 몸이 달아 이곳 장령곡까지 찾아왔다고 말한다.[15]

23회차 삶 31권 1화, 백웅이 화서명으로부터 배운 전신성형술을 사용해 모습을 완전히 바꾼 것을 보고 완전 산전두목이 된 것 같다고 말하고 본래 외모보다는 훨씬 낮다고 말하면서 만약 전신성형으로 절세미남이 된 다음 여자와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그 애도 미남미녀가 되는 것이냐고 물어 백웅을 잠시 당황하자 모르겠으면 나중에 자신(극호)한테 전신성형을 시켜서 시험해보겠다고 실없는 소리를 한다.(...)

23회차 삶 31권 3화 막바지, 옆에서 지금 토요 팔괘도는 측천무후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듣자 토요 팔괘도의 능력이 술법 봉쇄라는 것을 생각하면 무공을 익혀 엄청 강해지면 해볼 만하지 않겠냐고 묻자 제갈사는 측천무후의 소신격이라는 것까지 생각하면 이론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자 옆에 있는 백웅에게 노력해서 절대지경에 도달하자고 말한다.

23회차 삶 31권 5화, 옆에서 제갈사서문대룡의 대화를 듣고 있던 중 그 말은 황궁이 고급 초상기인을 완성시킬 때까지 황궁이 백련교에 당하면 안 되는 것이냐고 묻자 제갈사는 그렇다고 말하고 이번 생(23회차 삶)에서는 22회차 삶에서 백우선의 미래관측을 통해 보았던 백발의 초상기인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으며 황궁 측에서 이를 완성시키고 나면 그 통제권을 뱃어 우리의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사흘 후, 백련교, 황궁, 십이율의 수장이 서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는 소식과 망량의 얘기를 듣고 있던 중 망량이 보기에 3대 세력 중 누가 가장 강할 것 같아 보이냐고 묻자 망량백련교, 정확히는 백련교주 본인일 것이라고 말하면서 정확한 것은 알지 못하나 현재 백련교주가 전면에 나서는 것은 그 만큼 거대한 자신감과 힘이 받쳐줌을 의미하고 적어도 19회차 삶 당시의 전성기에 못지않을 테니 아마 대라신선 중에서도 투선에 필적하는 힘을 지니고 있을 거라 판단된다고 말하고 아마도 옛 지배자화신이 봉인되어 있는 소교주의 괴질을 더욱 강한 힘으로 억누르고 중일 테니 인간을 반쯤 초월했을 것이며 분명 흑백련 혹은 기타 괴질의 치료법이 딱히 백련교에 들어가지 않는데도 어떻게 해서 바깥에 나섰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현재로써는 백련교주가 억지로 힘을 더해 괴질을 억누른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고 말하자 납득한 반응을 보인다.

23회차 삶 31권 13화, 이청운의 설명을 듣고 있던 중 19회차 삶 당시의 백련교주의 능력은 막강했기는 했으나 진짜 옛 지배자치고는 좀 약하지 않냐고 의문을 제기하자 이청운은 당시 백련교주옛 지배자의 보호를 받으려 했던 것을 생각하면 분명 백련교주는 자신의 최대 전력이 어떠한 한계가 있는지 알고 있었을 것이고 혼돈과 태허의 융합을 통해 신격을 뛰어넘는 힘을 얻으려면 아주 오랜 수행기간이 필요하다고 추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23회차 삶 31권 14화 막바지, 왕수인과의 대화에서 용중일이 유림과 관련되어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이렇게 된 거 당장 황산파에 쳐들어가 용중일을 족치고 그 다음에 풍신류도 작살내는 게 어떻겠냐고 이청운에게 묻자[16] 이청운은 괜찮은 생각이기는 하나 분명 본인(극호)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해서는 안되는 일임을 잘 알고 있을 텐데 굳이 왜 얘기를 꺼낸 것이냐고 묻자 침묵하고 이청운은 풍신류에 대한 원한이 강한 것은 알겠으나 지금은 접어두라고 경고한다.

23회차 삶 32권 5화, 옛 지배자의 마역 내부로 들어온 후 혈영화를 발견한 백련교주가 저기 눈앞에 보이는 혈영화는 인간을 무척 좋아하는 잡초이니 절대로 근처에 가서도 공격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경고하자 스무 걸음에 한 마리씩이나 있다고 하자 서문대룡이 애초에 그 정도 실력은 되니 우는 소리 하지 말라고 말하는 한편 시험삼아 한번 돌파하라고 말하자 별 수 없이 멸혼보 천광을 전개하면서 100여장을 돌파하고 아무리 보아도 수상하니 호흡을 조심하라고 일행들에게 당부한다.

23회차 삶 32권 7화, 다른 일행들과 함께 용인과 마인들을 쓸어버리고 있던 중 빈틈을 노린 마인공격의 기습에 위기를 맞이할 뻔한 순간 전우치가 술법을 전개하는 것으로써 위기를 모면한다. 전우치 덕택에 위기를 모면한 극호는 전우치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이름이 뭔지 잠시 생각이 나지 않는 반응을 보이자 전우치는 자신(전우치)은 지리산에서 20년 동안 도술을 수련한 전우치라고 소개하면서 오늘 반천맹의 승리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선언하고 연속으로 용인들과 싸우고 분명 고려인인데 십이율에 가입하지 않고 반천맹에 왔다고 말하자 반천맹주 망량의 의에 감동해서 그렇다고 말한다.

23회차 삶 32권 17화, 이청운이 전개한 뇌창에 맞고도 이자나기노미코토가 멀쩡한 것을 보고 분명 이청운의 공격이면 성벽을 날려버릴 정도이고 뭔 놈의 마물의 덩치가 크냐고 어이없어하자 옆에서 백웅이 신화시대의 마물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말하자 정말로 세계가 망하는 것이 뭔지 실감이 난다고 말한다. 백웅이 이자나기노미코토의 말을 알아듣는 반응을 보이자 저 놈(이자나기노미코토)의 말이 들리는 것이냐고 묻자 대충은 들린다고 말하면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 극호에게 다 죽일 뿐이라고 답한다.

백웅이 창힐에게 붙잡힌 50년 사이에 마물과 싸우다가 전사했다고 한다. 백웅의 24회차 삶에서 흑요석을 받고 또 다시 백웅의 동료가 되지만 고려에서 5년간의 혼란한 세월을 격었는지 백웅에게 칠요의 시험에서 질 경우 다음 회차의 자신을 동료로 만들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이 때문에 24회차의 검마나 진소청처럼 신역에 도달한 절대지경의 고수로 추정되고 무공에 대단한 재능을 가진 천재이다.

28회차에서 대명제국을 없애고 대웅제국의 황제로 등장한 백웅을 제거하기 위해 십이율과 손을 잡은 이광을 따른다. 이후 청룡무관으로 쳐들어가서 이광 앞에서 뇌신류의 종사를 자처하는 백웅이 선보인 뇌신검무를 본 후 십이율주를 거부한다. 이후 진소청과 함께 붙잡혔고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망량선사의 제자가 된 진소청의 설득으로 자신의 모든 원한을 접고 대웅제국에 투신하여 대장군이 된다. 이후 칠대절학, 백련교의 무공을 비롯한 각종 무공과 양산형 영약을 먹으면서 힘을 길렀고 팔부신중과의 전쟁에서 미끼를 자처하며 마후라가와 싸운다. 이때 절대지경 천광혈뢰를 선보이면서 나름 선전하지만 패배하여 마후라가에게 먹히지만 절대지경에 오른 독고성을 비롯한 대웅제국의 본대가 마후라가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전신화상으로 치명상을 입었고 망량은 극호를 죽여 편하게 해준 뒤 봉혼도에 영혼을 담은 후 천계로 보낸다. 이후 검마를 비롯한 망량이 올려보낸 절대지경의 고수들과 같이 복희의 탑을 공략한다.[17]

28회차 삶 61권 10화, 다른 탐사대 일원들과 함께 삼황 여와의 임시 사도가 된 주후총을 협공한다. 그러다 짜증이 난 주후총이 모기처럼 이게 무슨 짓이냐고 소리치자, 곧바로 그런 주후총을 향해 얼마나 싸움을 못하길래 이런 모기들 따위에게 공격을 당하는 거냐고 조롱한다.

28회차 삶 61권 11화, 탐사대 일원들 중에서 맨 먼저 장삼봉을 공격해오나, 장삼봉이 전개한 굴공장법에 막히게 된다. 왜 어째서 무쌍패를 쓰지 않은 것이냐고 묻자, 장삼봉은 아까 전에 '자신(장삼봉)으로 하여금 무쌍패를 끌어내지 못할 정도의 실력이면 그냥 탑을 내려가야 할 것'이라 말하는 것을 깜빡했다며 도발하자 분노하고 진원진기를 모두 끌어다쓰는 수법을 전개하면서 재차 장삼봉을 공격한다.

그렇게 3초 동안 장삼봉을 공격하다가 접어주는 건 끝났다고 말하는 장삼봉이 전개한 삼절무극장에 수련장의 벽에 쳐박혀 기절하고 만다.[18]

30회차 삶 69권 6화 1297화, 십대고수 중 한명인 남궁환의 추악한 면모에 백웅진소청,이광과 함께 크게 놀라면서 30회차 삶 기준으로 태사부가 된 백웅에게 이런 쓰레기 놈을 꼭 데려가야 하겠냐며 불만을 드러낸다.

이에 남궁환이 당장 그 말을 취소하라며 버럭 화를 내자, 곧바로 압도적인 실력차[19]를 보여 찍도 못할 못할 만큼 남궁환을 제압하고 팩폭이나 다를바 없는 디스[20]를 한다.

그러자 옆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백웅이 '만일 남궁환의 뒷배에 남궁세가가 건재하다 한들, 그대로 남궁환을 찔러죽일 수가 있겠냐'고 묻자 '애초에 남궁세가가 있든 없든 남궁환이 죽여야 할 쓰레기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 자신(극호)를 말리지 말아달라'라고 답한다. 이에 백웅은 상대가 누구든지간에 할 말을 하는 극호의 면모에 역시 너(극호) 또한 휼륭한 뇌신류라며 칭찬을 하고 백웅이 밝히는 충격적인 사실[21]에 순간 멍해질 만큼 놀란다.

그 후, 백웅이 내리는 임무[22]에 잠시 당황하다가 곧바로 백웅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모용연을 호위하러 떠난다.

30회차 삶 69권 16화 1307화,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다시 재등장했는데, 여기에서 어쩌다 보니 호위하기로 했던 묘용연과 혼약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23][24] 난생 처음 보는 상황에 크게 기가 막혀하던 백웅은 그러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30회차 삶 71권 3화 1327화, 이족들의 노예시장에서 토벌대로 합류했던 것이 드러났다. 노예시장에서의 싸움이 끝난 후, 겨우 몸을 추스린 백웅이 오면서 다들 다치지는 않았냐고 묻자, 별다른 일은 없었다고 답한다.[25]

그 후, 살수조장인 소을과의 일로 인해 잠시 짜증이 나있는 백웅에게 현재 아수라의 근황[26]을 조심스럽게 전하자, 왜 그걸 지금에서야 말하는 것이냐고 소리치고 '아수라가 1대1 승부가 날때까지 백웅에게 알리지 말라'라고 말해서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백웅은 무언가 수상함[27]을 느끼고 극호에게 지시[28]을 내리자 알겠다고 답한다.

30회차 삶 81권 8화, 왜 이전 생애의 자신(극호)이 동료로 받아들이지 말라 했는지 이해했고 28회차 삶 시점의 극호가 백웅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백웅 앞에 모습을 드러낸 28회차 삶 시점의 극호는 당시(28회차 삶)의 자신(극호)은 백웅과는 별다른 인연이 앖었으나 그래도 절세무인으로 인생을 잘 보냈기에 별다른 여한이 없다고 말한다.

[1] 백원쌍마 중 한 명을 상대로 격전을 치룬 것을 보아 그 실력은 초절정 고수의 초입에 든 듯 하다.[2] 백웅이 첫 번째로 살았던 삶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았을 때를 가정했으며 백웅의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진 가상 현실이기에 진짜는 될 수 없다.[3] 이때 극호는 완전히 노인의 모습이 되었다고 나오고 백웅이 관여하지 않은 50여년 후의 미래에서의 극호다.[4] 한쪽 팔이 잘려나갔고 전신에서 청혈(靑血)을 흘리고 있었다고 나오며 호법사자는 전부 나인교의 주교에게 몰살당했고 백련교주은 목숨을 겨우 부지했다고 나온다.[5] 남해에서 대량의 인신공양이 일어나 10만명이 이미 몰살당했다[6] 그러면서 이는 나인교의 힘이 강해진 후부터라고 말한다.[7] 이때 극호는 전신이 땀을 흘릴 만큼 크게 지쳤다.[8] 이혼대법으로 사사키 코지로를 조종해 오륜서를 강탈한 일[9] 망량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백련교를 벨 수 있다면 이광조차 베겠다고 답했는데 이는 백련교를 없앨 수만 있다면 뭐든 이용할 수 있고 아무리 세계의 이면을 설명해도 백련교에 대한 원한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을 것이고 자신(극호)의 스승을 해치운 용비천을 끝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백련교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없애기 전까지는 분노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그렇다.[10] 백웅의 목표가 절대지경에 도달하는 것을 생각하면 되도록이면 신의 계획이나 인간사에 끼어들지 않고 진득하게 수련이나 하는 것을 원하는 걸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11] 지나가다가 자신(미호)이 책을 읽는 모습이 아름다워 말을 걸었던 일[12] 극호가 이토록 분노한 것은 흑요석백웅의 시점을 중점으로 기억과 감정을 전달하는 점과 남궁세가가 저지른 패악질이 상극호의 상식과 역린을 건드리는 일이라서 그렇다.[13] 그러면서 흑요석으로 받은 기억에 워낙 희미하고 굉장히 흐릿한 걸로 보아 일부러 감춘 것 같다고 말한다.[14] 그러면서 선지자의 고향별에 있는 광석은 극비라서 안 된다고 말한다.[15] 이때 진소청이 나중에 미호에게 얼마나 혼나려고 그려는 것이냐고 묻자 애초에 자신(극호)를 놀렸으니 이 정도는 당연하다고 답했다.[16] 그러면서 용중일을 붙잡아 고문하고 족치다보면 당장 태허인지 뭔지 알 수 있을지 모르낟고 말한다.[17] 이때 500여년 만에 백웅을 재회하자마자 곧바로 등을 팡팡 두드리는 등 친구를 재회했을 때 할법한 행동을 보였다.[18] 장삼봉은 죽일 생각으로 전개했었는데 기절로 끝났다고 한다.[19] 작중에서 언급되길, 남궁환 본인이 극호를 얕보고 방심하는 바람에 1초만에 승부가 났다고 나온다. 설령 남궁환이 제대로 싸웠다 한들, 이미 극호 쪽이 '50여초로 내로 남궁환을 제압할 수가 있을' 만큼 압도적인 우위에 있었기에 애초에 이길 수가 없는 것도 같이 언급된다.[20] "강호에서 그럴듯한 별호를 붙여주니까 네놈이 정말 강할 줄 알았나 보구나. 윤광이나 지평보다 조금 나은 실력이면서 어디서 굴러먹다 온지 모르는 창맛이 어떠냐?"[21] 남궁환의 아버지와 남궁팔검은 자신(백웅)이 모조리 다 죽여버렸다.[22] 남궁환에게 크게 실망해 혼자서 모용세가로 떠난 모용연을 호위한 후, 스스로의 힘으로 소을촌에 돌아오라는 것. 그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모용연이 천음지체를 타고난 것을 감안하면 필경 별의별 잡놈들이 노릴 것이 뻔하다.[23] 그래서인지 모용연과 커다란 마차 5개, 그리고 그 마차를 수행하는 수십명으 인원들과 같이 오게 되었다.[24] 그리고 어떻게 해서 극호가 모용연과 혼약을 했는지에 대한 것도 언급이 되는데, 당시 모용연을 노리는 무수한 악적들을 상대하면서 모용연을 호위했는데, 이 과정에서 모용연은 극호에게 홀딱 반했다.[25] 경상을 입은 자가 있기는 하나, 현재 기공으로 회복중이고 현천도인이 호법을 서고 있다고 한다.[26] 한 시진(2시간)동안 용비천과 싸우고 있는 것[27] 그 이유는 현재 아수라가 싸우고 있는 상대인 용비천은 무한의 내공인 천령단을 쓸 수가 있는 고수이기에 만약 제대로 힘을 드러내 싸우게 되면 필경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상대인 아수라와 2시간 동안 싸운다면 분명 엄청난 기력의 변동이 감지되어야 하나,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다.[28] 위험하니 자신(백웅) 혼자서 가보겠으며, 만약 반시진 동안 백웅이 돌아오지 않을시, 감옥에서 사람들만 구출해 차원문 밖으로 들어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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